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본인이 좋은 아파트에서 좋은 음식먹으면서 내조받으면서 아이들 한창 어리고 귀여울때 모습 보면서 같이 생활하는게 좋지. 무슨 멀쩡한 내 아파트 냅두고 어디 허름한 투룸빌라같은거 얻어서 타지 나가서 살면서 주말부부하기를 원하는 남자가 있습니까? 도대체 누가 그럽니까? 여자들 자기입장에서 편의적으로 말하는거지. 참 황당하네요 요즘 여자들 말하는거
그런 남자 있습니다 아내가 자녀가 남편을 아빠를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고 배려 하지 않고 벌어다 준돈 모아 놓은거 없이 다 쓰고 해 주는거 없이 바라기만 하고 남성성을 존중받지 못 하고 변태니 짐승이니 해서 자존심 건드리고 돈 버는 기계로만 알면 참다참다 이렇게 대면대면 사느니 혼자가 낫겠다 하고 나가 삽니다 본인이 밥 반찬 빨래 청소 다 할 줄아니 아쉬울게 없죠 아침 저녁 딱 그것만 챙겨 주는걸 대단히 신경쓴다고 생각하고 남편이 무슨고민이 있는지 어디 아픈대는 없는지 전혀 관심없으면 굳이 같이 살 필요를 못 느끼는거죠
그런데 원하지 않지만 그러고 사는 분들 꽤 있더라고요 그것도 오랜 세월을요 결국 남자가 소외 당하더군요 아이들도 어릴때만 반기고 엄마랑 동화되서 아빠를 불편해 하고요 가까운 지인을 보면서 기러기 보다야 낫겠지만 주말부부 절대 좋은 거 아니라는거 해도 정말 몇 년 짧게 하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상황이 주말부부를 해야만 하는 결혼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해요 젊을 때는 모릅니다
옛날 침대에서 재떨이 가져 오라고 큰 소리 칠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베란다도 아니고 밖에 나가서 담배 피우고 들어오는 신세. 따로 살아 보니 이게 천국이다. 마누라는 마누라대로 편하고 나는 나대로 편하고 이젠 나이가 들어서 불륜을 의심하는 일도 거의 없어 졌다. 마누라는 어쩐지 모르지만 나는 가끔씩 남의 마누라도 꼬셔서 먹어 보고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자고 싶으면 자고 방 안은 오솔길 만들고.... 그래도 행복하다. 밥 하고 빨래 하는 거 힘든 거 없다. 밥솥이 밥 하고 세탁기가 세탁하고 마트에 가면 반찬 골고루 팔고.... 마누라에 협박하는 말이 이제는... 나 집에 들어 와서 살까?... 마누라도 펄쩍 뛴다.
뭐든지 뿌린대로 거두는법이라는걸 아시면 될 듯 합니다 처음부터 좋은거 심어 놓았으면 좋은거 거두고 처믐부터 나쁜거 이기적인거 심었으면 그걸 거두는겁니다 그게 자연의 섭리 뭐든지 당연하건 없고 입장바꿔 생각하면 답 나오고 관계란 일방적인건 없지요 마누라 입장에선 젊었을 때 일이 상처로 남을 수도 있고 말로 받는 상처는 오래 남기 때문에 항상 부부는 대화로 소통 해야지 오해가 안 생기더군요 각자 집에서 귀한 존재즐인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공감해 주고 이해 해 주면 노년을 아름답게 살텐데 개도 안물어갈 자존심때문에 상대에게 상처를 주니 여자도 자존심 건드리면 폭발하죠 단지 약하기 때문에 참는거지 그러다 한꺼번에 폭발하니 영향이 큰거지 혼자 살아도 편하다니 다행이군요 서로의 존재가 고마움을 아는 존재 존경하는 존재어야 하는데
20년 주말부부했어요. 할수 있다면 주말부부는 안되요. 젊은날 둘이서 같은 시간. 같은 경험 공유하는것보다 소중한 것 없어요. 애들 성장하는것 보면서 같이 웃고 우는게 부부 아닐까요?
맞아요 시간의 공유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말부부 할거면 부부 둘다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자식들한테도 상처에요
첫째는 서로 믿음과신뢰가 바탕이 되야죠 그리고 매일 전화로 안부를 물어야 하고
주말부부 10년차
믿음 사랑으로 행복해요 😊
좋은 말씀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말씀이 청산유수네요
건강하십시오
공격도 중요한데 수성도 중요
남자는 ATM기요~어짜피 결혼을 하든말든 남자는 직장생활을 하고 여자는 직장을 포기하고 아이들과 집안을 챙겨야 되는데~주말은 무슨 덕을 쌓아요. 현실은 너무 외롭고 쓸픕네요.
아내도 동굴 필요합니다.
ㅋㅋ~~따로 휴대폰으로
보는데~~^^
저는. 재산분할 이혼 소송에서. 변호사가. 재산 10억 이상을 누락 시켯는데. 법대로. 하라는 식 입니다.
주중에 맘껏 불륜?
■최태원과 김희영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 ■최태원은 왜 조강지처 노소영과 친자식 3명을 버리고 또 괴롭히는 걸까요 ?😊😊
취미도 없고 친구도 없고 술도 못먹는 삼식이 남편과 살다보면 주말 부부가 너무 부럽다.
매일 밖으로 도는 남자를 만났으면 생각이 달라졌겠죠.
문제는 상대가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공기가 없어지기 전에는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죠.
글겠죠 ㅎ@@comma_pause
술 안먹는 남자가 얼마나 좋은데요..
남편 본인이 좋은 아파트에서 좋은 음식먹으면서 내조받으면서 아이들 한창 어리고 귀여울때 모습 보면서 같이 생활하는게 좋지. 무슨 멀쩡한 내 아파트 냅두고 어디 허름한 투룸빌라같은거 얻어서 타지 나가서 살면서 주말부부하기를 원하는 남자가 있습니까?
도대체 누가 그럽니까? 여자들 자기입장에서 편의적으로 말하는거지. 참 황당하네요 요즘 여자들 말하는거
그런 남자 있습니다 아내가 자녀가 남편을 아빠를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고 배려 하지 않고 벌어다 준돈 모아 놓은거 없이 다 쓰고 해 주는거 없이 바라기만 하고 남성성을 존중받지 못 하고 변태니 짐승이니 해서 자존심 건드리고 돈 버는 기계로만 알면 참다참다 이렇게 대면대면 사느니 혼자가 낫겠다 하고 나가 삽니다 본인이 밥 반찬 빨래 청소 다 할 줄아니 아쉬울게 없죠 아침 저녁 딱 그것만 챙겨 주는걸 대단히 신경쓴다고 생각하고 남편이 무슨고민이 있는지 어디 아픈대는 없는지 전혀 관심없으면 굳이 같이 살 필요를 못 느끼는거죠
건설쪽 대부분
그런데 원하지 않지만 그러고 사는 분들 꽤 있더라고요
그것도 오랜 세월을요 결국 남자가 소외 당하더군요 아이들도 어릴때만 반기고 엄마랑 동화되서 아빠를 불편해 하고요
가까운 지인을 보면서 기러기 보다야 낫겠지만 주말부부 절대 좋은 거 아니라는거 해도 정말 몇 년 짧게 하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상황이 주말부부를 해야만 하는 결혼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해요 젊을 때는 모릅니다
저는 34년째 같이살면서 지금까~~지 큰소리 매일매일? 하며 살고 있습니다 ~
예를들어, ~
밥해 놨어!! 빨래했잖여!! 방청소했다니까?!! 설겆이 했어~~!! 속옷빨아서 잘말려놨어!! 끝으로 마사지 해줄께 엎드려 ! ~ 그리고 긑으로 아침마다 사과쥬스 갈아 놨다니까?
그건 당연히 해 줘야 하는건데 큰소리 칠 일은 아닌듯 남자가 진정 원하는게 뭔지 알고 그걸 존중 이해 공감 배려 해 주면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남자라면 고마워하고 잘 해 줍니다 예를 들어 잠자리 존중 남자심리 존중 등등
@@이해순-z1q 그건 기본 아닙니까? 전 술담배도 안하고 심지어 배도 안나오면서.사이좋게살고있답니다 심지어 지금까지 방안 침대매너애서 34년간방귀 뀐 적이없습니다.
@@필립사랑-v8f 아 남자분이셨군요 전 여자분인 줄알고 기본적으로 하는걸 큰소리치냐고 한거였어요 제가 말 실수를 했네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일시적인 육체적 쾌락을 찾는 것은 남자만이 아니다.
옛날 침대에서 재떨이 가져 오라고 큰 소리 칠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베란다도 아니고 밖에 나가서 담배 피우고 들어오는 신세.
따로 살아 보니 이게 천국이다.
마누라는 마누라대로 편하고 나는 나대로 편하고 이젠 나이가 들어서 불륜을 의심하는 일도 거의 없어 졌다.
마누라는 어쩐지 모르지만 나는 가끔씩 남의 마누라도 꼬셔서 먹어 보고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자고 싶으면 자고 방 안은 오솔길 만들고.... 그래도 행복하다.
밥 하고 빨래 하는 거 힘든 거 없다. 밥솥이 밥 하고 세탁기가 세탁하고 마트에 가면 반찬 골고루 팔고....
마누라에 협박하는 말이 이제는... 나 집에 들어 와서 살까?... 마누라도 펄쩍 뛴다.
뭐든지 뿌린대로 거두는법이라는걸 아시면 될 듯 합니다 처음부터 좋은거 심어 놓았으면 좋은거 거두고 처믐부터 나쁜거 이기적인거 심었으면 그걸 거두는겁니다 그게 자연의 섭리 뭐든지 당연하건 없고 입장바꿔 생각하면 답 나오고 관계란 일방적인건 없지요 마누라 입장에선 젊었을 때 일이 상처로 남을 수도 있고 말로 받는 상처는 오래 남기 때문에 항상 부부는 대화로 소통 해야지 오해가 안 생기더군요 각자 집에서 귀한 존재즐인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공감해 주고 이해 해 주면 노년을 아름답게 살텐데 개도 안물어갈 자존심때문에 상대에게 상처를 주니 여자도 자존심 건드리면 폭발하죠 단지 약하기 때문에 참는거지 그러다 한꺼번에 폭발하니 영향이 큰거지 혼자 살아도 편하다니 다행이군요 서로의 존재가 고마움을 아는 존재 존경하는 존재어야 하는데
으휴
@@이해순-z1q대단한글귀
죽어서 지옥 가시겠네 늙어서 거동 못하게 될때 누가 거들떠나 볼까 ??뭐든 뿌린대로 거둔다 자식들도 다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