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은근히 명장면이 많은 영화임. 많이 알려진 '종일 싸울 수도 있어' 장면. 캡틴이 강화 인간 되기 전, 모의 수류탄이 진짜인 줄 알고 몸으로 덮치며 부대원들에게 피해!!하는 장면. 방패 처음 들 때 페기가 총 쏘는 장면, 캡틴 코만도스 결성과 활약 장면, 마지막 추락할 때 결국 자신이 희생해야 한다는 걸 각오하고 조종간을 잡은 채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려 페기에게 춤추러 가자라고 떨면서 농담하고 서로 대화 주고 받는 장면 등등 무엇보다 최고의 장면은 캡틴이 주사 맞기 하루 전 날 박사에게 왜 자기를 선택했냐라고 물으니 박사가 래드 스컬의 이야기를 해주며 마지막에 캡틴에게, '자네는 완벽한 군인은 아니야. 하지만 훌륭한 인간이지.' 라고 격려해 주는 장면은 요즘도 한 번씩 보곤 함. 이후 다른 영화들에서도 캡틴을 보면 어벤져스의 다른 맴버들 능력만큼 완벽한 군인은 아니더라도 훌륭한 인간의 모습이 저런 것이구나 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아 마음에 드는 캐릭터임.
퍼스트어벤져부터의 역사가 어쩌고저쩌고.... 망국이 되지 않기 위해 전세계 강국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자국의 불합리를 해소하기 위해 젊음을 바친 사람이 있었어. 그 사람이 이름이 뭐냐면...이완용 결국 지구? 세계? 그 무엇이 되었든 평화를 찾게 해준 건 스티브로저스가 아니라 그가 지 옛친구를 위해 기만했던 토니스타크였네?
진짜 히어로 한명한명 스토리가 있는 어벤져스 이때가 조아똬😊
진짜 캡틴아매리카 ost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ㅈㄴ 벅차오름
어벤4에서 토니가 스티브한테 방패 돌려줄때 흐르는 캡아1 브금 뭉클하더라
미국가본적도 없는데 미국뽕도 같이 참 ㅅㅂㅋㅋㅋㅋㅋㅋ 누가 만들었냐 ost 진짜 들을때마다 벅차오름 모든 캡틴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감
진짜 꼴값들은 ㅋㅋ
닫아
캡틴 가슴이 ㅈㄴ 쩔긴 함
저 때만 해도 우린 행복했지,,,
앞으로 터져나올 마블 영화들에 기대감 만빵이었고,,,
그립다 저 시절이,,,
저땐 마블 뜨기 전이었는데요ㅋㅋ
퐁듀 외치면서 떨어지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저거 낙하산 안 가지고 내리지 않았나? 기억이 안 나는데
@@dldl9109방패 웅웅이로 버틴듯
@@dldl9109그건 윈터솔져 레무리안 스타 잠입이고 이때는 낙하산 사용함
@@Drake_offical저거는 비브라늄 아니라서 저걸로 그러면 캡틴이라도 팔 부러질걸요
@@동그리-g1s 팔부러지는게 아니라 그대로 뒤지지 저건 ㅋㅋㅋ
역시 피는 못속이는듯
처음 볼땐 재미가 없었는데 보다보니 빌드업이나 서사가 계속 보여서 점점 재미있어짐
you are late 가 결국 두 사람간의 영원한 숙제네! 늦어서 항상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만 하고!!
가장 최근의 MCU 기준 맺어진거 아녔어요?
@@tubebottle5906 ㅇㅇ결국 맺어짐.
저땐 낭만 넘치다못해 흘러넘쳤지 ... 캬..
하이드라는 큐브 하나에 저정도까지 급성장해는데ㅋㅋㅋ 와칸다는 진짜 ㅋㅋㅋ
큐브는 인피니티스톤이잖아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근원 자체가 다르구만
무한한 에너지를 가직 인피니티 스돈이랑 비교하면 우짜냐 ㅋㅋ
좋게말하면 낭만, 달리보면 아프리카 인종에대한 스테레오타입적 멸시
@@OVO-l4y와칸다는 미사일하나 못만드는 ㅂㅅ국가였는데
우리나라도 초전도체만 성공했어도!! ㅋㅋㅋㅋ
페기 ㅈㄴ 이쁘네..😊
???:전기로 작동하나봐ㅋㅋㅋㅋ
캡틴! 캡틴! 캡틴! 하는데 뒤에 블루스컬! 하고 뛰어오네ㅋㅋㅋㅋㅋㅋ
저시대도 저럼 무기가 있었는데
타노스땐 창칼로 싸우다니....
창칼이 성능 확실하니까...
와칸다전 같은 경우는 저런거쓰면 아군도 맞지 않을까요
창과칼이 비브라늄 아니었을까
???:총이라니....미개한 것들
왜 계속 와칸다 억까하냐.. 창에서 레이저 빔이 나오는데…
"캡틴이 최고의 영웅이야 그는 한세기를 얼어있다 깨어나자마자 오바마가 대통령인 미국에서 닉퓨리의 명령에 따라 팔콘이랑 협동해서 질문도 딱히 안하고 악당들이랑 싸우러 갔거든 근데 이인간이 글쎄 1900년대 살던 백인이라니까"
퐁듀!!!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크업된몸이아니라 약골때몸이 CG였던 레전드영화
꽤나 유치하고 고전적인 캡틴아메리카였지만 연기력과 배우들 피지컬로 커버했을뿐 아니라 상징성이 명확한 영화
중간에 다 캡틴이라 부르는데 블루스컬ㅋㅋ
블루스컬 언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모쓰고 군복입고 동료들한테 환영받는 모습 감동적이네
진짜 어리버리하며 약골이였던 캡틴이 저렇게 성장할 줄 상상도 못했지.
이 영화가 은근히 명장면이 많은 영화임.
많이 알려진 '종일 싸울 수도 있어' 장면.
캡틴이 강화 인간 되기 전, 모의 수류탄이 진짜인 줄 알고 몸으로 덮치며 부대원들에게 피해!!하는 장면.
방패 처음 들 때 페기가 총 쏘는 장면,
캡틴 코만도스 결성과 활약 장면,
마지막 추락할 때 결국 자신이 희생해야 한다는 걸 각오하고 조종간을 잡은 채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려 페기에게 춤추러 가자라고 떨면서 농담하고 서로 대화 주고 받는 장면 등등
무엇보다 최고의 장면은 캡틴이 주사 맞기 하루 전 날 박사에게 왜 자기를 선택했냐라고 물으니 박사가 래드 스컬의 이야기를 해주며 마지막에 캡틴에게,
'자네는 완벽한 군인은 아니야. 하지만 훌륭한 인간이지.'
라고 격려해 주는 장면은 요즘도 한 번씩 보곤 함.
이후 다른 영화들에서도 캡틴을 보면 어벤져스의 다른 맴버들 능력만큼 완벽한 군인은 아니더라도 훌륭한 인간의 모습이 저런 것이구나 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아 마음에 드는 캐릭터임.
조종관 -> 조종간 입니다
@@SJ-oc1jd 감사합니다. 수정합니다
캡아:토니 엄마(예정)한테 키스당함
페기:하워드한테 플러팅 받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들어올 때 몸 비율 봐라. 9등신 이상이네
그립다 저때의 마블...
등~신~~
저 구출한 인원중에 미래 카터 남편이 있었다니...
패기 젊을때 ㅈㄴ 이쁘네
목숨 걸고 포격 뚫고 보내줬더니 지 친구라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ㅋㅋㅋㅋ
원수로 갚긴 ㅋㅋㅋㅋ 직장동료이자 친구 아들내미가 빌런의 노림수 그대로 급발진해서 살인할뻔한거 막아준건데
해 준 것만 기억나고 받은 건 기억 못하니까 맨날 그렇게 억울하죠. 캡아 버키 같은 군인들이 목숨 걸고 나치랑 싸워서 하워드 같은 민간인들 지켜준 건 생각 못함?
@@cys742 블루스컬 밈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대댓에 블루스컬갈들 ㅉㅉ
@@유프로-d9g 하이드라가 설정상 히틀러 지원 받고 만들어진 조직인걸?
스파이 블루스컬.. 신세계의 이자성 .😂😂😂
암만 블루스컬이라해도 퍼스트어벤저 부터 어벤져스 어셈블까지 본사람이라면
어벤저스에서 캡틴아메리카가 어떤 비중인지알지...
저 시대의 캡틴은 낭만이 있었는데...
이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캡틴 아메리카가 아니었으면 미래가 존재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버키 존잘..
마블 아니더라도 옛날 배경의 전쟁 영화에 꼭 나오더라 조현 자처하는 한마디충
캡틴아메리카에게 박수
우리가 놀리는 이유는 약골이기 때문이 아니지....
블루스크럴 10ㅅㄲ
히틀러 드립 개웃기네 ㅋㅋ
마지막에 연인을 시간 속에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요새 마블은 예전 디씨같음. 전형적인 파워인플레이션 조절 못해서 더 쎄고 더 강한 캐릭터 계속 만들고 있음. 그럴수록 비현실적이라 라이트팬들 떠나고.
명작!😊
누구세요 했는데
미국 대장이라 했다 생각하니 웃기네ㅋㅋㅋ
예전:미친 전쟁병기 캡틴아메리카!
지금:블루스컬
진짜 별거 없었는데 두근두근한 영화였다구!!
퍼스트 어벤저가 흥행은 부진했지만 어벤저스라는 서사를 만드는데 대박이었다.
캡마는 스토리가 뭐였지?
이쁘다
근데 captain 이면 대위인가요? 대장인가요? major 가 소령, colonel이 대령이라고 하던데.
군 계급이라기보단 그냥 호칭으로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욤
???: 닫아
저 무기 저 화력이면 어벤저스 뉴욕침공 방어전 때 딱히 어벤저스가 필요 없었을것같은데
하워드 휴즈 토니 스타크까지 짬뽕으로 헷갈리는데다 캡틴 아메리카 등장으로 이게 무슨 영화던가 싶었내 ㅋ
인질구출, 적진파괴, 거기다가 첨단무기 탈취까지
늘 약골이라고 놀림받지만 캡틴이 '최초의 영웅'이라 불리는 이유는 그가 '최초의 영웅'이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영웅이라고 불리면 다른 여러 이유가 있겠죠.
페기 미모가 열일하네
과연 블루스컬은 얼음 속에 가라앉을 때까지 퐁듀가 뭔지 알아냈을까? ㅋㅋ
퍼스트 어벤져는 세계대전 당시 배경이라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미국대장을 위해 박수를~!!
캡틴이 저 당시에는 제일 강했음
아 범부여
난 저 약물 히어로가 싫어..
약물과 그 약물에 무사했던 운빨이었을 뿐.....
그렇개 치면 토니는 운빨이 얼마나 뒤지는거야 수많은 인구 중에 딱 스타크 가문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운 좋게 하워드의 머리를 물려받고 운 좋게 미사일 폭격에도 살아남고
블루스컬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
인질구출 / 적진파괴 / 적군사살 / 적 신무기 노획 ㄷㄷ
본인이 캡틴 어메리카 이러면 낯간지럽겠다
한국으로 치면
"내가 한국대장이지"
으
아니 한국대장님은 왜 없는거냐고
퍼스트어벤져부터의 역사가 어쩌고저쩌고....
망국이 되지 않기 위해 전세계 강국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자국의 불합리를 해소하기 위해 젊음을 바친 사람이 있었어. 그 사람이 이름이 뭐냐면...이완용
결국 지구? 세계? 그 무엇이 되었든 평화를 찾게 해준 건 스티브로저스가 아니라 그가 지 옛친구를 위해 기만했던 토니스타크였네?
저 정도면 명예 훈장 몇 개는 줘야겠네
블루스컬 쉑
??? : 듀 해봐 듀
오 캡틴
늦었잖아... 어서 끼워!
최고마블 영화중한개 퍼스트어벤저
"닫아"
아니 위장복 입으면 뭐하냐고 방패가 시강인데 ㅋㅋ
깨알 버키 박수유도하는거 진짜 진국이네
잠입하는데 너무 화려해 방패가
댓글에 과거 미화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시에 존나 노잼 소리 듣던 영화임. 난 아직도 이것만 보지만 당시 마블 영화는 유치하다는 평이 일반적이었음. 주변에서 보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이래서 역사는 산증인이 있을때 증명을 해둬야 하는거임
방패부터가 미국인이라고 ㅈㄴ광고하는데 잠입의 의미가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왜 본 기억이 없지 ㅋ
우데이 사담 후세인도 나오네 ㅋㅋ
유 레이트 발음 넘좋다. 나중에 캡틴도 유 레이트 햇고
ㅋ
중요한 장면인데 캡틴이 따로 버키 구해주는 장면 왜 뺐어 ㅠㅜ
블스 : 어?? 어?? 야 낙하산 꼬였어!
아버지 스타크랑 일했는데 아들 스타크랑 한판뜨고. ㅎㅎ. 토니스타크 버릇없네 ㅎ
이러니 약쟁이들이 약을 못 끊지
블루스컬
??? : 기름으로 작동하는 것 같아.
저기서 퐁듀~ 외친 애가 캡틴친구 버키한테 죽는거 맞음?
페기 지린다...
맨 인간이 스타크가 승리
이상 미국대위 였습니다.
캡틴은 약해서 더 멋있음
어이어이 말이 위험하다ㅋㅋㅋ
@@Passing_NOOB 약한건 사실이니깐 뭐..,.
평소에는 약한데 즁요한 때에는 강해지는게 매력
@@후니용 평소에 안함 몸키울때 약함
저거 비행기 돼지발굽갈때 탔던 그 비행기 아님?
캡아 10년만 늦게 개봉했어도 니가일꺼 생각하니까 눈 앞이 깜깜하네;;
오캡틴 게이캡틴
원래는 항명으로 영창
블루스컬....
퐁듀를 야스로 생각한 정말 순수한 남자! 캡틴 아메리카 크흑 ㅠㅠ)b
마블 돌려네 영웅마다 서사와 낭만감동 액션 있었는데 지금은팔찌하나차고 영웅이라고 꼴값 빛쏘이고 페미질이나하고 아오 누가 공감하냐고 ㅅㅂ
자동차냐?! 운전이게,.....
캡틴 고집세고 지친구 잘못은. 사회잘못이고 지동료부모죽인 친구가더중요
블루스컬 : “닫아”
"그래서 퐁듀는?"
하이드라 뽕뽕총이랑 캡틴마블이랑 동급아니냐
이런 형이 어째서 블루스컬이 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