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_joon_sang 별다른건 아니고 팀장이 정치질이 심한사람이였는데 중학생님 의견처럼 저희 파트에서 처리해줘야되는 업무인도 불과하고 감정때문에 자기한테 보고 없이 진행한다고 화내는 사람 생각나서요... 그래서 팀장에게 이해&통보식으로 일단 전달하고 업무진행하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생각한대로 말하면 꼬투리 잡힐것 같긴한데 면접에서는 중학생님 의견처럼 답변하는게 좋은데 혹시 저런 답변은 많이 안좋은가 궁금해서 질문드렸던 것 입니다.
@@wjstjddnjs 아하 그렇군요. 이건 아마 실화였던것 같네요. 면접에서 이러한 상황이 나왔다고 해도 원칙적으로 내 할 일이니 하겠다라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요건 분명히 극단적으로 생각한 케이스입니다. 이런 극단으로 몰고갈 때는 내가 최초에 했던 생각을 바꾸는지 확인하기 위해 묻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런 경우가 발생한다고 한다면 제 방법이 안먹히겠지만, 면접장에선 그런 상황까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걸 제발저린 면접이라고 하거든요. 제발 저린 면접은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최초의 의견을 유지하고 추가 상황이 부여된다면 다시 경중을 따져서 답해야 합니다. 어떻게 부여될지 모르는 상황을 미리 산정해서 대답하면 엄청 빡시집니다.
@@gong_joon_sang @공기업 가고픈 중학생 너무 깊게 생각하면 무덤파고 시작하는 상황이 나오겠네요.. 면접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정할때 꼬리 질문과 추가 상황에 대하여 답변을 정하는게 감이 잘 안옵니다. 둘이 한끗차이 같긴한데 답변계획을 1차적으로 간단히 생각하는게 좋은건가요??
@@wjstjddnjs 아! 이렇게 꼬리질문 다시고 답변 만드시면 됩니다. 꼬리질문 나올 때 저렇게 말하면 되지 처음부터 저렇게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닫. 지금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내가 만든 답변을 듣고 떠오르는 질문을 쭉 나열하고 하나씩 답변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내 답변을 들려주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것도 매우 좋구요.
동문서답으로 시원하게 면탈했는데 한 석달동안 밤마다 생각남ㅠㅠ
협업 얘기하길래 웃음이 나왓는데 준새이 덕분에 좀 눈을 뜨고 있나봅니다
동문서답 =나도 모르게 다른 대답 / 해결방법 : 예상답변 만들어놓기
그래서 다대일 보다는 다대다에 중간 포지션이 제일 베스트인듯 질문 의도 생각할 시간
갑자기 제 자소서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서 공감성 수치 ↖︎ 폭.발~↗︎
꼬리질문으로)) 당신의 팀장님이 왜 도와주지 말라고 했는데 했냐고 따진다면?? 어떻게 할까요..?
답변))정중하게 팀장님께 상대부서의 상황을 말씀드리고 협업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린다. 이런식으로 해도 될까요??
네 좋습니다. 지금 생각하시는 감성이 아주 적절한 감성입니다.
중학생님 입사지원서 교육사항에 B학점 밑으로 적으면 면접공격받을 확률이 높나여?? 개수제한이 없는데 C+은 안적는게 나을까요?
공기업에서 학점적는건 전력거래소 말고 첨보네용.. 근데 성적이 낮은걸보면 그 과목이 왜 약한지 묻긴할거같아요. 그래서 그 과목을 잘하기 위해 노력했다 뭐 이런식으로 가면 어필이 되겠는데 그게 아니고 여전히 그 과목을 못한다면 공격당할 것 같습니다.
@@gong_joon_sang 감사합니다!!
동문서답 안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중학생님 답변에
팀장님에게 말을 현재 업무적으로 저쪽팀에서는 처리가 할수 없으니 우리팀에서 처리를 해야된다
이해&통보식으로 팀장에게 답변하고 업무를 진행한다고 추가하면 하면 안좋은 답변일가요??
(이러면 팀장이 거절할경우 어떻게 할거냐 반박이 올것 같긴한데..)
만약 제 답변에서 추가적인 상황이 부여되었다면 더 이야기를 붙이는게 적합해보입니다. 다만, 현재의 상황에서 굳이 말을 더 할 필요가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어떤 점 때문에 추가로 더 붙이려고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gong_joon_sang 별다른건 아니고 팀장이 정치질이 심한사람이였는데 중학생님 의견처럼 저희 파트에서 처리해줘야되는 업무인도 불과하고
감정때문에 자기한테 보고 없이 진행한다고 화내는 사람 생각나서요...
그래서 팀장에게 이해&통보식으로 일단 전달하고 업무진행하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생각한대로 말하면 꼬투리 잡힐것 같긴한데
면접에서는 중학생님 의견처럼 답변하는게 좋은데
혹시 저런 답변은 많이 안좋은가 궁금해서 질문드렸던 것 입니다.
@@wjstjddnjs 아하 그렇군요. 이건 아마 실화였던것 같네요.
면접에서 이러한 상황이 나왔다고 해도 원칙적으로 내 할 일이니 하겠다라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요건 분명히 극단적으로 생각한 케이스입니다. 이런 극단으로 몰고갈 때는 내가 최초에 했던 생각을 바꾸는지 확인하기 위해 묻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런 경우가 발생한다고 한다면 제 방법이 안먹히겠지만, 면접장에선 그런 상황까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걸 제발저린 면접이라고 하거든요. 제발 저린 면접은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최초의 의견을 유지하고 추가 상황이 부여된다면 다시 경중을 따져서 답해야 합니다. 어떻게 부여될지 모르는 상황을 미리 산정해서 대답하면 엄청 빡시집니다.
@@gong_joon_sang @공기업 가고픈 중학생 너무 깊게 생각하면 무덤파고 시작하는 상황이 나오겠네요..
면접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정할때
꼬리 질문과 추가 상황에 대하여 답변을 정하는게 감이 잘 안옵니다.
둘이 한끗차이 같긴한데 답변계획을 1차적으로 간단히 생각하는게 좋은건가요??
@@wjstjddnjs 아! 이렇게 꼬리질문 다시고 답변 만드시면 됩니다. 꼬리질문 나올 때 저렇게 말하면 되지 처음부터 저렇게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닫. 지금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내가 만든 답변을 듣고 떠오르는 질문을 쭉 나열하고 하나씩 답변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내 답변을 들려주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것도 매우 좋구요.
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