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희망을 가지려 할수록 멀어지는게 재회더라구요. 저도 물론 재회를 바라보는 쪽이였는데, 불현듯 "지금처럼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생각으로 저에게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이별통보를 받고 하루에 3시간 씩 통보를 한 사람의 입장과 재회의 가능성 관련해서 주구장창 챙겨본 것 같아요. 보고 나니 오히려 재회와 멀어지게 됐구요. (제가 너무 못났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 재회 영상을 봐도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아챈 시점에선 그녀의 X스타, X이스북, X톡 전부 제가 끊었어요 :) 지금은 "내가 이렇게만 해줬어도. 그녀가 행복했을텐데." 라는 아쉬움 뿐이네요. 이미 그녀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라지지 않는 나를 보며 결국 이별을 통보하게 된거니까. 추억으로 남기는게 맞는 것 같아요. 만약 그립다면 그녀가 먼저 연락하겠죠? 그녀가 없는 세상에서 저는 옷도 사고, 시계도 사고, 노트북도 사고, 온전히 나의 가치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이 작은 소비 마저도 정말 행복했고, 이렇게 좋은 감정을 태어나서 처음 느껴봤거든요. 점점 가치가 오르며 자신감이 생기게 된 저는 지인을 통해 소개팅을 받았고, 소개팅 받은 그녀가 정말 마음에 들어 2번 째 만남 때 고백해서 현재 잘 만나고 있습니다! :) 내 자신의 가치를 올릴수록 그에 맞는 상대를 만난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통보한 그녀의 가치가 낮다는게 아니에요. 당시 제 가치가 낮은 상태로 그녀를 만나서 통보를 받은겁니다. 지금은 통보한 그녀를 응원해요. 그녀에게 맞는 사람이 정말 많았을텐데, 나와 만나줬음에 너무 감사하구요. 재회를 바라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아주 잠깐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접어두시고 나에게 시간을 투자한다면 분명 내 자신이 확실하게 변화해간다는 걸 느끼실겁니다. 다들 화이팅!
다정한 참견님 역시 재회에 대해서 노선으로 표현하셨어요. 희망을 갖는다면 종점이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영영 다가갈 수 없는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 내 자신을 꾸미는 것도, 재회를 잠시 미루며 다른 사람과 만나면서 내면을 성장시키는 것도, 공백 기간 동안 새로운 취미를 갖는 것 또한 가치를 상승시킨다 생각해요. 분명 재회에 대한 영상을 보시는데 이유가 있다고 봐요. 망가진 상태로 시청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은 솔로입니다 🙂
'상대가 나를 잊어주는게 더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다' 정말정말 새로운(?)관점이예요ㅠㅠ 사람이 본능적으로 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것에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인데.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니 정말 멋있는 분들 같아요ㅠㅠㅠ 저는 헤어짐을 당했고, 두번 상대방 쪽의 연락으로 다시 재회를 했었었어요. 하지만 흐지부지되는 결말이 반복 되다보니까 관계가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끝을 받아들였지만 오히려 상대방이 많이 힘들어했었던거같아요, 끝을 받아들이는것에. 그 포인트를 집어주신거같아요. 끝이나야 새로운 시작이라는것. 재회를 계기로 챙겨봤었는데, 재회 뿐 아니라 더 큰걸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불안할때마다 다엘님 영상들을 보면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침착하게되서 너무 도움되요 과거 성격이 어디에 푹 빠지는 성격이라 슬픈 음악 주관적인 생각의 늪 상대의 행동 하나하나에 내 감정이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하고(지금도 다 못 고쳤어요) 그러니 집착하고 자존심 부리고 했어요 근데 다정한 참견 영상들 하나 하나 보다보면 객관적으로 이 상황을 보려하게되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일주일전에 이별 통보 받고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힘들었습니다 재회에 대한 영상만 찾아보고 재회에 대한 생각만 했었고요 한 번 붙잡았지만 역시 붙잡히지 않아서 놓아줬습니다 정말 힘든데 정말 재회를 원해서 기간을 길게 보고 오늘부터 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만 가지기로 다짐했습니다 넌 할 수 있다 지금부터 더 나를 가꾸고 멋있어져야 재회 확률이 1%라도 올라간다 안좋은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일은 생긴다 그 좋은일의 대상은 바로 그 사람일것이다 넌 반드시 해낸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니 조금은 괜찮아지더라구요 물론 엄청 노력해서 더 멋있는 사람이 되서 그 사람 앞에 다시 설거구요 재회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 다엘님 말씀처럼 그 사람이 나를 잊으면 오히려 좋습니다 재회는 완전 새로운 사람이 되어 다시 꼬시는거니까요 이전의 나를 잊어버려야 더 멋있는 나를 봐줄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같이 퐈이팅 합시다!!
헤어진 이후에 톡을 보내고 읽씹 후 차단. 회사까지 찾아가서 문자로 보내니 문자 차단. 이후 반성하며 가마니처럼 가마니 있네요. 자존심이 센 저한테 사랑을 주다주다 지쳐서 그쪽이 이별통보를 했어요. 제가 받은건 너무 많고, 표현은 못했고,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이 미안함을 전달하고자 편지를 써서 줄려고 했던건데 지금까지 전달 못했네요.. 헤어진지 약 한달되가고, 차단당한지는 3주째 접어드네요. 너무시간이 흐른뒤 늦게주면 좀 쌩뚱맞게 생각하고 그래, 그땐 그랬지. 라고 넘길것같아서요. 아마 지금도 절 미워하고 있을텐데, 그래서 당장 주는게 능사는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어려워요ㅠ 혹시 첨언 해주실말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저랑 비슷하네요...자존심이 세서 헤어진 게 아니라 제가 얘기를 장문으로 톡 보내도 열흘동안 답장이 없고 연락도 없고 저는 애칭으로 되어있는데 그분꺼는 자기이름으로 되어있던데 그래 인연은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넘기고 했더니 일단 해결점을 찾고 잘 얘기를 풀어나갔으면 좋게 끝냈을텐데 잠수이별이라니 좀 글긴해요 그래서 제 미래를 위해서 자기계발하면서 일자리 구하면서 하나씩 앞으로 가긴하지만 자기자신이 먼저 좋은사람이 되야 그 상대도 좋은사람이 될 것 같아요.
헤어지고 나서 연락만 한다고 사랑하는 마음이 바로 생기진 않죠. 저라면 그냥 친구처럼 만남을 가지면서 썸타듯이 설레임을 새롭게 만들어 갈 것 같네요. 연락만으로는 사랑을 느끼기 힘들어요. 얼굴을 보고, 만남을 가지면서 과거의 좋았던 때가 떠오르고 새롭게 설레임을 느끼면서 사랑이 싹 트는거죠.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전여친에게 저는 첫사랑인데 오래사겼어요 사귈땐 누구보다 특별했고 서로에게 의지했습니다 헤어질때 매우 단호하게 반복된 실수들 가끔 상처받게 하는 행동들 때문에도 그렇고 마음이 이제 끌리제 않는다고 했어요 엄청 매달렸었는데 결국엔 안될거같아서 장문으로 톡을 보내줬어요 전여친도 저랑 연애에서 많은걸 깨달았고 미안하다고 이런식으로 장문으로 왔더라고요 이런 경우 저를 단 1도 생각하지 않아서 이별하는걸까요? 지금 생각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저의 공백이 생각날까요? 너무 힘드네요
이제 이별한지 한달반정도 됬습니다. 3년간 연애하다 만남과 연락에 서운함이 있어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한달간 붙잡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으나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등 찾아보니 이별직 후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지금 10일정도 연락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한달 후 마지막으로 붙잡기위해 편지를 써서 그녀차위에 올려놓고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매일 감정노트를 적고 있습니다. 그녀에 대한 그리움과 생각 등 떠오를때마다 제 진심을 담아 일기를 쓰듯 노트 한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달 뒤 재회를 위해 그녀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편지속 마지막 글에 그녀가 흔들리고 있다면 읽어주기 바라는 마음에 경비실에 감정노트를 맡겨뒀다고 써서 한달간 작성한 감정노트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마지막 방법으로 그녀와 재회할 수 있을까요?..
만남과 연락에 서운함이 있어 이별을 통보받았다구요?? 헐 근데 갑자기 왜 메달려요 여자분은 3년간 외로운 연애를하다 놓은거 같은데 .. 제 친구는 자기가 좋아해서 쫓아다니다 사귄 케이스였는데 3년쯤됬을때 권태기와서 4개월 헤어져있다가 재회해서 결혼했어요 그 4개월간 남자쪽은 거의 폐인이되어있었죠 .. 연락하지말고 상대가 님이 정말 자신에게 소중한지 아닌지 깨달을 시간을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소중하다고 느끼면 돌아올거고 아니면 각자 자신의 길을 가야죠. 암튼 많이 힘드시겠네요ㅠ
영상 오타 죄송합니다 ㅜㅜ!
그냥 내비둬요
연락하고 싶음 오게 되있고
하고싶지 않으면 안오겠죠
생각 아예 안할순 없겠지만
다시 시작하는게 두려워서 연락 못하는게 맞으니까요.1년반 만나고
헤어진지 2개월반 째인데
저두 힘든데 참아내고 있네요
재회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희망을 가지려 할수록 멀어지는게 재회더라구요.
저도 물론 재회를 바라보는 쪽이였는데, 불현듯 "지금처럼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생각으로 저에게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이별통보를 받고 하루에 3시간 씩 통보를 한 사람의 입장과 재회의 가능성 관련해서 주구장창 챙겨본 것 같아요. 보고 나니 오히려 재회와 멀어지게 됐구요. (제가 너무 못났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
재회 영상을 봐도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아챈 시점에선 그녀의 X스타, X이스북, X톡 전부 제가 끊었어요 :) 지금은 "내가 이렇게만 해줬어도. 그녀가 행복했을텐데." 라는 아쉬움 뿐이네요.
이미 그녀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라지지 않는 나를 보며 결국 이별을 통보하게 된거니까. 추억으로 남기는게 맞는 것 같아요. 만약 그립다면 그녀가 먼저 연락하겠죠?
그녀가 없는 세상에서 저는 옷도 사고, 시계도 사고, 노트북도 사고, 온전히 나의 가치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이 작은 소비 마저도 정말 행복했고, 이렇게 좋은 감정을 태어나서 처음 느껴봤거든요.
점점 가치가 오르며 자신감이 생기게 된 저는 지인을 통해 소개팅을 받았고, 소개팅 받은 그녀가 정말 마음에 들어 2번 째 만남 때 고백해서 현재 잘 만나고 있습니다! :)
내 자신의 가치를 올릴수록 그에 맞는 상대를 만난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통보한 그녀의 가치가 낮다는게 아니에요. 당시 제 가치가 낮은 상태로 그녀를 만나서 통보를 받은겁니다.
지금은 통보한 그녀를 응원해요. 그녀에게 맞는 사람이 정말 많았을텐데, 나와 만나줬음에 너무 감사하구요.
재회를 바라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아주 잠깐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접어두시고 나에게 시간을 투자한다면 분명 내 자신이 확실하게 변화해간다는 걸 느끼실겁니다. 다들 화이팅!
요즘 어떠신가요
와,,,제 상황과 엄청 비슷하네요
다정한 참견님 역시 재회에 대해서 노선으로 표현하셨어요.
희망을 갖는다면 종점이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영영 다가갈 수 없는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
내 자신을 꾸미는 것도, 재회를 잠시 미루며 다른 사람과 만나면서 내면을 성장시키는 것도, 공백 기간 동안 새로운 취미를 갖는 것 또한 가치를 상승시킨다 생각해요.
분명 재회에 대한 영상을 보시는데 이유가 있다고 봐요. 망가진 상태로 시청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은 솔로입니다 🙂
너무슬퍼요...남친이랑 헤어진지 1주일되었는데 남친도 이런심정인건지.,...
'상대가 나를 잊어주는게 더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다'
정말정말 새로운(?)관점이예요ㅠㅠ 사람이 본능적으로 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것에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인데.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니 정말 멋있는 분들 같아요ㅠㅠㅠ
저는 헤어짐을 당했고, 두번 상대방 쪽의 연락으로 다시 재회를 했었었어요.
하지만 흐지부지되는 결말이 반복 되다보니까 관계가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끝을 받아들였지만 오히려 상대방이 많이 힘들어했었던거같아요, 끝을 받아들이는것에.
그 포인트를 집어주신거같아요.
끝이나야 새로운 시작이라는것.
재회를 계기로 챙겨봤었는데, 재회 뿐 아니라 더 큰걸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지나면 기억이 미화된다.
잊혀지거나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까지 마음을 비우자
여유를 어떻게찾나요? 재산,직장,외모,몸매 방법좀 가르쳐주세요제발
@@go_topG 시간이 답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추억도 많앗겟지만
어쨋든 안좋은추억이 더 많아서 통보한거니까...
안좋은 기억이나 반복된 다툼 같은걸로
헤어진거면 차라리 잠시나마
나를 잊어주는게 나에대한
거부감을 덜느낄거같아요
헤어지고 저도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타로보고 그런데 이러면 이럴 수록 내가 더 마음이 안좋아 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딱 끊고 자기 발전 해야지 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생각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계속해서 하던 일 멈추고 생각합니다.
이별앞에 추억은 힘이없다
인줄 알았는데, 공백기때 힘을 발휘하네요
나이가 좀 있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이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고 좋은내용입니다.
내 생활 잘하면서 시간을 잘보내다보면 잊혀질 사람은 잊혀지는거고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이라면 그때가서 잡아도되지않을까요! 우선은 제 시간을 잘 보내야한다는걸 깨달아서 저는 저를 위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결국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그사람에게 몰두 할것입니다
이별의 아픔은 다른 사람을 만나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아픔 치료하고 다 나아야
또 다른 사랑을 시작 할 수 있죠
저도 그려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내시기를
맞아요,, 사실 알고 있어요.. ㅠㅠ
다엘님 나이도 어린데 생각이 어쩜 그리 깊을까요... (제가 나이가 많은데도 위로가 되네요)
얼~~뭔가 있는데~
다른데보다 내용이
알차네요 현실적이고..
오늘도 크게공감하고가요~!
3자보다는 내가 그 사람을 제일 잘 아니깐요.. 맞는 말이신거 같아용
상대를 잘아는 내가 판단하는게 맞죠.. ㅠㅠ
너무 위로가 되네요 ㅠㅠ̑̈ ㅠ̑̈ ㅠ̑̈ 감사합니다❤❤❤
이 사람 진짜 연애 박사 맞네!! 글쵸 글치~~~~~
명언이네요,,, 저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다 잊고 다시 시작할수 있기를 바라요
저는 불안할때마다 다엘님 영상들을 보면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침착하게되서 너무 도움되요
과거 성격이 어디에 푹 빠지는 성격이라
슬픈 음악 주관적인 생각의 늪 상대의 행동 하나하나에 내 감정이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하고(지금도 다 못 고쳤어요)
그러니 집착하고 자존심 부리고 했어요
근데 다정한 참견 영상들 하나 하나 보다보면 객관적으로 이 상황을 보려하게되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해답.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6개월정도가 흘렸는데 아직도 그사람을 잊지 못하고있어요.. 그사람은 다른사람만나서 사귀는데 그사람이랑 헤어질때까지 기달렸다가 다시 고백하는게 맞는건가요ㅜㅜ? 너무힘드네요
헤어지시고 하는게 맞다고 봐요 ㅜ
맴찢
와 미친 잠만 뼈맞음 ㅠㅠㅠ
저는 일주일전에 이별 통보 받고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힘들었습니다 재회에 대한 영상만 찾아보고 재회에 대한 생각만 했었고요 한 번 붙잡았지만 역시 붙잡히지 않아서 놓아줬습니다
정말 힘든데 정말 재회를 원해서 기간을 길게 보고 오늘부터 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만 가지기로 다짐했습니다
넌 할 수 있다 지금부터 더 나를 가꾸고 멋있어져야 재회 확률이 1%라도 올라간다 안좋은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일은 생긴다 그 좋은일의 대상은 바로 그 사람일것이다 넌 반드시 해낸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니 조금은 괜찮아지더라구요 물론 엄청 노력해서 더 멋있는 사람이 되서 그 사람 앞에 다시 설거구요 재회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 다엘님 말씀처럼 그 사람이 나를 잊으면 오히려 좋습니다 재회는 완전 새로운 사람이 되어 다시 꼬시는거니까요 이전의 나를 잊어버려야 더 멋있는 나를 봐줄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같이 퐈이팅 합시다!!
마인드너무좋네요 배웁니다 파이팅
재회 하셨나요
어찌되셨나요
왜 ..뭐때문에 ..속은거같은기분에 고민되네요 다시 사귀면 좋을까..아님정말 그런사람이었을까 하는생각..
잔잔한 지혜,다엘님 감사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사람이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알겠더라 나는..
헤어진 이후에 톡을 보내고 읽씹 후 차단.
회사까지 찾아가서 문자로 보내니 문자 차단.
이후 반성하며 가마니처럼 가마니 있네요.
자존심이 센 저한테 사랑을 주다주다 지쳐서 그쪽이 이별통보를 했어요. 제가 받은건 너무 많고, 표현은 못했고,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이 미안함을 전달하고자 편지를 써서 줄려고 했던건데 지금까지 전달 못했네요.. 헤어진지 약 한달되가고, 차단당한지는 3주째 접어드네요. 너무시간이 흐른뒤 늦게주면 좀 쌩뚱맞게 생각하고 그래, 그땐 그랬지. 라고 넘길것같아서요. 아마 지금도 절 미워하고 있을텐데, 그래서 당장 주는게 능사는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어려워요ㅠ
혹시 첨언 해주실말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비슷한 상황인데 아무댓글이 없네 ㅠㅠ
저랑 비슷하네요...자존심이 세서 헤어진 게 아니라 제가 얘기를 장문으로 톡 보내도 열흘동안 답장이 없고 연락도 없고 저는 애칭으로 되어있는데 그분꺼는 자기이름으로 되어있던데 그래 인연은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넘기고 했더니 일단 해결점을 찾고 잘 얘기를 풀어나갔으면 좋게 끝냈을텐데 잠수이별이라니 좀 글긴해요 그래서 제 미래를 위해서 자기계발하면서 일자리 구하면서 하나씩 앞으로 가긴하지만 자기자신이 먼저 좋은사람이 되야 그 상대도 좋은사람이 될 것 같아요.
힘들어 죽겠네
헤어지고나서 몇번이나 연락해서 연락받았는데 내가 싫지 않다면 다시 시작할 수 없냐는 말에
내가 싫지는 않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하네요..
이럴땐 어떤식으로 행동할 거 같으세요...?
다른분들 생각도 들어보고 싶네요
보내주세요. 감당할 수 있겠어요?
다시 만난대도 님 혼자 불안하고 힘든 연애를 하실 것 같아요 정말 힘들겠지만 놓아주세요 님을 위해서...!
@@I_am_diddu 마자여 잘지내라 자기는나없으니까 아무것도못하는사람이더라 사람조심하고 기죽지말고 어쩌고 하면서 칼답에 단호해놓고ㅜㅜ 마지막부탁이라고 얼굴한번만보러옴안대냐니까 읽지고도않고 그날밖에서 마주쳤는데 오토바이타고가면서 멀리서 나를 고개를완전돌리고 계속왜쳐다본거야.....끝까지단호했어야지...
계속 도전해지고싶게
헤어지고 나서 연락만 한다고 사랑하는 마음이 바로 생기진 않죠. 저라면 그냥 친구처럼 만남을 가지면서 썸타듯이 설레임을 새롭게 만들어 갈 것 같네요. 연락만으로는 사랑을 느끼기 힘들어요. 얼굴을 보고, 만남을 가지면서 과거의 좋았던 때가 떠오르고 새롭게 설레임을 느끼면서 사랑이 싹 트는거죠.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자존심때문에 서로연락 안하는듯요ㅠ 자존심이 먼저이면, 사랑은 아닌거겠죠?
그쵸 일단 서로 후회없이 노력했다면 이별하지 않았겠죠.. 후회없이 노력한 사람은 연락할 확률이 매우 낮을 것이고, 자존심 부리며 이기적이었던 사람이 자신을 깨닫고 먼저 연락하는 게 맞죠
@@user-tb1pf9lw5o 그건 본인 선택이겠지만 바보같은 짓이죠
짧게 만난 사람은 울고 갑니다...
솔직히 아쉬운게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날 생각하고 잊지못한다면 더 싫을것같아요
전여친에게 저는 첫사랑인데 오래사겼어요 사귈땐 누구보다 특별했고 서로에게 의지했습니다 헤어질때 매우 단호하게 반복된 실수들 가끔 상처받게 하는 행동들 때문에도 그렇고 마음이 이제 끌리제 않는다고 했어요 엄청 매달렸었는데 결국엔 안될거같아서 장문으로 톡을 보내줬어요 전여친도 저랑 연애에서 많은걸 깨달았고 미안하다고 이런식으로 장문으로 왔더라고요 이런 경우 저를 단 1도 생각하지 않아서 이별하는걸까요? 지금 생각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저의 공백이 생각날까요? 너무 힘드네요
사귄지 두달만에 이별통보받았어요.톡으로 받아서 너무큰충격받고 만나서 얘기하자해서 만났는데 잡힐거같지않더라구요 나는 이별 준비가안되었는데,,,남친이 생각이확고했으면 안나왔을거라고 자기도생각이많으니 서로생각을더 해보고 이야기하자하고 헤어졌는데 그기간이 언제까진지정하지 않았어요 마냥기다려야하나 힘드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6일정도 지났을때 제생일이 껴있었는데 축하한단말한마디없더라구요 그다음날 제가 연락해서 생각더해야하냐고 묻고 남친의마음은 똑같다길래 그럼 헤어지자했어요 날 배려해서 시간갖자한거냐니 맞데요. 그래서 그건 배려가아니라 오빠본인 성격상 마음편하려고 한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찝어주고 끝,,,끝내고 한달지났어요 아직도 생각나긴하지만 잘이겨내고있답니다
지금은 잘 지내시고 계시겠지요..?? 재회나 이별에 대한 극복은 잘되셨었나요..??ㅠㅜ
한달만나고 통보받았습니다. 잊으려하는데 왜 계속생각이날까요
나쁘게헤어진건아닌데.. 한번붙잡아봤는데 지금은 안될것같다고합니다.. 저는이제어떻게살아가죠
저랑 똑같아요,,,저는 이유도 모른채 해어지고 차단당해서ㅠㅠ
나도오
제발 느껴 쓰면 ~~
2년 넘게 사겻었는데 걔는 5일만에 잊은듯..
행복하게 잘놀면서 살더라구요
@@aaaatom7933 그래서 저도 좋은마음으로 보내줫습니다 행복해보이니 좋네요
5일만에 다 잊은거같아 보이지만 보이는게 다가 아닐거같아요 서로 2년넘게 사귄 이유가 있겠죠 만약 저라면 후폭풍이 올수도 있을거같아요..
희망을 드리려고 하는 말은 아닌데..
보이는게 다가 아닐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3개월, 6개월, 1년만에도 연락옴
@@user-hp1np4ou8j 그런 놈들이 나중에
후폭풍 씨게 와용ㅋㅋ
이별은아닙니다
아닌거 알면서도 보고싶네요 재회하고싶고
당사자도 모르는데 제3자가 안다면
타로카드 점집이 ㄱ
네?
싫어하는 마음도 없어질때까지
앗..
이제 이별한지 한달반정도 됬습니다. 3년간 연애하다 만남과 연락에 서운함이 있어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한달간 붙잡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으나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등 찾아보니 이별직 후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지금 10일정도 연락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한달 후 마지막으로 붙잡기위해 편지를 써서 그녀차위에 올려놓고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매일 감정노트를 적고 있습니다. 그녀에 대한 그리움과 생각 등 떠오를때마다 제 진심을 담아 일기를 쓰듯 노트 한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달 뒤 재회를 위해 그녀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편지속 마지막 글에 그녀가 흔들리고 있다면 읽어주기 바라는 마음에 경비실에 감정노트를 맡겨뒀다고 써서 한달간 작성한 감정노트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마지막 방법으로 그녀와 재회할 수 있을까요?..
비추요 그런거 받아본 입장으로서 자기 감정만 구구절절 써있으면 이기적이라고 느껴져요 상대방 감정을 헤아리는 편지를 써보세요 ....... 어쩜 하나같이 이별 뒤에 오는 연락과 편지는 다 자기얘기 뿐인지 ㅜ 진짜 받고나서 어쩌라고였습니다
만남과 연락에 서운함이 있어 이별을 통보받았다구요?? 헐 근데 갑자기 왜 메달려요 여자분은 3년간 외로운 연애를하다 놓은거 같은데 .. 제 친구는 자기가 좋아해서 쫓아다니다 사귄 케이스였는데 3년쯤됬을때 권태기와서 4개월 헤어져있다가 재회해서 결혼했어요 그 4개월간 남자쪽은 거의 폐인이되어있었죠 .. 연락하지말고 상대가 님이 정말 자신에게 소중한지 아닌지 깨달을 시간을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소중하다고 느끼면 돌아올거고 아니면 각자 자신의 길을 가야죠. 암튼 많이 힘드시겠네요ㅠ
저였다면,받아줄것같아요 댓글 읽는데 눈물이나네요
재회하셨어요?ㅜㅜ
@@user-cs6ho4vy5h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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