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엔 많은 요청이 있었던 내용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상 제작을 위해 후원(SUPER Thanks)까지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적자면 1. 우주세기 작품은 극장판을 우선 보세요. 입문작으로 가장 무난한 작품이 의외로 뉴 건담입니다. 사실상 우주 세기의 가장 끝인 내용이지만 우주 세기의 모든 정수가 담겼고 건담의 연출의 완성판이나 마찬가지며 이 작품을 보며 우주 세기의 분위기를 맛보고 등장 인물들 전작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 성립되어 갑니다. 2. 그 뒤, 제타, 퍼스트의 극장판을 감상하고 나면 어느 정도의 자기 DB가 생깁니다.(저거는 뭐라고 부르는 기체고 계보가 어떻게 생겼고 유명한 에이스 파일럿은 누구인데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활약했더라 등등) 3. 이 시점에 설정 집을 살펴 보며 각 기체와 인물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기 시작하면 그 뜬금 없는 대사들이 무슨 소리였는지 어느 정도 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4. 그 뒤, TV판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제타를 먼저 보든 퍼스트를 먼저 보든 취향대로) 5. 그 뒤에 턴에이, 브레인파워드, 킹게이너 정도의 순서? 7.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밀레니엄 이후의 건담들을 감상합니다. 8. 그리고 마지막까지 미루어 두어야 하는 V건담...(김청기 감독의 그거 말고요...) 이거 다 보고 나서든 혹은 위에서 언급한 작품을 감상하며 보시든 비 우주 세기 이외의 작품을 보시면 좀 더 작품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게, 오리지널 건담을 후배 감독들이 어떻게 해석하고 계승했는지(근데 건담 마스크 뺏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를 알게 됩니다. 참고로 위에서 말한 자기 DB가 필요한건 우주 세기 작품 뿐입니다. 그 외의 비 우주세기 건담은 그렇게 깊은 설정이나 연출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주인공 기체 정도만 기억하면 되기에 이런 설정 놀이에 지칠 때 추천합니다.(특히 윙 건담) 건담은 출연하는 로봇의 숫자가 많고 같은 계열이여도 개량이나 개조등이 이루어졌다는 현실에서 있는 설정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알아 보기 위한 노력부터 녹록치 않고 인물 관계도 상당히 복잡해 이 것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만큼 상당히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한 작품이기도 하죠.
윙으로 입문했다가 시드를 넘 재밌게 봤고 우주세기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디오리진보고 지금 제타건담까지 보고있네요 아마 08소대 역습 주머니속 까지 왠만한 우주세기건담은 앞으로 쭉 볼 거 같아요 확실히 우주세기가 훨씬 내용상 깊이있네요 시드도 결국은 우주세기 내용에서 오마쥬한 거 같은 느낌도 받았어요
솔직히 처음 보는 사람한텐 건담시드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캐릭터들이 미형인데다가 좀더 먼치킨 슈퍼로봇 같은면도 있고 아침드라마 같은 로맨스도 있고 좀 인기 있을 요소가 많거든요 판매량이 보장하죠 우주세기 팬들한테는 욕나오는 작품이지만 초보자한텐 이만한 작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검담을 시드로 시작해서 일단 건담 붙은 제목을 순서도 없이 찾아봤었습니다. 퍼스트는 십년 넘게 지난 얼마전에 극장판으로 봤구요. 시드 - 시드 데스티니 - f91 - 제타 - 더블 제타 - 더블오 - 더블오2쿨 -시드 아스트레이 외전 - 시드 스타게이저 외전 - 0083 - 윙건담 - 빅토리 - 기동무투전 - 에이지(당시 신작....) -공백 몇년 - 빌드파이터즈 -유니콘 -내러티브 -- 철혈 - 디오리진 - -하사웨이 역습의 샤아 정리해보니 차라리 시드로 시작해서 다행인거같네요
지식 공장장님 10:01 부분말이죠 일어 원판과 한글판을 동시에 보고 제가 한 해석은 진이 상관을 질투해서 일을 복잡하게 하게 만들어다기 보다는 샤아 자신의 젊기에 ( 미숙해서 실수)를 했다는 뉘양스로 느꼈습니다 일본 대사를보면 認めたくないものだな自分自身の若さいえの過ちというものを......에서 自分自身 이 부분은 말그대로 사야 자기자신을 말하는 건데요 ...... 너무 함축적으로 본게 아닐까요 ? 물론 지식공장장님의 해석이 틀리다는건 아닙니다 다르다는거죠 더빙판은 확실히 지식공장장님 말씀대로 직관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화법이 건담을 보는데 어렵게 하네요 건담을 20년 넘게 본 저도 아리송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빅토리 건담은 매체(불법사이트 )에 공개되어있고 자막도 있긴 합니다 제대로 된 자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빅토리 건담을 볼때는 자막이 없어 그냥 봤습니다 그런대로 알아듣다보니 적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적은것 같습니다 마지막 늘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거는 베리 굿인데요? 건담은 프라 애니 신념 인데 어린 아이에게 네가 파란색을 좋와 할지 빨간색을 좋와 할지는 모르겠지만 좋아 하는 색을 고르는 편한 방법을 알려줄게. 이거거든요. 참...친절한 분이네...소주한잔 사고싶네...애니 방영 플랫폼 알려주는데 소름 돋음...
첨부터 시작한다는 부담 갖지 마시고 포스터 보고 끌리는것부터 시작하세요 이건 수학 공부하는거 처럼 첨부터라는 개념이 필요없어요 외국어 공부하는거처럼 책 중간부터 펴서 공부해도 되는거 처럼 말이죠.. 보고 맘에 안들면 거르세요... 억지로 볼 필요 없어요 여러작품보다 보면 어느순간 걸렀던 작품에도 흥미가 생기면 그때 보심 되요 맘에 드는 프라모델 중심으로 작품 선택하셔도 되구요
개인적인 건담 입문작 추천. 1. 기동전사 건담 uc. - 최신 영상과 우주세기 배경을 몰라도 작품 내 기초 배경 지식을 캐릭터들이 해줌. 또 스토리가 쉬움 2. 기동전사 건담 seed 비우주세기 작품이라는점과 스토리가 쉬움. 3. 기동전사 건담 제08ms 소대 우주세기지만 그 특유의 기름 냄새가 나는것 같은 그림체와 연출의 환상의 콜라보. 구식이지만 구식같지 않은 그림체. 우주세기 배경 지식을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건담의 건자도 모르던 어릴적 내가 당시에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거 보면 배경 지식 1도 필요 없음. 4.건담 더블오 멋진 그림체와 쉬운 스토리. 개인적으로는 w는 비추.....디지인 때문에 시도를 했지만 오래된 그림체와 초반의 뜬금 없는 스토리 연출 방식이 상당히 구식이라 지금 보기에는 힘듬
일반인인 덕력이 약한 분은 우주세기인 1. 퍼스트 건담(1년전쟁) tv판이던 극장판이던 2. z건담 (무조건 tv판) 3. 역습의 샤아 ZZ건담은 역샤를 보고 더 보고 싶으면 2.5 zz건담으로 보시길 솔까 zz건담은 우주세기가 아닌거 같음 코믹요소를 너무 넣어서 이질적입니다 0083 등등 중간에 다른 지역에서 싸우는 전투가 있지만, 아무로와 샤아 위주인 우주세기를 보기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확실히 화질, 화풍, 작화문제로 퍼스트건담을 보는건 힘들다는 분들이 많지요, 저는 일단 오리진부터 보고, 과거 전쟁영화같은 느낌으로라도 더 알고싶다 하면 퍼스트 극장판부터, 그다음 TV판으로 추천합니다. 솔직히 분량이 너무많아요... 작화와 분량, 화풍을 생각하면 오리진 애니판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일단 건담이 뭔지 모르는데 접근성 안좋은 서적판이나, 화수많거나 화질구린 퍼스트 극장판 내지 분량 훨씬긴 TVA는 먼저보라고 도저히 말 못하겠더라구요... 디오리진부터 보고, 퍼스트가 너무 화질 안좋다 하면, 더블오나 윙부터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SEED를 추천 안하는 이유는 건담에 보통 바라는게 화려한 액션과 전쟁으로 인한 개개인의 성장등도 있다고 보는데... SEED는 그 액션이 대부분 뱅크액션에, 성장도 분명 있지만, 작화문제도 있고, 솔직히 SEED는 건담계의 아침드라마 같은 느낌이라 생각해서 대부분의 다른걸 보고 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SEED는 그나마 괜찮은데 데스티니는 도저히... 대한민국 육군 병장전역자로서, 공군쪽에서도 2년넘게 일해본 사람으로서 데스티니는 보면볼수록 이해가 안가는 물건이라서 추천안합니다. 계급이 없다느니 하는데, 그건 말뿐이고 옷으로 분명히 갈리는 계급이 있으니까요... 거기에 보직에 따른 계급차도 분명하고...
1. 이번엔 많은 요청이 있었던 내용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상 제작을 위해 후원(SUPER Thanks)까지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전....잘못해서? VPN이 있으니...일본 넷플로....ㅎ
요즘은 건담 게임이 잘 없어서 슬퍼요 ㅠㅠ
@@시아대위 기렌의 야망이나 블루 데스티니 같은 게 나와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지식공장장 아니면 건담 걸 게임이라던 가요
빌드 시리즈도 다루어 주실시 있으신가요??
건담의 세계관이 이렇게 클 줄이야... 만화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아카데미에선가 나온 건담 모델을 조립했던게... 몇 십년전이구나. 반다이가 대단하네요. 이 비디오도 대단하고.
철혈의 오펀스 빼고 다 보시면 됩니다 ㅎㅋ
지 세이비어, age도 빼고
개인적으로 그냥 어린애들이 살기위해 발버둥 친다 생각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말이죠
제 입문작을 패지 말아주세요 ㅜㅡㅜ
@@user-krhyunstar06철혈은 건담이 아닙니다 나가세요 철혈을 건담이라 칭하는건 건담을 모르는사람입니다
7:34 왓챠도 유니콘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11:13 이건 시청률이 낮은것도 있겠지만 어린이들이 못볼정도로 다크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기사 저걸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할 수는 없겠네요...
03:56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다
공장장님의 일반인 드립을 보며
인싸가 계속 아싸라고 우기는 모습이 오버렙 되는군요
아무도 안 믿어주시네요 ㅎㅎㅎ
공장장님이 덕력이 높지 않은 일반인이라는게 제일 주관적인 해석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장장 님이 ㅋㅋㅋㅋ
공장장님 덕력이 낮다구요....? ㅋㅋㅋ
너무 주관적 이시다
어디 일반인인 척을 하시는 건지 ㅋㅋ
ㅋㅋㅋㅋㅋ
공장장님 캐릭터 볼때마다 xtm에 m16에 나오셨던 이독실씨가 생각나네요 ㅋㅋ
혹시 지대넓얕 아신 그 분이신가요?
@@지식공장장 오오.. 맞습니다 ㅎㅎ
캐릭터가 이독실씨랑 이미지가 똑같아요
1:40 ?
공장장님 곧 10만 멀지않았슴돠!ㅋ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비우주세기 본다음에 우주세기 잼나든디 ㅋ
건담에 익숙해지면 우주세기도 재미있죠^^.
어우 설명을 듣는데도 순서 어질어질 하네 ㄷㄷ
초6짜리가 (직장사장 아들) 괜찮은 애니 추천해달라해서 반 강제적으로 퍼스트보여줬는데 '삼촌 이거 그림이 구려ㅠ'
애들한테는 퍼스트는 보여주기 힘든거같음..
아...제가 07년도에 건담 처음보기 시작할때도 힘들었는데 요즘 친구들에겐 더 추천하기가 힘들겠네요
당신의 건덕을 알아보는 문제1번 샤아의 본명은 무엇일까요???
5:37 철혈의 오펀스: ??????????????????????????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적자면
1. 우주세기 작품은 극장판을 우선 보세요. 입문작으로 가장 무난한 작품이 의외로 뉴 건담입니다. 사실상 우주 세기의 가장 끝인 내용이지만 우주 세기의 모든 정수가 담겼고 건담의 연출의 완성판이나 마찬가지며 이 작품을 보며 우주 세기의 분위기를 맛보고 등장 인물들 전작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 성립되어 갑니다.
2. 그 뒤, 제타, 퍼스트의 극장판을 감상하고 나면 어느 정도의 자기 DB가 생깁니다.(저거는 뭐라고 부르는 기체고 계보가 어떻게 생겼고 유명한 에이스 파일럿은 누구인데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활약했더라 등등)
3. 이 시점에 설정 집을 살펴 보며 각 기체와 인물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기 시작하면 그 뜬금 없는 대사들이 무슨 소리였는지 어느 정도 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4. 그 뒤, TV판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제타를 먼저 보든 퍼스트를 먼저 보든 취향대로)
5. 그 뒤에 턴에이, 브레인파워드, 킹게이너 정도의 순서?
7.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밀레니엄 이후의 건담들을 감상합니다.
8. 그리고 마지막까지 미루어 두어야 하는 V건담...(김청기 감독의 그거 말고요...)
이거 다 보고 나서든 혹은 위에서 언급한 작품을 감상하며 보시든 비 우주 세기 이외의 작품을 보시면 좀 더 작품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게, 오리지널 건담을 후배 감독들이 어떻게 해석하고 계승했는지(근데 건담 마스크 뺏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를 알게 됩니다. 참고로 위에서 말한 자기 DB가 필요한건 우주 세기 작품 뿐입니다. 그 외의 비 우주세기 건담은 그렇게 깊은 설정이나 연출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주인공 기체 정도만 기억하면 되기에 이런 설정 놀이에 지칠 때 추천합니다.(특히 윙 건담)
건담은 출연하는 로봇의 숫자가 많고 같은 계열이여도 개량이나 개조등이 이루어졌다는 현실에서 있는 설정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알아 보기 위한 노력부터 녹록치 않고 인물 관계도 상당히 복잡해 이 것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만큼 상당히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한 작품이기도 하죠.
역습의 샤아는 지금봐도 연출이 상당히 세련되었지요. 시간이 상당히 촉박했다고 하는데 그 정도까지 끌어내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윙건담은 워낙 설정파괴가 곳곳에서 일어나서 머리를 비우고 봐도 되는게 좋아요.
오 건담시리즈로 재생목록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덧글 달아놓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해도 될껀뎅.
무심코 덧글 달았어요.
암튼 감사합니다.
뭘요 ㅎㅎ 보시기 편하게 하는 것도 운영자의 일이죠.
재생목록 등록 문제가 있어 여러개로 쪼개진 못했습니다만 나중에 시스템이 바뀌거나 재생목록을 개편할 일이 생기면 그때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지식공장장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4:00 멋있게 나온 건담과 비견되는 츄츄의 위엄…(아님)
흐음~ 그러니까 VPN으로 일본으로 돌리면 넷플릭스로 모든 건담을 볼수 있다는 이야기렸다??
ㅎㅎㅎ 요즘 제품이 풀렸다더군요^^.
엠ㅡ제트세대 기준으로도 소개시켜주십쇼 시드 이전 작품들은 작화때문에 볼수가없어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 작품을 다 알고 추천을 하는 수준이면 이미 일반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ㅋㅋ
굳 뭔가 정주행하고 싶어졌네요
넷플릭스에 건담 초대 극장판 3부작이랑 건담시드 떠서 관심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윙으로 입문했다가 시드를 넘 재밌게 봤고 우주세기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디오리진보고 지금 제타건담까지 보고있네요 아마 08소대 역습 주머니속 까지 왠만한 우주세기건담은 앞으로 쭉 볼 거 같아요 확실히 우주세기가 훨씬 내용상 깊이있네요 시드도 결국은 우주세기 내용에서 오마쥬한 거 같은 느낌도 받았어요
우주세기는 아직도 이야기 거리가 나오죠. 참 흥미롭습니다.
저같은 경우 건담 빌드파이터즈로 입문을 해서 더블오->시드->시데->퍼스트 건담으로 이여졌던거 같네여 😅😅
윙으로 입문해 시드까지 즐겨보다 눈딱감고 우주세기쪽 파보니 비우주세기는 쓰레기라는 사실을 알았죠
우주세기 장면에서 자꾸 누군가의 목소리가....들려.....
시마이 파리타임~ 샤아킥
건담인포 유튜브에 '기동전사 건담 ZZ'가 없던데요?
영상서 말씀드렸듯 비정기적으로 올라옵니다...
딱 말하신대로 0083으로 처음봤고
W로 입문하게됬네요.
한국에선 0083으로 보신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초등학교때 썬더볼트 만화,빌파,빌파트 순으로 보고 그후에 디 오리진 같은 작품을 본거 같네요.
제가 봐도 좀 특이한 입덕 순서인거 같네요
사실 순서 상관없이 그냥 재미있게 보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제나 더블오 추천합니다. 후회 안함
디오리진이 중간에 좌초된것이 너무 아쉽다
아 이거보고 급 건담프라가 땡기는걸 왜일까요...? 즐거운 일요일 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0:40 ???:부모를 잘 만나서지
이제는 옛만화가 되고 있는 은혼 떄문에 옛건담을 의외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패러디가 예술이었죠....ㅎㅎ
그런데 건담의 이야기 구조는 같은 플롯을 울궈먹는게 많은듯...
솔직히 처음 보는 사람한텐 건담시드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캐릭터들이 미형인데다가 좀더 먼치킨 슈퍼로봇 같은면도 있고 아침드라마 같은 로맨스도 있고 좀 인기 있을 요소가 많거든요 판매량이 보장하죠 우주세기 팬들한테는 욕나오는 작품이지만 초보자한텐 이만한 작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레콩기스타도 우주세기중 하나입니다
그게 감독과 제작사가 턴에이 500년전, 후 문제로 싸우고 있어서 뺐습니다.
한국에도 건담 같은 컨텐츠 가 만들어 지길 기원합니다
많고 오랫동안 이어져온 시리즈라 그런지 엄두가 안났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구요,
저의 주관으로 지식공장장님에게 건담 보는법에 대해 한말씀 훈수드립니다.
제 생각엔
공장장님 말씀 잘 참고하시긔 (__
ㅋㅋㅋㅋ 건담은 자유롭게 보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우주세기는 확실히 옛날 작품이라 그런가 입문하기 어렵긴하네요
전 수성의마녀 유입인데 시드,시데,철혈 다 재밌게 봤네요
진입장벽이 낮지 않은 편이죠. 말씀하신 작품들이 친해지긴 편한 듯 합니다.
건담 시리즈는 시대의 홈페이지를 보고 많이 참고했는데 이제는 유튜브로 너무 많은 정보가 좋드아~~~
처음 건담을 접한게 중2때 건담 시드1화를 보고 밤을 지새며 잠못자고 학교간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아 넷플릭스 뭐하냐공😢
퍼스트 건담은 애니보다 오리진만화책으로 보는 편이
정말... 대단하지 블라디미르 푸린같은영상이군
전 검담을 시드로 시작해서 일단 건담 붙은 제목을 순서도 없이 찾아봤었습니다. 퍼스트는 십년 넘게 지난 얼마전에 극장판으로 봤구요.
시드 - 시드 데스티니 - f91 - 제타 - 더블 제타 - 더블오 - 더블오2쿨 -시드 아스트레이 외전 - 시드 스타게이저 외전 - 0083 - 윙건담 - 빅토리 - 기동무투전 - 에이지(당시 신작....) -공백 몇년 - 빌드파이터즈 -유니콘 -내러티브 -- 철혈 - 디오리진 - -하사웨이 역습의 샤아
정리해보니 차라리 시드로 시작해서 다행인거같네요
거의 다 보셨네요 ㅎㅎ
일반일한테는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시드', '더블오', '유니콘' 추천
전 누가 건담보고 싶다고 하면 항상 0083을 추천합니다.
지금 봐도 그 때 그 감성과 비슷하고,
우주세기 초반에 외전격이라 서사를 깊이 알 필요가 없으며,
어짜피 스토리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우리가 봤을 때랑 비슷하게 욕해요 ㅋㅋㅋㅋㅋ
아... 구멍이 숭숭 뚫려있긴 하죠^^.
그냥 잘만든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면 턴에이 추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거의 논문같은 퀄리티 영상에 이정도의 구독자라니 말이 안되네요
추천하신 작품중에 턴에이 건담이 없네요. 어떤 방식이든 마지막에 턴에이가 들어가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턴에이는 여러번 소개했고 나중에 따로 추천하는 게 좋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작품 하나만 봐도 좋은 건담이거든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분량이 많아서 입시공부하는 느낌이 들긴 들죠.
저는 디오리진으로 우주세기 입문했어요.
게임에서 고인물들이 뉴비인척하면서 다니는걸 많이 보는데
주인장께서도 그런 분이셨군요
아... 저는 게임은 정말 못합니다....
저는 신기하게 우주 세기 이외에는 도저히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저같은 분들 있을려나
요즘엔 웹하드 사이트에 건담 시리즈가 웬만하면 다 있어서 보기 편함. 그래서 우주세기 거의 다 봄
건담 초보자인데요
영상 유익하네요
근데 안볼래요 귀찮
나는 시드와 시데로 처음 건담을 접한 것을 계기로 이후 신건담 작품들을 직접 찾아보며 비우주세기에 빠졌고 그러다가 디 오리진을 접하면서 우주세기의 매력을 뒤늦게 알게 되었음
넷플릭스 접근성도 있고 하사웨이부터 보는게 좋을 듯...
수염장벽만 넘으면 턴에이가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우주세기를 연표순으로 보고
비우주세기를 제작순으로 보면 된다
보다 노잼이면 제끼면 된다
딱 1개만 봐야한다면 무조건 더블오
저두 어릴때 어머니가 급한일로 외출해야 한다고 동생좀 잘 돌보라고 0083비디오 빌려서 틀어주셔서 그때 부터 건담에 빠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
건담은 우주세기 비우주세기로 나눠지는것은 맞고 자기 취향에 따라 보는게
맞다고 보는데 비우주세기는 이해하기 힘들고 일반한테는 벽같은 작품인데
압서 영상에 말했드시 건담윙 이랑 seed 를 먼저 보는게 맞아요
비우주세기가 아니라 우주세기 인데 잘못적었네
저는 알바에서 만난형이 우주세기를 풀스토리로 이야기 썰을 풀어줘서 정주행 달린 케이스입니다ㅋㅋ
그거 처음 듣는분은 이해하시기 어려운데... 경청하실 줄 아시는 분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 ㅋㅋ
건담을 부분부분적으로 접하고 주로 비우주세기 작품들을 봤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지식 공장장님 10:01 부분말이죠 일어 원판과 한글판을 동시에 보고 제가 한 해석은 진이 상관을 질투해서 일을 복잡하게 하게 만들어다기 보다는 샤아 자신의 젊기에 ( 미숙해서 실수)를 했다는 뉘양스로 느꼈습니다 일본 대사를보면 認めたくないものだな自分自身の若さいえの過ちというものを......에서 自分自身 이 부분은 말그대로 사야 자기자신을 말하는 건데요 ...... 너무 함축적으로 본게 아닐까요 ? 물론 지식공장장님의 해석이 틀리다는건 아닙니다 다르다는거죠 더빙판은 확실히 지식공장장님 말씀대로 직관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화법이 건담을 보는데 어렵게 하네요 건담을 20년 넘게 본 저도 아리송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빅토리 건담은 매체(불법사이트 )에 공개되어있고 자막도 있긴 합니다 제대로 된 자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빅토리 건담을 볼때는 자막이 없어 그냥 봤습니다 그런대로 알아듣다보니 적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적은것 같습니다 마지막 늘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사실 토미노부시가 섞여서 해석이 여러모로 갈리기도 하죠. 저는 샤아가 딱히 잘못한 게 없다는 점(연방의 움직임을 보고 신형 MS가 있을지 모르니 정찰을 보낸 점), 진이 명령을 무시하고 교전을 벌이는 바람에 일이 커졌다는 것 때문에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시드나 더블오 건담이 입문으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턴에이가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입문으로 하기엔 우주세기가 과거로 나오는것도 있고 약간 입문작으로는 심오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턴에이, 정말 훌륭한 작품이죠...
시드때 입문해서 z zz건담 더블오 유니콘 윙건담 봤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음
적어도 에이지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절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세기는 유니콘부터 시작해서 퍼스트 순서대로.. 비우주세기는 더블오 다른거보다 우주세기 오마주가 많아서
발바토스 건프라가 너무 멋있어서 철혈의 오펀스를 정주행했습니다. 발바토스가 멋있어서 의외로 전 재밌게 본거 같아요
빅토리 건담은 전편 소장 + 자막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불법 다운로드지만...😂 대신에 화질이 SD(640x480) 입니다. ㅎㅎ 2010년에 다운로드한 기록이 있네요....😅😅
아, 자막이 있긴 있었군요....
와인도 건담도 너무 무겁게 마주보기보단
가볍게 음!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ㅎㅎ
그렇죠. 즐기는게 최고입니다.
이거는 베리 굿인데요? 건담은 프라 애니 신념 인데 어린 아이에게 네가 파란색을 좋와 할지 빨간색을 좋와 할지는 모르겠지만 좋아 하는 색을 고르는 편한 방법을 알려줄게. 이거거든요. 참...친절한 분이네...소주한잔 사고싶네...애니 방영 플랫폼 알려주는데 소름 돋음...
건담 더블오를 처음으로 봤는데 개꿀잼이여서 시드 보려다가 옛날만화라 넘 반복되는장면하고 화질 안좋아서 못보겠던데
1:39 ???
퍼건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건담인포에 열려있습니다
건린이들 드가즈아~~
진짜 제일 아쉬운건 F91의 후속 극장판 가능성이 0에 가깝다는거 ㅠㅠ
일반인의 건담 추천방향성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ㅋㅋㅋ
건담본다고 추천해달라고하면
철혈만 아니라면 뭐든 상관없을거같네여
첨부터 시작한다는 부담 갖지 마시고
포스터 보고
끌리는것부터 시작하세요
이건 수학 공부하는거 처럼 첨부터라는 개념이 필요없어요
외국어 공부하는거처럼 책 중간부터 펴서 공부해도 되는거 처럼 말이죠..
보고 맘에 안들면 거르세요... 억지로 볼 필요 없어요
여러작품보다 보면
어느순간 걸렀던 작품에도 흥미가 생기면 그때 보심 되요
맘에 드는 프라모델 중심으로 작품 선택하셔도 되구요
시드나 윙이나 쥐나 머 그런식으로 비우주세기보다가 우주세기 한 방에 보는거 좋음 ㅇㅇ 시드가 머 말은 많지만 그래도 기체 멋지게 뽑아놨고 입문하기에는 좋은게 사실임
90년대생들은 00년대부터 입문했는데 주로 어둠의 루트를 많이 사용했죠
환경 자체가 없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죠.
입문작은 건담인포의 시드나 넷플릭스 건담 극장판 3부작 추천
건담도 그렇고. 스타워즈도 잘 안본다고 해서 충격.
엄청 깔끔하네요
아무로나오는 시리즈보고 나머지는 순서없이봐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개인적인 건담 입문작 추천.
1. 기동전사 건담 uc. - 최신 영상과 우주세기 배경을 몰라도 작품 내 기초 배경 지식을 캐릭터들이 해줌. 또 스토리가 쉬움
2. 기동전사 건담 seed
비우주세기 작품이라는점과 스토리가 쉬움.
3. 기동전사 건담 제08ms 소대
우주세기지만 그 특유의 기름 냄새가 나는것 같은 그림체와 연출의 환상의 콜라보. 구식이지만 구식같지 않은 그림체. 우주세기 배경 지식을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건담의 건자도 모르던 어릴적 내가 당시에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거 보면 배경 지식 1도 필요 없음.
4.건담 더블오
멋진 그림체와 쉬운 스토리.
개인적으로는 w는 비추.....디지인 때문에 시도를 했지만 오래된 그림체와 초반의 뜬금 없는 스토리 연출 방식이 상당히 구식이라 지금 보기에는 힘듬
다 필요없고 RX-78이 나오는 만화책부터 봐야죠 ㅎㅎㅎ
08소대로 건담을 접했는데 그 뒤로 다른 건담 보고 많이 실망했었던... 그리고 건담을 시드로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은게 야메룽다 짤이 한몫했죠
초딩때 투니버스로 건담윙 보고 중1때 건시드 봤는데 난 오덕이 아니라 필연적인 건덕일뿐이었구나 촤하하
입문작으로 더블오 건담은 별로일까요? ㅠㅠ
아뇨, 전혀 문제없습니다. 비우주세기는 그냥 편한 걸 보시면 됩니다!
충분함 한편이라도 보는게 정답임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른거 찾아보고있음
뭐부터 보라는건 그냥 자기가 건프라샵에서 인상깊게 봤던 기체 나오는 시리즈부터 보고 심취하면 찾아보는게 ㅋㅋ.
개인적으로 비우주세기는 더블오부터 보면 허들 낮아지고, 우주세기는 UC나 MS08소대 보면 이래저래 궁금해져서 건담 설정같은거 막 찾아볼듯
사실 뭐든 제일 처음 시리즈부터 보는 게 좋습니다... 작화 퀄리티라던가 역체감이 상당하기에 ㅋㅋㅋ
일반인인 덕력이 약한 분은
우주세기인
1. 퍼스트 건담(1년전쟁) tv판이던 극장판이던
2. z건담 (무조건 tv판)
3. 역습의 샤아
ZZ건담은 역샤를 보고 더 보고 싶으면 2.5 zz건담으로 보시길 솔까 zz건담은 우주세기가 아닌거 같음 코믹요소를 너무 넣어서 이질적입니다
0083 등등 중간에 다른 지역에서 싸우는 전투가 있지만, 아무로와 샤아 위주인 우주세기를 보기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확실히 화질, 화풍, 작화문제로 퍼스트건담을 보는건 힘들다는 분들이 많지요, 저는 일단 오리진부터 보고, 과거 전쟁영화같은 느낌으로라도 더 알고싶다 하면 퍼스트 극장판부터, 그다음 TV판으로 추천합니다. 솔직히 분량이 너무많아요... 작화와 분량, 화풍을 생각하면 오리진 애니판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일단 건담이 뭔지 모르는데 접근성 안좋은 서적판이나, 화수많거나 화질구린 퍼스트 극장판 내지 분량 훨씬긴 TVA는 먼저보라고 도저히 말 못하겠더라구요...
디오리진부터 보고, 퍼스트가 너무 화질 안좋다 하면, 더블오나 윙부터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SEED를 추천 안하는 이유는 건담에 보통 바라는게 화려한 액션과 전쟁으로 인한 개개인의 성장등도 있다고 보는데...
SEED는 그 액션이 대부분 뱅크액션에, 성장도 분명 있지만, 작화문제도 있고, 솔직히 SEED는 건담계의 아침드라마 같은 느낌이라 생각해서
대부분의 다른걸 보고 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SEED는 그나마 괜찮은데 데스티니는 도저히...
대한민국 육군 병장전역자로서, 공군쪽에서도 2년넘게 일해본 사람으로서 데스티니는 보면볼수록 이해가 안가는 물건이라서
추천안합니다. 계급이 없다느니 하는데, 그건 말뿐이고 옷으로 분명히 갈리는 계급이 있으니까요... 거기에 보직에 따른 계급차도 분명하고...
정말 말씀대로 분량이 너무 많죠. 그래서 저도 우주세기를 좋아하지만 지금은 차마(?) 추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EED는 말씀대로 본편은 좋은데 데스티니때문에 망셜여지고요.
@@지식공장장 와, 게시된지 몇달 지난 영상인데, 댓글 바로달릴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스게소리긴 하지만 요즘 무협 다시 유행하니까, 요즘에는 그냥 막 기동무투전 G건담 추천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곤합니다. 작품성은 좋은 물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