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탄도탄이나 미사일등처럼 전면 크기가 작은 고속물체를 정확시 추적하는건 x-band레이더가 확실히 우수함. l-sam이 최대 요격고도가 60km던가? 이게 레이더 때문인가? 음 적외선 요격이라서 근처로만 유도해주면 되는데.. 요격고도가 앞으로 업그레이드 개량 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쉬움이 있음.. 40-60km면 사거리가 훨씬 긴 탄도탄을 고각발사하면 통과시간이 매우 짧아서 요격이 어려워지는데 l-sam이 최대 요격가능 미사일 속도가 어느정도나 될런지.. 탄도탄이 속도가 가장 빠른구간이 l-sam요격고도라서 더 고각발사된 탄도탄을 요격하려면 요격고도가 사드처럼 더 올라가야 유리한데
북한의 고각미사일은 솔직히 효율이 떨어지는 방식인지라 북한군이 실제로 활용할지도 의문이긴합니다. 100km 이상 고각발사를 해버리면 이지스함에 다 탐지될 뿐더러 사드등의 요격체계와 SM-3로 무장한 정조대왕함같은 함정에게 요격당하기 쉬운 반면에, 현재의 L-SAM의 사거리 처럼 고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로 날아오는 탄도탄 방어가 더 힘들고 미사일 수도 고각발사할 미사일에 비해 훨씬 많고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걸 막기 위해서 패트리어트 포함,L-SAM 까지 개발되는거고요.
엘셈이 최대요격고도가 60km수준인건 레이더때문은 아님요.. 엘셈이 2단로켓을 쓰는데도 요격고도가 낮은건 추진로켓의 기술적 어려움이 있긴하나, 적대국인 북한에게서 빠른 대응을 위해서 필요한 추진속도를 얻기위함도 있어요 . 엘셈이 꼭 미사일 고각발사에 대응하기위함도 아니고 여러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적정고도랍니다
물체를 탐지하는데 있어 쓰이는 펄스, 상대속도를 알아내기 위한 연속파(도플러 효과) 방식을 1970년대 PESA 기술력으론 동시에 구현할 수 없었음. 결국 펄스 방식만 AN/SPY-1에 넣고, 연속파를 쏴주는 건 AN/SPG-62가 담당하게 됨. 이러면 이지스함의 다중요격 구라라고 할 수 있겠지만 SM-2는 관성 항법장치 및 데이터링크 덕분에 미사일이 요격 직전까진 SPY-1가 업데이트 해주는 위치로 가고, 마지막에 일루미네이터가 개입해서 연속파를 쏴주면 물체를 요격할 수 있음. 이 일루미네이터가 개입하는 시간은 단 몇 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레이팅 로브고 뭐고 다중요격이 가능함. 그렇다고 일루미네이터 거리가 짧으면 모를까, 얘 최대탐지거리가 300km라 충분하다못해 넘쳤음. 참고로 SM-2에서 사거리 가장 긴 미사일이 240km임. 결국 이지스 시스템에선 크게 부각되지 않은 문제였던거임. 어차피 종말유도는 일루미네이터가 담당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해결할 생각은 딱히 없었음.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해결하려고 했는데... 했는데... 하필이면 그게 줌왈트에 탑재된 AN/SPY-3(SPY-4)였음... 나는 럼즈펠드가 너무 싫다 X밴드와 S밴드는 뭐가 더 낫다라고 평가하기보단 각자 장단점이 명확해서 다 씀. S밴드는 날씨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에 중장거리 및 광역 감시에 유리하고, X밴드는 더 정밀하지만 날씨 영향을 조금 받기 때문에 중단거리 감시에 주로 쓰임. L-SAM은 탄도탄 요격이 주 목적이므로 S밴드로 쓰는게 훨씬 좋음. 그리고 L-SAM과 AAM은 한국 입장에선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 가장 먼저 동원될 방어체계라서 날씨 영향을 안 받는 S밴드가 더 중요함. 사드는 중국, 러시아 등의 미사일도 고려하기 때문에 중간요격을 담당함. 물론 북한 미사일 요격임무에도 투입될 순 있지만 미국 입장에서 가장 먼저 동원되는 건 아님.
Radio, 이동통신, 모든 RF에서 동일합니다. 고주파수로 갈수록 도달거리가 짧아집니다(5G가 짧은 것처럼). 대신 쓸 수 있는 대역폭이 커서 대규모 정보의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즉 정확합니다. 그래서 멀리 보낼려면? 출력을 무지하게 넣어줘야 합니다. 이 때문에 저전력, 방열기술이 핵심일 정도입니다.
어떻게 보면 에너지를 많이 쓴다는건 생존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불리합니다. 1. 레이더에서 에너지를 많이 쓴다. 2. 쓴 에너지로 인해서 레이더 주변에 열이 많이 발생한다. 3. 적군의 열감지 관련 감시자산에게 더 잘 감지된다. 4. 적군에게 들켜서 파괴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악순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쟁이 발생 했을때 먼저 공격당하는게 레이더 및 감시자산들인데 열이 많이 발생해서 들키기 쉽다면 쉽게 무력화 되겠죠.
고도 40~60Km 를 방어한다고 하는데..... 그런데 엄청나게 비싸겠지? 페트리어트만 하더라도 최신형 한발당 가격이 64억인가? 한다고 해! 그럼 북카니스탄의 방사포 600mm만 하더라도 부산까지도 날아간다고 하는데, 요격해야 할까? 안 해야 할까? 요격을 하려고 한다면 요격율 높이기 위해 2발을 쏜다고 하는데, L-SAM은 얼마짜리이고, 미사일은 탄두중량 줄이면 더 멀리 날아가는데... 탄두 없는 빈 것도 쏘고 할 것인데.... 그럼 얼마짜리 몇발을 쏘아야 하는 것일까? 한국은행에서 2024년 1/4분기 부카니스탄의 경제력을 추정하기를 1인당 소득은 30배 정도이고, GDP는 남한이 2배 정도인구가 많기 때문에 60배(2023년에는 65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군비 지출에서는 겨우 10배 정도이고.... 40년이상인데 더 늘리지는 않은 것이지.... 부카니스탄 로켓과 미사일을 아직도 감당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까? 예 미사일 기술 확보와 자주국방에서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한다는 것은 어림 택도 없는 일인 것이고, 더 좋은 무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야. 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에휴 비용걱정 해주는건 알겠는데 좀 오바하면서 비용운운하며 엘셈 개발에 타당성을 폄하하지는 맙시다. 이제껏 천궁과 패트리엇이 저고도 방어만 가능했지만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고고도 방어도 가능해짐에 따라 국가안보의 존립을 좀 더 확고히 지킬수있다는것에 의의를 둬야죠. 그리고 비용 운운하는것도 좀 우스워요 ㅎㅎ.. 우리나라 경제를 도맡는 온갖 건물들과 주요 산업시설, 군사시설, 발전소와 같은 중요지점은 발당 60억이니뭐니 따질것없이 수조이상의 값어치를 합니다. 그 값어치와 훗알 재개발해야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값어치는 더 높아지겠죠. 우리나라를 보호하는데 정당한 개발인데도 뭐가 그리 발당비용이 중요한가요. 공식 비용은 거론된게 없지먼 패트리엇보다는 엘셈이 비슷하거나 더 비쌀거에요. 왜냐? 기술적으로 더 진보된것들이 만들어진거니까요.
@@Byway-바이웨이 님! 그 건물들과 주요 산업시설, 군사시설, 발전소 등등에 부카니스탄이 방사포등 다른 것도 섞어서(더미도 포함) 쏘면 방어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돈이 없는 것입니다. 많이많이 만들 수 있는 돈이.... 기술이 없는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아주 많이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아직까지는 말입니다. 그래서 부카니스탄이 발사 징후를 보이면, 먼저 쏘겠다! 하는 것입니다.
@@TaeJi-7 님! 돈이 없는게 아니고요! 선제타격이 가장 확실하고 후속공격을 막을 수 있는 가장 나은 선택이기때문인거예요! 아무리 방공다층강국인 미국, 이스라엘이여도 북한은 하마스나 헤즈볼라와 같은 집단이 아닌 국가수준에 준하는 군사를 보유하고있기때문에 오로지 방어로만 막을 수 있는 돈이 있다해도 피해는 분명히 생긴답니다!! 말이 되는소리를 해주셔야해요! 그리고 다층방어는 방사포가 목적이 아니라, 핵탑재가능한 TBM 즉 SRBM이상급을 상정하고 방어개념입니다
이번 영상은 아마 오류가 많을거 같습니다. 혹시 관련 전공하신 분 있으면 지적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 첫번째당!
오류라기보단 애초에 알려진 스펙자체가 연막일 확률이 높아서 의미가 없을듯 그리고 천궁2는 40키로 이상입니다 패트리어트 대체품입니다
@@Arcard800 대체품은 아닌데요
@피드백-d2o 장기적인 대체품이죠 한국국방 스타일입니다
@@Arcard800 언젠가는 대체되겠지만, 대체하기위한 목적으로 개발된게 아니긴해요
L-SAM 에 탑재된 레이더 출력...상상 이상입니다. L-SAM2 에서 그대로 갖다 써도 될 정도란 카더라가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본거라 마진을 넉넉히 잡았는데, 설계치대로 성능이 나와버려서.....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근대 탄도탄이나 미사일등처럼 전면 크기가 작은 고속물체를 정확시 추적하는건 x-band레이더가 확실히 우수함. l-sam이 최대 요격고도가 60km던가? 이게 레이더 때문인가? 음 적외선 요격이라서 근처로만 유도해주면 되는데.. 요격고도가 앞으로 업그레이드 개량 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쉬움이 있음.. 40-60km면 사거리가 훨씬 긴 탄도탄을 고각발사하면 통과시간이 매우 짧아서 요격이 어려워지는데 l-sam이 최대 요격가능 미사일 속도가 어느정도나 될런지.. 탄도탄이 속도가 가장 빠른구간이 l-sam요격고도라서 더 고각발사된 탄도탄을 요격하려면 요격고도가 사드처럼 더 올라가야 유리한데
북한의 고각미사일은 솔직히 효율이 떨어지는 방식인지라 북한군이 실제로 활용할지도 의문이긴합니다.
100km 이상 고각발사를 해버리면
이지스함에 다 탐지될 뿐더러 사드등의 요격체계와 SM-3로 무장한 정조대왕함같은 함정에게 요격당하기 쉬운 반면에, 현재의 L-SAM의 사거리 처럼 고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로 날아오는 탄도탄 방어가 더 힘들고 미사일 수도 고각발사할 미사일에 비해 훨씬 많고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걸 막기 위해서 패트리어트 포함,L-SAM 까지 개발되는거고요.
엘셈이 최대요격고도가 60km수준인건 레이더때문은 아님요.. 엘셈이 2단로켓을 쓰는데도 요격고도가 낮은건 추진로켓의 기술적 어려움이 있긴하나, 적대국인 북한에게서 빠른 대응을 위해서 필요한 추진속도를 얻기위함도 있어요 . 엘셈이 꼭 미사일 고각발사에 대응하기위함도 아니고 여러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적정고도랍니다
얼마전에 L-SAM 에 관련한 소식은 매스컴에서 들었습니다만, 전력화까지 착실히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THAAD와 같이 설명주신 L-SAM 2가 현재 개발중인가 보군요!
물체를 탐지하는데 있어 쓰이는 펄스, 상대속도를 알아내기 위한 연속파(도플러 효과) 방식을 1970년대 PESA 기술력으론 동시에 구현할 수 없었음. 결국 펄스 방식만 AN/SPY-1에 넣고, 연속파를 쏴주는 건 AN/SPG-62가 담당하게 됨. 이러면 이지스함의 다중요격 구라라고 할 수 있겠지만 SM-2는 관성 항법장치 및 데이터링크 덕분에 미사일이 요격 직전까진 SPY-1가 업데이트 해주는 위치로 가고, 마지막에 일루미네이터가 개입해서 연속파를 쏴주면 물체를 요격할 수 있음. 이 일루미네이터가 개입하는 시간은 단 몇 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레이팅 로브고 뭐고 다중요격이 가능함. 그렇다고 일루미네이터 거리가 짧으면 모를까, 얘 최대탐지거리가 300km라 충분하다못해 넘쳤음. 참고로 SM-2에서 사거리 가장 긴 미사일이 240km임.
결국 이지스 시스템에선 크게 부각되지 않은 문제였던거임. 어차피 종말유도는 일루미네이터가 담당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해결할 생각은 딱히 없었음.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해결하려고 했는데...
했는데... 하필이면 그게 줌왈트에 탑재된 AN/SPY-3(SPY-4)였음... 나는 럼즈펠드가 너무 싫다
X밴드와 S밴드는 뭐가 더 낫다라고 평가하기보단 각자 장단점이 명확해서 다 씀. S밴드는 날씨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에 중장거리 및 광역 감시에 유리하고, X밴드는 더 정밀하지만 날씨 영향을 조금 받기 때문에 중단거리 감시에 주로 쓰임. L-SAM은 탄도탄 요격이 주 목적이므로 S밴드로 쓰는게 훨씬 좋음. 그리고 L-SAM과 AAM은 한국 입장에선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 가장 먼저 동원될 방어체계라서 날씨 영향을 안 받는 S밴드가 더 중요함. 사드는 중국, 러시아 등의 미사일도 고려하기 때문에 중간요격을 담당함. 물론 북한 미사일 요격임무에도 투입될 순 있지만 미국 입장에서 가장 먼저 동원되는 건 아님.
어 펄스만으로 상대속도 알 수 있지 않나요? SPY-1 레이더로도 고도와 상대속도 모두 알아 낼 수 있는걸로 압니다. 갱신율과 정확도 차이가 있을뿐
@@jojong_SMA1 AN/SPY-1같이 MFR 기능이 탑재된 레이더들은 펄스만으로도 별도의 과정으로 알 수 있죠. 그걸 까먹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재밌는놀이90 MFR이라는 단어가 마케팅 용어에 가까워서....
틀린 정보 아닌가요? L-SAM 의 MFR는 3세대가 아니고 2세대로 알고있는데, 탐지추적요격까지 다 가능한 것은 맞아도요
근거 좀 알려주실래요? 기사 링크나 아니면 자료같은거요
FFX-B3 MFR 파보면 3세대로 나옴니다. 예전 부터 해군함정달린거 역추해보면 ....
@이동근-e6p FFX B3 MFR는 3세대고 지금 말하는건 L-SAM입니다... 같은게 아니에요 😂
@@user-ym8ic8r 같은거 쓰는데요?
@@user-ym8ic8r 하드웨어 공유인데 뭐가 그렇게 다를가요?
혹시 그러면 조종님. KDDX에 들어간
레이더도 3세대 MFR인가요?
KDDX는 아직 안 나왔고, 충남함에 레이더가 MFR이에용
L-SAM 탄도탄용 미사일은 KVLS에 들어가기에는 1단 로켓이 굵어서 1단 로켓의 굵기를 줄여 KVLS에 넣을듯 합니다.
그건아니고 두가지 버전이 있어요
Radio, 이동통신, 모든 RF에서 동일합니다. 고주파수로 갈수록 도달거리가 짧아집니다(5G가 짧은 것처럼). 대신 쓸 수 있는 대역폭이 커서 대규모 정보의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즉 정확합니다. 그래서 멀리 보낼려면? 출력을 무지하게 넣어줘야 합니다. 이 때문에 저전력, 방열기술이 핵심일 정도입니다.
오 신기하네요...AESA 레이더라는게 이런거 군요
극비인 사항을 가르쳐달라고 하면 ㅎㅎㅎ 그냥 님이 아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심이 좋을듯요
저때 고수의 첨언이 있었죠.
정말 재밌게 들었던
L-SAM II는 발사대랑 요격탄만 추가됨. 동일 MFR
왜 중간중간 반말이야
레이더는 저렇게 잘 만들면서 야구는 왜 그 모양일까
와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개추를 안 박을 수 없네 ㅋㅋㅋㅋㅋㅋ
한화 디펜스: 크~
한화이글스: 크아아아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구'로 향하는 기술
한화이글스: 화나치킨스
한화디펜스 : 든든함
한화수비 : 답답함.
ㅋㅋㅋㅋㅋㅋ
해박한 군사지식 잘들었읍니다
전투기 경우 80km에서 격추 가능하다함.
고도말하는거에요 사거리는 300km이상입니다
공식은 180키로 입니다.
@jhc6059 그건 레이다 추적 성능임
근데 사실 에너지 많이 쓰는건 지상 포대에서는 큰 의미는 없죠 전원 연결이 되는 상황일 때는요 지상 방공 레이더가 뭐 이동하면서 표적 추적하는 것도 아니고요
솔직히 x 밴드 못 만든건 기술적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훨씬 많은 전력을 감당할 소자와 냉각 기술이 필요할거고요
어떻게 보면 에너지를 많이 쓴다는건 생존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불리합니다.
1. 레이더에서 에너지를 많이 쓴다.
2. 쓴 에너지로 인해서 레이더 주변에 열이 많이 발생한다.
3. 적군의 열감지 관련 감시자산에게 더 잘 감지된다.
4. 적군에게 들켜서 파괴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악순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쟁이 발생 했을때 먼저 공격당하는게 레이더 및 감시자산들인데 열이 많이 발생해서 들키기 쉽다면 쉽게 무력화 되겠죠.
@@낭만파인어차피 열감지 레이더로 방공레이더 때리지도 않고요 어차피 저정도 포대는 이동식 발전기 전력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그래서 위치가 고정되기 마련인데요 ㅋㅋㅋㅋ
@@낭만파인그냥 질화갈륨 소자 기술이 아직 선진국들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그런 겁니다
고도 40~60Km 를 방어한다고 하는데..... 그런데 엄청나게 비싸겠지? 페트리어트만 하더라도 최신형 한발당 가격이 64억인가? 한다고 해!
그럼 북카니스탄의 방사포 600mm만 하더라도 부산까지도 날아간다고 하는데, 요격해야 할까? 안 해야 할까?
요격을 하려고 한다면 요격율 높이기 위해 2발을 쏜다고 하는데, L-SAM은 얼마짜리이고, 미사일은 탄두중량 줄이면 더 멀리 날아가는데... 탄두 없는 빈 것도 쏘고 할 것인데....
그럼 얼마짜리 몇발을 쏘아야 하는 것일까?
한국은행에서 2024년 1/4분기 부카니스탄의 경제력을 추정하기를 1인당 소득은 30배 정도이고,
GDP는 남한이 2배 정도인구가 많기 때문에 60배(2023년에는 65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군비 지출에서는 겨우 10배 정도이고.... 40년이상인데 더 늘리지는 않은 것이지....
부카니스탄 로켓과 미사일을 아직도 감당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까?
예 미사일 기술 확보와 자주국방에서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한다는 것은 어림 택도 없는 일인 것이고, 더 좋은 무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야. 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에휴 비용걱정 해주는건 알겠는데 좀 오바하면서 비용운운하며 엘셈 개발에 타당성을 폄하하지는 맙시다. 이제껏 천궁과 패트리엇이 저고도 방어만 가능했지만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고고도 방어도 가능해짐에 따라 국가안보의 존립을 좀 더 확고히 지킬수있다는것에 의의를 둬야죠.
그리고 비용 운운하는것도 좀 우스워요 ㅎㅎ.. 우리나라 경제를 도맡는 온갖 건물들과 주요 산업시설, 군사시설, 발전소와 같은 중요지점은 발당 60억이니뭐니 따질것없이 수조이상의 값어치를 합니다. 그 값어치와 훗알 재개발해야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값어치는 더 높아지겠죠. 우리나라를 보호하는데 정당한 개발인데도 뭐가 그리 발당비용이 중요한가요. 공식 비용은 거론된게 없지먼 패트리엇보다는 엘셈이 비슷하거나 더 비쌀거에요. 왜냐? 기술적으로 더 진보된것들이 만들어진거니까요.
요즘 미국제는 되도 않는 가격 책정이 너무 많아요. 그렇게 까지도 가지 않을겁니다.
@@dennythedavinchi3832 뉴스에서 막을 수 있을 것처럼 혹시라도 또 그런 내용을 전할 것 같아서 써 본 글입니다.
@@Byway-바이웨이 님! 그 건물들과 주요 산업시설, 군사시설, 발전소 등등에 부카니스탄이 방사포등 다른 것도 섞어서(더미도 포함) 쏘면 방어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돈이 없는 것입니다. 많이많이 만들 수 있는 돈이.... 기술이 없는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아주 많이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아직까지는 말입니다.
그래서 부카니스탄이 발사 징후를 보이면, 먼저 쏘겠다! 하는 것입니다.
@@TaeJi-7 님! 돈이 없는게 아니고요! 선제타격이 가장 확실하고 후속공격을 막을 수 있는 가장 나은 선택이기때문인거예요! 아무리 방공다층강국인 미국, 이스라엘이여도 북한은 하마스나 헤즈볼라와 같은 집단이 아닌 국가수준에 준하는 군사를 보유하고있기때문에 오로지 방어로만 막을 수 있는 돈이 있다해도 피해는 분명히 생긴답니다!! 말이 되는소리를 해주셔야해요! 그리고 다층방어는 방사포가 목적이 아니라, 핵탑재가능한 TBM 즉 SRBM이상급을 상정하고 방어개념입니다
밀리터리 채널에서 왜 계엄령에 대한 이야기를 안해주나요? 이 부분을 다룬다면 좋을 것 같은데...
군사기술적으로 언급할 내용이 있기나 할지 의문.
정치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정조대왕함은 미국이 스파이6레이다 준다는데도 즉 바꾸자는데도 사업이 늦어질까봐 해군이 구형 레이다받은거지 해군의 젤 문제점
개발중이어서 신뢰도 검증도 안 된 것이고
당연히 미해군도 사용 전이며... 그래서
동시기 공동구매한 일본 해딸대도 같은 물건 구매함.
신형으로 했으면 전력화 최소 2, 3년 늦어지고, 레이다 비용 2배 이상 올라감.
중간에 사업 자빠지면 지금 피스아이꼴 납니다.
대만은 스파이7 탑재이지스함 도입예정이라던데?
차피 다음 kddx 쌔끈하게 뽑을텐데
신뢰도없는 신형을 왜 담?
@@김천호-g2n대만에는 구형장비만 팝니다 간첩이너무 많아서 … 우리도 1선국가보다 후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