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어제 저기 근처에 걸어다녓는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여ㅎㅎ 유럽 여행하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리자면 프랑크푸르트 역이 유달리 심하긴 하지만 유럽 대도시의 큰 기차역 근처는 항상 범죄자들이나 마약 중독자들이 많은 편이니까 숙소 잡으실때 가격 차이가 있더라도 그 일대는 피해서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 하세요 여러분❤
사교육... 있어요. 체계적인 학원만 없을뿐, 다 과외로 돌립니다. 초등학교 3-5 학년때 고등학교 진학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학업의 많은 부담이 있어요. 사교육은 예체능에 많이 몰입되어있어요. 승마, au pair로 제 2/3 개국어 배우기, 테니스, 악기, 등등등... 독일은 부모의 경제적 계층이 거의 되물림 되는 형식이에요, 그래서 공부보다는 예체능 사교육이 엄청 많아요.
독일 2년 살고 이제 막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은, 2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았던 독일입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 그 중에서도 외국인청, 경찰을 비롯한 오리지널 게르만족의 인종차별, 특히 아시안에 대한. 앞으로도 그러한 차별과 이민자를 비롯한 외부 유입인구, 이방인에 반감과 차별은 더욱 심해질 듯...
제 의견으로는 언어가 b2만 해결되시면 위에 남기신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게 될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정 이라는 단어가 있잖아요 우리나라 정은 친근함 사랑이 포함되어있지만 이들에게는 정 이라는 딱 떨어지는 단어는 없기에 더군다나 언어가 완벽히 통하지않기에 차가움을 더 느끼셨을것 같아요 또한 생각보다 독일인들 몇몇은 융통성이 없음을 저또한 느낍니다 그러나 결국엔 케바케 같아요 우리나라도 꽉막힌 사람 또한 인종차별자도 곳곳에 많잖아요 단지 곁에 그런사람이 안보일 뿐이니까요.. 아니면 미리 거리를 두었거나 등등.. 2년동안 많이 힘드셨던거 한국에서 스트레스 잘 날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도 윗분에 공감하는게 언어 실력을 높여서 독일인들과 소통이 잘 되면 직장인으로, 부모로 살기엔 정말 좋은나라라고 생각돼요. 거의 20년을 살았는데 한국은 이런데 독일은 왜 이래 이런식으로 생각하며 살면 결국 적응 잘 못한 이민자로 살게되는거고 독일인들과 소통하며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면 살기 편해지구요. 저도 첨엔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고 인터넷 설치도 느려서 텔레콤이랑 싸우고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에어컨같은 경우 독일은 원래 더운 날이 별로없었고 그늘에선 시원하기에 필요가 없는거였고 인터넷설치같은 경우는 이제 많이 개선돼서 빨라졌죠. 병원에서 많이기다리는것도 급한 사람 위주로 먼저 진료하다보니 내가 급한 상황일 때 나또한 먼저 진료받게 되는 배려를 받을 수 있어 그냥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언어소통이 잘 되니 관공서에서 공무원들 실수가 잦은데 지적하면 다들 바로바로 사과하구요. 나중엔 안면트고 서로 편해지는 경우도 생겨서 영주권 받을때 같이 울뻔한 공무원 아주머니 아직도 생각나네요 ㅎㅎ 직장인으로서도 첨엔 한국처럼 생각해서 아플때 병가내는거 눈치보였는데 직장에선 아픈데 왜 일할생각을하냐고 일주일씩 쉬어도 별얘기 없고 사회초년생시절 첫 직장에서 실수가 잦았을땐 사람이니 실수할수있다며 내치지않고 계속 성장할수 있는 기회도 주더라구요. 처음인데 당연한거 아니냐고 누구나 다 처음이있다면서 안그럼 어디서 어떻게 경험쌓냐고. 한국에서의 편리함은 부족하지만 맘편하게 사람답게 살기엔 참 좋아요.
차별이라는 게 언어 소통이 잘 안되서 그럴 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비지니스로 만나서 친분이 생기면 좋은 분도 많습니다.. 캐바케.. 따듯한 분도 있고 무뚝뚝한 분도 있고 우리나라처럼요.. 비지니스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신뢰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독일 북쪽 도시보다는 뮌헨과 같이 남쪽에 있는 도시가 밤늦게 다녀도 안전합니다..
저도 이번년 3월에 프랑크푸르크 중앙역 근처 호텔에 잠깐 묵었는데 아침에 와이프랑 거리에 걸어가던 중 어떤 흑인남자가 갑자기 손에 들고있던 종이를 꾸겨서 얼굴에 던지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너무 화가나지만 크게 욕하고 소리쳤지만 그냥 지나가버렸고 너무 당황스러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다행히도 신체상 상해를 입거나 하지 않고 일정 상 시간도 없어 그냥 지나쳤지만 독일에서 굉장히 불쾌했던 경험이 있네요.. 프랑크푸르트 중앙영 근처 호텔에 묵으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프푸 20년차 아줌마 입니다.전에 비해 확실히 심해진거 맞지만,경찰이 그냥 묵인하지는 않더라구요.마약기운이 떨어져서 큰 범죄를 저지르기전에 마약을 조금 놔주어서 생활을 할수 있게도 하고..그 외 기독교 제반 여러 구호단체들이 있어서 마약환자,여러 부랑자,노숙자 다 돕고 있어요.겉으로 봐서 티가 안나게 하고 있을뿐이에요..밤에 일부러 찾아가진 않겠지만 낮에 가도 아이들과 식당 찾으러 걸을수 있을만큼(물론조심해야하지만)그리 심각하지는 않아요.물론 마약이 합법화 되면서 심해진건 사실이에요.
중앙역 앞에 아파트 렌탈해서 살았었습니다.(회사 업무 차)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케바케이겠지만, 저분들.. 외국인은 절대 건드리지 않습니다.. 저기서 쫒겨나면 갈 곳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경찰들도 암묵적으로 저 디스트릭트 내에선 봐주는 것 같더라고요. :) 나중엔 저녁에, 밤 늦게라도 술 한잔 하러 거리에 자주 나갔었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독일에 15년산 사람 다시 등장. 1) 뢰머란 이름이 붙은건 중세시대에 해당 시청에서 신성로마제국 제국회의가 열렸었기 때문이고요. 2차세계대전에 박살난 것을 복원한ㄱ덥니다. 2) 시크릿 광장이라고 하기에는.. 거기 지어진지 몇년도 채 안되었어요. 원레 2차 세계대전 이후 박살난 구시가지에 대형 콘크리트 건물을 지어놨었는데 몇년전에 허물고 다시 옛날 모습으로 복원한겁니다. 3) 독일 동화는 조금 잔혹합니다. 문학자였던 그림 형제가 이곳 저곳에서 일부 민담 수집해서 좀 더 아이들에게 알맞게 각색한 것이 그림 동화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현재까지도 독일에서는 잔혹한 동화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편입니다.. 가령 손톱깍기를 거부한 저 아이는 나중에 이발사 아저씨가 와서 손가락을 다 잘라버렸다, 밥먹기를 거부했던 아이는 굶어 죽었다 같은 스토리.. 당연하지만 어른들 말 들으라 라는 내용입니다. 4) 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대마가 합법화 된거지 다른 마약이 합법화 된거 아닙니다. 그리고 대마의 유통과 판매는 여전히 불법입니다. (개개인이 비영리 대마지역단체를 결성해서 매월 회비를 내고 일정량씩 배급받거나 직접 자기 집에서 몇그루 기르는 것만 합법입니다.)
제가 독일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입니다. 특히,후라이부르그,만하임 잘 아는 사람 입니다. 2019 말쯤에도 독일,스위스 루체른 시가도 다녀 왔습니다. 서독 통일전부터 잘아는데요,지금은 난민,불법체류자 범죄가 많아 밤늦게 근린공원 같은데 삼가라 하고 난민들 조직들이 생겨 노점상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프랑크 후르트 공항 근처나 국제도시는 난민,불법체류자들이많아 여행자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독일 민족이 게르만족,아리안족 두 종족으로 이뤄졌다고 들었습니다. 오르트 프랑크후르트에 가면 짧은 다리넘어 폴란드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프랑크 후르트 공항 간다고 가다가 잘못보고 오르트 푸랑크 후르트 쪽으로 가면 큰일납니다. 서독시절부터 아는데 참,좋은 곳 입니다. 미국 트럼프 집안도 독일인으로 이민간것으로 압니다. 세계 어느곳이던지 홍등가는 다 있는것으로 알고 국제항구 특히,함부르크가 홍등가가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참,반갑습니다. 솔찍히 올리면 서독시절에 어학코스까지 후라이부르크에 다녀습니다. 화장실은 시청에 있는곳은 무료로 압니다. 지금은 이태리 사람들의 배달문화가 들어온것으로 압니다. 한국식으로 마약이 일반 국민들사이까지걱정할필요 없는것으로 압니다. 일반 독일국민들은 마약 얘기 하면 이상한사람 으로 여깁니다. 반갑습니다 !!!
![미국 현지인들도 포기하고 빠져나가는 범죄 도시가 된 "샌프란시스코" 충격적인 일상[1]🇺🇲](http://i.ytimg.com/vi/KvUeyTuKa38/mqdefault.jpg)
엔딩멘트 추천해주실 분👋🏻
(+독일 여행 함께해준 희재님
너무너뮤너뮤 감사합니당🥹)
지금까지 독일에서 먹방 유투버 김하늬였습니다
담에도 하늬 할꺼죠? 담하늬..!!ㅎㅎ
전세계 먹방유투버를 꿈꾸는 하늬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려라 하니처럼.. 달리는 느낌에 다음에도 달려보시죠~ ㅋㅋ
큐티하늬 좋은데요 ㅎㅎ
우왕 어제 저기 근처에 걸어다녓는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여ㅎㅎ 유럽 여행하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리자면 프랑크푸르트 역이 유달리 심하긴 하지만 유럽 대도시의 큰 기차역 근처는 항상 범죄자들이나 마약 중독자들이 많은 편이니까 숙소 잡으실때 가격 차이가 있더라도 그 일대는 피해서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 하세요 여러분❤
사교육... 있어요. 체계적인 학원만 없을뿐, 다 과외로 돌립니다. 초등학교 3-5 학년때 고등학교 진학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학업의 많은 부담이 있어요. 사교육은 예체능에 많이 몰입되어있어요. 승마, au pair로 제 2/3 개국어 배우기, 테니스, 악기, 등등등... 독일은 부모의 경제적 계층이 거의 되물림 되는 형식이에요, 그래서 공부보다는 예체능 사교육이 엄청 많아요.
되물림---> 대물림
독일 2년 살고 이제 막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은,
2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았던 독일입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 그 중에서도 외국인청, 경찰을 비롯한 오리지널 게르만족의 인종차별, 특히 아시안에 대한.
앞으로도 그러한 차별과 이민자를 비롯한 외부 유입인구, 이방인에 반감과 차별은 더욱 심해질 듯...
제 의견으로는 언어가 b2만 해결되시면 위에 남기신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게 될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정 이라는 단어가 있잖아요 우리나라 정은 친근함 사랑이 포함되어있지만 이들에게는 정 이라는 딱 떨어지는 단어는 없기에 더군다나 언어가 완벽히 통하지않기에 차가움을 더 느끼셨을것 같아요
또한 생각보다 독일인들 몇몇은 융통성이 없음을 저또한 느낍니다 그러나 결국엔 케바케 같아요 우리나라도 꽉막힌 사람 또한 인종차별자도 곳곳에 많잖아요 단지 곁에 그런사람이 안보일 뿐이니까요.. 아니면 미리 거리를 두었거나 등등..
2년동안 많이 힘드셨던거 한국에서 스트레스 잘 날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도 윗분에 공감하는게 언어 실력을 높여서 독일인들과 소통이 잘 되면 직장인으로, 부모로 살기엔 정말 좋은나라라고 생각돼요. 거의 20년을 살았는데 한국은 이런데 독일은 왜 이래 이런식으로 생각하며 살면 결국 적응 잘 못한 이민자로 살게되는거고 독일인들과 소통하며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면 살기 편해지구요. 저도 첨엔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고 인터넷 설치도 느려서 텔레콤이랑 싸우고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에어컨같은 경우 독일은 원래 더운 날이 별로없었고 그늘에선 시원하기에 필요가 없는거였고 인터넷설치같은 경우는 이제 많이 개선돼서 빨라졌죠. 병원에서 많이기다리는것도 급한 사람 위주로 먼저 진료하다보니 내가 급한 상황일 때 나또한 먼저 진료받게 되는 배려를 받을 수 있어 그냥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언어소통이 잘 되니 관공서에서 공무원들 실수가 잦은데 지적하면 다들 바로바로 사과하구요. 나중엔 안면트고 서로 편해지는 경우도 생겨서 영주권 받을때 같이 울뻔한 공무원 아주머니 아직도 생각나네요 ㅎㅎ 직장인으로서도 첨엔 한국처럼 생각해서 아플때 병가내는거 눈치보였는데 직장에선 아픈데 왜 일할생각을하냐고 일주일씩 쉬어도 별얘기 없고 사회초년생시절 첫 직장에서 실수가 잦았을땐 사람이니 실수할수있다며 내치지않고 계속 성장할수 있는 기회도 주더라구요. 처음인데 당연한거 아니냐고 누구나 다 처음이있다면서 안그럼 어디서 어떻게 경험쌓냐고.
한국에서의 편리함은 부족하지만 맘편하게 사람답게 살기엔 참 좋아요.
차별이라는 게 언어 소통이 잘 안되서 그럴 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비지니스로 만나서 친분이 생기면 좋은 분도 많습니다..
캐바케.. 따듯한 분도 있고 무뚝뚝한 분도 있고 우리나라처럼요..
비지니스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신뢰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독일 북쪽 도시보다는 뮌헨과 같이 남쪽에 있는 도시가 밤늦게 다녀도 안전합니다..
맞아요
저도 불어 조금하는 동양인과 인종차별 심하다는 프랑스 관광지 식당에 갔는데 첨엔 불친절했던 남자직원이 불어하시는 분이 불어로 주문하고 대화하니 나중에 나갈때 생수도 한병 챙겨주셔서 감동했어요!
그나라 언어로 소통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알람은 떳지만 병원 다녀오느라 이제 보네요..; 언제나 화이팅!!
또 어디 아프세요😢
독일 거주자 입니당
중소도시 , 소도시가 깔끔하고 좋아용
아주 큰 프랑크푸르트나 베를린 같은 도시에만 쪼금 위험한 거리가 있답니당
(뭐.. 그렇다구요 ㅎㅎ)
저는 독일 생활이랑 아주 잘 맞는 사람이에요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는거죠! 🩵
대한민국 마약 정말 조심 또 조심하고
마약하는 사람들 찾아내어 치료하고
마약을 파는 마약주범들 깜빵으로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마약 사범들을 방관했던 삶은소대가리와
그 수하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마약보다도 유학생들이 적응 못해 우울증에 걸려 술 중독되어서 유학포기하고 한국으로 왔다는 말을 서독 시절 부터 들어습니다.
세계 어느 국가건 자기가 할 나름 인것 같습니다.
특히,독일은 개인주의가 심합니다.
좋게 얘기하면
예의가 바른것으로 압니다.
이대로 가면 구독자 10만이 코앞이다 ....진짜하늬님 대박 !!!!!
구독자 100만 가즈아.......
이민자들을 무차별적으로 받으면 안되는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우리나라가
최고라는걸
또느끼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프푸는 실제로 매년 범죄도시 1,2위를 다투고 있죠😅 중앙역쪽는 원래도 안전한편은 아니었고요. 하지만 어느도시든 위험한 구역은 있는거같아요. 이거보고 독일 여행 안해야지 하는건 한국에서 누가 칼부림으로 죽었으니 가지 말아야지 하는거랑 똑같은…😮😮😅
두분이 조합이 잘 맞네요 콜라보 영상도 괜찮네요
재미나게 보셨길🫶🏻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살고있는 학생 입니다 오늘가신 거리는 정말 위험하고요 하지만 시내에 벗어나면 치안이 정말 좋아요 좋은 사람도 많고요 그래서 제발 프랑크푸르트는 위험한 도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시내 3킬로 정도 떨어져있는데 분위기가 아예 달라요
독일의 좋은점만알다가 어두운면을 보게되네요 수고하섰어요
오랜만에 영상 보러 왔는데 구독자 7.8만. 언제 이렇게 많이 늘었데요. 5만일 때 여행 영상 제작의 어려움을 토로하시던 게 엊그제 같은데... 성장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늬양❤ 떡상 아자아자!!
자주 놀러와주세용🙈💕
하루늦었지만 믿고보는 하늬하늬~!
저도 이번년 3월에 프랑크푸르크 중앙역 근처 호텔에 잠깐 묵었는데 아침에 와이프랑 거리에 걸어가던 중 어떤 흑인남자가 갑자기 손에 들고있던 종이를 꾸겨서 얼굴에 던지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너무 화가나지만 크게 욕하고 소리쳤지만 그냥 지나가버렸고 너무 당황스러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다행히도 신체상 상해를 입거나 하지 않고 일정 상 시간도 없어 그냥 지나쳤지만 독일에서 굉장히 불쾌했던 경험이 있네요..
프랑크푸르트 중앙영 근처 호텔에 묵으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지들도 인종차별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정작 지들도 타인종 차별하는거 진짜 웃기네요
@@user-ox9meteor 네 정말 인종차별은 악순환인 것 같아요.. 파시스트, 극우파들을 지지하지 않지만 일부 이민자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내면에는 또 유색인종 차별에서 시작한 것도 있겠지만요..
도움을 요청합니다.
멘헨공항 근처 호텔비를 못줘서 지하실에 감금되어 구타를 당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정말 새로운걸 많이 알게 댔어요 ㅎㅎㅎㅎㅎ
진심 재밌어요 ~
감사합니당🤪💕💕
요즘 자연스레 찍는 영상퀄이 너무 좋구만요
ㄲ ㅑ 감사합니당❤
스테이크 먹방 보다
짜장면 먹방에 군침 흘리는 1인 ㅋ
화이팅 조심하세요~
하늬님 프랑크푸르트 가셨었네요. 저도 한달전 독일 프랑크 갔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저렇게 거리에 다닐때 아무렇지도 않아서 그냥 잘 다녔는데... 뢰머광장과 뷰포인트 거리. 다시 생각나네요~♡♡
저도 눈물의 여왕 안 본 1인입니다 안본이유는 인기 많은데 안 끌리더라구요 나중에 볼께요 하늬님 이제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혼자서도 물론 빛나지만 영상 잘 보고갑니다
오 독일 문화에 대해 새롭게 배웠네요^^ 하늬양은 귀국하면 항상 짜장면 ㅋㅋ
예전엔 유럽이 아름답게 보였는데 실상을 알고보니 가기 꺼려지는 곳이 되어버림.
요즘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인인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두 분 에너지 균형 좋네요 응원합니다 ❤
하늬님 저 어제 구독했는데 너무 매력있으세요!! 자꾸보게되고 웃게되고 짜장면 드시는데도 매력적😮😮😂 앞으로 더더 잘되실 거 같아요~!
프링님 댓글 보고 오늘 하루종일 기분 좋을거 같아요 꺄아 감사합니당🙈💕💕
하늬님 엄마께서 놓치면 안된다 이번이 기회다 요런 전화 하셨을듯~^^
전화 안오셨....😂
7년 전 처음 뮌헨을 거쳐 프랑크프루트에 갔었는데 뮌헨은 나름 재미있었는데 프랑크프루트는 정말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
숙소도 중앙역 바로 앞이었는데 분위기가 완전 달랐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더 심해졌네요~~ㅜㅜ
와 미국 필라델피아만 그런줄 알았는데 독일도 그런곳이 있네요...
확실히 영상에 웃음이 많아졌어 ㅋㅋ
앜ㅋㅋㅋㅋ구런가욤😅
아이랑 여행갔을 때 생각없이 구글맵이 알려주는 길로 걸을 때 이골목 지났는데... 대마냄새 찌릉내를 맡으며, 독일에서 샌프란의 향기가 난다 했는데... 비슷한 곳이었군요. ;;;
전쟁이없는시절인데. 실패해도열심히살지. 왜자랗고사나
각자의지상낙원각자만드는것이라는게 또한번 깨닫게되네요.
6:02 구시청 이거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차범근 유로파 우승하고 올라가서 트로피 들었던 그곳이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역사적인 장소😢
이커플 찬성일세! 😊
프푸사는데 중앙역은 정말 노답입니다.... 특히나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요
프푸 20년차 아줌마 입니다.전에 비해 확실히 심해진거 맞지만,경찰이 그냥 묵인하지는 않더라구요.마약기운이 떨어져서 큰 범죄를 저지르기전에 마약을 조금 놔주어서 생활을 할수 있게도 하고..그 외 기독교 제반 여러 구호단체들이 있어서 마약환자,여러 부랑자,노숙자 다 돕고 있어요.겉으로 봐서 티가 안나게 하고 있을뿐이에요..밤에 일부러 찾아가진 않겠지만 낮에 가도 아이들과 식당 찾으러 걸을수 있을만큼(물론조심해야하지만)그리 심각하지는 않아요.물론 마약이 합법화 되면서 심해진건 사실이에요.
역시기독교 ㅠㅠㅠㅠㅠ♡
왜 합법화해서 저런일을 자초하는지ㅠㅠ 겁나긴해요. 푸프살아봤지만 역주변은 진짜 남자도 겁나는듯요
공중파 영상같이 컨셉을 잘 잡은 것 같네요. 영상에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크으 칭찬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전 프랑크푸르트에 사는데 열차 1,2시 새벽에 도착해서 집에 가려고 이 길을 많이 다녔는데 생각보다 그리 위험하지 않아요. 강도나 소매치기는 거의 못봤어요. 약간 마개인천 특집 같은 느낌이네요.
Maybe as a woman it is dangerous. But as a male i can say if you never react to anyone talking to you nothing bad will happen👍🏼
두분 오ㅐ 잘어울리게 보이죠 ㅋㅋ
잘어울리시네요 ^^
한국인 특징이 어딜가든 맛집을 찾는거래요 ㅎ
프랑크푸르트가 켄싱턴화 되어가고 있네요.
아놔...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구글지도 키고 중앙역 누비고 다녔는데 이상하게 무섭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ㅠㅠ
오~~ 몇년전 나도 중앙역 인근동네 숙소잡고 돌아 다녔는데 먼지도 모르고 다녔음. 오 무섭
쿠키 영상에 나오는 짜장면 집은, 예전에 어머님도 모르게 입국하셨을 때 가셨던 거긴가요? ㅋㅋㅋㅋㅋㅋ
숙취에도 반응 하는 구독의 알람 ㅎㅎ 잘봤슈.!! 아아 한잔 하구 즐건 하루됩시당..!!😊
숙취에도 봐주는 열정🫶🏻
중앙역 앞에 아파트 렌탈해서 살았었습니다.(회사 업무 차)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케바케이겠지만, 저분들.. 외국인은 절대 건드리지 않습니다..
저기서 쫒겨나면 갈 곳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경찰들도 암묵적으로 저 디스트릭트 내에선 봐주는 것 같더라고요. :)
나중엔 저녁에, 밤 늦게라도 술 한잔 하러 거리에 자주 나갔었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갈수록 이뽀져요
앞장면보다 짜장면 먹는 모습이 더 흥미롭네요
저기 실수로 가봤어요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서 안전했던게 다행이죠
진짜하늬님 영상을 재미있게 볼게요
감사합니당❤
치안만큼은 한국이 👍🏾
유럽 부러워할거 전혀없음 , 세금 기본40%~60%시작이고 ,월세,공과금,교통비,외식비 상상초월함... PPP구매지수도 한국이 일본,유럽 전부 추월함.....즉 국가규모는 한국보다 커도....실제로 사람들 생활수준음 갓한민국이 전세계5위안에듬
우리가 꾸준히 성장한것도 있지만 유럽의 선진국들이 뭔가 서서히 악화되고 열화되고 있는게 느껴져요.
유럽은 사회주의와 난민수용하다가 망해가고있다
서양의 문화적 몰락과 동아시아의 부상
@@johnswanson217 동아시아 어디가 부상되나요?
인도는 미국의 지원으로 미래가 밝지만
일본도 아직은 힘들고요
중국은 이제 힘들어지기시작하고
전부 미국없이 부상하기힘들죠
그렇게 경제가 좋아서 그 갓한민국 살자율 국적포기율은 최상위권이고 출산율이 헬독일 50%도 안 되노 ㅋㅋㅋㅋㅋㅋ
나치가 등장할때도 독일의 경제가 간당간당할때였죠
참 보기 좋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당 화이팅💪🏻
갈수록 영상 이 자극적으로변하내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두분 정말 남매같음...결혼하면 잘살듯..
달려라 하늬! 전세계로!ㅋㅋ
16년에 갔을땐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너무 좋아요^^
프푸는 딱 중앙역 나오자마자 Wiliy Brandt Platz 까지만 던전이고 나머지는 독일치고 잘 돼있음 ㅋㅋ
왜그랬어 ㅠㅠ
하늬님 왜 그곳에 숙소를 ㅠ
희재님이 있어 다행 감사^^
궁합이 잘맞으시네요~~같이 다니시면서 좋은영상 올려보세요~~ㅎㅎㅎ
2세들의 정체성은 독일뿐만 아니겠죠
하늬누님 원래 이쁜데 유럽에 가 있으니까 더 어울리고 이쁨❤
오 오늘도 멋있습니다
일과사랑 둘다쟁취하시죠~❤
두분투삿이좋은데요다시갈지도이연인가요 희제님목소리가좋아요영상잘보고갑니다
어우 젊므니~~~아닌가요~~ㅋㅋㅋ
저기도 저렇구나...
희재님유투브할때에
하나도 안빼놓고
잘봤었는데...
이렇게 하늬님이랑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하늬가 이뻐진거 같어. 갈수록 귀여워져.
30년전에 푸랑푸에 간적있고
40분거리 풀다 라는 시골에서 잠깐 산적이 있어 그당시때는 못보든거였음
하늬님😊
아 수년전 프랑크푸르트 다리건널때 젊은애들이 나한테 취한듯이 웰컴투드럭월드!!하던 그 부근같네
👍
🥹🫶🏻
하늬분 길 다니시면서 조심하세요
저는 슈투트가르트에서 길가다가 낮에 어깨에 주먹방 맞았어요. 여자라고 안봐줘요...
진짜 독일 여행한 도시중에 프랑크푸르트가 제일 실망스러웠음.
까악🤗🤗🤗🤗
와 ㅎㅎㅎㅎㅎ 너무 무서운데요!?
독일에 15년산 사람 다시 등장.
1) 뢰머란 이름이 붙은건 중세시대에 해당 시청에서 신성로마제국 제국회의가 열렸었기 때문이고요. 2차세계대전에 박살난 것을 복원한ㄱ덥니다.
2) 시크릿 광장이라고 하기에는.. 거기 지어진지 몇년도 채 안되었어요. 원레 2차 세계대전 이후 박살난 구시가지에 대형 콘크리트 건물을 지어놨었는데 몇년전에 허물고 다시 옛날 모습으로 복원한겁니다.
3) 독일 동화는 조금 잔혹합니다. 문학자였던 그림 형제가 이곳 저곳에서 일부 민담 수집해서 좀 더 아이들에게 알맞게 각색한 것이 그림 동화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현재까지도 독일에서는 잔혹한 동화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편입니다.. 가령 손톱깍기를 거부한 저 아이는 나중에 이발사 아저씨가 와서 손가락을 다 잘라버렸다, 밥먹기를 거부했던 아이는 굶어 죽었다 같은 스토리.. 당연하지만 어른들 말 들으라 라는 내용입니다.
4) 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대마가 합법화 된거지 다른 마약이 합법화 된거 아닙니다. 그리고 대마의 유통과 판매는 여전히 불법입니다. (개개인이 비영리 대마지역단체를 결성해서 매월 회비를 내고 일정량씩 배급받거나 직접 자기 집에서 몇그루 기르는 것만 합법입니다.)
희재씨 하면 아이슬란드에서
라면 먹던 뒷모습이 딱 떠오릅니다.ㅋ
차분하게 영상 전달해주시는게 좋더라고요.
하늬님.
펌 하늬 진짜 잘 어울리십니다😊
조심해서 다니시길
❤ 👍🏻 👍🏻 👍🏻 👍🏻 👍🏻
다른 곳도 여행같이 해보시면 재밌을듯요
즐겁게 봤어요
독일에서 사는 제가 봐도 너무 낯서네요,,,
표정이~ ㅎㅎㅎ❤
유럽 다녀오심 주로 짜장면을 드시나봅니다 예전 유렵투어후 혼자살던 동네 중국집가시더니ㅎ
짜장면 먹방 좋음ㅎ
와
독일에서 아이오닉5를 보니 새롭네요 ㅎ
현대차 엄청많습니다.
희재님 대도서관님 분위기 나요~ㅎㅎ
하뉘님 다시갈 지도 계속 보고 있는데 드는 생각이 케플러 서영은 닮은 거 같아요
한 나이70부터는 합법화 해도 문제가 될까? 얼마 안남은 수명 행복하게 태우고 가면 그것도 좋지 싶은대
제가 독일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입니다.
특히,후라이부르그,만하임 잘 아는 사람 입니다.
2019 말쯤에도 독일,스위스 루체른 시가도 다녀 왔습니다.
서독 통일전부터 잘아는데요,지금은 난민,불법체류자 범죄가 많아 밤늦게 근린공원 같은데 삼가라 하고 난민들 조직들이 생겨 노점상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프랑크 후르트 공항 근처나 국제도시는 난민,불법체류자들이많아 여행자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독일 민족이 게르만족,아리안족 두 종족으로 이뤄졌다고 들었습니다.
오르트 프랑크후르트에 가면 짧은 다리넘어 폴란드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프랑크 후르트 공항 간다고 가다가 잘못보고 오르트 푸랑크 후르트 쪽으로 가면 큰일납니다.
서독시절부터 아는데 참,좋은 곳 입니다.
미국 트럼프 집안도 독일인으로 이민간것으로 압니다.
세계 어느곳이던지 홍등가는 다 있는것으로 알고 국제항구 특히,함부르크가 홍등가가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참,반갑습니다.
솔찍히 올리면 서독시절에 어학코스까지 후라이부르크에 다녀습니다.
화장실은 시청에 있는곳은 무료로 압니다.
지금은 이태리 사람들의 배달문화가 들어온것으로 압니다.
한국식으로 마약이 일반 국민들사이까지걱정할필요 없는것으로 압니다.
일반 독일국민들은 마약 얘기 하면 이상한사람 으로 여깁니다.
반갑습니다 !!!
ㅎㅎ앞치마 매는게. 저랑같음. 😂
통했당🙈
이러다가 미국 켄싱턴처럼 될듯 ㅜ
좀비거리
유럽은 프라하 밖에 안 가봤지만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ㅎ 가고싶지도 않음 이젠.
Why do you think like that? Had bad experience?
최초로 동물 보호법이 독일에서 생겼음 히틀러때😊
하늬님 분위기 바뀌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