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C가 없는 차를 타다가 아반떼 신차를 뽑은지 1년정도 됬는데 갑자기 앞에서 급정거 하는 덤프트럭을 피해서 핸들을 왼쪽차선으로 튼적이 있습니다. 왼쪽바퀴 뒤쪽에 제동이 걸리는 느낌? 타이어가 쓸리는 소리가 나면서 자세를 잡아주는게 이게 VDC구나 첨단전자장비가 좋구나를 느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제어가 요즘에는 아주 기똥차게 튜닝되어서 개입을 했는지 안했는지 아리송한 경우도 있어서 실력이 충분히 된다면 서킷에서 실험사마 꺼보거나 스포츠 모드로 변경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글고 자세제어가 브레이크를 쓰다 보니 자세제어에 너무 의존하면 (예를 들어 악셀을 너무 밟고 다니면) 브레이크가 과열되니까 적당히 의존하거나 아예 꺼버릴 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좋음. 물론 공도와인딩 이런때는 제발 켜고 타세요
현대,기아 차량의 ESP OFF는 두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하나는 한번 짧게 눌러서 구동력 제어(TCS)만 OFF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상태에서 길게 3초이상 눌러서 자세 제어장치(ESP)를 OFF하는 것인데 현대기아의 TCS 시스템은 스로틀 OFF 식으로 작동하다보니 짧게 한번 눌러서 구동력 제어(TCS) 만 OFF한다면 초심자 한테는 재미도 잡고 안전도 챙기면서 재밌는 드라이빙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vdc 개입하기 전까지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꼭 틀린말은 아니죠.. 아주 약하게 슬립이 나더라도 그걸 정확하게 콘트롤 하지못하면 오히려 타임로스니까요. 한두바퀴는 빠를지몰라도 10바퀴쯤 돌면 vdc 키고 직전까지 타는게 평균 기록상으로 훨씬 더 좋을겁니다.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타이어와 브레이크가 열화되면서 그 격차는 걷잡을수없이 점점 더 심해지겠죠. 프로급은 다른 얘기지만요... 외국에선 내구레이스가 인기도 많고 대중화되어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스프린트 나 타임트라이얼 위주로 보급되다 보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듯.. 자유주행 세션을 한번 들어가면 한번에 2-30랩씩 돌고 그래야되는데 ㅎㅎ 서킷에서의 매니지먼트도 경기실력의 가장 중요한부분의 하나니까요.. 그리고 이런 주행의 장점은 차량스펙에 대한 편차가 많이 줄어든다는거.. 비싸고 빠른 차 탄다고 꼭 좋은게 아닐수도있다는거... 타이어는 어차피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이면 성능이 공평하니까.. F1에서 알론소의 황금기가 TCS 사용을 허용할 때였고 그 시스템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용하는 선수중 한명이 알론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 시점을 아나로그 드라이버와 일렉트릭 드라이버의 세대교체라고 보는 시각도 많이 있었구요.
TCS만 끄고 나머지 ESC기능(브레이크)은 유지할 수 있다면 안전하면서도 출력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죠? 그런데 과열시 모듈이 꺼지는 경우도 있다는 점은 또 신박한 정보군요. 일전에 시험삼아 TCS 껐다 켰다 자주 눌러댄 적이 있는데 점화플러그가 망가지기도 하더군요 하하하하..
TCS와 ESC라는 용어의 기능이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어서 용어로 답변드리긴 좀 어렵네요. 스로틀 제어 기능만 개별적으로 끄는 기능이 있다면 안전과 재미가 절충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점화플러그 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긴 하지만, 이미 있는 기능이라면 필요에 의해 켜든 끄든 잘 활용하자는 것이죠. ㅎㅎ
항상 양질의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고수분인것같아 하나 여쭤보고싶습니다.. 19인치 순정 사이즈일때는 고속도로 요철같은곳 밟으면 vdc등이 점등됐었는데 18인치로 다운하면서 vdc 가 들어오지 않는데 정상적인 현상일까요? 기존 순정 휠 + 순정 타이어 에서 18인치 8.5j 22 휠 x 4 타이어는 앞이 245/40/18 뒤가 265/35/18 끼웠는데요 외경이 앞이 더 큰경우가 되었는데 이런경우에 vdc 개입이 안들어오나요? 그렇다고 완전 안들어오는건 아니구요 완전 풀악셀 밟으면서 차가 미끄러질정도로 밟아보니 점등되긴하더라구요.. 그러나 평소처럼 고속운전시 들어오질않아서 여쭤봅니다
앞뒤 외경이 같은 스퀘어 세팅이면 시속 200 이상에서 VDC 개입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이즈가 스퀘어와 비슷하네요. 그리고 서스나 타이어가 단단할수록 요철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고속에 요철 밟으면 VDC가 더 잘 들어옵니다. 18인치가 출렁거리긴 해도 노면 변화에 더 유연하게 붙습니다. 타이어 사이즈 뿐만 아니라 종류도 영향이 있을 수 있구요.
5분 58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쉐보레 차량에 TCS랑 ESC를 개별적으로 On/Off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시스템에서 TCS만 끄면 구동력 제어는 해제되고, ESC 자세제어는 켜놓을 수 있는 걸로 해석해도 될 지 ㅎㅎ ruclips.net/video/7Em5zzmgwyc/видео.html 해당 영상입니다 😀
얼마나 격하게 움직이셨는지 모르겠지만 구동력제어만 꺼도 자세제어는 별개로 잘 잘동합니다. TCS가 개입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텐데, 타이어 사이즈가 안 맞는다면 미끄러질 염려는 적으나, 하체 문제라면 실제로 타이어가 미러질 우려가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진단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질문있는데요 제가 타이어 아저씨 ps4 쓰다가 돌다리 re004로 넘어왔는데요, 오버스티어가 날때 ps4 썼을땐 자세 제어 장치 개입이 들어 왔었는데 re004 장착후 오버스티어가 더 심하게 나더라도 자세제어 장치 개입이 없더러구요.. 그 이후로 계속 카운터 쳐서 잡고 있는데 자세제어 장치 작동에 타이어도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다른 영상들은 클릭해보면 막상 본 내용은 얼마 되지도 않고 앞 뒤만 엄청 길거나 아예 엉뚱한 이야기만 해주는데...6500rpm 님은 그런게 없으셔서 너무 좋아요,,,
몹시 감사합니다!
진짜 차쟁이의 마음을 잘 아시고 경험도 엄청 많으시다는게 느껴집니다 다음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
아니 뭐 이런 궁금증을 이렇게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채널이 있습니까?? 몇천알피엠 이름쓰는 채널들은 다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모듈이 과열 되는 건 처음 알았네요...
i30 타실 때 MDPS 퓨즈 빼고 주차장에서 몇바퀴 돌아본 실험정신 가득한 영상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채널에 재밌는 영상들이 많네요 자주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연산이 어려운가봐요 ㅎㅎ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백번 공감입니다. 꺼도 되나요? 라고 묻는거 자체가 끄면 큰일 날 사람인거고..
본능적 카운터는 노인양반도 넣는건데 이후에 리버스 스티어를 전자장비가 잡아주는 것이죠.
암이 나았습니다.
동감입니다
VDC가 없는 차를 타다가 아반떼 신차를 뽑은지 1년정도 됬는데 갑자기 앞에서 급정거 하는 덤프트럭을 피해서 핸들을 왼쪽차선으로 튼적이 있습니다.
왼쪽바퀴 뒤쪽에 제동이 걸리는 느낌? 타이어가 쓸리는 소리가 나면서 자세를 잡아주는게 이게 VDC구나 첨단전자장비가 좋구나를 느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제어가 요즘에는 아주 기똥차게 튜닝되어서 개입을 했는지 안했는지 아리송한 경우도 있어서 실력이 충분히 된다면 서킷에서 실험사마 꺼보거나 스포츠 모드로 변경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글고 자세제어가 브레이크를 쓰다 보니 자세제어에 너무 의존하면 (예를 들어 악셀을 너무 밟고 다니면) 브레이크가 과열되니까 적당히 의존하거나 아예 꺼버릴 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좋음.
물론 공도와인딩 이런때는 제발 켜고 타세요
진짜 쓰잘대기없는 말이나 서두 이런거 없어서 볼때마다 만족합니다
대본 쓰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씁니다. 쓰면서 수정을 10번도 더 하는 것 같네요.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대,기아 차량의 ESP OFF는 두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하나는 한번 짧게 눌러서 구동력 제어(TCS)만 OFF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상태에서 길게 3초이상 눌러서 자세 제어장치(ESP)를 OFF하는 것인데
현대기아의 TCS 시스템은 스로틀 OFF 식으로 작동하다보니
짧게 한번 눌러서 구동력 제어(TCS) 만 OFF한다면 초심자 한테는 재미도 잡고 안전도 챙기면서 재밌는 드라이빙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자세하고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머리에 잘 박히네요
1년전 오리신거지만, 충분히 훌륭하네요.
이게 헷갈렸는데..
대체적으로 계기판의 표시기호가 불이 들어오면 작동하는 on상태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제어장치는 표시등이 꺼져야 작동하기에 혼선이 빚어 졌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사람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제어장치가 꺼졌으니 더 조심하라는 경고의 표시로 보시면 덜 헷갈리시지 않을까요 ㅎㅎ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vdc 개입하기 전까지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꼭 틀린말은 아니죠.. 아주 약하게 슬립이 나더라도 그걸 정확하게 콘트롤 하지못하면 오히려 타임로스니까요. 한두바퀴는 빠를지몰라도 10바퀴쯤 돌면 vdc 키고 직전까지 타는게 평균 기록상으로 훨씬 더 좋을겁니다.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타이어와 브레이크가 열화되면서 그 격차는 걷잡을수없이 점점 더 심해지겠죠. 프로급은 다른 얘기지만요... 외국에선 내구레이스가 인기도 많고 대중화되어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스프린트 나 타임트라이얼 위주로 보급되다 보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듯.. 자유주행 세션을 한번 들어가면 한번에 2-30랩씩 돌고 그래야되는데 ㅎㅎ 서킷에서의 매니지먼트도 경기실력의 가장 중요한부분의 하나니까요.. 그리고 이런 주행의 장점은 차량스펙에 대한 편차가 많이 줄어든다는거.. 비싸고 빠른 차 탄다고 꼭 좋은게 아닐수도있다는거... 타이어는 어차피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이면 성능이 공평하니까..
F1에서 알론소의 황금기가 TCS 사용을 허용할 때였고 그 시스템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용하는 선수중 한명이 알론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 시점을 아나로그 드라이버와 일렉트릭 드라이버의 세대교체라고 보는 시각도 많이 있었구요.
TCS만 끄고 나머지 ESC기능(브레이크)은 유지할 수 있다면 안전하면서도 출력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죠?
그런데 과열시 모듈이 꺼지는 경우도 있다는 점은 또 신박한 정보군요.
일전에 시험삼아 TCS 껐다 켰다 자주 눌러댄 적이 있는데 점화플러그가 망가지기도 하더군요 하하하하..
TCS와 ESC라는 용어의 기능이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어서 용어로 답변드리긴 좀 어렵네요. 스로틀 제어 기능만 개별적으로 끄는 기능이 있다면 안전과 재미가 절충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점화플러그 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긴 하지만, 이미 있는 기능이라면 필요에 의해 켜든 끄든 잘 활용하자는 것이죠. ㅎㅎ
@@semilife2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육오알님은 어떤차를 소장하고 타고계시나요? 이렇게 스포츠드라이빙에 진심이시고 박학하신분은 뭐타시나 궁금해요!
@@초무-b6x 젠쿱 38 수동 탑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봐주세요~
ruclips.net/video/-X_swjg6z2U/видео.htmlsi=SCOFSLKFyHo5Zrsg
항상 양질의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고수분인것같아 하나 여쭤보고싶습니다..
19인치 순정 사이즈일때는 고속도로 요철같은곳 밟으면 vdc등이 점등됐었는데
18인치로 다운하면서 vdc 가 들어오지 않는데 정상적인 현상일까요?
기존 순정 휠 + 순정 타이어 에서
18인치 8.5j 22 휠 x 4
타이어는 앞이 245/40/18
뒤가 265/35/18 끼웠는데요 외경이 앞이 더 큰경우가 되었는데 이런경우에 vdc 개입이 안들어오나요?
그렇다고 완전 안들어오는건 아니구요 완전 풀악셀 밟으면서 차가 미끄러질정도로 밟아보니 점등되긴하더라구요.. 그러나 평소처럼 고속운전시 들어오질않아서 여쭤봅니다
앞뒤 외경이 같은 스퀘어 세팅이면 시속 200 이상에서 VDC 개입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이즈가 스퀘어와 비슷하네요.
그리고 서스나 타이어가 단단할수록 요철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고속에 요철 밟으면 VDC가 더 잘 들어옵니다. 18인치가 출렁거리긴 해도 노면 변화에 더 유연하게 붙습니다. 타이어 사이즈 뿐만 아니라 종류도 영향이 있을 수 있구요.
@@semilife2 정말 감사합니다!!! 의문이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VDC의 최고의 해설영상!
형님 내용은 너무 좋은데 썸네일만 신경쓰면 조회수 확 올라갈 거 같네요
저는 열심히 켜놓구 타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제일 명쾌하네요
서킷에서는 Very Disturbing Control 이죠 ㅎㅎ
이해가 쏙쏙 됩니다
ㅋㅋㅋ첨부터 천천히 끝까지 다봤습니다! 굿굿 -_-b
토요일 밤 고속도로에서 제차를 지켜준 vdc 사랑해요~
눈오면 전륜차량 눈길 카운터 연습 하려고 하는데 끄고 하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차 없는 공터에서 할 예정입니다
@@셰어링youtube 해보시면 압니다. 켜고 해보시고 끄고 해보세요. 직접 차이를 느껴보시는 게 가장 좋지요 ♡
@ 감사합니다 ㅎㅎ 완전히 끄려면 휠스피드 센서 탈거(ㄷㄷ) 에어백 퓨즈뽑기등이 있던데 그건 나중에 잘 하고 나면 해봐야 겠네요 … 일단 켜고 해보고 끄고 해볼게요! ㅎㅎ
깔끔하다 엄지척입니다
깔 내용이 없다
영상퀄리티 진짜굿
제차는 아우디 a6인데 한 시속 10키로 이상만 되면 자세제어장치를 꺼도 자동으로 다시 off가 해제 되더라구요 안전상의 이유로 그렇게 해놓은것 같은데 계속 끄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크고 고급진 세단일수록 자세제어장치가 다 안 꺼지는 차들이 많더라구요.
이 영상보고 구독 누릅니다 따봉
좋은 컨텐츠가 많네요~
5분 58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쉐보레 차량에 TCS랑 ESC를 개별적으로 On/Off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시스템에서 TCS만 끄면 구동력 제어는 해제되고, ESC 자세제어는 켜놓을 수 있는 걸로 해석해도 될 지 ㅎㅎ
ruclips.net/video/7Em5zzmgwyc/видео.html
해당 영상입니다 😀
네. TCS만 끄면 스로틀 구동력 제어만 해제하고 ESC 자세제어는 되니 악셀 먹통되는 답답함은 한결 덜할 겁니다.
@@semilife2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잘보고갑니다 :)
카운터 잘치는 형 오랜만이시네요! +_+
질문이 있는데요
고속도로에서 140정도로 달리는 상태에서 차를 움직이면 tcs경고등이 깜박 깜박 거리면서 속도가 줄어듭니다
이럴때는 구동력 제어만 꺼도 차가 털리거나 언더스티어나 오버스티어 현상은 안생기나요 ?서스펜션은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튜닝했습니다
얼마나 격하게 움직이셨는지 모르겠지만 구동력제어만 꺼도 자세제어는 별개로 잘 잘동합니다. TCS가 개입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텐데, 타이어 사이즈가 안 맞는다면 미끄러질 염려는 적으나, 하체 문제라면 실제로 타이어가 미러질 우려가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진단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타이어 그립이 모자른데 막 밟으니 작동하는 걸로 보입니다.
특히 차가운 노면~
vdc가 과열된거였군요
갑자기 꺼지길래 그이후로 초긴장하고 탓었는데..
시동 껏다키니까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fail safe란 게 오작동 방지인데 과열이 아니더라도 오류가 발생하면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원인은 당시 상황에 비추어 보아야 할 것 같네요.
현대, 기아 SUV의 VDC OFF 하면은, ABS 기능도 같이 꺼지는 건가요?
ABS는 꺼지지 않습니다. ABS 영상도 봐주세요 ♡
제로백 테스트에서 시간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코너링과 마찬가지로 VDC가 개입해서 제 성능을 못 낼 때 끄시면 됩니다. 보통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VDC가 출력을 줄여버리다 보니 보통 제로백을 잴 땐 VDC를 끄고 측정합니다.
와인딩 vdc on 상태에서 얻박자터지는 바람에 낭떨어지 갈뻔 ㅋㅋ 다시는 안깝치고 와인딩도 안감...😂
쫄보는 트렉션까지만 끕니다. ㅠㅠ 아직은무섭네요
엥? 트렉션 컨트롤 시스템 ( TCS )있는 차량에, VDC도 추가로 달려 있는차가 있나요?
TCS 보강형으로 나온게 VDC 라서... 트렉션을 끈다면 , 딱히 VDC 를 끄거나 키는게 없을텐데요..
2021년형 sm6 RE LPi esc 버튼 없습니다
그렇네요! SM6는 ESP를 해제하지 못하는 차들 중 하나네요. 일상용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괜히 아쉽군요 ㅎㅎ
풀수있습니다 ㅋㅋ.. 버튼만없을뿐
수동 타다가 자동변속기 타면.. 그 답답함 같은 것?
VDC 개입은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답답함과 무력함이 있죠. ㅎㅎ
중간 김희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배목에서 좋은 거 잘 얻어왔습니다 ㅎㅎ
질문있는데요
제가 타이어 아저씨 ps4 쓰다가 돌다리 re004로 넘어왔는데요, 오버스티어가 날때 ps4 썼을땐 자세 제어 장치 개입이 들어 왔었는데 re004 장착후 오버스티어가 더 심하게 나더라도 자세제어 장치 개입이 없더러구요..
그 이후로 계속 카운터 쳐서 잡고 있는데
자세제어 장치 작동에 타이어도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더 많이 미끄러지는데 VDC 개입은 더 적은 상황은 이해가 잘 안되긴 하네요. 조심스럽지만 오버스티어 상황이 맞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말로는 판단이 힘들고 타봐야 알 것 같습니다. ㅎㅎ
@@semilife2 감사합니다!
타보면서 더 알아가보겠습니다ㅎㅎ
항상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좃구형..똥차라 vdc같은건 없음..뭔 느낌인지 느낌이라도 알고싶네..
제가 VDC 없던 차 타다가 있는 차 타는데, 평소 방심하고 있을 때 심리적 안정감 같은 게 게 있긴 합니다. ㅎㅎ
오늘에 정답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