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페닉을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좋은 내용이네요. 밀덕들이 풀메탈 페닉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밀리터리 적인 내용도 많이 나오니까요. 라이트노벨은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과장되고 가악적인 표현이 많은 작품들도 있어서 아이들 교육상 좋지 않아 라이트 노벨은 도서관에 비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장르 특성상 어쩔 수 없는듯요. 풀 메탈 페닉은 코미디나 SF요소 같은 것들도 있어서 읽다가 물린다던가 한 적은 없었 던 것 같아요.
작가는 요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라이터나 구성으로 본업을 옮겨간 느낌이 강한데, 그래도 풀메탈패닉은 boy meet girl이란 왕도를 시작으로 sf와 꽤나 현실적인 밀리터리 설정. 그리고 독특하고 재밌는 코미디가 합쳐진 명작이죠 ㅠㅜㅜ 라고 쓰는 순간 영상에서도 언급해주시네욬ㅋㅋㅋㅋㅋㅋ
이야 .... 여기서 풀 메탈 패닉 을 다룰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 입문을 풀 메탈 패닉 으로 했죠 . 진지하게 읽은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 이었습니다 . 만화는 봤고 애니 중에는 개그에 초첨을 맞춘 후못후를 진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부디 팬들을 위해 남은 내용을 애니로 완결 해주고 저 20년 후 주인공 가족들 애니로 봤으면 팬으로써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
애니메도 각 시즌마다 색채와 장르적 특성이 강해서 재밌었는데 ㅠㅜ.. 4기에 어줍잖은 3d기술 도입과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시모카와 미쿠니등.. 저조한 판매율에 힘을 실어주려고 BD까지 샀는데 결국 적자만 겨우 면한 수준이었죠 ㅠㅠㅠ... 카우보이 비밥, 사이코패스를 제외하고 정말 완결까지 애니화가 됐으면 하는 희망으로 샀던 BD 구매가 차후 시리즈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sean7082 3기가 참 전개 빌드업도 그렇고, 당시 작화의 사실 꽃이라 볼 수 있어 더욱 그렇네요 ㅜㅜ 외적으론 마지막 화에 아바레스트가 전봇대 안내판을 살짝 밟고 도약하는 표현이나 최종전의 연출들이 너무 좋았고 내적으론 카나메 호위 정지 + 클루조 대위의 부임으로 인해 심적으로 궁지에 몰리고, 알을 병기로서 신뢰하지 못하는 소스케가 한 시즌을 거치며 성장하고 강해지는 빌드업까지 ㅠㅜ.. 원작에선 비중도 적은 게이츠랑 쌍둥이 남매도 멋진 빌런이었죠 ㅎㅎ
제가 중학교 때 제일 유명했던 소설이 '은하영웅전설'이었는데, 십 여 년 흐른 뒤, 이 소설이 라노벨이었다는 걸 알고 쇼크 먹었던 때가 있었죠. 소설 연재 당시 우리나라에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 자체를 아는 사람도 없었지만... '이런 걸 가볍게 읽는 다고?' 라고... ㅋㅋㅋㅋ
제 서브컬쳐 첫번째 인생작입니다 ㅎ 지식공장장님이나 되는 분을 서브컬쳐 세계로 인도한 작품이라니 제가 작가도 아닌데 뿌듯하군요 외전인 풀메탈 어나더는 국내에서 완결까지 2권만을 남기고 정발을 중단하는 바람에 아쉽습니다. 애니메이션 4기(invicible victory)는 골수팬이 보기에도 완성도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컨텐츠가 나온점에 감지덕지했습니다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도 좋아했는데 7년 넘게 공백이라 많이 섭섭합니다 ㅠㅠ
풀메탈패닉 애니메이션 처음 봤을때는 3d느낌이 좀 이질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거의 표준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꽤나 시대를 앞서간 실험적인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니를 접하고 소설을 접한 사람인데, 밀리터리에대한 탄탄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연애, 개그, 진지 여러요소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봅니다 ㅎㅎ
제가 중학생때 처음 라이트노벨에 입문하게 해준 풀메탈패닉이 신작으로 나오는군요..! 남들은 책방에서 만화책이랑 판타지무협을 읽을때 저는 용돈모아서 뉴타입 잡지랑 풀메탈패닉을 읽으며 엑스재팬을 들었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제 소스케나 카나메도 저랑 비슷한 나이가 되어 다시 돌아온다고하니 감개무량하면서 이만큼의 세월이 흘렸다는것에 뭔가 울꺽거리는 묘한 감정이 흐릅니다. 파일럿이 아닌 정기연재로 전환되어 과거 제가 신간이 나올때마다 두근거리고 설레였던 그때 그 감정이 다시 뜨겁게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
저당시 라이트노벨은 장르가 다양했는데 요즘은 나오는 족족 게임판타지, 트럭에 치여 이고깽뿐이니... 한국은 회빙환+헌터물.... 판타지는 trpg리플레이에서 소설로 넘어와서 세계관이 탄탄했고 다른장르들도 설정덕후,설정충이라고 욕먹기도 할정도로 설정에 충실한 작가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설정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인데다 스킨만 바꾼 똑같은 내용뿐들이라...
저는 투니버스에서 해준 부기팝은 웃지않는다를 방영하기 훨씬전에 한국판 뉴타입을 통해서 접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나중에 대원이 처음 라노벨을 출간하기 시작할때 들여온 소설이 부기팝은 웃지않는다였는데요. 왠만한 라노벨과 다르게 구성이 치밀하고 특히 모호했던 극중 시간대와 케릭터들이 마지막에 가서 전부 한이야기안으로 들어오는 듯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리즈화 되면서 이런 구성이 점점 힘을 잃고 점점 점프계의 능력자 싸움물이 되가더군요. 라노벨을 부기팝 시리즈를 제외하고 몇권 안읽어봤기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글로 써진 만화느낌이었습니다. 이래서 만화화나 애니화가 쉽구나 싶었어요.
풀 메탈 패닉. 애니 2기까지 참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를 정도로, 이후로는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작품 자체가 인상이 얕았던 것도 아닌 게 지금도 중요한 이야기나 장면들은 얼추 기억난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까지 쏙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기억 난 김에 3, 4기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아 그런데 어릴 때 부터 병사로서만 살아와서 평범한 일상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주인공이라는 설정이 이 작품의 개성 중 하나였는데 의외로 비슷한 설정이 잘 나오지 않더군요. 저는 이 작품이 인기가 많았으니 아류작들에서 많이 따라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타임리프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성계전기 같은 것들(권이 전부 따로였지만 무책임함장 테일러랑 뱀파이어 헌터 D도 있었죠)이 알음알음 번역되어 서점 구석에 박혀있던지라 보던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나더를 풀메탈패닉 정사라고 치면 의외로 마오네랑 치도리네는 애들이 별로 나이차가 안난다는 걸텐데 생각보다 일찍 사고쳤다는 거...(텟사는 어나더에서 이미 27세 독신인 시점에서 '아 평생 첫사랑에 묶이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었군요)
아이를 낳은 히로인이 금기라곤 하지만 개인적으론 풀메탈패닉은 소스케의 이야기라는 느낌이라 오히려 더 반갑네요 라이트 노벨도 좋지만 아쉬운건 역시 애니... 소설의 내용을 잘 풀어낸 1기, 본편을 모르더라도 즐길 수 있는 옴니버스식 2기, 소설과는 다르지만 개인적으론 잘 풀어냈다 생각하는 3기, 좀.. 좀 많이 아쉽지만 반가운 4기 얼마 남지 았았는데 힘을 내서 마지막까지 완성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처음 다는 댓글에 실례하지만 좀 의아했는데요. 아이를 낳은 히로인이 금기인건 오히려 초기 라노벨 보던 사람들보단 지금 시대의 성향이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작품에 작중에서 만약 주인공이 아닌 아이를 낳은 히로인이 나오면 지금은 난리도 아니겠죠. 풀메탈패닉은 이미 맺어져서 작품이 완결된지 오래되었고, 나오는건 소스케와 카나메의 자식들이니 딱히 그게 문제일 것 같진 않습니다. 만화이지만 주인공의 자식들이 나오는 보루토, 야샤히메같은 작품을 보면 얼마나 원작을 잘 살리는 수준에서 이야기를 전개했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1. 연재 될 경우, 대●에서 판매 안 했으면. 학♤, 서◇, 대●은 요새 인쇄본으로 라노벨이 나오는 경우가 적기는 하지만, 풀 메탈 패닉 어나더가 완결 났는데도 10권 이후로 발매 안하고 있는 건 진짜 짜증 나더군요. 2. 제가 처음 돈 주고 라노벨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힘들 때(군 생활) 사서 읽어서 그런지, 여캐를 더 좋아하는 제가 드물게 좋아하는 남주. 최근에 위키에서 어느 달빠 남주(のみや)랑 비교되어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지만요. 개인적으로 전민희 작가님의 소설과 더불어 읽고 나면 문장력이 올라기는 저의 버프책. 그러고보니 작가님이 한달에 한권 페이스로 다작하고 있는데도 우리나라에서는 대●이 신간을 안 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네요.
풀메탈 패닉의 사가라와 카나메 치도리는 대사조영웅문의 곽정과 황용을 보는 듯.. 무서운 여주인공이 남주인 사가라 소스케 하사를 능가하는 운동신경으로 남자 주인공을 이끌어 주는 애니의 흐름이죠! 여기에 절대 강자가 없는 게 마치 천하오절처럼 능력이 분업되어 있어서..그 대령 여함장은 신조협려의 소용녀처럼 차갑고 이쁜 순정파 캐릭터.. 양과가 없지만.. 소스케가 둘 다 겹치는 걸로..😅
...애니매이션 마지막이나 나왔으면.. 아흑.. T.T
풀 메탈 페닉을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좋은 내용이네요.
밀덕들이 풀메탈 페닉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밀리터리 적인 내용도 많이 나오니까요.
라이트노벨은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과장되고 가악적인 표현이 많은 작품들도 있어서
아이들 교육상 좋지 않아 라이트 노벨은 도서관에 비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장르 특성상 어쩔 수 없는듯요.
풀 메탈 페닉은 코미디나 SF요소 같은 것들도 있어서 읽다가 물린다던가 한 적은 없었 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도서관에서 비치신청하면 라이트 노벨이라고 거부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심지어 요네자와 호노부씨의 '흑뢰성'도 비치 불가가 뜨더군요 (이건 대하 추리소설인데 작가가 라이트 노벨로 뜬 사람이라...)
엇..저는 대학교 도서관에서 대여내역 열람해보면 이 책 밖에 없었을겁니다ㅋㅋㅋ라노벨이 뭔지도 모르고 재밌어서 빌려봤었는데 이후로 애니까지 챙겨봤었죠..너무 재밌었습니다.
학교는 비밀!
@@모르는개산책-k7y 대학 도서관에 라이트 노벨이 참 많더군요^6^.
작가는 요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라이터나 구성으로 본업을 옮겨간 느낌이 강한데, 그래도 풀메탈패닉은 boy meet girl이란 왕도를 시작으로 sf와 꽤나 현실적인 밀리터리 설정. 그리고 독특하고 재밌는 코미디가 합쳐진 명작이죠 ㅠㅜㅜ
라고 쓰는 순간 영상에서도 언급해주시네욬ㅋㅋㅋㅋㅋㅋ
그쪽이 아무래도 돈이 더 되는 걸까요... 안타깝네요.
@@지식공장장 처음엔 회차 각본만 쓰다가 오리지널 시나리오 쓰는 거 보면.. ㅠ 한편으론 적성에 맞나 싶기도 합니다 ㅎㅎ
후못후 인형도 쭉 나오는 거 보면 외전쓰듯 집필해나가는 느낌도 좀 들구요 ㅋㅋㅋ
후반부를 원어로 읽고 추후 한국판나와서 한번 더 봤는데 한국판 번역하신분 성함은 까먹었는데 번역 정말 잘했단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장르특성상 어려운 표현이나 단어가 많은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번역하신분도 즐기면서 각 케릭터를 잘 연구하고 번역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야 .... 여기서 풀 메탈 패닉 을 다룰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 입문을 풀 메탈 패닉 으로 했죠 .
진지하게 읽은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 이었습니다 . 만화는 봤고 애니 중에는 개그에 초첨을 맞춘 후못후를 진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부디 팬들을 위해 남은 내용을 애니로 완결 해주고 저 20년 후 주인공 가족들 애니로 봤으면 팬으로써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
저도 5기 기대합니다^^.
풀메탈 패닉은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라노벨도 기회되면 한번 봐야겠네요 ㅋㅋ!!
라노벨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1:47 풀메탈 패닉에서 제일 강렬하게 인상에 남은 부분입니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어릴 적에 봐서 더 충격적이었어요
저 장면부터 빵 터지는 작품이죠^^.
프사 아바레스트로 할 정도로 최애 애니중 하난데 제발 잘되서 5기 나와라 제발...!!!
늑대와 향신료 애니 리메이크랑 이번 풀메탈패닉 신작소식 등 과거 좋아했던 작품 소식들이 하나둘 다시 들려오니 너무 좋네요. 둘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입니다.
헐 늑향 애니 리메이크한데요???
늑향은 경제공부에도 좋은 작품이죠. 반가운 소식입니다.
영상 내용보다 이쪽에 눈이 확 돌아가네 늑향 리메이크라니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메탈 패닉 애니는 지금 봐도 재미있음. 초능력이 들어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육전형 건담처럼 땅을 구르는 메카닉들이 취향이라 멋짐
애니메도 각 시즌마다 색채와 장르적 특성이 강해서 재밌었는데 ㅠㅜ..
4기에 어줍잖은 3d기술 도입과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시모카와 미쿠니등.. 저조한 판매율에 힘을 실어주려고 BD까지 샀는데 결국 적자만 겨우 면한 수준이었죠 ㅠㅠㅠ...
카우보이 비밥, 사이코패스를 제외하고 정말 완결까지 애니화가 됐으면 하는 희망으로 샀던 BD 구매가 차후 시리즈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4기는 재미는 있었는데 3기와 비교하면 완성도가 너무 부족했죠. 게다가 제작 지연까지 일어나서 섣불리 5기를 제작하지도... 제작하겠다고 나서는 업체도 없는 듯 합니다. 쿄토 애니메이션의 빈 자리는 너무 큰거죠.
정말 베리알과 싸우는 것 엄청 기대했는데, TSR 시절 각성 소스케+아바레스트의 그 압도적인 전투 연출에 전혀 못 미쳐서 실망했었습니다. 어떤 의미론 레바테인조차 TSR 시절 최종국면의 아바레스트보다 약하게 느껴졌음.
1기는 스토리가 강점
2기는 코미디가 강점
3기는 1기의 회귀 같지만 액션과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강점 이라고 개인적 평가
4기는 중도 하차라 ?
작가가 자기 작품 완결 낼 생각은 안하고, 딴 작품들만 기웃거리는게 참.
@@sean7082 3기가 참 전개 빌드업도 그렇고, 당시 작화의 사실 꽃이라 볼 수 있어 더욱 그렇네요 ㅜㅜ
외적으론 마지막 화에 아바레스트가 전봇대 안내판을 살짝 밟고 도약하는 표현이나 최종전의 연출들이 너무 좋았고
내적으론 카나메 호위 정지 + 클루조 대위의 부임으로 인해 심적으로 궁지에 몰리고, 알을 병기로서 신뢰하지 못하는 소스케가 한 시즌을 거치며 성장하고 강해지는 빌드업까지 ㅠㅜ..
원작에선 비중도 적은 게이츠랑 쌍둥이 남매도 멋진 빌런이었죠 ㅎㅎ
벌써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는데 아직도 후속편이 흑흑😢
그래도 이렇게라도 나와주니 반갑네요~^^
다들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ㅎㅎ 제 주변도 축제 분위기네요. 친구가 드래곤 매거진을 살 거라고 해서 대기중입니다.
크아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지금도 소설책 다 처분할려고 했다가 이거만 남겨노을정도로 좋아하던 작품인데!!! 고등학생때부터 모았던건데 이거만은 팔수가 없었어요. 너무 좋아하니까
더 가지고 계셔도 될 듯 합니다. 중고가가... 엄청나더군요. 이건 더 오를 듯 합니다.
언젠가 다뤄주신다기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훌쩍 7개월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언제 다뤄주시나요 ㅠㅠ
풀 메탈 패닉 작품을 완벽하게 결말까지 깔끔하게 정의한 유튜버가 아무데도 없습니다.
아... 아직 책도 구매하지 못했고... 외에 여러가지로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다들 안 다루시는 것 같아요 (줄거리 요약/몰아보기 같은 것 외)
@@지식공장장네이버 시리즈에서 일단 라노밸은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잽알
제가 중학교 때 제일 유명했던 소설이 '은하영웅전설'이었는데, 십 여 년 흐른 뒤, 이 소설이 라노벨이었다는 걸 알고 쇼크 먹었던 때가 있었죠.
소설 연재 당시 우리나라에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 자체를 아는 사람도 없었지만... '이런 걸 가볍게 읽는 다고?' 라고... 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라이트 노벨로 기획된 거라고?? 전혀 믿기지 않았죠.
진심 공감합니다. 소스케 나이인 17살 고딩때 풀메탈패닉을 접했습니다. 뭔가 대리만족에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인생최대의 작품입니다. 지금 제 나이가 38살입니다. 소스케와 같은나이네요... 다시한번 추억에 빠질준비가 되었습니다. 꼭 카토쇼우지씨랑 민유선님 합작으로 24권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저도 고딩때 보고 중사까지10년하고 전역해서 예비군.... 진심 공감 ㅋㅋㅋ
@@JungSungMock 크아!! 중사전역이시라니 찐 소스케 모드로 사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풀메탈패닉은 전권 소장중이죠. 일상얘기 파트는 좀 취향에 안맞지만 그외엔 정말 신선해요.
저도 전권 소장중입니다. 현재 판매중단된지라 중고책 값이 굉장하다고 하네요.
@@지식공장장 부피가 크고 5년이상 안펼쳐본 장르소설은 싹 정리해버렸는데, 부피 작은 노벨쪽 몇시리즈는 아직도 한구석에 남아있네요. 유키카제, 오펜, 풀메탈패닉, 슬레이어즈 두어권...판매생각도 없지만 가치가 높아졌다니까 괜히 기분이 좋네요^^
일어전공이라 중간까진 한국판보다가 스토리따라잡아서 후반엔 나오자마자 원어로 봤는데 번역하신분 정말 잘 번역하셨더라구여 뉘앙스나 감정을 잘 이어담으셧음
제 서브컬쳐 첫번째 인생작입니다 ㅎ 지식공장장님이나 되는 분을 서브컬쳐 세계로 인도한 작품이라니 제가 작가도 아닌데 뿌듯하군요
외전인 풀메탈 어나더는 국내에서 완결까지 2권만을 남기고 정발을 중단하는 바람에 아쉽습니다.
애니메이션 4기(invicible victory)는 골수팬이 보기에도 완성도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컨텐츠가 나온점에 감지덕지했습니다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도 좋아했는데 7년 넘게 공백이라 많이 섭섭합니다 ㅠㅠ
어너더는 정말... 너무했죠. 저도 10권까지 샀다가 단종된 거 확인하고 중고매장에 판 기억이 납니다.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는... 참 좋은 작품이긴 한데 말이죠...
제 인생 처음이자 아직까진 마지막인 라노벨ㅋㅋㅋ애니보고 너무 감질맛나서 라노벨 찾아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음
풀메탈패닉 고등학교 시절 도서관에서 엄청 열심히 빌려 봤던 추억이 새겨진 작품이네요 이후 애니도 열심히 봤고 슈로대에 나온 모습을 보고 기뻐서 날뛰끼 까지 했었습니다 ㅋㅋ
전 슬레이어즈로 라이트노벨에 빠졌고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 OST로 일본어를 익혔는데...풀메탈패닉이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이건....이건 꼭 다뤄주셔야 합니다....꼭!!
진짜 재밌게 봤던 라이트노벨인데... 어른이 되어서 다시 나온다니 감개무량합니다 ㅋㅋㅋ 꼭 봐야겠네요
풀메탈패닉 애니메이션 처음 봤을때는 3d느낌이 좀 이질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거의 표준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꽤나 시대를 앞서간 실험적인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니를 접하고 소설을 접한 사람인데, 밀리터리에대한 탄탄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연애, 개그, 진지 여러요소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봅니다 ㅎㅎ
의외로 당시에 꽤 자본을 투입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1기 GONZO의 CG는 좀 말이 나왔는데 2기부터는 CG가 너무 자연스럽게 들어가더군요.
일본 거주중인 외노자인데요.
요즘 너무 다시 보고 싶어서 오늘 23권 전부 중고장터에서 EMS편으로 구매한 참인데 신작 소식이라니..
타이밍 기가막힙니다.
덕분에 바로 신작 올라온 잡지도 아마존에서 질렀습니다! 내일 볼 수 있겠네요!
앗, 부럽습니다^^. 한국에선 드래곤 매거진 주문을 하려면 아마존 직배외엔 방법이 없더군요.
감사합니다 🎉
제가 중학생때 처음 라이트노벨에 입문하게 해준 풀메탈패닉이 신작으로 나오는군요..!
남들은 책방에서 만화책이랑 판타지무협을 읽을때 저는 용돈모아서 뉴타입 잡지랑 풀메탈패닉을 읽으며 엑스재팬을 들었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제 소스케나 카나메도 저랑 비슷한 나이가 되어 다시 돌아온다고하니 감개무량하면서 이만큼의 세월이 흘렸다는것에 뭔가 울꺽거리는 묘한 감정이 흐릅니다.
파일럿이 아닌 정기연재로 전환되어 과거 제가 신간이 나올때마다 두근거리고 설레였던 그때 그 감정이 다시 뜨겁게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엑스재팬 팬입니다. 그렇찮아도 어제 유튜브로 신곡을 발표했더군요.
지금 반응이 꽤 좋은 듯 한데 이번 기회에 정식연재가 되면 좋겠네요.
풀 메탈패닉이 나오다니 굉장하네요 ... ㄷㄷ 더이상 안나올줄 알았는데...
저도 처음엔 누가 장난친 그림인 줄 알았어요.
최애 시리즈❤😊
아마기 브릴리언트파크나 좀 완결내길
진짜 명작이죠..제 최애 라노벨
저도 아직까지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라노벨입니다.
와.. 제 첫 라노벨인 풀메탈패닉을 다뤄주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놀라움이랑 기쁨이 섞여서 어지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으로 입문하신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지식공장장 부기팝과 키노의 여행, 마술사오펜, 작안의 샤나나 이리야의 하늘 등 슬레이어즈 세대의 다음을 잇는 시기의 작품이라 ㅎㅎ
아마 86~96사이에 분들은 저 시기에 많이 입덕하셨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Hong_Seungwook 이리야의 하늘도 엄청났죠. 너무 많이 찍어서 덤핑이 되나 싶더니... 지금은 부르는게 값입니다.
라노벨 입문작. 반갑네요
그나저나 텟사....ㅠㅠ
이 단편이 잘되야 애니5기가 나올 작은 희망이라도 생기겠네요
저당시 라이트노벨은 장르가 다양했는데 요즘은 나오는 족족 게임판타지, 트럭에 치여 이고깽뿐이니...
한국은 회빙환+헌터물....
판타지는 trpg리플레이에서 소설로 넘어와서 세계관이 탄탄했고 다른장르들도 설정덕후,설정충이라고 욕먹기도 할정도로 설정에 충실한 작가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설정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인데다 스킨만 바꾼 똑같은 내용뿐들이라...
풀메탈패닉은 지금 다시봐도 진짜 명작이죠. 개그와 시리어스를 정말 잘 조합했고 정말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어나더가 초반에 잘 끌어가다가 후반에 이상해진게 안타깝지만요.
이번 단편 소식으로 잊고 있었던 프라탑에 HG풀메탈 기체들을 조립할 때가 된 거 같네요
저도 그러고보니 그대로 갖고 있었네요 ㅎㅎ
풀메 라노벨은 처음으로 사본 일본 라노벨서적이였었죠...전권 다사본건 이책이 유일했는데 이렇게라도 후속이야기가 나와주니 너무 좋네요~~
이 책으로 입문하신 분들이 꽤 많죠. 참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오오오 풀메탈패닉 후속작은 못참지
ㅜㅜ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감사합니다^^.
후뭇후 재미있게 봤었는데
풀메탈패닉 광팬으로서 새로운것들이 나온다니 너무좋네요 더욱 소름인게 소스케 커플이 나랑 비슷한 나이여서 더 감정이입이 ㅋㅋㅋ
전 슬레이어스-풀메탈페닉-어마금 엄청좋아했는데 라이트로벨인지도모르고 좋아함요 🤣🤣🤣요즘 유튜브 보고 장르에 정체를 암요 🤣🤣
라노벨... 마술사오펜이랑 부기팝 시리즈까진 진짜 재미있었는데...😂
저는 투니버스에서 해준 부기팝은 웃지않는다를 방영하기 훨씬전에 한국판 뉴타입을 통해서 접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나중에 대원이 처음 라노벨을 출간하기 시작할때 들여온 소설이 부기팝은 웃지않는다였는데요. 왠만한 라노벨과 다르게 구성이 치밀하고 특히 모호했던 극중 시간대와 케릭터들이 마지막에 가서 전부 한이야기안으로 들어오는 듯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리즈화 되면서 이런 구성이 점점 힘을 잃고 점점 점프계의 능력자 싸움물이 되가더군요.
라노벨을 부기팝 시리즈를 제외하고 몇권 안읽어봤기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글로 써진 만화느낌이었습니다. 이래서 만화화나 애니화가 쉽구나 싶었어요.
그때 작품들의 퀄리티가 극과 극으로 나뉘었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기없던 책들은 정말 빨리 빠지더군요...
바람의 대륙은 완간까지 나오지도 못했고요.
저도 부기팝으로 라노벨 입문 햇엇죠...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Onepoint9999 저는 음악관련되어서 고질라 OST를 언급한게 굉장히 특이했어요.
아마기 좋았는데... 그래도 풀메탈패닉의 반가운 얼굴들이 단편으로나마 돌아온다니 기쁘네요.
소스케가 일으켰던 개그 에피소드들은 정말 숨넘어가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단편이고 ...개인적으로는 토키와의 후일담이 궁금하네요.
풀메탈패닉 애니로 입문했는데...소설도 읽어봐야야겠다
2:00 패밀리 읽어봤는데 소스케가 아니라 카나메가 나미로 이름 지어주자고 하네요 ㅎㅎ 소스케가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걸 보고 소스케는 반대했지만 결국 나미로 이름 지어주고 트라우마를 극복합니다
와 카나메가 보살이네요!
전 라이트노벨은 전혀 읽어 보지 않았는데 이런 스토리의 작품도 있었다니 재미있네요.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애니메이션, 만화를 좋아하신다면 후회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걸 유튜브에서 보다니…살짝 감동이네요ㅠ
말씀듣고 검색해보니 의외로 다루신 분들이 없네요.
풀 메탈 패닉 라노벨로 읽어봐야겠네요!
'텟사'는 전함이 등장 하는 애니메이션에 출현 하던데..ㅎ
풀 메탈 패닉. 애니 2기까지 참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를 정도로, 이후로는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작품 자체가 인상이 얕았던 것도 아닌 게 지금도 중요한 이야기나 장면들은 얼추 기억난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까지 쏙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기억 난 김에 3, 4기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아 그런데 어릴 때 부터 병사로서만 살아와서 평범한 일상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주인공이라는 설정이 이 작품의 개성 중 하나였는데 의외로 비슷한 설정이 잘 나오지 않더군요. 저는 이 작품이 인기가 많았으니 아류작들에서 많이 따라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보통 라노벨은 하나 먹히는 게 나오면 다 따라하죠. 이런 주인공들도 성별을 바꿔가며 나왔는데 별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 듯 합니다.
아니 아니.... 슬레이어즈도.... 집필중이었다니..... 대박
풀메탈 완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반가운 소식이지만!!!!!!
가토님아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는 버린겁니까?? 8년째 연재 재개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풀메탈 패닉 지금 봐도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딴거 다 재치고 3기의 악역이랑 마지막 장면만 기억에 있네요.
그 악역이 오리지널이었죠. ㅎㅎ
이거 하니까,2018년 7월호엔가 드래곤 매거진에 올라왔던 단편이.....아말감 진다이 고교 습격 이벤트때,레이스 대신에 오오누키 아저씨가 올라왔다면 하는 if가 생각납니다.
벨리알을 썰고 레너드를 콕핏에서 끌어내 싸다구를 날리던데.....그건 그렇고,가슴이 뜁니다.시리즈 신작이라니.
딸은 아빠를 닮고 아들은 엄마를 닮는가.........
톱으로 벨리알을 써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소스케를 트럭으로 가져다놔도 안될 듯 하네요^^.
실제로 딸은 아빠 닮고, 아들은 엄마 닮죠.
본편에서도 그 경비아저씨 활용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운 이름들이 많군요 ㅎㅎ
오랜만에 중고등학생때 생각이 나네요.
이 책은 당첨일까 꽝일까
비닐 뜯고 책장 넘기며 두근두근했던 기억을
떠올려봤습니다 ㅎㅎㅎ
인비저블 빅토리의 처참한 3D 퀄리티를 보고도 되려 만족했던지라... 참 기대됩니다.
3D는 별로였는데 구성은 나쁘지 않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3기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했죠.
타임리프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성계전기 같은 것들(권이 전부 따로였지만 무책임함장 테일러랑 뱀파이어 헌터 D도 있었죠)이 알음알음 번역되어 서점 구석에 박혀있던지라 보던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나더를 풀메탈패닉 정사라고 치면 의외로 마오네랑 치도리네는 애들이 별로 나이차가 안난다는 걸텐데 생각보다 일찍 사고쳤다는 거...(텟사는 어나더에서 이미 27세 독신인 시점에서 '아 평생 첫사랑에 묶이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었군요)
23권의 그와 잘 풀릴줄 알았는데 정말 첫사랑 붙잡고 사나 봅니다... 텟사 답긴 합니다만... 혹 이번 단편에 커플이 되려나요?
@@지식공장장 그 애 어나더에서 미군 입대했더라고요. 텟사가 좋아하는 사람을 뛰어넘고 싶어서라나...
@@이혁준-w5g 뛰어넘지 못했나보네요... 왜 독신...
심슨가족처럼 배꼽잡는 가족코미디 로 나오면 좋겠네요
아이를 낳은 히로인이 금기라곤 하지만 개인적으론 풀메탈패닉은 소스케의 이야기라는 느낌이라 오히려 더 반갑네요
라이트 노벨도 좋지만 아쉬운건 역시 애니...
소설의 내용을 잘 풀어낸 1기, 본편을 모르더라도 즐길 수 있는 옴니버스식 2기, 소설과는 다르지만 개인적으론 잘 풀어냈다 생각하는 3기, 좀.. 좀 많이 아쉽지만 반가운 4기
얼마 남지 았았는데 힘을 내서 마지막까지 완성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가도카와가 4기로 별 재미를 못봤는지 도통 진행할 생각을 안하던데 이번 단편이 떠서 다시 탄력이 붙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1화부터 정주행해야겠다
한국판 뉴타입에 외전 에피소드가 연재되었던걸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재밌어서 충격이었습니다. 그 에피소드가 풀몬티 박테리아...
아... 저도 같은 걸 읽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5기! 5기! 5기!
저로써는 풀메탈은 처음에는 만화책을 통하여 애니로 보았으며 소설을 몇군데로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소스케도 전쟁통을 겪었으며 일상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여주인공에게 혼나면서 일쑤이죠.
그리고 아바레스트와 레바테인 같은 프라모델을 모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소스케의 기행이 PTSD라는 걸 알고, 또 그걸 잘 풀어내는 걸 보고 작가의 역량을 느꼈습니다.
풀메탈패닉과 부기팝만큼은 아직도 가지고 있는 라노벨이죠
전 풀메탈패닉 후못후가 좋았어요. 본편보다 외전을 더 좋아하는 경우죠.
저도 후못후 좋아합니다. 특히 텟사 전학편이 인상깊었죠.
가토 쇼지 씨는 이번에 교토 애니메이션이 운영하는 라이트노벨 레이블에서도 신작이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쿄애니는 오리지널 작품 개발에도 열심히죠. 잘 풀렸으면 합니다.
풀메탈패닉의 히로인은 ai 알이 아니었던가... ai 주제에 기분이라던가 말하며 소스케를 놀라게 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제가 태어나기 8년전 작품이여서 걱정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본 작품 이었습니다 오래전 작품이라 어려울까 걱정했지만
더블오랑 비슷한 부분도 어느정도 있어서 친숙하면서도 설정이나 이야기의 치밀함에 감탄하며 봤네요
4기는 .......
4기는... 재미는 있었는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와 저걸 보던시절이 학창 시절인데 나도 결혼하고... 애낳을준비중인데... 사스케도 나이가 들었구나 세월바르네ㅋㅋ😢
전 유일하게 전권소장한 라노벨 이 풀메탈패닉이죠 너무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갖고 있습니다. 라이트 노벨은 몇개 없는데 말이죠^^.
헉 혹시 4:50 에 나오는 이미지는 어디서 나온 건가요????소설 정발판에서는 못본 일러인데 ㅠㅠㅠ
소설판 최종장 홍보영상입니다.
은하영웅전설도 노벨로 쳐서 놀랐고.. 하드코어 노벨이라고 성인이 중심이 되는 작품도 있는데.. 한국도 정발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죠. 형식은 소설이지만 발간은 라이트 노벨. 빙과 등 그런 작품이 꽤 됩니다.
내 라노벨 바이블...후모후!
처음 다는 댓글에 실례하지만 좀 의아했는데요. 아이를 낳은 히로인이 금기인건 오히려 초기 라노벨 보던 사람들보단 지금 시대의 성향이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작품에 작중에서 만약 주인공이 아닌 아이를 낳은 히로인이 나오면 지금은 난리도 아니겠죠.
풀메탈패닉은 이미 맺어져서 작품이 완결된지 오래되었고, 나오는건 소스케와 카나메의 자식들이니 딱히 그게 문제일 것 같진 않습니다.
만화이지만 주인공의 자식들이 나오는 보루토, 야샤히메같은 작품을 보면 얼마나 원작을 잘 살리는 수준에서 이야기를 전개했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시대의 성향이 그래서 이 작품이 초보자, 초심자에 다가가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정작 팬들은 다행이라는 분위기더군요.
작중 소스케의 기행에 웃었지만 작품이 진행 될수록 그런 행동이 ptsd 이라는 걸 알았을때 충격을 먹었었죠
처음에는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적응을 못하는게 말이 되냐는 반응이 많았는데 그 부분이 묘사되면서 한번에 이해가 되기 시작했죠. 가토 쇼지씨가 글을 정말 잘 씁니다.
풀메탈패닉 내 인생 애니라구 ㅠㅠ
작안의샤나도 나옴좋겠다... 진짜 라노벨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인데
인생 첫 라노베였죠. 정말 지금까지도 좋아합니다.
전 이 작품을 읽고 처음으로 라이트 노벨이 재미있다는 걸, 작품성이 있다는 걸 이해했습니다. 지금까지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라이트 노벨이기도 하지요.
@@지식공장장 등장인물들 감정과 생각을 정말 잘 살려낸 작품이라, 몰입도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쿠르츠 외전에서 나왔던 문구들은 하나같이 주옥같다고 생각해요.
@@childhoodsEnd7 아 쿠르츠 외전 완성도가 참 높았죠. 단행본 20권 분량이라 애니메이션 화는 되지 않은게 아쉽네요.
단순한 추억팔이가이니길바랍니다...
한때 즐겨 샀던 라이트 노벨과 소설가네요. 확실히 시대를 풍미할 만한 재미와 의미가 있긴 했죠. 애니메이션도 멋지게 나와 좋았는데 4기가.. 그냥 영상화 완결은 슈로대에서 본것이 사실 정사였다~~로 쳐야 겠습니다. ^^;;
4기도 문제지만... 슈로대 연출도 좀 어정쩡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부스터 III 장비한 레바테인...
1. 연재 될 경우, 대●에서 판매 안 했으면. 학♤, 서◇, 대●은 요새 인쇄본으로 라노벨이 나오는 경우가 적기는 하지만, 풀 메탈 패닉 어나더가 완결 났는데도 10권 이후로 발매 안하고 있는 건 진짜 짜증 나더군요.
2. 제가 처음 돈 주고 라노벨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힘들 때(군 생활) 사서 읽어서 그런지, 여캐를 더 좋아하는 제가 드물게 좋아하는 남주. 최근에 위키에서 어느 달빠 남주(のみや)랑 비교되어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지만요.
개인적으로 전민희 작가님의 소설과 더불어 읽고 나면 문장력이 올라기는 저의 버프책.
그러고보니 작가님이 한달에 한권 페이스로 다작하고 있는데도 우리나라에서는 대●이 신간을 안 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네요.
제가 그래서 정발을 팔아줘야 시장이 성장한다는 걸 알면서도 느낌이 싸하면 원서를 삽니다. 특히 라노벨은 발간 중지가 너무 많이 되더군요.
애니 1기 2기 후못후까지는 다시봐도 명작...
탯샤가 38세 독신이라는 게 더 충격적이넹....
본가에 이십몇편인가 있는데.. 고딩때 추억입니다. 프라모델도 집에 있죠
그거 잘 보관하시면 꽤 큰돈이 될 듯 합니다. 전권이 모여 있으면 중고가가 엄청나더군요.
@@지식공장장 허... 초판도 몇개 있는 걸로 기억나는데.. 오랜만에 집에가서 몇 권까지 있는지 봐야겠네요
저도 풀 메탈 패닉으로 라이트 노벨에 입문했는데. ㅎㅎㅎ 다시 발매도니다고한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의외로 많으세요. 이 작품으로 처음 입문하신 분들이.
제가 가장 처음 모으기 시작한 라이트노벨이였네요.
요즘 그 출판사가 망해가는지 책을 않내주고있지만...
제발 출판됐으면하네요.
저도 다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진자책만 팔고 있네요...그래서 꽤 비쌉니다.
소스케 큰딸 보면 살짝 중학교때 카나메 느낌도 납니다. 카나메는 고등학교 오기전까지 꽤 학교에서 겉도는 타입이였다고 하니까요. 아들은 소스케가 원래 오타쿠기질이 있는걸 물려받은 듯 싶어요.
풀메탈 패닉의 사가라와 카나메 치도리는 대사조영웅문의 곽정과 황용을 보는 듯.. 무서운 여주인공이 남주인 사가라 소스케 하사를 능가하는 운동신경으로 남자 주인공을 이끌어 주는 애니의 흐름이죠! 여기에 절대 강자가 없는 게 마치 천하오절처럼 능력이 분업되어 있어서..그 대령 여함장은 신조협려의 소용녀처럼 차갑고 이쁜 순정파 캐릭터.. 양과가 없지만.. 소스케가 둘 다 겹치는 걸로..😅
1세대의 슬레이어즈와 풀메탈패닉이 나온다는게 반가우면서도 불황을 실감하게 되네요 슬레이어즈는 정말 나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래도 풀메탈패닉은 반갑네요 제발 금기를 깨고 흥하길 빕니다
그냥 사는 사람이 가장 돈을 많이 쓰는 시장이 된 건지... 여러모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만... 저도 신작은 반갑네요.
어나더 이후 이야기인가?
근데 텟사?!
텟사도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할줄 알았는데 38세 독신이네....게임에선 소스케가 텟사랑 결혼하는데....
제발 5기 나왔으면 좋케따.. 텟사가 보고싶퍼~~~
결국 테스타롯사 독신이 되어버렸구나 ㅜㅜ
바꿔 말하면 구관을 뛰어넘는 명관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처럼 느껴져 약간은 씁쓸하네요
간혹가다 좋은 작품이 나오긴 하는데 풀메탈패닉, 슬레이어즈 같은 태풍의 핵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 듯 합니다.
오오오 텟사가 동갑이야 동갑이야 동.....................................
...텟사...
결국 몬스터페어런츠(?)를 이기지 못하고 골드미스가 되버렸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