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말을 못 견딘다?!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윤지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5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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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peaceful79-m8n
    @peaceful79-m8n 3 месяца назад +31

    어머니의 육아방식과 윤지씨의 자랐던 환경이 윤지씨가 불평불만을 해도 소용없었던 환경이었나봐요. 그래봐야 부모님이 윤지씨의 마음까지 보듬어줄 여력이 없었을것같거든요. 짠하네요. 자꾸 견디고 받아들이기만하고 사셨나봐요. 남편이 또 하필 t라서 사시면서 외로우시겠어요. 본인을 잘 보듬어주세요.

    • @gangou
      @gangou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게맞아요. 힘들다는 표현도 해봐야 나오는거니까요
      부모님들은 아픈 오빠 돌보느라 자신은 항상 뒷전이었을텐데 거기서 부모님한테 자기도 아프다고 칭얼대기 싫었던거겠죠
      착해서 그래요.. 착하고 딱하네요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냥웃는거...이제는 저도 그래요...발달장애아이 키우며 많은일을 겪은후 무슨 말을 해도 ...공감은 커녕 듣기힘든말들만 돌아오니요....그냥 웃으면 거기서 끝나요...

  • @힘내기-u6i
    @힘내기-u6i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표현도 배우는것

  • @kamimura96
    @kamimura96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착해서 그런거에요😊❤

  • @애둘맘-u2d
    @애둘맘-u2d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힘들면 힘들다는 표현 도 하고 속상한일 얘기해야 남편도 알아줘요
    부부관계도 서로 대화를 많이 해야함

    • @ssoo5429
      @ssoo5429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 표현을 아무리해도 못알아듣더라구요..그래서 더 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