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낭만아빠는 캐나다 집값(월세)에 멘붕온 이야기 입니다.ㅎㅎ 정말 자식 유학 보낸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 대단하십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하는 현실! 빅토리아에서 첫 집을 구할 때부터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오게 된 고된 여정 가감없이 들려드릴게요~~^^ [좋아요, 구독, 그리고 ‘알림설정] 잊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에버테이크님~! 양도면 정착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으신지요~?!^^ 여행영상 기대하셨는데, 제가 조금 실망을 드린 거 같아 송구합니다. ^^;; 여행 관련 영상은 준비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소식들어보니 지금 한국은 장마가 한창인 것 같던데요. 관련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진짜 편리함은 대한미국이 최고!!! 애들이 방학이 시작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ㅠ.ㅠ 한국 처럼 대중교통이 발달이 안돼서 엄마가 학원이며 애들 친구집 놀러갈때 마다 다 데려다 주고 데리고 와야하다보니 너무 바빠요...ㅠ.ㅠ 이 와중에 남편이 축구하다 다리 다쳐서 2주동안 드러누워 있으셔야하니.... 아...진짜.....울고 싶음....ㅠ.ㅠ 오~~실리콘 진짜 잘하신다~ 우리 집에 오셔서 실리콘 좀 해주세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서툴님~!^^ 오늘도 '괜찮으시죠~?!' ㅎㅎ 맞아요! 편리한 건 대한민국 따라올 나라가 없는 거 같네요. 우리나라처럼 버스타기 쉬운 나라도 없죠. 근데, 남편분 어쩌다가...ㅜㅜ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서툴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실리콘은... 머 .. 강화도에서 하던 가락 쫌 뽐내봤죠. ㅋㅋ 출장비만 좀 주시면 당장 달려 갈게요~ (ㅋ 넝담요) 현재 기준 같은 북미 서부 지역에 살고 있으니 우리는 '장마' 인사는 안해도 되겠네요~ ㅎ 암튼, 이 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금방 다음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미국 집값이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올랐다고 하더니 캐나다도 비싸네요..사실 낭만 파파님 말씀처럼 땅이 넓어 집값이 싼줄 알았더니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래도 좋은 콘도 얻어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비가 안내리고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부는 장마철입니다. 즐겁게 지내다가 오세요.^*^ 오랜만에 보는 영상이라 반가웠습니다.
카틀레야님 안녕하세요~^^ 땅덩이가 넓으니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생각, 그것들과 맞지 않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집값도 비싸고, 기름값도 비싸고... 등등.. (대한민국 살기 괜찮은 곳이라니깐요~ ㅋ) 한국도 빨리 장마도 지나고 조금 덜 더운 여름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잘 지내다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콘도의 임대료가 비싼게 집주인들이 폭리를 취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미국 뿐아니라 캐나다 콘도는 HOA 비용이 매우 비싸요. 내 집인데 시설 관리비 명목으로 보통 한달에 천불정도를 지불해야되요. 거기에 모기지 각종 세금을 합치면 3천불을 넘나들죠.. 그래서 미국 캐나다에서 콘도를 구매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내 집은 내집인데 매달 나가는 돈이 웬만한 월세만큼 나가거든요. 그래서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구한다고해도 결국 본인들이 가져가는 돈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요.. 아마 집주인 모기지를 대신 내주고 거주한다 생각하시면 되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관련 이런저런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미국도 사실상 현금 많은 일부 중국 부자들이라면 모를까 대부분 집을 살 때 모기지를 끼고 사는게 일반적이라 하더라구요. 25년 상환, 월 상상초월 원금+이자를 갚으며 사는 이들이 많더라구요. 부동산 컨셉은 북미나 대한민국이나 약간의 장단점이 교차하는거 같습니다. 어디나 정말 알부자가 아니면 쉬운 인생은 없는거 같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저도 아파트(콘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걸 장점이라고 해야할지, 단점이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 생각보다 깔끔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건축은 우리나라가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여기도 집 값이 사람 잡네요 ㅜㅜ
아, 랭포드에 계시는군요. 한국에 돌아와 댓글을 맞이하니 기분이 새롭네요. 언넝 다시 빅토리아로 가고 싶군요. 아내와 아들이 있는 곳으로~~. 근데, 암튼 집 값은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 착잡합니다. 더군다나 그곳에서는 내 집이 아닌터라 더욱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죠. 조기유학 자녀 둔 부모들의 처지가 다 비슷하겠죠?! ㅜㅜㅜ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좋은 인상을 전해드린 거 같아 기쁘네요~^^. 시골생활이나 힐링 타임을 원하신다면 자주 놀러 오세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구독' 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리구요, 지금 한국은 비도 많이 오고 더위도 기승을 부린다는데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얘길 들으니 정말 실감이 나는게, 여기 학생들 지금 방도 구하지 못해 며칠째 헤매고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어쩔수 없이 단기 렌트라도 구해 임시 거처로 쓰는데, 하루 70~80불씩 감내하며 힘겹게 보내더라구요. 여기도 집 문제가 보통이 아닙니다 ㅜㅜ. 집값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는 비극은 일어나지 않아야할텐데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로 옆 동네 사시는군요.^^ 저희 와이프랑 코스트코 간다고 여러 번 가본 적 있어서 왠지 가깝게 느껴지네요~ ㅎㅎ. 갔다가 배고프면 베트남쌀국수 집에서 거하게 먹고 온답니다.ㅋ 그쪽은 나름 신도시라 신축 깨끗한 집들이 많은 거 같더라구요. 근데, 뭐.. 집값은 ㄷㄷ 역시 겠죠... 제 마음 속속들이 이해하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ㅜㅜ. 여기 자주 오다보면 언젠가 만날 날이 있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RomanticPapa 힘내시구요 ^^ 아내분도 많이 힘드실꺼에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 저도 한국에서 온지는 7개월 밖에 안됐어요 ^^ 전 영어도 아예 안되서 ㅜㅜ 고생하고 있네요 ^^ 할 말은 많지만...하... ^^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베트남 쌀국수집 영상도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른 영상에 달린 댓글이 있어 답글을 다는 중에 글이 삭제가 되었네요 ㅜㅜ 암튼 먼저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 영상은 기러기아빠 얘깁니다. 현재는 캐나다 잠시 와서 이곳 얘기 올리는 중이네요~ㅎㅎ 타 영상댓글 말씀들어보니 누구보다 부자이시고 여유롭고 또 풍요로워 보이는데요?! 에이 '금수저'는 일단 다른 나라 사람이겠거니 하고 제껴두고 살아야 맘 편하죠~ㅎㅎ 연배가 저보다 살짝 선배님이신듯 한데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아 제가 더 부러운 마음뿐입니다~. 연봉9천... ㄷㄷㄷ (근데 월세가 들어온다는 건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씀 아닌지요??) 암튼, 구독자님도 인생 제2의 플랜은 갖고 계실 것이고 이를 멋지게 펼쳐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유쾌하게 하루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
@@RomanticPapa 별것도 아닌 글에 이렇게 자세한 답글 주시니 오히려 송구합니다. ^^;; 세금띠고나면 뭐그냥 중기업 평균이조. 지방에서 혈혈단신으로 올리와워낙 힘든 2030을보내 그런지 서울에 금수저들 보면 그냥 다 밉고 부럽고 박탈감들고 그런 못 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낭만아빠님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힘들게 외국 나가셔서 힘드실텐데 처음 목표로 한 꿈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중국인들은...어쩔 수 없어요...어째던 먼곳에서도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든든 하네요 집수리까지...ㅎㅎ 문제는 돈 입니다...많이 있으면 편안하고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죠...이곳은 장마같은 비가 내리고...몇일 흐렸어요 그제...집옆으로 지나 가면서...한번 흫터 봤는데...별일은 없는것 같았어요 안심 하시고 가족과함께...편안하시길~
안녕하세요, 마리님! 항상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네요.^^ 사실 뉴스보면서 장마도 길고 비도 많이 오고, 또 덥다고 하니 강화도가 살짝 걱정되긴 하거든요. 그런데, 마리님께서 이웃에 계시고 또 돌봐주시니 왠지 든든한 마음까지 듭니다. '별일 없는 거 같다'는 말씀에 한시름 덜게 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제가 꼭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Digital Circus Episode 4 [TRAILER]](http://i.ytimg.com/vi/abZtsmMUbJo/mqdefault.jpg)
오늘 낭만아빠는 캐나다 집값(월세)에 멘붕온 이야기 입니다.ㅎㅎ
정말 자식 유학 보낸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 대단하십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하는 현실!
빅토리아에서 첫 집을 구할 때부터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오게 된 고된 여정 가감없이 들려드릴게요~~^^
[좋아요, 구독, 그리고 ‘알림설정] 잊지 마세요~~!!
캐나다에서 날씨가 제일 좋은 곳이 빅토리아죠~ 그런데 월세가 많이 비싸져서 그점은 아쉽긴하지만 좋은곳인건 맞아요!! H마트도 이번 봄쯤이면 들어오니까 한국분들 많아질거같아요~
어찌보면 천국같은 곳인데, 말씀처럼 월세가 넘사벽 수준이긴 합니다. 솔직히 한국같으면 평수대비 이 돈 내고 못살죠ㅎㅎ. H마트는 아직 조정해야할 분쟁이 많아 보입니다.ㅜ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만간 빅토리아로 이사가려고 집 알아보던 중이에요. 개인하고 거래하셨나보네요ㅎㅎ 저는 아파트 매니지먼트랑 계약하신줄 알았어요ㅋㅋㅋ영상잘봤어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개인끼리 거래하는 게 낫죠~^^. 에이전시 끼고 하면 비용도 더 비싸고... 최근 렌트비 오르는 추세에도 기존 비용으로 다행히 잘 살고 있습니다~
우와 영상잘봤습니다! 사운드, 나레이션, 영상, 자막, 내용까지 모두 보기좋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간결한 극찬 진심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셔서 공감해주세용~
무더운 여름, 하루하루 상큼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알람이 오길래, 낭만아빠님 가족의 멋진 여행 후기겠거니 짐작했는데 이번 편은 차분한 일상을 담은 영상이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영상 분위기가 장마가 한창인 한국의 날씨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에버테이크님~! 양도면 정착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으신지요~?!^^
여행영상 기대하셨는데, 제가 조금 실망을 드린 거 같아 송구합니다. ^^;;
여행 관련 영상은 준비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소식들어보니 지금 한국은 장마가 한창인 것 같던데요. 관련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와...기러기 아빠셨군요...! 거기에 귀촌+갬성 유튜브라... 마침 또 강화도... (조심스럽게 인터뷰 요청 드립니다^^)
엇! 찍사홍님. 또 와주셨네욥! 감사합니다!
아... 볼 게 별로 없는데 어쩌나....ㅎㅎ
제가 마음에 드시나 봅니다 ㅋㅋ(농담요~)
음... 정보란/설명란에 제 메일 주소가 있습니다. 괜찮으시면 그쪽으로 먼저 메일 하나 던져주시겠어요?!
기러기아빠가 아니라 금융문맹아빠죠 애덜고생에 가족과의 교류도없이 저게사는건가요 월세만 etf만사줘도 성인되면 부자되것네요 자산배분만잘하면 자본소득으로 놀면서 하고싶은거만하고 살면되는데 대한민국부모는 유학비들여 모든소득을 자식교육에쓰니 본인노후준비 못해 수억들여 자식에게몰빵투자 그나마 잘풀려서 삼성 들어가면 연봉1억 세금띠면 한오백 육백 실수령 안풀리면 마약이나하다 오는거구 영어씨브릴라고 저돈을쓴다 미친짖이다
진짜 편리함은 대한미국이 최고!!!
애들이 방학이 시작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ㅠ.ㅠ
한국 처럼 대중교통이 발달이 안돼서 엄마가 학원이며 애들 친구집 놀러갈때 마다 다 데려다 주고 데리고 와야하다보니 너무 바빠요...ㅠ.ㅠ
이 와중에 남편이 축구하다 다리 다쳐서 2주동안 드러누워 있으셔야하니....
아...진짜.....울고 싶음....ㅠ.ㅠ
오~~실리콘 진짜 잘하신다~ 우리 집에 오셔서 실리콘 좀 해주세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서툴님~!^^ 오늘도 '괜찮으시죠~?!' ㅎㅎ
맞아요! 편리한 건 대한민국 따라올 나라가 없는 거 같네요. 우리나라처럼 버스타기 쉬운 나라도 없죠.
근데, 남편분 어쩌다가...ㅜㅜ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서툴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실리콘은... 머 .. 강화도에서 하던 가락 쫌 뽐내봤죠. ㅋㅋ
출장비만 좀 주시면 당장 달려 갈게요~ (ㅋ 넝담요)
현재 기준 같은 북미 서부 지역에 살고 있으니 우리는 '장마' 인사는 안해도 되겠네요~ ㅎ
암튼, 이 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금방 다음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이야기에 자꾸 영상을 계속 보게 됩니다 ㅎ
휴~~ 다행입니다. 항상 '보고 싶은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인데, 좋게 평가해 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희도 이번여름 벤쿠버 한단살이가서
베이스먼트인데도 월300주고 렌트했었어요 ㅠㅠ
와, 그러셨군요. 벤쿠버는 나름 대도시라 더 비쌀듯요.
이런 거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가 살만하다 해야할런지요. 흑.. 어디든 쉽지가 않네요.
캐나다는 돈 있는 사람이 돈 벌기 쉬운 나라인 듯합니다. 월세 장사요.
최근 두배 이상 뛴 집값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금이 부동산으로 흘러가는 것도 문제입니다. 꼭 우리나라 현실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강화도랑 캐나다 왔다갔다하시는건가요?
넵! 강화도 거주하면서 여름, 겨울 최대한 자주 가려 애쓰고 있네요~~^^
코로나로 미국 집값이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올랐다고 하더니 캐나다도 비싸네요..사실 낭만 파파님 말씀처럼 땅이 넓어 집값이 싼줄 알았더니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래도 좋은 콘도 얻어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비가 안내리고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부는 장마철입니다. 즐겁게 지내다가 오세요.^*^ 오랜만에 보는 영상이라 반가웠습니다.
카틀레야님 안녕하세요~^^
땅덩이가 넓으니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생각, 그것들과 맞지 않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집값도 비싸고, 기름값도 비싸고... 등등.. (대한민국 살기 괜찮은 곳이라니깐요~ ㅋ)
한국도 빨리 장마도 지나고 조금 덜 더운 여름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잘 지내다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콘도의 임대료가 비싼게 집주인들이 폭리를 취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미국 뿐아니라 캐나다 콘도는 HOA 비용이 매우 비싸요. 내 집인데 시설 관리비 명목으로 보통 한달에 천불정도를 지불해야되요. 거기에 모기지 각종 세금을 합치면 3천불을 넘나들죠.. 그래서 미국 캐나다에서 콘도를 구매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내 집은 내집인데 매달 나가는 돈이 웬만한 월세만큼 나가거든요. 그래서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구한다고해도 결국 본인들이 가져가는 돈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요.. 아마 집주인 모기지를 대신 내주고 거주한다 생각하시면 되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관련 이런저런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미국도 사실상 현금 많은 일부 중국 부자들이라면 모를까 대부분 집을 살 때 모기지를 끼고 사는게 일반적이라 하더라구요. 25년 상환, 월 상상초월 원금+이자를 갚으며 사는 이들이 많더라구요. 부동산 컨셉은 북미나 대한민국이나 약간의 장단점이 교차하는거 같습니다. 어디나 정말 알부자가 아니면 쉬운 인생은 없는거 같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할많하않 ..
아내님 화이팅x100000 !!!!!!
아잉, 할많... 해주세요~~!ㅎㅎ
넵, 아내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빅토리아에 살다가 토론토쪽으로 이사하고 살고 있는데 집값 진짜 공감되요 ㅠㅠ 월세도 장난 아니고 집값도 장난아닌데 전세 개념이 없어서 집 없으면 울면서 월세 내야하는 거 같아요 ..!!!
제가 그 옛날 있었던 도시가 토론토였죠. 이슬링턴 쪽에서 살았었는데... 왕 한 번 다시 가보고 싶다. 어떻게 변했을라나... 거긴 집값이 더 비싸겠죠? 며칠 단기 렌트만 해도 왠만한 직장인 한 두 달 월급이 훅 날아가더라구요. 씁쓸합니다.
저도 빅토리아살다 다른대도시로 이주했는데 진짜 빅토리아 집값은 말이 안나올정도로 비싸더라구요 거기다 생활물가도 더비싸고ㅋㅋㅋ
아파트가 우리나라의 호텔이나 콘도와 구조나 인테리어가 비슷하네요. 어디나 부동산이 문젭니다ㅜㅜ.
그곳 얘기도 흥미진진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저도 아파트(콘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걸 장점이라고 해야할지, 단점이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
생각보다 깔끔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건축은 우리나라가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여기도 집 값이 사람 잡네요 ㅜㅜ
저도 랭포드에 있는데... 최근까지 집때문에 울적했던터라 완전공감...해요ㅋ
아, 랭포드에 계시는군요. 한국에 돌아와 댓글을 맞이하니 기분이 새롭네요. 언넝 다시 빅토리아로 가고 싶군요. 아내와 아들이 있는 곳으로~~.
근데, 암튼 집 값은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 착잡합니다. 더군다나 그곳에서는 내 집이 아닌터라 더욱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죠.
조기유학 자녀 둔 부모들의 처지가 다 비슷하겠죠?! ㅜㅜㅜㅜ
영상도 깔끔한데다 글빨도 내용도 대단합니다. 작가신가요 좋아요 구독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좋은 인상을 전해드린 거 같아 기쁘네요~^^. 시골생활이나 힐링 타임을 원하신다면 자주 놀러 오세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구독' 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리구요, 지금 한국은 비도 많이 오고 더위도 기승을 부린다는데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들이 벤쿠버에서 엊그제 이사했는데 월세가 2500달러라 하더군요.. 한국들어오라 했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얘길 들으니 정말 실감이 나는게, 여기 학생들 지금 방도 구하지 못해 며칠째 헤매고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어쩔수 없이 단기 렌트라도 구해 임시 거처로 쓰는데, 하루 70~80불씩 감내하며 힘겹게 보내더라구요. 여기도 집 문제가 보통이 아닙니다 ㅜㅜ.
집값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는 비극은 일어나지 않아야할텐데요...
영상 잘 봤습니다!! 또 올게요! 구독합니다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프로필명만 봐도 저와 같이 귀촌 생활하시는 아재이시군요. 선배님일 거라 생각되네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셔서 의견 나누는 사이 됐으면 합니다~
지금 기러기가족 아니고 모두캐나다에 살고계신건가요?
안녕하세요~! 현재는 틈나면 날아다니는 기러기랍니다~^^
랭포드에 살고 있습니다. 집값 공감합니다 ㅜㅜ 기러기 하신다니 옛생각이 나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로 옆 동네 사시는군요.^^
저희 와이프랑 코스트코 간다고 여러 번 가본 적 있어서 왠지 가깝게 느껴지네요~ ㅎㅎ. 갔다가 배고프면 베트남쌀국수 집에서 거하게 먹고 온답니다.ㅋ
그쪽은 나름 신도시라 신축 깨끗한 집들이 많은 거 같더라구요. 근데, 뭐.. 집값은 ㄷㄷ 역시 겠죠...
제 마음 속속들이 이해하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ㅜㅜ. 여기 자주 오다보면 언젠가 만날 날이 있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RomanticPapa 힘내시구요 ^^ 아내분도 많이 힘드실꺼에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 저도 한국에서 온지는 7개월 밖에 안됐어요 ^^ 전 영어도 아예 안되서 ㅜㅜ 고생하고 있네요 ^^ 할 말은 많지만...하... ^^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베트남 쌀국수집 영상도 올려주세요 ^^
부부둘이합쳐 미니멈 연봉 1억은되야 캐나다 대도시에 거주할수있는거같습니다..
맞아요~! 저희 집은 그정도 여건은 아닌지라 캐나다 시골로 간건데.. 그래도 나가는 비용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ㅜㅜ
조기유학은 어렵네요~ㅎㅎ.
직업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하군요?
비싼 주거비를 부담하고도 생활이
된다니..일반 직장인으로는 쉽지
않은듯 한데, 궁금하군요
아마도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
사료됩니다..
여유가 느껴 지는군요!!
귀농에 대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기러기 아빠 얘기군요. 본인은 강화도 살고 가족은 유학 떠난 건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른 영상에 달린 댓글이 있어 답글을 다는 중에 글이 삭제가 되었네요 ㅜㅜ
암튼 먼저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 영상은 기러기아빠 얘깁니다. 현재는 캐나다 잠시 와서 이곳 얘기 올리는 중이네요~ㅎㅎ
타 영상댓글 말씀들어보니 누구보다 부자이시고 여유롭고 또 풍요로워 보이는데요?! 에이 '금수저'는 일단 다른 나라 사람이겠거니 하고 제껴두고 살아야 맘 편하죠~ㅎㅎ
연배가 저보다 살짝 선배님이신듯 한데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아 제가 더 부러운 마음뿐입니다~. 연봉9천... ㄷㄷㄷ
(근데 월세가 들어온다는 건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씀 아닌지요??)
암튼, 구독자님도 인생 제2의 플랜은 갖고 계실 것이고 이를 멋지게 펼쳐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유쾌하게 하루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
@@RomanticPapa 별것도 아닌 글에 이렇게 자세한 답글 주시니 오히려 송구합니다. ^^;;
세금띠고나면 뭐그냥 중기업 평균이조.
지방에서 혈혈단신으로 올리와워낙 힘든 2030을보내 그런지 서울에 금수저들 보면 그냥 다 밉고 부럽고 박탈감들고 그런 못 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낭만아빠님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힘들게 외국 나가셔서 힘드실텐데 처음 목표로 한 꿈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choiseongyeol 제 채널 자주 오셔서 소통, 공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빅토리아가... 시골? 안녕하세요 캐나다 깡시골에서 2배드 아파트 800달러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구독하고 갈게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 구독자분 올만이라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한 청년의 소박하고 멋진 타국의 삶 응원하겠습니다!
중국인들은...어쩔 수 없어요...어째던 먼곳에서도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든든 하네요 집수리까지...ㅎㅎ 문제는 돈 입니다...많이 있으면 편안하고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죠...이곳은 장마같은 비가 내리고...몇일 흐렸어요 그제...집옆으로 지나 가면서...한번 흫터 봤는데...별일은 없는것 같았어요 안심 하시고 가족과함께...편안하시길~
안녕하세요, 마리님! 항상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네요.^^
사실 뉴스보면서 장마도 길고 비도 많이 오고, 또 덥다고 하니 강화도가 살짝 걱정되긴 하거든요.
그런데, 마리님께서 이웃에 계시고 또 돌봐주시니 왠지 든든한 마음까지 듭니다. '별일 없는 거 같다'는 말씀에 한시름 덜게 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제가 꼭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캐나다도 집갑이 비싸네요
네, 뉴스보면 지금도 천정부지로 솟고 있습니다 ㅜㅜ. 집 구하기도 어렵구요.
가서 같이 살아야 되요
안녕하세요~~. 네, 많은 분들이 같은 얘기를 해주시네요~!ㅎㅎ
귀담아 듣고 있고 또 고민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처럼 월세 들어사는 집 보수를 하는 세입자는 없어요. 당연히 집주인 입장에선 개이득이죠. 저거 사람 구해서 하려고하면 몇천불 깨지는데....
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해요
강남 청담동 50평 반지하 31억 전세거주중 9년차
캐나다 집값이 떨어질 일은 없는건가요 앞으로도?
작년한해동안 인구가 100만이 증가해서 캐나다 역사상 최고를 찍었을정도로 계속 늘어나고있어서 아마도 당분간은 계속 올라가지 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