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암환자이셨는데 삭발을 할수밖에 없습니다...진짜로 몸에있는 털이란 털은 다 빠집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머리 밀기싫으셔서 머리 안감으시다가 결국 못참고 감았는데 머리카락이 뭉탱이로 빠지시는거 보고 울면서 저한테 바리깡주고 밀어달라고 했던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지금 소아암 치료중인데 저는 오히려 머리카락 빠지는게 좀 재밌고 해서 삭발 안했어요ㅋㅋㅋ 빠진머리 가지고 공만드는거 꿀잼👍 그리고 삭발한 머리는 짧으니까 머리가 빠졌을때 베게나 이불에 콕콕 박혀서 오히려 긴머리보다 더 치우기 힘들어지기도 하구요.. 난 멘탈이 좀 강하다 하시는 분은 약물치료 할때 삭발 안 하는걸 추천합니다
요즘 우리가 조선시대 역사서를 보면 왕들의 평균수명이 50살도 안 되고, 사망 당시의 질병들도 현대 의학이라면 한 달 내로 완치할 수 있을 수준의 가벼운 병이 많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상해봤습니다.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한다면, 24세기 무렵의 우리 후손들은 21세기 사람들이 고작 암 때문에 죽었고, 평균수명은 90살도 안됐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1년동안 항암치료한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절대 암걸리지 마세요. 제가 머리에 혹이 나서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암세포라네요. 하필 머리에 혹이 나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방사선 치료한 부분만 머리카락이 안나요... 무슨 암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치료기간은 1년인거 같네요. 몸도 고생하고 치료비는 엄청나고 아무튼 여러분은 암걸리지마세요.
@@어쩔티비-v1e 맞아요 저도 14살에 술담배도 안하고 (물론 하면 안되는 나이간 하지만) 안좋은 음식들도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 운동도 꾸준히하고 여느 학생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포분열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걸린 캐이스에요.. 소아암은 대부분이 운이 안좋아서 걸리는거지만 성인분들은 환경적 요인으로도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암튼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항암치료가 끝났다고 암이 끝난건 아니더라구요… 분명 병원에성 많이 좋아졌다 상태가 좋다 했는데… 소세포암이라 찾지 못한 것일 뿐 뇌를 포함해서 온몸에 암이 퍼져서 오늘내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제 부모님과도 같은 저를 너무너무 예뻐해주셨돈 저희 외할아버지 얘기입니다
얼마 전에 항암치료 마친 중딩인데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항상 '암은 왜 생길까?'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머리가 빠지는 이유, 암이 생기는 이유를 잘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삭발 하면 생각보다 편해요ㅋㅋ 처음에나 속상하고 그러지... 그래도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가발을 쓰고 다니는데 가끔은 모든 사람들이 삭발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해욬ㅋㅋ
이 영상 보고 우리 엄마 생각났네요 제가 일본에서 워홀 하고 있을 때 제 얼굴 보러 한 번 오실려고 했는데 몸도 별로 안 좋고 정기검진 받는 날이라 포기하고 정기검진 받았다니 위암 초기... 초기라서 수술로 치료하고 지금은 5년 지나서 완치 판정 받으셨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며 할 수 있는 얘기지만 만약 엄마가 그 때 몸 상태나 정기검진 같은 거 고려 안 하고 저 보러 일본 왔으면...ㄷㄷ:(.• · •.):
이때, 머리카락을 잃었다고 머리를 방치하면 안됩니다. 매일 머리를 감지 않으면 모낭에 곰팡이가 생겨 비듬이 계속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ㅏ..없으시군요...
와... 머리에 곰팡이라니 개끔찍하네
@@UUD99999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곰팡이가 아니라 무좀과 비슷한 증상입니다.
더 끔찍한디요?
사실 매일 감기 어려워서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아 주는 경우가 많아요
98년도 3살때 백혈병에 걸렸을때 항암치료할때 머리카락이 없고 이미 삭발한상태라 머리 시려울땐 똥모자쓰곤 했는데.. 옛날생각나는 영상이네요ㅎㅎ
3살때를 기억하시나요??
@@junlee7386 네 기억납니다...못 잊어지는 몇가지는 기억합니다..
초등학교때 소아암으로 항암치료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머리가 한뭉텅이씩 빠져서 결국 동네 미용실가서 바리깡으로 시원하게 밀었어요^^ 그래도 병문안 온 친구들이 제 모습에 놀라지 않고 아기 머리같다고 해준게 아직도 고마워요ㅎㅎ
지금은 완치되서 잘 살고있습니다ㅎ
고생많으셧어요
암은 관리잘못하면 또생길수있으니 부디 몸조심허세요
전 초등학교 1학년 겨울 방학때 양성 종양적인 대장암,위암 걸렸는데 다행히도 금방 발견 해서 약 처방 해서 났았어요,어우 대장암,위암 같이 한거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치료 하는데 2주 나 걸려서 PTSD 까지 옴
어머니가 암환자이셨는데 삭발을 할수밖에 없습니다...진짜로 몸에있는 털이란 털은 다 빠집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머리 밀기싫으셔서 머리 안감으시다가 결국 못참고 감았는데 머리카락이 뭉탱이로 빠지시는거 보고 울면서 저한테 바리깡주고 밀어달라고 했던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ㅠㅠ그래도 그렇게 안 감으면 모낭에 곰팡이 생겨서 비듬 엄청 생겨요ㅠㅠ
현재는 많이 좋아지셨나요?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네요.. DANDDO님과 DANDDO님의 어머님께서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을 찾는 것을 작게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아... 저희 엄마가 그랬으면 전 오열했을거에요 ㅠㅠ 지금은 괜찮으실라니 모르겟지만 힘내세요!
얘! 내수용드립은 케인채널에서만 치렴!
@@leesinbottle8124 너희 어머니 살아계시니?
이거를 한 3~4년 정도 진짜 궁금했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니 감사하군요... 암에 시달리는 암 환자분들! 하루 빨리 완치되길 바랍니다!
맞아요! 빨리 완치되라!!
저도 항암치료받았던 사람인데 제발 암걸린다는 말은 사용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르는 분들은 별생각없이 쓰시는 경우도 있는데 저같은 경험자 입장에서는 듣기가 매우 힘들어요 ㅠㅠ 치료 받아본 사람이라면 그렇게 쉽게 말하지 못할겁니다
저도 항암치료 받았었는데 주변에서 뭐만하면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암걸린다 어쩌구저쩌구 말하는게 진짜 너무 꼴뵈기싫었어요..
이 댓글 본사람만이라도 제발 그러지 마시길
다른 버전으로 항암이 필요해도 있더라구요...그렇게 항암이 필요하면 니들이 직접하던가 하...
지금 소아암 치료중인데 저는 오히려 머리카락 빠지는게 좀 재밌고 해서 삭발 안했어요ㅋㅋㅋ 빠진머리 가지고 공만드는거 꿀잼👍 그리고 삭발한 머리는 짧으니까 머리가 빠졌을때 베게나 이불에 콕콕 박혀서 오히려 긴머리보다 더 치우기 힘들어지기도 하구요.. 난 멘탈이 좀 강하다 하시는 분은 약물치료 할때 삭발 안 하는걸 추천합니다
작은 아가씨도 하루빨리 치료돼서 건강히 행복하게 학교도 가고 친구도 만나시길 기원합니당 빠이팅!!
빨리 암 치료돼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ㅎㅎ🤩🙏🏻
얼른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완치되길 바래요ㅎㅎ 저도 소아암환자였는데 지금은 완치되서 건강하게 살고 있네요! 꼭 완치될거니까 희망을잃지마세요!
힘내세요!!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안하는 치료제가 개발됬으면 좋겠다
일단 머리 자라나는 약부터 만들어야함 ㄹㅇ
@@JUNARK153 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뿜음ㅋㅋㅋ
표적항암 있어요
표적항암은 보험을 안해주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대부분은 표적을 안합니다
부작용,,,,대머리민머리 빔을 쓸수있다 ㅋㅋㅋㅋㅋ
저도 엄마가 암환자여서 엄마 머리를 제가 직접 밀어드렸는데 항암성분에 따라 그리고 투여도에 따라 머리카락이 안빠지는 항암제도 있습니다
다들 안아프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와 진짜 닉네임 은근히 잡다한 지식으로 바꿔주고 싶다
ㅋㅋㅇㅈ
뭐야 은근한이었...?
ㅋㅋㅋㅇㅈㅇㅈ
엄마가 지금 항암치료중인데 머리 밀었어요 근데 유방암 14년차라 회복이 어려울듯 합니다 지금 뇌 빼고 신체 대부분에 전이돼서 치료한다해도 생존율이 얼마 안된대요...ㅠ
ㅠㅠ생존율이 얼마 안된다해도 열심히 이겨내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하루빨리 암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힘내 형이응원할게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해드릴 말이없네요.. 죄송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항암 치료 중 입니다 ^^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몇 주 잘 참으면 평생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그저 버티고 있을 뿐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많이 힘들겠지만 고생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은잡지 항암치료 후 한동안 아파서 누워있다왔더니 응원의 글이!!!! 감사합니다!! 재밌는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_^
요즘 우리가 조선시대 역사서를 보면 왕들의 평균수명이 50살도 안 되고, 사망 당시의 질병들도 현대 의학이라면 한 달 내로 완치할 수 있을 수준의 가벼운 병이 많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상해봤습니다.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한다면, 24세기 무렵의 우리 후손들은 21세기 사람들이 고작 암 때문에 죽었고, 평균수명은 90살도 안됐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1년동안 항암치료한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절대 암걸리지 마세요.
제가 머리에 혹이 나서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암세포라네요.
하필 머리에 혹이 나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방사선 치료한 부분만 머리카락이 안나요...
무슨 암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치료기간은 1년인거 같네요.
몸도 고생하고 치료비는 엄청나고
아무튼 여러분은 암걸리지마세요.
암이 걸리고싶어서 걸리나요?;;
@@어쩔티비-v1e 예방할수는 있죠 단거 술 담배 전부가 끊고 햄 과자 아이스크림 등 몸에 안좋은거 먹지말고 운동 열심히 하면 돼요 사실 저도 2년 전에 항암치료했지만 몸에 안좋은 음식 안먹기가 너무 함드네요
@@elena4322 운동하고 음식가려먹어도 세포분열과정에서 운안좋으면 걸리는게 암이예요.
@@어쩔티비-v1e 맞아요 저도 14살에 술담배도 안하고 (물론 하면 안되는 나이간 하지만) 안좋은 음식들도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 운동도 꾸준히하고 여느 학생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포분열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걸린 캐이스에요.. 소아암은 대부분이 운이 안좋아서 걸리는거지만 성인분들은 환경적 요인으로도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암튼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맛있는거 안먹고 건강하고 오래살바엔 그냥 먹고 일찍죽을래😂😂
요즘은 표적항암제가 발전되어서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도 하니 다행이네요
오늘도 유익하네요
후 한달전에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판정받아서 다음달에 이식해야해서 암은 아니지만 항암치료 한번 받습니다 체육전공이라 꿈은 포기하게됐지만 얼릉 치료라도 됐으면..
나는 회복이 엄청 느린지 항암치료하고 20년 동안 빠지고 가늘고 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 이후 차차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30년 차 되니 머리 숱이 많아지는게 신기하고 기분도 좋네요.
역시 탈모는 원펀맨과 같은 신의 영역인가...?
ㅍ..ㅍ
항암치료가 끝났다고 암이 끝난건 아니더라구요… 분명 병원에성 많이 좋아졌다 상태가 좋다 했는데… 소세포암이라 찾지 못한 것일 뿐 뇌를 포함해서 온몸에 암이 퍼져서 오늘내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제 부모님과도 같은 저를 너무너무 예뻐해주셨돈 저희 외할아버지 얘기입니다
2:43 이거는 전쟁*이랑 다를 게 없네요.
* 원래는 민간인보다 군인이 피해를 입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6.25처럼 민간인이 군인보다 더 많은 피해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항암제, 암세포-전투 병력, 정상 세포-민간인)
결론.. 항암치료중 탈모는 방지하는 약이 없다..
탈모 그는 대체.. ㅠㅠ
우리작은외삼촌이 2017년에 백혈병에걸렸어요 하지만 매우빨리발견해 금방완치를했어요 히지만 재발할가능성이있어서 하루마다 암에좋다는 보약을계속먹어서 완전완치가돼었어요 작은외삼촌이 죽다살아낫어요
네
백혈병이 완치가 가능하군요.
암환자는 적어도 치료된 후에는 머리가 다시 난다는 말씀이군요...
항암치료만 끝나도 머리 다시 자라용
사람마다 다른데 저의 경우는 머리카락 굵어지고 머리숱이 제법 많아지기까지 30년 이네요.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다 감사합니다
*항암치료 중에 머리가 빠지는 것을 보면서 더욱 더 절망적인 상태에 빠지기 전에 미리 삭발하는 것이 나을 듯도*
*항암치료 중에 머리카락에 영향을 주지 않은 의술로 발전된다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암도 사라진 질병 취급 받으면서 나중에 이거 비슷한 영상 볼 때 엥? ㅋㅋ 아니 옛날엔 암치료하려면 머리를 밀었어야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거릴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그때도 탈모는 해결 못할듯
나는 항암치료하면 한달도 못 버틸것같다..
@@supersports_911 죽는게 나을 정도겠죠..
얼마 전에 항암치료 마친 중딩인데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항상 '암은 왜 생길까?'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머리가 빠지는 이유, 암이 생기는 이유를 잘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삭발 하면 생각보다 편해요ㅋㅋ 처음에나 속상하고 그러지...
그래도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가발을 쓰고 다니는데 가끔은 모든 사람들이 삭발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해욬ㅋㅋ
암도 고치는데 탈모는 못고치는 현대의학 클라스...
ㅋㅋㅋ
잠 잘자고 설탕류 먹지 마세요. 그리고 운동 잘하시구요.
저희 가족 중에 한 분도 암을 앓으셨습니다.. 이제 이런 위험한 질병 물러가라! 나도 걸릴까 걱정되네요 ㅠ 하아
저희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왠 모자를 쓰시던데 이제 이유를 알겠군요
ㅠㅠ
전 머리카락 기부했어요
전 치료잘받고 예쁘게 머리도길어습니다
지금 항암 하는 중딩 환자인데
삭발하는것도 나쁘진 않음 씻을때 편안한 함
1줄요약:병원에 자주가서 암치료를 받자(?)+이 영상은 탈모가 웁니다...
이영상이...조금 슬프기도 하네요ㅜㅜ
이미지같은거 어디서 가져오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직접 제작합니다 ㅎㅎ
대단하시네요!!대뱅
@@ESTP_3939 1시간전!
표적항암중인데 머리가 무섭게빠져 삭제중 입니다현재 ㅋ
양성종양이 악성으로 될 수도 있나요??
이 영상 보고 우리 엄마 생각났네요
제가 일본에서 워홀 하고 있을 때 제 얼굴 보러 한 번 오실려고 했는데 몸도 별로 안 좋고 정기검진 받는 날이라 포기하고 정기검진 받았다니 위암 초기... 초기라서 수술로 치료하고 지금은 5년 지나서 완치 판정 받으셨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며 할 수 있는 얘기지만 만약 엄마가 그 때 몸 상태나 정기검진 같은 거 고려 안 하고 저 보러 일본 왔으면...ㄷㄷ:(.• · •.):
다 나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은잡지 감사합니다
지금도 가끔 엄마랑 그 얘기 하면서 그 땐 진짜 하늘이 도우셨다고 생각해요ㅠㅠ
최근에 항암치료 했었는데 1차하고 좀 빠져서 밀어서 지금도 약간 대머리 느낌인데 머리카락 빨리 났으면 좋겠다
암세포는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술, 담배만 안해도 괜찮을까요?
음식을 좋은거 드시고 피곤하지 않게 몸관리하세요
아무리 안좋은거 멀리해도 걸리는 사람이 있고 술담배 다 해도 안걸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케바케 인듯
단거 먹지말고 몸에 안 좋은 음식 (아이스크림 과자 주스 햄 등) 멀리하면 최대한 예방할수는 있을 것 같네요..
스트레스안받기위해서라면 권고하는거지 필수는 아니라는거네요
저는 항암할때 삭발은 하지 않았지만 그냥 머리가 다 빠졌었어요 항암치료 하면 대부분 머리가 다 빠져요ㅠㅠ
궁금했는뎅 잘됐당
나도 중1때 골수성 백혈병 걸려서 항암치료할때 머리 빠졌는데 안밀고 그냥 어차피 빠질꺼 손으로 빼자 해서 다잡아 빼버림ㅋ 그리고 그 머리카락으로 태극기도 만듬ㅋㅋ
태극기 ㅋㅋㅋㅋ
4학년이고 백혈병입니다... 머리가 계속 빠져서... 휴
어릴때 항암치료 받으면서 부모님한테 많이 짜증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정말 부끄럽네요
굳
암은... 진짜 위험함... 동생 어릴적에 걸려서 지금도 뼈도 약하고 살도 쩠음
그래도 저새끼기 나보다 건강함
저새끼 한동안은 고기도 안먹었음 너므 어릴적에 걸려서 맛을 모르고 향때문에 못먹었데나 뭐라나 근데 지금은 나보다 더먹음
아직도 돼지고기 비계는 안먹더라...
다음주제 : 논란일으키면 왜 삭발하나
자신이 암덩어리라는걸 인정한다는거임
👍👍👍👍
근데 삭발을 하면 어떻게 머리를 찾나요
자라겠죠
근대종양이 생기고 병우너안가면암생기고그리고 병원가면 수면내시경하는대요 종양이생길대 꼭병원가야헤요
고모가 올해 2월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ㅠ
아이고 ㅠㅠ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은잡지 흐억 저 유튜버님이 답글 달아주신거 처음이에요!!!!!!!!!!☺☺☺☺
@밴디국밥_YT 아..ㅋㅋㅋ
무조건 다 삭발한다는 일반화는 잘 못 된 것 입니다.
삭발... 왜 하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초딩때 항암치료 했었던 적이 있는데 처음엔 머리밀기 싫어서 떼쓰면서 싫다고 했었는데 머리카락이 계속해서 빠지니까 불편해서 그냥 삭발했었던 적이 있네요
오..
오늘 내기 져서 삭발 하고 왔는데 이게 알고리즘이 뜨네
난 머리를 작게 갈라서 수술할려고 자를는줄 알았네;;
그놈의 삭발이 뭐라고 ?? ㅎㅎㅎㅎㅎ
솔선수범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봤는데 진짠가
엄..그럼 왜 군대갈때는 왜 삭발하는건가요
위생, 전쟁시 적군과의 싸움에서 머리채 잡히지 않기위해 등등...
울엄마가 암 걸렸엇는데, 머리카락이 있으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고 하더라
노화세포 약간 •0• 이러고있는거 같음
내가 꼬부랑 할머니가 되었을 때라도 암이 없어지면 좋겠다.
암은 정복이 안되는 질병 중 하나죠
될거라 믿습니다 ㅎㅎ
썸네일 우원재인가요?
네?
암은 치료하기 참 어렵죠
그럼 왜? 군대영장 받으면 삭발해요?
위생, 전쟁시 적군에게 머리채 잡히지 않기위해 등등...
엿맥이려고...
1:07 고령화 같은건가
ㅠ ㅠ ㅠ 탈모 ㅠ ㅠ ㅠ
경험해 봐서 아는대 진짜 머리 한묵음식 빠짐
암은 참...무서워요 아무도안아팠으면
맞아요! 저도 암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없고 모두 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supersports_911 슈퍼스포츠
@@애기매화 애기매화
남자는 병안걸려도 삭발해야되는데
1분만 집중해서 들어보다가 4분짜리 영상 보니까 왤케 길지
삭발하는 이유나 빨리 말해주지 서론 존나게 기네
어짜피 죽을거 왜 존나게 오래삼
진쩌 암걸리면 안되는데
님들 암으로 죽는거는 왜 죽는거임? 치료도 받는데
정확힌 모르지만 암이 심해지면 이곳저곳 전이가 되고 이미 암세포가 너무 퍼지면 그 장기는 이미 제기능을 못하게되고 면역력이 바닥을 치게되고..... 쇠약해 지면서 점점 죽게 되어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암치료
😁
그래야지 더 아파보이기때문에...?
ㅈㄹ
종광문이라고어림도없다암!!!!암!!!!!!!!!!!!!!!!!!!!!!
난알약으로항암제거함
난약안먹고
주사맞을래애
!!!!!!!!!!!
진짜 개 같습니다
왜 하필 탈모만ㅠㅠ
항암치료 하는 사람을 볼 때, 왜 머리가 빡빡이(?)인지 궁금했었는데, 이걸 알려주시다니!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아빠기ㅣ탈모ㅠ
해해해
ㅇㅁㄴ
항암치료 해봤습니다
안깎고 수술해도 알아서 빠져요
흑
이런거보면그냥 아이를 안낳는게 맞는것같다 왜고통받으며 살아가야하나 이미테어난사람들은 열심히 살아야하는게 맞다만
암세포는 정말이지 미국(죽어라 암 세포)으로 가버리면 좋은데
암의 원인 : 채소 덜익혀먹음
그럼 샐러드먹으면 다 암걸림?ㅋㅋㅋ
암세포 때문에 많은 고생이 생기는구나. 암세포 치료를 위해 다리털이나 다른 털도 밀어내는지 궁금하다.
의사쌤도 항암 치료를 하셨구나 빡빡이가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