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렌트vs구매 비교 꼭 알아야 할 점 be-goodlife.com/에드먼튼-집값-매매-렌트-비교/ 캐나다 부동산 사이트 www.realtor.ca 차량 리스 테이크 오버 www.leasebusters.com/ 오늘은 현실 캐나다 생활비에 관한 내용들을 한번 담아보았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자주 들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CANADA, 영국, 호주 공통으로, 3국의 공영방송사 및 신문에서 그 나라 폭망했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물가 폭등으로 생활비 부담+주거비 폭등으로 갈 데가 없음. 중국 인도인이 넘쳐나서 ( 못 사는 나라에서 그 나라로 사람 많이 보내서 ) 상대적으로 한국인이 가질 일 자리가 줄어듦. 하지만, 한국 유학원이나 여러 이익을 노리는 곳에서는 그 나라로 가라고 유혹하죠. 자기들이 돈 버니까. 하지만 현실은 거기서 오래 살던 교포님도 다시 귀국(역이민) 하시는 게 현실입니다. 감당 안 되는 생활비 주거비 폭탄 맞아도 영어는 건지셨다고요? 그 폭탄 맞은 돈으로 차라리 ........ 에효
그냥 캐나다 오지마세요. 여기 에드먼튼이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곳인데도 생활비가 상당히 높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차가 수시로 망가지고 인건비는 비싸지만 퀄러티는 떨어지고....나이들수록 겨울이 지긋지긋해지고.....살면서 좋은 점보다는 한국보다 못한점만 점점 드러납니다. 연봉 이억벌어서 세후 월평균 소득 천만원이라고 가정하면, 큰 여유없이 한달을 버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보다 못하면 중산층이 못되구요...
과장 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백인들 보통 경력 7-8년차 십만불 넘게 받습니다. 그러니 백인들 둘이 맞벌이하면 이십만 넘죠. 한국인은 거의 최하위 계층입니다. 중국인, 일본인, 인도인, 하물며 필리핀인 보다 낮은 계층입니다. 매니져 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한인들 서로 상생이란것도 없어요. 지들 연명하기도 힘드니...ㅋㅋㅋ 그냥 동남아 가시던가...한국에서 사세요. 헛된 꿈 버리시고...캐나다 남미처럼 바뀌는거 시간문제입니다.
❌❌CANADA, 영국, 호주 공통으로, 3국의 공영방송사 및 신문에서 그 나라 폭망했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물가 폭등으로 생활비 부담+주거비 폭등으로 갈 데가 없음. 중국 인도인이 넘쳐나서 ( 못 사는 나라에서 그 나라로 사람 많이 보내서 ) 상대적으로 한국인이 가질 일 자리가 줄어듦. 하지만, 한국 유학원이나 여러 이익을 노리는 곳에서는 그 나라로 가라고 유혹하죠. 자기들이 돈 버니까. 하지만 현실은 거기서 오래 살던 교포님도 다시 귀국(역이민) 하시는 게 현실입니다. 감당 안 되는 생활비 주거비 폭탄 맞아도 영어는 건지셨다고요? 그 폭탄 맞은 돈으로 차라리 ........ 에효
저처럼 살면 음식점들이 망하겠지만 이민와서 살다보니 별별것을 다 손수 하게되었어요. 1500불 이면 3인가족 식비로 충분하더군요. 음식점가서 맛없고 먹고나서 돈 쓰고나면 쓰려요. 그 돈으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요. 빵도 만들다보니 웬만한건 다 하게 되었지요. 힘들지만 시작하면 다 하게 되니 어렵더라도 조금씩 유튜브보고 함 해보세요. 옷도 직접 수선하고요... 제가 너무 구질구질 하게 사나요? 근데 전 그런 도전이 재밌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모개지 다털고 이젠 여유있어요. 이젠 쓸수있는 여유는 있으나 그래도 꼭 써야하는 곳엔 쓰고 삽니다. 남한테 밥사고 커피살 땐 써요. 차도 사는 순간 값이 떨어지니까 일본 중고차를 사서실력좋은 메키니션을 알아두고 믿고 고쳐가며 씁니다. 십여년써도 잘 나갑니다.전 잘 굴러가면 타고다닙니다. 새차살돈 갖고 있으면 든든합니다. 남이 뭐라던 .. 내맘이 편해요.의도치않게 나가는 돈이 생길수 있으니 항상 아껴씁니다. 그래도 먹고 싶은것 항상먹고 취미생활도 하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니 만족하며 삽니다. 그래야 애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도 되어줄수 있지요. 힘들고 귀찮지만 아껴야 나중에 나이들어서 편해져요. 화이팅하세요 ~
열심히 살다보면 그렇게 살아가지는 생활....기분이 묘~~~합니다. 살아가지는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님에도 살아가지는 삶을 살아가는 많은 이민자 또는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은 모두 저마다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 참여한 우리는 누군가는 승자 누군가는 패자로 나뉘어 지겠지만 승자도 패자도 모두 가치가 있는 삶이었음을 잊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보자~~~이렇게 주문을 외워봅니다.^^
1. 재산세는 집종류에 따라 달라요. 밴쿠버에서 $70만 정도하는 콘도 재산세가 일년에 $1500 정도 입니다. 2. 차보험도 주에 따라서 다른데요 주정부가 보험을 운영하는 마니토바주는 일년 보험료가 $2000 이 안되고요 한국처럼 보험회사가 있는 온타리오주는 20대 운전자 일년 보험료가 $7000 이 넘어서 한달에 $600정도 냅니다.
@ 어떻게 하면 300불이 많은 금액이 될까요ㅎㅎ 노하우를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인 가족도 200불 안으로 장보면 가짓수가 얼마 안되던데요😭20불짜리 10개만 사도…ㅎ사실 코스코를 최대한 안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안가다가 가면 이것 저것 더 살것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ㅎ
저도 캐나다 bc주에 살고있는데요. 베이스먼트에 오래된집인데도 월세가2700불입니다.유틸리티 비용 별도이구요. 초반정착시에는 월지출이 천만원이 넘었구요. 정착하면서 조금씩 줄여가고 있습니다. 쉽지않아요. 비용은 더 들지만 생활수준은 한국에 있을때보다 못하다고 보면 되구요. 외식도 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 것도 그닥 맛있지도 않구요. 그렇지만 좋은공기에 좋은뷰에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그것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맘껏뛰놀고 걱정없고 스트레스없이 하고싶은 스포츠 다 경험하며 잘 지내고 있거든요~
밴쿠버에서 차로 40분 거리이 위치한 Langley라는 곳에 3달전 1.1M주고 단독주택을 샀는데 저희 지출비용 알려드려요. 1. 모기지: 월 $3,700 (35% 다운페이하고, 5.09%이자율로 30년 만기) 2. 자동차 할부: 월 $800 (렉서스 RX350, 기아 스포티지) 3. Property tax: 월 $330 4. 인터넷 및 핸폰: 월 $180 5. 자동차 보험: 월 $480 6. 외식비용: 월 $1000 7. 식료품: 월 $1,500 대충 8천불 정도 드네요. 저희 소득은 집사람이 세후 $5,000, 제가 $4000불. 총 $9,000불 정도 되는데요. 위 내용은 이론상 그렇다는 거지 막상 생활해 보면 옷도 사야하고, 가끔 여행도 가고 하면 남는게 없더라고요. 그래도 집사람이 초등학교서 언어치료사라 60세 이후 은퇴시 $4000블 정도 받고, 저하고 합치면 은퇴 후 큰 어려움없이 지낼수 있을거 같아서 저축은 안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모기지 지출이 가장 큰거 같아요.
@@ifthathappens-o5z 네 밎아요. 집사람은 선생들 조합에서 달에 1500불 내주고, 집사람 월급에서 1500불 나가요. 그리고 캐나다 정부 기본 연금도 선생들 조합에서 250불 정도, 집사람 월급에서 250불 정도 나가고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정부 기본 연금만 내고있어요.
그래도 캐나다는 만족도가 높은 나라이지만 제경우는 동남아국가 10년차 입니다. 여긴 한국이랑 비교가안되게 치안도 안좋고 인프라가 떨어지지만 생활비나 물가는 말이안되게 비싸요. 물론 현지인들처럼 생활하면 생활비는 많이 낮아지겠지만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살려면 렌트비만해도 3베드룸 콘도의경우 한달 300만원 이상듭니다. 그 외에 먹고 쓰는비용 또한 한국과 별 차이없네요. 저희집 경우도 한달 생활비 한달 천만원 이상 쓰고있어요. 쓰는 돈에비해 만족도는 아주 낮다보니 가성비 아주 떨어진다고 느낍니다.
@@kk70-k7k 생업이 여기있어서 옮기는게 쉽지않고, 지금은 아이들 학업문제도 있어서 당분간은 유지해야할듯해요. 아무리 한국이 최근 복잡한 국내 사정이있지만 한국만큼 살기좋은나라 없다고 느낍니다. 치안, 의료, 인프라 등등 동남아랑은 비교할수없고 선진 여러나라들과 비교해도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나라를 떠나서 살다보니 한국이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거의 매일 느끼네요^^
비슷한 조건으로 한국으로 계산해 보세요. 별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추가되는 아이들 사교육비 및 경조사비가 더 듭니다.캐나다 모기지는 최소한으로 받으시고 차 저렴한 차 타시고 소득 수준에 맟추어 사세요. 이민오신분들 소득은 생각 안하시고 좋은 집 , 좋은 차부터 사시고 소비를 많이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저는 1/3 생활비 듭니다. 이민14년차에 모기지 없는 단독주택 살고 자동차 할부도 다 갚아서 나가는 돈 없으며 재산세 년$2300 지역 온타리오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사교육비 써본적 없고 아이들 스스로 용돈 벌어서 돈준적 없으며 정부에서 양육수당도 상당히 나왔습니다.
좋은 댓글입니다. 사실 옛날에는 모두 님과 같은 마인드로 이민들 와서 잘 정착해서 살고들 있는데, 요즈음 오는 분들은 눈높이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물론 소득이 많아서 씀씀이를 받쳐 준다면 되겠지만, 외국에 와서 현지인들과 경쟁하면서 그들만큼 소득을 올린다는 것이 그리 쉽나요? 결국 남는 것은 불평불만이지요.
저는 글로벌 혐오국 중국에 살고 있어요^^. 한국회사 파견 근무라서 주거비 제로(회사에서 지원)이고, 월급은 한국회사 월급인데 중국에서 생활하다보니 한국에서보다 저축 여력이 더 커졌어요. 특히 한국인들이 중국을 워낙 싫어해서 저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경쟁할 일도 별로 없어서 맘도 편해요
@@ttoss8196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번에 그러한 점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으니 시간이 되시면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8ZcBN0lmlsM/видео.htmlsi=tmuBJIXI0PxEUhL2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는 맞벌이 안하는 가정이 거의 없어요. 그러니 한달 소득이 천만원인 가정은 중산층에 못미칩니다. 육아휴직도 잘 되어있고 한국처럼 장시간 노동을 하는 것도 아니라 남녀 모두 일을 합니다. 아니면 이상하게 봅니다. 때문에 토론토나 밴쿠버를 제외하면 무일푼으로 시작했어도 둘이 벌어 충분히 집을 장만할 수 있구요, 회사를 다니면 치과보험 등이 잘 되어있어 치과진료나 약값으로 추가지출이 필요할 일이 없죠. 부부가 다 직장이 있으면 치과비용으로 내는 지출은 전혀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에서 생활했던 것처럼 남녀 분업으로 한사람은 밖에서 일하고 다른 사람은 가정을 돌보겠다.. 라고 하면 살기가 팍팍할 수 있지만 둘다 커리어를 갖고 집안일을 같이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꽤 퀄리티가 높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 하시는군요. 저는 이민와서 앨버타에서 오일회사 관련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아이가 공부에 흥미가 많고 계속적으로 공부 할 의지가 있는 아이라면 토론토나 벤쿠버가 낳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물론 기계,전기,화공등은 앨버타에서도 잘 취업하실 수도 있겠지만, 소프트관련, 메카트로닉스관련, 자동화 관련, 건축관련등은 토론토나 벤쿠버가 유리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학부후에 의대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앨버타 대학도 괜찮구요. 지금 공부 잘 한 것을 어떤 학부를 나와 어느회사, 어느국가에 근무하고 싶은지 등을 고려해서 생각하심이... 물론 경제적 고충도 고려하시구요.
조기유학 10학년 보내고 있는 엄마로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애 미래를 생각하니 걱정도 많이 되고. 다 버리고 애한테 가려고 하니 그마저도 막막하고. 한국살이도 퍽퍽한데. 아이는 나보다 더 행복하게 살라고 무리해서 가고싶어하는 유학 보낸건데. 맞는 결정이였나 .. 몇번씩 곱씹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learjet3871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집을 구매하지 않으면 렌트라는 옵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은 렌트비용도 높아 그언 경우 저축하고 투자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사이트가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대한 환상을 싸~악 없애 주셔서. ㅎㅎ 비용이 장난 아니군요.. 물론 그만큼 벌이도 났겠지만 외지에서 어디선가 경제적 궤가 삐끄덕거리기라도 하면 ... 무서운 생각까지 드네요.. 서울집은 아니지만 자가로 빚없이 게다가 회사차로 유지비 없이 지금의 삶이 갑자기 윤택해져 버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캐나다는 돈 많고 시간 남을때 놀러가는 것으로 삼겠습니다...
캐나다 사정은 잘 모르지만, 미국 기준해서 보면 최소 US 15만불은 받아야 하는 생활인 것 같네요. 10만불 벌면서 그 수준으로 살면 어려운게 당연한 거죠. 정말 몸만 이민왔다 가정하면 돈없는 4식구가 10만 정도 벌면서 번듯한 집과 차를 빌려서 살면서 어렵지 않으면 이상한 것 아닌가요? 물론 그 이상 벌고 다른 돈이 있으니까 하시는 거겠지만요.
❌❌CANADA, 영국, 호주 공통으로, 3국의 공영방송사 및 신문에서 그 나라 폭망했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물가 폭등으로 생활비 부담+주거비 폭등으로 갈 데가 없음. 중국 인도인이 넘쳐나서 ( 못 사는 나라에서 그 나라로 사람 많이 보내서 ) 상대적으로 한국인이 가질 일 자리가 줄어듦. 하지만, 한국 유학원이나 여러 이익을 노리는 곳에서는 그 나라로 가라고 유혹하죠. 자기들이 돈 버니까. 하지만 현실은 거기서 오래 살던 교포님도 다시 귀국(역이민) 하시는 게 현실입니다. 감당 안 되는 생활비 주거비 폭탄 맞아도 영어는 건지셨다고요? 그 폭탄 맞은 돈으로 차라리 ........ 에효
결국지출이 문제네요. 호주 퍼스에 살고있고. 자가거주. 론없고. 여기는 집 보험이 의무가 아니어서 보험 안듭니다. 차 2000년 캠리 35만킬로 타고다니고. 직장이 멀어서 하루에 27불정도 기름비 듭니다. 차 정비는 일년에 엔진오일 3번정도 손수하고 그담은 먹을것 이 돈이 가장 많이 드내요.
저도 옛날에 퍼스에 살았어요. 참 평화롭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자연도 아름답고 날씨도 좋았던곳.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분이 계신곳은 집값이 쌉니다. 토론토는 모든것이 다 비싸고 세금 장난 아니죠. 한세상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닌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퍼스라 하셔서 옛 생각에 써 보았습니다.
그래도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좀 나은 편이에요. 교육비 안들자나요.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미국이나 한국에 비하면 낮은 편 아닌가 싶네요. 근데 생활비가 키츠너 사는 저희보다 좀 많이 높네요. ㅎㅎㅎ 15년차인 저는 캐나다 그래도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가능성이 보이는 나라에요.
전 계산 하신거 중에 몇가지 이해 안돼는거 적어봐요 연봉에 대한 세금은 30.5%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집세금이 너무 많이 내시는데요 저도 비슷가격에 집이지만 한달에 420불 내고 있어요 중고차는 이자율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새차나 정말 출퇴근용으로 싼거 일시불로 사는거 추천드려요 중고차 할부는 정말 비추입니다. 집 살때 고정금리 변동금리 선택할때 저는 고정 금리 추천드려요 어차피 고정은 변동보다 1%정도 낮기 때문에 이율이 높을때 하셨거나 하면 차라리 갱신기간을 짧게 하시던지요 나머지 식비나 기타등등 사용금액은 개인의 능력이시니 잘 아끼시구요 그래서 느끼는 거지만 맞벌이 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sanghunchun7840 네, 세금은 사는 지역에 따라 연봉 금액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편의상 20프로라고 말씀드렸는데 일반적인 소득 범위를 잡으면 25-30프로 세금으로 잡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몇억 이상 버시면 40프로까지도 가는 것 같아요. 집세금은 제가 살고있는 곳이 다른 지역보다 많이 비싼 듯 합니다😭저도 비씨랑 같은 집값 세금 비교해보고 깜짝 놀랐네요. 상세한 노하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으로 치면 6억짜리 집을 본인돈 1억으로 산다는건데 ㅎㅎ 그게 말이 안됨 보통 50%이상은 본인돈을 내고 사는데.. 6억이면 3억은 본인돈 모아 사는건데 20% 로 산다니 그게 정말 캐나다 사람도 그렇게사는건가요??차량도 현금일시로 사면 리스비 안내는데 죄다 목돈이 없이 할부로 사니깐 그런거임
@@김태돌-t8n ㅎㅎ네, 여기는 전세가 없어서 보통 20대초에 독립해서 살게 되면 렌트비를 내며 살아가게 되니 집값의 50프로를 모으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프로라도 모아서 집을 사고 30년을 갚아나가는 것이 어차 매달 나가는 것은 렌트비 내는 것이나 비슷한 금액이기에 당연히 받아들이는 듯 합니다. 그래도 적은 목돈으로 30대 초중반 집을 사면 50대 후반 60대 초에는 모기지를 거의 다 갚게 되고 퇴직 후에는 연금 등으로 여유있게 지내시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인 듯 합니다. 큰 집에 사시던 분은 자녀들 다 출가했으니 집 사이즈를 줄이셔서 모기지 청산 하기도 하시고요. 😊차량은 목돈 있으면 일시불이 정말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정도는 할부나 리스가 아니라 캐쉬로 사는 게 낫지요 차까지 할부해 버리면 고정지출비가 너무 크지요 아무리 알뜰살뜰히 살아도 한국서 돈 안 가져오면 힘들더라고요 아무리 현지서 벌고 아껴살아도 1~2만불은 매년 가져와야 했었습니다 맞벌이를 안하다보니요 맞벌이 필수 😂
사실 돈만 생각하면 캐나다보다는 미국이낫죠ㅎㅎㅎ 하지만 캐나다는 소득세가 높긴하지만 65세가되면 돌려받고 또 낸만큼 다음해 택스리턴때도 꽤 돌려받죠ㅎㅎㅎ 거기다 소득이 높으면 rsp에 집어넣어도되고 또 회사에서 pension도 매칭해주고 회사주식도 매칭해주고 베네핏도 커버해주고 또 tfsa도 활용할수있고 여러가지 노후대비에대한 장점들이 많죠. 그냥 캐나다는 노후에 편하게살려고 젊을때 세금많이 낸다고 봐도 될것같네요😂😂😂
캐나다는 의료보험비가 없습니다. 저희아들(토론토)이 2주전 뉴욕에 살고있는 친구와 라스베거스에 서 만나 놀다왔는데, 서로 받는 연봉에 대해 처음으로 대화를 했답니다. 저희아들은 토론토에 있는 엔지니어링회사고 그친구는 아마존 AI개발 프로젝트 디렉터라 하더군요. 연봉은 주식포함 40만불. 우리앤 캐나다달러로 24만. 생활수준비교 결과 친구가 더 여유는 있지만 그리큰 차이는 없었다 합니다. 미국도 어디에 사느냐에따라 같은 회사,직급이라도 연봉이 30%정도 차이가 난다 하더군요. 뉴욕,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높다고.. 토론토는 년20만불 넘으면 연방,주정부 세금이 40%가 넘습니다. 그리고 노후연금은 캐나다가 미국보단 나은거같아요.추가로 의료보험에 대한 부담은 없구요.
@@HowDareYou__ 안그래도 퀘벡주 사시는 분들이 그런 말씀 많이 하셔서 부럽습니다ㅎ 저도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제가 있는 알버타주는 이전에 살던 온주보다 물가는 비싼데 세금은 또 비교적 저렴하니 생활비는 비슷하게 드는 것 같아요. 문제는 어디든 이 집값인듯합니다ㅎ 댓글 감사해요😊
저 2년째 퀘백 몬트리올 사는데 제가 7년동안살던 알버타주 캘거리보다 훨씬 생활비 많이 들어 모아놓은 돈 다 쓰고 있습니다. 우선 물품에 붙는 세금 엄청나고요. 집값도 오래된것들이 너무 비싸고요. 캘거리처럼 방 4-5개 가진 하우스들 사려면 너무 비싸요. 내는 세금도 주정부 퀘백정부 정신없이 내고 살아요. 대신 차보험비 하나 저렴합니다. 캘거리 살던 같은 생활 퀄리티 유지하려면 엄청나게 돈드는곳이라는걸 알게 된후 내년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이주 계획중입니다. 퀘백은 어린아이들있고 로우인컴이면 혜택 많지만 아이페이잡 있어 인컴 세금 50프로씩 내면 못살아요.
@@sweet1409 아무래도 생활패턴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저희 몬트리올인들 가정에서 사실 방 4~5개는 찾아보기 힘들죠. BC주 쪽에선 그런 집에 사시는 분들 좀 봤어요 여기선 아이가 3명이상 있어도 보통 방 3개 많으면 최대 4개 안쪽에서 생활하는거 같습니다. 몬트리올 생활패턴으로 13년동안 살아온 저로써는 여기가 다른주보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변두리 아파트만 팔아도 콘도정도는 살수있을텐데 서울에서 집판돈은 뭐했나요? 여긴 미국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나 집만 현금으로 사면 서울생활비나 별 차이없어요. 캐나다 생활비가 조금 많이 든다고해도 소득 또한 높잖아요? 요즘 캐나다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맞벌이하면 1억 5천 정도는 쉽게 벌어요. 또 차는 토요타사세요. 5년 아니라 10년 넘어도 별 고장없어요. 왜 이민간 사람들은 이런데선 최대로 부풀려서 말하고 한국생활비는 최소의 미니멀 생활비와 비교해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런던 살다가 집 사러 에드먼튼와서 집 저렴하게 사서 행복했는데 너무 추워서 결국 BC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10년 가까이 살면서 느끼는게 사람들이 많이 살고 선호하는 지역은 분명 그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지금 버는 만큼만 온타리오에서 벌 수 있으면 다시 온타리오로 가고 싶습니다 😅
이런 영상나오면 항상 어디가 살기좋은지를 갖고 싸우는데 어디가 살기가 좋은지는 각 개인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객관적인 표준이 힘들어요. 그래서 자살률을 보고 판단할수밖엔 없을거같아요. 또 출산률이 높을수록 먹고살고 아이양육이 편하다는 뜻이겠죠? 나는 살기좋은 나라 살기힘든 나라를 그걸로 판단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해요. 얼마나 힘들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얼마나 사는게 힘들면 낳고싶은 아기도 못낳고 살까요? 상상이 안돼요.
@@boongboongkim822 미국에서의 삶이 많이 만족스러우신가봐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고 말씀하신것처럼 각 개인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면인 듯 합니다. 좋은 점들을 공유해주시면 그런 말씀들을 바탕으로 각 개인이 생각해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boongboongkim822 진짜 특이하신 분이면서 뭘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듯. 못 사는 나라 일수록 출산률이 높아요~~인도나 예전 중국 보세요~애 키우기 편해서 출산률이 높은가요?관점에 따라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한국에서 출산률이 낮은 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자살률과 출산률로 살기 좋은 나라인지를 판단한다니..
@yumikim9573 그렇게 살기좋아서 자살세계1위에 저출산 세계1위? 그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미국만 보아도 애 훨씬 많이 낳고 자살 한국보다 훨씬 덜해요. 그건 미국이 한국보다 후진국이라 그런가요? 자살을 많이하고 초저출산 세계1위라 한국이 세계1위 나라인가요? 별 이상한 논리도다 있네요. ㅋㅋㅋ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사람마다 살기 나름이고, 캐나다는 여러가지로 면에서 천국입니다. 젊었을때에 열심히 일하고 은퇴해서 멋있게 살아 보세요. 캐나다가 살기 힘든 나라라고 생각하면 어딜가나 마찬가지 입니다. 45여년을 살고 있는데, 다시 태어나도 캐나다에서 태어 나고 싶습니다. 45년전에 캐나다에 올때에 200불로 시작했는데, 요즈음 젊은 사람들 힘들다고 하는데, 하고 싶은것 다 하고 살면서 힘들다고 하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꼰대같은 소리지만, 저축할 돈이 없다는데 저축을 먼저 하고 나머지 돈으로 살아야 하죠? ㅋㅋㅋ 이렇게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살다가는 은퇴해서 빵장납니다. ㅋㅋㅋ
캐나다 렌트vs구매 비교 꼭 알아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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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동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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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리스 테이크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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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실 캐나다 생활비에 관한 내용들을 한번 담아보았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자주 들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CANADA, 영국, 호주 공통으로, 3국의 공영방송사 및 신문에서 그 나라 폭망했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물가 폭등으로 생활비 부담+주거비 폭등으로 갈 데가 없음. 중국 인도인이 넘쳐나서 ( 못 사는 나라에서 그 나라로 사람 많이 보내서 ) 상대적으로 한국인이 가질 일 자리가 줄어듦. 하지만, 한국 유학원이나 여러 이익을 노리는 곳에서는 그 나라로 가라고 유혹하죠. 자기들이 돈 버니까. 하지만 현실은 거기서 오래 살던 교포님도 다시 귀국(역이민) 하시는 게 현실입니다. 감당 안 되는 생활비 주거비 폭탄 맞아도 영어는 건지셨다고요? 그 폭탄 맞은 돈으로 차라리 ........ 에효
그냥 캐나다 오지마세요. 여기 에드먼튼이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곳인데도 생활비가 상당히 높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차가 수시로 망가지고 인건비는 비싸지만 퀄러티는 떨어지고....나이들수록 겨울이 지긋지긋해지고.....살면서 좋은 점보다는 한국보다 못한점만 점점 드러납니다. 연봉 이억벌어서 세후 월평균 소득 천만원이라고 가정하면, 큰 여유없이 한달을 버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보다 못하면 중산층이 못되구요...
@@JackPot-k1i 😭😭
과장 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백인들 보통 경력 7-8년차 십만불 넘게 받습니다. 그러니 백인들 둘이 맞벌이하면 이십만 넘죠. 한국인은 거의 최하위 계층입니다. 중국인, 일본인, 인도인, 하물며 필리핀인 보다 낮은 계층입니다. 매니져 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한인들 서로 상생이란것도 없어요. 지들 연명하기도 힘드니...ㅋㅋㅋ 그냥 동남아 가시던가...한국에서 사세요. 헛된 꿈 버리시고...캐나다 남미처럼 바뀌는거 시간문제입니다.
@@JackPot-k1i 현실적인 부면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물질적 풍요로움, 지위, 명예보다 가족과 저녁 시간 보내는 것이 중요한 분들이라면 만족하고 사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날씨때문에 아들만 아니면 어디 가고싶긴 하답니다ㅎㅎ
❌❌CANADA, 영국, 호주 공통으로, 3국의 공영방송사 및 신문에서 그 나라 폭망했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물가 폭등으로 생활비 부담+주거비 폭등으로 갈 데가 없음. 중국 인도인이 넘쳐나서 ( 못 사는 나라에서 그 나라로 사람 많이 보내서 ) 상대적으로 한국인이 가질 일 자리가 줄어듦. 하지만, 한국 유학원이나 여러 이익을 노리는 곳에서는 그 나라로 가라고 유혹하죠. 자기들이 돈 버니까. 하지만 현실은 거기서 오래 살던 교포님도 다시 귀국(역이민) 하시는 게 현실입니다. 감당 안 되는 생활비 주거비 폭탄 맞아도 영어는 건지셨다고요? 그 폭탄 맞은 돈으로 차라리 ........ 에효
@@MJ-qt8bj 전투모드 발동
어마어마하네요...캐나다에 대한 환상이 깨지네요. 그냥 한국에서 맘붙이고 살아야겟습니다.
솔직 담백하시네요.
캐나다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falllets318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살면 음식점들이 망하겠지만 이민와서 살다보니 별별것을 다 손수 하게되었어요. 1500불 이면 3인가족 식비로 충분하더군요. 음식점가서 맛없고 먹고나서 돈 쓰고나면 쓰려요. 그 돈으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요. 빵도 만들다보니 웬만한건 다 하게 되었지요. 힘들지만 시작하면 다 하게 되니 어렵더라도 조금씩 유튜브보고 함 해보세요. 옷도 직접 수선하고요... 제가 너무 구질구질 하게 사나요? 근데 전 그런 도전이 재밌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모개지 다털고 이젠 여유있어요. 이젠 쓸수있는 여유는 있으나 그래도 꼭 써야하는 곳엔 쓰고 삽니다. 남한테 밥사고 커피살 땐 써요. 차도 사는 순간 값이 떨어지니까 일본 중고차를 사서실력좋은 메키니션을 알아두고 믿고 고쳐가며 씁니다. 십여년써도 잘 나갑니다.전 잘 굴러가면 타고다닙니다. 새차살돈 갖고 있으면 든든합니다. 남이 뭐라던 .. 내맘이 편해요.의도치않게 나가는 돈이 생길수 있으니 항상 아껴씁니다. 그래도 먹고 싶은것 항상먹고 취미생활도 하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니 만족하며 삽니다. 그래야 애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도 되어줄수 있지요.
힘들고 귀찮지만 아껴야 나중에 나이들어서 편해져요.
화이팅하세요 ~
@@hyunjinkim2375 너무 알뜰 살뜰하게 사시는 생활의 귀한 팁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말씀하신대로 살려고 노력중인데 모기지 털 수 있는 날이 오겠죠ㅎㅎ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님의 삶이 정답같습니다.
검소하게 살아야죠.
항상 미래를 대비해 알뜰히 살고 모아 대비해야죠.
타향살이 하면서 벌이도 신통찮은 사람이 분에 넘치는 삶을 살며 징징거리는 거 가관이네요.
부모에게 손벌리고 살다 결국 귀국해 부모에게 얹혀 살 인생같습니다..ㅎㅎ
집값포함이면 한국이나 캐나다나 비슷할꺼같은데 ㅋ
더구나 6억짜리 집이면 서울에선 거의 최하층 아파트정도 될텐데..
캐나다는 오히랴 기본 식재료가 한국보다 훨씬 싸기때문에 기본 자산만 이ㅆ다먄 살기좋을듯
절대로 구질구질한게 아닙니다. 매우 모범적이며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생활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천만원으로도 부족하다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미국에서 35년째 살고있읍니다. 지금제일타격을받는 사람들이 퇴직한 노인들이라고생각들어요! 뜻하지않게 나가는 생활비와의료비등등이 퇴직금수당에 따라가기가힘들어요! 요즘에 식료품점에서 맨날보는것이 노인들의걱정스러운 불안감입니다. 2012년에도 비슷한 사태가생겼지요! "경제공황"
영상감사드려요. 잘보고갑니다.
@@okistewart1359 그런 면이 있군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다들 버티고 있는 듯 합니다😭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연금과 저축을 가지고 한국에 가서 살 계획입니다. 그러면 안정적이고 스트레스 없는 삶이 될 겁니다.
미국은 65세부터 연금 나오지 않나요?
@@MGRD-z1k세금 보고 충실히 했으면 인당 매달3500달러 까지 나옵니다.
님 영상 솔직, 담백하고 좋아요.
@@choinhyungbaulo3222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그렇게 살아가지는 생활....기분이 묘~~~합니다.
살아가지는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님에도 살아가지는 삶을 살아가는 많은 이민자 또는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은 모두 저마다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 참여한 우리는 누군가는 승자 누군가는 패자로 나뉘어 지겠지만 승자도 패자도 모두 가치가 있는 삶이었음을 잊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보자~~~이렇게 주문을 외워봅니다.^^
@@ajunopi 윤호님의 긍정 마인드가 이미 승자이십니다! 좋은 밤 되시고 내일도 힘내시길 응원드려요!😊
1. 재산세는 집종류에 따라 달라요. 밴쿠버에서 $70만 정도하는 콘도 재산세가 일년에 $1500 정도 입니다.
2. 차보험도 주에 따라서 다른데요 주정부가 보험을 운영하는 마니토바주는 일년 보험료가 $2000 이 안되고요 한국처럼 보험회사가 있는 온타리오주는 20대 운전자 일년 보험료가 $7000 이 넘어서 한달에 $600정도 냅니다.
상세하고 실용적인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엗먼도 진짜 물가 너무 올랐어요
코스코는 입장료가 100불이라고 할 정도🤣
지난주는 고기 안사고 생필품(휴지 물티슈 키친타올) + 야채 과일 몇 가지 담았는데 300불🤣🤣🤣
@@maruruincanada5288 그쵸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요즘 코스코를 최대한 미루다가 가는데 그러다 가면 또…🥲ㅎㅎ
300불이면 미화로 200불... 뭘 샀는데 코스코에서 200불이나 나오는지? 상상이 안갑니다.
@ 어떻게 하면 300불이 많은 금액이 될까요ㅎㅎ 노하우를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인 가족도 200불 안으로 장보면 가짓수가 얼마 안되던데요😭20불짜리 10개만 사도…ㅎ사실 코스코를 최대한 안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안가다가 가면 이것 저것 더 살것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ㅎ
@@SeekingTruthAnd 저 댓글에 구매내역은 휴지, 물티슈, 키친타올 하나씩 산것만으로도 90불대였던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캐나다 bc주에 살고있는데요. 베이스먼트에 오래된집인데도 월세가2700불입니다.유틸리티 비용 별도이구요. 초반정착시에는 월지출이 천만원이 넘었구요. 정착하면서 조금씩 줄여가고 있습니다. 쉽지않아요. 비용은 더 들지만 생활수준은 한국에 있을때보다 못하다고 보면 되구요. 외식도 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 것도 그닥 맛있지도 않구요. 그렇지만 좋은공기에 좋은뷰에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그것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맘껏뛰놀고 걱정없고 스트레스없이 하고싶은 스포츠 다 경험하며 잘 지내고 있거든요~
@@hand로만 저도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정말 현실적인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서울에서는 천만원 조금 더법니다
세금 제하고 800만원 실수령액
아이 1명 키우는데 34평 아파트 자가입니다
총생활비 400정도 월 400만원씩 저축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캐나다 가면 굶어 죽겠네요
그냥 서울에서 평생 살렵니다
@@하데스-j8u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대출없는 내집 있으면 어디든 살만 합니다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orangetime1004 감사합니다❤️
밴쿠버에서 차로 40분 거리이 위치한 Langley라는 곳에 3달전 1.1M주고 단독주택을 샀는데 저희 지출비용 알려드려요.
1. 모기지: 월 $3,700 (35% 다운페이하고, 5.09%이자율로 30년 만기)
2. 자동차 할부: 월 $800 (렉서스 RX350, 기아 스포티지)
3. Property tax: 월 $330
4. 인터넷 및 핸폰: 월 $180
5. 자동차 보험: 월 $480
6. 외식비용: 월 $1000
7. 식료품: 월 $1,500
대충 8천불 정도 드네요.
저희 소득은 집사람이 세후 $5,000, 제가 $4000불. 총 $9,000불 정도 되는데요. 위 내용은 이론상 그렇다는 거지 막상 생활해 보면 옷도 사야하고, 가끔 여행도 가고 하면 남는게 없더라고요. 그래도 집사람이 초등학교서 언어치료사라 60세 이후 은퇴시 $4000블 정도 받고, 저하고 합치면 은퇴 후 큰 어려움없이 지낼수 있을거 같아서 저축은 안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모기지 지출이 가장 큰거 같아요.
@@suwonlee5175 와 이렇게 상세하게 생생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퇴직연금은 붓고 있으신 거죠?
그러니 둘 중 한 분이 사정상 잠시 일 못하게 되면 방법이 없지요.
@@ifthathappens-o5z 네 밎아요. 집사람은 선생들 조합에서 달에 1500불 내주고, 집사람 월급에서 1500불 나가요. 그리고 캐나다 정부 기본 연금도 선생들 조합에서 250불 정도, 집사람 월급에서 250불 정도 나가고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정부 기본 연금만 내고있어요.
@@simonchoi1583 맞는 말씀이세요. 둘다 건강히 잘 지내야 할텐데 말이죠 ㅎ 그래도 내 잘못이 아니라면, EI 같은거 받을수 있어요. 3년전에 다니던 사업장이 문을 닫는 바람에 직장을 잃었는데, 그때 10개월 정도 월 2500불 정도 받았었어요.
목소리랑 표현 등에 끌려서 구독하게 됐어요~^^
아들넘이 캐나다 살아서
듣게 됐는데, 이제 자주 만나요~^^
@@구용박-u5p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자주 들려주세요^^
그래도 캐나다는 만족도가 높은 나라이지만 제경우는 동남아국가 10년차 입니다. 여긴 한국이랑 비교가안되게 치안도 안좋고 인프라가 떨어지지만 생활비나 물가는 말이안되게 비싸요. 물론 현지인들처럼 생활하면 생활비는 많이 낮아지겠지만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살려면 렌트비만해도 3베드룸 콘도의경우 한달 300만원 이상듭니다. 그 외에 먹고 쓰는비용 또한 한국과 별 차이없네요. 저희집 경우도 한달 생활비 한달 천만원 이상 쓰고있어요. 쓰는 돈에비해 만족도는 아주 낮다보니 가성비 아주 떨어진다고 느낍니다.
후진국들은 비용은 한국과 최소한 비슷하게 들어가는데 벌이는 쉽지 않고 삶의 질도 떨어지지요. 쉽지 않으시겠어요
@@gemma7877 그렇군요.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도 왜 그곳에 사세요?
@@kk70-k7k 생업이 여기있어서 옮기는게 쉽지않고, 지금은 아이들 학업문제도 있어서 당분간은 유지해야할듯해요. 아무리 한국이 최근 복잡한 국내 사정이있지만 한국만큼 살기좋은나라 없다고 느낍니다. 치안, 의료, 인프라 등등 동남아랑은 비교할수없고 선진 여러나라들과 비교해도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나라를 떠나서 살다보니 한국이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거의 매일 느끼네요^^
후진국에 가서 살면 현지인처럼 생활해야 절약이 되는데, 그렇게 살 수는 없잖아요. 상당한 부분을 한국 물품에 의존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보다 오히려 돈이 더 드는 것이지요. 해외 거주를 막연하게 바라는 분들이 참고할 사항입니다.
비슷한 조건으로 한국으로 계산해 보세요. 별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추가되는 아이들 사교육비 및 경조사비가 더 듭니다.캐나다 모기지는 최소한으로 받으시고 차 저렴한 차 타시고 소득 수준에 맟추어 사세요. 이민오신분들 소득은 생각 안하시고 좋은 집 , 좋은 차부터 사시고 소비를 많이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저는 1/3 생활비 듭니다. 이민14년차에 모기지 없는 단독주택 살고 자동차 할부도 다 갚아서 나가는 돈 없으며 재산세 년$2300 지역 온타리오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사교육비 써본적 없고 아이들 스스로 용돈 벌어서 돈준적 없으며 정부에서 양육수당도 상당히 나왔습니다.
@@sunggabchoi9764 실용적인 부면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이민오는 한국인들은 분수에 넘치는 집 차를 몰며 힘들다 힘들다 앓는소리하죠 ㅎ
좋은 댓글입니다. 사실 옛날에는 모두 님과 같은 마인드로 이민들 와서 잘 정착해서 살고들 있는데, 요즈음 오는 분들은 눈높이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물론 소득이 많아서 씀씀이를 받쳐 준다면 되겠지만, 외국에 와서 현지인들과 경쟁하면서 그들만큼 소득을 올린다는 것이 그리 쉽나요? 결국 남는 것은 불평불만이지요.
공감이 잘가는 이야기
@@Marc-w1c-l6l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돈 얘기 하시니 날카롭게? 댓 다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 ㅋㅋ
상처 받지 마시고 꾸준히 영상 잘 올려 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hannahahn8342 에고 이렇게 제 마음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애 하나당 드는 비용+노동이 5년에 1번씩 벤츠s 클래스 구매하는수준임...s클래스 5번 구입+육아지옥....문명이 발달하면 애를 안낳을수밖에 없음...
남의집애 보면 징그럽다고만 생각했는데....둘 이상이면 불쌍하고..셋이상이면 재벌도 안부러움
저도 알버타 사는데 요즘엔 새로 유입되는 인구가 폭발해서 그런지 애들 학교가 난리에요. 주소지라도 추첨으로 당첨 돼야 입학 가능한데도 많고 한반에 30명 가까이... 애들이 너무 많아요. 큰애는 중학생인데 코앞에 학교두고 버스 한번 갈아타고 학교 다닙니다..ㅠㅠ
세금 많이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들 교육의 질은 떨어지고.. 당췌 그 많은 세금 다 머에 쓰는지 궁금합니다.
네, 저도 학교에 자리가 없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ㅠ 현지 상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날-c8e 한국은 30년뒤에 버는족족 절반을 세금으로 떼 갈겁니다. 그나마 세금내러 이민오는 이민자들이 많은 북미는 축복받은거에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톰켓-x6t 감사합니다😊❤️
*한국 아파트가 진짜 편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됨. 이자가 6.5%.... 재산세 600만원... 집보험..... 관리비 30만원..... (수도세 가스비 따로) ㄷㄷㄷㄷ*
@@광교원천역한국 아파트 정말 최고죠!!
ㅎㅎ.. 벤쿠버에선 이제 단독주택이면 50년된 후진집이여도 200만불은 줘야해요.
@@deetee9920 😅😭
저는 글로벌 혐오국 중국에 살고 있어요^^. 한국회사 파견 근무라서 주거비 제로(회사에서 지원)이고, 월급은 한국회사 월급인데 중국에서 생활하다보니 한국에서보다 저축 여력이 더 커졌어요. 특히 한국인들이 중국을 워낙 싫어해서 저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경쟁할 일도 별로 없어서 맘도 편해요
@@yyyyy-13531 저도 오래전 중국에서 좀 살았는데 재미있었어요ㅎ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빅토리아는 따뜻하고 겨울에도. 살기 좋던데. 애드먼튼이나 캘거리나 북쪽지방 겨울이
길면 별로네요
밴쿠버도 써리 신축콘도는 1베드+den은 2100불정도 하는거같아요.자동차를 중고차로 홀페이로 저렴하게 구매하시거나 식비를 줄이시면 많이 줄어들거같아요.
@@Kwang-Min-Lee 원베드에 2100 대단하네요ㅜㅜ 제가 이전에 런던 온타리오 원베드에 살 때 780했던 적이 있었는데ㅎㅎ코로나부터 정말 많이 바뀐거같아요. 현실적인 정보와 팁들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게 힘든데도 살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살아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이거나 다른 대안이 있기 때문 아닌가요?
누가 강제로 살아라고 하는 것도 아닐텐데 ....
@@ttoss8196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번에 그러한 점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으니 시간이 되시면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8ZcBN0lmlsM/видео.htmlsi=tmuBJIXI0PxEUhL2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4인 가구 기준 평균 세후 소득은:
- 전국 평균: 약 85,000~95,000 캐나다 달러
- 대도시(토론토, 밴쿠버 등): 약 90,000~100,000 캐나다 달러
- 중소도시: 약 75,000~85,000 캐나다 달러
2024년 기준입니다.
@@rei51351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는 맞벌이 안하는 가정이 거의 없어요. 그러니 한달 소득이 천만원인 가정은 중산층에 못미칩니다. 육아휴직도 잘 되어있고 한국처럼 장시간 노동을 하는 것도 아니라 남녀 모두 일을 합니다. 아니면 이상하게 봅니다. 때문에 토론토나 밴쿠버를 제외하면 무일푼으로 시작했어도 둘이 벌어 충분히 집을 장만할 수 있구요, 회사를 다니면 치과보험 등이 잘 되어있어 치과진료나 약값으로 추가지출이 필요할 일이 없죠. 부부가 다 직장이 있으면 치과비용으로 내는 지출은 전혀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에서 생활했던 것처럼 남녀 분업으로 한사람은 밖에서 일하고 다른 사람은 가정을 돌보겠다.. 라고 하면 살기가 팍팍할 수 있지만 둘다 커리어를 갖고 집안일을 같이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꽤 퀄리티가 높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totogogs 현실적인 현지 정보를 공유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모기지 이자율이 오르면서 맞벌이를 해도 매달 고정지출이 늘면서 오른 물가와 겹쳐져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자율과 집값만 좀 안정이 되어도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
저도 2011~2013년 딱 3년 온타리오에서 살았었는데, 아니다 싶더군요. 첫째, 소득에 비해 너무 비싼 집값 둘째, 일년의 반이 겨울.....춥고 외롭고 더럽고 우울하고.......
@@ewonjoon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4인가구
렌트 2500
차보험+집보험 300
인터넷+휴대폰2대 125
하이드로+가스 200
주유비 300~400
그로서리 1500
외식,여행, 여가생활 500~1000
@@pearsontown 실용적인 정보 감사드려요❤️
@@pearsontown 아마 한국도 서울사시면 이정도 나오실거같아요
@@Kwang-Min-Lee서울은 한국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서울살면 죄다 500만씩 지출하고 사는 줄 아시나.... 서울 거주자분들이 전부 평균 월 700이상 버는 줄 아세요..?
한국의 중상류층 생활 수준을 캐나다에 와서도 그대로 유지하고 계시니 참 대단하십니다.
꼬마아이가 너무 귀염둥이네요 ㅋㅋ
@@polo2322 감사합니다❤️
누가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속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10학년 조기유학 홀로떠난 아이는 모든대학을 다 붙을것인데(내신평균98점)...알버타대학 약리학과. 토론토대 사이언스쪽. UBC 화학쪽... 중에 어딜보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집값 물가 학비 생각하면 알버타가 젤 경제적이라(고하기에도 연5000씩 드럽게 비싸지만) 솔깃한데 대도시병 걸린 아이는 토론토나 벤쿠버 가고싶어하니 답답해죽겠습니다. 사실 영주권도 이제 막힌기분에 우리애는 졸업하고 대충 PGWP 세월보내고 귀국추방당하겠지요. 그걸알면서 학비에 생활비 5000이상씩 퍼부어야한다 생각하니 너무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만 가는 단독 조기유학은 법으로 막아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도 너무잘하고 전교1등하는 우리아이여도 결국 중산층에서 대학 등록금 깊게생각안하고 보냈다가 지금 집안 박살나게생긴 일인의 푸념입니다.
@@이수진-h6l 정말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총명한 자제분이 어디서든 잘 해나갈 것이고 부모님의 입장도 잘 헤아려 줄 것이라 믿습니다. 잘 상의하셔서 모두가 행복한 결정 내리시길 바라며 항상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 하시는군요.
저는 이민와서 앨버타에서 오일회사 관련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아이가 공부에 흥미가 많고 계속적으로 공부 할 의지가 있는 아이라면 토론토나 벤쿠버가 낳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물론 기계,전기,화공등은 앨버타에서도 잘 취업하실 수도 있겠지만, 소프트관련, 메카트로닉스관련, 자동화 관련, 건축관련등은 토론토나 벤쿠버가 유리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학부후에 의대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앨버타 대학도 괜찮구요. 지금 공부 잘 한 것을 어떤 학부를 나와 어느회사, 어느국가에 근무하고 싶은지 등을 고려해서 생각하심이... 물론 경제적 고충도 고려하시구요.
약학 전공하세요!!! 혹시나 영주권 못따도 캐나다 약대 졸업하시면 한국에서 약사 국가고시 볼수 있어요
한국에서도 약사는 드림직업이자나요
약사 국가고시 가능한대학인지는 한국 약사협회에 물어보시구여
@만능 해결사 같으세요ㅎㅎ실용적인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조기유학 10학년 보내고 있는 엄마로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애 미래를 생각하니 걱정도 많이 되고. 다 버리고 애한테 가려고 하니 그마저도 막막하고.
한국살이도 퍽퍽한데.
아이는 나보다 더 행복하게 살라고 무리해서 가고싶어하는 유학 보낸건데. 맞는 결정이였나 ..
몇번씩 곱씹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캐나다 생활의 문제점은 지출은 많고 수입은 적습니다.
집을 구매해서 드는 비용은 전부가 비용이 아니라 저금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고 살던 집을 팔았을 때 나온 수익금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jennyhan6570 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우징텍스랑 보험료가 월세보단 저렴하지만… 대한민국 기준으로하면 3배이상
북미는 나름 고연봉으로 맞벌이 하는 사람만이
캐나다의 환경과 복지 교육 혜택의 수혜를 받고 살아갈수있을듯 합니다.
그것이 어려운 사람은 차라리 한국이 낫습니다. 세전 부부합산 이천만원 가까이 벌어야됩니다
@@Scilla0801 현실적인 부분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기서 그렇게 팍팍하게~~
차라리 장기적으로 한국 오는게 더 나을수도......
갈수록 더할겁니다 아주 못살게끔 괴롭힐겁니다 그래야 거지만들어서 CBDC로가죠 완벽한 통제사회죠 북한처럼~
다 딥스테이트 계획아래 진행중이죠 통제사회로 가기위해서요
ㅂㅅ맞지마세요 그게 강아지칩이 있어요
정신병있노
캐나다 에서 보통 연봉 1억을 받으면 31% 정도 세금으로 나가요... 20% 세금은 그야 말로 꿈이죠... 아 앨버타는 그런가? 암튼 밴쿠버랑 토론토에선 그정도 세금 냅니다...
@@djangolee7671 정말 무서운 생활비가 아니라 무서운 세금이네요.😭알버타도 비슷한듯 합니다. 한달에 그럼 거의 세금이 천불이 더 나가네요ㅎㅎ그래서 다들 적당히 일하라고 하나봅니다.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무리하게 좋은 집과 좋은 차를 사는 등, 능력에 맞지 않게 산다면 쪽박찰 날이 멀지 않을 것입니다. 높은 물가보다는 높은 눈높이가 더 위험합니다.
@@SeekingTruthAnd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이젠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이 젤 살기 좋음
LA는 10만불 소득에 일단 세금 4만불띠고 그럼 6만불에 더 비싼 물가 더 비싼 보유세등등
@@paulyoo4050 그렇군요! 미국도 주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현지 정보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도 말같지 않아서 구글 검색을 해보니 10만불에 대한 연방소득세는 17% 로 나오는데, 무슨 4만불을 떼어? 주소득세 6%를 합해도 23% 밖에 안되네. 무슨 벌금 납부하는거 있나?
은퇴해서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멋진 노년 생활을 하는 별로 사람이 많지 않아요, 젊었을때에부터 저축해서 투자하고 준비한 소수의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죠, 젊었을때에 집부터 구입하면 평생 노예로 전락할 확률이 많습니다.
@@learjet3871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집을 구매하지 않으면 렌트라는 옵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은 렌트비용도 높아 그언 경우 저축하고 투자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사이트가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혹시 너무 크고 좋은집에 사시는건 아니신지요?
3명이서 사는데 좀 작고 저렴한집에서 살면서 돈을 모으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jun6992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에도 나왔듯이 저희집은 규모가 더 작은 집이에요. 보통 4인가족 선호하시는 집을 예로 들어서 설명드렸어요. 말씀처럼 집 규모가 작으니 지출도 줄어듭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대한 환상을 싸~악
없애 주셔서. ㅎㅎ
비용이 장난 아니군요..
물론 그만큼 벌이도 났겠지만
외지에서 어디선가 경제적 궤가 삐끄덕거리기라도 하면 ...
무서운 생각까지 드네요..
서울집은 아니지만 자가로 빚없이 게다가 회사차로 유지비 없이 지금의 삶이 갑자기 윤택해져 버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캐나다는 돈 많고 시간 남을때 놀러가는 것으로 삼겠습니다...
@@용등사해 ㅎㅎ네, 정말 많이 벌어도 그만큼 나가게 되는 구조인 듯 합니다. 너무 좋으시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모기지....한국에서도 노예(?)계약이 있어서 단어가 확 와닿네요^^;
생활의 원동력(일을 꼭 해야하는)이 되고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굳이 저런 나라에서 살 필요가 없다 , 재능과 능력이 뛰어나다면 모를까 , 여름 날씨가 보장되는 라오스나 캄보디아 베트남 , 먹을 것 싸고 기후 좋고 , 의료가 빈약하지만 한국으로 비양기 타고 와서 중요한 것은 치료받고
주택 보유세가 시세 대비 연1퍼 수준이네요. 울나라 같으면 서울 아파트 20억 시세에 년2천(1%) 세금 부과할 시 폭동 일어날 듯..ㅎ
@@아롱장군-k9q 네😭밴쿠버만해도 세금이 이렇게 높지 않더라고요. 주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추우면 딱 질색 공짜로 와서 살라고 해도 안간다...
시골 출신으로 어릴때는 방학하고 썰매 타고 추운게 좋았지만 나이드니까
추운거 정말 싫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anggunchae2646 저도 감사드립니다🥰
돈 있으면 그 곳이 천국인 자본주의 사회 아닌가????? 제 아무리 살기 좋은 캐나다라도 가진 돈 없으면 후진 동남아 보다 더 지옥이죠. 간단한 이치.
밴쿠버나 시애틀에서는 그거에 2배 생각 하셔야죠, 물에서 노는 여유를 즐기시면 3배죠.
ruclips.net/video/EmSDw_E1_OI/видео.htmlfeature=shared
@@juniinc40 😭😭단란한 가족 모습이 보기 좋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canadasaeng 감사하고 더행복해 지시길...
서울도 렌트비만 좀 싸고 마찬가지조ㅡ
캐나다 사정은 잘 모르지만, 미국 기준해서 보면 최소 US 15만불은 받아야 하는 생활인 것 같네요. 10만불 벌면서 그 수준으로 살면 어려운게 당연한 거죠. 정말 몸만 이민왔다 가정하면 돈없는 4식구가 10만 정도 벌면서 번듯한 집과 차를 빌려서 살면서 어렵지 않으면 이상한 것 아닌가요? 물론 그 이상 벌고 다른 돈이 있으니까 하시는 거겠지만요.
❌❌CANADA, 영국, 호주 공통으로, 3국의 공영방송사 및 신문에서 그 나라 폭망했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물가 폭등으로 생활비 부담+주거비 폭등으로 갈 데가 없음. 중국 인도인이 넘쳐나서 ( 못 사는 나라에서 그 나라로 사람 많이 보내서 ) 상대적으로 한국인이 가질 일 자리가 줄어듦. 하지만, 한국 유학원이나 여러 이익을 노리는 곳에서는 그 나라로 가라고 유혹하죠. 자기들이 돈 버니까. 하지만 현실은 거기서 오래 살던 교포님도 다시 귀국(역이민) 하시는 게 현실입니다. 감당 안 되는 생활비 주거비 폭탄 맞아도 영어는 건지셨다고요? 그 폭탄 맞은 돈으로 차라리 ........ 에효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좋은 점을 보시는 건 어떨까요? 늘 어렵고 안 좋은 것만 보고 영상으로 만들던데…
@@yemacbro 네, 좋은 점 영상도 많이 만들었는데 그 영상들은 잘 안보시더라고요ㅎㅎ
ruclips.net/video/S2cW3EEYVcA/видео.htmlsi=Qew_molcdlcWzDYz 항상 관심가지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택구매나 렌트 비용은 오히려 한국이 더 비쌀것 같네요 서울에 31평 즉 방3 화장실2개면 중심가일 경우 헨트로 월 500이상 줘야 할것 같네요
한 2억정도를 벌어도 살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물가 장난 아님..
@@TheBlueSky-t8v 지역에 따라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모기지는 조금씩 매달 더 갚으면 기간을 단축할수 있어요. 단 원금을 갚으세요. 차는 일본차를 사시면 10년은 문제 없구요. 캐나다는 경제가 어려워지니 가능하면 미국으로 넘어오세요. 두분다 직업가지면 충분히 사실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dongkooshin 상세한 조언 감사드려요😊
캐나다가 이민가기 좋은나라는 이제 옛날 말이죠..
결국지출이 문제네요.
호주 퍼스에 살고있고.
자가거주. 론없고. 여기는 집 보험이 의무가 아니어서 보험 안듭니다.
차 2000년 캠리 35만킬로 타고다니고.
직장이 멀어서 하루에 27불정도 기름비 듭니다.
차 정비는 일년에 엔진오일 3번정도 손수하고
그담은 먹을것 이 돈이 가장 많이 드내요.
@@hoyongso9702 호주에서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에 퍼스에 살았어요. 참 평화롭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자연도 아름답고 날씨도 좋았던곳.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분이 계신곳은 집값이 쌉니다. 토론토는 모든것이 다 비싸고 세금 장난 아니죠. 한세상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닌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퍼스라 하셔서 옛 생각에 써 보았습니다.
그래도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좀 나은 편이에요. 교육비 안들자나요.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미국이나 한국에 비하면 낮은 편 아닌가 싶네요. 근데 생활비가 키츠너 사는 저희보다 좀 많이 높네요. ㅎㅎㅎ 15년차인 저는 캐나다 그래도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가능성이 보이는 나라에요.
@@iresistreligion 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광역벤쿠버 코퀴살고있습니다
3가족이고 대락 한달에 랜트
차파이넨싱 각종보험 하이드로
해서 달에 고정비만 만불정도쓰는거같아요
대락 저희집인컴은 2만불언저리인거같구요
@@initiativegoo6167 고정비만 만불이라니.. 상상이 안가면서도 벤쿠버에 계시다니 이해가 가는 말씀입니다. 실질적인 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2만불에 만불이면 저축하면서 살겠네요.
식비중 한식재료를 현지 수퍼에서 구하시면 정말 많이 세이브 됩니다
@@flat-coatedretriever4033 정말 좋은 팁 감사해요😊
전 계산 하신거 중에 몇가지 이해 안돼는거 적어봐요 연봉에 대한 세금은 30.5%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집세금이 너무 많이 내시는데요 저도 비슷가격에 집이지만 한달에 420불 내고 있어요
중고차는 이자율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새차나 정말 출퇴근용으로 싼거 일시불로 사는거 추천드려요 중고차 할부는 정말 비추입니다. 집 살때 고정금리 변동금리 선택할때 저는 고정 금리 추천드려요 어차피 고정은 변동보다 1%정도 낮기 때문에 이율이 높을때 하셨거나 하면 차라리 갱신기간을 짧게 하시던지요 나머지 식비나 기타등등 사용금액은 개인의 능력이시니 잘 아끼시구요 그래서 느끼는 거지만 맞벌이 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sanghunchun7840 네, 세금은 사는 지역에 따라 연봉 금액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편의상 20프로라고 말씀드렸는데 일반적인 소득 범위를 잡으면 25-30프로 세금으로 잡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몇억 이상 버시면 40프로까지도 가는 것 같아요. 집세금은 제가 살고있는 곳이 다른 지역보다 많이 비싼 듯 합니다😭저도 비씨랑 같은 집값 세금 비교해보고 깜짝 놀랐네요. 상세한 노하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느나라건 대출없는 자가를 가지고 있으면 편하고 욕심있게 남들처럼 살라고 대출끼고 사면 태국 베트남이라고 편하겠나
@@하이마트-j1k 네, 집에 들어가는 비용이 정말 생활에서 큰 것 같습니다😊
월 -1.500$
이거 어떻게 대비하죠?
@@화부-e4o 😭😭ruclips.net/video/Vg37wL4nYlk/видео.htmlsi=6TGqMtXjlZxFrx5D
응원드립니다!!
한국으로 치면 6억짜리 집을 본인돈 1억으로 산다는건데 ㅎㅎ 그게 말이 안됨 보통 50%이상은 본인돈을 내고 사는데.. 6억이면 3억은 본인돈 모아 사는건데 20% 로 산다니
그게 정말 캐나다 사람도 그렇게사는건가요??차량도 현금일시로 사면 리스비 안내는데 죄다 목돈이 없이 할부로 사니깐 그런거임
@@김태돌-t8n ㅎㅎ네, 여기는 전세가 없어서 보통 20대초에 독립해서 살게 되면 렌트비를 내며 살아가게 되니 집값의 50프로를 모으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프로라도 모아서 집을 사고 30년을 갚아나가는 것이 어차 매달 나가는 것은 렌트비 내는 것이나 비슷한 금액이기에 당연히 받아들이는 듯 합니다. 그래도 적은 목돈으로 30대 초중반 집을 사면 50대 후반 60대 초에는 모기지를 거의 다 갚게 되고 퇴직 후에는 연금 등으로 여유있게 지내시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인 듯 합니다. 큰 집에 사시던 분은 자녀들 다 출가했으니 집 사이즈를 줄이셔서 모기지 청산 하기도 하시고요. 😊차량은 목돈 있으면 일시불이 정말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국이나 동남아가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c7nn6jj8q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집값은 싸네요
외국생활어렵다고하시는분들 본인은꽤버는데살기팍팍하다
근데한국에서4인가족에집없는경우라면역시나퍽퍽합니다
외국서살면서힘들다는분들은자가가없는채로나는꽤버는데살기가힘들어
그건한국도마찬가지입니다
대출없는자가가없다는거부터가당연히살기가힘들겠죠
전문직이나원래부자들은선진국에서여유롭게잘삽니다
집이없으니까살기가퍽퍽한거에요
ㅋㅋ..팩트
한달에 천 만원 벌면 모기지 48만불 못 받아요
@@soyoungwagman5702 실용적인 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또 득달같이 달려들듯!
내용은 다 알거예요
그러나 캐나다는 무엇보다 자연환경! 아이들이 있는 경우 교육 때문에 가는거 아닌가요?
주재원이라면 할수 없고요
렌트비 비싼거 다 알잖아요
세금이 20% 라니 부럽습니다.. 저희는 거의 32% 나가는거 같아요. 또 학교근무하다보니 TPP내서 사실 통장애 입금 금액은 ㅎㅎ 5천불도 안되네요
@@eunjulee3839 그렇죠ㅜㅜ 저희도 따지고보니 25프로는 넘는것 같습니다ㅎㅎ노후를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떼는 금액을 생각하지 않는것이 마음 편한 듯 합니다ㅎ
저는 한국인데 소득세 45% 입니다. ㅎㅎㅋ 한국도 소득 많을수록 세금이 쎄요. 게다가 상속세도 최대 50% 라 평균이상 이라면 캐나다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자동차 정도는 할부나 리스가 아니라 캐쉬로 사는 게 낫지요
차까지 할부해 버리면 고정지출비가 너무 크지요
아무리 알뜰살뜰히 살아도 한국서 돈 안 가져오면 힘들더라고요
아무리 현지서 벌고 아껴살아도 1~2만불은 매년 가져와야 했었습니다
맞벌이를 안하다보니요
맞벌이 필수 😂
@@Hohoya5198 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특히 자동차 캐시(있는 돈으로)로 사는 것 정말 고정지출 줄이는데 중요한 팁 말씀해주셨네요😊👍
집값 정말 싸네요
사실 돈만 생각하면 캐나다보다는 미국이낫죠ㅎㅎㅎ
하지만 캐나다는 소득세가 높긴하지만 65세가되면 돌려받고 또 낸만큼 다음해 택스리턴때도 꽤 돌려받죠ㅎㅎㅎ
거기다 소득이 높으면 rsp에 집어넣어도되고 또 회사에서 pension도 매칭해주고 회사주식도 매칭해주고 베네핏도 커버해주고 또 tfsa도 활용할수있고 여러가지 노후대비에대한 장점들이 많죠.
그냥 캐나다는 노후에 편하게살려고 젊을때 세금많이 낸다고 봐도 될것같네요😂😂😂
@@TgTg-dn9lf 이렇게 자세한 부면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캐나다는 의료보험비가
없습니다.
저희아들(토론토)이 2주전 뉴욕에 살고있는 친구와 라스베거스에
서 만나 놀다왔는데,
서로 받는 연봉에 대해
처음으로 대화를 했답니다. 저희아들은 토론토에 있는 엔지니어링회사고 그친구는 아마존 AI개발 프로젝트 디렉터라 하더군요.
연봉은 주식포함 40만불. 우리앤 캐나다달러로 24만. 생활수준비교 결과 친구가 더 여유는
있지만 그리큰 차이는 없었다 합니다.
미국도 어디에 사느냐에따라 같은 회사,직급이라도 연봉이 30%정도 차이가 난다 하더군요. 뉴욕,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높다고..
토론토는 년20만불 넘으면 연방,주정부 세금이 40%가 넘습니다.
그리고 노후연금은 캐나다가 미국보단 나은거같아요.추가로 의료보험에 대한 부담은 없구요.
@ 상세한 현실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샌 한국도 그 정도 들어갑니다.
집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여유있는 환경에 살려면 그 정도는 각오해야 합니다.
주거비용을 월세로 환산해서 반영하면 결국 서울 생활비와 별반 차이가 없는거 아닌가요?
@@kingkong3640 제가 서울 생활비는 잘 모르겠지만 어디든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세금을 많이 내야해서 같은 연봉이라도 실 수령액 차이가 많이 나니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이 많이 차이 날 것 같습니다😊
"캐나다"가 아니라 캐나다 특정지역에 관한 얘기네요. 퀘벡주에서 산지 10년 훨씬 넘었는데 기본적인 물가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여긴 살기좋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HowDareYou__ 안그래도 퀘벡주 사시는 분들이 그런 말씀 많이 하셔서 부럽습니다ㅎ 저도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제가 있는 알버타주는 이전에 살던 온주보다 물가는 비싼데 세금은 또 비교적 저렴하니 생활비는 비슷하게 드는 것 같아요. 문제는 어디든 이 집값인듯합니다ㅎ 댓글 감사해요😊
@@canadasaeng 그래서 저희도 다운타운은 가급적 피하고 오히려 교통비 좀 더내고 외곽쪽에 거주하게 되는거 같슴다
저 2년째 퀘백 몬트리올 사는데 제가 7년동안살던 알버타주 캘거리보다 훨씬 생활비 많이 들어 모아놓은 돈 다 쓰고 있습니다. 우선 물품에 붙는 세금 엄청나고요. 집값도 오래된것들이 너무 비싸고요. 캘거리처럼 방 4-5개 가진 하우스들 사려면 너무 비싸요. 내는 세금도 주정부 퀘백정부 정신없이 내고 살아요. 대신 차보험비 하나 저렴합니다. 캘거리 살던 같은 생활 퀄리티 유지하려면 엄청나게 돈드는곳이라는걸 알게 된후 내년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이주 계획중입니다. 퀘백은 어린아이들있고 로우인컴이면 혜택 많지만 아이페이잡 있어 인컴 세금 50프로씩 내면 못살아요.
@@sweet1409 아무래도 생활패턴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저희 몬트리올인들 가정에서 사실 방 4~5개는 찾아보기 힘들죠. BC주 쪽에선 그런 집에 사시는 분들 좀 봤어요 여기선 아이가 3명이상 있어도 보통 방 3개 많으면 최대 4개 안쪽에서 생활하는거 같습니다. 몬트리올 생활패턴으로 13년동안 살아온 저로써는 여기가 다른주보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변두리 아파트만 팔아도 콘도정도는 살수있을텐데 서울에서 집판돈은 뭐했나요? 여긴 미국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나 집만 현금으로 사면 서울생활비나 별 차이없어요. 캐나다 생활비가 조금 많이 든다고해도 소득 또한 높잖아요? 요즘 캐나다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맞벌이하면 1억 5천 정도는 쉽게 벌어요. 또 차는 토요타사세요. 5년 아니라 10년 넘어도 별 고장없어요. 왜 이민간 사람들은 이런데선 최대로 부풀려서 말하고 한국생활비는 최소의 미니멀 생활비와 비교해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돈이면 걍 한국에서 매달 외식하고 여행가면서 살듯싶네요. 한국도 경치좋고 공기좋은곳 많음.
헐 캐나다 용접 이민준비하고있는데 ㅠ😂
@@이재경-i5k 생활비 비싸도 충분히 감당하실 직군같은데요😊응원드립니다!
@canadasaeng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봤어요. 저희는 토론토사는 4인 가족입니다. 도움될거같아 여기에 남겨요..
모기지: $4000 (작은 타운하우스 살고있어요)
재산세 & 보험 (차, 주택): $1200
마트비용: $1200
외식 및 엔터테인먼트: $1500
과외: $1500
유틸리티: $300
멤버쉽:$300
인터넷 핸드폰: $300
교통비: $500
휴가비: $1000
의류: $500
기타: $500
합계: $12,800
차는 예전에산 차를 타고있어서 따로 할부금은 안내고있어요. 매달 최대한 아껴서 저축하고 살려고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어떤달은 전혀 모으지 못할때도있고.. 그래도 보너스 나오는건 온전히 모으려고 하고있어요. 소득은 세후 $14,000정도되요
@@jkpride86 와, 이렇게 귀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맞벌이 해야 되겠네요
온타리오 살고있는데
집 값 때문에
진심 알버타 가고 싶습니다
알버타로 오셔요~~ 환영합니다ㅎㅎ
런던 살다가 집 사러 에드먼튼와서 집 저렴하게 사서 행복했는데 너무 추워서 결국 BC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10년 가까이 살면서 느끼는게 사람들이 많이 살고 선호하는 지역은 분명 그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지금 버는 만큼만 온타리오에서 벌 수 있으면 다시 온타리오로 가고 싶습니다 😅
옛말에 추운곳에서 사는거 아니라고 했다~~난방비도그렇고모든게 두배로 비싸고 사람이 움츠러들고 어두워짐~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지요...
몇몇분들이 그러시던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혹시… Edmonton 인가요?
웬지… 많이 익숙한 풍경이….
@@garrwes6559 네! 에드먼턴입니다😊반갑습니다!ㅎㅎ
노후가없는 대한민국 이 더세금많은거예요
@@서라소니-s6o 😭😭
이런 영상나오면 항상 어디가 살기좋은지를 갖고 싸우는데 어디가 살기가 좋은지는 각 개인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객관적인 표준이 힘들어요. 그래서 자살률을 보고 판단할수밖엔 없을거같아요. 또 출산률이 높을수록 먹고살고 아이양육이 편하다는 뜻이겠죠? 나는 살기좋은 나라 살기힘든 나라를 그걸로 판단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해요. 얼마나 힘들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얼마나 사는게 힘들면 낳고싶은 아기도 못낳고 살까요? 상상이 안돼요.
@@boongboongkim822 미국에서의 삶이 많이 만족스러우신가봐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고 말씀하신것처럼 각 개인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면인 듯 합니다. 좋은 점들을 공유해주시면 그런 말씀들을 바탕으로 각 개인이 생각해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boongboongkim822 진짜 특이하신 분이면서 뭘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듯. 못 사는 나라 일수록 출산률이 높아요~~인도나 예전 중국 보세요~애 키우기 편해서 출산률이 높은가요?관점에 따라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한국에서 출산률이 낮은 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자살률과 출산률로 살기 좋은 나라인지를 판단한다니..
@yumikim9573 그렇게 살기좋아서 자살세계1위에 저출산 세계1위? 그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미국만 보아도 애 훨씬 많이 낳고 자살 한국보다 훨씬 덜해요. 그건 미국이 한국보다 후진국이라 그런가요? 자살을 많이하고 초저출산 세계1위라 한국이 세계1위 나라인가요? 별 이상한 논리도다 있네요. ㅋㅋㅋ
@@boongboongkim822 ㅉㅉ생각이 너무 편협하고 유치해서..댓글 달다간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미국 좋으면 오래오래 사세요~^^
@yumikim9573 얼마전 골라듄다큐인가 시사기획 창인가에서 보니까 자살과 저출산의 대부분은 경제적인 이유라고하던데 그 프로그램들이 거짓말하는건가요?
서울에서 사시면 저정도면 천만원은 기본이죠....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사람마다 살기 나름이고, 캐나다는 여러가지로 면에서 천국입니다. 젊었을때에 열심히 일하고 은퇴해서 멋있게 살아 보세요. 캐나다가 살기 힘든 나라라고 생각하면 어딜가나 마찬가지 입니다. 45여년을 살고 있는데, 다시 태어나도 캐나다에서 태어 나고 싶습니다.
45년전에 캐나다에 올때에 200불로 시작했는데, 요즈음 젊은 사람들 힘들다고 하는데, 하고 싶은것 다 하고 살면서 힘들다고 하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꼰대같은 소리지만, 저축할 돈이 없다는데 저축을 먼저 하고 나머지 돈으로 살아야 하죠?
ㅋㅋㅋ
이렇게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살다가는 은퇴해서 빵장납니다. ㅋㅋㅋ
@@learjet3871 ㅎㅎ연륜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200불로 시작하셨다니 그 함축된 말씀 뒤의 노고가 그려집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얼마나 호화생활을 하면 천만원?
나는 구애없이 살어도 그렇게 안들던데....
ㅋㅋ 열심히 일해 돈 많이 벌어야 ㅈㅃ
그래도 직장이좋으면 좋아보이긴하는데 ㅎ 듀플렉스는 뭔가요혹시😅
@@mooosooon 네, 장점도 많죠😊듀플렉스는 두 집이 붙어있는 형태로 싱글 하우스(단독 주택)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편이에요.
프로필 글자 보니까 캐다망생으로 보이는 건 기분탓인가요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PakaiFukushima ㅋㅋㅋ정말 그러네요! 그것도 망할 망😂 로고를 바꿔야겠네요ㅎㅎ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교육비가 하나도 책정이 안된것에 놀람
@@사무실-l9e 😭😭
저정도 집이 10억 밖에 안하다니… 캐나다 집값 서울에 비하면 진짜 싸네요.
@@디엠-g1h 서울에 비하면 또 그렇죠? 유지비는 좀 더 비쌀것 같아요. 10억이면 세금만 한달에 85만원에 관리비까지하면 집에만 150만원 그냥 나갈듯합니다ㅎ밴쿠버나 토론토보다 제가 사는 곳이 훨씬 저렴하답니다😊
밴쿠버나 토론토 집값에 비하면 서울이 훨씬 저렴합니다. 밴쿠버는 강남에 비해서도 비싸고요.
@@MyUriah 강남에서 10억이면 원룸 하나 사는데요..?
@@MyUriah 이 영상에 나온 하우스 서울에서는 10억으론 꿈도 못꿔요 ㅠㅠ 벤쿠버가 10억이라는데, 서울은 2-30억은 줘야 해요… 서울 외곽으로 가면 무너져가는 집은 사겠다만..
@@디엠-g1h 서울에서 단독주택 20-30억은 무슨요... 땅값이 얼만데; 친구 아버지가 친구한테 봉은사 주변 삼성역쪽에 땅 증여해서 알박기용으로 아주 콩알만한 원룸 컨테이너 건물 같은 거 만들어놨는데 그게 4-5년 전에 15억이었어요.
그런줄 알면서
왜 살아요?
우리딸은 유학 가 결혼해서
잘만 사는데요
@@LoVe-eq9yk 네, 저희도 잘 살고..있습니다ㅎㅎ장점에 대한 영상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셔요😊ruclips.net/video/S2cW3EEYVcA/видео.htmlsi=bBpfrv8Knb-h9s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