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남매가 심심해서 만든 노래ㅋㅋㅋ이 노래를 집콕 만랩분들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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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제목은 오픈더도어입니당 ㅎㅎ
    오빠가 작곡하고 저는 작사/보컬을 함께 했어요~
    겨울 내내 집콕 하던 집돌이 집순이 남매가 봄이 되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어요!
    시청 감사합니당
    가사
    보들보들 극세사 포근포근 내 이불
    하루종일 나를 파묻고 있어줘
    푹신푹신 나만의 고무고무 바디필로우
    꿈속에서 나와 바다를 누벼줘
    클릭클릭 귀여운 담아담아 피규어
    벽 한칸을 너로 가득히 채워줘
    애옹애옹 고양이 고롱고롱 놀아줘
    바깥에는 정말 위험한게 많아
    내 취향은 로맨스 멜로 드라마 NO
    걸어다니는 좀비 뽀글머리 탐정 YES
    내취미는 축구 농구 야구 족구 NO
    디테일한 파팅라인 한정판 YES
    이불로 기어들어가 잠을 청하려는데
    내 눈을 찌르는 심상치 않은 햇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도 모르게
    나나나 나나나 도 모르게
    문 손잡이로 손을 뻗네
    꾸벅꾸벅 졸릴 땐 따끈따끈 카페인
    아메보단 나는 믹스가 더 좋아
    따닥따닥 키보드 깜빡깜빡 지구본
    모니터 너머로 안부를 전해줘
    내입맛은 샐러드 빠네파스타 NO
    얼큰한 순대국밥 뼈다귀해장국 YES
    내 휴가는 배낭 캐리어 여권 NO
    튼튼한 방벽 포탑 방어구 갑옷 YES
    창가에 다가가 커텐을 치려고 하는데
    내 눈에 보이는 심상치 않은 초록 생명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도 모르게
    나나나 나나나 도 모르게
    문 손잡이로 손을 뻗네
    사라진 백색에 나만 몰랐던 녹색이
    웅크린 내 맘속에 꽃눈이 돋아나
    문을 열고 나가자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도 모르게
    나나나 나나나 도 모르게
    나나나 나나나 도 모르게
    문손잡이로 손을 뻗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도 모르게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도 모르게
    문손잡이로 손을 뻗네
    문손잡이로 손을 뻗네

Комментарии • 9

  • @SangWui
    @SangWui 2 года назад

    나나나나나나나나
    도 모르게
    두 번째 곡이 기대되네요
    목소리 좋으세요~!:)

  • @squid8668
    @squid8668 3 года назад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렀네요 노래가 중독성 넘쳐요!

    • @sallysally44
      @sallysally44  3 года назад +1

      앗 부족한건 알지만 오빠랑 추억인지라 올려두고 싶엇어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박주연-q3w
    @박주연-q3w 2 года назад

    악뮤 생각 나기도 하고, 음색이 편안해서 듣기 좋아요!

    • @sallysally44
      @sallysally44  2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2chaewon
    @2chaewon 2 года назад

    잔잔한 코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ㅜㅜ..

    • @sallysally44
      @sallysally44  2 года назад

      톡톡 튀는 줄 알앗는데 잔잔한가요?!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user-gh2yi3gw5r
    @user-gh2yi3gw5r 3 года назад

    편집이 너무 좋네요!!

    • @sallysally44
      @sallysally44  3 года назад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