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실 - 비 (김재경 작사 작곡) 1989 - 숨겨진 명곡 -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도시의 밤은 빗소리에 깊어만 가고
젖은 차 바퀴 소리에 나는 잠 못 이루네
오늘 밤 그대 어디에서 빗소리 듣나
가지 말라는 한 마디 나는 하질 못했네
바다가 보고싶어 떠나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 듯 낯설기만 해
창문을 열고 빗줄기에 두 손을 벌려
차가운 빗물 맞으며 나는 눈물 흘리네
오늘 밤 그대 어디에서 이 비를 맞나
도시의 밤은 빗줄기에 점점 깊어만 가네
바다가 보고싶어 떠나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 듯 낯설기만 해
도시의 밤은 빗소리에 깊어만 가고
젖은 차 바퀴 소리에 나는 잠 못 이루네
오늘 밤 그대 어디에서 빗소리 듣나
가지 말라는 한 마디 나는 하질 못했네
바다가 보고싶어 떠나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 듯 낯설기만 해
창문을 열고 빗줄기에 두 손을 벌려
차가운 빗물 맞으며 나는 눈물 흘리네
오늘 밤 그대 어디에서 이 비를 맞나
도시의 밤은 빗줄기에 점점 깊어만 가네
바다가 보고싶어 떠나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 듯 낯설기만 해
정말 좋은곡이고 노래 너무 잘 부른다
잘 듣습니다~^^
좋아요!
이연실에 노래를 들으면 그 누구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짐니다.
오늘도 들으면서 힐링 하고 수명연장 하고 있습니다. 명곡입니다.
70을 바라보는 내가 지금도 즐겨듣고 위로를 받는 유일한 여자가수가 이연실씨다.도대체 왜 세사믈 등지고 사시는지 너무 안타깝다.그녀가 가진 재능이 너무나도 아깝다.
연실님!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님의 목소리는 영원할것입니다. 님과 같은 시대에 활동한 외국의 스모키그룹 크리스놀먼은 지금도 노래합니다. 한번만이라도 나와주십시요! 님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찌래꽃 ᆢ나는 감히 수만개 한국가요에서 황좌의 자리주고있다
모든이가 님을 그리워하고 있구나
아ᆢ보고싶다
한번만이라도ᆢ
네.7080 언젠가한번출연한거같은데.아닌가요?
보고싶고 보고싶네요.
연실님의 노래를 나홀로 이렇게 짝사랑하다가 내 나이도 환갑이 지나버렸네요.
무심한 세월~~~
님이보고싶다 그종적알수없다 나는 찔레꽃 듣지않는다 다만 한계절🎉에한번쯤 만ᆢ 그감성 그눈물 기러기날아간 빈하늘의처연함이 빛바랠까 조심히꺼내본다ㅡ엄마엉마 하얀발목 가요사 황좌라고본다😮😮
70-80년대 이연실만한 가수가 드물지요 이런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잘듣고 좋아요 꼭꼭
누르고 갑니다
노래 너무 좋습니다....
어머니 생전에 불효만한것이 가슴에
안따깝도록 한이되네요
제 나이70이 넘어 뉘우치고 후회되어
어머니 생각나면 눈물이 앞서네요
어머니 용서를 빕니다
기회되어 다시뵐때는
효도 할께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저도 이땅에서 가장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어머니 입니다
이연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씻긴다
어떻게 계시는지?
근황이 너무 궁금 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 항상 위로 받습니다
연실아 보고싶다.
울 동창들이 다그래~
이렇게 좋은노래들도 마니불렀구나
탈렌트를 마니타고난 연실아
어디에있던 건강하게잘지내렴
소식주면 더할나위없이 좋고~
ㅠㅠ 연실이모 유튜브 좀 보시고 연락좀 주시지 양순이모 이모 영상마다 댓글 다시는데 ㅠㅠ
이연실님 지금 어디 계신가요. 아무쪼록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너무도 좋습니다.
지금 같은 시국에 모진세상 픙파에 지쳐서 현실을 도피 하고픈 모든 이들에게 이노래를 추천해 봅니다.
연실님
티비에서 보고 싶어요
이연실님은 나나 무스쿠리님과 더불어 제 인생 가수이십니다♡♡
청하한 목소리 매력적인 음양좋읍니다
연실 누님 목소리는 가슴속을 사정없이 흔든다
와 너무좋은 ㅁ멜로디에 가창력 또한 너무 매력적임니다
정말 좋은 노래인데 왜 오늘 처음듣게 되는건지 올려주신님께 감사드려요
청아 한 목소리 찐감동 입니다 그립네요
비오는 저녁 홀로 도시의 정막속에 갇혀 쓸쓸하고 공허함에 외로움이 묻더나는 곡이네요 ..
아름다운 당신의 노래를 듣고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이런 선물을 받았는데 나는 당신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뒤로 하고 고즈넉히 조용한 삶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당신이 있는 곳으로부터 족히 8,000킬로 이상은 떨어져 있는 곳에서 삽니다. ^^;
참 귀한 음원 ... 감사합니다.
미투 , 강한 동감 입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청음과 탁음이 마법처럼 섞여있는 목소리. 순수와 부패한 세상을 동시에 떠올리게 하는 목소리. 유년과 노년을 뒤섞어놓고야 마는 목소리.
연실누님! 뵙고 싶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누님이 그리워요~~~^^
오늘은 이연실 고향꿈을 몇번이나 되돌려서 듵었던 하루였습니다 ㆍ고향 그리며~^^
매력적인 이 분위기 이감성을 어느누가 감히 흉내라도 내겠나요 ᆢ
언제나 들어도 그리움을 자아내게하는 음성 참 좋습니다
연실님의 목소리가 고향입니다
가슴 깊이 파고드는 이연실님의 노래들. 덕분에 또 한 곡 추가합니다.^^
이런노래가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음악 항상 감사 합니다...
넘 넘좋아요 비올때면
자꾸 듣고싶은 연실의노래♡♡
좋습니다, 굿, 감사!
슬프네요
아름다운 노랫말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진짜 오래된 추억의 노래 입니다...
추억,감성 소환 감사 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듣는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추억 슬픔 그리움
전 이곡은 처음 듣습니다.이연실씨의 매력이 흡뻑 느껴짐니다.
다시들어도 넘넘좋아♡
어디서 무얼하고있는지?
독특한연실 목소리 노래가 널 보고싶어진다오
아 ㅡ Smokey 에 Living Next Door To Alice 를
상큼한 분위기로 홍서범씨도 애절하게 불렀던 데 듣기에 차분하게 아련하네요♡
다른 음원보다 음질이
좋아요!!!!
영혼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멋진 노래~~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요~~
작곡도 멋지지만 이연실님의
가창술은 너무너무 매력이
있어요~~~!
저는 80넘은 할머니애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이 노래가 왜 뜨지못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저도 이연실 노래중 가장 뛰어난 명곡이라 생각하는데 가사도 멋지고 멜로디도 아름답고 가창력 또한 최고인데 말입니다
나무수준이높아 일반대중들에게는 안먹혔나보네요
@@가을나그네님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이연실님 오래전부터 찐팬이긴 하지만..
듣자말자 이렇게 가슴 저깊이 훅와닿는곡 흔치 않은데 말입니다
노랫말도..멜로디도..
참 애잔하면서도 잔잔한 여운을 남기게 하는 그런~
목노주점, 소낙비와 더불어
비오는 날 특히 더 생각나는 명곡입니다!!
덕분에 잘듣고 갑니다~^^
기막히게 멋지고 매력있는
노래입니다.
원래 이연실씨 노래를 좋아하는거 많아요.
들어도 들어도 좋습니다...
우리시대 한국에 존 바에즈
너무 너무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 4:17 4:17
가슴을 흔드는 음색 노래
님의 행복한 소식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리도 귀한 곡을~~~!!!!
멋진 노래~~
저는 오래전 부터 연실님의 이노래를 제일 좋아 했어요.이가사사내용이 저의 사연 이었어요. 길떠나는 남편에게 늘 불러 주었지요.
좋은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잘듣습니다.
때로는 짧은 몇소절의 유행가 가사가 그 어떤 시어보다 더 마음에 와닿을 때가 있다!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 듯 낯설기만 해~"
연실님의 노래와 함께
노래가 이렇게좋은데 몰랐으까 안타깝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배경화면이 너무 아름답네요^^
어떤날 꽃잎은 무풍속에서도 떨어집니다. 우리도 그렇겠지요
좋아요..
당신이 좋아하는 그 모든것이 당신 것이듯이^^
70,80년대 어두운 사회현실을 은유적이고 고전적인 구전가요 등으로 저항했던 개념적인 여가수
지금도 너무 그리워지는 분
못보는 사람은 왜 더 보고 싶은지
한국 음악(포함 모든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시대 60년 말~70년 말. 대마초 사건 이후 다시 뽕짝이 한국 음악을 제패...퇴행적 현상이 현재까지...ㅠ
작곡자가 표현할 수 없는 감성을 가수가 자기만의 개성으로 표현함으로써 노래를 완성한다.
조용한여자...목로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