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무슨 설거지에요?" 내집에 와서 손가락 하나 안움직이는 아들,며느리 꼴보기 싫어 명절에도 밖에서만 보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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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 "며늘아."
"네, 어머니?"
"나는 오늘 손님으로 왔어."
"네?무슨 말씀이신지..."
"너네들이 그랬잖아.
손님이 오면 손님대접을 잘해야 한다고.
너희입으로 한말 아니니?
손님한테 부엌일을 시키는 법이 어딨니?
"엄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야 엄마가 여태까지 해오셨으니까
엄마가 해주시는게 좋다 이말이죠.
"아니, 이제는 나도 손님 대접 받고 싶구나.
너희 집에 왔으니 너희가 대접해야지.
너네들이 그렇게 말했잖아.
창숙 씨는 당당하게 소파에 앉았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대접했던 것처럼 편하게 앉아,.
핸드폰을 꺼내 들었습니다.
TV 리모컨도 집어 들어 채널을 돌렸죠.
"어머니, 그래도..."
"아이고, 나는 좀 쉴게.허리도 아프고...너희가 알아서 하렴.
"저기 어머니, 그래도 설거지 정도는 도와주실 수 있잖아요?"
창숙 씨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며느리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너는 우리 집에 왔을 때 설거지라도 했던 것처럼 말하는구나.
내가 기억하기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내가 잘못 기억하는 걸까?
순간 며느리의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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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네요.
명절은 한국의 전통 문화이고 조상과 부모님 존경의 의미가 있지요. 아드님과 며느리도 이제 깨달았고 손주 교육에도 좋은
방법을 택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저런 며느리 만날까 무섭네요
아들 결혼생할 15년이 지나 설거지 갈등이라. ㅎㅎㅎ 상당히 무리한 설정 같은데요.
저도 명절에 사위,며느리 외식하고 보냄니다
친정도 명절,제사 안지내니 외식하고 부모님 용돈드립니다
요즘 애들 집들이도 안하고 친구도 부모도 집에 초대안합니다
저도 굳이 집에 오는거 싫습니다
몸이 안좋아도 자식들 먹일 생각에 과로하게되고 담날 몸저 눕습니다
애 봐 달라해도 과로하고 아파버리니 급한일 아니면 알아서 하라합니다
시댁은 아직도 연로하신 시어머니가 계시니 상도 차리고 하루 자고 오지만 장남도 이혼하고 자식들도 없애거나 간단히 하길 원하는 가운데 시모만 치매걸린것처럼 줄인 음식들만 찾고 있고 이불은 곰팡이 냄새에 굳이 장남집에서 하자고 고집부리니 시모가시면 줄이거나 없앨듯합니다
이제 주위에선 나이들고 힘드니 점점 없애고 간단히 만나 외식하고 보냄니다
이제 부모님들도 외면하거나 고집부리지말고 간소하거나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시모님머르리종인줄아네못됀년
법도 없고 예도 없다. 노인을 깔보고 종처럼 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자식은 갑이 아니다. 부모는 을이 아니다.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힘내자고요.
조선시대에도 자속 낳으면 곳간열쇠 물러주고 살림도 넘겨 독립과 자립을 시켰는데 엄마의 노고라는 미명으로 자식 망치네요 이제그만 자식의 독립과 자립을 방해말고 본인도 홀로서기 하시죠
지버릇개안줌니다며느리들은변치아나요
이런 아들 며느리라면 힘들어도 함께 명절을 보낼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휴 하지마새요 미친짓이지 부모는 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