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운영자님 올려주신 문화방송 개국 10주년 행사에서 제가 늘 존경하는 배호님의 메들리 힛트곡 그 음성을 비 오고 바람불면 술에 타서 마시고 듣는 낙으로 사는 65세 넘은 술도깨비 입니다 항상 응원을 보내 드리고요 건강과 행복도 희망합니다 화 이 팅 입니다
1990년.. 내가 국민학교6학년때군요 그 해.. 자갈치에 가게가 있어 한날은 동생과 외할머니를 모시고 집에 가는 길에 동생이 빵을 먹고싶다고 외할매를 모시고 빵집에 들어가고 나는 뭘 사오나 쇼윈도를 보고 있는데 옆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2쌍의 커플이 나를 불쌍한 거지를 보는듯한 눈빛으로 보더군요..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자리를 피했는데.. 그때는 거지들도 많았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도 진짜.. 나는 당시 또래들보다 갑자기 키와 덩치가 커지는 바람에 행색이 어색했지요 오해를 받았을 수도 있는데.. 혹시 그때 그 두쌍의 커플들.. 혹시 이걸 보고있다면 기억을 더듬어 보시요.. 그 빵집은 없어진지 오래 됐지만 남포파출소 건너편에서 당시 나를 처음으로 빤하게 쳐다보던 빵모자에 스커트에 쉐이크겁들고 뭘 먹던 여자! 이봐! 당신! 내가 어! 그때는 당신들보다 몇십배는 잘살았다오!
그리운 소리네요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운영자님 올려주신 문화방송 개국 10주년 행사에서
제가 늘 존경하는
배호님의 메들리 힛트곡 그 음성을 비 오고 바람불면 술에 타서 마시고 듣는 낙으로 사는 65세 넘은 술도깨비 입니다
항상 응원을 보내 드리고요 건강과 행복도 희망합니다
화 이 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운영진들 모두 힘을 얻습니다!! 문화방송개국쇼 오디오도 있는데 올려보겠습니다 !!
@@왕오전축국전
고맙습니다 운영자님
그리고요 다다음달
11월7일이면 1971년
하늘나라 가신 배호님의 기일입니다
운영자님 덕분에 오늘도 배호님 생각을 키우네요
좋은 계절에 감사의 마음을 푸른하늘에 띄워 보내 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충성!
그리고 90년도에는 대전에 홍명상가와 동방마트가 있었어요
1990년.. 내가 국민학교6학년때군요
그 해.. 자갈치에 가게가 있어 한날은 동생과 외할머니를 모시고 집에 가는 길에 동생이 빵을 먹고싶다고 외할매를 모시고 빵집에 들어가고 나는 뭘 사오나 쇼윈도를 보고 있는데 옆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2쌍의 커플이 나를 불쌍한 거지를 보는듯한 눈빛으로 보더군요..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자리를 피했는데.. 그때는 거지들도 많았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도 진짜.. 나는 당시 또래들보다 갑자기 키와 덩치가 커지는 바람에 행색이 어색했지요 오해를 받았을 수도 있는데..
혹시 그때 그 두쌍의 커플들.. 혹시 이걸 보고있다면 기억을 더듬어 보시요..
그 빵집은 없어진지 오래 됐지만 남포파출소 건너편에서 당시 나를 처음으로 빤하게 쳐다보던 빵모자에 스커트에 쉐이크겁들고 뭘 먹던 여자! 이봐! 당신!
내가 어! 그때는 당신들보다 몇십배는 잘살았다오!
저보다 한살위 형님이시네요!^^
지금으로부터 30년전 모습이네요!^^ 저당시 부산의 시장풍경은 서울의 시장풍경과 같았을듯 합니다. 저 어릴적 서울의 시장풍경을 보는듯 했습니다!^^
모습이야 똑같겠죠? 근데 아마 사투리가 ^^
1990년도에는 시계가많았지요
쭈리 받아 가세요 ㅋ ㅋ ㅋ !!
요즘 아이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ㅎㅎ
고등어 천원이라는데 왜 이렇게 비싸 이러넼ㅋㅋㅋㅋ
지금도 고등어 천원하거든요
뱃살 때문에 고민스럽다면
"해인감비환"을 드셔 보세요.
식욕을 조절할 수가 있어서
살을 빼는데 도움되더군요.^^
저때는 시장 할매들이 더 잘 벌었는거 같은데??
14분25초 직원수 실화가 ㅡ,.ㅡ
ㅋㅋ 뭔가 하고 찾아봤네요 진짜 많긴 많습니다. 촬영한다고 부른건지^^
생선가게...
항상 대부분 엄마들이 장사해....
카이저가 뻐꾸기를 만들고 있을 당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