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선생님 목소리랑 반주가 어우러지면서 90년대 복고풍, 애니메이션이 확 생각남 달려라하니 부르셨던걸 알아서 그런걸수도 있겠는데 은하철도999라던가 녹색전차 해모수도 생각나고..어둡고 시대비판적인 전쟁애니같은거!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이 진짜..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다. 이런 곡 만든 악뮤도 대박이지만 이선희 선생님 모셔온 것도 대박!ㅠㅠ
처음 들었을때 첫소절 듣고 눈 정말 커졌다 정말 취향저격하는 노래.. 노래 듣고 다시 가사 보면서 들었는데 이게 이런말이였어? 하는가사도 많았고 첫소절가사 화약 연기 뒤 비난을 봐 라고 알아들었는데 아니여서 놀랐고 오묘하고 그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 찬혁이 파트도 너무 좋고 수현언니는 진짜 말할것도 없고ㅠㅠㅠ 이선희님도 너무좋고 악뮤랑도 엄청 잘맞으시는듯 특히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이들이 폭죽이 될까 이부분은 어른들이 미래를 위해 공부해라 라고 말할때가 생각난다 힘들지만 빛날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살아왔지만 어른들이 말한 빛나는 미래는 언제가 될까 하는..
찬혁아 너의 감성은 어디까지 갈거니!!! 노래 나올 때마다 새롭고 독특하고 놀랍다!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는 가사.....ㅠ 시간이 지나수록 둘 다 노래는 더 잘하고!!! 천재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이선희님의 깊고 아련한 목소리가 더 해져 너무 아름다고도 슬프다~~~ 최고 👍 😭 😂 💕CD 주문 했는데~~~~
와 이선희님 가사 중에 '돈보다 사랑이 필요한 걸 우린 왜 몰랐을까'라는 가사가 진짜 가슴에 와닿는다. 그 아이들은 부모를 잃거나 이웃, 친구들을 잃었을테니까... 사랑이 가장 절실할 텐데. 돈도 물론 필요하지만 사랑도 필요하다는걸 난 무의식적으로 외면했던것 같다. 가사랑 멜로디랑 노래까지 진짜 완벽하다.
6.25 전쟁하고는 관련이 없는 것 같긴 하지만 6.25 전쟁때 대입해보니까 너무 서글프다. 노래분위기가 쓸쓸하게 쓰러져 죽어있는 사람들을 산위에서 홀로 보고있는 적막한 그런 분위기가 생각남 "답답해도 조금만 참아 여기 전쟁터에서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 테니까" 이부분에서는 전쟁터상황에 공포에 떨고 있는 친구한테 귀막아주면서 하는 말같음 피난가는 사람들과 그사이에 싹튼 사랑과 우정같은 소재 nnn개 지나감
chanhyuk's really taking advantage of how haunting suhyun's voice can get when incorporated with echoes. he's been doing it a lot lately (chantey, freedom, and now this). AKMU supremacy!
전쟁터 무비에서 아이들이 싸우는 모습으로 현대 사회의 아이들의 경쟁을 표현한 것 같네요 그리고 돈보다 사랑이 중요한 걸 우린 왜 몰랐을까 라는 가사로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테니까 이 가사는 전쟁터에서 총성 폭발음 등으로 인해 이명이 들리고 멀리 있는 적군보단 아군의 비명소리가 더 잘 들리는 점으로 제 생각으로는 저 가사가 경쟁에 너무 집중하다가 자신의 소중한 것이 사라지고 있음을 짐작 해 보았어요
@개인계정 님 댓글을 읽고 제가 쓴걸 곱씹어 읽어보니 정말 힘든 순간을 보내는 분들이 제가 쓴 댓글을 보면 억지로라도 버티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님이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거란 추측을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개인의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단순히 전쟁터에서의 참상이라기 보다는 전쟁터라고 비유되는, 예를 들어 현 코로나 시국 속에서의 전쟁터 같은 병원, 이런 것들도 포함한 넓은 의미의 전쟁터가 아닌가 싶다. 비록 실제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고 한몸 다바쳐 싸우신 분들로부터 전해지는 큰 전설은 아닐지라도 전쟁터 같은 인생을 사랑이라는 이유로 고난과 어려움이 닥쳐도, 죽은 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치열하게 살아왔던 것들에 대해 아랫세대들에게 너희 어머니가, 너희 할머니가 이렇게 키우셨단다 하는 ‘작은 전설’이 우리내 삶속에서 많이 전해지니까.
와…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린데… 폭발음 때문에 귀가 멍멍해 지고 청력이 회복되면 부상자들의 고통의 비명 소리가 들릴거라는 잔혹한 전쟁터를 진짜… 표현 잘했네요
찬혁이 배틀필드 좀 해봤나보네
이명=이 세상의 목숨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 테니까
@@코쟁이-q2c 와.. 그것도 맞네요
뮤비보면 1등만 살아남는 모습의 현실을 전쟁터에 비유한거에요ㅋㅋ 진짜 전장이 아니라
@@yesteregg4275 오 진짜 그,럴수도잇는데 바닷가가 해수욕이엇고 마스크쓰지않앗던시절이 왜나오는거죠
진짜 이선희선생님 목소리랑 음색 장난아니다 진짜 소름돋는다..
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릴게요 😀
@@윤구찌입니다 예??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
@@윤구찌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윤구찌입니다 뻘하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의 중에 몰래 들으셨ㅇ나
개좋다... 90년대 슬픈 한국 만화 주제가를 2021년 세련된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것 같앙
오 진짜 딱 그느낌
와.. .비유 ㅆ오진다
살짝 세일러문도 들리는 듯
처음들을때 은하철도999 생각남ㅋㅋㅋㅋㅋ
ㄹㅇ;;;;;;
악뮤 진짜 노래나올때마다 천재성이 드러나네 진짜 이번노래도대단하다
어디가??? 굳이 이선희를 피처링 한 이유를 모르겠다. 고급악기의 과소비..
@@yuleekim6957 이선희의 목소리가 이번노래의 감정에 너무 찰떡인데 과소비는 님이 판단하는게 아니죠
@@yuleekim6957 피처링도 아니고... 사람을 갖다가 고급 저급 나누고... 과소비한다고 지맘대로 재단까지....ㅋ 완전체누
@@yuleekim6957 불만이 많으시네요..
@@yuleekim6957 응악뮤개천재음색도좋음너랑차원이다름ㅋ
ㄹㅇ 전쟁터라 그런가 군가 뽕 살짝나고 그럼 ㅋㅋㅋ
이찬혁은 진짜 소설가로 나왔어도 좋은 글 많이 썼을거야.
ㅋㅋㅋ 그래서 소설하나 썼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혁군이 쓴 소설있어요! 신비롭고 좋아요!
소설 쓴거 있어용. 살짝 목차가 복잡하긴 한데, 읽을만 하더라구
ㄱ🎉3센치 😂ㅈㅈ🎉나 🎉😂3😅ㄷ4ㄷ3ㄷ33ㅈㄷㄷ😂44😂🎉🎉
되게 악뮤가 부르는 부분은 옛날 흑백 카툰전쟁애니에서 나오는 오프닝 같고 이선희님이 부르시는 부분은....진짜 살아본적도 없는 1900년대 복고풍 느낌이 확 남...
이선희님은 지금 가수에도 꿀리지 않는 나이를 초월한 발성이여서 그런지 듣기도 좋아요 진짜.
악뮤의 목소리는 이 곡에서 현재와 미래를 의미하는 거 같고 이선희의 목소리는 과거를 의미하는 거 같음ㅋㅋㅋ 진짜 목소리 다들 너무 이쁘다
오 카툰전쟁애니 오프닝 ㄹㅇ
ㅇㄱㄹㅇ
정확히는 1980~90년대
이번 곡 진짜 너무 좋음..가사와 목소리 이선희님 콜라보와 음과 ..모든게 완벽하게 이루어진 곡...
그니까요ㅠ
이선희선생님 목소리랑 반주가 어우러지면서 90년대 복고풍, 애니메이션이 확 생각남
달려라하니 부르셨던걸 알아서 그런걸수도 있겠는데 은하철도999라던가
녹색전차 해모수도 생각나고..어둡고 시대비판적인 전쟁애니같은거!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이 진짜..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다.
이런 곡 만든 악뮤도 대박이지만 이선희 선생님 모셔온 것도 대박!ㅠㅠ
엄마찾아 삼만리도 있어요.
이노래랑 아마 라는 곡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네요.
뭐랄까 종합선물셋트?엑기스?정수?
아키라가 생각남ㄹㅇ
ㄹㅇ
악뮤 이선희 조합 좋다
아이유 서태지 소격동 느낌 나는게
신곡인데 이런 옛정서를 가진게 신기해
진짜 그 느낌이네
오 소격동..ㄹㅇ이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먹금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노맨 헐 서태지를 모른다고..????? 서태지를 모르는 세대라니..
@@코노맨 내 말을 못 이해한 거 같은데 무슨 ㅋㅋ; 결론이 그렇게 나냐
멜로디도 미쳤는데 개인적으로 가사보고 진짜 이건 작품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듬 이찬혁은 천재야 진짜 가사가 보이는 느낌이야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테니까 거기서 진짜 전율 딱옴
처음 들었을때 첫소절 듣고 눈 정말 커졌다 정말 취향저격하는 노래.. 노래 듣고 다시 가사 보면서 들었는데 이게 이런말이였어? 하는가사도 많았고 첫소절가사 화약 연기 뒤 비난을 봐 라고 알아들었는데 아니여서 놀랐고 오묘하고 그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 찬혁이 파트도 너무 좋고 수현언니는 진짜 말할것도 없고ㅠㅠㅠ 이선희님도 너무좋고 악뮤랑도 엄청 잘맞으시는듯 특히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이들이 폭죽이 될까 이부분은 어른들이 미래를 위해 공부해라 라고 말할때가 생각난다 힘들지만 빛날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살아왔지만 어른들이 말한 빛나는 미래는 언제가 될까 하는..
이건 ㄹㅇ천재가 맞다... 표현을 어떻게 저렇게 하고 와 정말 대박이다
찬혁아 너의 감성은 어디까지 갈거니!!! 노래 나올 때마다 새롭고 독특하고 놀랍다!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는 가사.....ㅠ
시간이 지나수록 둘 다 노래는 더 잘하고!!!
천재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이선희님의 깊고 아련한 목소리가 더 해져 너무 아름다고도 슬프다~~~ 최고 👍 😭 😂 💕CD 주문 했는데~~~~
와 이선희님 가사 중에 '돈보다 사랑이 필요한 걸 우린 왜 몰랐을까'라는 가사가 진짜 가슴에 와닿는다. 그 아이들은 부모를 잃거나 이웃, 친구들을 잃었을테니까... 사랑이 가장 절실할 텐데. 돈도 물론 필요하지만 사랑도 필요하다는걸 난 무의식적으로 외면했던것 같다. 가사랑 멜로디랑 노래까지 진짜 완벽하다.
미쳤다 국보급 3명이 뭉치네 ;;;;;;
이선희선생님 목소리들릴때 얼굴까지소름돋음..
+와 안그래도 요즘.. 황순원 작가님 너와나만의시간 에 푹빠졌는데 너무잘어울려..
@@담금주-j5x 헐 네네.. 가끔..인류애 무너지면 읽습니다 저도 청소년때 읽은 문학이니 쉽게읽히는데 내용의 깊이가 좋습니다!
요즘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전쟁이 무슨 인생역전 잭팟 마냥 전쟁 외쳐대는 사람들을 향한 좋은 노래다.
2:46 이 부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저도요 ㅠㅠㅠㅠ 좀 더 길었음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ㅠㅠㅠㅠㅠㅠㅠ
2:46 이선희 파트.....(^_^)
수현이랑 이어지는 그 느낌이너무좋은뎅
진짜 듣자마자 소름이 쫙 돋았음.. 진짜 성스럽다고 느껴질 정도임ㅋㅋ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왜이리 좋지..음악적 지식은 없지만 살짝 엇박으로 들어오는거랑 모르고에서 순간적으로 멜로디 밝아지는 게 개치임..중독성 개쩔어
이선희님 목소리는 애니 주제곡 같다 신기함... 최근엔 못들어본 예전에 어릴때 들어본 어떤 노래같음
달려라 하니 주제곡 부르셨습니당
오 그렇군요 그 만화를 본 적은 없지만 목소리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6.25 전쟁하고는 관련이 없는 것 같긴 하지만 6.25 전쟁때 대입해보니까 너무 서글프다. 노래분위기가 쓸쓸하게 쓰러져 죽어있는 사람들을 산위에서 홀로 보고있는 적막한 그런 분위기가 생각남 "답답해도 조금만 참아 여기 전쟁터에서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 테니까" 이부분에서는 전쟁터상황에 공포에 떨고 있는 친구한테 귀막아주면서 하는 말같음 피난가는 사람들과 그사이에 싹튼 사랑과 우정같은 소재 nnn개 지나감
ㅁㅊ 누가 이런 소재로 비극 만들면 개쩔겠다
소재 진심 대박임..
세사람의 음악성에 놀랍네요 이선희님 참여했다는소식듣고 왔는데 노래가 너무좋아 계속 반복듣게 되네요
chanhyuk's really taking advantage of how haunting suhyun's voice can get when incorporated with echoes. he's been doing it a lot lately (chantey, freedom, and now this). AKMU supremacy!
Yes, I noticed that. He's such a genius, AKMU is perfection.
Exactly... he is experimenting a lot with production... even Alien had similar vibes..
80년대 90년대 도트게임 브금 같기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트랜디하기도 하고...찬혁이는 진짜 천재다...지디병이 아니라 앞으로 찬혁병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이선희 피쳐링도 진짜 미쳐버림 노래랑 진짜 잘어울림 특유의 맑은 소리가 노래 분위기를 더 살려줌
병은 안붙여도 될
나라끼리 전쟁같은 신경전 벌이는 상황 같기도하고
코시국인거 같기도 하고
애기들이 앞으로 겪을 전쟁같은 경쟁사회같기도하고
옛날 진짜 전쟁배경으로 쓴거같기도 하고
어떤 의미든 구슬프게 들림
이선희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림
이선희님은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부르지? 그냥 경이롭다
사랑이 식어가는 삭막해진 세상을 표현한것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
그것을 전쟁터로 비유하신
가사도 건물도 동상도 무너진 폭발 이명뒤엔 비명만이 있는 희망없는 차가운현실을 나타낸거같아요
얼음들의 다른버전?
@@sik_9 얼음들은 차가운현실을 강조한거면
전쟁터는 사랑을 잃은 차가운현실에서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한거같아요
이찬혁 이사람은 도대체 못만드는 장르가 뭐지
못만드는 장르 : 지디..
@@user-lq3bh6ut2c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나름 음악 많이 들어봤는데 진짜 신선한 충격으로 좋은 음악이다 이찬혁은 도대체..
하 가사랑 같이보니까 더 좋네 ㅠㅠ 얼른 음원 내줘
음원 왜 없죠?
@@raphael4645 26일에 음원나와요! 이 곡은 선공개입니당
@@ey8321 아 감사합니다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시작된다라... ㅠㅠ 너무 처연하고 무섭고 심장을 울리네요
와 악뮤 천재다 거기에 갓선희
신비감이 느껴지는 곡이다
새벽에 들으면 좋은 노래,,, 생각이 많아진다
This is what i signed up for when i joined kpop
2:46 이선희 음색 미쳤다
이부분 음색이 너무 맑아서 오히려 비극적인 분위기가 극대화되는 느낌이다..
코로나 터지기 전 이선희님 콘서트 다녀온 내가 자랑스럽다..ㅋㅋ 어른들 사이에서 껴있었는데..ㅋㅋ
악뮤 이번 앨범 최애곡
The moment Lee Sun Hee opened her mouth, I got goosebumps all over. 😭
Same! Chills ran through my body 😳
I would absolutely kill for a longer Lee sun hee verse....her voice really brings that hope needed in the battlefield.
최근 노래중 가사가좋아서 계속 듣게 되는 노래는 첨이네
곡을 듣고나니 지금의 교육이 성인이 되어 경쟁속에서 이기는 힘을 만드는 훈련이란 느낌이 드네요. 그 힘으로 누군가는 피를 흘리고 비명을 지르겠죠.
생각지도못한조합...악뮤랑 이선희...!
발라드 선생인 이선희가 악뮤랑 콜라보라니 와우
The song itself is a masterpiece. And after reading the translation, it gave me a goosebump 😭😭
저도 이거 너무 빠져들어서 큰일남 ㅎvㅎ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듣고
어라,, 이거 뭐지!! 했어요 ㅎㅎ
요즘 저의 최애곡, 매일 듣네요
악뮤도 좋아하지만 이선희씨가 참여해줘서 더더더 좋네요!!
멜로디와 가사가 찰떡처럼 달라붙어 금방 외워져서 더 좋아지네요,,♡
Sunhee's voice gives me goose bumps, it's my 30th time listening to it
은하철도 999나 세일러문 만화주제가 느낌남. 단조의 동요느낌
근데중독됨
@@코마-c8g 저도 좋다는 느낌으로 쓴 댓글입니당ㅎㅎ 전주 마약이네요
요즘 바빠서 노래 많이 못들어서 딱 3번 들어봤다 근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내 머리속으로 이선희님 목소리가 쉭 지나가는거 있지 그럼 어떻게 들으러 와야겟지
무슨 이런 곡이 다 있지...너무 충격적임
전쟁터 무비에서 아이들이 싸우는 모습으로 현대 사회의 아이들의 경쟁을 표현한 것 같네요
그리고 돈보다 사랑이 중요한 걸 우린 왜 몰랐을까 라는 가사로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테니까 이 가사는
전쟁터에서 총성 폭발음 등으로 인해 이명이 들리고 멀리 있는 적군보단 아군의 비명소리가 더 잘 들리는 점으로
제 생각으로는 저 가사가 경쟁에 너무 집중하다가 자신의 소중한 것이 사라지고 있음을 짐작 해 보았어요
나의평생사랑하는 이선희언니~ 사랑하구요~ 후배가수와 함께부르는 이노래 정말 감동이에요~~ 평소 악뮤 좋아하는데 이노래 이느낌 참 좋고 왠지 중독성있네요~~ 이무더운여름에 소오름돋는 이느낌 진짜 짜릿하고좋아요~~^^♡♡
이 노래는 진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해석도 다르게 될 것 같다...노래 너무 좋다 진짜 ㅜㅜ
이선희 포스 개지리네..
겁나 재밌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다. 써니언니 짱!
인생을 비관하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에 스스로 죄책감과 회의감을 느낄 수 있는 노래. 우리는 왜 전쟁을 하는 것일까.
바로 따라서 흥얼거리게 되는... !! 순간 뭐지??? 노래 너무너무 대박!!
너무 끔찍해서 차라리 눈 감아버리라는게 더 나은 세상
눈 감는 것이 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눈을 떠서 이 상황을 바꾸려하는 이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이나마 변하는 것 같아요. 두렵고 힘들더라도 우리 눈 감지 말아요
얼마전부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슬프네요
@개인계정 맞아요.. 사실 윗 댓글 내용에도 공감해서 쓸까말까 고민했어요. 그래도 댓글을 쓰고말고는 저의 마음이니, 타인에게 해가 되는 내용도 아니란 생각에 쓰고 싶어서 썼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본인 만족에 멈추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한 노력하며 살려구요.
@개인계정 님 댓글을 읽고 제가 쓴걸 곱씹어 읽어보니 정말 힘든 순간을 보내는 분들이 제가 쓴 댓글을 보면 억지로라도 버티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님이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거란 추측을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개인의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박예주-k6y 이 노래가 정말 끔찍하고 소름돋게 무서운 노래이지만... 공감합니다. 6.25 전쟁때에도 호국영령들이 분명 그렇게 우리나라를 지켰을테니까요 본인을 위해서가 아닌 나라의 국운과 미래를 위해서. 그래서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끔찍이도 무섭습니다
악뮤 플레이리스트보고 첨듣는 노래라 분명 이선희님 목소리인데 싶어
전쟁터검색해서 들어와봤는데 맞네요
왠지 이 노래 중독성 강함
정식 발매되면 들을려고 참았는데 결국 들어버렸다....
진짜 너무 좋다 ㅎㅎ
I got goosebumps through this whole song especially the end
장르: 악동뮤지션
와 쩐다 진짜.. 간만에 내가 너무 좋아하는 감성 노래 발견 ㅠㅠ
AKMU constantly raising the bar, they really show their growth not just an artist but as a person as well
Indeed! 👑👑
진짜 악뮤는 나만 알고 싶은 가수 1위임 노래가 다 너무 좋아서 ㅠㅠ
은하철도999가 생각나는 음악분위기쓰
노래좋아용~~♡♡♡♡♡♡
악뮤,이선희 님 너무 좋아요😀 헷
노래 너무 좋다 목소리는 또 왜이렇게 좋아
낙하, 전쟁터 노래 넘넘넘넘넘 좋음......ㅜㅜㅠㅠㅠ
빠르시군요!!!고맙습니다!!!
가사보면서 같이들으니 눈물나네요.ㅠㅠ
돈만보며 삶에 쫒기며 살아가고있는데
바빠서 애들도 제대로 챙기지못하고
돈보다 중요한게 사랑인것을ㅠㅠ
가사 속에 여러 주제가 나와서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가사에 나온 마스크는
매일 마스크를 써야하는 코시국을 빗댄 표현일수도 있지만
다른 의미로는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로 살아가는 현대사람들의 모습을 말한 걸수도 있겠다 싶어요 !
코시국이 뭔가요?
@@chageun788 코로나 시국이용
전쟁이랑도 연관있다고 생각해요 화약 연기를 들이마시면 안되서!
이 해석 좀 소름돋네
원래 전쟁터 같은 극한의 환경일수록 인간의 본성이 나오기 마련이니...
와 이 해석으로 보니까 더 좋아요..ㅠㅠㅠㅠㅠ
미쳤다 진짜 ~ 이걸 만들었다고? 워 ~~ 미쳤어 미쳤어 ~
몽환적인 중저음의 빠른 템포
신나는 음악
이선희님 엄청 오랜만..
May we all live all in peace and harmony. War only brings a future full of hatred, and traumatized generations
신선을 넘어 신기한 노래.. 너무 넘 좋아
이런 노래 진짜 몇 안되는데 너무 좋다
THIS IS 💫MASTERPIECE💫
진짜 미쳤어
가사봐...
단순히 전쟁터에서의 참상이라기 보다는 전쟁터라고 비유되는, 예를 들어 현 코로나 시국 속에서의 전쟁터 같은 병원, 이런 것들도 포함한 넓은 의미의 전쟁터가 아닌가 싶다. 비록 실제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고 한몸 다바쳐 싸우신 분들로부터 전해지는 큰 전설은 아닐지라도 전쟁터 같은 인생을 사랑이라는 이유로 고난과 어려움이 닥쳐도, 죽은 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치열하게 살아왔던 것들에 대해 아랫세대들에게 너희 어머니가, 너희 할머니가 이렇게 키우셨단다 하는 ‘작은 전설’이 우리내 삶속에서 많이 전해지니까.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하고 자꾸 겹쳐들려서 슬프다... 곡 진짜 잘 짰다 결국 요즘도 전쟁은 일어나고... 나쁜 어른들이 벌이는 전쟁을 주제로만든 이 곡이 더 희소가치있게 들림
얼굴도 예쁘고
잘생기고
노래도 잘부르고
인성도 착해
진짜 이 곡 너무 좋다
악뮤는 나오는 곡마다 인생 곡이다 ㄹㅇ
This song reminds us of what we are encountering right. Such a masterpiece. Hey kid hand in there
써니님..진짜 못하시는 장르가 뭐에요 ㅠㅠ 사랑합니다
와 이선희님 목소리 듣자마자 소름돋았다
The lyrics paint a picture of the world we are living in, and they're moving and saddening at the same time.
누구 하나에게도 당연하지 않아야 하는 이 시대의 비명과 전쟁터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악동 뮤지션 천재성 이고 음악도 잘하고 노래너무
좋아요
히트 칠 노래에요
Chanhyuk is gonna be the next superstar producer at YG. He is really talented.
He's already a star producer 💓💓💓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
와.....진짜 좋은 곡인데 음원으로도 빨리 듣고 싶네요
hey kid할때 헬기 같이 들려서 소름 뮤비에도 헬기보여주고... 소오오름
와 진짜 .. 명불허전이네
마스크 없던 시절 그때는 그게 당연하다고 여겼던 ..
바다는 해수욕(물장구 치며놈)이었다 라는가사가 와닿게 하네요..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hey kid는
지금 이전쟁터에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을 어린이로 비유하신게 아닌가
Beautiful song! I love how AKMU music makes me get goosebumps! Best wishes to AKMU
LABUM OF THE YEAR I MEAN AKMU IS COMPLETLY ART ...
lee chanhyuk is an amazing songwriter
진짜 멋있다 악뮤..
새벽에 가족들 다 잘때 혼자 거실 소파에 앉아 이어폰 끼고 들으면서 창밖에 희미한 빛들 사이에 달 떠있는거 보고있으면 뭔가 감동보단 더 미묘한 다른 감정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