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90] 결혼식까지 남은 시간 2개월, 남자친구가 암에 걸렸다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9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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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 #연참드라마 EP.90 - 우리가 이별해야 하는 이유
결혼식 직전, 단도암 확진을 받았지만
지극정성으로 간병해 준 고민녀 덕에 건강을 회복한 남친!
그러나 행복해진 그들 앞에 또다시 닥친 불행의 정체는..?!
▶ 배우 : 송유주, 김치원, 윤준호, 김하현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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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람 간병은 절대 죄책감으로 할 수 없어요. 그게 얼마나 마음도 체력도 힘든일인데 그걸 사랑없이해요. 사랑이에요.
맞아요
사랑이 없으면 절대 못합니다
사랑하니까 똥 오줌 다 받아내고 살거라는 희망을 갖고 하게 되더군요
사랑없이는 함께 있는것도 어렵죠.. 뭐 좋은 영향이라고 옆에 있겠어요
@@박인자-e6p3ㅡ
맞아요 인정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못해
사랑이죠 확실히 맞아요.
남자친구가 지인에게 말한 빛은 남친의 마음이라기보다는 타인에게 쉽게 설명하기위한 단어가 아니었을 지...
남자친구분도 본인의 일상을 다 멈춧 채. 그녀 옆에 함께 모든 시간 함께 있는 것만이 사랑은 아닌 듯.
여친 분이 원하는대로 본인의 일도하고. 두 분의 미래도 만들어가시는게 여자분이 의무감이라던가 사랑이 지쳐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희석시켜주지 않을 지.
빚
ㅔㅔ
암도 정말 힘든데 아버지가 정말 좋은분이시다 딱 돈봉투만 주고 어떠한 말 없이 가시는거 정말 눈물이 난다 ㅠ 힘내시고 여자분 암 이겨내시길..
왜 이렇게 착하고 예쁜 사람들에게 이런 시련이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사연자분, 남자친구분 아플때 옆에 있어준걸로 남자친구분이 마음의 빚이 생겼다는건 부정하지 않지만 마음의 빚만으로 곁을 지켜주고 같이 아파해주는거 사랑없이는 불가능합니다..사연자분이 잘 아시잖아요 그거 사랑인거..함께 이 시련 잘 이겨내셔서 꼭 두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이제 서로 상처주는 말 그만하고 더 열심히 사랑하세요
제가 마음속에 하고 싶은 말 예쁘고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이건 현실반영한드라마에요 배우가예쁘고 착한사람일수도있고 현실은 성격드러운사람일수도있어요 ㅋㅋ
@@imgame1567 동감ㅋ 드라마로 각색했기때문에 성격을 좋게 미화한것임
왜... 왜... 대체 왜 착하고 선한 사람들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야?......
하늘이 질투해서요 ㅠ ㅠ
아님 전생이랑 관련되어있을지도
착하고 선한지 어떻게 아세요?
@@공주님-e6p ㅋㅋㅋㅋ
@@공주님-e6p ㅋㅋㅋㅋ 😆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노답인생은 혼자 걸리고 혼자죽어서
두사람 배려심이 너무 넘쳐서 저런 생각까지 하는것에 감동,,ㅠㅠ 서로 미안해하며 죄책감까지.. 끝까지 함께하길 바랍니다 저런 사람없어요
지금도 병이 진행중인 사람으로서 저 마음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평범한게 참 어려운 거였더라구요. 두 분 꼭 완치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어떻게 이렇게 천사같은 분들끼리 만나셨을까. 그리구 제발 다들 건강할 때 관리하세요!!!!!!
힘내요 행복하세요 꼭 이겨낼겁니다
당신에게기적이일어나길빌겄습니다
꼭 쾌차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제발 두 분 행복하세요...연참 보면서 이렇게까지 응원해본 일은 처음이네요... 제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제발 후기로는 두분 모두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라는 소식 듣길바래요ㅜㅜ
제발 플리즈~~~
제발 플리즈~~~
제발 꼭 해피한 후일담 부탁해요 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진짜 제발
딱봐도 주작인데 무슨 후기에요.. 한명 걸리고 낫고 다른 한명 걸릴 확률이 몇퍼임ㅋㅋㅋ
내가 연참보다가 이렇게 응원하고 싶은 커플은 처음이다. 진심 둘 꼭 꼭 꼭 건강하게 끝까지 가면좋겠다
27:19 여친에게 진 빚이 그 빚이 아니잖아...
내가 받은 사랑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고, 그 힘든시간 옆에서 큰힘이 되어준 이 여자가 너무 고마워서
나도 내가 받은 사랑만큼 이 사랑하는 여자를 이런 이유로 포기하지 않겠다는거잖아..
근데 남자는 돈 벌고 여자는 잠깐씩만 보는게 맞음. 진짜로 둘이 잘되려면 한 사람은 미래를 준비해야지. 옆에서 간호한다고 해서 안나을 병이 낫진 않을듯.
맞아요 저라면 일도 하면서
쉬는날에 와서 보거나 잠깐씩 보고가겠어요
? 아플때 옆에 있으면 아픔도 덜하고 오히려 그 얕아지는 통증에 의해 지병 치료도 빨라지는걸 모르는걸까
진통제는 장식이 아니다
여자분이 저렇게 하고싶으시다는데 우리가 이래저래 할일 아닌것같습니다. 전 충분히 멋있는 사람 같습니다
그러면 안되겠지만 10000의1라도 아픈사람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깟 돈버느라 사랑하는사람 얼굴 한번이라도 더 못본게 뼈에 사무치게 후회스럽습니다.
재가 그랬거든요
내가 본 연참 에피소드 중에 제일 뭉클하다 ..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이감정을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두분 꼭 건강하셔서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참드라마 중에 이렇게 몰입해서 본 건 거의 처음인듯 진심으로 저 두 분은 잘되셨으면 좋겠다 🙏
저는 2년전에 위암3기C 판정받았어요!!
지금은 건강하게 잘지냅니다!!
제가 만약 관리 잘못하거나 하늘의 뜻이 아니라면
남편보다 조금 일찍 하늘나라로 가겠죠 ....ㅠㅠ
천수 만수 누리고 싶으나 저의 목숨 하늘에 뜻에 달려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하지만 지금 내옆에 있는 남편
너무나도 소중해서 7년동안 살아보니
내남편이 최고 이랍니다!!!
사연자 여자분은 뭔가 남녀간에는
주는 사랑만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네요
미움 다툼 시기 증오 분노 평화 행복 뿌듯 애틋 등등
모든 감정 다 느껴가면서 부부가 성장하더라구요
두분은 진정한 짝지예요 하늘에서 정해준 짝지!!!!
건강하시고 두분다 암관리 하셔야하니
저와함께 운동 음식조절 스트레스 관리 해가며
완치 판정 받고 재발도 절대 안하고 건강히
장수합시다 !!! 응원합니다 !! 파이팅 파이팅
맞아요!!!!!!다행복하고 건강하자구요!!!
쌤도 고민사연커플도 나도!다잘될거에요
젊다젊어!우리지지말아요
님도 아름다운 부부네요. 관리잘하셔서 남편과 오래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아버지가 위암3기인데 위암출혈까지 하고계세요.
수술하고 항암치료받으면 좋아지시겠죠?
@@gun1305 저는 수술하고 항암 안했습니다
항암은 선택입니다
진짜 이게 말이되나 싶을 정도로…. 세상이 원망스럽겠지만 꼭 같이 이겨내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밑에 많은 분들이 얘기하실 것처럼 의무나 죄책감으로 간병 못하는거 동의해요. 사랑이니까 간병하고 옆에 있어주는거니까..
저희 사촌언니가 허니문 다녀와서 받은 건강검진에서 위암 3기 판정 받았죠.. 4-5년 걸린것 같아요 완전히 회복하는데.. 지금은 애기낳고 잘 살아요. 잘 회복할 수 있어요. 가장 사랑이 가득할 때라 극복할 수 있어요!
진짜 다행이네요
남자친구랑 의견을 잘 맞춰서 일을 일단 우선시 하는 걸로 하고 가끔씩 시간 날 때 보러와달라고 얘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두분 다 너무 좋은 사람인데 이거 진짜 누가 거짓말이라고 해줬으면 ㅠㅠㅠㅠ아오진짜
이게 사랑이지. 맨날 버러지같은 남자놈 붙잡고 고민이라고 올라오는거 짜증낫는뎅 꼭 끝까지 사랑해주세요 서로!!
인정합니다. ^^
저들이 행복해지게해주세요ㅠ..주작이라고해주세요........ㅠㅠㅜㅜㅜㅜㅜ무슨잘못을 했다고ㅠㅠㅜ
여자분.. 왜 본인의 마음은 사랑이라고 하시면서 남자분의 마음은 의무감이라고 하시지요?
내 사랑은 대단하고.. 남친의 사랑은 그와 같을수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물론 불안해서 그러는거 알아요.. 사랑이 아니라 짐이 될까봐.. 그치만.. 남친을 한번 믿어보세요. 본인이 남친을 간호했을때의 그 마음, 그것과 지금 남친의 마음이 같지 않을까요?
대신, 남친에게 헤어지자고 하는 대신에.. 우리의 미래를 위해 가게일은 하고.. 시간 빌때 찾아와 달라고 하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것 같아요.
위암 2.5기 얼마든지 회복될거니, 두 분 그냥 좋은 사랑을 계속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자 분이 일을 하든 안하든 그건 알아서 하면 될거고 여친 분 계속 만나며 간호는 해줘야지요. 지금 상황이 여자분이 충격이 심해서 그런거니, 그냥 잘 이겨내면 되겠네요.
에휴 토하면 안되는되
휴
제발 이겨내야 됨
힘내야되요~이겨낼수있을꺼에요
이겨낼수있습니다 이겨야지요
의무감이라도 두분이사랑하는마음은변하지않습니다. 두분이믿고있고 그만큼 아껴주기위해 곁에있고사랑하는겁니다.두분이 믿고있지않고 아껴주지도않고 옆에곁에없으면어떨지 생각해보시면됩니다. 어떤한사람도 저러지않습니다. 남친분도 배려 믿음사랑 그만한 현실사랑을주는듯이 여성분도 그만큼 주시면됩니다 절대저런사람 없으니까 두분행복하시길바랍니다.
아 진짜 남자분이 암 이래.. 하는순간 눈물이ㅠㅠ..내사람이아프면 나는어떨까 미칠지도몰라 라는생각이들었다..마음이아프네요너무ㅠㅠ가망이없다면..미치도록슬프지만 하늘나라에가기전까지..최선을다해 돌봐주고싶네요..
빚이 나쁜건가요.... 마음의 빚이든 뭐든 앞으로 두분이서 살아가면서 서로 갚아가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ㅠㅠ
연참 드라마 중 가장 슬펐던 사연ㅠㅠ 하늘도 참 너무하지ㅠ
하늘도 무심하시지 ㅠㅠ 아 하늘이시여
여친이 갓스시인듯 ㅇㅇ
눈물난다..이 두분의 사랑이 진짜 아름다운 사랑아닐까.. 세상 참...절대 시련을 격거나 힘들면안되..세상은 말야 힘들고 시련을 격고 ㅈㅣ친 사람들에게 더 불행과 고난을 주니까..참 인생 힘들다..
이건 진짜 역대급으로 너무 슬프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길...
이번편은 아버지도 고민녀도 남자친구도 전부 좋은분이라 꼭 전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 나으실거예요.. 기도할게요.. 고민녀님 남자친구분 밀어내지 마세요..진심 이번편은 전부행복했음 좋겠다고 생각들었네요.. 왜 제가 눈물이 나는지..
남주 저분은 진짜 볼때마다 연기 와... 감탄이 나오네
ㅇㅈ 아픈 연기까지 와.. 더 큰 무대로 가시길
이번 편은 진짜 마음도 너무 아프고 슬프고.. 많이 먹먹하네요..😭 두분이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더 슬펐어요..극중 아버지 말씀대로 건강이 최고인데 사연자 분도 남자친구 분도 두분 다 힘 내시고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제발 묶어두세요..... 어딜가도 두분같은사람 만나기 힘듭니다..
그러니 젊으니까 같이 이겨내시고 제발 행복하게 사세요. 아픈시간보다 앞으로 같이 걸어갈 시간이 더 많으니깐요...
28년살면서 이렇게 슬픈감정은 처음 느껴보네 진짜 마음 아프다
저는36년살면서 이렇게 슬픈 사연의 드라마는 처음보네요ㅜㅜ
저랑 비슷하시네요 29년 살면서 새벽에 이거 보다 오랜만에 울었네요 ㅠㅠㅠ
이건 연인의 이야기인데 제 오래된 제일친한친구가 지금 간암말기로 1년째 투병중입니다!! 며칠전에 통화할때 한번도 그런말 하지않던 놈이 포기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애기듣도 참 40대초반나이에 얼마나 울고 속상했는지...그런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게 계속 뜨더라구요...참....가슴이 아프네여....사랑하는 사람이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이렇게 아픈건 너무 힘든 일이네여.....
그게 마음이 빚인들 남자분이 여자분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않아보이네요.
어려운 순간엔 혼자보단 둘이 낫습니다. 저 남자분이 여자분 놓고 일이 손에 잡힐까요.
아플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단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 미리부터 걱정하지 말고 계속 사랑하세요.
와 연참에서 이런 가슴찡한 사연은 첨인거같네요 제가 감히 한마디하자면 간병하는거 엄청 힘든거 압니다 근데 아픈 당사자는 훨씬 힘들고 외롭고 지칠거에요.. 그러니 옆에서 같이 두분이서 함께 이겨나가시는게 제일 좋아요 혼자서 병원 생활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엄청 힘들어요... 두분이서 상의 잘 하셔서 가게랑 같이 병행할수잇겟금 대화로 잘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꺼같네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꼭 후일담으로 완치판정받아서 가게 대박났다는 소식 들려주세요
병원에서 1년간 있어본 사람이였습니다 화이팅
젊은데 둘다 암..그래도 둘다 사랑으로 이겨냈으면 좋겠다
결혼도 하고
고민녀분 힘내셔서 암 이기시고 남자친구분과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ㅜ 언제나 응원할게요.
참 안타깝다..ㅜㅜ
이런 아름다운 커플에게 왜 이런시련을 ㅜ
건강 꼭 되찾고 꼭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살았음 좋겠다..
화이팅~~
연참이 아니라 한편의 슬픈 멜로드라마를 보는 느낌....
두분 건강하시고 꼭 행복하시길!!!
아플땐 많이 예민해요 그건 아파본 사람만 알아요 옆에 사랑하는사람 가족,남자친구가 있으면 그게 큰힘이되고 아파도 버틸수있는 힘이생기고 그래요 두분 건강 되찾으셔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래요
의무감 죄책감 때문에 남자분이 그런다고 보이지않아요..
정말 사연자분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남자분은 단지 사랑하는사람에게 내가 더 잘해주고싶은 마음일거예요..
뭐가 이렇게 슬퍼 ㅜㅠ 고민녀님 꼭 완치 되셔서 할머니 될 때까지 행복하세요
남자분이 말한 빚이 그 빚이 아닐텐데 여자분이 몸과 마음이 다 힘드셔서 안 좋게 받아들여지신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깐요 그 빚이 그 빚이 아닌것 같아요 ㅠㅠ
보면서 느낀게 그런말투도 전혀아니었고 어쩔수없이 한다는 느낌도 아니었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드니까 비꽈서 받아들인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ㅜ
ㅇㅈ
눈물 엄청 쏟았네요... 정말 잘 이겨났음 좋겠어요 정말 이번이 마지막 고비라고 생각하시고 정말 열심히 회복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잘 이겨셨음 좋겠습니다 마음씨가 정말 좋으신분이고 하니 꼭 복이 올것입니다 힘내세요
참 사랑이네요 ^^
끝까지 지켜주세요 서로
하늘이 부를때까지...
그러나 나는 두 분이 암을 이겨
내리라 믿어요 !!!!!
아무리 아파도 서로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맙시다ㅠㅠ마지막까지 행복한 기억을 남겨주는게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입니다
일도 안하고 옆에만 붙어있는다고..
빨리낫는거 아닙니다..
진정 여자친구를 위한다면..본인일을 준비하면서..여자친구를 외롭게 않게 자주연락하고 병문안가주는게..나을것입니다..
진짜 너무 슬픈 사연이에요••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두 분 결혼까지 꼭 하세요....................................... 나 지금 약 26분쯤에서 수건으로 눈 닦는 서장훈 모습됨............................................................................................................................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엉엉엉
두 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남자분이 하시는 간병 고스란히 다 받고 나서 꼭 완치 판정 받고 더 행복하게 같이 사세요..
요즘은 암은 2.5기면 잘 회복할수 있다고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묶어두는게아니고 사랑하고연애하는과정입니다.
세상이 참.. 무심하지
30분 내내 눈물이 안 멈추네요..
제발 건강하시길 ㅜㅜ
꼭 회복해서 지금의 마음으로 매일 예쁘게 사랑하며 사시면 되요… 사랑하는 사람의 진심은 본인이 제일 잘 아실텐데… 지금은 그 사랑을 못본채 하시고 싶으신가봐요… 남친힘들까봐… 본인도 남친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신게 보여요….
꼭 회복하셔서 맘껏 예쁜 사랑 .. 하시며 …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세요…
의무감인게 뭐가 나쁘죠? 사랑하지 않으면 의무감도 들지 않아요. 남친님이 갚지 못할 빚이라는건 이번기회가 아니면 진심을 보여줄 기회가 없다는 뜻이에요. ….. 님아 제발 이 남자 잡아요…….ㅠ.ㅠ
미안해서건 뭐건 어쨌든 남자분은 책임감이 있는분같아보이네요 사연자님 잘 이겨내시고 두분이 잘 극복하세요 내치시고 상처주지마세요 나중에 그럴일은없겠지만 사연자분 잘못되시기라도하면 저남자분 죄책감에 이세상 못살아요..그때 내가 조금더 붙잡을걸 곁에있을걸 후회하게될거예요 의무감 또한 사랑이예요
맴찢이다 증말로 ㅜ 이 두분 잘되게해주세요🥺
과연 의무감이 다일까요ᆢ
그 의무감이 너무 커서 사랑이 안 보이는 것뿐
사랑없이 어떻게 저런 행동이 나올까요
이 사연 진짜 슬프다.. 만약에 남친이 병 걸려서 아프면 내가 간호해주고 반대로 내가 병 걸리면 남친이 간호해준다면 서로서로 아플 때 같이 있어준 거고, 미안함이 들어도 둘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좋을텐데. 그리고 둘다 병 나아서 평범한 데이트 하고 둘이 가게 하려고 한거 같이 하면서 돈 모아서 결혼 골인했을 것 같다. 사연자분하고 남친 분도 서로 지금 일로 더 단단해져서 원하던 가게 운영하고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의무감과 죄책감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같이 있었으니 남친분도 완치가 빨리 된거잖아요? 그러니 여친분도 남친 분이 같이 있도록 해주세요. 그 후에 행복하게 같이 사는게 좋잖아요.
진심의 사랑이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다.
@@샬롬-r8c 맞습니당
내가 지금 저 상황이라는게 믿기질 않네.. 너무 사랑해서 놔줘야하는데 놔줄 수 없어.. 그녀를 놔주려면 죽어야 끝날듯.. 병은 한순간 갑자기 찾아와 인생을 송두리채 망쳐버린다.. 위축감과 우울증이 그리고 계속 터지는 질병들.. 모를거야 사랑하는 그녀가 나를 위해 간호하고 걱정하는게 고마움 보다도 너무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움을
진짜 연참중에서 젤가슴아픈사연..ㅠㅜ
간병하는거 그거 죄책감만으로는 저렇게못해요... 물론 내가힘들때 옆에서다받아주고해서 나도그래야겠다 의무감이있을수있어요 근데 그것만으로는 옆자리 늘못지켜요..사랑이니까 가능한거에요ㅠㅜ두분 잘됐음좋겠네요 진심으로..
하......오늘 간만에 안구에 눈물좀 뺏다
이거진짜 실화???진짜라면 하늘도 무심한거다
에고 커플이 둘다 암이라니ㅠ
건강검진 잘받으며 삽시다
두 분 후기 있나요
이 분들 진짜진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여자분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라요
연참 보면서 이렇게 슬프고 모립해서 본건...
눈물나고 두분 결혼해서 꼭행복했음 ㅜㅜ
마음의 빚을 갚는다는게 나쁜 의미가 아닌데...
오빠 보고싶다.. 오빠도 많이 힘들었겠지..
난 아마 죽을때까지 오빠를 못 잊을것같아..
사랑했어.. 내 모든걸 받아준 남자는 오빠가 처음이었으니까..
몇 일 전 남자친구가 암이 4번째 재발했는데 이번 재발한 암이 전이가 되는 암이고 예후도 모르겠고
제 의사에 따라 헤어지는 것을 원하면 헤어지자는 말 듣고 엄청 울었네요...
저는 단호박으로 헤어지지 않기로 하고 상황이 같이 이겨나가자고 했습니다.
사연자님도 같이 이겨나가요! 아픈 사람 옆에 있는 것은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처음 남자분 간호해주는 그 마음 남자분도 똑같답니다.
부디 같이 잘 이겨내고 같이 행복해요!
진짜 힘내세요 아름답습니다 ㅎ
가슴 아프지만 떠나세요
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떠날 사람은 떠납니다
순리를 받아 들이세요
떠날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도 순리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지금도 잘 지내고 있죠?
제가 2년전에 사연속 여자분과 같은 상황이었는데요
그때 내가 이 사람을 놓쳤었다면 과연 지금처럼 행복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해요
저는 3기말 이었어서 솔직히 이겨낼자신도 없었고 나를 만나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투병생활을 같이 견뎌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었었어요
저도 밀어내보려 별별 짓을 다 해봣지만 결국 프로포즈 받고, 에라 모르겠다 니 팔짜 니가 꼬는거지 뭐, 어디한번 같이 죽이되든 밥이 되는 같이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둘이서 매일 같이 병원다니면서 이겨냈어요
치료에만 전념할수 있게 진짜 공기처럼 붙어다니면서 수발들어줬거든요, 사연자분 남자친구처럼요
그리고 지금 그렇게 놓아버리시면 온전히 투병생활에 전념하지 못하실꺼에요
치료만 생각해야할 시기에 다른거에 스트레스받고 에너지 쏟고 그러면 절대 안됩니다.
지금은 오롯이 본인만 생각해야해요
나때문에 지금 이 사람이 힘들어진다면,
다 나아서 그 만큼 다시 해주면 되는 거잖아요
저는 그래서 지금 그때 졌던 그 빚을 지금 같이 지내면서 나름의 방식으로 값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그냥 조금 이기적이게 생각하셔도 되요
꼭 두분이 같이 이겨내시기를 바랄께요
두분은 정말정말 행복할거예요! 꼭 그럴거예요! 단순한 연민 동정 의무감으로는 저정도로 할수 없어요. 사랑인거예요.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많이많이 웃으면서 지내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란 말이 진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이에요….(차마 여기서 다 풀 순 없지만 면역력을 책임지는 우리 몸 속 세포들은 감정에 많이 좌우되거든요.) 남자친구분이 암으로 고생할 때 옆에서 있어주시면서 많이 웃을 수 있게 해주신 것 처럼 남자친구분도 사연자분 옆에서 하루 중 자기가 있는 동안만큼이라도 웃게 해주시고 싶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24시간 데이트를 즐겨보심이. 그리고 완치되고 나서 결혼하면 되구요.
빨리 낫고 싶으면 많이많이 웃으세요. 기왕이면 사연 속 남자친구분과 같이.
맞아요
ㅠ
모가 문제임? 남자친구도 받은만큼 주고 싶지 않을까요?? 여자분 그냥 사랑하는대로 남친 간병 받으세요...
제발젊어도 위내시경은 기본으로 하자..+대장내시경도 하면 좋고
젊다고 제발 그런거 무시하지말자
제발 두 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결혼식 두달전에 암수술 받았는데요. 신랑이 미루지 않고 예정일에 결혼하겠다고 해서 했는데...결혼 후회해요. 결혼은 연애랑은 달라요. 완치판정까지 정상인의 몸이 아니에요. 많이 지쳐요. 다 나은 후에 결혼하시길..
힘드시겠네요 ㅠㅠ힘내요 결혼을미루는게나을듯싶었네요 그래도 어차피이리됬으니 관리잘하면 완치판정받으실꺼에요 ^^
결혼 후 두분사이에 변화가 있었을까요? 아플때 결혼 결정하는게 잘못된걸까요
@@히히-b3i6k 아프기때문에 당장은 애틋하지만.. 장기적으로 가니 딴짓하더군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순정남인줄 알았는데 지쳤대요...결혼8년차입니다. 당당할때 결혼하세요
힘들때 옆에 있는 사람이 찐이지... 천생연분 같아보입니다.
두 분에게는 그동안 사랑을 약속하며 잘 지켜온 만큼 행운이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그 빚이 그 뜻이 아닌데...두분은 찐인듯 합니다ㅜㅜ
난 이거 보고 울었어••• 후기 알려줘요,, 두분 모두 꼭 행복하길
스토리에 배우분들까지 완벽해서 몰입해서 봤네여 모든일 다 극복해내시길 바랄게여
암 꼭 이겨내세요! 그리고 오래 오래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연참 나온 사연중에 남녀 둘다 정상인이다.. 고민녀 완치 하세요!
으악~ 인정....
꼭 건강해져서 두분 사랑 꼭 이루세요~
의무감이라는게 꼭 사랑이 없는 의무감이라고만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미안해서 그러는건 알지만 다 자기들이 선택한 길이고 서로를 사랑해서 하는 짓이니까 잘 챙겨주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나중에는 더 큰 행복감이 찾아올거예요
난 솔직히 이별 안했으면 좋겠어... 그냥 사랑했으면 좋겠어ㅠㅠㅠㅠ
이번화는 배우분들 연기도 대박이고 내용도 대박이다 진짜..
서로서로 많이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있어야죠 ㅠ 좋은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요즘 연애에 위기가 왔는데
이 커플에 비하면 위기도아니네요
저도 잘 극복해내고싶네요
이 커플도 잘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고계시길바래요.
눈물은 많이 났지만 용기 얻고갑니다
뚠뚠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ㅠㅠㅠ
연참이야기중 가장 마음아팠습니다ㅠㅠ
왜 착한 사람들한테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참 안타깝네요 행복이 코 앞에 있는 줄 알았는데 행복하기 참 힘드네요
저 남자배우 슬픈 역할로 찰떡임
정말 이사연만큼은 연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전 이사연에 기적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어쩜 하늘은 이리 매정한걸까요? 어떻게 남친분 말고 사연자분까지.... 그래도 남친분 밀어내지 마세요. 의무감과 죄책감이라고 해도 그속엔 사랑이란게 존재해서 아직 사랑하니까 곁에 계속 머무는거에요. 만약 사랑이 아니라 죄책감이고 의무감이면 쉽게 지쳐요. 근데 끝까지 있잖아요, 그건 아직 사랑한다는게요. 그러니까 너무 밀어내지 말아요.
두분 다 너무 멋있어요 아프지말고 지금은 잘 계시죠?? 꼭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저남자가 나라면 진짜 어떻게 포기해 날끝까지 간병해주고 사랑하고 완치판정 날때까지 곁에 있어줬는데 악마에게 심장을 팔아먹지 않는다면 내 간을 팔아서라도 도와주지
남자친구마음도 알것같다... 사랑하는 여자고생하는것도 싫고 이꼴저꼴 보이기 싫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