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내용도 그렇고 맛보기한 입맛도 그렇고,,, 안동사람으로서 30년이상 해당 술들을 마셔왔던(가까운 10여년동안은 술자체를 거의 안마시다보니) 사람으로서 해당 영상은 썩 동의 하기 어려운 영상입니다. 1)술 주 표기에 대해 한자를 사용함에 중국식 한자이건 한국식이건 일본식이건,,그 뜻을 표기하는게 한자 이다.안동소주는 3번 내린소주(영상에 바로 나오듯)이어서 그 표기를 사용한것이다.일본식 소주 표현이건 무엇이건 그 뜻에 맞는 표기를 사용한것이다.이것을 의아하다느니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하면 안나온다느니(소주를 왕조실록에서 근간을 찾는것 자체가 일부 무지한것,,조선왕조는 집을 지을때도 그 규모와 형식에 규제를 두었었다(사치를 막고,왕실의 위엄을 보양)마찮가지로 왕실이 아닌자들 민가에서 쌀(대단히 귀중한 식량자원)을 소주로 만드는것이 큰 사치에 속했기에 ,일반 민가에서 쌀을 사용한 소주를 제조하고 즐기는것을 딱히 장려하지 않았다.또한 조선왕조실록에서 이러한 비장려 소주(오랑케 원나라에 기원을 둔 술)에 대해 그 증류방식을 지역별로 세세히 열거하는것 자체가 당시 조선의 국조에서 어긋나는 것이다.헌데 그것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보니 술주가 다르다 하여,결과적으로 마치 일제잔재적 표현만으로 설명의 끝을 맺는것은 아주 잘못된 해석인것이다. 2)안동소주의 대중화 안동에서는 이전부터 각자 집에서 만들어(탁주,막걸리,소주) 먹었다(필요하면(제사나 집안행사) 마시고 싶으면 내려서 마셨다).헌데 소주를 제조하는 과정 자체가 오래 걸리고 힘들고 해서,솜씨 좋은 집에서 술을 내리면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것이다.그러던 중 조옥화씨가 ***에 선정되고,80년말 무렵 도시화와 경제성장으로 소비력이 높아지면서 조옥화(***에 지정되기 이전에도 조옥화씨네 집 술을 사서 마셨다.이유는 간단하다 그집은 술을 지속적으로 내렸었고 맛도 좋았다.즉 소주 내리는것을 부업(집에서 아낙네가 부업으로 삭바느질을 하듯)으로 하던집이다.)조옥화씨가 ***에 지정되고,그집 술이 tv에 소개되어 대중적으로 알려지며(관심없던 사람, 전통소주를 딱히 안만시던 사람들 또한 찾게된것)찾게 되었고 이로 인해,조옥화씨 처럼 집에서 술을 빚었던 박씨네(명인 안동소주)도 술장사가 함께 잘되었다.조옥화씨집 소주가 1일에 내리는 양이 정해져(사람이 수공업으로 내리다 보니 1일 생산량이 한계가 있는것)있어서,주민등록증을 지참(1일 1인 1병=안동소주 홍보효과로 술을 사서 비싼값에 되파는 행위가 만연=당시 1병 1만원초반이었는데 이를 되팔때 10만원 20만원 30만원에 되팔았다=90년초중반에 30만원이면 엄청 비싼것=이로 인해 역으로 안동소주를 욕하고 소비자가 외면하는 역현상이 생겼고,이때 이를 해결?한게 박씨네 안동소주 이다)하여 소주를 구입하였다.이후 명인소주를 비롯 조옥화씨 소주 또한 공장을 짓고 대량생산을 시작하였다. 3)맛 평가 모든 음식에 있어 맛이란 공통의 맛과 함께 각자의 취향 맛의 인식과 표현이 다름이 당연하다.술이라고 다를 리 없다.헌데 대중은 안동소주라는 고순도 소주 보다 이미 저순도 소주에 익숙해져 있고 고알콜은 양주를 통한 미각적 즐김에 이미 노출되어 있다.맛은 혀가 느끼지만 그를 인식하는것은 뇌이고,결국 맛은 경험적 누적된 기억에 의존하는 것이다.표현의 방식일 뿐이지만,바게트빵 맛이 난다하니,실소를 머금지 않을수 없다..각자의 취향이 각자의 누적된 맛의 경험적 기억에 기인 하지만,안동소주는 조옥화씨 소주가 안동소주이고,영상에서 소개된 나머지 술들은 변형된 안동소주 이다.명인안동소주는 공장생산하면서 이미 안동소주가 아니고,양반안동소주(안동소주를 서늘한 뒷간에 수년을 방치하면 맛이 달라진다=이것은 직접해보면 된다 부드러원진다=내부모님께서 한때 슈퍼를 하여 안동소주를 1백병 구매하여 집 뒷간에 보관한적이 있었는데 이후 슈퍼를 닫아서 고스란히 몇년간에 걸쳐 두고두고 마셨던 적이 있었다.4년이지난후 부터 맛을 보는 모든이들이 부드러워졌다라고 평하고 나 또한 마지막 남은 소주를 10년째 마실때는 많이 부드러워졌다라고 느꼈었다)묵힌소주라 하여도 저렇게 묵히면 안동소주를 진짜 묵힌것과는 다른 맛을 이미 내는것이다.안동소주는 과일(배,생밤,곶감)과 먹는것이 기본이고 고기로는 소고기를 산적이나 찐고기(기름기를 빼서 익힌)로 먹는것이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육회와 함께 (많이)마시면 크게 후회할 수 있다. 4)결론 명인안동소주=비싼걸 굳이?그냥 1300원 소주를 여러병 마시는게 낫다 양반안동소주=차라리 XO를 마시는게 낫다 안동소주는 조옥화씨집 소주45도400ml 이외엔 그냥 공장소주 이다. *안동사람으로서 그것이 무엇이건 많이 팔리고,애주가들에게 사랑받아,지역경제와 명성?에 도움이 된다면 바랄것이 없다마는, 안동소주 그자체의 안동소주는 안동소주 다운 안동소주가 사랑받고 인식되고 생존하여 안동소주 그대로 유지되는것이 옳다고 본다.
오늘 위에 3사 브랜드 한병씩 주문했습니다. 혹시 안동소주와 조합이 잘이루어지는 안주로는 뭐가 있는지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조사마다 맛이 틀리니 안주도 조금씩 차이는 있을수 있겠으나 이런 안주가 어울리더라는 추천부탁드릴께요. 저도 일상에서 안동소주를 좀 더 마셔본후 제 경험에서는 이런 안주도 괜찮은것같다는 제 나름대로의 추천도 차후 기회되면 남기도록하겠습니다. 동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올 설 선물로 조옥화 명인 안동소주를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특히, 끝에 올라오는 지푸라기향이 돌아가신 장모님께서 빚어주신 소주와 매우 흡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부모님과 함께 옛추억 얘기를 많이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화목한 명절을 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옥화의 민속주 안동소주를 제법 오랫동안 즐겨왔네요. 동영상에서 말하는 누룩의 향이 정말 끝내주는 술이죠. 45도의 독한 술임에도 독하다는 느낌도 거의 없고... 그래서 꼴짝꼴짝 마시다 보면 제법 취하게 되죠. 안동소주의 다른 버전도 알고는 있었지만 아예 무시하고 민속주 안동소주만 마셔왔는데 지금은 명인 안동소주를 주로 마셔요. 역시 명인안동소주 중 45도 짜린데, 이걸로 바꾼 이유는 좀 충격적이죠. 민속주 안동소주는 그냥 한 종류고 타협이 없어요. 도자기병에 넣은 독하고 고급주....따라서 비싸죠. 헌데 명인 안동소주도 같은 45도는 역시 도자기병으로 팔고 값도 적지 않은 점은 비슷한데, 여기는 "담금주"용으로 3.6리터짜리 용량으로 해서 35도와 45도를 판매하는데 내용물은 도자기병과 똑같은데 가격은 같은 용량의 도자기병에 비해서 절반도 안되어요. 집에서 혼자 즐기는 입장에선 술이 도자기병에 들었든 플라스틱병에 들었든 아무 상관이 없죠. 담금주용으로 45도 술을 3.6리터 프라스틱 용기에 넣어서 파는걸 벌써 한 10개 이상 사 먹은거 같네요. 내용물은 도자기병의 술이나 똑같은데 가격은 절반이 안되니 말이죠. 개인적으론 술의 품질자체는 민속주가 더 땡겨요. 허나 거의 비슷한 품질에 가격이 절반도 안되니 명인소주를 사먹죠.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다른 안동소주는 관심없어요.
안동이 고항인 사람입니다 저 어렸을때에는 저희 증조할아버지께서 드시던 조옥화 안동소주만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고향에 돌아가니까 이상한 소주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도 저는 어렸을적 할배 옆에 앉아서 한잔씩 받아마시던 누룩냄새 진하게 나는 조옥화 안동소주가 좋더군요ㅎㅎ
와! 내가 10년 전에 네이버에 안동소주란 이름달고 이름 더럽히지마라 이야기했을때 엄청 비난에 댓글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이야 전통주에 대한 인식이 믾이 변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적획하게 이야기하는 분이 있다니 김사할뿐 그때는 사실이지만 지금은 진실이 되는 세상 아!
평범한 애주가입니다.이 영상중에 추천술은 3번 민속주 안동소주 45도 조옥화명인님 소주 추천드립니다.가장 소주에 가깝습니다.애국심을때고 나면 돈 조금더 보태서 소주 맛에 가까운?? 더 좋은 양질의 위스키가 많은거같아서 조금은 씁슬하네요.... 광고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이니 문제시 말슴주시면 삭제하겟습니다.
술도음식이니까 주관적이고 개취 인정하면서... 무형문화재 안동소주는 유일하게 조옥화 안동소주입니다. 명인은 많지만 무형문화재는 적습니다. 갠적으루 다음날 머리 안아픈 유일한 증류식 소주이기도 합니다. 명인안동소주는 직접 인터뷰에서 일본인기술자를 데려와 만들었다고 했으니 좀 변화했죠.(감압식) 안동에 계신 지인말씀으로는 조옥화미만잡
저는 위 네가지중 박재서명인 45도, 조옥화명인 45도를 마셔봤는데 그 둘의 차이가 꽤 납니다. 박재서명인은 단아하고 깔끔한 맛, 조옥화명인은 스모키한 강렬한 맛의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둘다 좋았는데 조옥화명인의 강렬한 누룩향은 호불호가 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언급되었듯이 누룩향은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익숙해지면 계속 찾게되는 맛입니다. 일본식 청주 소주와 대척점에 있는 우리술을 언급하면 당연히 조옥화명인의 안동소주겠지요.
가장 궁금한 컨텐츠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해주셨네요~~ 명인 안동소주 35도 혹은 22도가 일반적으로 가장 접근하기 좋아서 몇번 마셔봤습니다 혼자 마셨을 때도 좋은 느낌이었고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마셨을때도 다들 이게 진짜 소주맛이구나 하면서 함께 즐겼지요 다른 안동소주들은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즐겁게 잘 봤습니다 ^^b (요즘 마셔보고 싶은 우리술 리스트가 늘어서 큰일입니다 ㅋㅋ)
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접하게 되어 정말 즐겁습니다. 저는 술이란 가성비로 적게 돈들여 빨리 취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기에 독주를 즐겼습니다. 독주가 소주보다 가격이 높아도 빨리 취하기에 선택하였고, 독주중에서도 저렴한 고량주나 저렴한 위스키등등을 주로 마셨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어보니 다른 독주에도 관심이 갑니다. 이왕이면 더 맛있고 향좋고 그래도 저렴한 술을 찾을 수 있게 될 것 같아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세편도 보고 왔는데 참으로 옳으신 듯...
명인 안동소주 35도 먹어봤는데 인생술이 됬습니다!!! 정말 향으로 취한다는 옛 고서의 글귀가 이해되네요 중국 술처럼 거부감드는 꽃향기가 아닌 영상에 나온대로 곡물향이 진한게 뻥안보태고 저녁에 만족스럽게 먹고 잤는데 다음날 오후에 계속 생각나서 그날도 한잔 더 했네요 ㅎㅎ더구나 저는 참이슬 세잔에도 기절하는 주량 허당인데도 인생의 즐거움을 또 하나 알게되서 너무 기뻐요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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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인 안동소주 35도 360ml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4495075428
2. 명인 안동소주 호리병 청와대 소주 45도 400ml: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4777920429
3. 민속주 안동소주 45도 400ml 조옥화1대명인 :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5956867860
4. 양반안동소주 3년산 청자 호리병 50도 400ml 잔1 :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762598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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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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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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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영상내용도 그렇고 맛보기한 입맛도 그렇고,,,
안동사람으로서 30년이상 해당 술들을 마셔왔던(가까운 10여년동안은 술자체를 거의 안마시다보니) 사람으로서 해당 영상은 썩 동의 하기 어려운 영상입니다.
1)술 주 표기에 대해
한자를 사용함에 중국식 한자이건 한국식이건 일본식이건,,그 뜻을 표기하는게 한자 이다.안동소주는 3번 내린소주(영상에 바로 나오듯)이어서 그 표기를 사용한것이다.일본식 소주 표현이건 무엇이건 그 뜻에 맞는 표기를 사용한것이다.이것을 의아하다느니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하면 안나온다느니(소주를 왕조실록에서 근간을 찾는것 자체가 일부 무지한것,,조선왕조는 집을 지을때도 그 규모와 형식에 규제를 두었었다(사치를 막고,왕실의 위엄을 보양)마찮가지로 왕실이 아닌자들 민가에서 쌀(대단히 귀중한 식량자원)을 소주로 만드는것이 큰 사치에 속했기에 ,일반 민가에서 쌀을 사용한 소주를 제조하고 즐기는것을 딱히 장려하지 않았다.또한 조선왕조실록에서 이러한 비장려 소주(오랑케 원나라에 기원을 둔 술)에 대해 그 증류방식을 지역별로 세세히 열거하는것 자체가 당시 조선의 국조에서 어긋나는 것이다.헌데 그것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보니 술주가 다르다 하여,결과적으로 마치 일제잔재적 표현만으로 설명의 끝을 맺는것은 아주 잘못된 해석인것이다.
2)안동소주의 대중화
안동에서는 이전부터 각자 집에서 만들어(탁주,막걸리,소주) 먹었다(필요하면(제사나 집안행사) 마시고 싶으면 내려서 마셨다).헌데 소주를 제조하는 과정 자체가 오래 걸리고 힘들고 해서,솜씨 좋은 집에서 술을 내리면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것이다.그러던 중 조옥화씨가 ***에 선정되고,80년말 무렵 도시화와 경제성장으로 소비력이 높아지면서 조옥화(***에 지정되기 이전에도 조옥화씨네 집 술을 사서 마셨다.이유는 간단하다 그집은 술을 지속적으로 내렸었고 맛도 좋았다.즉 소주 내리는것을 부업(집에서 아낙네가 부업으로 삭바느질을 하듯)으로 하던집이다.)조옥화씨가 ***에 지정되고,그집 술이 tv에 소개되어 대중적으로 알려지며(관심없던 사람, 전통소주를 딱히 안만시던 사람들 또한 찾게된것)찾게 되었고 이로 인해,조옥화씨 처럼 집에서 술을 빚었던 박씨네(명인 안동소주)도 술장사가 함께 잘되었다.조옥화씨집 소주가 1일에 내리는 양이 정해져(사람이 수공업으로 내리다 보니 1일 생산량이 한계가 있는것)있어서,주민등록증을 지참(1일 1인 1병=안동소주 홍보효과로 술을 사서 비싼값에 되파는 행위가 만연=당시 1병 1만원초반이었는데 이를 되팔때 10만원 20만원 30만원에 되팔았다=90년초중반에 30만원이면 엄청 비싼것=이로 인해 역으로 안동소주를 욕하고 소비자가 외면하는 역현상이 생겼고,이때 이를 해결?한게 박씨네 안동소주 이다)하여 소주를 구입하였다.이후 명인소주를 비롯 조옥화씨 소주 또한 공장을 짓고 대량생산을 시작하였다.
3)맛 평가
모든 음식에 있어 맛이란 공통의 맛과 함께 각자의 취향 맛의 인식과 표현이 다름이 당연하다.술이라고 다를 리 없다.헌데 대중은 안동소주라는 고순도 소주 보다 이미 저순도 소주에 익숙해져 있고 고알콜은 양주를 통한 미각적 즐김에 이미 노출되어 있다.맛은 혀가 느끼지만 그를 인식하는것은 뇌이고,결국 맛은 경험적 누적된 기억에 의존하는 것이다.표현의 방식일 뿐이지만,바게트빵 맛이 난다하니,실소를 머금지 않을수 없다..각자의 취향이 각자의 누적된 맛의 경험적 기억에 기인 하지만,안동소주는 조옥화씨 소주가 안동소주이고,영상에서 소개된 나머지 술들은 변형된 안동소주 이다.명인안동소주는 공장생산하면서 이미 안동소주가 아니고,양반안동소주(안동소주를 서늘한 뒷간에 수년을 방치하면 맛이 달라진다=이것은 직접해보면 된다 부드러원진다=내부모님께서 한때 슈퍼를 하여 안동소주를 1백병 구매하여 집 뒷간에 보관한적이 있었는데 이후 슈퍼를 닫아서 고스란히 몇년간에 걸쳐 두고두고 마셨던 적이 있었다.4년이지난후 부터 맛을 보는 모든이들이 부드러워졌다라고 평하고 나 또한 마지막 남은 소주를 10년째 마실때는 많이 부드러워졌다라고 느꼈었다)묵힌소주라 하여도 저렇게 묵히면 안동소주를 진짜 묵힌것과는 다른 맛을 이미 내는것이다.안동소주는 과일(배,생밤,곶감)과 먹는것이 기본이고 고기로는 소고기를 산적이나 찐고기(기름기를 빼서 익힌)로 먹는것이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육회와 함께 (많이)마시면 크게 후회할 수 있다.
4)결론
명인안동소주=비싼걸 굳이?그냥 1300원 소주를 여러병 마시는게 낫다
양반안동소주=차라리 XO를 마시는게 낫다
안동소주는 조옥화씨집 소주45도400ml 이외엔 그냥 공장소주 이다.
*안동사람으로서 그것이 무엇이건 많이 팔리고,애주가들에게 사랑받아,지역경제와 명성?에 도움이 된다면 바랄것이 없다마는,
안동소주 그자체의 안동소주는 안동소주 다운 안동소주가 사랑받고 인식되고 생존하여 안동소주 그대로 유지되는것이 옳다고 본다.
4번 방금 구매했는데 기대 됩니다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조옥화 안동소주는
조옥화 여사께서 먼길 가신 이후로는
그 옛날의 장군이 호통치는 맛이 안 났었음.
마 소개만하지말고 몇병선물해봐
인생풀린다 진짜
오늘 위에 3사 브랜드 한병씩 주문했습니다.
혹시 안동소주와 조합이 잘이루어지는 안주로는 뭐가 있는지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조사마다 맛이 틀리니
안주도 조금씩 차이는 있을수 있겠으나
이런 안주가 어울리더라는 추천부탁드릴께요.
저도 일상에서 안동소주를 좀 더 마셔본후 제 경험에서는 이런 안주도 괜찮은것같다는 제 나름대로의 추천도 차후 기회되면 남기도록하겠습니다.
동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조옥화 안동소주,,, 개인적으로 꽃향처럼 향긋하고 깔끔하게 넘어가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올 설 선물로 조옥화 명인 안동소주를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특히, 끝에 올라오는 지푸라기향이 돌아가신 장모님께서 빚어주신 소주와 매우 흡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부모님과 함께 옛추억 얘기를 많이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화목한 명절을 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먹고 굉장히 별로였거든요…ㅎㅎ 흙 맛이 나고 향도 꼬릿하고 했는데 그게 지푸라기 향이라 생각하니 충분히 납득이 되네요
처음 마실 땐 별로였지만 댓글을 보니 지푸라기 향이 생각나 다시 마시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개인적으로 조옥화 명인님의 안동소주가 더 좋게 느꺼집니다 ㅎㅎ 20살때 내일로 술기행으로 방문했던 안동소주박물관에서 당시 조옥화 명인님의 며느리님의 안내를 받으며 새우깡에 안동소주를 대작하던 기억이 워낙 강렬해서 다른 것보다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앜ㅋㅋㅋ저도 내일로로 안동 박물관갔다가 몇잔 마시고 취해 나왔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ㅋ
조옥화 명인님 안동소주가 최고맞아용 동의
위 술 중에서 조옥화명인의 민속주안동소주를 가장 선호합니다. 문득 안주없이 술만 한잔 마시고 싶은 때 떠오르는 술, 딱 한잔만 마셔야 한다면 선택할 것 같은 술. 술맛을 아는 분에게 선물하고픈 술이네요. 지금도 가볍게 한잔만 느끼는 중
재밌었어요!
얼음 엉덩이 둥글게 둥글게
안동 사람으로 술을 조옥화 소주로 배워서 그런지 조옥화만 찾게되네요.
조옥화 특유의 향이 중독성이 있어서 그 향에 빠진 사람은 그 향을 버리기 쉽지 않더군요.
조옥화 명인님 안동소주 추천드립니다ㅎㅎ
첫 맛은 이게 뭐지 싶은데, 어느순간 도수 높은 증류주가 계속 술을 부르기 시작합니다ㅎㅎ
오래 전에 친구가 예비군 훈련 갔을 때, px에서 사온민속 안동소주를 먹어봤는데 장말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품질보증서에 적힌 조옥화 여사님의 성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안동사람은 안동소주는 조옥화 안동소주 사먹습니당
안동출신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안동소주는 조옥화 안동소주가 옛날부터 쭈욱 이어져 오는 원조입니다.
어릴때 어머니 심부름으로 조옥화선생님 댁에가서 소주병들고 오던때가 생각이나네요 아주오래전부터 있던 소주이구요 다른것들은 후발주자라 생각하시면되요 맛은 각자의 취향대로
각자 개성이 있겠지만 옛날 안동사람들에겐 조옥화 소주가 진짜죠 ㅎㅎ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공감합니다.
아니 술덕후님이 여기서 나오다니!! ㅎㅎㅎ
조옥화의 민속주 안동소주를 제법 오랫동안 즐겨왔네요. 동영상에서 말하는 누룩의 향이 정말 끝내주는 술이죠. 45도의 독한 술임에도 독하다는 느낌도 거의 없고...
그래서 꼴짝꼴짝 마시다 보면 제법 취하게 되죠. 안동소주의 다른 버전도 알고는 있었지만 아예 무시하고 민속주 안동소주만 마셔왔는데 지금은 명인 안동소주를 주로 마셔요.
역시 명인안동소주 중 45도 짜린데, 이걸로 바꾼 이유는 좀 충격적이죠.
민속주 안동소주는 그냥 한 종류고 타협이 없어요. 도자기병에 넣은 독하고 고급주....따라서 비싸죠.
헌데 명인 안동소주도 같은 45도는 역시 도자기병으로 팔고 값도 적지 않은 점은 비슷한데, 여기는 "담금주"용으로 3.6리터짜리 용량으로 해서 35도와 45도를 판매하는데 내용물은 도자기병과 똑같은데 가격은 같은 용량의 도자기병에 비해서 절반도 안되어요.
집에서 혼자 즐기는 입장에선 술이 도자기병에 들었든 플라스틱병에 들었든 아무 상관이 없죠.
담금주용으로 45도 술을 3.6리터 프라스틱 용기에 넣어서 파는걸 벌써 한 10개 이상 사 먹은거 같네요.
내용물은 도자기병의 술이나 똑같은데 가격은 절반이 안되니 말이죠.
개인적으론 술의 품질자체는 민속주가 더 땡겨요. 허나 거의 비슷한 품질에 가격이 절반도 안되니 명인소주를 사먹죠.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다른 안동소주는 관심없어요.
단조로운 한국 술에 긴장감을 가져온 유튜버😊 우리 술에 스토리를 부여하고 정체성을 찾아주는 노력 정말 칭찬합니다^^
조옥화 안동소주가 진짜...진국입니다.
좋은 안동소주 추천 감사합니다.
8:00 다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한국방문은 1994년이 아닌 1999년입니다. 94년이면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데, 배경화면 자막에도 김대중 대통령이 나오네요.^^
저는 조옥화 안동소주 공장에 직접가서 박스로 사다먹습니다
중간유통마진이 빠지니 가격도 쌉니다
으에잇! 술덕후님이당 ㅎㅎ 근데 진짜 주자는 술주자로 바꿔야겐네요!😅
술 안먹는데 문화와 역사는 알고싶은 사람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사부터 알려주셔서 술에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 기억되기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동소주 찾다보니 700년 전통이라고 하면서 발효주정들어간 제품을 살뻔 했네요. 이영상덕분에 거를 수 있었습니다. 어쩐지 프리미엄이라며 안동소주 30도 짜리 제품 생각보다 싸게 팔고 있길래 장바구니 담고 이 영상을 다시보니 딱 그제품이네요.
재료나 증류 방식만 놓고 본다면 전통주라 부를 술은 민속 안동 소주가 유일 할거 같네요 다른 것들은 감압 방식에 입국을 넣어 만들어서... 명칭에 술 '주' 로 바꿀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술덕후님 ^^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
이 채널이 구독자가 뒤에 0이하나 더 붙으면 우리나라 주류시장이 더 나아지겠죠..에잇 빨리 성장해라..얍!
저는 평소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 마시지도 않는데(주량이 맥주 한캔정도?) 유투브는 너무 잼있네요....특히 술에 대한 역사나 원리 같은게 너무 흥미롭네요.
8:07
엘리자베스 2세가 안동의 생일상에 먹은건 물 한 모금이 전부, 저 모습은안동 소주 마시는 장면 아닙니다.
댓글에 안동 분들이 많네요.
역시 안동소주하면 조옥화 명인의 민속주 안동소주를 첫 손가락에 꼽습니다.
박재서 명인의 안동소주도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다시 명맥을 이어가고 있고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안동이 고항인 사람입니다 저 어렸을때에는 저희 증조할아버지께서 드시던 조옥화 안동소주만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고향에 돌아가니까 이상한 소주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도 저는 어렸을적 할배 옆에 앉아서 한잔씩 받아마시던 누룩냄새 진하게 나는 조옥화 안동소주가 좋더군요ㅎㅎ
누룩 냄새 나는건 별로 안 좋은건데..
저도 안동사람이지만, 어릴적에는 조옥화 안동소주만 있긴했죠.
20대때는 저도 누룩향이 좋아서 즐겨마시다가,
고향을 떠나 입맛이 바뀌고 많은 술들을 접하다보니, 명인안동소주에 손이가더군요^^
암튼 조옥화 어르신께서 좋은일도 많이하시고,안동을 널리 알리신분이시죠.
@@LeeMyeongjae누룩냄새는 취향 아닌가요? 혹시 다른 이유가 있나요?
@@창조리-d7f 곰팡이 향이라 퀴퀴해요, 술 담글때도 누룩 향 많이 없앨 수록 좋은 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LeeMyeongjae 그렇군오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이야…이분 진짜 찐투버네!!!! 감사요
언젠가 경주교동법주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술인데, 달고 향이 있어서 취향은 아니실지 모르지만, 노트를 적으며 리뷰하시는 모습과 평이 기대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기도 하구요
와! 내가 10년 전에 네이버에 안동소주란 이름달고 이름 더럽히지마라 이야기했을때 엄청 비난에 댓글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이야 전통주에 대한 인식이 믾이 변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적획하게 이야기하는 분이 있다니 김사할뿐 그때는 사실이지만 지금은 진실이 되는 세상 아!
@@새롭게-b3y 지식인은 십년도 더전에도 있었삼
늘 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용중에 전통주가 사라진 이유가 나오는데, 마지막 숨통을 끊은 건 1965년 양곡관리법으로, 쌀로 술을 못 만들게 금지한게 가장 치명적이라고 보통 이야기합니다.
명인 안동소주를 수년 전에 처음 접해보고 정말 놀란 게.. 이 가격에 이 품질이 말이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술이 이 가격이면 적어도 집에서는 희석식 소주를 마실 이유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특히 담금주로 사면...깡패죠
오늘안동여행중에 민속주 45도,25도 한병씩 구매했는데 너무기대되네요
역시 먹기전에 혹시나해서 검색했는데
너무탁월했네요^^
안동소주 제발 배랑 먹어주세요!! 전골보다 훨씬 궁합이 좋습니다! 수박도 괜찮겠네요! 시원하고 아삭한 단맛이랑 정말 잘어울려요! 제발 드세요
이번에 전통주 대축제 가서 1번이랑 2번 다 마셔봤는데 상압증류로 만든 소주가 훨씬 맛있다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조옥화 명인 술로 선물용 개인용 구매했고 매우 추천합니다!!
위스키 대체제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져요
2:10 이 부분은 소주 업체들도 한번 찾아보고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술익는집 구독하면서 좋아하는 술을 즐기는법을 알게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범한 애주가입니다.이 영상중에 추천술은 3번 민속주 안동소주 45도 조옥화명인님 소주 추천드립니다.가장 소주에 가깝습니다.애국심을때고 나면 돈 조금더 보태서 소주 맛에 가까운?? 더 좋은 양질의 위스키가 많은거같아서 조금은 씁슬하네요.... 광고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이니 문제시 말슴주시면 삭제하겟습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누룩 설명 하실 때 표현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ㅋㅋㅋㅋ 비유가 찰떡이네요ㅋㅋㅋ고수같이 익숙해지면 무조건 땡김
설탕 주정 등 첨가물 넣는게 가장 문제죠. 가짜술을 만들어놓고 가짜맛으로 애주가들을 속이고 있으니 법 제정해서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술익는집님 영국여왕이 우리나라 방문은 1994년도가 아니라 1998년도이고 안동에서 생일상을 받았다고 함니다
안동 소주 입문을 민속주 45도로 해버렸네요... 다들 독하고 맛없고 별로라고 했는데 유일하게 저 혼자만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진짜 너무 좋더군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한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기인 1999년 4월입니다!
일본어 할 줄알아서 한자 다른건 알았는데
전국술 주는 설문해자에 따르면 세번 빚은 술을 뜻하는거더라구요
술도음식이니까 주관적이고 개취 인정하면서... 무형문화재 안동소주는 유일하게 조옥화 안동소주입니다. 명인은 많지만 무형문화재는 적습니다. 갠적으루 다음날 머리 안아픈 유일한 증류식 소주이기도 합니다. 명인안동소주는 직접 인터뷰에서 일본인기술자를 데려와 만들었다고 했으니 좀 변화했죠.(감압식) 안동에 계신 지인말씀으로는 조옥화미만잡
안동 태생으로 안동소주는 45도만 먹었었는데 50도 짜리도 있군요
22, 23년산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45도 보다 도수가 낮으면 짝퉁이라고 항상 얘기 했었는데 관련 내용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위 네가지중 박재서명인 45도, 조옥화명인 45도를 마셔봤는데 그 둘의 차이가 꽤 납니다. 박재서명인은 단아하고 깔끔한 맛, 조옥화명인은 스모키한 강렬한 맛의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둘다 좋았는데 조옥화명인의 강렬한 누룩향은 호불호가 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언급되었듯이 누룩향은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익숙해지면 계속 찾게되는 맛입니다. 일본식 청주 소주와 대척점에 있는 우리술을 언급하면 당연히 조옥화명인의 안동소주겠지요.
공감!!
박재서 소주는 알콜 냄새가 좀더 올라옴 전 조옥화 소주가 훨 풍부한 맛이라 좋더라구요
박재서명인 안동소주와 조옥화명인 안동소주 마셔봤는데 저는 조옥화안동소주가 낫더라고요.
오늘 생일이라 민속주안동소주먹었는데 저는 위스키보다 이쪽이 더 맞는거같습니다 ㅎㅎ
13:14 여자분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ㅋ
조옥화 안동소주는 개봉하고 좀 놔뒀다가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감압증류를 해놓고 전통소주라고 부르는게 맞긴 한가 싶기도 하네요. 물론 매력적인 방법이긴 한 것 같습니다만...
그동안 주로 박재서35 마셨는데 오늘 조옥화45를 구입해서 받자마자 한잔 했습니다.
캬~! 시골집 뒷방 흙냄새 짚냄새같네요 ㅎㅎ
평생 한가지 술만 먹어야 한다면 박재서35지만 마음속 깊이 그리워할 맛이라면 조옥화45.
아.. 소주가 다 떨어져서 방금 화요41, 화요53 사왔는데.. 영상보고선 안동소주 주문하고 있네요 ㅋㅋ 이거저거 먹다보니 확실히 40도 이상의 증류주가 맛있는거 같아요! 술익는집 구독 이후로 3주째 매일 술마시는 중인데 이거 참 큰일이네요 잠시 구독 취소 해야하나.. 간이.. 😂
안동소주하면 유일하게 떠오르는 조옥화 안동소주.. 고딩때 아빠몰래 먹어보고는 으악했는데 지금은 제돈주고 사먹고 있네요 ㅋㅋ
안동살루트도 나오는군요 ㅎㅎ 맛있더라고영♡♡
불사를 소 용출할 주, 일본어가 아닌 세번 거듭 빚은 전국술, 진한 순주를 의미하는 추입니다.
가격이 오히려 떨어지네요 경영난으로 사라져버리기 전에 맛봐야 할 것 같슴다
명인안동소주 22도 마셔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목 넘김 깔끔했고 뒷맛 없이 깔끔하게 딱 떨어지더라고요
안동소주가 여러가지였다니... 첨가물 들어간다고해서 걸럿는데 유익한 정보입니다
테이스팅 노트는 맛를 즐기는데 방해가 되더라구요 오히려 사람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니까 최대한 배제하고 싶은 느낌
시음해보고싶었는디 ㅠㅠ 다음엔 꼭 됐으면 좋겠네요
구독후 싸구려 희석 소주는 끊었습니다
혼술로 안동소주 35도 아주 좋습니다 👍
술 찾아서 구매할 때 뒷면 보는 게 상식이지요
좋은 정보 감사하네요
저한테는 마지막 술 뿐
안동소주 35도는 초보에게 최고의 가성비가 될것같습니다.
45도 안동소주는 생각보다 독합니다. 하이볼 스타일이 요즘 스타일에 더 가까울수 있을것같습니다.
35도는무엇보다 가성비가 갑입니다. 20도때 소주들은 약간 싱거울수 있으나 35도 되니 약간 처주는 느낌도 좋고 거부감도 덜합니다.
안동가면 꼭 사오는 민속주도 있네요. ㅎㅎ
저는중국인입니다
정말안동소주는 가격대비해 정말맛이있는술입니다
정말 중국갈때도 선물로쓰는데 좋다고합니다
중구게서 안동소주대리점하고싶은마음정도
명인 안동소주 45도 안동갔다 오는 김에 방문해서 사다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마셨음
길게 말할것도 없음. 조옥화 할머니꺼 ❤
저는 35도는 안먹어봤고요
나머지세가지는 다먹어
보았습니다
그중 탄향이 강한술이 저는
맛있더군요
나머지둘중하나는
입맛에맞지않아서
짝퉁인가?
생각했더니 아니군요
영상을보고 잘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러니 다 가짜라 하는겨
ㅋㅋㅋ❤😂
잘봤습니다
안동사람들은 조옥화 명인이 만드신 안동소주를 진품이라고 평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는 예전에 한창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좋은 안동소주 대란의 그 제품이죠 ㅎㅎ
확실히 가성비가 좋고 맛있는 소주긴 합니다
도자기는 선물용으로는 이쁜데 재활용 생각하면 주기적으로 마시기에는 유리병이 좋아서… 좀 아쉬워요. 선물용과 소비용 따로 내주시면 좋을텐데.
가장 궁금한 컨텐츠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해주셨네요~~
명인 안동소주 35도 혹은 22도가
일반적으로 가장 접근하기 좋아서 몇번 마셔봤습니다
혼자 마셨을 때도 좋은 느낌이었고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마셨을때도
다들 이게 진짜 소주맛이구나 하면서 함께 즐겼지요
다른 안동소주들은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즐겁게 잘 봤습니다 ^^b
(요즘 마셔보고 싶은 우리술 리스트가 늘어서 큰일입니다 ㅋㅋ)
한글을 크게 쓰고 작게 한자를 쓰면 모를까
한자를 우선적으로 크게 쓰고 한글을 작게 쓰는것 자체가
요즘은 좀 없어보입니다
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접하게 되어 정말 즐겁습니다. 저는 술이란 가성비로 적게 돈들여 빨리 취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기에 독주를 즐겼습니다. 독주가 소주보다 가격이 높아도 빨리 취하기에 선택하였고, 독주중에서도 저렴한 고량주나 저렴한 위스키등등을 주로 마셨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어보니 다른 독주에도 관심이 갑니다. 이왕이면 더 맛있고 향좋고 그래도 저렴한 술을 찾을 수 있게 될 것 같아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세편도 보고 왔는데 참으로 옳으신 듯...
저는 보드카 추천합니다. 특히 폴란드하고 베트남 보드카 ~
안동에서 어릴 때부터 민속주 안동소주 선물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사도 꼭 그걸로 샀던거같네여
명인 안동소주 35도는 가격도 저렴해서 처음 시작하기에 좋을 꺼 같네요
제가 저번에 국제탈춤축제에서 나무상자에 든 안동소주를 샀는데
무슨 안동소주를 샀는지 봐야겠네요
명인 안동소주는 정말 가격도 싸고 넘 감사하다
어느분 덕에 명인안동소주 45도 벌크로 사서 조지고 있습니다... 알성비 죽입니다
명인 안동소주 35도 먹어봤는데 인생술이 됬습니다!!!
정말 향으로 취한다는 옛 고서의 글귀가 이해되네요
중국 술처럼 거부감드는 꽃향기가 아닌 영상에 나온대로 곡물향이 진한게 뻥안보태고 저녁에 만족스럽게 먹고 잤는데 다음날 오후에 계속 생각나서 그날도 한잔 더 했네요 ㅎㅎ더구나 저는 참이슬 세잔에도 기절하는 주량 허당인데도 인생의 즐거움을 또 하나 알게되서 너무 기뻐요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
한자 주자가 완전 다른 의미네요..한국술이라면 실록에 나온 주자를 쓰는것이 맞는거 같은데..안동은 왜 그럴까요..
이젠 우리생활에 한문이 거의 없어졌는데 그래도 여전희 한문이 귀한 대접받고 대우를 해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 잔재........애초에 조선 3대 명주에도 없던.. 전통과는 먼(?) 술이기도하고, 안동소주 네이밍이 일제시기때 만든 명칭이다보니 뭐...그려러니 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동에서 요 소주 먹고 반해서 또 여행간 여행러입니다
제입맛과 제 술취향과 비슷해서 구독합니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한국은 700년전 주정 개발한 나라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얼척없었어요ㅋㅋㅋㅋㅋ
나름 국뽕 기출변형인가ㅋㄱ
이제 한문은 빼야 되지않을까요?
외국인들한테 선물 많이나가던데 다 중국술이라 그럼ㅋ
최고의 언어인 한글 있자나요 ㅎㅎ
한문은 중국꺼
@@user-dark-illusion 듣고보니 그러네요
@@user-dark-illusion 과거에는 한문을 우리글로 써온 역사가 있으니 잘못되었거나 근거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내수를 고려했을때 한문 디자인이 선호도가 높을거 같아요.
민속주 고택에 직접가서 사는데요
갈끔하고 향이 풍부해서 매력적입니다
입문용으로 좋다고 해서 마셔봤어요😊 앞으로도 하나씩 배워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론 민속주 안동소주의 향이나 풍미가 압도적으로 좋았어요.
하지만 술익는집님 말씀대로 입문하기 좋은 건 명인인 것 같아요.
우와 오늘 게스트가..
술 주 한자에 깃든 의미 해석은 정말 놀랍네요...잔재가 있는데, 아무 죄의식 없이 그냥 쓰다니...지적 감사합니다.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는 저의 최애 소주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박재서 쪽이 맞으면 45도 비싸게 사지말고 45담금주 3.6리터 7만원짜리로 사면 됩니다. 같은 제품이고 용기만 다른거임. 이거만한 가성비는 없음.
양반 안동 소주는 오크통에서 숙성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크통 냄새 날겁니다.
대중적인 것은 쿰쿰한 냄새 잡은 명인을 전통적인 본연의 맛을 원하시면 조옥화가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