*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을 시, 즉시 산부인과로 찾아가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폭식증을 겪고 계신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꼭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Dooni두니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고, 또 많이 기다려주신 저의 무월경 과정과 극복 방법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 극복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첫 다이어트 과정부터 극복하기까지의 방대한 과정을 영상으로 자세히 제작했습니다. 저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좋아요,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 00:00 인트로👑 01:17 무월경이 생긴 과정_나의 다이어트 이야기👑 04:27 1,2 차 무월경 극복 과정과 폭식증👑 06:48 무월경 극복 시 유의사항🔥 09:13 극복했던 방법👑 Music by Joey Howard - Moment (Instrumental) - thmatc.co/?l=AB4715EC Music by Mr. Jello - No Better Place - thmatc.co/?l=CF01F709 Music by Mr. Jello - A Love Note - thmatc.co/?l=30D63145
저도 무월경 5개월차에 산부인과 방문하고 칼로리 강박 깨려고 노력중인 사람입니다.. 10일 동안 2400~3000칼로리 먹어가며 피드백 해보니까 빵의 비중이 높더라고요 ㅜㅜ 피어푸드만 먹지말기.. 한식 다양한 메뉴 반찬 국 쌀밥 챙겨가며 먹기.. 명심하며 다시 식단을 조정해봐야겠어유.. 열흘 나름 잘 먹다가 오늘 아침에 빵 폭식하고 살짝 좌절하던 찰나였는데요.. 다음 열흘은 영양가 밸런스 챙기면서 자유롭게 먹는걸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간식.. 다이어트 하며 많이 참았던건 사실이지만 먹고싶은 날에 한해 1주일에 1~2번 먹는걸로 만족하려고요
두니님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천이 안되네요오 .. 그동안 제가 이런 유형에 해당한다는걸 부정하고만 살았는데 이제 인정해야할고 같아요🥲 사람들이 저녁을 먹고 나서 움직이지 않으묜 살찐다 30분은 걸어야한다 이런것들도 다 강박이겠죠..? 그렇게 안해도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말이에요 ㅠㅠ 그리구 아랫배가 나오셨다구 했는데 무월경이랑 변비도 연관이 있을꺼요..?! 생각해보면 정상적으루 월경할 땐 변비로 스트레스 안 받았던거 같아서요 ㅠㅠ
그냥 제 체형 자체가 아랫배가 나온 유형이기는 했어요. 그냥 다이어트 이전에도 한평생을 쭉.... 그런 체형이었습니다. 거기에 변비까지 더 해지니까 더 돋보였던 것 같아요! 무월경이면 무조건 변비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식이장애가 함께 생겼을 때, 소화 기능이 약해지면서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이 회복되는 것에 운동의 영향은 거의 없었다고 봅니다! 필라테스를 설렁설렁 다녔고, 필라테스 자체로 체중이 감량되기는 어렵거든요. 오히려 잘 먹고 '생리하는 몸'으로 돌아가니까 식욕도 줄고(소식좌 된 게 아니라 그냥 폭식 안 하고 사는 정상인처럼) 매일 규칙적인 식사 하니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두니님! 무월경 고민때문에 검색하다가 두니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랑 너무 너무 똑같아서 댓글남겨요. 저도 다른데는 문제가 없는데 뇌하수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두니님과 똑같이 야즈먹다가 클레라정으로 약을 바꿨어요. 그 이후로 저녁마다 과자류로 입이 터져요ㅠㅠ그릭요거트 너무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일하다보니 저녁말고는 먹기 힘들어서 저녁마다 먹는 중인데..영상보니 이래서 입이 터지나 싶네요..요거트볼 칼로리 자체는 높으니 잘 챙겨먹는 거라고 생각했어요ㅠ 약 다시 시작하고 살이 많이 쪄서 배가 엄청 나오고 허리도 사라졌는데 이 몸을 보니 또 너무 싫어서 공복유산소 다시 하게 되더라요..머리로는 헬스도 줄이고 음식강박도 벗어나자 하는데 배를 보면 그 생각이 리셋되어 버려요..참 쉽지않네요..ㅠ 앞으로 두니님 영상보며 노력해보려구요! 이런 도움되는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다낭성 진단을 받고 야즈 오랫동안 복용하다 지금은 중단한 상태에서 갑상선 호르몬 이상이 발견되어 내과를 방문해보니 시상하부 언급하시며 뇌하수체 검사를 권유받았어요 검사해봐야할까요..? 스팸 얘기에 저 왜 눈물이나는거죠ㅠ 빵순이인 저도 빵을 먹고싶어 밥을 안먹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랫배만 나오고 이거때매 점점더 다이어트 강박이 심해진거같아요.. 무월경.. 살찌기 싫어서 계속 외면하고 있는데 점점 길어지니 무서워요 저도 꼬옥 극복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뇌하수체 검사 전에 호르몬 수치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상하부 무월경이랑 다낭성은 완전 다른 영역이라 호르몬에서도 반대 수치가 나올 거예요! 다낭성은 에스트라디올이 높게 나오는데, 시상하부 무월경이라는 에스트라디올이 낮게 나와요 (그리고 뇌하수체는 비싸서... 일단은 비교적 싼 호르몬부터 보시고 더 궁금할 때 뇌까지 넘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ㅠㅠ)
두니님 영상, 인스타그램 모두모두 꼬박꼬박 잘챙겨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를 선물해주시는건 두니님 뿐이 안계시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정말.. 저는 운동강박 움직임강박이 너무 심해서 일상에도 무리가 있는데(그래서 외톨이가 되었어요) 그럼에도 두려움과 자기혐오에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오랜시간 다이어트와 혼자지냄에 있어 운동을 운동=나 나=프로운동러 라고 운동을 저의 존재 자체 혹은 운동으로써 저의 존재가치를 확인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운동에 손을 떼지 못하고있어요 그리고 일상 속 여러 강박에서두요.. 또 날이갈수록 난이도를 높이기도하고(이제 스쿼트 800개 이하는 취급도 안해요) 완벽하게 해내야한다는 이런 압박 때문에 운동을 하는게 이제는 압박감이 너무커서 걷는것도 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는데 무서워서 매일 울면서 운동을 시작해요 생리는 당연히 끊긴지 오래에요 4년째 하지않아서 이제는 생리에 대한 희망은 커녕 강박으로 인해 일상을 살아가는것도 힘들어요 매일이.. 마지막으로 제가 음식으로 행복을 삼고있는데 음식을 먹고나면 행복했다는 그 감정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요 제가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생각할 때면 막대한 죄책감과 혐오감들이 밀려와 다시 우울해집니다 또 가족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난 후에는 또다시 행복했던 나자신이 너무 혐오스럽고 또다시 혼자 살아나가기가 두렵고 그래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저는 어떤 방식으로 고쳐야 이 강박과 어둠에서 나가 두니님처럼 희망차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운동을 하지않는 내가 살아도되고 행복해도되는지, 운동을 하지않을 때 간지럽고 뻐근해지는 몸을 꾹 참고 견디면서 강박행동을 안하고 살아가는게 맞는지도, 제가 강박행동을 참아도 잘하고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두서없이 말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이 댓글을 발견하시고, 답변을 해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정신과 병원에도 다녀봤지만 차도가 생기지 않아 살려달라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글을 남겨보아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의 삶에 행복은 곳곳에 존재할텐데요. “자격 없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나요? 내 삶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 삶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 아닌 지, 만약 그렇다면 대체 왜 나는 불행해야만 하는 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주세요. 단순 폭식, 무월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영상에서 언급했듯 나를 지키는 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행복해질 자격이 있습니다. 난 나이기 때문에 그냥 소중하고, 존중 받고 좋은 음식 대접 받으며 살아야 하는거죠. 스쿼트 800개를 해야만, 1,000kcal를 태워야만 보상 받을 수 있는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요. 가족과의 시간, 맛있는 음식들,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하루 24시간의 시간까지 내 삶 곳곳에 있는 행복입니다. 이젠 조건없이 그 행복 받아들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두니님 ㅜㅜ 저두 다이어트로 무월경 오고, 병원가서 야즈 먹을때까지도 식단하다가 정말 온갖 부작용 다 겪었던 사람입니다.. 1년정도 생리 멈췄을 때 그나마 정신차리고 강박 놓기 시작하니 피가 비치더라구요 근데 생리가 아니라 부정출혈처럼 주기도 지나치게 짧고 양도 비정상적인 상태로 지속중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병원에 가도 호르몬제만 처방해주시고 약은 먹고 싶지 않아서 지금은 그냥 하던대로 한식 위주 고루고루 챙겨먹는중인데 제가 하는 방법이 맞을까요...?
![[65kg→44kg] -20kg 체중별로 식단+운동 총정리🔥| 체중별로 식단 바꿔야 빠지는 이유 | 정체기 없이 다이어트 | 입터짐때문에 다이어트가 항상 망한다면](http://i.ytimg.com/vi/Kqsg7BdfHIc/mqdefault.jpg)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을 시, 즉시 산부인과로 찾아가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폭식증을 겪고 계신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꼭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Dooni두니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고, 또 많이 기다려주신 저의 무월경 과정과 극복 방법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
극복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첫 다이어트 과정부터 극복하기까지의 방대한 과정을 영상으로 자세히 제작했습니다.
저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좋아요,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
00:00 인트로👑
01:17 무월경이 생긴 과정_나의 다이어트 이야기👑
04:27 1,2 차 무월경 극복 과정과 폭식증👑
06:48 무월경 극복 시 유의사항🔥
09:13 극복했던 방법👑
Music by Joey Howard - Moment (Instrumental) - thmatc.co/?l=AB4715EC
Music by Mr. Jello - No Better Place - thmatc.co/?l=CF01F709
Music by Mr. Jello - A Love Note - thmatc.co/?l=30D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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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월경 5개월차에 산부인과 방문하고 칼로리 강박 깨려고 노력중인 사람입니다.. 10일 동안 2400~3000칼로리 먹어가며 피드백 해보니까 빵의 비중이 높더라고요 ㅜㅜ
피어푸드만 먹지말기.. 한식 다양한 메뉴 반찬 국 쌀밥 챙겨가며 먹기..
명심하며 다시 식단을 조정해봐야겠어유..
열흘 나름 잘 먹다가 오늘 아침에 빵 폭식하고 살짝 좌절하던 찰나였는데요..
다음 열흘은 영양가 밸런스 챙기면서 자유롭게 먹는걸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간식.. 다이어트 하며 많이 참았던건 사실이지만 먹고싶은 날에 한해 1주일에 1~2번 먹는걸로 만족하려고요
극복하셔서 다행이예요👍🏻영상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같아요 ㅎㅎ 용기있게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생활 같이 파이팅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생리가 두번을 밀리고 오늘 아침 산부인과 다녀왔어요! 처음 겪는 무월경에 너무 무서워서 울었지만 이 영상 보고 천천히 건강하게 증량해볼게요!
두니님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천이 안되네요오 .. 그동안 제가 이런 유형에 해당한다는걸 부정하고만 살았는데 이제 인정해야할고 같아요🥲 사람들이 저녁을 먹고 나서 움직이지 않으묜 살찐다 30분은 걸어야한다 이런것들도 다 강박이겠죠..? 그렇게 안해도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말이에요 ㅠㅠ 그리구 아랫배가 나오셨다구 했는데 무월경이랑 변비도 연관이 있을꺼요..?! 생각해보면 정상적으루 월경할 땐 변비로 스트레스 안 받았던거 같아서요 ㅠㅠ
그냥 제 체형 자체가 아랫배가 나온 유형이기는 했어요. 그냥 다이어트 이전에도 한평생을 쭉.... 그런 체형이었습니다. 거기에 변비까지 더 해지니까 더 돋보였던 것 같아요!
무월경이면 무조건 변비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식이장애가 함께 생겼을 때, 소화 기능이 약해지면서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똑순이 두니님 영상 기달렸어요🙌🙌 언제나 인스타 디엠으로 물어봐도 꼬박꼬박 답글 주시고 항상 고마운 맘입니다. 챌린지 하랴,카페글 보랴, 아픈데도 식사사진 올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요 💖
제가 변비가 심하게와서 고생중인데 이 영상을보고 무월경 때문인걸 알게됐어요ㅠㅠ 미루고 있었는데 바로 산부인과 예약했숩니다.. 무월경 극복 하고 변비도 다시 좋아지셨나요?
네! 한식 다시 먹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해결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두니님!! 궁금한게 있어 연락드립니다 혹시 저가 어렸을때 부터 하루 두끼만 먹었는데 이걸고쳐서 하루 세끼를 꼭 먹어야할까요..?? 저가 아침에 늦게일어나기도 하고 아침에 무언가 먹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ㅠㅠ
늦게 일어나신다면 중간 간식을 챙겨 드셔보세요! 저도 처음 세끼가 힘들었을 때는 두끼+간식을 먹었습니다 ~~
두니님, 영상 정말 도움이 되어요! 그런데 탄수화물 중에 꼭 쌀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외국인들은 주식이 쌀이 아닌데도 생리를 잘 하잖아요! 그 점이 너무 궁금해요😢
제가 두니님이 처음에 실수하셨던 것 처럼 피어푸드만 먹고 살을 찌웠는데요.. 두니님은 다시 시작하실 때 다이어트 전 몸무게에서 시작하셔서 지금의 세트포인트까지 오실 때 운동 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오버슛이 오셨는지..!
체중이 회복되는 것에 운동의 영향은 거의 없었다고 봅니다! 필라테스를 설렁설렁 다녔고, 필라테스 자체로 체중이 감량되기는 어렵거든요. 오히려 잘 먹고 '생리하는 몸'으로 돌아가니까 식욕도 줄고(소식좌 된 게 아니라 그냥 폭식 안 하고 사는 정상인처럼) 매일 규칙적인 식사 하니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두니님! 무월경 고민때문에 검색하다가 두니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랑 너무 너무 똑같아서 댓글남겨요. 저도 다른데는 문제가 없는데 뇌하수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두니님과 똑같이 야즈먹다가 클레라정으로 약을 바꿨어요. 그 이후로 저녁마다 과자류로 입이 터져요ㅠㅠ그릭요거트 너무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일하다보니 저녁말고는 먹기 힘들어서 저녁마다 먹는 중인데..영상보니 이래서 입이 터지나 싶네요..요거트볼 칼로리 자체는 높으니 잘 챙겨먹는 거라고 생각했어요ㅠ
약 다시 시작하고 살이 많이 쪄서 배가 엄청 나오고 허리도 사라졌는데 이 몸을 보니 또 너무 싫어서 공복유산소 다시 하게 되더라요..머리로는 헬스도 줄이고 음식강박도 벗어나자 하는데 배를 보면 그 생각이 리셋되어 버려요..참 쉽지않네요..ㅠ 앞으로 두니님 영상보며 노력해보려구요! 이런 도움되는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열량을 채우는 것과 영양을 채우는 건 다른 문제이더라구요! 지금은 회복에 집중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너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가 무월경 증상이 와서 병원방문을 하고 호르몬제를 처방 받았음에도 생리가 나오지도 않고 무월경 때문에 식단은 똑같이 하는데 계속 증량하고 너무 스트레스예요 ㅜㅜ
다낭성 진단을 받고 야즈 오랫동안 복용하다 지금은 중단한 상태에서 갑상선 호르몬 이상이 발견되어 내과를 방문해보니 시상하부 언급하시며 뇌하수체 검사를 권유받았어요 검사해봐야할까요..?
스팸 얘기에 저 왜 눈물이나는거죠ㅠ 빵순이인 저도 빵을 먹고싶어 밥을 안먹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랫배만 나오고 이거때매 점점더 다이어트 강박이 심해진거같아요.. 무월경.. 살찌기 싫어서 계속 외면하고 있는데 점점 길어지니 무서워요 저도 꼬옥 극복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뇌하수체 검사 전에 호르몬 수치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상하부 무월경이랑 다낭성은 완전 다른 영역이라 호르몬에서도 반대 수치가 나올 거예요! 다낭성은 에스트라디올이 높게 나오는데, 시상하부 무월경이라는 에스트라디올이 낮게 나와요 (그리고 뇌하수체는 비싸서... 일단은 비교적 싼 호르몬부터 보시고 더 궁금할 때 뇌까지 넘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ㅠㅠ)
무월경 거의 2년째 약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한번 약 끊고 운동도 안했을 때 생리를 하더라구요 그러고 또 안하는데 운동을 끊어야 하는 걸까요..? 😭 웨이트가 너무 좋은데…
두니님 영상보니까 ㅜㅜ 제가 폭식증이 맞았둔요 ,,,, 그냥 내 의지가 약한줄 알았는데 무월경이 시작되는 과정 지금 상태까지 너무 똑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앞으로 도움되는 영상 자주 올릴게요! 💖
두니님 영상, 인스타그램 모두모두 꼬박꼬박 잘챙겨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를 선물해주시는건 두니님 뿐이 안계시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정말.. 저는 운동강박 움직임강박이 너무 심해서 일상에도 무리가 있는데(그래서 외톨이가 되었어요) 그럼에도 두려움과 자기혐오에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오랜시간 다이어트와 혼자지냄에 있어 운동을 운동=나 나=프로운동러 라고 운동을 저의 존재 자체 혹은 운동으로써 저의 존재가치를 확인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운동에 손을 떼지 못하고있어요 그리고 일상 속 여러 강박에서두요.. 또 날이갈수록 난이도를 높이기도하고(이제 스쿼트 800개 이하는 취급도 안해요) 완벽하게 해내야한다는 이런 압박 때문에 운동을 하는게 이제는 압박감이 너무커서 걷는것도 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는데 무서워서 매일 울면서 운동을 시작해요
생리는 당연히 끊긴지 오래에요 4년째 하지않아서 이제는 생리에 대한 희망은 커녕 강박으로 인해 일상을 살아가는것도 힘들어요 매일이..
마지막으로 제가 음식으로 행복을 삼고있는데 음식을 먹고나면 행복했다는 그 감정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요 제가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생각할 때면 막대한 죄책감과 혐오감들이 밀려와 다시 우울해집니다 또 가족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난 후에는 또다시 행복했던 나자신이 너무 혐오스럽고 또다시 혼자 살아나가기가 두렵고 그래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저는 어떤 방식으로 고쳐야 이 강박과 어둠에서 나가 두니님처럼 희망차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운동을 하지않는 내가 살아도되고 행복해도되는지, 운동을 하지않을 때 간지럽고 뻐근해지는 몸을 꾹 참고 견디면서 강박행동을 안하고 살아가는게 맞는지도, 제가 강박행동을 참아도 잘하고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두서없이 말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이 댓글을 발견하시고, 답변을 해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정신과 병원에도 다녀봤지만 차도가 생기지 않아 살려달라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글을 남겨보아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의 삶에 행복은 곳곳에 존재할텐데요.
“자격 없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나요?
내 삶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 삶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 아닌 지, 만약 그렇다면 대체 왜 나는 불행해야만 하는 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주세요.
단순 폭식, 무월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영상에서 언급했듯 나를 지키는 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행복해질 자격이 있습니다.
난 나이기 때문에 그냥 소중하고, 존중 받고 좋은 음식 대접 받으며 살아야 하는거죠.
스쿼트 800개를 해야만, 1,000kcal를 태워야만 보상 받을 수 있는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요.
가족과의 시간, 맛있는 음식들,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하루 24시간의 시간까지 내 삶 곳곳에 있는 행복입니다.
이젠 조건없이 그 행복 받아들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두니님 ㅜㅜ 저두 다이어트로 무월경 오고, 병원가서 야즈 먹을때까지도 식단하다가 정말 온갖 부작용 다 겪었던 사람입니다..
1년정도 생리 멈췄을 때 그나마 정신차리고 강박 놓기 시작하니 피가 비치더라구요 근데 생리가 아니라 부정출혈처럼 주기도 지나치게 짧고 양도 비정상적인 상태로 지속중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병원에 가도 호르몬제만 처방해주시고 약은 먹고 싶지 않아서 지금은 그냥 하던대로 한식 위주 고루고루 챙겨먹는중인데 제가 하는 방법이 맞을까요...?
한식 위주로 잘 챙겨드시고 계세요! 스트레스 관리랑 (호르몬때문에 ㅠㅠ) 강박 놓기도 연습 해주셔야 합니다 :)
두니님 ㅜㅜ 혹시 다니셨던 대학병원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Instagram@hdooni_yam으로 Dm 남겨주세요 :)
dm남겼습니당^^
약 없이도 극복할 수 있나요??
궁극적으로는 약없이 극복하셔야 합니다! 가능하구요
두니니 생리를 찾으면 식욕이 좀 잡힐까요?
대사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잡힙니다 :) 저도 극복기에는 말썽이었어요 😅
두니님 키를 알수 있을까요?
161입니다!
요점만 정리됐으면좋을..😅 막상포인트점에 다른서두가많아서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오늘먹고싶은거먹는데 어제미래?? 빵은밥대신안됨?? 극복방법보려고왔는데 뭘말하고싶은지..
피드백 감사합니다!
올해 초 3개월무월경이잇어서 검사도했는데 아무이상은 없엇습니다 초음파로 다낭성이보인다고 해서 피검사를햇지만 다행히 아닌걸로 나와서 안심하고 그때부터 조금이라도 쌀밥챙겨먹엇더니 아주조금 살이 찌더라구오! 그때 생리도 돌아오면서 규칙적으로 변했구요!! 근데 저번달부터 생리를 안하는데 제가 생각햇을때는 얼마전에 마라톤대회준비하느라 주3회는 7~10키로씩 달리기연습을했는데 그게 제몸에 무리가 간것같아요 먹는다고 챙겨먹었어도 운동량이 제몸에는 버거웟나봐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운동을아에안하면 그게 더 스트레스라서 30분정도 시간을 줄이면서 하고있는데 지금처럼 노력하면서 기다리는게 답이겟죠?😢😢무서워요 ㅠㅠㅠㅠㅠ
7~10키로 달리기 ㅠㅠ 당연히 무리가 갔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 운동량 천천히 줄이시면서 나중엔 운동 하지 않고 회복에 집중 해주세요! 💖
@@dooni923 다른건 다똑같고 대회준비때문에 운동량이 줄은건 아닌데 딱하나 바뀐건 점심에 밥을 많은양은 아니지만 곤약밥이아니고 쌀밥을 먹엇고 저녁에 쉐이크대신 오트밀을 먹엇더니 그다음생리가 한달만에 또 시작했어요!!!😍 양이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호르몬이 조금은 안정이됏다는 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