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의 개인적인 능력은 조선의 마지막 보루이자 희망이라 할 정도로 뛰어났음. 근데 그 능력을 오로지 조선 백성이나 국체가 아니라 이왕가문에 대한 충성에 바치는 등 누구보다 근대화를 지향했으나 뼛속 깊은 중세봉건적 시각을 버리지 못함. 비유하면 촉한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강유가 유선 등 촉한황족의 안위를 지키고자 위의 사마씨 일족과 촉한을 넘기는 대신 촉한황족가의 안위를 보장받는 거래에 나선 것. 즉, 이완용이 개인적인 이익으로 매국했다고 평가받지만, 실제로는 일본이든 러시아든 미국이든 조선이 열강에 넘어갈 상황에서 조선이왕가의 가치를 가장 높게 쳐준 일본에 매국한거고, 구한말 매국의 몸통은 고종을 위시한 조선이왕가이며 이완용은 주군인 고종의 이익만 최우선으로 고려한 하수인이었음. 그래서 조선이왕가의 위상은 합병 후 일본황가 바로 뒤에 위치해서 기존 일본왕공족, 귀족보다 높은 등급의 준황실가로 대우받았고,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이익을 보장받음. 조선이왕가가 누린 이익에 비하면 이완용이 얻은 이익은 저런 매국행위의 수수료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매국의 주체이자 몸통은 조선이왕가임. 물론 이완용은 절대 긍정적인 쪽으로 재평가되면 안되고, 매국의 주요인물임은 변함이 없지만 이렇게 이완용을 고기방패로 내세워서 마치 억울한 망국군주라고 불쌍한 시선을 받는 고종 이명복, 이개똥이 더 꼼꼼하고 치밀한 매국노였음.
고종이 나라를 팔아서 얻는 이익과 본인이 계속 왕자리에 있으면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되쳐먹던 말아먹던 계속 끌고 가는 것 중 어느 쪽 이익일지는 뭐 ... 어떻게 팔지 않고 가지고 있는 이익이 팔아서 얻는 이익보다 비교자체가 안되는 이득인데 팔았다는 논리가 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왕이랍시고 네 ~이놈 놀이 하면서 국가를 재산으로 가지고 있던 사람이 방구석에 쳐박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궁녀들이랑 물레방아 놀이나 하고 누가 던져주는 용돈이나 받아쳐먹으면서 푼돈놀이하는 것이 이득이라 할 수 있던가요? 그리고 애초에 팔아쳐먹을 생각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수를 쓰려하다가 고종이 일본에 의해서 왕에서 쫒겨나지도 않았겠죠
일본에 팔아묵은거 감사해야 할 판인데,... 러샤에 팔아묵었다면 스탈린에 의해 강제이주당한 담에 운 좋으면 "탄"자 들어가는 우덜이 ㅈ스로 보고있는 그런나라 보다 훨 거지로 살고 있을 꺼임 그"탄"자 들어가는 나라들은 석유 가스가튼 천연자원이라도 무지 많이 있잖아요?? ㅉㅉ^^
![[#벌거벗은한국사] (90분) 친일은 커녕 일본을 증오했던 이완용은 왜 일본의 앞잡이가 되었나;; 일본에게 조선의 모든 것을 빼앗긴 진짜 이유](http://i.ytimg.com/vi/yAJuUKm7ewU/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90분) 친일은 커녕 일본을 증오했던 이완용은 왜 일본의 앞잡이가 되었나;; 일본에게 조선의 모든 것을 빼앗긴 진짜 이유](/img/tr.png)
![★[정의란 무엇인가] 설민석 강독 풀버전★ 철학자들의 정의를 현실로 끌고 온 도발적인 역작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3](http://i.ytimg.com/vi/nd9rsE2k770/mqdefault.jpg)
스토리 라인이 좋네요
이해하기 쉬워요
저 시대에 69세까지 살았ㄷㅏ는건 천수를 누린거 아닌가...
이런 자료, 방송 너무너 뜻깊고 감사합니다❤ 이완용 자손이 승소하고 그 돈을 챙겨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놔둔 자들이 더욱 매국노같이 느껴집니다. 지금이라도 제자리를 찾아가도록 국회의원들이 노력해야 할텐데 말이죠…
저 시대에
69세까지 살았다는 건
요즘 나이로 치면
최소 79세
최대 89세까지 살며
장수를 누린겁니다.
한일 병합을 이완용이 먼저 제의 했었다는게 충격이네요
잘봤습니다
그렇게 만들었다고도 볼수있음
그때 일본이 돈을 엄청 뿌렸음
한마디로 선금받고 나라를 팔기로 결심함
후손놈 얼굴 궁금하네요
이완용의 개인적인 능력은 조선의 마지막 보루이자 희망이라 할 정도로 뛰어났음.
근데 그 능력을 오로지 조선 백성이나 국체가 아니라 이왕가문에 대한 충성에 바치는 등 누구보다 근대화를 지향했으나 뼛속 깊은 중세봉건적 시각을 버리지 못함.
비유하면 촉한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강유가 유선 등 촉한황족의 안위를 지키고자 위의 사마씨 일족과 촉한을 넘기는 대신 촉한황족가의 안위를 보장받는 거래에 나선 것.
즉, 이완용이 개인적인 이익으로 매국했다고 평가받지만, 실제로는 일본이든 러시아든 미국이든 조선이 열강에 넘어갈 상황에서 조선이왕가의 가치를 가장 높게 쳐준 일본에 매국한거고, 구한말 매국의 몸통은 고종을 위시한 조선이왕가이며 이완용은 주군인 고종의 이익만 최우선으로 고려한 하수인이었음.
그래서 조선이왕가의 위상은 합병 후 일본황가 바로 뒤에 위치해서 기존 일본왕공족, 귀족보다 높은 등급의 준황실가로 대우받았고,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이익을 보장받음. 조선이왕가가 누린 이익에 비하면 이완용이 얻은 이익은 저런 매국행위의 수수료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매국의 주체이자 몸통은 조선이왕가임.
물론 이완용은 절대 긍정적인 쪽으로 재평가되면 안되고, 매국의 주요인물임은 변함이 없지만 이렇게 이완용을 고기방패로 내세워서 마치 억울한 망국군주라고 불쌍한 시선을 받는 고종 이명복, 이개똥이 더 꼼꼼하고 치밀한 매국노였음.
고종이 나라를 팔아서 얻는 이익과 본인이 계속 왕자리에 있으면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되쳐먹던 말아먹던 계속 끌고 가는 것 중 어느 쪽 이익일지는 뭐 ...
어떻게 팔지 않고 가지고 있는 이익이 팔아서 얻는 이익보다 비교자체가 안되는 이득인데 팔았다는 논리가 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왕이랍시고 네 ~이놈 놀이 하면서
국가를 재산으로 가지고 있던 사람이
방구석에 쳐박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궁녀들이랑 물레방아 놀이나 하고
누가 던져주는 용돈이나 받아쳐먹으면서 푼돈놀이하는 것이 이득이라 할 수 있던가요?
그리고 애초에 팔아쳐먹을 생각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수를 쓰려하다가
고종이 일본에 의해서 왕에서 쫒겨나지도 않았겠죠
나라판거 외에는 마땅한 치적이 없음
@@griffithbalt9632 통치를 참 못했다곤 할 수 있어도 팔았다고 볼 순 없죠
내 집에 칼 들고 들어와서 내 마누라 쳐죽이고 협박질 당해서 넘어간걸 어떻게 팔았다 말합니까 ,,,
못 한것과 팔은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인겁니다
@@romyjjang 정확하게 돈받고 팔았음
실제로 돈받고 나라를 넘김
개그가 아니고 실제임
@@griffithbalt9632 국가를 재산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그런 푼돈은 용돈 정도이지 팔았다고 할순없죠
언놈이 칼 들이밀고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한격인데 그걸 팔았다 할수 있습니까 ?
임금이 지목숨 아까워 버린 나라가 조선의 최후
이완용과는 별개로 이토가 간첩 배정자를 궁중에 접근하게하여 궁중의 모든것을 손바닥에 손금보듯이 훤히 꿰뚫고 있었습니다.
이토가 친딸처럼 아꼈던 인물이고 배정자도 이토를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토가 굉장히 영악한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죠.
배정자라는 정보원을 활용해
일본의 잇속만 철저히 챙겼죠
레오폴드 2세는 콩고 원주민 손 모가지를 딴 사람 인데, 나라판 이완용은 장례식 가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필, 아수라 Captain Dong 나으리가 정의구현을 하네…
이완용편말고 고종편도 올려 주시길 바레요.. 신하가 힘이 어디 있습니까??
왕이 다시키는거지
예전에 고종편도 올라왔었어요
신하가 힘이 없다기엔 이완용은 고종도 협박하고 퇴위시킨 사람 아닌가요??
무능한 상사 밑에 있는건 힘들긴하지.
아무리 수하가 능력이 있어도 상사가 무능하면 회사는 망하기 일쑤.나라도 마찬가지.예하면 삼국지 촉한...
상사를 갈아엎거나 본인이 상사가 되어서 수습을 해야되는데 꼴보기 싫어서 회사를 같다팔아먹음 차라리 이직을 하면...
진중권 : 이완용이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겠냐?!!
정말로 씌부린 말임....한때 지만원한테 토론하면서 을사오적이라고 맞서 싸우던게 어그제 같은데...사람이 변하면 답이 없는듯.
보수단체 강연하면서 돈벌이 짭짤하니깐
이완용도 돈받고 마음이 변한것임
자기도 그기분 만끽하고있음
보수단체가 이완용 옹호하는곳 많으니깐
정진석이 너 쉴드쳐 주더라.
조부도 친일이라 그런듯
고종은 뭐했니?
ㅈㄹ
왜 힘없는 나라랑 무능한 국왕을 욕하지 않고 당시 고위직 관리직만 욕하냐 고종은 잘했냐? 그 후손들은 뭐했는데
이왕가라 해서
일본 귀족보다 높은 직위로
한때 조선의 왕의 후예라는 것들이 일본군 중장이나 하고 다님.
그래서 10~20년대까지 왕정복고를 주장하던 독립운동단체들이
3~40년대 되면 다 공화정주장으로 싹다 바뀜
고종은 사장감도 아닌데 국왕이라니.민비손에 놀아나고
@@남이형-i4v 사실상 악평대타
빙고
니가 하는게 매국노 두둔이잖아
그건 알고는있지??
이 영상에 사용된 자료가 드라마인가요 영화인가요?... 많이 봤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이완용 역으로 나온 아저씨.. 이름은 까먹었는데, 진짜 못나보인다...
미스터션샤인???
역사상 최초는 아닌데 고려시대 홍복원이 최초로 암
이완용은 정확히 말하믄 친강국파 인데 이권 싸움에 최후승자가 일본이 됬으니 결국 친일이 된거같네요
아무도 안도와주는데 당연히 도와주는곳으러 가야지 난 이완용을 마냥 욕하기는 싫소
도와????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와주는데 갔으면, 나라를 지켰어야지. 나라를 팔아먹나??? 생각이 없나???
이완용 논리지 ㅋ ㅋ 이길수 없으니 합류한거지 민족반역자 논리죠 ㅋ
고종이 원한거여 좋은 값에 팔아 달라고
나는 이런. 인간들한테 마냥 쌍욕하련다.
세상이 너무 좋아 이딴인간들이 생각을 표현해도 되다니..
이완용은 그 오히려 충신이라는 말이있는데
저때는 궁에있는 사람중 99%가 매국노 아닌가요
왕도 매국노아닌가요??
고종이 제일 쓰레기. 31운동 구호도 대한독립만세가 아니라 조선독립만세. 하지만 그들만의 조선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조선인들은 무관심 했고 실패 할 수 밖에 없었던 이불 속 만세.
그런데 하필 팔아먹어도 왜 일본에 팔아먹었는지 =ㅅ=############
일본이 러시아도 중국도 이겼잖아 ㅋㅋ
중국에게 먹혔으면 동북 5성이고 현재 우린 중국인이고
러시아에 먹혔으면 고려인으로 러시아에서 살고 있겠지
일본에 먹혀서 독립한거다
그러게요. 한민족의 소원대로 중국에 팔았어야했는데ㅎㅎ
일본에 팔아묵은거 감사해야 할 판인데,...
러샤에 팔아묵었다면 스탈린에 의해 강제이주당한 담에 운 좋으면 "탄"자 들어가는 우덜이 ㅈ스로 보고있는 그런나라 보다 훨 거지로 살고 있을 꺼임
그"탄"자 들어가는 나라들은 석유 가스가튼 천연자원이라도 무지 많이 있잖아요?? ㅉㅉ^^
누구한테 먹히길 바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