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서럽고 힘들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그대로 닮아가는 베트남 며느리에 안쓰러움에 눈물 흘리는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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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경상북도 의성군으로 시집온지 12년 차 죽리(35)씨!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세월.
그럼 한국사람 다 됐겠다~ 싶지만 웬걸!
아이들 받아쓰기 숙제를 도와주는 게 아니라,받아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아직 한국어가 서툴어서 매주 집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죽리씨의 옆집에 살고 있는 시어머니 홍임선(65) 여사아직도 며느리와 말이 안 통해 답답할 때가 많다는데......
그래도 농사일 하나만큼은 척척 잘 해내는 죽리씨!복숭아, 마늘, 쌀, 깨 등등
일 년 내내 이것저것 할 일이 많지만언제나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죽리씨!
농사일에 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 바로 홍 여사!
9남매 중 둘째인 남편과 결혼한 후어린 시동생들 뒷바라지까지 하고,
평생 일만 하며 살았다는데
그러다보니 한국에 와서 고생만 하는 것 같은 며느리가더욱 안쓰럽게 느껴지는 홍 여사
자신처럼 고생하지 말고 더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며느리는 항상 베트남에 있는
아픈 친정어머니 걱정을 쉬지 못하는데.
며느리가 계속 친정에 돈을 보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어머니.
친정 상황이 어떤지, 친정어머니 건강은 어떤지 궁금해서결혼 후 처음으로 며느리의 집을 찾아가보기로 했다는데!
말이 안 통해 속 이야기를 못 나눴던 고부,베트남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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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며느리야 나처럼 살지 마
📌방송일자: 2018년 1월 11일
남편이 아내한테 잘해주네요~
시어머니도 잘해주시고, 시댁복은 있네요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너무 예쁘세요 근데 시어머닌 그냥 태어나시면서 세련된 분인것같아요 옷 잘 입으시네요 ❤
이런시어머니 얼마나 좋아요.
시어머니 너무나 좋으시다
며느리분이 친정복은 없어도 시어머니 복은 있으신것같네요 시어머니도 행복하세요
차근차근 하나라도 더 가르켜 주셔야지요
2세는 어쩌시려고~~
참 답답한게 인도나 필리핀도 돈많이버는사람 한명생기면 가족들은 일하다말고 일하다말고 반복하다가 때려침. 다같이 벌어서 더 잘살생각이 없는거같음.
헐 진짜요?ㅡㅡ
친정이잘사네.돈도아껴서그만보내라
눈에 멍은 어쩌다가 생긴건지 걱정되네요
경상도는무뚝뚝ㅈㅅㅇㅇ
12년이나 살았는데 ~~
한국말을 12년이나 살아도 못하는거는 문제있음.
13:33 설마 몇십년 산 부인이 손댔으면 한참 전에 달아겠지ㅎㅎ 시어머니 귀여우시다 본인이 의심받는다 생각하시다니 핑계대고 달아야하니 부인 핑계된거겠지
거의 한국 사위 돈으로 집 지은 거구만
농사일해서 그만한 댓가를 받아 친정에 보낸 거 어쩔까마는
시어머니가 왜케 불쌍하게 느껴질까요 ㅠ
12년 한국살이에 한국말이....쩝
며느리 한국 시집 와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듯
에구 시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시어머니잘만났네.정신차려살아라.외국며느리.
두사람이 다 잘해야죠
온 식구들이 막내한테 빨대 꽂았구나
왜 배울의지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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