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영감님이 했던발언과 분위기는 '턴에이 이후에 벌어진 일이라고 상정'하고 이야기를 짜냈다라고 하시긴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아무리 대가리를 굴려봐도 그 사이에 정력이 있을수가 없는 이야기 구조와 서사 짜임새인지라, 그냥 찬물들어가면서 차갑다고 생각하고 입으로는 앗뜨거 하는 수준의 반대로말하기 실수가 아니었나 저는 생각함 ㅋㅋ
모든 종류의 시리즈물들은 기본적으로 작중 연대기 순이 아니라, 발매 된 순서대로 보는 것이 맞죠. 그게 제작자의 의도에 맞는 순서이기도 합니다. 특히 시퀄과 프리퀄이 있는 시리즈의 경우, 연대기순으로 보면 본의 아니게 전편이 후편의 반전을 스포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특히 제작 기술과 캐릭터, 메카 디자인이 발전함에 따라 발매된 것의 역순으로 작품 감성시, 자칫 몰입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2:44 토미노옹 입장에선 오랬동안 건담 떠나있으면서 g레코로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던거 같은데 턴에이 특징상 턴에이 전을 배경으로 하면 상상력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죠.(단순하게는 최강 건담 턴에이로 인해 더 강한 기체를 작품에 등장시킬수도 없음.) 역으로 최근 들어서 간신히 우주세기 이력을 정리해나가던 선라이즈 입장에선 가장 큰 기준인 턴에이가 가운데로 들어가버리면 골치아파지고 원래 턴에이 설정도 꼬여버린다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건담에 유입이 제일 적은이유가 우주세기는 거의 모든시리즈가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연계되어있어서 앞부분을 봐야하고 특히 퍼스트건담같은건 이제 구하기도 힘들어서 유입이 힘듬 우주세기는 그냥 유튜브에디션으로 줄거리만 챙기고 비우주세기부터 유입하는사람이 많음 시드 와 시드데스티니에서 유입된 사람도 많은정도로 우주세기부터 본 일부사람들은 시드가 건담애니가 아니다 라고 여전히 우기는지는 모르겠으나 매년 반다이매출량을 책임지는제품이 되서 꼬리를 많이접긴함
저 중학교 다닐때 한 85-87년 사이인데 일본 애니에 박식한 친구로부터 건담 존재 알게 됬고 우리나라 장난감회사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한 MK-2와 Z 건담 1/60 조립했던 기억나네요.아직 애니 보지 못해는데 아무로와 사아나오는 처음부터 사아역습까지 꼭 보고 싶네요.아마 우리세대들 마음속엔 건담하면 초창기 건담,마크 2,제트건담을 떠올리게 될 거에요.마징가 Z,그레이트 마징가,태권 브이,그리고 건담순이네요.
턴에이는 지구 문명이 완전 리셋이 되었고, 지구 환경도 많이 회복이 된 상태임. 반면 G레코는 인류가 식량과 자원 고갈한 시대를 극복한 이후의 상태임. 토미노옹 입장에선 해피엔딩으로 끝난 턴에이의 엔딩이라도 인류의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인류는 또다시 지구자원을 고갈시키고 결국 식량난으로 식인까지 하게되는 막장의 시대도 겪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음. 반면 선라이즈측에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턴에이를 우주세기 시리즈의 최후의 장으로 남기고 싶은 것 같음.
디오리진,썬더볼트는 우주 세기이지만 평행 세계 관점이고 극장판들 또한 일부 내용과 스토리에 차이가 생겨서 우주 세기를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설정을 계속 계속 찾아봐야만 하죠 턴 에이의 경우 우주세기의 끝이지만 비우주세기의 끝이기도 해서 흑역사 자료 장면에서 당시 최식작(비우주세기)인 건담들을 활용해서 묶버리면서 모든 건담 스토리에 끝은 턴에이다 라고 정리 했었죠 그래서 턴에이와 레콩기스타는 비우주세기로 분류되지만, 우주 세기와 비우주세기를 통합적으로 묶어버리면서 반다이와 선라이즈가 우주세기,비우주세기의 분류가 아무런 의미가 않다는 걸 보여주게 되었죠
건담은 선라이즈가 공식 설정 쥐고 있는한 유니콘 문건담 이런게 나올 수 밖에 없음. 건프라 팔아먹어야 해서 뻔적 뻔쩍한 애들이 막 파동권 쓰고 당랑권 써야함. 클래식한 디자인은 잘 안먹히거든. 주인공도 또 이제까지 파일럿들 씹어먹는 어린 소년이 타야 하고. 우주세기 팬들은 아무로 카미유 쥬도 까지만 전설로 남기고 코우나 시로 같은 올드타입 군인 작품 보고 싶은데. 아저씨들은 돈이 안된다고 판단하는거 가틈. 아저씨들은 블루 데스티니 /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같은 공식 게임의 영상화 보고 싶은데 ... 그래서 섬광의 하사웨이를 다들 기대 많이 하는거 같음. 여튼 근본이니까. 예전에 작품 들어 간다고 나 올 때는 역샤 설정으로 나온다고 해서 첸 쏜 트롤러 다 뭐다 밉상이였는데 (원작 소설은 아니지만) 이제 하도 막장만 나오다 보니 하사웨이도 근본이 되버림.
우주세기 중에서 애니화 가장 희망하는 건 F91 리메이크.. 물론 기존 건담, Z가 팬층이 더 두껍기도 하고 하지만 오리진, Z 극장판처럼 애매하게 손댈꺼면 흠.. F91은 후기 우주세기 치고 프라모델 판매량도 잘 나와주는 편이기도 하고 F91 스토리 완결 이후 외전 스토리인 크로스본 시리즈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서 꼭 영상화 되면 좋겠어요 ㅠㅠ F91 이후 크로스본 시리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시북, 영상화가 된다면 오랫동안 고생해야 하는 토비아, 잠깐이긴 하지만 ZZ의 주인공 노년의 쥬도 꼭 보고 싶습니다 ㅠㅠ
애니 보는게 너무 빡세다 싶으면, SD건담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 게임을 스토리모드 쭉 달려보시면 나름 우주세기도 그럭저럭 이해할만함. 우주세기만 있어서, 보기도 좋고, 스위치 판 기준으론 섬광의 하사웨이까지 스토리 쭉 즐길 수 있음. 는 현재 다시 달리고 있는 게임이라 적어봤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나름 우주세기쪽은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세세하게는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게, 아직 저도 우주세기를 더 알아가야되는구나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정사로 쭉 알기 쉽게 도움될만한게 기렌의 야망(게임)일까요?(물론 100% 공식설정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g레코는 쿤타라란 설정 하나 때문에라도 턴에이 뒤로 올 수가 없음ㅋㅋ 턴에이 뒤가 맞다고 하면 인류가 흑역사 자료 뒤져 보다가 엥? 옛날에는 쿤라라라는 식량 인류가 있었네? 이런 식량 따위가 내 이웃 일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흑역사 자료에서 족보 뒤져가면서 몇천~만전년 쿤타라 후손들을 기어코 찾아내서 차별을 하고 있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 안되잖아 ㅋㅋ
바쁘시면 3:46 부터 보시면 됩니다
+평행세계: 디오리진. 썬더볼트. 제타 극장판
아따 행님덕에 틀주세기에 활기가 돈다 안카요
우주세기가ㅈㄴ재밌어
08소대 어디서 못보나 최강의 장인어르신이 보고싶돠
형님 크본은 어디 사이부터 보면 됩니까
틀!!! ㅋㅋㅋㅋ
순서대로 더빙 하신다는거죠?
이상으로 방매님의 올해 더빙 계획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올때까지 숨참읍니다
방영 목록
오...
끼야호우
이것으로 연간 사업 계획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5:10 따따블오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따블로 따따블로 사랑해줘
@@Gundammania그 이상 사랑하면 방매님이 위험해집니다..!
진짜 방매형 영상을 보면 이런 참신한 기습을 때리니 안 웃을 수가 없음
따따블의 힘 아니겠습니까~
따따블 펀치다!
08소대가 찐 군대이야기라서 기대가 큽니다. 우리 폐급 아마다 소위님의 찐스러운 군대 이야기죠.
??? : 가토옷! 들리나 가토?
능력은 씨이벌 특AAA급 넌 무조건 말뚝 박아라 급인데
멘탈이…
@@euiducksim9988 그건 0083...
비엣남 건담
빔사벨은 여자와 혼탕하기 위해 있는것이다!
실제 방영 순서로 보는것도 적극 추천 합니다.
제가 연대 순서로 봤다가
0083 이후 제타 내용이 도저히 적응이 안돼서 중도 하차 했었거든요
저도 스타워즈 팬으로써 공감합니다
ㅅㅂ 123456순서대로 봤다가 쟤는 옆에서 AAA존나 하는데 난 저게 뭔데 씹덕아 하고 있엇음. 알고보니까 데스스타, 다스 시디어스 떡밥 다 슝슝 지나가고 있더라고요.
Ps. 소신발언해서 7편까지는 볼만 햇어요.(오해하지 말자. 그래픽 죽엿자나)
8편? 군대 휴가날에 봤습니다. 9편? 상말에 봤어요. 정말 기분 째지는 경험이엇습니다. 8편에서 키스할때 ㄹㅇ 눈물을 흘렸습니다.
문건담이 선녀로 보일수도 있음.
ㄹㅇ 저도 방영순으로 보는게 더 괜찮다고 생각함
퍼스트건담 다 보고 나서 뭐부터 봐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그냥 방영 순서대로 봐도 되는군요
@@치킨키친-e3e 자유롭게 보는겁니다. 저는 이렇게도한번정주행하고 저렇게도한번 재탕하고 뭐 그렇게 10번정도 정주행했어요
@@에러리언-h7o 휴가 보정일 개능성이 큼 다시보면 생각 바뀔거에요 ㅋㅋㅋ
확실히 토미노옹도 자기 말 번복하거나 이상한 소리 하거나 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ㅋㅋㅋ
원작자니까 말한대로 믿으면 된다고 하기도 좀 그렇죠ㅋㅋㅋ
???: 건담 같은건 하기 싫어! 싫다고!!
정확하게 영감님이 했던발언과 분위기는 '턴에이 이후에 벌어진 일이라고 상정'하고 이야기를 짜냈다라고 하시긴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아무리 대가리를 굴려봐도 그 사이에 정력이 있을수가 없는 이야기 구조와 서사 짜임새인지라,
그냥 찬물들어가면서 차갑다고 생각하고 입으로는 앗뜨거 하는 수준의 반대로말하기 실수가 아니었나 저는 생각함 ㅋㅋ
ㄹㅇ 건담 특성상 토미노옹이 말햐듀 그냥 설정참고나 그럴수도 있다 이거지 이게 찐이고 정답이고 이건 아닌듯..
당시 토미노 감독의 저 발언은 아마 감독님 특유의 반골심? 때문일거 같네요.
당시 토미노 감독은 G레코 작품 그 자체를 즐겨주었으면 했는데, 팬이건 제작 관계자건 죄다 어떻게 턴에이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만 논하고 있으니 빡치셔서 뒤통수 후려친 느낌이라고 할까요
우주세기 더빙을 완주하시겟다는 거군요
지크 방매!!!
쥬시 우동!
@@조니잼 먹어라 (지구의) 국민이여~! (엑시즈를)
그니까 몇부 몇부 더빙한 모음 순서대로 보면 된다는거죠? 턴에이까지 기대합니다.
이거시 근담의 스토리야 임마!
역사처럼 세계관이 이어져 있는게 우주세기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진입장벽이죠. 사건들이 서로 영향을 주는게 너무 좋음..
스타워즈도 같은 이유 땜에 팬이 많지만 그만큼 진입장벽도 높지 생각해보니...
세계관 이해를 위해 기본적으로 봐야 하는 베이직 시리즈가 다 70년대 중후반에 나와서 지금 보긴 다소 촌스럽고
오늘도 스근-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주세기 빠이팅!
0:24 실제로 주머니속의 전쟁은 UC80 이 아닌 79 12월 31일, 종전이 선언될 때가 마지막 화 인걸로 기억합니다
우주세기의 세기가 약한 것 같습니다. 더 강하게!!!!!!!!!!!! 가버렷!!!!!!!!!!!!!!
뭣
정말 도움이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1타강사 이십니다.
이제 막 퍼건 보고있는데 쏙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를 이렇게 했어야했는데
퍼건 다음 (퍼건과 설정 쪼까 좀 다르긴 하지만 엥간한 떡밥이나 의문들은 상당수 해소되는) 디오리진 6부작-쿠쿠루스 도안의 섬도 이어 보시는 거 강추합니다
마지막 멘트 지리네.
내가 우주세기 좋아하는 이유가 역사가 이어지니까.
우주세기 모빌슈트 좋아하는 이유가 다 이유가 있게 변천사가 있어서.
ㅇㅇㅇㅇ 확실히 각 모빌슈트들의 발전사가 눈에 보이는 게 큰 것 같음.
자쿠 1-자쿠2- 하이잭이라든가, 에르메스에서 처음 도입된 무선조종 비트가 이후 판넬이라는 이름으로 소형화되어 큐베레이-뉴건담-크샤트리아 등등에 계승된다든가
좋아하는 대로 봐도 됩니다요
방영순으로 봐도 되고용
방매형님이 건담 게임 자주 해줘서 고마워용
온라인 게임 해주시는 것도 재미있고
애니메이션 중간중간을 이어주는 스토리 나오는 콘솔로 나온 게임 해준 것도 재미있고...
모든 종류의 시리즈물들은 기본적으로 작중 연대기 순이 아니라, 발매 된 순서대로 보는 것이 맞죠. 그게 제작자의 의도에 맞는 순서이기도 합니다. 특히 시퀄과 프리퀄이 있는 시리즈의 경우, 연대기순으로 보면 본의 아니게 전편이 후편의 반전을 스포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특히 제작 기술과 캐릭터, 메카 디자인이 발전함에 따라 발매된 것의 역순으로 작품 감성시, 자칫 몰입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게 더빙하실 목록들이란거죠??
고러취!! 바로 고거지
와 턴에이 더빙 졸 기대 되지만 더빙 끊기지 않는 전제로 한참 더 뒤에 나올듯 ㅠㅠ
3:46 저 라인업이면 더빙거리 걱정은 없겠네
2:44 토미노옹 입장에선 오랬동안 건담 떠나있으면서 g레코로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던거 같은데 턴에이 특징상 턴에이 전을 배경으로 하면 상상력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죠.(단순하게는 최강 건담 턴에이로 인해 더 강한 기체를 작품에 등장시킬수도 없음.)
역으로 최근 들어서 간신히 우주세기 이력을 정리해나가던 선라이즈 입장에선 가장 큰 기준인 턴에이가 가운데로 들어가버리면 골치아파지고 원래 턴에이 설정도 꼬여버린다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턴에이의 마지막이라는 상징성이 있다보니..
건담 우주세기 역사를 재밋고 유익하게 풀어서 좋아여
계속 중간에 스토리가 추가되니 정신이 없는데 아주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딱 역습의 샤아까지가 제 라인업이죠
퍼스트 보기전에 방매님 더빙판 먼저봐야함
우주세기 0203년에는 토미노옹의 소설
Gaia Gear가 존재합니다.
V건담의 설정이 Gaia Gear에서 일부 가져와
제작하는데 참고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사람들이 설정이 중요하다 하는구나 세계관이 연결되니
???: 들으니까 재밌지? 이거 다 외워놔라 이따가 점호 끝나고 물어볼거니까
그냥 시드 보러가겟읍니다
건담 썬더볼트 봤는데 진짜 전쟁의
잔인함 전쟁중 인간의 모습.. 이랄까
대단했어요 작픈ㅁ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방매로...
중간에 너무 많아서 그냥 단순하게
건담 - Z건담 - ZZ건담 - 역습의 샤아 정도만 봐야겟어요😂😂😂
건담에 유입이 제일 적은이유가 우주세기는 거의 모든시리즈가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연계되어있어서 앞부분을 봐야하고 특히 퍼스트건담같은건 이제 구하기도 힘들어서 유입이 힘듬
우주세기는 그냥 유튜브에디션으로 줄거리만 챙기고 비우주세기부터 유입하는사람이 많음 시드 와 시드데스티니에서 유입된 사람도 많은정도로
우주세기부터 본 일부사람들은 시드가 건담애니가 아니다 라고 여전히 우기는지는 모르겠으나 매년 반다이매출량을 책임지는제품이 되서 꼬리를 많이접긴함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신입 건덕들 끌어들인 대중적 히트작들은 죄다 비우주세기였음.
윙건담, 시드, 수마녀.
역시 보는 눈이 있으셔 👍
개인적으로는 아무로 사가 3부작(퍼스트, 제타, 역샤)를 최우선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입맛대로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저 중학교 다닐때 한 85-87년 사이인데 일본 애니에 박식한 친구로부터 건담 존재 알게 됬고 우리나라 장난감회사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한 MK-2와 Z 건담 1/60 조립했던 기억나네요.아직 애니 보지 못해는데 아무로와 사아나오는 처음부터 사아역습까지 꼭 보고 싶네요.아마 우리세대들 마음속엔 건담하면 초창기 건담,마크 2,제트건담을 떠올리게 될 거에요.마징가 Z,그레이트 마징가,태권 브이,그리고 건담순이네요.
문건담? 헐... 내가 모르는 우주세기 작품이라니.. ㄷㄷㄷ 얼마나 딥한건가요
어릴때 건담대백과 보는 기분
요약본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받아랏!!! 방매지온 국민들의 3배 더 큰 사랑을❤ 그리고 3배 더 빠르게 일해라 총수형님🎉
어찌 되었든 누가 뭐래도 제일 기본은 건담 - Z건담 - 건담ZZ - 역습의 샤아. 이 중 꼭 하나만 해야 한다면 건담. 이유는 그 자체로 스토리가 완결되기 때문.
문 건담을 듣자마자 갈을 외치는 형님..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진즉에 보고 입문했어야 했는데 ㅋㅋㅋ 굿입니다.
UC Next 100이라는 후기 우주세기 프로젝트라는 게 있는데 섬광의 하사웨이(소설은 옛날에 나온 거지만 애니로 나오면서 스토리가 살짝쿵 바뀜)라던가, 얼마전에 나온 모바일 건담게임 UC인게이지가 그 프로젝트의 일환임
사실 UC가 입문용으론 가장 좋습니다.
퍼건이랑 z, zz, 역샤의 작화는 입문자분들에게는 안맞을거고;;
근데 설정 모르고 보면 약간 에? 싶은것도 있을테니 그래도 기본적 이야기는 알고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턴에이는 지구 문명이 완전 리셋이 되었고, 지구 환경도 많이 회복이 된 상태임.
반면 G레코는 인류가 식량과 자원 고갈한 시대를 극복한 이후의 상태임.
토미노옹 입장에선 해피엔딩으로 끝난 턴에이의 엔딩이라도 인류의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인류는 또다시 지구자원을 고갈시키고 결국 식량난으로 식인까지 하게되는 막장의 시대도 겪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음.
반면 선라이즈측에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턴에이를 우주세기 시리즈의 최후의 장으로 남기고 싶은 것 같음.
디오리진,썬더볼트는 우주 세기이지만 평행 세계 관점이고
극장판들 또한 일부 내용과 스토리에 차이가 생겨서 우주 세기를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설정을 계속 계속 찾아봐야만 하죠
턴 에이의 경우 우주세기의 끝이지만 비우주세기의 끝이기도 해서 흑역사 자료 장면에서 당시 최식작(비우주세기)인 건담들을 활용해서 묶버리면서 모든 건담 스토리에 끝은 턴에이다 라고 정리 했었죠
그래서 턴에이와 레콩기스타는 비우주세기로 분류되지만, 우주 세기와 비우주세기를 통합적으로 묶어버리면서 반다이와 선라이즈가 우주세기,비우주세기의 분류가 아무런 의미가 않다는 걸 보여주게 되었죠
저걸 전부 더빙 해 주신다니 앞으로 50년은 끄덕 없겠군요
입문자는 건담 유니콘이나 선더볼트 부터 보는걸 추천 찐임 퀄리티가 최신이고 보기도 좋음 ost도 좋고
입문은 주머니속의 전쟁이나 08소대 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난 여태 지구 중심이냐 우주 중심이냐에 따라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이러는 줄 알았는데 그냥 시나리오였구나
G세이비어.. 필설로 형용할 수 없는 역적이죠
우주세기는 이미 스타워즈처럼 방대해져서 뉴비들이 파기 빡세긴함
그리고 클래식한 작품들이 많아서 요즘 사람들이 보기 빡센것도 적용함
그나마 전쟁물이나 역사 좋아하면 우주세기가 파기 좋을거임
시드도 하신다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이상해... 같은 동네 사는 동연배인데 아버지뻘 말투야 ㅋㅋㅋㅋㅋ
아유 감사합니다 이게 더빙 청사진이지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잉
건담 애니 하나도 모르고 건프라 구경은 우와 하면서 하는 방매님 구독자 정도 인데 말씀하신 우주세기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총 분량이 어느정도 일까요 장대한 애니 시리즈 봐본적이 없어서 쪼매 무섭네요잉
퍼건 제타 덥제타만 해도 각각 50화 정도씩 합니다 그러니 마음 가볍게 먹으시고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외전을 나중에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배속이 된다면 1.25에서 1.5정도로 보시는 것도 추천😊😊
@@Char_Kick 오우 긴시간 천천히 봐야겠네요!! 배속없이 꼭꼭 씹어먹어야겠다. 답변 감사해요잉
건담은 선라이즈가 공식 설정 쥐고 있는한 유니콘 문건담 이런게 나올 수 밖에 없음. 건프라 팔아먹어야 해서 뻔적 뻔쩍한 애들이 막 파동권 쓰고 당랑권 써야함.
클래식한 디자인은 잘 안먹히거든. 주인공도 또 이제까지 파일럿들 씹어먹는 어린 소년이 타야 하고.
우주세기 팬들은 아무로 카미유 쥬도 까지만 전설로 남기고 코우나 시로 같은 올드타입 군인 작품 보고 싶은데.
아저씨들은 돈이 안된다고 판단하는거 가틈. 아저씨들은 블루 데스티니 /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 같은 공식 게임의 영상화 보고 싶은데 ...
그래서 섬광의 하사웨이를 다들 기대 많이 하는거 같음. 여튼 근본이니까.
예전에 작품 들어 간다고 나 올 때는 역샤 설정으로 나온다고 해서 첸 쏜 트롤러 다 뭐다 밉상이였는데 (원작 소설은 아니지만)
이제 하도 막장만 나오다 보니 하사웨이도 근본이 되버림.
UC가 아니면 건담이 아니다! 국사 대신 UC사로 수능 보게 해 줭.
자쿠2가 매번 폭죽기체로 나오긴 합니다만, 1년전쟁이후의 양반들이 모노아이 카메라와 더불어 자쿠2의 베이스에 고집하는 이유가 양산기의 실용적인 구조와 코스트를 갖고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연방에서도 차기양산기를 만들었을때 짐의 외형이 아닌 자쿠의 외형을 가진 하이잭을 만들었을 정도니 "이것이 양산형 기체의 표본이다"라고 말할수 있을정도가 아닐까싶네요
근데 이런거 볼때마다 건담이나 스타워즈같이 역사가 오래된 우주관련 시리즈는 뭔가 방대하고, 뭔가 복잡한게 정말 많네요
열정 넘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시드 더블오 입문인데 요새 다시 또 건프라에 빠져있네요
얼굴보다 목소리가 애니 속 목소리가 반가운 형님.
3부 빨리 올려줘영~~~~~~
G세이비어 침투력 무엇?!?!?
지구가 한번리셋되고 대가 끊겼으면 걍 다른 세계관이라고 생각하고 싶음
보통 고전 그림체를 힘들어해서 유니콘 내지 섬하부터 추천하는경우가 많은데 더빙영상유입이면 그냥 방영순으로 봐도 될듯
간다무 소스 하나로 이런 방송하는 유튜버 진짜 대단해
여기서 프리미엄반다이 sold out 이 눈에밟힌다. 염병 반다이 들어갈때마다 sold out이여.....
흐음~ 여태 뒤죽박죽으로 보고 잇엇네유~ (T T)
그나저나 08소대 더빙은 계획에 없으신가요?
나름 에피소드도 많은 08소대인데 ㅋㅋㅋㅋ
우주세기랑 비우주세기 나눠대지 말라는 소리도 자주 듣긴 하는데...
근데 우주세기가 너무 재밌어... 재밌다고!!
더빙으로 입덕한 건담 이 순서대로 보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비우주세기도 만들어주실수 잇나요 ㅋㅋㅋ
비우주는 머 딱히 순서가 상관이 없죵
비우주세기는 각 만화마다 전부 세계관이 다르고 이어지는 게 없는 옴니버스라서(파워레인저나 가면라이더처럼)
철혈의 오펀스 빼곤 뭘 어떤 순서로 보셔도 상관없어요
5:32 문건담 얘기하니까 쓰읍!ㅋㅋ
이와중에 갑자기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이 갑툭튀 하는데...
우주세기 중에서 애니화 가장 희망하는 건 F91 리메이크.. 물론 기존 건담, Z가 팬층이 더 두껍기도 하고 하지만 오리진, Z 극장판처럼 애매하게 손댈꺼면 흠..
F91은 후기 우주세기 치고 프라모델 판매량도 잘 나와주는 편이기도 하고 F91 스토리 완결 이후 외전 스토리인 크로스본 시리즈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서 꼭 영상화 되면 좋겠어요 ㅠㅠ
F91 이후 크로스본 시리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시북, 영상화가 된다면 오랫동안 고생해야 하는 토비아, 잠깐이긴 하지만 ZZ의 주인공 노년의 쥬도 꼭 보고 싶습니다 ㅠㅠ
저 순서대로 더빙해주신다는 거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솔찍히 내러티브는 졸탄덕분에 봤습니다....허허
의외로 썬더볼트는 정사가 아닌 평행세계
1부 애니메이션 증말 재밌게 봤는데 왠지는 몰라도 2부 남양동맹 나온 부분부터는 절대 보지 말라는 사람들이 많드라고요잉
그래서 안 봤습니다 건덕들이 보지 말라는건 안 보는게 이롭다는걸 몸소 깨달은지 오래라
썬더볼트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만들어주세요~ 평행우주 인가 기존 우주세기로 봐야하는가의 관점으로용
따따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 삼국지를 넘는 방구석 우주세기 시리즈 기대합니다
이발하셨네요.
콜로니가 떨어진 대지의 화이트 딩고도 있군요.
하지만 (제멋대로인) 선라이즈(반다이)는 턴에이, G레코는 우주세기가 아닌 얼터너티브(비우주세기)라고 발표...
이 순서로 더빙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벨토치카 칠드런(소설판)이 섬광의 하사웨이(소설판)후속편입니다.
이게 헷갈리는게 애니판 역습의 샤아와 애니판 섬광의 하사웨이와 이어집니다.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뉴건담대신 하이뉴 건담이 나오고.
벨토치카 칠드런 스토리를 살짝 요약하자면 벨토치카는 아무로의 여자이고.여기서 하사웨이가 첸을 죽인게 아니라 다른 인물이 죽입니다.
즉 소설을 보세요 다들 ㅋㅋ
이렇게 보는게 건담 등지는 최단코스인데
먼저 끌리는거 부터 보는게 장땡임
끌리는거 보다가.... 건담에 빠져들면 다른것도 찾아보게 되는게 수순인데
재미없음.. 좀 쉬다가 다른거 보다
이것도 아님 싶음.. 포기하는거지.
이건 건초보들을 위한게 아니야.... 이미 빠져버린 자들을 위한거지...
더블오는 극장판 에필로그로 분쟁이 근절되어서 극장판 직후~스메라기호의 외우주 출항 전 그 사이의 이야기가 애니화 될듯
문건담도 언급되는데 썬볼도 살짝 언급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
애니 보는게 너무 빡세다 싶으면, SD건담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 게임을 스토리모드 쭉 달려보시면 나름 우주세기도 그럭저럭 이해할만함. 우주세기만 있어서, 보기도 좋고, 스위치 판 기준으론 섬광의 하사웨이까지 스토리 쭉 즐길 수 있음. 는 현재 다시 달리고 있는 게임이라 적어봤습니다.
건담을 처음 접한 건 비우주세기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기 시작한 건
퍼건부터에요.
이게 바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거겠죠... 아닌가?
아 그럼 모든 건담시리즈는 시대만 다르고 다 같은 세계관이구나
영상에서 나온 우주세기는 다 같은 세계관이에요. 그래서 앞서 등장했던 인물들이 후에 중요인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더빙영상에서도 나왔던 카이 시덴, 카츠 코바야시, 세리아 마스는 이후 시리즈에서도 가끔씩 얼굴 보여줍니다 ㅎㅎ
턴에이는 사실상 우주세기도 비우주세기도 아닌 무언가라는게 맞을듯.....(둘다 스까부렸으니....)
영상 잘봤습니다. 나름 우주세기쪽은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세세하게는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게, 아직 저도 우주세기를 더 알아가야되는구나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정사로 쭉 알기 쉽게 도움될만한게 기렌의 야망(게임)일까요?(물론 100% 공식설정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g레코는 쿤타라란 설정 하나 때문에라도 턴에이 뒤로 올 수가 없음ㅋㅋ 턴에이 뒤가 맞다고 하면 인류가 흑역사 자료 뒤져 보다가 엥? 옛날에는 쿤라라라는 식량 인류가 있었네? 이런 식량 따위가 내 이웃 일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흑역사 자료에서 족보 뒤져가면서 몇천~만전년 쿤타라 후손들을 기어코 찾아내서 차별을 하고 있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 안되잖아 ㅋㅋ
tmi:이번에 나오는 건담 시드 극장판은 우주세기와 연관이 많다.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어라.
절대로 극장판에선 이세계로 떨어저 외모가 변한 샤아가 최종보스로 안나오니까.
몬지알겠죠~잇!
이거 중독성있네ㅋㅋ
새로운 시리즈가 확립되려면 기존작품의 주인공의 자식이라거나 새로운 후계자가 있어야 하는군요
결론 : ㅆ스!!
하야토가 직접 말해주니 신뢰가 있네요
최근에 우주세기 보면서
유니콘 내러티브 섬광의하사웨이 이 라인이 최근에 나온거라
확실히 귀랑 눈이 즐거워서 좋았음
아무로 샤아도 재미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옛날 감성이라
지금 시점에서는 평가하기 애매한거같음
하지만 uc에서 아무로와 샤아를 확인 사실 시킴.
uc로 인해 우주세기 스토리 개판됨;;;
그냥 그림 이쁜거 맘대로 순서 상관안하고 봤는데
이렇게봐도 결국 나중에 다 스스로 찾아보더라😅
5:09 따따블오 건담 가즈아아~
사실 자쿠는 삼선쓰레빠나 모나미 펜같은 명작품 아녔을까? -대충 자쿠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