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구역장? 노예도 세상에 그런 노예 없죠. 정말 영상에 말하신 대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게 구역장입니다. 그리고 특히 청년들은 교회 봉사가 정말정말 많습니다. 예를들어 건설 이런거는 건설비 아끼려고 교회 형제들 끌어다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솔직히 이런 건설봉사 누가 하고싶어 하겠습니까? 구역에 광고하고나서 하겠단 사람 없으면 형제인 구역장이 하는겁니다. 오전센터 갔다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흙먼지 분진 날리는 작업장 들어가서 작업하고 페인트칠하고 청소하고 자재나르고 장년회 집사님들한테 쿠사리 먹어가면서 일했다가 회의가고 심방가고 또 열매관리가고 그러다보면 하루 뚝딱이죠. 거기에다 밤 10시 11시에 하는 귀소모임 저녁모임 이런거 가고 열매 피드백하다보면 금방 밤 12시 1시 2시되고 택시타고 집가고 집에다는 맨날 공부하느라 늦는다그러고 심방비 활동비 부족해지면 엄마한테 책사야된다고 거짓말 해가면서 돈 타서 쓰고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돋는 일입니다... 가끔 유튜브에 보면 딱 봐도 아줌마 아저씨 나이대? 부녀장년 집사정도로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 댓글달고 도대체 신천지가 뭔 피해 줬냐면서 뭐라 하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은 애초에 자기 교회 청년들이 얼마나 개고생을 하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체전 가서 앉았던 자리에 쓰레기 버리면 그거 누가 치우는지 모릅니다. 교회에서 먹다 남은 음식물을 일반쓰레기랑 같이 싸서 버리면, 그거 누가 직접 손으로 만져가면서 분리수거 하는지 모릅니다. 성전에 주차할 자리 없다고 자리 안내놓는다고 주차봉사하는 청년들한테 폭언하면, 그 청년들이 얼마나 크게 스트레스 받는지 모릅니다. 가출하는 청년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그래놓고 교회에서는 청년들의 부모가 잘못한거라고 하면 그 말엔 얼씨구나 아멘합니다. 정작 그 가출 청년들이 어떻게 지내는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릅니다. 그래놓고 신천지때문에 가출했다는 말에 콧방귀 뀌어대며 그런 일 없는양 굽니다. 특히 부녀회 장년회 집사들 중에도 정말 못된 사람들은, 봉사 오는 청년들 갈구고 부려먹기도 합니다. 땡전 한푼 10원짜리 한푼 안주고 일 시키면서도 바라는 건 오질나게 많죠. 아~ 그래도 빵 이런건 준다고요? ㅈ까세요. 아무튼, 가끔 댓글달러 오는 신천지 아줌마 아저씨들 집사들은, 애초에 청년들이 어떤 고생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청년들은 앞으로의 자기 인생을 계속 계획해가고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부녀장년 나이대는 그와는 다르죠. 이미 자기 생활이라는게 정착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애초에 교회 생활만을 한정하여 본다면, 청년에 비해 힘들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부부신앙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소위 "핍박"이라는 걸 당할 일도 없죠. 그 사람들이 과연 뭘 공감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자기들은 신천지 생활 하면서도 배따숩게 지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밖에서 피해자들이 아무리 그사람들에게 말해봐야 소용 없는겁니다. 자기들이 당한 일은 아니다는거죠. 자기는 모른다는거죠. 그러니까 여러분, 신천지인이 댓글 쓰면, 특히 딱 봐도 나이 있어보이는 신천지인이면, 그냥 설득할 생각 하지 마세요. 오히려 자기가 그렇게 공격 받으면 기분나빠서 영상 보러도 안옵니다. 차라리 편하게 영상 볼 수 있게 두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부서 뿐만 아니라 기능부도 똑같아요 특히 동아리도 부서처럼 동아리원, 동아리장, 총동아리장 이런 식으로 체계세워서 전도하고 심방했습니다. 구역장처럼 귀소도 있었고요.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전도도 하루 포교목표 세워서 못채우면 차도 다 끊긴 새벽 1시에도 윗사명자들이 '왜 찾기 안하냐', '~는 뭐하나요~~' 라는 식으로 닥달하던게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닥달 피하려고 포교를 했죠. 지금 다시 생각해도 토나올 것 같습니다 게다가 부서보단 동아리가 우선이라는 식으로 꼭 참석해야 하는 부서모임은 참석도 못하게합니다. 신천지에서는 구역 중심, 부서 중심질서를 그~렇게 강조 하는데 기능부 하나가 질서 흐트리니 부서에도 한 때는 동아리에 사람 안보내려할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았던 적도 있었죠. 동아리원들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애착이 다 떨어졌고요 저도 6년 가까이 신천지에 있으면서 구역장도 맡아봤고, 동아리에서도 일해봤지만 신천지는 수 많은 모순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이리저리 생각나는게 꽤나 있네요. 저도 직접해본적은 없지만 사명자들이 지하부터 9층까지 대덕빌딩을 오르내리는거 가끔씩 봤죠. 그리고 최후의 5분을 개사한 캠페인송. 혹자는 군대보다 더 빡센 신천지, 군대는 신천지일 하다가 쉬러가는데라고 자랑하는 경우도 있는데... 허허허.... 그거 자랑아니에요. 얼마나 정신나간 소리입니까? 군대요? 상당히 특수한 조직이긴해도 생각이상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움직이는 곳입니다. 신천지만큼 융통성없고 비상식적인 곳이 아녜요. 그분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해 이 나라안보를 책임졌는데 신천지는 대한민국에게 과연 무엇을 해줬나요? 아? 그렇게나 자랑하는 세계평화? 혈장공여? 대한민국군에 빗대는 표현으로 군을 욕보이지 마십시요. 당신들 그럴 자격없어요.
신천지는 스스로 천군이라는 교만함 때문에 국군을 얕잡아보는 사고를 가진 사람도 꽤 있습니다 유사종교단체에서 군대와 유사한 훈련을 시킨다는게 일종의 사조직이나 다름 없지요 이번에 추미애 탄핵 모의만 봐도 사조직의 성격 충분히 띄고도 남지요 군대에서 사조직은 군법으로 판결하면 사형까지도 가능한걸로 아는데 말이지요
악몽이 떠오르네요 제 잃어버린 청춘들.....그때 찍은사진들 삭제하고 정리하는데 다 얼굴 안색이 안좋더라구요..지금은 환해요ㅜㅜㅋㅋㅋㅋ하하하하....근데 대구 다대오 정말 대단하네요ㅋㅋX나 힘들어요 공감합니다ㅋㅋㅋ제가 다니던 요과랑 분위가 완전 다르네요..서울경기는 개판인데말이죠ㅋㅋㅋ구역장들이 구역원관리 못한다고 체력훈련하다가 쓰러지고 장난아니였죠 그리고 청년새벽모임 장난아니였죠 요즘도 하려나 코로나때문에 온라인으로 모일것 같네요 ㅋㅋ자기네들은 일반교회랑 다르게 비대면예배랑 기도회 모임한다면서 자기네들끼리 또 우쭐대겠네요ㅠㅠ언제부턴가 찾기?전도 프로세스가 너무빡세갖고 24시간이 모자랐어요.....찾기 1명을 하기 위해서 하루종일 길에서 말걸고 전화번호 얻어야하고 ㅋㅋㅋ그리고 매년마다 돌아오는 행사들 어느샌가 지겹더라고요. 구역장체력훈련이 엄청 빡세죠ㅜㅜ세뇌교육도 심하고요. 사실 오프라인모임이 안되는 지금 관리를 어떻게할지궁금하네요. 통제가 잘 안될거에요..새벽모임 죽습니다 진짜. 시편인가 잠언에 새벽이슬같은 청년이 성구하나가지고 매일매일 새벽에 청년들 다 모이게하고 고통이였습니다. 정말 의미가 없네여 ㅜㅜ정말 뭐하는 짓인지..그저 지금 생각해보면 딴짓거리(?) 못하게하려고 그런것 같아요..ㅅㅊㅈ가 아닌 다른곳에서 예배드릴까봐 그런것같아요ㅠㅠ청년들은 혈기왕성해서 아무래도 모여놓고 훈련하는거죠....군대처럼 하는 이유가 성경에 나오는 하늘군대(천군)라는 단어때문이죠...구역장이 ㅅㅊㅈ안에서 작은목자라고 하는건 그만큼 중요한역할이고 책임감이 필요한 직책이라 그런것 같네요...눈에 보이지도 않는 사명...손에잡히지도 않는 것때문에말이죠....탈출이 답입니다
에휴~~ 그 고생을 하면서 거기서 버텼다니 대단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는 늦게다닌다고 걱정하고 자녀는 그 곳에서 쌩고생을 하며 몸 상하고, 마음상하고. 이렇게라도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곳에서 쌩고생하며 버틴 마음가짐이라면 세상 어디가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넉넉히 이겨내리라고 생각됩니다. 신탈출에 성공하신 분들. 거기에서 가졌던 그 열정으로 세상에서 보란듯이 성공된 살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자녀를 위해 흘렸던 부모님의 눈물과 여러분의 피와 땀이 앞으로의 삶의 밑거름과 원동력이 되어서 아직도 신탈출을 못한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
아.... 그럼 부장 니네들이 뛰어보든지... 이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 저희도 찾기 못하면 새벽까지 나가서 일하고 체력 훈련하고 이런 일련의 일들이 왕왕 있었습니다. 어느 지파나 다 같았었네요 ! 근데 그렇게 해서 천국 완성 하겠냐고 했던 부장은 정작 실적이 하나도 없었던.. 그래서 의문이 들면서도 이 집단은 상명하복이니까 그러려니 했던거죠. 진짜 나와서 보니까 아무것도 아닌거였는데 지깟 게 뭐라고 저희한테 이런걸 시킨건지... 이 영상 보면서 사명했던 서로의 지난 날들이 안쓰러웠구요. 저는 구역장까지는 해본 적 없지만 (두 세명을 관리하는 팀장 사명을 했었는데요) 밤에 늦게까지 모임하고 아침 일찍 모임 나가고 했던 생활을 같이 했기 때문에 저 심정 매우 잘 압니다. 진짜 공감이 많이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목자가 어떻게 고생하는지를 일화로 내세워서 가스라이팅 했던거 지금 생각하면 정말 토나오고 다시는 그 사람들과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신탈님 영상을 보고 몇일동안 영상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뭔지 아십니까? 신탈님 영상은 0~100까지 신천지 안에서 직접 몸으로 뛰어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한 100%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가 신천지 사명자(구역장 이상)이였기 때문에 압니다 과장하지도 거짓을 말하지도 않았고 팩트만 말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영상을 정말 믿을까요? 믿어주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저런 시스템 속에서 매일을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게 보냅니다. 활동을 할 때는 몰라요 왜? 힘듦과 고통스러움이 몇년동안 지속됐기 때문에 뇌에선 당연하다고 받아들여 힘든 나자신을 알고는 있지만 스스로 챙기지 못하며 마음도 몸도 썩어들어가는게 신천지입니다 . 신탈님께서 신천지에서 이뤄지는 군대훈련,정신훈련의 사실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죠 저도 몇가지 경험한 것을 적어보려합니다 . 저는 과천 본부소속 청년입니다.과천에서 6년동안 신앙을 했습니다. 제작년 과천 본부 청년회장이 바뀌었습니다 바뀌고 나서 청년1인1명을 목표로 전도에 불을 키고 새벽까지 전도하며 하루 할당을 채우지 못하면 모두 집에 못들어갔습니다 새벽까지 전도하는 성도를 청년회장과 총무가 이벤트로 차를 끌고 집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저도 하루 할당을 못채워 팀장 눈치보며 새벽1까지 전도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만큼 바뀐 청년회장은 전도 오직 전도!!에 집중을 가했고 새벽까지 과천청년들은 집에 못들어가고 뛰는 결과로 12지파에서 전도1등을 하게됩니다 이 전도 폭팔 과정에서 청년회장이 과천 청년들을 어느날 저녁에 모이라고했습니다 그리고 구역원부터 사명자까지 모였고 이때 라는 영화를 틀어줬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핵소고지는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며 매우매우매우 잔인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전쟁터에서 지뢰를 밟고 쏟아지는 총알과 폭탄을 맞으며 서로를 죽이며 사람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잔인하게 죽어가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이걸 청년회장이 청년들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때 평일 저녁때 모인거라 직장인들은 거의 오지 못했고 대학수업과 알바를 끝낸 어린 청년들이 대부분이였고 그들이 영화를 봤습니다 왜 청년회장은 이영화를 보여줬을까요? 여러분도 같이 생각해봐주십시오 한참 전도 폭팔(1인1명이상 전도)을 목적에 두고 뛸때였습니다 그 어리고 어린 갓 스무살 스물 한살 청년들에게 잔인한 전쟁영화를 보여준 이유는 현재 너희가 영적으로 전쟁중인 상황인데 너희가 뛰지않으면(전도하지 않으면)자신도 전쟁에서 잔인하게 죽을 것이며 네가 뛰지않으며(전도하지않으며) 네 옆에 친구가 잔인하게 죽을 것이며 네가 뛰지 않으면 전쟁에서 지는 결과를 너로인해 가지고온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걸 보며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떨렸겠습니까? 그때 제 나이가 스물셋이였습니다 이글을 지금 적는 이유는 저 또한 그 잔인한 영화에 가스라이팅을 받으며 트라우마가 생겼기때문입니다 핵소고지란 영화와 거기에 대비되는 제 자신을 느끼며 무서웠습니다 두려웠습니다 이게 정말 맞는 방법일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군요 이날 처음이자 최초로 신천지에 대한 의문과 이상함을 품게됩니다 말씀이 틀린거 같아서가 아닌, 사명자들의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말이죠;;;; 청년회장 보고있습니까? 순한 풀같은 아이들에게 그렇게 몰상식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대해야했습니까? 당신은 세상에서 유아교육,청소년교육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습니까? 받지 않았어도 전국의 수만명의 청년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교육에 대해 공부했습니까?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권력 하나 가지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렇게 제멋대로 아이들을 상대해도됩니까? 부모들의 피와 땀으로 귀하게 자란 아이들입니다 이렇게 잔인한 방법을 써서 가스라이팅을하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가하며 트라우마를 줄 수 있습니까 당신들이 한 행동들은 절대 용서받지 못합니다.
요한과천... 저는 지방 지교회에 다녔지만, 작년에 전도교육 할 때 항상 요한과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새벽까지 뛴다, 코인노래방 들어가서도 찾기한다 등등 여러 간증문들도 내려왔었구요. 그러면서 저희 지파도 요한지파에게 질 수 없다고 하면서 밤늦게 모여 결의대회 하고 새벽까지 뛰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이제 나오셨으니 그동안 받으신 상처들 잘 극복하시고 새로운 시작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실제로 이만희는 전도관부터 장막성전, 구인회까지 전부다 다녔었죠.. 그리고 자기가게 차린게 신천지입니다. 저도 이런 팩트를 알았다면 6년이란 시간을 신천지에서 보내지않았을텐데 선악과드립치면서 인터넷을 못하게하죠.....ㅎ 저도 신천지가 진리가 아니라는 걸 느꼈을때까지는 뭔가 오해가 있을뿐 순수함은 남아있는 조직인줄 알았는데 교리체크 실상체크해보니 아주 사기치려고 작정한 조직이었습니다.
저도 그때 새벽까지 뛰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 후로 과천은 허수 보고에 열을 올렸죠. 찾기 하면 무조건 섭등 만남하면 복등 등으로 선생님 기쁘게 해려야 한다면서, 유 oo 청년회장 말은 정말 잘하죠. 개그랑 말빨이 좋아서 인기가 많지만 뒤에서 인성 완전 꽝입니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자기가 직책 높다고 함부로 반말하고 자기랑 의견 안 맞으면 무조건 싸우고.. 진짜 옆에서 보고 깜짝 놀란..
대학부 정말 빡시네요. 저는 직장인이었는데 새벽 모임하고 출근하고 활동 후 귀소 하고 다음날 출근하려면 온몸에 근육통이 매일 심했죠. 직장인 구역장들은 열심히 하게 되면 몸이 다 망가졌죠. 온몸에 병을 달고 다니던 시절이었네요. 그때는 정말 툭 하면 아프고 아픈데도 돌아다니고 아파서 혹은 급한 활동에 수시로 출근도 못 하고 그랬었는데 탈퇴 후 정말 너무 신기한게 주말에 좀 무리하고 구래도 단 한번을 아픈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구나 하면서 너무 신기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말하니 8개월전 저의 잎사귀 형이 말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하루는 저보고 신천지에 빠진 니친구가 학교를 휴학한 이유를 말하는데 그 형이 말하기를 그 친구는 천국이 만들어지기위해 하나님 일을 해서 휴학을 한다 너도 나중에 유월하면 너도 하나님일을 해서 천국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이죠 그때는 그말에 동감이 갔는데 나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냥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해서 니가 휴학해라 그런씩으로 들리는 거 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얼마나 화가 나는지 아무튼 나와서 다행이지만 저도 빠졌다면 군대에서 했던 PT를 다시 하고 있었네요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천지에 빠진 청춘들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나때문에 천국완성이 늦어진다? 이게 얼마나 우매한 발상이냐면 성경을 문자로 율법적행위로 먼가 보태야한다는 1차적인 발상으로 내가 먼가를 해야지로 해석하는것이 마귀들이 성경을 보는방식이에요 성경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선교도 하나님이 하신다지 우리가 먼가 그럴듯한 열매를 잡아오는걸 성경에서 선교라고 하지않아요 그럼 착하게 살고 봉사하고 하나님믿는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할것을 안해도 되냐고 물을텐데 그건 교회다니기전에도 했던거자나요 좀더 보강되서 연탄점 더 나르고 하천청소더 하면 친구 더 교회에 대려오면 어디 성경에 천국이 너희것이라고 되어있나요 신천지는 이걸 노린거에요 말만그럴듯하게 해서 사람들을 압박한거를 다같이 합심하여 저말이 맞지라고 동조하게 만드는 군중심리를 이용한것이지요 신천지탈퇴하신분들도 아직도 이 생각에서 못벗어날거에요 기왕이면 주일날 교회가야더 낫지 기왕이면 남들보다 더 헌금을 내야지 라는 자기위신챙기기에 급급해 있음을 아셔야해요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 성경에서 말하고자하는 구원의 의미는 무엇인지 이땅에서 멀 깨달아야하는지 아주 기초적이고 기초적인 단어하나하나도 못배우고 그저 남들 하는대로 따라하기 바쁜것이 신천지인들임을 아셔야해요 내가 내 구원에 관심이 있어야지 친구속여서 대려오면 1+1으로 구원해준다는발상은 어디서 나온거냐고요 구원해줄지말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친구교회대려오면 좀더 낫겟지? 하나님이 그런식으로 구원해준다고 어디써있나요 그게 인생의 축소판 신천지는 정확히 행위구원으로는 안된다는 배울수있는 하나님이 구지 신천지로 넣어 그 행위구원의 잘못된점을 배우게 하게하신 단기학원같은곳이에요 근데도 저기서 사람들을 혹사시켯대 내가 거기서 얼마나 열씨미햇는데 하면서 여전히 자기체면차리기만 챙기면 안되요 고개를 들어 하나님이 하신일을 보세요 내가 고약하니 날 구지 저런 단기학원까지 보내게 하셔서 깨닫게 하시려는구나 신천지는 복이에요 님에게 떠러진 축복 근데 아 저런 죄악덩어리에서 내가 괴로움을 당햇구나? 내가 땅 흑 똥으로 제작되잇는 뻘건 죄덩어리인데 누가누굴보고 사단마귀라고 하나요 (마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신천지가 좋아하는 구절이지요 무슨의민지도 모르고 그냥 겸손해지자 햇나요..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딱하나에요 하나님의 의도 말씀 깊은뜻 숨은뜻 상징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의미를 못알아들으면 그걸 죄 라고 해요
신천지 구역장?
노예도 세상에 그런 노예 없죠.
정말 영상에 말하신 대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게 구역장입니다.
그리고 특히 청년들은 교회 봉사가 정말정말 많습니다.
예를들어 건설 이런거는 건설비 아끼려고 교회 형제들 끌어다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솔직히 이런 건설봉사 누가 하고싶어 하겠습니까?
구역에 광고하고나서 하겠단 사람 없으면 형제인 구역장이 하는겁니다.
오전센터 갔다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흙먼지 분진 날리는 작업장 들어가서 작업하고 페인트칠하고 청소하고 자재나르고 장년회 집사님들한테 쿠사리 먹어가면서 일했다가 회의가고 심방가고 또 열매관리가고 그러다보면 하루 뚝딱이죠.
거기에다 밤 10시 11시에 하는 귀소모임 저녁모임 이런거 가고 열매 피드백하다보면 금방 밤 12시 1시 2시되고 택시타고 집가고 집에다는 맨날 공부하느라 늦는다그러고 심방비 활동비 부족해지면 엄마한테 책사야된다고 거짓말 해가면서 돈 타서 쓰고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돋는 일입니다...
가끔 유튜브에 보면 딱 봐도 아줌마 아저씨 나이대? 부녀장년 집사정도로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 댓글달고 도대체 신천지가 뭔 피해 줬냐면서 뭐라 하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은 애초에 자기 교회 청년들이 얼마나 개고생을 하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체전 가서 앉았던 자리에 쓰레기 버리면 그거 누가 치우는지 모릅니다.
교회에서 먹다 남은 음식물을 일반쓰레기랑 같이 싸서 버리면, 그거 누가 직접 손으로 만져가면서 분리수거 하는지 모릅니다.
성전에 주차할 자리 없다고 자리 안내놓는다고 주차봉사하는 청년들한테 폭언하면, 그 청년들이 얼마나 크게 스트레스 받는지 모릅니다.
가출하는 청년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그래놓고 교회에서는 청년들의 부모가 잘못한거라고 하면 그 말엔 얼씨구나 아멘합니다. 정작 그 가출 청년들이 어떻게 지내는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릅니다. 그래놓고 신천지때문에 가출했다는 말에 콧방귀 뀌어대며 그런 일 없는양 굽니다.
특히 부녀회 장년회 집사들 중에도 정말 못된 사람들은, 봉사 오는 청년들 갈구고 부려먹기도 합니다.
땡전 한푼 10원짜리 한푼 안주고 일 시키면서도 바라는 건 오질나게 많죠.
아~ 그래도 빵 이런건 준다고요?
ㅈ까세요.
아무튼, 가끔 댓글달러 오는 신천지 아줌마 아저씨들 집사들은, 애초에 청년들이 어떤 고생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청년들은 앞으로의 자기 인생을 계속 계획해가고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부녀장년 나이대는 그와는 다르죠. 이미 자기 생활이라는게 정착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애초에 교회 생활만을 한정하여 본다면, 청년에 비해 힘들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부부신앙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소위 "핍박"이라는 걸 당할 일도 없죠.
그 사람들이 과연 뭘 공감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자기들은 신천지 생활 하면서도 배따숩게 지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밖에서 피해자들이 아무리 그사람들에게 말해봐야 소용 없는겁니다.
자기들이 당한 일은 아니다는거죠.
자기는 모른다는거죠.
그러니까 여러분, 신천지인이 댓글 쓰면, 특히 딱 봐도 나이 있어보이는 신천지인이면, 그냥 설득할 생각 하지 마세요.
오히려 자기가 그렇게 공격 받으면 기분나빠서 영상 보러도 안옵니다.
차라리 편하게 영상 볼 수 있게 두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정작 자기 아들딸 있는 집사님들한테, 교회 청년들 생활상을 적나라하게 알려준 다음, 자기 자식한테도 똑같이 하라고 하면, 받아들일 수 있는 집사님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왜그래요 ㅋㅋㅋ나도 기억나네 그 미친무료봉사를 왜했지?저도 구역장했었음ㅠㅠ
구역원들 우쭈쭈해주고 위에청년회장한테 개까이고 대학다니면서 공부하고 신천지일하고 미쳤었음 내가도대체왜그랬지????
종교는 취미생활로 즐길거 아니면 안하는게 나음 진짜
@@승우-s5k ㅇㅈㅇㅈ
와 뭐지 사이다네요 찐공감입니다 하아....봉사 ㅂㄷㅂㄷㅂㄷ 아무도 하지않아서 결국 또 구역장.부구역장 돌아가면서 하던 봉사
건설봉사 저도 했죠ㅋㅋ 체전 쓰레기, 의자 일일이 다 닦던 기억ㅋㅋㅋ
닭강정,김밥 이딴거만 먹고 청년들 굴리니 청년들이 골병나죠
아 격공입니다
부서 뿐만 아니라 기능부도 똑같아요
특히 동아리도 부서처럼 동아리원, 동아리장, 총동아리장 이런 식으로 체계세워서 전도하고 심방했습니다. 구역장처럼 귀소도 있었고요.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전도도 하루 포교목표 세워서 못채우면 차도 다 끊긴 새벽 1시에도 윗사명자들이 '왜 찾기 안하냐', '~는 뭐하나요~~' 라는 식으로 닥달하던게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닥달 피하려고 포교를 했죠. 지금 다시 생각해도 토나올 것 같습니다
게다가 부서보단 동아리가 우선이라는 식으로 꼭 참석해야 하는 부서모임은 참석도 못하게합니다. 신천지에서는 구역 중심, 부서 중심질서를 그~렇게 강조 하는데 기능부 하나가 질서 흐트리니 부서에도 한 때는 동아리에 사람 안보내려할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았던 적도 있었죠. 동아리원들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애착이 다 떨어졌고요
저도 6년 가까이 신천지에 있으면서 구역장도 맡아봤고, 동아리에서도 일해봤지만 신천지는 수 많은 모순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이리저리 생각나는게 꽤나 있네요. 저도 직접해본적은 없지만 사명자들이 지하부터 9층까지 대덕빌딩을 오르내리는거 가끔씩 봤죠. 그리고 최후의 5분을 개사한 캠페인송. 혹자는 군대보다 더 빡센 신천지, 군대는 신천지일 하다가 쉬러가는데라고 자랑하는 경우도 있는데... 허허허....
그거 자랑아니에요. 얼마나 정신나간 소리입니까? 군대요? 상당히 특수한 조직이긴해도 생각이상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움직이는 곳입니다. 신천지만큼 융통성없고 비상식적인 곳이 아녜요. 그분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해 이 나라안보를 책임졌는데 신천지는 대한민국에게 과연 무엇을 해줬나요? 아? 그렇게나 자랑하는 세계평화? 혈장공여? 대한민국군에 빗대는 표현으로 군을 욕보이지 마십시요. 당신들 그럴 자격없어요.
속이 시원합니다
맞아요ㅋㅋㅋ군대는 국익에 도움이라도 되지 그곳은..참...
신천지는 스스로 천군이라는 교만함 때문에 국군을 얕잡아보는 사고를 가진 사람도 꽤 있습니다
유사종교단체에서 군대와 유사한 훈련을 시킨다는게 일종의 사조직이나 다름 없지요
이번에 추미애 탄핵 모의만 봐도 사조직의 성격 충분히 띄고도 남지요
군대에서 사조직은 군법으로 판결하면 사형까지도 가능한걸로 아는데 말이지요
악몽이 떠오르네요 제 잃어버린 청춘들.....그때 찍은사진들 삭제하고 정리하는데 다 얼굴 안색이 안좋더라구요..지금은 환해요ㅜㅜㅋㅋㅋㅋ하하하하....근데 대구 다대오 정말 대단하네요ㅋㅋX나 힘들어요 공감합니다ㅋㅋㅋ제가 다니던 요과랑 분위가 완전 다르네요..서울경기는 개판인데말이죠ㅋㅋㅋ구역장들이 구역원관리 못한다고 체력훈련하다가 쓰러지고 장난아니였죠 그리고 청년새벽모임 장난아니였죠 요즘도 하려나 코로나때문에 온라인으로 모일것 같네요 ㅋㅋ자기네들은 일반교회랑 다르게 비대면예배랑 기도회 모임한다면서 자기네들끼리 또 우쭐대겠네요ㅠㅠ언제부턴가 찾기?전도 프로세스가 너무빡세갖고 24시간이 모자랐어요.....찾기 1명을 하기 위해서 하루종일 길에서 말걸고 전화번호 얻어야하고 ㅋㅋㅋ그리고 매년마다 돌아오는 행사들 어느샌가 지겹더라고요. 구역장체력훈련이 엄청 빡세죠ㅜㅜ세뇌교육도 심하고요. 사실 오프라인모임이 안되는 지금 관리를 어떻게할지궁금하네요. 통제가 잘 안될거에요..새벽모임 죽습니다 진짜. 시편인가 잠언에 새벽이슬같은 청년이 성구하나가지고 매일매일 새벽에 청년들 다 모이게하고 고통이였습니다. 정말 의미가 없네여 ㅜㅜ정말 뭐하는 짓인지..그저 지금 생각해보면 딴짓거리(?) 못하게하려고 그런것 같아요..ㅅㅊㅈ가 아닌 다른곳에서 예배드릴까봐 그런것같아요ㅠㅠ청년들은 혈기왕성해서 아무래도 모여놓고 훈련하는거죠....군대처럼 하는 이유가 성경에 나오는 하늘군대(천군)라는 단어때문이죠...구역장이 ㅅㅊㅈ안에서 작은목자라고 하는건 그만큼 중요한역할이고 책임감이 필요한 직책이라 그런것 같네요...눈에 보이지도 않는 사명...손에잡히지도 않는 것때문에말이죠....탈출이 답입니다
두분 이야기는 찐이라서 남아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썰 많이 많이 풀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곳에 있었기에 할 수 있는 얘기들이죠..ㅠ
에휴~~ 그 고생을 하면서 거기서 버텼다니 대단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는 늦게다닌다고 걱정하고 자녀는 그 곳에서 쌩고생을 하며 몸 상하고, 마음상하고. 이렇게라도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곳에서 쌩고생하며 버틴 마음가짐이라면 세상 어디가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넉넉히 이겨내리라고 생각됩니다. 신탈출에 성공하신 분들. 거기에서 가졌던 그 열정으로 세상에서 보란듯이 성공된 살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자녀를 위해 흘렸던 부모님의 눈물과 여러분의 피와 땀이 앞으로의 삶의 밑거름과 원동력이 되어서 아직도 신탈출을 못한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
헤헹
아.... 그럼 부장 니네들이 뛰어보든지... 이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 저희도 찾기 못하면 새벽까지 나가서 일하고 체력 훈련하고 이런 일련의 일들이 왕왕 있었습니다. 어느 지파나 다 같았었네요 ! 근데 그렇게 해서 천국 완성 하겠냐고 했던 부장은 정작 실적이 하나도 없었던.. 그래서 의문이 들면서도 이 집단은 상명하복이니까 그러려니 했던거죠. 진짜 나와서 보니까 아무것도 아닌거였는데 지깟 게 뭐라고 저희한테 이런걸 시킨건지... 이 영상 보면서 사명했던 서로의 지난 날들이 안쓰러웠구요. 저는 구역장까지는 해본 적 없지만 (두 세명을 관리하는 팀장 사명을 했었는데요) 밤에 늦게까지 모임하고 아침 일찍 모임 나가고 했던 생활을 같이 했기 때문에 저 심정 매우 잘 압니다. 진짜 공감이 많이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목자가 어떻게 고생하는지를 일화로 내세워서 가스라이팅 했던거 지금 생각하면 정말 토나오고 다시는 그 사람들과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신탈님 영상을 보고 몇일동안 영상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뭔지 아십니까? 신탈님 영상은 0~100까지 신천지 안에서 직접 몸으로 뛰어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한 100%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가 신천지 사명자(구역장 이상)이였기 때문에 압니다 과장하지도 거짓을 말하지도 않았고 팩트만 말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영상을 정말 믿을까요? 믿어주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저런 시스템 속에서 매일을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게 보냅니다. 활동을 할 때는 몰라요
왜? 힘듦과 고통스러움이 몇년동안 지속됐기 때문에 뇌에선 당연하다고 받아들여 힘든 나자신을 알고는 있지만 스스로 챙기지 못하며 마음도 몸도 썩어들어가는게 신천지입니다 .
신탈님께서 신천지에서 이뤄지는 군대훈련,정신훈련의 사실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죠
저도 몇가지 경험한 것을 적어보려합니다 .
저는 과천 본부소속 청년입니다.과천에서 6년동안 신앙을 했습니다.
제작년 과천 본부 청년회장이 바뀌었습니다 바뀌고 나서 청년1인1명을 목표로 전도에 불을 키고 새벽까지 전도하며 하루 할당을 채우지 못하면 모두 집에 못들어갔습니다 새벽까지 전도하는 성도를 청년회장과 총무가 이벤트로 차를 끌고 집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저도 하루 할당을 못채워 팀장 눈치보며 새벽1까지 전도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만큼 바뀐 청년회장은 전도 오직 전도!!에 집중을 가했고 새벽까지 과천청년들은 집에 못들어가고 뛰는 결과로 12지파에서 전도1등을 하게됩니다
이 전도 폭팔 과정에서 청년회장이 과천 청년들을 어느날 저녁에 모이라고했습니다 그리고 구역원부터 사명자까지 모였고 이때 라는 영화를 틀어줬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핵소고지는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며 매우매우매우 잔인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전쟁터에서 지뢰를 밟고 쏟아지는 총알과 폭탄을 맞으며 서로를 죽이며 사람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잔인하게 죽어가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이걸 청년회장이 청년들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때 평일 저녁때 모인거라 직장인들은 거의 오지 못했고 대학수업과 알바를 끝낸 어린 청년들이 대부분이였고 그들이 영화를 봤습니다
왜 청년회장은 이영화를 보여줬을까요? 여러분도 같이 생각해봐주십시오
한참 전도 폭팔(1인1명이상 전도)을 목적에 두고 뛸때였습니다 그 어리고 어린 갓 스무살 스물 한살 청년들에게 잔인한 전쟁영화를 보여준 이유는 현재 너희가 영적으로 전쟁중인 상황인데 너희가 뛰지않으면(전도하지 않으면)자신도 전쟁에서 잔인하게 죽을 것이며 네가 뛰지않으며(전도하지않으며) 네 옆에 친구가 잔인하게 죽을 것이며 네가 뛰지 않으면 전쟁에서 지는 결과를 너로인해 가지고온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걸 보며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떨렸겠습니까?
그때 제 나이가 스물셋이였습니다 이글을 지금 적는 이유는 저 또한 그 잔인한 영화에 가스라이팅을 받으며 트라우마가 생겼기때문입니다
핵소고지란 영화와 거기에 대비되는 제 자신을 느끼며
무서웠습니다 두려웠습니다
이게 정말 맞는 방법일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군요
이날 처음이자 최초로 신천지에 대한 의문과 이상함을 품게됩니다 말씀이 틀린거 같아서가 아닌, 사명자들의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말이죠;;;;
청년회장 보고있습니까? 순한 풀같은 아이들에게 그렇게 몰상식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대해야했습니까?
당신은 세상에서 유아교육,청소년교육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습니까? 받지 않았어도 전국의 수만명의 청년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교육에 대해 공부했습니까?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권력 하나 가지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렇게 제멋대로 아이들을 상대해도됩니까?
부모들의 피와 땀으로 귀하게 자란 아이들입니다 이렇게 잔인한 방법을 써서 가스라이팅을하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가하며 트라우마를 줄 수 있습니까
당신들이 한 행동들은 절대 용서받지 못합니다.
@김하나 틀린 교리부분은 지금 상담받고 진행 중입니다. 오래있었던 만큼 저에게도 시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 더이상 말 삼가해주셨으면해요 마음은 잘 압니다 감사합니다
요한과천...
저는 지방 지교회에 다녔지만, 작년에 전도교육 할 때 항상 요한과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새벽까지 뛴다, 코인노래방 들어가서도 찾기한다 등등 여러 간증문들도 내려왔었구요.
그러면서 저희 지파도 요한지파에게 질 수 없다고 하면서 밤늦게 모여 결의대회 하고 새벽까지 뛰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이제 나오셨으니 그동안 받으신 상처들 잘 극복하시고 새로운 시작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신천지탈퇴자'란 채널 추천드립니다 거기 실상 팩트체크 엄청 잘되어있어요. 그리고 신천지이전에 있었던 박태선전도관 장막성전 구인회 교리보시면 신천지랑 90프로 똑같습니다. 말씀이 맞다고요? 차라리 박태선을 믿는게 더 나을겁니다
실제로 이만희는 전도관부터 장막성전, 구인회까지 전부다 다녔었죠.. 그리고 자기가게 차린게 신천지입니다. 저도 이런 팩트를 알았다면 6년이란 시간을 신천지에서 보내지않았을텐데 선악과드립치면서 인터넷을 못하게하죠.....ㅎ 저도 신천지가 진리가 아니라는 걸 느꼈을때까지는 뭔가 오해가 있을뿐 순수함은 남아있는 조직인줄 알았는데 교리체크 실상체크해보니 아주 사기치려고 작정한 조직이었습니다.
저도 그때 새벽까지 뛰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 후로 과천은 허수 보고에 열을 올렸죠. 찾기 하면 무조건 섭등 만남하면 복등 등으로 선생님 기쁘게 해려야 한다면서, 유 oo 청년회장 말은 정말 잘하죠. 개그랑 말빨이 좋아서 인기가 많지만 뒤에서 인성 완전 꽝입니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자기가 직책 높다고 함부로 반말하고 자기랑 의견 안 맞으면 무조건 싸우고.. 진짜 옆에서 보고 깜짝 놀란..
듣기만해도 숨이 막히고 끔찍해서 정신병걸릴거같아요;;;;이정도면 힘들어서 정신놓고 기계 또는 감정없는 인형처럼 사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랬어요 구역장이였거든요^^
정말 미친집단 못된집단
맞아요..나와서 생각해보면 답답한데 그 안에 있을땐 그런 생각도 못했죠ㅠ 국님이셨군요 ㅋㅋㅋ으아 유유님ㅜㅜ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대학부 정말 빡시네요. 저는 직장인이었는데 새벽 모임하고 출근하고 활동 후 귀소 하고 다음날 출근하려면 온몸에 근육통이 매일 심했죠. 직장인 구역장들은 열심히 하게 되면 몸이 다 망가졌죠. 온몸에 병을 달고 다니던 시절이었네요. 그때는 정말 툭 하면 아프고 아픈데도 돌아다니고 아파서 혹은 급한 활동에 수시로 출근도 못 하고 그랬었는데 탈퇴 후 정말 너무 신기한게 주말에 좀 무리하고 구래도 단 한번을 아픈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구나 하면서 너무 신기합니다.
듣다보면 처음엔 왜 저렇게까지 하면서 거기있을까 답답하다가도 점점 윗대가리들한테 화가나네요....😡 욕나옴...지들이뭔데
그죠...지들이 뭔데..휴
왜 다 잡아넣고 할수 없는지 ㅠㅠ
볼때마다 화가 나네요~~
함께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위로가됩니다
가족 전도 안한건 진짜 천만다행ㅋㅋㅋ 무교집안이라서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말하니 8개월전 저의 잎사귀 형이 말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하루는 저보고 신천지에 빠진 니친구가 학교를 휴학한 이유를 말하는데 그 형이 말하기를 그 친구는 천국이 만들어지기위해 하나님 일을 해서 휴학을 한다 너도 나중에 유월하면 너도 하나님일을 해서 천국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이죠 그때는 그말에 동감이 갔는데 나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냥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해서 니가 휴학해라 그런씩으로 들리는 거 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얼마나 화가 나는지 아무튼 나와서 다행이지만 저도 빠졌다면 군대에서 했던 PT를 다시 하고 있었네요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천지에 빠진 청춘들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ㄷㄷㅇ탈퇴자이지요ㅎㅎㅎ~~ 참 지금 생각해보니 같잖네요 그리고 저희들은 참 이렇게 힘든 생활을 어떻게 견뎠는지 모르겠네요 날 혼낸 부장ㅂㄷㅂㄷ.. 뭣도 아닌게..ㅋㅋㅋㅋㅋㅋ
ㄷㄷㅇ면 진짜 빡셌겠네요.
총회장의 고향 지파인데 1만2천 못채우면 안되지 않겠냐면서 고생시켰을게 보입니다ㅜ
잘 이겨내시고 새로운 출발 하시길 바랄게요~~
그렇게까지 굴리네요 세뇌로 굴리는걸로도 모자라서 체력훈련도..... 진짜 천군이라고 세뇌 제대로 시키네요
맞아요 엄청 굴립니다...ㅜㅜ신발에 구멍이 날 정도였죠
신천지의 천군 = 천(한) 군대
센터초등에서 이탈하길 천만다행이네요 고등까지 갔으면 확진자 됐을지도 모르고 무사히 넘겨도 저런 무보수사역자로 살게될 예정이었다니..... 10년만에 다시 군인된 느낌이었을듯
오셨군요 기대만 합니다 큰변화만 기대하면서요...
감사합니다!!
근데 팀장급은 사명 내려놓으면 바로 결혼하는 미스테리
와 리얼 공감입니다
언제 연애했지ㄷㄷ 하는 순간
미스테리
@@신천지탈출커플 그러면서 그전까지는 밑에 사람들에게 오지게 연애하지말라고 진짜 지랄을 지랄을
그래서 제가 아는 지인은 임원을 안할라고 하는군요 그애는 이걸 다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전도활동위주로 하는게 편하니깐요..
맞아요ㅜ전도도 사실 쉬운일이 아니죠...
@@신천지탈출커플 하 아직도 그애랑 연락이 안되네요ㅜ.ㅜ 좀더 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jbfc8242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훗날 그 분이 용기를 얻을거에요
우린 우리 삶을 열심히 살다보면 그런 날도 오겠죠!! 파이팅
저는 올해 1월달에 대구교회 입교했다가 코로나걸리고 바로 탈출했어요. 군대로요.
그동안 다 차단하고 있었는데 신탈출영상보고 전부 차단 풀어버렸네요. 이제 그 쪽 사람들이 뭐라 말해도 안 홀릴거 같아서요.
몸은 괜찮으신가요?ㅜ 코로나가 후유증도 있다고 들어서요ㅜ
@@쥬피터-i5c 군대에 올 정도로 아주 좋습니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채널명 :멋과 풍류를 아는남자 라고 치시면 신천지 강사들이 나와서 온라인 강의 홍보 하고 꽁트 하고있습니다
신천지교인들중에 예쁘고 멋있는 분들이 많다는 소문이 있던데... 체력훈련을 많이 해서 그렇군요 (소곤소곤)
ㅋㅋㅋㅋㅋㅋ크흠....
이래서 만희물이 생겼구나 참고로 인간관악기 형벌로 이만희 돌려까기 역시 통쾌합니다.
신천기 31년의 다대오 히트곡의 제목은 300% 였습니다
ㅋㅋㅋ앗 혹시 도단이때 같이 계셨던거 아니에요~
@@신천지탈출커플 도단이든 금요기도회든 항상 같ㅇㅣ 있었을거에요
@@SodaKOdd 저 기도회싱어도 잠깐했었는데ㅋ쿠ㅜ 리얼 반갑습니다 ㅎㅎ
그래요???? 저랑 안면이 있는분이겠군요
@@SodaKOdd 마칭밴드 ㅋㅋ 대구에서 신천지 위장 밴드아니었나요? 많이 들어본것같은데...
나도 운동하는 사람입니다만 체력을 끌어올리려면 잠이 필수인데 새벽늦게 자고 아침8시에 모임하는 규칙은 건 뭔 생각인지;;
두분 지지합니다 고생하십니다 개천지 때려잡자
나도 일반교회다니면서 전도사한테 50만원사기당하고 상처받았는데 그때 S에 빠지게 된 것 같음.
ㅇㅈ격공감 ㅋㅋㅋ구역장이었음 혈서는 안썼는데ㅋㅋㅋ
ㅋㅋㅋ박터지는 사명이죠 작성했던 보고만 몇개더라ㄷㄷ
2011년에 빛군 훈련이 대표적이져...
맞아요 빛군훈련도 장난 아니었죠ㅜ
나때문에 천국완성이 늦어진다? 이게 얼마나 우매한 발상이냐면 성경을 문자로 율법적행위로 먼가 보태야한다는 1차적인 발상으로 내가 먼가를 해야지로 해석하는것이 마귀들이 성경을 보는방식이에요 성경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선교도 하나님이 하신다지 우리가 먼가 그럴듯한 열매를 잡아오는걸 성경에서 선교라고 하지않아요 그럼 착하게 살고 봉사하고 하나님믿는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할것을 안해도 되냐고 물을텐데 그건 교회다니기전에도 했던거자나요 좀더 보강되서 연탄점 더 나르고 하천청소더 하면 친구 더 교회에 대려오면 어디 성경에 천국이 너희것이라고 되어있나요 신천지는 이걸 노린거에요 말만그럴듯하게 해서 사람들을 압박한거를 다같이 합심하여 저말이 맞지라고 동조하게 만드는 군중심리를 이용한것이지요 신천지탈퇴하신분들도 아직도 이 생각에서 못벗어날거에요 기왕이면 주일날 교회가야더 낫지 기왕이면 남들보다 더 헌금을 내야지 라는 자기위신챙기기에 급급해 있음을 아셔야해요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 성경에서 말하고자하는 구원의 의미는 무엇인지 이땅에서 멀 깨달아야하는지 아주 기초적이고 기초적인 단어하나하나도 못배우고 그저 남들 하는대로 따라하기 바쁜것이 신천지인들임을 아셔야해요 내가 내 구원에 관심이 있어야지 친구속여서 대려오면 1+1으로 구원해준다는발상은 어디서 나온거냐고요 구원해줄지말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친구교회대려오면 좀더 낫겟지?
하나님이 그런식으로 구원해준다고 어디써있나요 그게 인생의 축소판 신천지는 정확히 행위구원으로는 안된다는 배울수있는 하나님이 구지 신천지로 넣어 그 행위구원의 잘못된점을 배우게 하게하신 단기학원같은곳이에요
근데도 저기서 사람들을 혹사시켯대 내가 거기서 얼마나 열씨미햇는데 하면서 여전히 자기체면차리기만 챙기면 안되요 고개를 들어 하나님이 하신일을 보세요 내가 고약하니 날 구지 저런 단기학원까지 보내게 하셔서
깨닫게 하시려는구나 신천지는 복이에요 님에게 떠러진 축복 근데 아 저런 죄악덩어리에서 내가 괴로움을 당햇구나? 내가 땅 흑 똥으로 제작되잇는 뻘건 죄덩어리인데 누가누굴보고 사단마귀라고 하나요
(마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신천지가 좋아하는 구절이지요 무슨의민지도 모르고 그냥 겸손해지자 햇나요..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딱하나에요 하나님의 의도 말씀 깊은뜻 숨은뜻 상징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의미를 못알아들으면 그걸 죄 라고 해요
요즘도 신천지 모임 하나요
몰래몰래?
온라인으로 매일 매일 합니다 전도도 하죠
걔네는 무조건합니다
여러분 소설경 잡경자체를 믿지마세요~^^
보자기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