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감터지는 중국판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청춘 영화 중국영화 감상 중국-한국 극장 동시 개봉 스트리밍 서비스 스마트시네마 코리아에서 감상 하세요. ▶추가정보 bit.ly/2z7aXed ▶구글플레이: bit.ly/2xis9x5 ▶앱스토어: apple.co/3bYEHc9 ▶스마트시네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bitly.kr/cezbIvHiI
현재 상해 대졸 초임이 6천위엔 정도 하죠. 북경쿠팡이 8천위엔을 준다고 해서 다들 난리가 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저 집은 좀 싼 집이네요. 매달 5천위엔만 갚으면 된다니.. 상해집값 생각해 보면 아닐텐데.. 제가 북경올림픽 이전에 상해 푸동에 집을 샀을 때 한달에 이자+원금이 15,000위엔 정도. 지금은 더하겠죠. 웃긴건 중국 상해인들조차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한다는 것. 월세로 부부 중 한 사람의 월급이 고스란히 들어가고 아이 유치원비가 다른 한 사람 월급의 절반이 들어가야 하는데.. 거지도 이런 거지가 없다 싶을 정도인데 집값만 생각하고 부자라고 생각한다는 것.. 하긴 미래소득의 현재가치라는게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건 있네요. 솔직히, 중국, 중국인들 부자라는 소리 들을 때마다 실소가 나오네요. 중국 GDP에서 부동산을 빼면 글쎄.. 3천불이나 나올까? 지금 심양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데, 심양, 청도, 대련과 같은 1.5선급 도시의 평균월급이 3000~4000위엔. 한국돈 50~60만원. 솔직히, 중국 인터넷 시장 완전개방되면 중국인들 도저히 자신의 처지를 믿을 수가 없을겁니다. 상해에 집 살 때 제 한달 월급이 4만위엔이였지요. 당시 상해인들 평균월급이 3000위엔일 때였고요. 당시 8천위엔 받는 사람이 어찌나 거들먹 거리는지.. 저보고 넌 얼마나 버냐고 대놓고 물어서 어이가 없었던 적이 있죠. 어느나라 어느사람이나 다들 속물근성은 있지만, 중국여자들은 아주 노골적입니다. 분명히 애인이 있는걸 아는데도 어떻게든 꼬셔보겠다고 난리도 아니였지요. 저 영화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현실을 반영한다면 저 두 커플은 깨지는게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아, 촬영지가 상해라면 저 동네에 자주 갔었습니다. 저기에 시장이 하나 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술을 저곳에서 마셨었죠. 무협영화에 나오는 삐그덕 거리는 나무집 계단을 올라가서 60도가 넘는 빠이주에 양고기 편육을 춘장(?)에 찍어서 먹었지요. 술도가와 술집을 같이 하는 곳이였지요. 80도 훌쩍 넘으신 것 같은 술도가 사장님의 자부심.. 중국어도 모르는 저에게 얼마나 술 자랑을 하시던지...ㅎㅎ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인생이란....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쉬고 있던 시간이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싱글인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화네요. 20대 군대를 다녀와서 제대하고 바로 알바, 이후 취업, 20대 후반에서 30대 IMF를 보내며 [장기휴가 == 병가] 이런 생활을 보내고 이젠 40대 후반 싱글의 삶을 살고 있네요. 인생의 동반자를 찾지못해서 인지, 아직도 많은 고민을 합니다. 영화는 다행히도 동반자를 찾은 분의 모습이라 다행이라고 여겨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생의 동반자는 사람이 될수도 아니면 책, 여행의 모습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아직 저는 어떤것도 찾지 못했네요. 이럭 저럭 제 넋두리를 읽어주신 분들께 아래의 한줄의 글로 감사인사를 대신합니다. 동반자를 아직 찾지 못하신 분들에겐 좋은 동반자를 찾게 되시길 바라고, 벌써 동반자를 만나신 분들은 행복한 인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힘든 시대를 겪으셨네요. 치열하고.. 열심히 보낸 시간들이었을거예요.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면 모든 만남의 시작조차 망설여지고 부담스럽고 어려워지니 그냥 한가지라도 함께 할수 있는 이성친구도 만들고 (꼭 호감있는 여자가 아니라도 오히려 지인처럼 편안한 사람말예요) 사교 범위를 조금씩 넓히다 보면 좋은 사람을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기혼자 이지만 40대초반인데 요즘 30대는 20대처럼 보이고 40대는 30대처럼 보이더라구요~ 멋진 싱글라이프를 위해서도 건강관리 자기관리 놓지 마시고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그렇지는 않아요. 몇년전 결혼했는데, 신랑과의 결혼을 결심할 때 조건을 위주로 본 건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사실 상대방이 빚이 많다거나, 영화에서 처럼 구직이 힘든 상황이면 힘들것 같네요. 영화가 너무 예전 배경인 것 같애요. 요새(5년전 부터만 해도)는 신혼집도 남녀 모두 보태고 고민하지 않나요? 좋은 평생친구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SNS로 뿌려진 영상들에 비춰진 중국 사람들 중 젊은 사람은 좀 다를 줄 알았지만 전혀 아닙니다. 북한의 탈북민이 말하는 북한이 어떤지 그 실태를 말해주는 것처럼 중국도 세뇌식 교육이 깊게 되어 있어서 자신들의 자유를 새장안에 갇힌 새 정도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게 자유라고 믿고 공산주의에서 살아가는 거더군요. 살아 가긴 빡빡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니 이기주의적과 자기중심적은 기본이고 열심히만 살아선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노력해도 될까 말까이고...결국 손대면 안댈 일에 손대는 게 다반사더군요.
제 이야기 같아서 이입해서 봤네요 한국에서 경쟁에 밀려 중국에 와 12살 어린 중국나이 23살의 여친도 만났지만 저는 여기에 비해 소득이 높을뿐 이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 친구를 한국으로 데려가고 싶지만 이 친구도 이 곳에서 수익이 상위 10프로는 되는지라 설득을 못하고 지지부진한지 1년째네요 뭐 나름 답을 찾아가겠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DoDo.Shibal 그건 영화 질이 아니라.. 그냥 인구수로 때려넣기때문에 가능한거죠 미국영화시장이 영화 찍고 꼭 배우들 중국으로 보내는 이유가 중국에 뭐 개봉만 하면 기본 천만이니 안갈수가 없는거고 진짜 찐은 한국이지 아시아중에서도 제일 작은 나라인 한국은 드라마나 영화나 음악 모든 삼박자가 지금 압도적으로 수준이 높잖아요
누구는 가정적이지 않아서 결혼을 포기하나? 이기적이여서 나만 잘 살면되지 싶어서 독신으로 사는가? 사냥만 잘하면... 성실하기만 하면... 남부럽지 않게 아이들 키우고 가장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나? 개인의 능력차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이 사회가, 이 나라가... 서민들에게 조금은 염치없지 않겠나? 더 빨리... 우리나라의 사회가 더 성숙해지고 더 건강해졌으면 한다.
@Rogig Fog 부정과 부패가 심하다는 건 어떤 기준인지요? 설문조사를 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부정, 부패가 심하다고 답변을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당신이 어떤 일을 처리하는데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거의 99프로 없다고 합니다. 나머지 1%가 적발돼서 뉴스에 나오고 하는 겁니다. 그게 계속 언론에 나오고 하니까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다 그런 것처럼 착각을 하게 되는 거죠. 우리나라는 생각하는 것보다 부정부패가 심하지 않아요. 비슷한 예로, 여성들에게 우리나라는 안전한가에 대해서 설문을 했더니, 현실에서는 그닥 위험하지 않은데, 심리적으로 위험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모순인가요.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은데, 심리적으로는 위험한 거 같다? 그럼 위험하지 않은 겁니다.
서로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외모 보는 것을 줄여야하고,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 보는 것을 줄여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남은 여생이 정말 지옥과도 같을 수 있다. 결혼해보명 안다. 외모나 경제력 보다는 둘의 캐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경제력과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그것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은 중요하지 않다는거.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야한다. 나는 누구이길래? ㅎ
중국여자친구와 결혼문제때문에 헤어질위기 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영상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문화차이지만 중국여자측애서 말도 안되는 조건이 정말 영화처럼많아요 남자니까 결혼비용 집 혼수비용 다부담하고 오히려 딸을 데려가니 돈까지 줘야한다고 하네요..... 답답한마음에서 영화보고 느끼네요 어떤상황이든 정말 사랑한다면 이해해줄텐데 이해못하는 제여자친구는 그저 결혼후의 생활만을 위해 결혼하나 싶네요
유부녀 입장에서 말해주자면..몇살인지 몰라도 꼭 그렇게 해서라도 해야될 결혼이라면 본인의 생각은 다 접고 해야됨.솔직히 내 남동생이면 안했으면 하는 결혼인데...결혼해서 사는것도 좋고 안하고 사는것도 좋은데 돌싱이 되더라도 한번쯤 경험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단 아이는 늦게..꼭 상대의 밑바닦까지 보고 아이를 생각해야 함.내 자신의 바닦도 감당하기 힘든데 상대의 사람인가 싶은 생각과 행동을 감당한다는건 정말 내 영혼이 부셔지는 느낌.세상이 멸망해도 둘이서 같이 손잡고 미련없이 죽을 수 있다면 그때 아이를 가지는게 좋은거 같음. 결혼..정말 그 상대랑 할거라면 내 자신은 없애야할듯..
저랑 똑같은 분이라 더 공감되네요 그게 중국결혼문화라고 하네요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지만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생활방식.생각이 다르기에 다름을 한쪽에서 맞다.틀리다가 아닌 서로에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서로 이해하고 맞쳐가야되는데 그게 쉽질 않네요... 후일담이 궁금해지네요 결국 그래도 결혼까지 가셨는지...
영화
공감터지는 중국판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청춘 영화
중국영화 감상
중국-한국 극장 동시 개봉 스트리밍 서비스
스마트시네마 코리아에서 감상 하세요.
▶추가정보 bit.ly/2z7aXed
▶구글플레이: bit.ly/2xis9x5
▶앱스토어: apple.co/3bYEHc9
▶스마트시네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bitly.kr/cezbIvHiI
네 감사합니다 누나 잘 참고할게요~~
근데 이거 보려고 찾아봣는데 pc로는 못보는건가요? 뭐가 나오질않네. 핸드폰화면은 너무작아서..
근데 이젠 결말알려주는 사이트 안알려주나여?
아쉽게도 유튜브에서는 구매할 수 없네요😂
현재 상해 대졸 초임이 6천위엔 정도 하죠. 북경쿠팡이 8천위엔을 준다고 해서 다들 난리가 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저 집은 좀 싼 집이네요. 매달 5천위엔만 갚으면 된다니.. 상해집값 생각해 보면 아닐텐데.. 제가 북경올림픽 이전에 상해 푸동에 집을 샀을 때 한달에 이자+원금이 15,000위엔 정도. 지금은 더하겠죠. 웃긴건 중국 상해인들조차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한다는 것. 월세로 부부 중 한 사람의 월급이 고스란히 들어가고 아이 유치원비가 다른 한 사람 월급의 절반이 들어가야 하는데.. 거지도 이런 거지가 없다 싶을 정도인데 집값만 생각하고 부자라고 생각한다는 것.. 하긴 미래소득의 현재가치라는게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건 있네요. 솔직히, 중국, 중국인들 부자라는 소리 들을 때마다 실소가 나오네요. 중국 GDP에서 부동산을 빼면 글쎄.. 3천불이나 나올까? 지금 심양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데, 심양, 청도, 대련과 같은 1.5선급 도시의 평균월급이 3000~4000위엔. 한국돈 50~60만원. 솔직히, 중국 인터넷 시장 완전개방되면 중국인들 도저히 자신의 처지를 믿을 수가 없을겁니다. 상해에 집 살 때 제 한달 월급이 4만위엔이였지요. 당시 상해인들 평균월급이 3000위엔일 때였고요. 당시 8천위엔 받는 사람이 어찌나 거들먹 거리는지.. 저보고 넌 얼마나 버냐고 대놓고 물어서 어이가 없었던 적이 있죠. 어느나라 어느사람이나 다들 속물근성은 있지만, 중국여자들은 아주 노골적입니다. 분명히 애인이 있는걸 아는데도 어떻게든 꼬셔보겠다고 난리도 아니였지요. 저 영화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현실을 반영한다면 저 두 커플은 깨지는게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아, 촬영지가 상해라면 저 동네에 자주 갔었습니다. 저기에 시장이 하나 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술을 저곳에서 마셨었죠. 무협영화에 나오는 삐그덕 거리는 나무집 계단을 올라가서 60도가 넘는 빠이주에 양고기 편육을 춘장(?)에 찍어서 먹었지요. 술도가와 술집을 같이 하는 곳이였지요. 80도 훌쩍 넘으신 것 같은 술도가 사장님의 자부심.. 중국어도 모르는 저에게 얼마나 술 자랑을 하시던지...ㅎㅎ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인생이란....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쉬고 있던 시간이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싱글인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화네요.
20대 군대를 다녀와서 제대하고 바로 알바, 이후 취업,
20대 후반에서 30대 IMF를 보내며 [장기휴가 == 병가] 이런 생활을 보내고
이젠 40대 후반 싱글의 삶을 살고 있네요.
인생의 동반자를 찾지못해서 인지, 아직도 많은 고민을 합니다.
영화는 다행히도 동반자를 찾은 분의 모습이라 다행이라고 여겨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생의 동반자는 사람이 될수도 아니면 책, 여행의 모습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아직 저는 어떤것도 찾지 못했네요.
이럭 저럭 제 넋두리를 읽어주신 분들께 아래의 한줄의 글로 감사인사를 대신합니다.
동반자를 아직 찾지 못하신 분들에겐 좋은 동반자를 찾게 되시길 바라고, 벌써 동반자를 만나신 분들은 행복한 인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는 어떠신가요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힘든 시대를 겪으셨네요. 치열하고.. 열심히 보낸 시간들이었을거예요.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면 모든 만남의 시작조차 망설여지고 부담스럽고 어려워지니 그냥 한가지라도 함께 할수 있는 이성친구도 만들고 (꼭 호감있는 여자가 아니라도 오히려 지인처럼 편안한 사람말예요) 사교 범위를 조금씩 넓히다 보면 좋은 사람을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기혼자 이지만 40대초반인데 요즘 30대는 20대처럼 보이고 40대는 30대처럼 보이더라구요~ 멋진 싱글라이프를 위해서도 건강관리 자기관리 놓지 마시고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유자가 떨어졌네요.
2000년대 초반이라면 몰라도 요즘에도 이런 감성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놀랍습니다.
중국도 똑같군,,,,,있어보이려는 허영심이 문제다
지금에 와서 느끼는거지만..두사람 모두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는 교착점이 비슷해야 부부가 되어서도 오랜동안 심하게 다투지않고 잘 살아갈수 있는거 같다.참고 사는 것보다 맞춰 사는게 행복이지 않을까..
결혼은 같이 배를 노를 저어서 함께할 사람을 의미 하는 듯한 마지막이 보여지네요. 혼자만 한쪽 방향 노를 저어서는 절대로 앞으로 나갈수 없으니까요
그렇죠~
모터달고 달리며 인생을 빨리 달려나갔던 사람과
노저으며 하늘이나 보며 즐기는 사람이 어찌 만나겠어요
끼리끼리 만나야죠
남자라 너무공감간다...힘들게 모아서 집사고 차사고 그흔한해외여행 한전간적없는데 상대는 나를 판단하고 선택하는 포지션인거 보고 내가 왜 이래야하나 생각들어 슬퍼지더라구요
불쌍하게 사시네여 ㅎㅎ
그런게 별루라서 혼자사는데
웃기는건 여행도가고 즐길거즐기고 30대후반이지만 아파트 2 중형차 사무실 현금재산 1억 5천 생김.
결혼했다면 가능했을까?
아직도 모르겠슴.
다들 그렇지는 않아요. 몇년전 결혼했는데, 신랑과의 결혼을 결심할 때 조건을 위주로 본 건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사실 상대방이 빚이 많다거나, 영화에서 처럼 구직이 힘든 상황이면 힘들것 같네요.
영화가 너무 예전 배경인 것 같애요. 요새(5년전 부터만 해도)는 신혼집도 남녀 모두 보태고 고민하지 않나요?
좋은 평생친구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이민혜-v1c 그런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아직 한국은 그정도로 선진화된 결혼 문화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ㅎ
다 안그렇고 대부분 그래여
제 주변 결혼한 친구들이나 우리형만 봐도 그렇고 남자가 다 해갔습니다
여자쪽에서 혼수만 평범하게 해와도 바랄거없어요
보통 중국 젊은이들이 과연 저렇게 서정적일까?
15년동안 소황제, 소공주로 자란 애들만 봐 와서인지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하지만 저런 젊은이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저런 젊은이들 없습니다
소황제와 소공주로 자랐고 그것도 결혼적령기에 남녀비율 차이가나서
소공주들 몸값이 어마어마합니다
중국은 돈없으면 결혼 정말 힘듭니다 한국보다 더 심해요
물론 한족이야기입니다 다른 소수민족은 모르겠네요
SNS로 뿌려진 영상들에 비춰진 중국 사람들 중 젊은 사람은 좀 다를 줄 알았지만 전혀 아닙니다.
북한의 탈북민이 말하는 북한이 어떤지 그 실태를 말해주는 것처럼 중국도 세뇌식 교육이 깊게 되어 있어서 자신들의 자유를 새장안에 갇힌 새 정도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게 자유라고 믿고 공산주의에서 살아가는 거더군요. 살아 가긴 빡빡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니 이기주의적과 자기중심적은 기본이고 열심히만 살아선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노력해도 될까 말까이고...결국 손대면 안댈 일에 손대는 게 다반사더군요.
@@고니찡-b3l 한국은 뭐가 다른줄아나본데 기레기들이랑 국뽕체널에 세뇌당해서 딴나라 돌아가는꼴 모름.
@@6666-v6w ? 글쎄. 전세계가 지금 중국을 어떤식으로 평하는지 1도 모르는 애들이랑 어떻게 같니?ㅋ 자기들이 전세계적으로 잘 나간다고 착각하고사는것들이 중궉인데ㅋ 하다하다 이젠 한국문화도 자기들꺼라고 우기는것들이랑 우리랑 다를바 없다니ㅋㅋㅋ 꼭 티를 낸다니까 ㅋ
@@6666-v6w선족이 화났어요 ㅋㅋㅋ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의 웃는 얼굴이 기운나게 해준다는 말이 와닿네요.
요즘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웃지 않았던 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웃는 아내가 되어야 겠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웃는걸 보고싶고 울때 곁에 있어주고 싶어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댓글 마음에 참 와닿네요
배우들 연기가 되게 몰입되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할머니가 특히 먼가 와닿음...
처음부터 갖출 것 다 갖추고 살려고 하는 거. 참.. 한국이나 중국이나 답이 없네요. 어떤 사람들은 행복을 돈으로 사지만, 어떤 사람들은 행복을 직접 손으로 만든다.
이렇게 현실적이고 정적인 중국영화를 본건 처음이네요.. 보통 영화든 영화리뷰든 중국영화는 중간에 느껴지는 거부감 때문에 다보지 못했는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봤습니다. 사람 살아가는 세상은 참 생김새는 달라도 그 마음들은 같은 것 같아요 ㅎㅎ
공감합니다 몰입해서 다보긴 저도 처음인것 같아요~
좋은영화 많아요. 평시에 관심없어그렇지.
중국도 영화 이렇게 잘만들면서 왜 이상한걸 집어넣는건지...
@@user-ul6qh7zo1k 이상한거만 찾아 보니깐요
딱 조기까지만...더 들어가면 시궁창
ㅎㅎ@@user-ul6qh7zo1k
제 이야기 같아서 이입해서 봤네요
한국에서 경쟁에 밀려
중국에 와 12살 어린 중국나이 23살의 여친도 만났지만
저는 여기에 비해 소득이 높을뿐
이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 친구를 한국으로 데려가고 싶지만 이 친구도 이 곳에서 수익이 상위 10프로는 되는지라 설득을 못하고 지지부진한지 1년째네요
뭐 나름 답을 찾아가겠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랑이 우선이라면 숲 속 동굴에 살면서 사랑을 나누어도 돼
저건 사랑이라기엔 바라는게 많아
사랑 돈 모두를 가지고싶다면
무조건 재벌을 사랑해야한다.
비온 휴일 아침같은 영화네요 ~ 영상미도 좋고 나레이션도 좋고 ^^
이제 전세계가 비슷한 상황이 되어가고있어요
현실적인 이야기 공감가네요
전세계는 아니고 중국한국만 그럼
지금처럼힘들때마음이따뜻해지는영화입니다..감사합니다~~^
"중국 영화 시장 세계 1위"라는 영화중 대사...
이런 가족드라마 같은 영화에서도 드러내는 중국의 중국몽이 저 대사가 나오는순간 섬짓함으로....
근데 그건 맞지...중국에서 1000만관객 찍는거 일도아님.,
@@DoDo.Shibal 그건 영화 질이 아니라.. 그냥 인구수로 때려넣기때문에 가능한거죠
미국영화시장이 영화 찍고 꼭 배우들 중국으로 보내는 이유가 중국에 뭐 개봉만 하면 기본 천만이니
안갈수가 없는거고 진짜 찐은 한국이지
아시아중에서도 제일 작은 나라인 한국은 드라마나 영화나 음악 모든 삼박자가 지금 압도적으로 수준이 높잖아요
인도가 그렇게 인구수도 많고 영화도 엄청나게 찍는다는데, 다른나라 사람들은 모르듯
중국영화도 그렇게 될려나
@@시원한밥 다른 나라 사람들 잘알고 있습니다. 발리우드라는 영화장르가 따로 생겼을 정도입니다.
@@시원한밥 발리우드 너어무 유명해서 중학교 영어 교과서 지문에도 나올 정도에요
남주 저정도면 살만하네 부모님 계시지 부모님 집있지 어렸을때 가던 친구네 가게가서 쉴수있지 돌아갈때 많네
아!! 그런가요????
제가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집 무지 좋네요.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나른한 휴일아침같은 영화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모든 세대가
그시대를 살면서
겪어야 하는
어려움은 보통의 사람들이 다 겪음 !
예전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먼
미래에도
그러함
젊은이 들이여 ! 감수하며 이겨낼 수 밖에 ~
달빛뮤즈님 감기조심하세요.코로나도 조심하시고요
LG세탁기 사면 고장 안나는데.
기여웡...
ㅋㅋㅋㅋㅋ미치겠네~!!!
대우것도 왼만하면 고장 안나는데...망함...ㅠㅠ
가전제품은 못해도 5년에서 10년 보고사니까...매우 중요함~!
삼성꺼 17년 쓰고 지겨워 바꿔는데.
대우 세탁기 잔고장으로 수리를 하면서 20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미친 탱크세탁기.. 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마음에 와닿는 영화를 발견한 느낌..
뮤즈 누나 그 사이 구독자 수가 더 많이 늘어나셨네요 축하드려요 누낭~~
행복을 돈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든다는 대사가 참 좋군요
의미있는 영화네요~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당
일 터졌다고 하고 유자 까져 있는거 나올 때 뭔가 우리 나라 영화 보는 듯한 느낌...ㅎㅎ
대사가 다 감동입니다. 좋은 거 추천 감사하고요 좋아요 누르고 가요
우쩐 같은 수향마을.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듯한 풍경이네요.
의외로 재밌네요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 터졌음 " 유자까진거 장면 왜이리 재밌어요 ㅋㅋ빵터졌어요 ^^
누구는 가정적이지 않아서
결혼을 포기하나?
이기적이여서 나만 잘 살면되지 싶어서
독신으로 사는가?
사냥만 잘하면...
성실하기만 하면...
남부럽지 않게 아이들 키우고
가장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나?
개인의 능력차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이 사회가, 이 나라가...
서민들에게 조금은 염치없지 않겠나?
더 빨리...
우리나라의 사회가
더 성숙해지고
더 건강해졌으면 한다.
@Rogig Fog 부정과 부패가 심하다는 건 어떤 기준인지요? 설문조사를 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부정, 부패가 심하다고 답변을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당신이 어떤 일을 처리하는데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거의 99프로 없다고 합니다. 나머지 1%가 적발돼서 뉴스에 나오고 하는 겁니다. 그게 계속 언론에 나오고 하니까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다 그런 것처럼 착각을 하게 되는 거죠. 우리나라는 생각하는 것보다 부정부패가 심하지 않아요. 비슷한 예로, 여성들에게 우리나라는 안전한가에 대해서 설문을 했더니, 현실에서는 그닥 위험하지 않은데, 심리적으로 위험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모순인가요.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은데, 심리적으로는 위험한 거 같다? 그럼 위험하지 않은 겁니다.
@Rogig Fog 우리나라? ㄴㄴ 전세계 어디든 다 부정부패로 득실대고 사회주의? ××주의? 어디든 뭐든 사람사는곳은 거기서 거기.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는 현실. ㅠ ㅠ 슬프네요.
보고싶은 영화 또하나 추가요^^
목소리가 넘 매력적이네요~~~!^^♥♥
달빛뮤즈님 저 구독했어여 잘했쪄
가족들을보면 작은것하나 선물에도
감사하고 좋아하는것처럼 어차피결혼하게되면 가족이될텐데
여유가 잇다면 좋은것해주는거고 남자가 여유가 없다는거 여자한테 말하는것도 어렵다 ...
서로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외모 보는 것을 줄여야하고,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 보는 것을 줄여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남은 여생이 정말 지옥과도 같을 수 있다. 결혼해보명 안다. 외모나 경제력 보다는 둘의 캐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경제력과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그것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은 중요하지 않다는거.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야한다. 나는 누구이길래? ㅎ
달콤한 목소리, 잔잔한 멘트~
그래도 변함없이 싸랑하는 두 사람~
잘 보았습니다ㅋ
이시영씨 김석훈씨 중국말 잘하시네요.
아 웃겨ㅋㅋ
난 안내상씨가 보였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양은이 보인 나는..;;
징쨔 닮았다
중국 영화가 무협과 느와르 영화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신선하네요.
뭔가 중국 영화가 아닌것 같아요
저런 영화가 더많아요
전체적인 서정감을 고양시키는 중국영화가 참 많죠. 우리나라 70~90년대 비슷한 배경들 영화들은 진짜 빠져버리는 매력이 넘쳐요. 영상미는 덤이고요. 일본영화는 감성적이고 한중일 나라마다 건드리는 감정선이 틀린거같아요ㅎ 아직도 손에 꼽는 중국영화 집으로가는길은 잊혀지지가않습니다.
9:38 13:59 저 수박만한 유자 이름이 뭐였죠.... 중국출장중에 먹었었는데 기억이안나네요
요우즈요 연수할때 많이먹었어요
와 진짜 현실반영....
허영심, 보상심리, 그리고 낮은 자존감이 섞여서 나온 사회적 현상.
업로드 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읊은 시는 러시아 시(詩)
'알랙산드르 게르게예비치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Пушкин -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
문장 속의 마지막 구절들이네요.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12:22 이 영화의 줄거리 핵심 진심이 담긴 멘트였다
정말 좋은 영화네요. 👍 😍
짧은 영상이였지만. 제마음이 복잡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중국영화도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니.. 제 편견이 너무 심했던게 절로 느껴지네요.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과 고민을 담은 이야기가 좋네요. 잘 봤습니다.
이런 좋은 영화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
만나는 여자마다 초반 주인공 여친과 같은 사람만 만나서
불혹에도 결혼 못하고 있다보니 참 감정 이입되네요
현실은 영화처럼 풀리진 않지만
잔잔한 울림을 주는 영화네요
결혼을 안하고 외롭게 사는게 어쩌면 더 행복할수도 있긋다..
목소리가 빠져듭니다
특유의 억양? 특색있는거 좋아하는데 ㅋ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화의 속도, 색채, 분위기, 연기 뭐 하나 부족함이 없네요. 결혼에 대한 고민이 많은 제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네요. 있지도 않은 고민을 너무 하고 있는 건 아닌지...리뷰 감사합니다.
와!!!! 중국 영화인데 내용이 정말 좋내여 이거 한국에서 판권사서 한국형으로 바꿔도 좋을것 같음
중국영화답지않게 화려하지않고 잔잔하게 잘만들었네~
그렇군요,,,와우
잔잔한 영화가 더많은듯해요
잘 봤어요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우울하다... 인생이...
힘내세요
중국에 있을때 하루에 100위안도 못받으면서 일하는 분들 많으셨는데..
영화 주인공 분은 그에비하면 상류층 인데여
진짜에요? 상하이면 나름국제도시에 경제 중심지 대도시라던데요..보통 한국돈으로 200~ 300은 버는줄알았어요.
제 중국 친구 하나는 샹하이에서 일하며 월급이 6000위안이니 하루 200위안인가, 주5일이니 300위안인가? 그런데 월급 적다고 불평이 늘어지더군요. 중간은 되는 모양이던데.
@@Esne12z 보통 노동자들은 3000~6000위안 정도라고 합니다. 중국은 한국보다도 훨씬 더 소득 불평등이 심해요.
3선도시에서 알바해봤는데 못해도 하루 100위안은 받았는데요
지역마다 틀려요 중국은 큰도시하고 작은도시 소비도 틀리고
뮤즈 누낭 오늘도 안녕하세요~~
독서실에서 공부하느라 알람이 뜬 걸 지금 봤어요 영상 작업 열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오늘도 잘 볼게용 누낭~~
키우시는 강아지인가요????
영상미가 돋보이네요. 중국영화에 대한 편견이 없어질 것같은 느낌입니다. 꼭 처음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좋은영화네요!
좋은 영화 리뷰 잘보고가요
엔딩이 너무 궁금한데 찾아봐도 없네요. 아시는 분
중국만 이럴까? 온 세계가 이렇지....대한민국은 더하면 더했지.....허영과 욕심의 구렁텅이로 변한 결혼....
ㅠㅠ
이건 정말 맞는말인것같아요..
현실은스타벅스지
ㅋㅋ 스벅에서 종이 티 녹차먹는소리하네
와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중국 스타벅스에선 녹차, 보이차, 백차, 철관음, 우롱차들 판다는....퀄리티도 한국선 돈 좀 깨야 할 정도...
결혼식 사회보면서 결혼의이유?묻는부분에..각자의답이있을듯...
중국여자친구와 결혼문제때문에 헤어질위기 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영상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문화차이지만 중국여자측애서 말도 안되는 조건이 정말 영화처럼많아요 남자니까 결혼비용 집 혼수비용 다부담하고 오히려 딸을 데려가니 돈까지 줘야한다고 하네요..... 답답한마음에서 영화보고 느끼네요 어떤상황이든 정말 사랑한다면 이해해줄텐데 이해못하는 제여자친구는 그저 결혼후의 생활만을 위해 결혼하나 싶네요
참 불행한 결혼 이군요!
아마 결혼 하신다고 해도 순탄치가
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답한 마음 공감 합니다.
유부녀 입장에서 말해주자면..몇살인지 몰라도 꼭 그렇게 해서라도 해야될 결혼이라면 본인의 생각은 다 접고 해야됨.솔직히 내 남동생이면 안했으면 하는 결혼인데...결혼해서 사는것도 좋고 안하고 사는것도 좋은데 돌싱이 되더라도 한번쯤 경험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단 아이는 늦게..꼭 상대의 밑바닦까지 보고 아이를 생각해야 함.내 자신의 바닦도 감당하기 힘든데 상대의 사람인가 싶은 생각과 행동을 감당한다는건 정말 내 영혼이 부셔지는 느낌.세상이 멸망해도 둘이서 같이 손잡고 미련없이 죽을 수 있다면 그때 아이를 가지는게 좋은거 같음. 결혼..정말 그 상대랑 할거라면 내 자신은 없애야할듯..
님이 그쪽 조건 다들어줄 수 있는 재력이면 하는거고 안되면 하루빨리 접어야죠 여자친구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받지 못하면 헤어져야죠
저랑 똑같은 분이라 더 공감되네요
그게 중국결혼문화라고 하네요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지만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생활방식.생각이 다르기에
다름을 한쪽에서 맞다.틀리다가 아닌
서로에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서로 이해하고 맞쳐가야되는데
그게 쉽질 않네요...
후일담이 궁금해지네요
결국 그래도 결혼까지 가셨는지...
결혼을 하는 진정한 이유를 찾아가는 영화같네요ᆢ.
결혼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내가 봤던 중국 영화중 이게 최고
현실은 어차피 결국은 차이리 때문에 헤어지는게 수순이지.
이 영화에 중국 문화가 잘 드러나 있나요? 과제가 중국 문화 체험하기 인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참여할수 있는 행사같은것도 없어서 중국 문화가 잘 드러나 있으면 보려고요
이런 중국영화 정말 간만이네요. 잘 봤습니다
제목이 뭔가요??
한국어 제목은 "넘버원"이라네요. 스마트시네마 검색하시면 볼 수 있어요.
그래도 연인이 대화하는 법을 아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일저질르는 사람들보단 100번 1000번 어른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네요.
1:49 ㄷㄷㄷ 이 아파트의 주인은 은행인가... ㄷㄷㄷ 순간 얼 탔음
영화보다 해설자 설명이 더 좋다.
목소리가 코믹적이어서 듣기 조으네요
간만에 영화리뷰 잘봤습니다.
남자라는거 참 힘들지 결혼이란거 참 무섭지 인생이 참 어렵지 세상은 개빠르지 나이라는 숫자는 자꾸만 올라가지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걱정은 넘쳐나지 내일이 두렵기까지 할꺼다 중국영화라서가 아니라 현실을 보여주며 말해주는거다
훗.... 난 이미 포기하고
어떻게 혼자서 신나게 살지 생각하고 있슴돠
신나게 살지.....ㅠㅠ 강아지를 키워보세요!
이게 현실이라는게 참 씁슬하네요
외할아버지 내외분이 정말 그림 같네요. 이 영화 소개 보고 들으면서 뮤즈님의 제2의 유행어 예감.
예! 예! 요고이 정말 좋아다능!!!
전 왜 영화보다 "유자"에 끌릴까요...유자가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라는 국어 교과서의 문구가 자구 생각...끄응.
오랫만에 좋은 중국영화 본 느낌이네요. 저도 결혼 적령기라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우리나라 삼포세대의 현실에 잘 맞는 내용 같습니다. 영화 내용이 많이 남아서, 생각하게 만드는 밤이네요. 아 참 전 여친이 없죠...
중국이나 한국이나;;
근데 중국은 남자가 많고 여자가 적다고하네요. 그래서 영화속 주인공 처럼 잘생기거나 능력이 없으면 어중간한 남자는 결혼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gggg33333ee 우리나라도 남자가 많고 여자가 적어요. 지금 십대 초반정도아니면 균형안맞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WNavi 여자가 많고 남자가 적은걸로 알고있는데
@@WNavi 수도권과 도심쪽은 여자가 훨씬 많단다^^ 제발 알고 얘기해.. 그리고 조건 따질거 다 따지는 여자들은 슬슬 결혼상대 구하기 힘들어질거야 ㅋㅋ
@@WNavi 나이차까지 생각하면 한국은 그런 문제는 없어요
잔잔한 이런 분위기의 영화가 있을줄이야
달뮤님 덕분에 차분하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잏~뻐~~^^👍
마음이 아련하네요~~~
참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줄거리네요
4:03에 숏컷..장이난?
타이밍 좋은 영화네열
달빛뮤즈님 채널 틀어 놓고 자는 일인 입니다
현실적이고 중국의 부정적인 면을 나타낸
영화는 배척당하는데 신기합니다
어딜가나 고민은 비슷한듯
아.. 이 영화 너무 재밌었다
중국은 땅이 넓어서 돈벌러 큰도시 나갔다가 나중에는 고향에 내려가서 살고싶은 사람들이 대다수...
그래서 한국 부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음 . 한국이 땅이 작으니 서울이나 부산이나 가까우니까 고향내려가기 쉬워서 .
어떻게 아시나요??????
우리들에 얘기네요 사람들이 사는 것 비슷하네요
흙스저가흙수저를ㆍ낳은비극이이러나지않으려는것뿐현실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