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다면 절데로 결혼안합니다 결혼할땐 동등했던 서로가 몇십년 남편 자식들 뒷바라지에 본인들은 꽃을 피웠지만.. 저는 한알의 밀알이되어 썩어서 그들이 꽃을 피웠어요 이제 저는 남은건 우울증과 공황장애와 암.. 저를 밟고 꽃피운 가족들은 이제 아픈 저를 힘들어합니다 햔실이지요 돈있으면 뭐합니까 아퍼서 쓰지도 못하는데요 제발 자아개발하면서 사세요 나는..나다 입니다 전 이제라도 늦지안타고 맘먹고 아프고 에너지없는 몸을 이끌고 타국에 공부하러왔어요 자기자신의 목표없는 삶은 마지막에 병든 몸뿐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자기자신을위해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요 오늘아침부터 랭귀지스쿨갑니다 나이먹고 말안통해도 더 내려갈데 도 없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다 맘먹고 버티려합니다 저도 발전하려면 저자신을 넘어서는 고통과 부딪혀야돼나봐요 그래도 몇십년만에 집에서 나오니 탈출한느낌입니다 20대에 결혼해서 가족들뒷바라지에 온힘을 쏟아부으며 저를 너무 돌보지 않았더니.. 정신과 육체가 부숴져ㅛ어여 세포가 공중에 한조각씩 흩어지는 고통을 느꼈고 애들 뒷바라지 끝나고 나자신 취미갱뢀할려했더니.. 40대에 암과 우울증 공황장애가 와서 10년을 암치료에 현관밖에도 못나갔어요 저만 이렇치 안을겁니다 너무 완벽하려다보니 이렇케 저를 몰아붙였어요 이렇케 사시는 분들.. 이글 보시면 .. 정신붙잡고 자기 자신의 발전을 위해사세요 제발.. 결국 세상은 혼자입니다 나중에 누가 그렇케 살라랬냐고 원망만들어요 ㅎ 남들은 제가 암인줄도 모릅니다 가족몇명외엔 말안했으니까요 남들은 겉모습만보고 자식잘되고 남편잘되고 부러울것 업겠다고 생각할때 전 속으로.. 나는 가면쓰고 살아요 하고 말합니다
어른이된다는것의 첫번째조건은 경제적자립입니다 배우자의 돈으로 살고있으면서 자유를 부르짓는다면 이또한 엄청 이기적인 행동일뿐이지요 같이살든 따로살든 스스로 벌어먹고살수있는 최소한의 경제력을 갖추고 각자독립적인 모습일때 따로살든 함께살든 행복할수있죠 나를 사랑한다는것 나의 싫은 모습을 제거하는것이 아니라 나의싫은모습도 내모습이구나하며 그것을 인정하고 싫은모습을 보듬어가며 살아가는것.. 감사합니다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을 하나하나 열어가다보면 마지막엔 보호해줘야 하는 어린아이가 남습니다^^ 그 아이는 누구에게나 내면 깊숙한 곳에 살고 있는 존재입니다^^ 의식하지 못 할 뿐, 내 안에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 떨며 웅크리고 앉아 울고 있는 그 아이를 햇살 밖으로 데리고 나와 바로 설 수 있게 다독이고 격려해 주는 일, 그게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온전히 나와 만나는 일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일이며 그 아이가 밝은 햇살 속에 바로 섰을 때 변화와 성장은 함께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제가 상담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인 이유, 나를 더 깊이 알아가고 더 이해하기 위한, 자작님께서 낭독해주시는 내용이 배우는 과정이라 이해가 빠릅니다^^ 달콤한 복습을 하고 난 느낌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입니다 염치없게 늘 받기만 하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쁜 꿈 꾸셔요~
내가 기냥 나를 사랑합니다.인정합니다. 그래. 니 말이 맞다. 괜찮아 다아 괜찮아. 참견이 아니고 기냥 의견인기라. 기냥 하고 싶은대로 해라. 걱정스런마음이들면 밭에 나가 풀을 뽑습니다.풀을 뽑다보면 번뇌가 살아지지요. 참고 견디고 것. 고통은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 줍니다. 내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 아주 잘 들어 주는 사람이 저는 참 고맙습니다.
자작나무님과 나무님들 수술 잘 받고 2박 3일간의 입원 마치고 와서 오늘 자작님의 영상 잘 들었습니다. 쉬운듯 어려운듯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짧지만 입원 시간 동안 저도 많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푹 잠들지 못했던 병원에서의 수면 시간~ 오늘 밤에는 아주 푹 잘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작나무님 오늘 낭독도 잘 들었습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시작해서 정으로 산다ᆢ 사랑보다 더 단단하고 끈끈한게 정인거 같아요 이기심을버리고 희생도하면서 진정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이란 생각이듭니다 나무를 사랑하고 나무같은 사람이 되고싶은 자작숲의 나무임이 참 행복합니다 오늘 낭독도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
책 내용 중 지은씨의 남편은 자신이 너무 소중하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사람이네요. 일반 남자들이 내기 힘든 용기를 냈으니까요. 딴여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치러야할 댓가가 만만치 않은 이혼을 결정하고 또 실행한걸 보면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부부가 같이 산다는게 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꿈꾸던 사랑을 이루지 못해 괴로워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곰곰히 오늘의 낭독을 들으며, 만약 억지로 그 관계를 이어갔다면 더 불행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움과 공허함을 밖에서 채우려는 것은 깨진 독에 물을 넣는 것 같아요..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가득 채운 내 자신을 주변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표현할 때, 나도 행복하고 함께 행복하지 않을까.. 그리 생각해 봅니다. 밑줄 그은 글과 낭독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더욱 행복한 오늘 되세요^^
억새가 한들한들 ~ 추위를 부르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그렇죠? 콩깍지가 씌우면 다 좋게 보여요. 그리고 그렇게 볼려고도 하고요.. 잘 들었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가 담백하게 들렸어요.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는 창가에서 아님 난롯가에서 편하게 읽어주는 듯 ~ 그럼 난 조용히 눈감고 ~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결혼 31년!!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당연하게 생각하고 맞추며 살았는데 뒤돌아보니 내 자신은 없는 생활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남평이랑 싸우며 나의 삶을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살짝 비가 내린 아침 시간에 잔잔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파란비님~^^ 훌륭하게 사셨다고 박수 보냅니다.^^ 아이 키우고 남편과 뜻 마추고 온기가 가득한 가정을 꾸미기위해 결혼하셨으니까요. 파란비님 혼자의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결혼을 하지말아야 했지요. 우리네 여자들 특히 전업주부들이 아이들 다 크고나면 마음이 허해져서 나 자신을 찾으려 하지만 이미 나자신은 가정의 기둥이 되어 있습니다. 부디 많이 사랑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증손자 바라보며 미소지으며 사시길 바랍니다.
자작🌳님 가을이 왔습니다. 자작🌳님의 모든 낭독을 다 들었었는데 예전에 이책낭독은 제목만 듣고 끝내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엔 끝까지 가볍게 들으며 저를 위한 낭독이라 생각했어요. 화면에 그은 밑줄색도 가을이라 그런가 아름답게 어울리고 중요 별표시는 노트 한쪽에 다시 적어놓았어요. 보다 자유롭고 행복한 선택을 믿고 오늘도 사랑하고 존중하며 가볍게 살아갑니다. 함께 살아가주셔서 오늘은 더더더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
자작님 저도 예전에는 남자를 강하고 자기 주장으로 사는 줄 알았는대 세상에서 제일겁쟁이고 마음은 한없이 약한 남자들 인것 같아요 소리가 큰사람은 속으로는 겁이 많은 남자 제딸이 어느날 엄마 우리 부장님은 말을 하면 퉁명스럽고 약간 화가 난사람 같애 그래서 다른 직원들이 싫어해 해서 그양반은 마음은 그렇지 않아 진짜에 마음은 착하고 겁이많은 사람같다 너라도 친절하게 대해드려 그러면 말은 그렇게 해도 마음은 안그러니까 그후 제딸이 속으로는 싫어도 가까이 차도한잔 타 드리고 하니까 자신에 마음도 털어 놓으시고 그렇게 따뜻한 분이였다는것을 몰랐다고 가끔 사위에 흉을 보면 그냥 잘해줘라 수술하고 힘들어 할때 샤워도 시켜주고 얼마나 신경을 예민하게 하루를 보냈을까 생각하고 알았지 하니까 지금은 울사위가 아주 딸래미 에게 잘 하는게 보이고 저한테도 예전에도 잘했는대 지금은 아주 잘ㅎㅏ는걸 느껴요 일하다 저를 데려가고 데려다 주고 내 남편이 사회에서 얼마나 힘들까 쪼그한 자존심에 사회사람을 잡지못하니까 제일 믿고 사는 부인에게 투정하는것을 알아주워야 사회 생활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작님 좋은글 고맙습니다 제가 사업하면서 많은 남자분을 만나 깨닷고 제일불쌍한 사람들은 내 남자 남편이라는것을요 조그만 자존심 다 덮고 남편 마음 알아 주세요 내 아들에게 하듯 대해주면 가정이 달라 진다는 것을요
앙앙 😭 오늘까지 넘 바쁜 한 주였음 ᆢ 단비ᆢ ⛈️같은 자작님!! 유일하게 아무 때나 오셔두 좋은 분ᆢㅋㅋ어차피 내 시간이 맞아야 마주치니까ㅋ~산수 좋은 곳에 살다보니 관광객들이 들어오시네요ㅋㅋ 볼일보러 나갔다 주유하고 주유소에 차 맞기고 튐~오늘 한 일 중 제일 잘한일~(차가 너무 막혔음ㆍ집엔 데려왔어요~) 좋은 반려자로 서로의 고향이 되어가는 부부들 진짜 좋아보임요~ 응원 합니다! 콩깍지 ㆍ초심 이런거 계속 발휘 하셔요!🫡 ! 책 안에서 글이 움직이는 영상이 너무 귀여워요
@@무념무상-t9s 그럴리가요.🤣 이십대 중반에 무념이 아닌 유념에 두번째 화살맞고 너무 힘겹게 일어섰답니다.🙃 그러나 제대로 그 싹을 뽑하내지 못해 삼십대 초중반에 큰 쓰나미 맞고 겨우 목숨만 건졌습니다.😔 육십대 중반 지금 제마음은 무념무상이 제일 좋으네요. 가을비 머금은 커피 한 잔 보냅니다. 사랑합니당 . ☔🌹💙♥️☕📖🌳🛤🍁🎶
맨처음 자작나무님!!! 덕분에 책튜버를 접하고 독서를 시작했고 온전히 자신의 인생이 무엇인지 남편으로부터 독립하고 싶고 끌려가지 않으려고 몸부림 쳤던 일들이 고스란히 마음으로 부터 전해 집니다 #우리는 왜남편을 필요로할까요? 저는 보호자로 생각한 부분 #변화는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수용하고 받아들여야하는 부분 #그래서 지금까지 독서라는 새로운 나를 찿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님!!! 덕분이지요 # This is me 이니까요
🕊 옳은 선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처한 선택을 옳게 만들어 갈 뿐입니다.🛤 자작님! 가을비가 와서 ☔ 내일이 휴일이라... 늦게 새 영상 발견하고 누우며 듣다 벌떡 일어나 앉아 댓글 씁니다. 💡열공 🤣 박우란 작가의 이 책은 구입해서 읽고난뒤 친한 지인에게 선물할 정도로 제 마음에 닿았답니다.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자작나무 16만 구독자 깊이 축하 드립니다. 자작님! 늘 감사드리며 단디🤣 동행 하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책읽는 자작나무 !~!!! 감사합니다. 🙏🙏🙏📚🖊🌳👍🌟💖 ☆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 맞습니다. 도발적인 재목에 끌리는 우연히 유튜브. 톡 두들겨 봅니다. 이 ~ 나이에 🤗🤗🤗 저자께서 정신분석 상담사 ! 책 📚 관심이 있다보니. . .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자작나무 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자작님을 처음 알게되고 인연 맺게해 준 책 제목이었습니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이 글을 보면서 오호 하면서 관심이 확 쏠려서 바로 듣게 되었습니다. 여자도 모르는 여자 마음과 참으로 공감가는 사연과 이야기들에 고개를 끄덕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비님 오시는 저녁 따뜻한 밤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연애 2년 후 생각지도 못하게 동거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연애때는 이런사람이라면 결혼해도되겠다 싶을정도로 마음도 생활도 참 맘에들었습니다. 그런데 동거를 하고 나니 사람이 바뀌더라구요 연애때 남자친구가 살던 집을 갔을땐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되어있었는데 같이 살아보니 집안일에 손하나 까딱하지않고 매일 폰만보면서 불법토토를 하고 비트코인하려고 사채빚지고 책임감없고 자극에만 노출되어있은 본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연애때도 바람 한번 핀적있지만 넘어가줬구요. 혼자서 일하면 바람필 일 없다기에 그렇겠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혼자 일하는데도 바람을 기어이 피더군요 물론 거창한 바람은 아니지만 저에게 숨긴다면 바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몇주전에는 혼자있고싶다며 가게에서 먹고 자겠다고 저를 혼자 두었습니다 어디 말할 곳도없고 한동안 너무 스트레스받아 집을떠나고싶지만 이놈때문에 돈깨진게 천만원은 되어서 당장에 돈도없고 보증금도 없는상황이니 .. 최근까지는 손도들었습니다 이제는 때리지않고 손만 드는 시늉만 해도 죽을것같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직장을 구했고 그만둘수도없고 그만두기도 싫기때문에 그냥 내자신 매일매일 매분 매초 다스리면서 돈 300이라도 모아지면 다른지역 원룸으로 도망칠생각입니다 내자신을 더 사랑하고싶어요 노력중입니다 남자친구가 나에게 상처를 줘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도 하고있어요 이놈이 폰으로 또 뭘 하나 싶어서 보고싶다가도 집착이 모든 고통의 근원이란 글을 보고 그래 그래 내가 간섭하고 집착하면안된다 이사람 삶이지 내 삶은 아니니까 하고 계속 다스립니다 결혼이라도 했으면 나 어쩔뻔했나 아찔하기도합니다 말할곳도없고 여기다가 풀어냅니다..
좋은 깊은책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작님! 사람은 몇번의 출생을 해야 자기를 아니 한 사람을 온전히 만날 수 있을까요? 부모님을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 그리고 스스로의 삶을 위해 자신이 낳은 자신의 출생... 가끔 어느생일이 가장 적합한 생일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열을 가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지난한 세월... 그럼에도 괜찮고(혹은 안괜찮고...), 그래서 되고(혹은 안되고...) 그 결정의 주체가 되여야하는 자신의 고통 한발 떨어져 볼수 있다면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수고하시는 자작님! 감사합니다.
나와 그의 환상 속에서 허우적대며 살았어요. 남편에게 니탓이라고 외쳐댔지만 실은 환상을 품은 소녀의 절규였네요. 환상을 품은 저 어리숙한 소년이 뭘 할 수 있었을까요? 이제 망상에 빠져 절규하던 소녀를 스스로 구해, 망상의 바다로부터 건져내고 망상에 빠진 소년을, 너도 소년은 그대로 두고 빛나는 소녀였던 그대로 살아가봅니다. 😊❤😘
다시 태어난다면 절데로 결혼안합니다 결혼할땐 동등했던 서로가 몇십년 남편 자식들 뒷바라지에 본인들은 꽃을 피웠지만.. 저는 한알의 밀알이되어 썩어서 그들이 꽃을 피웠어요 이제 저는 남은건 우울증과 공황장애와 암.. 저를 밟고 꽃피운 가족들은 이제 아픈 저를 힘들어합니다
햔실이지요 돈있으면 뭐합니까 아퍼서 쓰지도 못하는데요 제발 자아개발하면서 사세요 나는..나다 입니다 전 이제라도 늦지안타고 맘먹고 아프고 에너지없는 몸을 이끌고 타국에 공부하러왔어요 자기자신의 목표없는 삶은 마지막에 병든 몸뿐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자기자신을위해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요 오늘아침부터 랭귀지스쿨갑니다 나이먹고 말안통해도 더 내려갈데 도 없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다 맘먹고 버티려합니다 저도 발전하려면 저자신을 넘어서는 고통과 부딪혀야돼나봐요 그래도 몇십년만에 집에서 나오니 탈출한느낌입니다 20대에 결혼해서 가족들뒷바라지에 온힘을 쏟아부으며 저를 너무 돌보지 않았더니.. 정신과 육체가 부숴져ㅛ어여 세포가 공중에 한조각씩 흩어지는 고통을 느꼈고 애들 뒷바라지 끝나고 나자신 취미갱뢀할려했더니.. 40대에 암과 우울증 공황장애가 와서 10년을 암치료에 현관밖에도 못나갔어요 저만 이렇치 안을겁니다
너무 완벽하려다보니 이렇케 저를 몰아붙였어요 이렇케 사시는 분들.. 이글 보시면 .. 정신붙잡고 자기 자신의 발전을 위해사세요 제발.. 결국 세상은 혼자입니다 나중에 누가 그렇케 살라랬냐고 원망만들어요 ㅎ
남들은 제가 암인줄도 모릅니다 가족몇명외엔 말안했으니까요 남들은 겉모습만보고 자식잘되고 남편잘되고 부러울것 업겠다고 생각할때 전 속으로.. 나는 가면쓰고 살아요 하고 말합니다
님 글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용기 부러우면서
내자신이 부끄럽네요.
꼭 건강되찾으시고 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살아보니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요즈음 부모는 굳이 자식들한데 자식낳으라고 안하죠
살아보니 엄마이지만 좀더
이기적으로 살지못한 저자신도 후회가되네요
남편 자식잘되는게
나자신보다 더 소중했는데ᆢ
엄마는 이기적이면 안되는줄 알았어요. 무조건 희생해야만이 좋은 엄마인줄...60대인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나자신이 정말 소중하다는걸요~~
공감...나는 나에게 기댑니다. 인생은 홀로서는거 60부터, 부모님이 안계신후, 내가 기른 애견이 나를 떠난후...나는 나를 보살피려 합니다..
저는 저를 갈아 넣어 맞벌이 하며 두아이 키우는 50세 교사인데
남편은 핸폰 중독자에 두 아이는 ....
뭐 별 기대가 없네요...그냥 이번생 제 삶이 이 안에서 깨닿음인지....
아픈 몸 만 남았내요
7년 후 둘째 20살 되면 그냥 떠나려구요...
어른이된다는것의 첫번째조건은 경제적자립입니다
배우자의 돈으로 살고있으면서 자유를 부르짓는다면 이또한 엄청 이기적인 행동일뿐이지요 같이살든 따로살든 스스로 벌어먹고살수있는 최소한의 경제력을 갖추고 각자독립적인 모습일때 따로살든 함께살든 행복할수있죠
나를 사랑한다는것 나의 싫은 모습을 제거하는것이 아니라 나의싫은모습도 내모습이구나하며 그것을 인정하고 싫은모습을 보듬어가며 살아가는것.. 감사합니다
네.말씀 감사합니다.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을
하나하나 열어가다보면
마지막엔 보호해줘야 하는
어린아이가 남습니다^^
그 아이는 누구에게나
내면 깊숙한 곳에
살고 있는 존재입니다^^
의식하지 못 할 뿐,
내 안에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 떨며
웅크리고 앉아 울고 있는
그 아이를
햇살 밖으로 데리고 나와
바로 설 수 있게 다독이고
격려해 주는 일,
그게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온전히 나와 만나는 일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일이며
그 아이가 밝은 햇살 속에
바로 섰을 때
변화와 성장은 함께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제가 상담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인 이유,
나를 더 깊이 알아가고
더 이해하기 위한,
자작님께서 낭독해주시는
내용이
배우는 과정이라
이해가 빠릅니다^^
달콤한 복습을 하고 난
느낌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입니다
염치없게 늘 받기만 하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쁜 꿈 꾸셔요~
내가 기냥 나를 사랑합니다.인정합니다. 그래. 니 말이 맞다. 괜찮아 다아 괜찮아. 참견이 아니고 기냥 의견인기라. 기냥 하고 싶은대로 해라. 걱정스런마음이들면 밭에 나가 풀을 뽑습니다.풀을 뽑다보면 번뇌가 살아지지요. 참고 견디고 것. 고통은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 줍니다. 내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 아주 잘 들어 주는 사람이 저는 참 고맙습니다.
호호호 언니는 잠꾸러기. 잠꾸러기는 미인. 보고 싶어요. 어서 나오시오. 🧚♂️ 오버
그림이 너~무 이뻐서 자꾸 돌려서 그림만 봤지.
이책은 전에 사서 많이 읽었거든.
안젤라님 저가 가장 사랑하는 달은 시월이랍니다.
내년 가을 꼬옥 님 찾아 삼만리 할려고 불끈🙏🌹♥️🌳🍀
사랑의 모닝커피 한 잔 드셔요.🌹♥️☕🌳🍀☕🍁🍂🎶
@@HoHoHo468 🌹🌹🌹🌹🌹🌹🌹💙♥️🍁🍂📚🌳🍀🍵
저도 이 책 감명깊게 읽었어요.
에우 치 아모 무이또 ☔🌈☀️🌹💙♥️🍀🎶
@@HoHoHo468 언니는 오래 우리 곁에 있으셔야지. 이리 좋다가 가버리면 울겁니다. 사랑합니다.
사랑... 그노무 지긋지긋한 사랑
그래도 죽을때까지 나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잘 산 인생이겠지요
쌀쌀해진 날씨에 듣는
따뜻한 목소리 🙏
오늘도 고맙습니다~
나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렇치 못해서 오는 아픔이 많네요. 참 ~~마음에 공감이많이 와닿네요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
나자신을 사랑하는것도 모르는 저는 갈길이 머네요
자작나무님은 웃음소리가 참 따듯하세요.
따라 웃게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스트레스 받을때도있고 기분나쁠때도
있고 우울할때도 있을텐데
언제나 좋은목소리 기분좋은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작나무님과 나무님들
수술 잘 받고 2박 3일간의 입원 마치고
와서 오늘 자작님의
영상 잘 들었습니다.
쉬운듯 어려운듯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짧지만 입원 시간
동안 저도 많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푹 잠들지 못했던
병원에서의 수면 시간~
오늘 밤에는 아주 푹
잘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작나무님 오늘
낭독도 잘 들었습니다..^^
정말 애 쓰셨네요.
오늘 가을빗소리 자장가삼아 평온한
쉼 되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돌아오시니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추카추카
@@katiakim9549 이쁜 마음으로 사는 그대. 솔찍한 그대 존경합니다.
순조로운 회복을 빕니다.
와주시고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다렸습니다. 수술 잘 마치고 돌아와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은주님.
앗!
자작님 오셨넹!
너무 예쁜 가을 엽서 들고서
내가한 선택을ᆢ
옳게하려 노력하겠습니다
ㆍ
깊으가는 가을밤
자작님 글읽는 소리ᆢ
가을비 내리는 소리ᆢ
ㆍ
내삶을 돌아보게하고
나는 잘 살고 있는걸까ᆢ
많은생각으로
가을밤을 뒤척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자작님 !
잘 들을게요^^.
결혼은 사랑으로 시작해서 정으로
산다ᆢ 사랑보다 더 단단하고 끈끈한게
정인거 같아요 이기심을버리고 희생도하면서 진정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이란 생각이듭니다
나무를 사랑하고 나무같은 사람이
되고싶은 자작숲의 나무임이 참
행복합니다 오늘 낭독도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
80 가까이 가다보니 ~~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는 제목이 넘 맘에 와
닿았답니다 ~~ 간습도 잔소리 듣는아내에서
자유가 있는 여자인 나로~
늘 평온한 목소리로들려주는
말씀에 위안 되었네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좋지요. 남편들이 불쌍합니다. 그들은 죽도록 일하고 노는 방법도 몰라요. 불쌍한 장남들. 이제 우리 시대를 끝으로 남자들도 그들의 행복을 알게 되겠지요. 늙은 남편은 참으로 불쌍합니다.
@@euooheedschi2830
@@이원숙-y2l 우리 여자들은 나이들면 더 할일도 많고 잼나게 노는데 일벌레들 고생만하고 잘해 줘야지요. 내 아들도 며느리에게 맡겼는데. 내 남편 내가 위하지 않으면 누가 위하리요.
어르신 !
참 지혜로우십니다.♡
마음을 고쳐먹게됩니다.😊
두아들의 엄마로써,,
열심히 일해서 가족족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
배려와 희생하신 남편께 좀 더 따듯하게 대해주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경청입니다
또다른 느낌입니다
박우란 작가님 깊이가 다르네요
자작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아침입니다. 어서오세요 명덕님
안녕하세요 ^^
기다렸다가 들어왔네요 ~
오늘도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책 내용 중 지은씨의 남편은 자신이 너무 소중하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사람이네요. 일반 남자들이 내기 힘든 용기를 냈으니까요. 딴여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치러야할 댓가가 만만치 않은 이혼을 결정하고 또 실행한걸 보면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부부가 같이 산다는게 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작나무님..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 💚
행복한 자작님 안녕하세요~~^^ 자작님 목소리에 잠들었는데 가을비 소리 듣고 싶었는지 새벽에 일어났네요 ㅎㅎ
창문을 활짝 열어보니 이미 비님께서 그치셨네요~~^ 자작님 목소리에 다시 잠을 청합니다. 고마워요~~^^늘 건강하셔요♡♡
결혼생활40여년이 지나도..
아직도 부부생활 이라는 관념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가 있어 갈등과 자책에서 힘들어합니다. 도대체 어찌하면 지혜롭게 그곳에서 "나의삶을" 찾을수 있을까요~~.
너무 뻔한 야기 일거 같았는데
마음의 울림을 가져오고
생각을 다시하게 되네요
비 오는날
창밖을 보며 오늘 오후도 잘 흘러갑니다
광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참 잘 했죠?^^ 제가 기계를 잘못 만져서 대신 광고를 듣고 있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참 반갑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
고운 ♥ 따뜻한 마음
좋은아침
안녕하세요
자작나무님
지금 반신욕 하면서~
두번째 이 책을 듣고 있는중~
부부들에게 공감되는 이야기들~
고맙습니다
오늘도
해피 하세요🧡
감사합니다.
꿈꾸던 사랑을 이루지 못해 괴로워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곰곰히 오늘의 낭독을 들으며, 만약 억지로 그 관계를 이어갔다면 더 불행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움과 공허함을 밖에서 채우려는 것은 깨진 독에 물을 넣는 것 같아요..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가득 채운 내 자신을 주변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표현할 때, 나도 행복하고 함께 행복하지 않을까.. 그리 생각해 봅니다.
밑줄 그은 글과 낭독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더욱 행복한 오늘 되세요^^
❤️🌳👍👍👍👍👍❤️
너무 멎진 말씀이네요~
자작나무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
자작나무님
잘 듣고 갑니다
어른들은 각자의 소년과
소녀가 마음속에 살고 있지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받아들인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이해한다는 것이겠지요
무의식이라는 세계를 탐사하는 인문학
잘 배우고 갑니다
자작나무님
좋은 아침이예요.프시케님
깊이있는 통찰.. 💛🎉👍.. ^.^
오.. 굿 ✨️🩵
좋은 책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행복하세요.. 💚
억새가 한들한들 ~
추위를 부르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그렇죠?
콩깍지가 씌우면 다 좋게 보여요. 그리고 그렇게 볼려고도 하고요..
잘 들었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가 담백하게 들렸어요.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는 창가에서 아님 난롯가에서 편하게 읽어주는 듯 ~
그럼 난 조용히 눈감고 ~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결혼 31년!!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당연하게 생각하고 맞추며 살았는데 뒤돌아보니 내 자신은 없는 생활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남평이랑 싸우며 나의 삶을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살짝 비가 내린 아침 시간에 잔잔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파란비님~^^
훌륭하게 사셨다고 박수 보냅니다.^^
아이 키우고 남편과 뜻 마추고 온기가 가득한 가정을 꾸미기위해 결혼하셨으니까요.
파란비님 혼자의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결혼을 하지말아야 했지요. 우리네 여자들 특히 전업주부들이 아이들 다 크고나면 마음이 허해져서 나 자신을 찾으려 하지만
이미 나자신은 가정의 기둥이 되어 있습니다.
부디 많이 사랑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증손자 바라보며 미소지으며 사시길 바랍니다.
@@HoHoHo468 님 말씀도 맞아요ㅋ
중년의 삶~~마음먹기 나름이겠지요
증손자를 보려면 아들 결혼이 먼저인데~~ㅎㅎㅎ
ㄱ
응원합니다.
저도 결혼 25년, 아이들 키우고 홀로서기위해 가족과 싸우는중입니다.
모두들 아내이고, 엄마이기만을 원하고 있네요.
저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파란비-i6e 0ㅇ.
안녕하세요 ~^~^자작나무 님
잘 듣겠습니다 ~🌹🌹🌹
박우란님의 군더더기없는 냉철한 평가력!!!너무 좋구요....정말 여성들의 허상을 걷어내주는 조금은 냉정한 큰언니같아서 채널을 찾아봅니다...여성들이 남자를 정말 모릅니다....결혼은 삶의 유지수단이나 애들만을앞세운 권력으로여기다간 큰코다칩니다.진짜 초라해집니다.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더 버려야 할듯합니다 ^^
내 삶인데 자꾸만 결정을 남편에게 맞춥니다
마음의 홀로서기에 보탬이 되는 좋은글 소개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끝까지 낭독 눈독으로 습득하였습니다^^ 나를 찾아보는 시간 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
귀한글 귀한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의 무게에 힘들때
마음이 온통 어지러울때
자작님의 따뜻한 낭독과
귀한 글들이 많이 위안이 되곤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회복은 사랑할 수 있는 역량의 회복이다. 유아적인 사랑을 고집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자작님과 함께하며
깊은 잠속으로 빠져듭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하루 일과을 끝내 놓고들었습니다. 고마위요
자작나무님
얼마전부터 듣고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찿아와 조용히듣다가 고마움을전해드려야 할거같아 한줄남겨요
고맙습니다 😀
자작님 목소리가 정말 달콤하고 아름다우세요~
잘들었습니다
자작님♡♡♡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0웰도 좋은날 되십시요
어제밤 듣다잠들어서
다시들었습니다.
나를 돌아보는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띵동~여기나무 예쁜맘 으로 출첵합니다!!
오늘도 기대하고 설레는 맘으로 구구절절 좋은말씀 잘 듣겠습니다~~
우리의 자작님 오늘도 최곱니다ㅎㅎ
결혼생활 삼십년동안 나는 없었지만 지금은 나를위해서 살수있는 시간이 많아서 너무자유롭고 행복한 마믐으로 운동과 건강에 신경쓰고 있지요 . 차분하고 힐링되는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자작🌳님 가을이 왔습니다.
자작🌳님의 모든 낭독을 다 들었었는데 예전에 이책낭독은 제목만 듣고 끝내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엔 끝까지 가볍게 들으며 저를 위한 낭독이라 생각했어요. 화면에 그은 밑줄색도 가을이라 그런가 아름답게 어울리고 중요 별표시는 노트 한쪽에 다시 적어놓았어요.
보다 자유롭고 행복한 선택을 믿고 오늘도 사랑하고 존중하며 가볍게 살아갑니다.
함께 살아가주셔서 오늘은 더더더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
불면증으로 애 먹는 중인데 요즘은 자작님 목소리가 제일 편안하네요
담백하게 들려서 잠이 들 때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늘 고맙습니다💕
자작님 저도 예전에는 남자를 강하고 자기 주장으로 사는 줄 알았는대 세상에서 제일겁쟁이고 마음은 한없이 약한 남자들 인것 같아요 소리가 큰사람은 속으로는 겁이 많은 남자 제딸이 어느날 엄마 우리 부장님은 말을 하면 퉁명스럽고 약간 화가 난사람 같애 그래서 다른 직원들이 싫어해 해서 그양반은 마음은 그렇지 않아 진짜에 마음은 착하고 겁이많은 사람같다 너라도 친절하게 대해드려 그러면 말은 그렇게 해도 마음은 안그러니까 그후 제딸이 속으로는 싫어도 가까이 차도한잔 타 드리고 하니까 자신에 마음도 털어 놓으시고 그렇게 따뜻한 분이였다는것을 몰랐다고 가끔 사위에 흉을 보면 그냥 잘해줘라 수술하고 힘들어 할때 샤워도 시켜주고 얼마나 신경을 예민하게 하루를 보냈을까 생각하고 알았지 하니까 지금은 울사위가 아주 딸래미 에게 잘 하는게 보이고 저한테도 예전에도 잘했는대 지금은 아주 잘ㅎㅏ는걸 느껴요 일하다 저를 데려가고 데려다 주고 내 남편이 사회에서 얼마나 힘들까 쪼그한 자존심에 사회사람을 잡지못하니까 제일 믿고 사는 부인에게 투정하는것을 알아주워야 사회 생활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작님 좋은글 고맙습니다 제가 사업하면서 많은 남자분을 만나 깨닷고 제일불쌍한 사람들은 내 남자 남편이라는것을요 조그만 자존심 다 덮고 남편 마음 알아 주세요 내 아들에게 하듯 대해주면 가정이 달라 진다는 것을요
향긋한가을날 자작님의 달콤한 목소리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스산한 밤입니다♡
마음의 자립부터 시작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오늘도 덕분에 행복한 마무리의 시간이였습니다
이 아침 새날에 자작님 목소리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니 아무 바램이 없이 편안한 마음입니다.
과거의 나를 받아들이고 내가 한 선택을 옳게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덕분에 좋은책 잘듣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오^^
자작나무님 좋은 방송 듣게되고 구독하게되어 감사한맘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따뜻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앙앙 😭 오늘까지 넘 바쁜 한 주였음 ᆢ 단비ᆢ ⛈️같은 자작님!!
유일하게 아무 때나 오셔두 좋은 분ᆢㅋㅋ어차피 내 시간이 맞아야 마주치니까ㅋ~산수 좋은 곳에 살다보니 관광객들이 들어오시네요ㅋㅋ 볼일보러 나갔다 주유하고 주유소에 차 맞기고 튐~오늘 한 일 중 제일 잘한일~(차가 너무 막혔음ㆍ집엔 데려왔어요~)
좋은 반려자로 서로의 고향이 되어가는 부부들 진짜 좋아보임요~
응원 합니다! 콩깍지 ㆍ초심 이런거 계속 발휘 하셔요!🫡 !
책 안에서 글이 움직이는 영상이 너무 귀여워요
자동차 너무 막혔지만 그 막히는 순간을 즐겼습니다.홀로서기 해야합니다.
늘 생동감 있는 신선한 댓글에
미소짓습니다. 😊
무념무상은 금강경 사구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 비상 즉견여래 - 그대 생각이 모두 착각인줄 분명히 알게되면 곧 🌹🌹님과 만나리라🍂를 떠올리네요.
사랑의 모닝커피 한 잔 보냅니다.♥️💙🌳🍀☕🍁🍂🌈🎶
@@블루로즈-z3w 모닝커피 한 잔 마시고 님 만나러 죽음ᆢ이런거 아니져ᆢㅎㅎ제가 찾아보구 공부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무념무상-t9s 그럴리가요.🤣
이십대 중반에 무념이 아닌 유념에 두번째 화살맞고 너무 힘겹게 일어섰답니다.🙃
그러나 제대로 그 싹을 뽑하내지 못해 삼십대 초중반에 큰 쓰나미 맞고 겨우 목숨만 건졌습니다.😔
육십대 중반 지금 제마음은 무념무상이 제일 좋으네요.
가을비 머금은 커피 한 잔 보냅니다. 사랑합니당 .
☔🌹💙♥️☕📖🌳🛤🍁🎶
맨처음
자작나무님!!!
덕분에
책튜버를 접하고
독서를 시작했고
온전히 자신의 인생이 무엇인지
남편으로부터
독립하고 싶고
끌려가지 않으려고
몸부림 쳤던
일들이
고스란히 마음으로 부터 전해 집니다
#우리는 왜남편을 필요로할까요?
저는 보호자로 생각한 부분
#변화는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수용하고
받아들여야하는 부분
#그래서 지금까지
독서라는 새로운
나를 찿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님!!!
덕분이지요
# This is me
이니까요
시월의 첫번째 책방 이야기는 복습으로~~~
들으면서 꿀잠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목소리가 편안함을 주네요
두 달전 우연찮게 알게 되어 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보는것이
내가 아는것이
전부가 아닌데
그~ 보고 아는 작은 그..만큼이 나였어서 힘들었던 시절이 ㅋㅋ지금도 글치만요 ^^
걍~그렇구나..아하..맞기도 하구나~
책 구입해서 읽고 싶은 맘이 첨으로 우러릅니다.
감사합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벗어나니 너무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저는지금 50대초입니다
나이많은 언니뻘되는 분들 많이아는데요
언니들본인들도 나이들어 자기몸도귀챦은데 남편챙겨야되는분들 힘들어하더라고요.
하물며 집에들어가기싫다는 말도해요ㅋ
반면 흔자되신 언니분들은 매사에 활기가넘치고 사는것이 재미있어보여요
자작숲에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편지한장들고...
그 비오는밤 가을 탓입니다
누군가는 떨리고
누군가는 기분나쁘지않길..
바라며...
반갑습니다 좋은 책 가지고 오셨군요
가을비가 내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 옳은 선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처한 선택을 옳게 만들어 갈 뿐입니다.🛤
자작님! 가을비가 와서 ☔ 내일이 휴일이라...
늦게 새 영상 발견하고 누우며 듣다 벌떡 일어나 앉아 댓글 씁니다.
💡열공 🤣
박우란 작가의 이 책은 구입해서 읽고난뒤 친한 지인에게 선물할 정도로 제 마음에 닿았답니다.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자작나무 16만 구독자 깊이 축하 드립니다.
자작님! 늘 감사드리며 단디🤣 동행 하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여기도 비가 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성큼 추워지겠지요.그대여. 옳은 선택이 있습니다.
늘 따뜻한 그대가 넘 고맙습니다. 옳은 선택은 존재해요. 블루로즈님 그대를 지지합니다. 부모님께서 반대하는 결혼은 안한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어찌 결혼을 하는가?
깊어가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찬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이 비 그치면 제법 깊어진 가을 향기와 빛깔에 취해 내 감정에
풍덩 빠져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쉬시는 날은 그저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만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
@@katiakim9549
이렇게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면 최헌 님의
☔️가을비 우산속🍂 노래가
어김없이 떠오릅니다.
이 노래 함께 듣고 싶은
사랑이 깊고 따뜻하신 분들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 🫖🍮🍂
@@euooheedschi2830 창 밖엔 잔잔한 빗소리☔
휴일이라 평온한 쉼이 차암 좋아요.
모닝커피 한 잔 보냅니다.
에우 치 아모 보세스😊☔☕🍁🍂📖🌳🍀🌹♥️
어제 저녁 ~~ "tv에서 자연인"이라는 프로를 보며서 남편에거 그런말을 했어요.나를 책임져야한다는 그런맘에서 벗어나라고,~~그리고 나도 이제57세되어보니 누군가를 챙겨주면서 사는삶에서 살짝만 벗어나야겠다고 몇년남은 정년퇴직이오면 우리부부는 살짝 독립해서 살아볼까합니다.연인처럼 만나면서~~~^^나를 찿아보고 싶습니다.~~~
여수가족여행 다녀와서 이제야 듣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잘듣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그런선택하기가 여간해서 힘드셨을텐데 지금이 편안하다고하시니 무척이나 견디기힘드셨나보네요. 저도 그정도는 아닌데 오늘 갑자기 이건아닌데 나를 살아야겠다하는 마음이들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이글을 보게되어 응원을보냅니다 얘들과같이 행복해지시길빌어요❤
지금의 제 얘기 같아 전에 듣고 다시 한번 더 듣고 있습니다.
저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고 전 남편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듣고있는 지금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제게 딱 필요한 내용의 책이네요. 잠 안와서 듣기 시작하다가 너무 제 상황에 대한 조언이 되어 담달 맑은 정신으로 첨 부터 다시 들었고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책 제목처럼 저도 남편을
버려야 큰 맘을 먹고 있었는데
믿었던 남편이 나에게 세상물정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는데 참 맘이 아퍼요
세상물정모른다는건 사랑입니다. 먹고 사는거이 힘들지요. 따끈한 밥한그릇. 남편은 그냥 가족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한번더 들어야 더깊은 이해가
되겠어요
가을 어느새 내팔짱을
끼고 옆에 있네요~
남편만이 아니라 자식도
나도 버려야만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듯합니다
ㅎㅎ
이혼 해소용. 정말 정말 시원해요
사례~ 잘들어 볼게요. 자작님 감사해요.
환상 광끼 잘들었어요자작님
너무 좋은 책 같아요~^^
독거녀삶을 살고 있지만~
저에게두 와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늦은커피 마시고 잠을 못이루는 시간 솔깃한 제목에 자작나무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입니다.
살아가는 목적이 분명할때는 나에게 사랑이 상대가 주는 사랑만으로도 감사했는데 나이들어보니 내가 사랑하며 하고싶은일이 많아 지면서 괴로운나날이 지속되는게 이제 남편없이 혼자면 할수있을까 생각이듭니다
난 어떤사람인가요 나도 모르겠어요~~~~
좋은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 자작나무 !~!!!
감사합니다.
🙏🙏🙏📚🖊🌳👍🌟💖
☆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
맞습니다. 도발적인 재목에 끌리는
우연히 유튜브. 톡 두들겨 봅니다.
이 ~ 나이에 🤗🤗🤗
저자께서 정신분석 상담사 !
책 📚 관심이 있다보니. . .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자작나무 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지혜롭게입니다.
책 주문했답니다. 듵어보니 좋네요
감사 합니다 자작님❤️
Thanks!
자작님을 처음 알게되고 인연 맺게해 준 책 제목이었습니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이 글을 보면서 오호 하면서 관심이 확 쏠려서 바로 듣게 되었습니다.
여자도 모르는 여자 마음과 참으로 공감가는 사연과 이야기들에 고개를 끄덕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비님 오시는 저녁 따뜻한 밤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오늘
남편을 묻고 온 나에게 득이 되는 책일까???
책 사서 봐야겠네요
@@강영순-t2u 🙏
우연히마주한이말씀을들으니요즘딱내맘이군요.의사도.종교인도도움될것같지않아요.그냥수면제처방받아잠자고남편과함께하는식사는더힘들고!7.80대모두귀막고눈감고입닫고살아야조용해요.명품도위로되지않고친구도몸망가지고경제력사라지고!와!인생의최후가이러케싸나운건지?자식들은두번째탯줄을끊어전혀간섭하지않고.오면웃고가면또웃고끝!
밤잠을 이루지 못할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굿 👍 아이디어 자막 손님도 책을 읽을수 있도록, 베려 짱 입니다!
영광입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님께서 성공하는 삶이 너무뵙기 너무너무 좋아요! 😀
출근길 동행합니다🎄
남편도 자식도 다 타인으로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를 사랑하고 행복해질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혼자였는데 뭘 그리도 두렵고 무섭나요.
반복해서 듣습니다
공감공감~
늘 감사합니다 ~^^
수용하는것, 있는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것을 붙잡아둡니다.감사합니다.
연애 2년 후 생각지도 못하게 동거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연애때는 이런사람이라면 결혼해도되겠다 싶을정도로 마음도 생활도 참 맘에들었습니다. 그런데 동거를 하고 나니 사람이 바뀌더라구요 연애때 남자친구가 살던 집을 갔을땐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되어있었는데 같이 살아보니 집안일에 손하나 까딱하지않고 매일 폰만보면서 불법토토를 하고 비트코인하려고 사채빚지고 책임감없고 자극에만 노출되어있은 본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연애때도 바람 한번 핀적있지만 넘어가줬구요. 혼자서 일하면 바람필 일 없다기에 그렇겠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혼자 일하는데도 바람을 기어이 피더군요 물론 거창한 바람은 아니지만 저에게 숨긴다면 바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몇주전에는 혼자있고싶다며 가게에서 먹고 자겠다고 저를 혼자 두었습니다 어디 말할 곳도없고 한동안 너무 스트레스받아 집을떠나고싶지만 이놈때문에 돈깨진게 천만원은 되어서 당장에 돈도없고 보증금도 없는상황이니 .. 최근까지는 손도들었습니다 이제는 때리지않고 손만 드는 시늉만 해도 죽을것같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직장을 구했고 그만둘수도없고 그만두기도 싫기때문에 그냥 내자신 매일매일 매분 매초 다스리면서 돈 300이라도 모아지면 다른지역 원룸으로 도망칠생각입니다 내자신을 더 사랑하고싶어요 노력중입니다 남자친구가 나에게 상처를 줘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도 하고있어요 이놈이 폰으로 또 뭘 하나 싶어서 보고싶다가도 집착이 모든 고통의 근원이란 글을 보고 그래 그래 내가 간섭하고 집착하면안된다 이사람 삶이지 내 삶은 아니니까 하고 계속 다스립니다 결혼이라도 했으면 나 어쩔뻔했나 아찔하기도합니다 말할곳도없고 여기다가 풀어냅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얼마나 무섭고 속상하셨을까...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경청하고 갑니다.🙇🏻♀️
출퇴근길이 20~40분 걸리는데
자작님 유튜브 애용하며 듣습니다
안정적이고 듣기좋은 목소리
좋은책 소개, 공감되는 내용
간혹 제가 아는 좋은 사람들께 자작님 유튜브 들어가서 들어보라고 권유도 합니다
들었던 걸 다시 들어도 좋으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라니님과 출퇴근길 '벗'되어 기쁩니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책 .....감사합니다.
맞아요~
첨엔 좀 어렵고 지루하더라구요.
좋은 깊은책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작님!
사람은 몇번의 출생을 해야 자기를 아니 한 사람을 온전히 만날 수 있을까요?
부모님을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 그리고 스스로의 삶을 위해 자신이 낳은 자신의 출생...
가끔 어느생일이 가장 적합한 생일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열을 가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지난한 세월... 그럼에도 괜찮고(혹은 안괜찮고...), 그래서 되고(혹은 안되고...)
그 결정의 주체가 되여야하는 자신의 고통 한발 떨어져 볼수 있다면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수고하시는 자작님! 감사합니다.
잘되면 깨달은 사람으로 살다가 가는기요. 하늘 나라에 가면 재미없을 지도 모르지요. 악인들은 모두 지옥에 간다는데요. 구경스러운 한 세상 오늘도 즐겁게 놉니더.
부뚜막 소금님
오래 살은 노인의 오지랖...
우리 그냥 쿨하게 사랑할때의 나를 참 나로 안고 살아갑시다.
지난한 세월에 쓸려서 닳아진 나 를 안고 살기는
내안의 내가 가여워서 ....
행복할때 태어난 나 를
강추합니다.
@@HoHoHo468 멋쟁이. 지금도 카차랑 블루로즈님 이랑 사랑 홍수에 사시는 멋쟁이. 지난 사랑 이야기 좀 해 주세요. 이러시면 안됩니다. 가난한 소크라테스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랑. 죽도록 사랑했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나와 그의 환상 속에서 허우적대며 살았어요. 남편에게 니탓이라고 외쳐댔지만 실은 환상을 품은 소녀의 절규였네요. 환상을 품은 저 어리숙한 소년이 뭘 할 수 있었을까요? 이제 망상에 빠져 절규하던 소녀를 스스로 구해, 망상의 바다로부터 건져내고 망상에 빠진 소년을, 너도 소년은 그대로 두고 빛나는 소녀였던 그대로 살아가봅니다. 😊❤😘
맑은 하늘/ 윤보영☀️🌈📚☕🍵
저기 저 하늘에
커피를 타서
너에게 주고 싶어🌈☀️☕
네가 마시는
모습만 봐도
내 마음이 하늘빛으로
변할 것 같거든☔🌈☀️☕🍵
@@katiakim9549 🌹💙♥️🍵☔🎶
@@katiakim9549
오늘도 나를 웃기고 울리는 당신은 참❤️
스스로에게 속지 마십시오
라는 말이 확 와닿았어요.
자작님도 소파에 반쯤 누워서 책을 읽는다니
너무 좋네요. 저도 자주 그러거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제감정에 많이 속곤하는걸 요즘 조금 알아차린답니다.
스스로에게 속지마십시오
날마다 주문처럼 욉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