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죄인이 아니라 떳떳히 말할 수 있는가, 저 사장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그대들은 정녕 조금이라도 안전을 신경쓰는 택배회사를 위해 돈을 기꺼이 더 지불했는가? 이 회사가 안전을 위해 돈을 더 받는 것은 따지지않고 결국에는 깊게 생각치 않은채 "왜 이렇게 비싸? 저 택배는 2700원인데" 라고 혀를 끌끌차면서 옆으로 옮겨가지 않았나? 결국 당신같은 국민들 하나하나가 단돈 100원에도 움직이는 지극히 시장원리에만 충실한 이기주의자들이면서 당신들에 맞춰 움직여서 경쟁하는 저 사장들을 나무라할 자격이 있는가? 국민성이 미개한 개돼지수준이면 경제든 정치든 미개한 개돼지답게 흘러간다
@@ss-mh6rv ㅇㅇ 기자한테 존경한다했는데 갑자기 남을 까내리는것보단 나을듯. 난 저 시장을 욕한적도 없고 저런힘든일을 하시면서까지 기자일을 하시는 기자님께 존경을 표했을 뿐인데 ㅂㄷㅂㄷ대면서 말하는게 딱 아저씨 수준 나오는듯합니다. 국민성이 개돼지라 하셨는데 자기부터 돌아보세요. 학생한테 이런소리들을정도로 머리가 없으신건 아니잖아요?
택배의 문제는 국회보단 국민에 있는거지. 까놓고 택배 하루 이틀만 늦게와도 별점 테러하고 막말 하자나요. 그럼 택배회사를 이용하는 기업은 자꾸 배송이 지연되는 택배사를 이용하고 싶어할까.. 이런 업계에서 도태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빠른속도로 물량치는거 말고 뭐가 있겠음.
@@costr3379 님 말에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법으로서 어느정도의 기준을 마련해주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이런 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겁니다. 업체에서 노동자를 과로로 쓰러져 사망하게할 정도의 노동을 시킨다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는거고 이 문제릉 해결하려면 정부에서 업체에 관여하여 노동의 시스템을 개선해줘야할 방법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업체측에서 사망하는 택배노동자들의 대한 책임을 회피하거나 개선을 해주지 않는다면 방법은 법의 기준을 만들어 업체의 시스템이나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을 개선해줘야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님 말씀처럼 이용자들의 시선도 변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전 쿠팡 3년째 매일 일용직 알바하는데 전 좋은데~ 제가 다니는곳은 관리자분들 넘 인성좋아서 항상 감사한맘으로 다니는중~ 사람 스트레스안받고 스스로 열심하면 싫은소리 들을일 전혀 없는곳이라 전 재밌게다니고 있고 쿠팡에서만 물건 구입한답니다 전 인천1센 다니고 있답니다 그 옆 5센에도 1년했었고~ 전 캡틴님들과 ps님들 좋은곳만 다녀서 감사한마음
@@미이루-r1b 너 공돌이처럼 일해봤냐? 노동자 최소인권이 무슨 좌빨이야 정신나간 인간아 니가 따져야 될것은 흉기차-대우조선 황제 노조를 욕해야되는거야 공돌이 핫바리주제 에 작업할때 놀면서 부실부품 만들고 연봉 평균 8천씩 잡아먹는데 그런 병신들을 욕 해야 정상이 아니겠냐 저런거 말고도 일반 공장 공돌이도 퇴사추노하는 인간들이 얼 마나 많은줄 아냐? 관리직으로 사고 여러 번 났었는데 더럽게 물량으로 사람병신된 현장보니깐 이렇게 까지 살아야 되나 생 각이 들더라고 현장에 피는 잔뜩 있고 그 걸 치우면서 사고경위서 작성하는데 좆같더라
@@미이루-r1b 빨갱이 스러운거는 한국 황제노 조를 보유한 대기업 무식한 공돌이들을 욛 해라 그게 정당한거야 오죽하면 지자식 우 대채용하고 대우조선 쓰래기들은 작업중에 화투를 치질않나 어짜피 국세로 메꾸면된다 는 생각으로 미친짓을 하는거지 황제노조가 받는 인권보장의 30%만 전체 노동자들이 나눠가진다면 연봉 올릴필요없이 현장안전 도는 향상될것이다 원가절감으로 회사의 사축 혹은 기계로만 따지는 인간들이있 으니 한국이 안전후진국이 된것이다
취준생일때 알바이거저거다해봤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택배는 20대 체력좋은사람들이 접근성이쉬워서 일진짜막시킴 차라리 요즘 노가다가 덜힘듬 노가다는 나이지긋한어르신들이많이해서 쉴시간에는 확실히쉬면서 하는데 택배는진짜 노예 양성알바 돈조차도 노가다가더많이줌.. 택배는 진짜 밤샘 15줘도 안하는게답
그리고 진짜 부탁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로켓배송 시키지마라.. 새벽에 안받아도 되는 물건 있으면 제발 그냥 낮에 시켜.. 1주일전 폭설와서 버스 승용차 앰뷸런스 아무것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을때 유일하게 혼자서 힘들게 움직이던 차가 뭔지아냐.. 쿠팡 택배차더라.. 글고 오토바이 배달기사들.. 눈이와서 타면 다치니까 그 추운 눈길에 오토바이를 두손으로 잡아서 언덕에 질질끌면서 배송해주고 있더라.. 제발 고마움을 느끼면서 살자.
그나마 저렇게 방송으로 압박하는 쿠팡은 다른곳에 비하면 천국 입니다. 쿠팡이 그나마 업무강도나 압박이 천국일정도로 덜 하고 CJ이하 일반적인 택배 회사 의 업무강도와 압박은 정말 장난 아니죠 일 조금만 못해도 쌍욕이 기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택배업계는 택배업체와 인력파견회사가 어쩔수 없이 이런일이라도 해야 하는 노동자를 마지막 피 한방울 까지 짜내서 만들어낸 시스템 입니다. 어차피 노동자들은 노예고 피 다 빨려 뒤지면 다른 노동자를 싼값에 구하는거죠
근데 사실 저사람들도 닦달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님. 언제나 존재하는 미꾸라지들 때문에 열심히 하는분들의 노력과 수고까지 싸잡혀 폄하되는것임. 가깝게 대학교 팀플과제할때 생각해봐라. 공감안가나. 10명도 안되는 팀에서도 자기역할 안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수천명이 팀플하는 곳에서는 어떠겠냐?
대전 cj대한통운에서 3개월정도 일한사람입니다. 정말 돈이급해서 참고일했지만 다른분들은 안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총 14시간정도하고 13,14만원 받습니다.중간 식사시간 1시간이랑 1시간마다 10분씩 쉬는데 안한분들이보면 뭐야? 꽤많이쉬네 좋다하고 하십니다 하지만 진짜 직설적으로 말하면 ㅈ같습니다 차라리 노가다 공사판이 훨좋습니다.영상에 나온거와 같이 거기서는 사람취급을안하고 거의 찍어내는 기계 로봇취급을 받습니다.그리고 진짜 아파서 하루못나갈거같다고하면 직원이 개지랄을합니다 그런거면 미리미리 말하라고 못나오는날은 적어도 3일전에 말하라고합니다 욕하면서요. 아니 사람이 아픈걸 3일전에 예상합니까? 그래서 어쩔수없이 된소리 쓴소리 다듣고 결국엔 아파도 일을나갑니다.사람취급못받고 일하는거보단 일용직 노가다가 훨씬좋습니다 그럼 이만
저는 지금 cj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일도 위험하거나 어렵지 않은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도 쉬는 시간 한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총알처럼 지나가서 너무 괴로웠는데 그 지옥에서 3개월을 버티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1년 전쯤 광주 cj허브에서 딱 하루 일해봤는데 밤새서 그 짓거리를 한다는 게 너무 고통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큼 인생이 안 풀리지 않는 이상 허브는 절대 안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류는 이 분 말씀이 딱 맞습니다. 그냥 ㅈ같습니다....
1탄에 나온 대한통운 옥천에서 거진 일년 가까이 일하는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네 제 남편이구요 공장에서 일하다가 하루아침에 해고통보를 받은 후 닥치는 대로 일하다보니 현재는 택배일을 하고 있죠. 매일 욕설은 기본이구요 남편보고 인간이 아니라는 둥 나오지 말라는 둥 이런저런 욕은 기본이며 본인들이 화나면 택배박스를 얼굴에 일부러 던져 남편이 맞았다던군요. 그래도 아이분유값한푼이라도 벌러 늘 일을 나가죠..지금은 계좌로 일당을 받지만 과거 현금수령시에는 돈 주는 사람이 대놓고 욕을 하질 않나 관리자도 아니고 같은 장기 일용직이 쉬는시간없애질않나...한마디로 텃새죠 알고보니 제 남편에게만 그랬습니다. 텃새부리던 그 사람은 다 받아주니 텃새부린거죠 아님 일용직으로 오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텃새를 부린다는 군요..50대 60대분들도 오신다는데 딱봐도 젋어보이는 분들이 부모님뻘 되는분들께 욕들도 서슴없이하고 인권이라고는 없는 곳입니다. 다치기도 많이 다쳤고 안전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손가락도 찢어져 뼈가 보일정도 였고 며칠전엔 머리를 부딪혀 머리도 다쳐 꾀메고 왔더라구요 이 방송과 기사가 나오고 엊그제부터 감독관이 투입되었다던 군요..일당도 갑자기 10~12만원들어오던게 13만정도가 들어왔구요 감독관만 투입된다고해서 끝날게 아니라 대한통운 뿐만 아닌 모든 택배는 바뀌어야됩니다 거기서 일하는 수많은 노동자분들도 각자의 가정에서는 소중한 가족이자 자식들입니다. 이런 기자분들이 있어 조금씩이나 일용직에 대한 인식이나 사회가 변화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정 : 쉬는시간 맘대로 없애는 텃새는 다른 일용직들도 겪는 흔한 텃새라고 하더군요 두세시간에 10분 간신히 쉬는 것마저도 뺏어가고 쉬는 시간 신경쓰지말라면서 텃새부리는 그 분들은 꼬박꼬박 쉬는시간 다 챙기구요 어제는 감독관이 쉬는시간 갔냐고 물어보면 갔다고 말하라고 거짓으로 대답하라는 듯 관리자가 미리 알려줬답니다. 손가락 다쳤을 때도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일하라고 하더군요 속도가 빨라야되고 일하는 방식이나 그런 건 택배 특성상 그런 일이고 남편이 택한일이니 이해할 수도 있겠죠 그치만 인권마저 무시하고 사람 취급도 안하는 그런 행동은 어떻게 이해해야되죠 ?
나도 물류센터 일해봤는데 사람이 할짓이 아님ㅜㅜ 시간 갈수록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 이거임 그리고 사이트에서 그돈 준다는거 그대로안줌 일을 잘하나 못하나 따져서 줌 그러고 겨우끝나서 다들 버스에서 쓰러지듯 자고 집와서 자고보니까 온몸이 쑤셨음ㅜ먼지도먼지이지만 아무리 빨라도 로켓배송이니 총알배송이니 좋아하지마요ㅜ저기 일하는사람들은 죽음입니다ㅜ
쿠팡 예전에 가끔 갔는데 쿠팡 정도면 꿀아님? 단기보고 사원님하고 존댓말 다 쓰고 쉬는시간 1시간10분 주고 쉴꺼 다 쉬고 걷는게 힘들어서 그렇지..택배에서 반말에 갈굼 당하고 힘들게 하는거 보단 나아보이더라 ㅋㅋ그리고 기자는 어떻게 카메라 가지고 들어갔지 ㄷㄷ 금속탐지기 있는데
이시발 큐팡 개새끼들 내가 이천 덕평 몇번했는데 계단진짜 ㅈㄴ게 좁고 엘리베이터는 한개뿐이고 천명이 뢌다가뜨 하는데 개시발 개낑기고 그리고 내가 다른사람들에 비해 물량 ㅈㄴ뺐는데 잠깐 그 물건 분리할때 앉아서 해도 되는데 절대 앉지말라고 하고 그리고 추가근무도 거의 강제 추가근무안하면 통근버스 운행안해서 거의강제 그리고 거기직원도 말로만 사원님 사원님거리지 무시 ㅈㄴ하고 나보다 학력도 낮은 새끼들이 시방
해군은 개꿀빠나 보네요..군대는... 보통 육군은 하루종일 노가다 하고 밤에도 근무 선다고 잠을 못자는 곳인데. 저건 며칠하고 아프면 안나갈수라도 있지 군대는 아파도 눈치보면서 참고 버텨야하는 곳인데 당장 이 영상에서 작업속도좀 높여주세요 방송하는거 군대에서는 면전에서 날라차기가 날라오고 쌍욕 먹다가 복귀해서 빠따맞음 요즘군대 빠따야 사라졌겠지만 쌍욕은 지금도 남아있지 않나
ㅠㅠ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거짓말 조금 보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ㅠㅠ 편하게 장바구니에 물건 담아 결제하면 다음날 퇴근전에 택배 도착... 마트가기 귀찮은날엔 12시 전에 새벽배송 결제... 수 많은 기사님들과 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제가 그동안 그 호사?를 누려왔던거군요... ㅠㅠ 언제쯤... 사람 사는 세상이 올까 싶습니다... 우연히 본 영상으로 인해... 많은 생각이 들고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힘있는 누군가가 좀 나서서 개선해 나가면 좋겠다 라는 희망사항만 적고 가는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 ...
저도 쿠팡에서 일해봤는데 물품 나르는 카트기가 부족해서 다들 어쩔지몰라서 서있었는데 직원새키가 왜 다들 여기 서있냐고 빨리 안하냐고 한번만 더 이렇게 서있으면 명단에 이름 적어버릴거라고 했습니다 아니 그러면 카트기를 넉넉히 갖다놓든가ㅅㅂ 이름적어서 뭐할건데 생긴거부터 싸가지없게 생겨갖고 알바라고 ㅈㄴ막대함 지 자식한테도 그러는지ㅉㅉ 그러니 사회에 끼지도 못하지
여히사시부리 /그만큼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문제라는거지, 누가 재인이 보고 직접 해결하라고 했냐? 사회쌤 납셨네 존나 난독증 식기가..ㅎ그리고 요즘 개나소나해서 글치 원래 청원제가 저런 사람들을 위한거고 이렇게 기본적 인권이 지켜지지 않을 때 넣는거란다..설마 저딴 근무환경과 조건이 공정하고 안전하다고 생각진 않겠지?
당신들은 죄인이 아니라 떳떳히 말할 수 있는가, 저 사장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그대들은 정녕 조금이라도 안전을 신경쓰는 택배회사를 위해 돈을 기꺼이 더 지불했는가? 이 회사가 안전을 위해 돈을 더 받는 것은 따지지않고 결국에는 깊게 생각치 않은채 "왜 이렇게 비싸? 저 택배는 2700원인데" 라고 혀를 끌끌차면서 옆으로 옮겨가지 않았나? 결국 당신같은 국민들 하나하나가 단돈 100원에도 움직이는 지극히 시장원리에만 충실한 이기주의자들이면서 당신들에 맞춰 움직여서 경쟁하는 저 사장들을 나무라할 자격이 있는가? 국민성이 미개한 개돼지수준이면 경제든 정치든 미개한 개돼지답게 흘러간다
2010년 19살 수능 끝나고 했던 생에 첫 아르바이트가 택배알바였고 군대가기 전까지 꼬박 2년을 일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의 첫 알바가 택배 상하차 였고 그 당시까지만 해도 죽음의 알바라는 인식이 없어서 난 세상 모든 일이 이렇게 힘든거구나 여기서 도망치면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는 생각에 2년을 버텼던거 같다. 그리고 2018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는 중에 생활비가 필요해 딱 한달 상하차를 다시 다녀왔다. 벌써 8년이 지났지만 바뀐게 정말 하나도 없더라. 시스템부터 안전까지 정말 1도 바뀐게 없었다. 달라진 유일한 것은 최저시급뿐. 첫눈오는날 레일이 물에 젖어 누전이 일어났고 레일을 만지면 찌릿찌릿 했지만 그 누구도 레일을 멈추지 않았다. 윗대가리들은 일이 늦어지면 안되니까, 아랫 놈들은 괜히 말했다가 튀어나온 못처럼 망치 맞을까봐... 결국 내가 감전되어 쓰러져서야 그 레일은 멈출 수 있었다. 딱 30분. 난 11톤 트럭에 매달려 짐을 하차할때마다 어렸을 적 본 개미가 생각난다.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곤충에 달라붙어 그 살점을 분해하듯 11톤 트럭에 두세명이 달라붙어 짐을 부리는 우리는 일개미 그뿐이였다. 일개미 A, B 몇마리 죽는다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다시 8년이 지난 그 날은 제발 일개미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제발.
2018년 대한민국은 gdp는 10위권의 경제대국인데 사람에 대한 대접은 2012년 선진국들보다도 낮습니다. 시급 만원도 아직 도달 못했는데 아니 아직 내년은 오지도 않았는데 사장님들은 이미 미래에서 사시는지 망했다면서 푸념에 넋두리에 지겹네요. 인간의 가치가 낮으니 아이를 낳기 무서운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겁니다.괜히 출산율이 안 올라가는게 아니죠. 지금보다 먹고 살기 어려울 때 애 잘 낳고 살았다구요? 그땐 앞으로 더 나을 거라는 믿음과 기대가 큰 세상이었잖아요. 1983년의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12%가 넘을 때였습니다. IMF를 거친 젊은 세대들은 경제성장률이 6% 넘는다는 걸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실질임금은 제자리인채로 10년이 넘었습니다. 대학생들 초임연봉 기대금액이 3천만원이던데 언제적 이야기인데 아직도 3천입니다. 인간의 가치가 높아지면 아이 낳지 말라고 국가에서 강제해도 낳습니다. 먹고 살만한 집은 애 둘씩 잘 낳고 잘 살아요. 물론 우리나라보다 어렵고 힘든 제3세계 많은 거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비교해야하는 나라들은 같은 10위권의 국가들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 학교에서 10등 안에 드는 자식에게도 너보다 공부 못하는 애들도 있으니 마음 편하게 먹으라고 하십니까? 30등 넘는 반 친구 이야기하면서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고 안하시죠.더 열심히 해서 등수 올려서 1등 하라고 하죠. 근데 왜 청년들이 원하는 최소한의 삶의 가치를 요구하면 그게 쓸데없는 욕심이고 배가 부른게 되나요? 우리나라 사장님들 평소에는 고급 세단 끌고 다니고 비싼 옷에 고급시계같은 비싼 악세사리하고 다니면서 정작 월급날이 가까워지면 갑자기 사정이 어려워지시는 분들 많습니다. 경제가 어렵다는데 사장님네 가족은 명절이면 또 외국으로 여행 가시죠. 애가 해외에서 유학하느라 그 돈 대느라 허리가 휘신다고 하는 건 고생담이 아니라 자랑이죠. 청년들은 정작 한달 생활비 벌겠다고 그러는데 핑계도 좀 좋은 걸로 골라서 이야기하지 그러세요. 아직도 야근에 주말까지 일하는데 수당도 제대로 안 챙겨주는 회사들도 참 많습니다. 어르신들 청년들 배가 불러서 대기업, 공무원 바라보는게 아니라 하도 굶어서 그러는 겁니다. 중소기업에 일자리가 남아 돈다면서 정작 가면 노예취급 하시는 사장님들 보물 취급하듯 돈 많이 주고 사람같이 일 시키면 청년들 나가라고 해도 그 자리 붙잡고 버틸 거구요. 다시 말하지만 대한민국 청년들의 가치가 오르지 않으면 출산율이 오를 일도 없습니다. 당연히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이런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면 딱 200년 지나면 사라집니다. 나라 이름만 바뀌는게 아니라 단기 4551년쯤 되면 한민족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어른들의 뒤틀린 이기심과 편견이 민족의 미래를 좀 먹고 있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비정규직 만들고 금 모아서 지켜 줬으면 이젠 기업들이 국민과 민족을 살릴 때입니다. 그거 못하겠다고 버티면 니 잘난 후손들도 지금 청년들보다 겨우 몇대 더 유지되다 사라지는 거지 뭐.
덕평 쿠팡 물류센터 보안직원이었던 사람입니다. 전 비록 보안직원 이지만 저 역시도 둘러보며 작업자분들이 해오신 작업물,작업하는모습 등 많은 모습을 봤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21세기에 있어서 이렇게 순수 100% 인력으로 중노동을 하시는데 밥도,간식도,개인물품도 전부 다 보안직원,관리자들의 규제를 받아야하며 사탕은 인당 1개 불투명한 파우치는 안되며 초코등 당 제품은 5개로 제한했습니다. 덕평 쿠팡 가지마십쇼, 상 하차던 청소,보안팀이던 피해야합니댜.
우리나라처럼 3천원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익일날 딱딱 배송해주는 국가는 굉장히 드뭅니다. 요금 자체가 비정상적이라는건데 옆나라 일본만 봐도 동일 구역내 배송도 기본 6천원 입니다. 여기 물류센터는 절대 던지지 않아요. 휴식시간도 딱딱 보장해줍니다. 박스에 조금한 흠집만 나도 택배기사님이 그자리에서 직접 확인하고 서명까지 꼭 받아갑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뒤지면 택배 박살 났다, 너무 느리다며 기사님이나 물류센터 노동자들을 까내리는 글이 많은데 3천원에 이정도 퀄리티만 되어도 거의 기적 수준입니다. 안전문제나 서비스 같은게 기본적으로 결여될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것이죠. 그 3천원 가지고 대기업 본사는 최대한 이득을 취하려고 하고 노동자의 안전이라던지 서비스 품질은 뒷전이 되는것이죠. 갑인 본사는 을인 노동자와 대리점에 책임전가하고 자기들은 입 싹 닦으면 되니까요. 우리나라의 택배산업이 이렇게 막장이 된것은 저단가와 빠른배송만을 추구하는 요구와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택배요금 현실화만 되어도 안전문제+서비스까지 충분히 해결할수 있습니다.
야마토 운수 기준 관동내 배송 플랜중 가장 저렴한 운임이 907엔, 컴팩트(책정도 사이즈)가 594엔 가량입니다. 쿠로네코멤버스 가입해도 10%밖에 안빠지구요. 200엔 말씀하시는건 우편함에 투함되는 네코포스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이 서비스는 한국 기준으로 볼때 택배가 아닌. 사기업에서 서비스하는 준등기제도 이지요.
아니요. 택배요금 현실화는 무조건 진행되어야 합니다. 택배비 올려서 노동자에게 도움이 크게 되지 않을수도 있다라는 고고고님의 말에는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역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노동자에게는 1도 도움이 안되지만 기업에게는 엄청난 실적 상향의 기회가 될 택배요금 현실화 즉, 배송요금 인상을 지금 하지 않고 있을까요? 기존 고객들이 이용을 기피하고 기업에 불만제기를 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입니다. 택배는 무조건 4천원 이하여야 하고 무료배송이 당연한 이런 국민적인 인식이 있는 상황에서 총대매고 요금을 인상할 수 있는 택배회사가 있을까요? 또, 그것을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지금 댓글 다신 논지는 택배요금인상보단 대기업 규제하자로 보이는데 이말은 즉 난 기존처럼 4천원 이상이면 다 대기업으로 돌아가니까 싫고 지금의 엄청나게 저렴한 요금체계에서 느그들끼리 알아서 손보라 이런식의 주장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택배요금 현실화는 오히려 택배기사님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기업이고, 기사고, 아르바이트생이고 모두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는 대한민국 물류산업에서 재벌 눈치보는 국회의원, 국민 눈치보는 기업 그 기업에서 굴려지는 직원 이 삼각관계속에서 과연 규제로만 해결이 되어지리라고 보십니까? 차라리 대기업이 남지도 않고 규제만 강력한 택배사업을 때려치려고 들겠지요. 당장에 우편법이라는 개별법을 적용받고 있는 국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우체국)에서도 공무원인 집배원분들 조차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뛰고 계시는데 과연 기업만의 문제고 규제가 미비해서일까요? 당연히 규제는 필요하겠지만 경제는 시장중심으로 돌아가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CJ택배 물도 한모금 안주고 일시키다가 정수기 있다는 말도 여섯시간 도저히 못참아서 물어봐서 겨우알았고 물통도 없어서 거기 있는 종이컵(거무튀튀한거 안에 들어가있고 쭈글쭈글했음)에 물받아먹었는데 물에서 떫은맛 나고쓰고 그래도 참고 마시다가 도저히 정수기물 못마시겠어서 화장실 수돗물이라도 마시려고 소변마렵다 그러고 화장실 물었는데 밖에서 대충 싸!!(소리지름) 이래서 그냥 일계속 하다가 이번엔 큰거마렵다고 그러고 화장실에서 수돗물 벌컥벌컥 마신 기억 있네요.. 작업전에 물류센터가 시끄럽기땜에 안전을 위해 작업자가 큰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시끄럽지도 않았는데 소리 오지게 지르더라구요 거의 방송급 그리고 일할때 이렇게 하래서 이렇게 하면 왜 이렇게 하냐고 저렇게 하라고 온갖 욕 다하든데 충격적이라서 아직까지 다 기억함 이렇게 하래서 이렇게 했더니 직원 1 "저렇게 해야지 넌 X발 머리는 폼으로 있냐" 그래서 바꿔서 함 직원 2 "넌 내가 한말 X으로 듣냐? 왜 저렇게 해 이렇게 하라니까! 돈받기 싫냐?" 심지어 "저렇게" 한건 직원 1이 그렇게 하는것이라고 맞다고 한거였음 그리고 물류 상차였는데 안에 차곡차곡 쌓다가 직원 1 "그걸 왜 쌓냐 그냥 집어던져놔!" 라고 하질않나 그래서 말대로 던졌더니 또 직원 2가 와서 "왜 집어던져! 차곡차곡 쌓아! X발 생각도 없이 그렇게 던지면 돈도 못받고 쫓겨날줄알아 X발XX야" 내가 지하철에서 노숙하는 한이 있더라도 CJ는 손절하기로함
같이 맞다이까면됨 사람이 안됬는데 사람 취급을 해줄 필요가있나? 욕하면 같이 욕하고 때릴자신있으면 때려보라하지 얼마를 줘도 합의 안해줄거니깐 교도소가고싶으면 몸에 손대보라고 하면 지독한 놈이라면서 절대 못해봄 글고 핸드폰 제출.. 내가 볼 땐 안전을 핑계로 비리유출 방지 목적이 더 커보이는데? 핸드폰 두 개 들고 가서 한 개 공폰은 제출용 한개는 도청해서 노동부에 고발하셈.. 저렇게 욕하는 관리자 있으면 바로 벌금 100만원 물음
@@김김-b6o 되도않게 놀리다가 아작난 손가락 독수리 타법으로 열심히 치는게 참 안쓰럽다야. 남은 손가락은 잘라서 니 똥 새는거나 좀 막아라. 쓸모도 없으면 최소한 폐끼치지 않을려고 노력은 해야지 누가 벌레 아니랄까봐 인터넷에서 조온나 힘겹게 두 손가락 까딱거리면서 같잖은 시비나 털고 다니니 니 인생이 그 꼬라지가 난거.
누가 하청업체는 유니세프 처럼 다 기부하듯 하래? 존나 힘들게 시키면 거기에 맞는 대우를 하라는 말인데 그 대우 해주는게 그렇게 아까워서 그따구로 말하냐?? 존나 조금 줄려면 노동강도 줄이고 잘 챙겨주던가 아니면 소처럼 일하고 많이 주던가. 둘중 하나는 해야지 돈은 일하는것보다 존나 짜게 주면서 대우도 ㅈ 같이 하는게 문제이고 하청업체는 그걸 지들 단가 라는 말로 합리화 시킬라는 것이 문제지. 니는 니 인생 갈면서 일하는데 위에선 단가 타령하면서 짜게 줘도 업체 생각해 주면서 일해라?
영상 보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쿠팡이 다른 곳들보다 기사님들 대우 많이 해준다고 알고 있었기에 물류센터 직원들에게도 잘 대우해주실 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로켓배송의 편리함에 늘 쿠팡으로 물건들을 주문해왔는데 이런 식으로 자기네 직원들을 대우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계속 나네요. 기자님의 고발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은 좀 나아졌나요? 제발 자기 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하다못해 기본적인 인간 대우는 해주세요.. 모든 사업체 운영진분들.. 직원들이 있기에 당신네 회사가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
이런분이 기자인거지..
맨날 여기저기 인스타.인터넷에서 퍼와서 기사쓰는 기레기들 반성해야함
ㅅㅂㅅ
ㅇㅅㅇㅌ ㅇㅋㅌㄹ ㅋㅋ
인xxx ㄹㅇㅋㅋ
악플달지마여
ㄱㄹㄱ도 많이침 걍 쓰래기들임
기자님 이제는 감탄을 넘어 존경합니다
당신들은 죄인이 아니라 떳떳히 말할 수 있는가, 저 사장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그대들은 정녕 조금이라도 안전을 신경쓰는 택배회사를 위해 돈을 기꺼이 더 지불했는가?
이 회사가 안전을 위해 돈을 더 받는 것은 따지지않고 결국에는 깊게 생각치 않은채 "왜 이렇게 비싸? 저 택배는 2700원인데"
라고 혀를 끌끌차면서 옆으로 옮겨가지 않았나?
결국 당신같은 국민들 하나하나가 단돈 100원에도 움직이는 지극히 시장원리에만 충실한 이기주의자들이면서
당신들에 맞춰 움직여서 경쟁하는 저 사장들을 나무라할 자격이 있는가?
국민성이 미개한 개돼지수준이면 경제든 정치든 미개한 개돼지답게 흘러간다
s s 개인적으로는 그건 소수의 사람들이 그럴듯. 난 내줄 의향있음. 비싸지면 그 값어치를 받는다는 마인드가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낼듯.
@@ss-mh6rv 당신 같은 소수인들이나 그렇고
s s 응 당신같은 사람들이나 그런거야! 택배비 5천~6천 할때도 군말 없이 썼고, 기사님들 음료 챙겨드리고, 없으면 시원한 보리차라도 대접해 드렸어~그게 더불어 사는 세상이고, 그 맛에 힘들어도 사는거야~
여기도 좆문가 납셨네~
@@ss-mh6rv ㅇㅇ 기자한테 존경한다했는데 갑자기 남을 까내리는것보단 나을듯. 난 저 시장을 욕한적도 없고 저런힘든일을 하시면서까지 기자일을 하시는 기자님께 존경을 표했을 뿐인데 ㅂㄷㅂㄷ대면서 말하는게 딱 아저씨 수준 나오는듯합니다. 국민성이 개돼지라 하셨는데 자기부터 돌아보세요. 학생한테 이런소리들을정도로 머리가 없으신건 아니잖아요?
최소 이분에게는 기레기라 하면 안됨
ㄹㅇ 참기자
퓰리처상 받아야됨
리얼 참기자 존경스러움..
심지어 밥 주는 것도 쓰레기임 맨밥에 건더기 없는 국, 잔반찬 몇 개 ㅋㅋ
북한의 아오지 탄광이... 택배상하차랑 비슷하다는 말이 있을정도니.. ㄹㅇ..
2년이 지난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현실 그만큼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삶은 관심 없다는 것을 증명 하는것
택배의 문제는 국회보단 국민에 있는거지.
까놓고 택배 하루 이틀만 늦게와도 별점 테러하고 막말 하자나요.
그럼 택배회사를 이용하는 기업은
자꾸 배송이 지연되는 택배사를 이용하고 싶어할까..
이런 업계에서 도태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빠른속도로 물량치는거 말고 뭐가 있겠음.
@@costr3379 님 말에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법으로서 어느정도의 기준을 마련해주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이런 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겁니다. 업체에서 노동자를 과로로 쓰러져 사망하게할 정도의 노동을 시킨다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는거고 이 문제릉 해결하려면 정부에서 업체에 관여하여 노동의 시스템을 개선해줘야할 방법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업체측에서 사망하는 택배노동자들의 대한 책임을 회피하거나 개선을 해주지 않는다면 방법은 법의 기준을 만들어 업체의 시스템이나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을 개선해줘야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님 말씀처럼 이용자들의 시선도 변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놉 미국 보세요 만약 인재사고 나면 몇억부터 배상하게 만들면 제발 쉬어라 합니다. 법을 바꾸면 됩니다.
결국 로켓배송도 국민상을 반영한것임.. 외국에서는 택배가 시킨다고 바로오는 개념이 아니라 기다리는게 정상인데
@@조진학-f3w 우리가 법 개정하나
최소한 근로노동법만 지키게 감시하면
될껄 못하잖아
법을 강하게 하던 행정을 똑바로하던 하여튼
관행관행 ㅇㅈㄹ
이게 언론이지요
칭찬 합니다
높게 평가
1:50 불이 나면 어쩌려고 그러나 기자님이 물어보시는데 불 나서 일부 물류 센터 망했네요.
입만 나불대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네. 취재를 위해 나흘간 직접일하시고 현장감있게 보도해주니 기사가 가볍지 않네요
소비자에게 로켓배송을 하지말라고 하지말고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해주라고 ㅡㅡ
근로자들을 위한법 말이여
ㅅㅂ 미국처럼 인재사고 나면 몇억부터 몇십억 배상 하게 되면 제발 쉬세요 하게될껄 하...
ㄹㅇ
저도 물류계통에서 1년일하다 다쳐서 그만둔사람인데여. 회사보다 고객이 더지랄맞습니다. ㅋㅋㅋ...
전화해서 언제오냐는 전화받으면서
운전하다 사고도 여러번내봤고요.
그래도 비맞고 눈맞고 하면서 도착하면
미안한척은 하더라고요 ㅋ.
그러고는 리뷰에 배송늦음 누르고
고객센터에 클레임겁니다.
난 굳이 로켓배송 안받아도 괜찮은데... 진짜 좀 걱정된 게 금요일에 시킨 택배 주말 제외하고 월이나 화요일 쯤 도착하겠거니 했는데 무슨... 바로 다음날인 토요일에 받음...
1:50 불이 나면 어쩌려고 그러나 기자님이 물어보시는데 불 나서 일부 물류 센터 망했네요.
이 기자분이 칭찬받아야 할게 직접 40시간 가까이 체험한 후 느낀 점을 보도하는 게 멋있네요
와 42시간이면 .... 진짜 상줘야하는 거 아니냐...ㅠㅠ
1:50 불이 나면 어쩌려고 그러나 기자님이 물어보시는데 불 나서 일부 물류 센터 망했네요.
진짜 대단한 기자이십니다 꼭 반드시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세상 참 얼마나 힘든지알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 힘든게 아니라 중국과 더불어 전세계7개국 밖에없는 강제노역 국가 남한이 힘든거ㅋㅋㅋ
병신같은곳에서 병신같이 운영하니 이런 사건이 2년후에 터지는거지ㅉㅉ
국가혁명당 허경영만이 한국좃같은시스템을바꿀수있다
1:50 불이 나면 어쩌려고 그러나 기자님이 물어보시는데 불 나서 일부 물류 센터 망했네요.
속도내라고 방송하는 장면에서 소름 돋았다.
정말 노예들 일시키면서 채찍질 하는 모습처럼 보였다.
@@김성환-r9s ㅋㅋㅋㅋㅋ개웃기네 미띵넝~
@@김성환-r9s 그건 쌉ㅇㅈ ㅋㅋㅋㅋㅋ노예새끼 일시키는거마냥 쳐앉아서 마이크로 쳐말하는년
김성환 초딩새끼 저급한거보소 ㅋㅋ
dare 헐 정말요...
영상 시작하자마자 소름;;;
사람이 얼마나 더 빨라야 되는건지
핸드폰이랑 신분증을 내는건 도망 방지용으로 보인다 안전은 개뿔
ㅇㄱㄹㅇ임
도망도 그렇고 영상찍어 신고할까 무사워서 그럴것같아요
이게 정답입니다. 하청팀장이었습니다.
추노 방지용 맞는듯
진짜 휴대폰은 모르겠는데 지들이 관공서도 아니면서 신분증 걷는건 문제 있어 보이네요.
실제로 체험하셔서 그런지 목소리가 개빡쳐있네
ㅋㅋㅋㅋ
연예인들 인스타나 페북 사진퍼와서 글 몇자 적어대는 사람들 난 기자라고 생각안함 저렇게 발로 직접 뛰어야 기자지 ㅇㅇ
ㅇㅈ
@@김준성-y1p 요새 인터넷기사로 하루에도 수십개씩 연예인 인스타 퍼와서 기사쓰는 기자들 못보셨나봐요ㅋㅋㅋㅋ
특히 인사이트 ㅋㅋㅋ가만히앉아서 어그로끌생각만함
맞아요.
아저씨는 진정한 고기집 사장이구요
윤수한 기자님 기억하겠습니다. 훗날 뉴스데스크에서 봅시다.
1:50 불이 나면 어쩌려고 그러나 기자님이 물어보시는데 불 나서 일부 물류 센터 망했네요.
올해의 기자상이 있다면 이분에게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기자상까지는 아니지만 서두 아무튼 직접 체험하고 일하면서 기사쓴다는게 쉽진 않은데 정말 대단한 기자인건 확실하다.후보까지는 시켜줘야 될듯...
@Junseong Park 어메이징ㅋㅋㅋ
근데 뭐하면 기자상 받음?
@@김상헌-d5k 인맥
쿠팡ㅎㅎㅎ 쿠팡맨 일하고나서 계약종료 후 느낀게 진짜 양아치기업같다고 느낌.. 쿠팡에서 절대 구매 안함 그리고 쿠팡 어플삭제했음. 조만간 아니면 언젠간 쿠팡 사회적 논란및 이슈로 터질거다..
나도 쿠팡 절대 안씀... 쿠팡 찬양하는 것들 보면 한심함...
ㅇㅈ쿠팡은근 사고많이나는대 다덮음
저도 쿠팡물류애서 2년이상 일했는데 쿠팡에서 뭐 안삼
전 쿠팡 3년째 매일 일용직 알바하는데 전 좋은데~ 제가 다니는곳은 관리자분들 넘 인성좋아서 항상 감사한맘으로 다니는중~ 사람 스트레스안받고 스스로 열심하면 싫은소리 들을일 전혀 없는곳이라 전 재밌게다니고 있고 쿠팡에서만 물건 구입한답니다 전 인천1센 다니고 있답니다 그 옆 5센에도 1년했었고~ 전 캡틴님들과 ps님들 좋은곳만 다녀서 감사한마음
@@놀자우쭈쭈 얼마받음?ㅋㅋ
물류하다 다친 1인입니다.
산재 해달라하니 말돌리고 안해주더라구욬ㅋ 그냥 ㅈ같아서 사비로 하고 신고했어요^^
롯x택배 ㅎㅎ
*데택배
롯*택배
롯데*배
롯데택*
산재를 왜 회사에 해달라고 하나요?
그냥 본인이 접수하면 그만입니다
2년인가? 시간 안지났으면 지금이라도 되니 접수하세요
@@LionelMessi-qj9lu ?
난 돈 급할때 가끔 가는데 나 가는곳은 저러진 않음 근데 급여가 짬 차라리 이름 없는 중소가 더 좋음
@@컴퓨터-q8x 어우 공시보다 더 어렵네요 그냥 4글자 다 까요
아무래도 엠빅뉴스가
이 새내기 기자를 보낼려고 하는것 같다
빨리 도망치세요 기자님
wan ju
뭔 헛소리야. 삼성때문에 경제가 개판된건대.
유튜브에도 알바 쓰나? 샘숑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wan ju
하여튼 샘숑 알바 새액퀴들은 다 티가
난다니까. 조온나 샘숑 또옹꼬 빨아대고
콩나물이나 쳐 먹는 것들이 샘숑 때문에
먹고 산대. ㅋㅋㅋㅋ
재용이는 505호냐? 이제 들어가야쥐. ㅋㅋ
wan ju
재용이가 들어가야 정상적인 기업이
되겠쥐. ㅋ
너 같은 알바 씨입 새액 퀴들도 재용이
옆방으로 보내고. ㅎㅎ
wan ju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재벌
걱정이거든. 벼엉 시나. ㅋㅋㅋ
우리나라는 인식자체가 바뀌어야된다 너무 빨리하는걸 재촉한다 그에 비해
돈 안전? 택도 없다 우리나라3d직업?차별 심하지 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좋다
일단 우리나라는 서비스란것에 대해 너무 무감각함
@@미이루-r1b 너 공돌이처럼 일해봤냐? 노동자
최소인권이 무슨 좌빨이야 정신나간 인간아
니가 따져야 될것은 흉기차-대우조선 황제
노조를 욕해야되는거야 공돌이 핫바리주제
에 작업할때 놀면서 부실부품 만들고 연봉
평균 8천씩 잡아먹는데 그런 병신들을 욕
해야 정상이 아니겠냐 저런거 말고도 일반
공장 공돌이도 퇴사추노하는 인간들이 얼
마나 많은줄 아냐? 관리직으로 사고 여러
번 났었는데 더럽게 물량으로 사람병신된
현장보니깐 이렇게 까지 살아야 되나 생
각이 들더라고 현장에 피는 잔뜩 있고 그
걸 치우면서 사고경위서 작성하는데 좆같더라
@@미이루-r1b 빨갱이 스러운거는 한국 황제노
조를 보유한 대기업 무식한 공돌이들을 욛
해라 그게 정당한거야 오죽하면 지자식 우
대채용하고 대우조선 쓰래기들은 작업중에
화투를 치질않나 어짜피 국세로 메꾸면된다
는 생각으로 미친짓을 하는거지 황제노조가
받는 인권보장의 30%만 전체 노동자들이
나눠가진다면 연봉 올릴필요없이 현장안전
도는 향상될것이다 원가절감으로 회사의
사축 혹은 기계로만 따지는 인간들이있
으니 한국이 안전후진국이 된것이다
@@미이루-r1b 좌빨색희들은 황제노조 공돌이
황제들이야 같은 임금 같은조건으로 대기
업 대비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아처먹으면서
기술도 좆도없이 기세등등한게 빨갱이논리
에 가장 적합한거 아니겠냐? 일반 노동자
들에게 최소한의 안전보장으로 해줘야지
@@미이루-r1b ㅋㅋㅋ 우빠리들은 아가리만 ㅂㄷㅂㄷ열정페이 하고 현실은 이런곳에서도 퇴짜맞는 백수인생ㅈ망것들이라메? 빨갱이우빠리들이란ㅋㅋㅋ 옷깃이라도 스쳤다간 바로 온몸에 독이 들어 죽고말거야. 아 엄마 나 무서워 밖에나가면 빨갱이친일파우빠리들이 득실해댈까봐 ㅠㅠㅠ
1:05 기자님께서 느낀 점이 결국에는 정말 화재로 이어졌네요..
기자님 진심으로 단단히 빡쳐서 맨트하는게 느껴진다.
기자님 고생 많이하셨구만
취준생일때 알바이거저거다해봤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택배는 20대 체력좋은사람들이 접근성이쉬워서 일진짜막시킴 차라리 요즘 노가다가 덜힘듬 노가다는 나이지긋한어르신들이많이해서 쉴시간에는 확실히쉬면서 하는데 택배는진짜 노예 양성알바 돈조차도 노가다가더많이줌.. 택배는 진짜 밤샘 15줘도 안하는게답
그리고 진짜 부탁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로켓배송 시키지마라.. 새벽에 안받아도 되는 물건 있으면 제발 그냥 낮에 시켜.. 1주일전 폭설와서 버스 승용차 앰뷸런스 아무것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을때 유일하게 혼자서 힘들게 움직이던 차가 뭔지아냐.. 쿠팡 택배차더라.. 글고 오토바이 배달기사들.. 눈이와서 타면 다치니까 그 추운 눈길에 오토바이를 두손으로 잡아서 언덕에 질질끌면서 배송해주고 있더라.. 제발 고마움을 느끼면서 살자.
넵
맞아 세상은 더불어 사는거야
근데 이게 또 좀 그런 발언인게 로켓배송으로 돈 버시는 분들도 많음 물론 힘든건 맞지만
@@이동현-e3p3c -잼-
@@공지-y5g ?
고용노동부는 무얼하는가.
국회는 왜 가만있는가.
사무실 노가리 까고 있게지 공무원이 언제 제대로
일 하는것을 못받음
@s bt 제 친구는 시청에 들어간후에 하루하루 한거없이 보낸다는데..어느날은 저녁에 커플끼리 같이 술마시러 나와서 갑자기 없어져 화장실 간줄알았더니 야근수당찍고 왔다네요ㅋㅋ
@@김혁준-0413 지방직(시청, 구, 동) : 우리가 아는 공무원 모습
국가직(중앙정부, 청사) : 우리가 몰랐던 공무원 모습
일은 많아졌지만 효율은 여전히 떨어집니다.
노동부는 회사편입ㄴㅣ다
무섭다 현대판 노예 수준이네 ...
방송하는거 소름돋는다 와 채찍질만 안했지
진짜 와 방송에서 여자가 말하는거 보면 진짜 노예같은
그나마 저렇게 방송으로 압박하는 쿠팡은 다른곳에 비하면 천국 입니다.
쿠팡이 그나마 업무강도나 압박이 천국일정도로 덜 하고 CJ이하 일반적인 택배 회사
의 업무강도와 압박은 정말 장난 아니죠 일 조금만 못해도 쌍욕이 기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택배업계는
택배업체와 인력파견회사가 어쩔수 없이 이런일이라도 해야 하는 노동자를 마지막 피 한방울 까지 짜내서
만들어낸 시스템 입니다. 어차피 노동자들은 노예고 피 다 빨려 뒤지면 다른 노동자를 싼값에 구하는거죠
그나마 저기는 방송으로 존대해주네 다른곳은 반말에 쌍욕이기본인데
현대판 노예? 지가일한만큼 돈처받는데 개소리하노 힘들다?위험하다?ㅋㅋ 지랄을 하세요
돈만 쳐받으면 다 정당화 되는거냐? 그걸 몰랐네.
택배 상하차 절대하지마세요 진짜 거짓말안보태고 건설현장이나 노가다판에서 일하는게 100배낫습니다.
휴식시간 보장, 밥챙겨주고 , 안전도 왠만한 현장이면 정말안전하게일합니다.
고작 65000원에 저렇게일하는것도 각자사정이있지만. 건설현장이나 노가다판뛰어도 기본10장은받습니다.
경험조차하지마시길..
6만5천원?택배가요?
@@s_anwoo 야간은 그나마 야간수당이라도 붙어서 나오지
주간상하차는 시벌탱 ㄹㅇ루다가 6.5정도입니다
저 영상이 나오는게 피킹알바인가여??
택배 상하차 허브 절대안하는걸 추천합니다 차라리 두바이 배타고가서 구걸을 하는게 훨씬 웰빙입니다.
겨울에 노가다하는아재들이 일거리없어서 택배오는데 택배가 더힘들다함 ㅋㅋ
노가다 2일나가보고 택배 6개월했는데(그중 3주는 화물택배)
종합적으로 택배가더힘든데
화물택배가 따로있거든요? 겁나무거운거 취급하는 냉장고같은 가전제품도있고
순간적으로힘든건 화물택배랑 노가다가 비슷한데 종합적으로 힘든건 화물택배 그다음이 일반택배 그다음이 노가다임
이상 경험자였습니다.
1:05 진짜 불이 났습니다....
안전이가장중요한데 이렇게 무지하고 개판이니 이런꼴이나오지...
이게 정상적인 노동현장이냐? 후진국형 노동현장 택배물류센터만 동남아수준이네
속도 올려달라고? 아니 저기서 느리게 일하는 사람이 있겠냐? 다들 전력을 다해 일하겠고만 다치거나 말거나 참나..
냉전당시에 구소련 수준
백수니? 여기는 후진국이고 돈 벌려면 저 정도는 해야지
돈 10원 한장 없어봐라 저런데라도 간다...그리고 대한민국은 빨리빨리 모르나...?
@@토리깅 너말이지 너
근데 사실 저사람들도 닦달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님. 언제나 존재하는 미꾸라지들 때문에 열심히 하는분들의 노력과 수고까지 싸잡혀 폄하되는것임. 가깝게 대학교 팀플과제할때 생각해봐라. 공감안가나. 10명도 안되는 팀에서도 자기역할 안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수천명이 팀플하는 곳에서는 어떠겠냐?
절대 안바뀝니다. 택배비 5천원내도 위에놈들이 다 떼먹을듯
불매해야죠.
절대 안바뀌는 건 '세상 모든 건 하나 빼고 다 바뀐다'는 사실 뿐임.
@@DeokMan 불매를 어찌해.. 택배인데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아들따라 한번 따라갔다기 거기가 북한인줄 알았습니다.
징한놈들,
전 결국 아들용돈 올려주고 그만두게 했네요.
나중에 들어보니 알바계의 아오지라고 하더군요.
남한 아오지탄광입니다. 물류 상차걸리면 초보자면 일주일 앓아눕습니다. 알바 하러갔다가 내가 상차맡았다. 그럼 무조건 도망가세요.
@@sealharp6992 ㅋㅋㅋㅋㅋ 저 알바하러갔을때 레일이랑 물류상차 둘다 해봤는데 알바끝나고 3일동안 못일어났어요
저도 쿠팡 허브에서 하루 상하차하고 3일 앓았어요 ㅋㅋ 특전사 출신들도 하루하고 힘들어서 포기하는게 상하차입니다...
식민지시대도 아니고 최저시급 주면서 저렇게 사람들을 쪼으고 부려먹어;;;;
대전 cj대한통운에서 3개월정도 일한사람입니다. 정말 돈이급해서 참고일했지만 다른분들은 안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총 14시간정도하고 13,14만원 받습니다.중간 식사시간 1시간이랑 1시간마다 10분씩 쉬는데 안한분들이보면 뭐야? 꽤많이쉬네 좋다하고 하십니다 하지만 진짜 직설적으로 말하면 ㅈ같습니다 차라리 노가다 공사판이 훨좋습니다.영상에 나온거와 같이 거기서는 사람취급을안하고 거의 찍어내는 기계 로봇취급을 받습니다.그리고 진짜 아파서 하루못나갈거같다고하면 직원이 개지랄을합니다 그런거면 미리미리 말하라고 못나오는날은 적어도 3일전에 말하라고합니다 욕하면서요. 아니 사람이 아픈걸 3일전에 예상합니까? 그래서 어쩔수없이 된소리 쓴소리 다듣고 결국엔 아파도 일을나갑니다.사람취급못받고 일하는거보단 일용직 노가다가 훨씬좋습니다 그럼 이만
저는 지금 cj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일도 위험하거나 어렵지 않은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도 쉬는 시간 한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총알처럼 지나가서 너무 괴로웠는데 그 지옥에서 3개월을 버티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1년 전쯤 광주 cj허브에서 딱 하루 일해봤는데 밤새서 그 짓거리를 한다는 게 너무 고통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큼 인생이 안 풀리지 않는 이상 허브는 절대 안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류는 이 분 말씀이 딱 맞습니다. 그냥 ㅈ같습니다....
맞아요...쿠팡에서 일했을때가 차라리 개꿀이었습니다 솔직히 쿠팡은 상하차는 경력직 분들이 하는것 같고 핸드폰을 못해도 생각보다 느긋하게 했는데 cj 옥천 허브는 진짜...사람할게 못됩니다 포대 몇백개 끌어내리고 하다보면 장갑을 껴도 손톱이 나갈것 같고 다음날 허리 나가고 승모근 찢어집니다 하지마세요...ㅠ
어제 밥먹고 추노했슴니다 ㅋㅋㅋㅋㅋ
@@kdjduej 30명정도 치타고 오면 돌아갈때 11명 많으면 15명 빠진적도 있었어요 저는 광주에서 갔었어서 돌아갈 슈가 없더라고요
@@kdjduej 식사하시고 힘내서 추노하셨군요ㅋㅋㅋ 저는 10간 참고일하다 손가락 레일사이에 들어가는도중 바로 빼서 다행히도 손톱만 부러짐 그다음부터 좆대겠다싶어서 안나가네요 ㅠ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이런분이 ㄹㅇ기자지
@김재원의 즐거운게임 세상 팬임 앜ㅋㅋㅋㅋㅋㅋㅋ놀래라 형이 왜거기서 나와? 라고 할뻔
1탄에 나온 대한통운 옥천에서 거진 일년 가까이 일하는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네 제 남편이구요 공장에서 일하다가 하루아침에 해고통보를 받은 후 닥치는 대로 일하다보니 현재는 택배일을 하고 있죠.
매일 욕설은 기본이구요 남편보고 인간이 아니라는 둥 나오지 말라는 둥 이런저런 욕은 기본이며 본인들이 화나면 택배박스를 얼굴에 일부러 던져 남편이 맞았다던군요. 그래도 아이분유값한푼이라도 벌러 늘 일을 나가죠..지금은 계좌로 일당을 받지만 과거 현금수령시에는 돈 주는 사람이 대놓고 욕을 하질 않나 관리자도 아니고 같은 장기 일용직이 쉬는시간없애질않나...한마디로 텃새죠 알고보니 제 남편에게만 그랬습니다. 텃새부리던 그 사람은 다 받아주니 텃새부린거죠 아님 일용직으로 오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텃새를 부린다는 군요..50대 60대분들도 오신다는데 딱봐도 젋어보이는 분들이 부모님뻘 되는분들께 욕들도 서슴없이하고 인권이라고는 없는 곳입니다. 다치기도 많이 다쳤고 안전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손가락도 찢어져 뼈가 보일정도 였고 며칠전엔 머리를 부딪혀 머리도 다쳐 꾀메고 왔더라구요 이 방송과 기사가 나오고 엊그제부터 감독관이 투입되었다던 군요..일당도 갑자기 10~12만원들어오던게 13만정도가 들어왔구요 감독관만 투입된다고해서 끝날게 아니라 대한통운 뿐만 아닌 모든 택배는 바뀌어야됩니다 거기서 일하는 수많은 노동자분들도 각자의 가정에서는 소중한 가족이자 자식들입니다. 이런 기자분들이 있어 조금씩이나 일용직에 대한 인식이나 사회가 변화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정 : 쉬는시간 맘대로 없애는 텃새는 다른 일용직들도 겪는 흔한 텃새라고 하더군요 두세시간에 10분 간신히 쉬는 것마저도 뺏어가고 쉬는 시간 신경쓰지말라면서 텃새부리는 그 분들은 꼬박꼬박 쉬는시간 다 챙기구요 어제는 감독관이 쉬는시간 갔냐고 물어보면 갔다고 말하라고 거짓으로 대답하라는 듯 관리자가 미리 알려줬답니다. 손가락 다쳤을 때도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일하라고 하더군요
속도가 빨라야되고 일하는 방식이나 그런 건 택배 특성상 그런 일이고 남편이 택한일이니 이해할 수도 있겠죠 그치만 인권마저 무시하고 사람 취급도 안하는 그런 행동은 어떻게 이해해야되죠 ?
안수빈 남편분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차라리 노가다나 공연무대설치 알아보세요
그게더 휴게시간대비 돈더받고
일따라 긴 휴식시간까지 시급으로쳐줘요
지계차도 괜찮아요
응원할게요!!ㅠ 그리고 택배 물류 하시는분들 항상감사합니다.
민수김 성격자체가 덜렁거리고 조심성 없는 사람이라 노가다는 일부러 가지말라고 했었답니다ㅠㅠ40년가까이 그쪽 계열에서 일하셨던 저희 할아버지도 다치고 떨어지고 피투성이로 응급실도 몇번실려가시고 그런 과정을 다 겪어봤기에...댓글 감사합니다 !
한국 배송 빠른거 자랑 아닙니다ㅠㅠ 저렇게 노동자 고생시키며 나오는 서비스에요... 원래 1주일은 기다리는게 정상입니다
미국에서 그렇죠. 최소 1~2주...느린게 답답하긴 하죠.
저도 빠르면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근로환경보면 근로자보호법도 없는 후진국보는거같아서 한마디했어요...
미국은 땅면적이 50배큰데 1주걸리는거면 개빠른거지
다른나라는 우리나랑 땅크기자체가 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게자랑임^^ 뭘모르네아가야
난 이래서 택배좀 늦는다고 택배기사분들에게 뭐라 안한다
나도 물류센터 일해봤는데 사람이 할짓이 아님ㅜㅜ 시간 갈수록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 이거임 그리고 사이트에서 그돈 준다는거 그대로안줌 일을 잘하나 못하나 따져서 줌 그러고 겨우끝나서 다들 버스에서 쓰러지듯 자고 집와서 자고보니까 온몸이 쑤셨음ㅜ먼지도먼지이지만 아무리 빨라도 로켓배송이니 총알배송이니 좋아하지마요ㅜ저기 일하는사람들은 죽음입니다ㅜ
그건....그사람사정이고..
헐 쿠팡...사람들 쥐어짜는 거였네.... 쿠팡 나름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투자한 투자자들 봉이였네 ㅋㅋㅋㅋㅋ 적자야도 계속 투자했다는데
아마존은 다 로봇으로 대체하고 있는디
아마존무조건로봇대체가아니라사람60%로봇40%입니다
거기다 최신스마트폰으로일을시킵니다 아마존개인위성시스템으로요
그나마 물류센터 중 쿠팡이 제일 나은 곳임. 다른 곳은 진짜 헬....
기계로 대체해도 사람은꼭 필요합니다
새벽3시에 쿠팡물류센터 출근합니다 1년째하고잇는데 항상빨리빨리 때문에 요즘들어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하네요 환경도 열악하고 11시간 일해도 컵라면 하나 제대로 먹을 시간도없이 일을 합니다 이런 부분을 취재해신 기자분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쿠팡 예전에 가끔 갔는데 쿠팡 정도면 꿀아님? 단기보고 사원님하고 존댓말 다 쓰고 쉬는시간 1시간10분 주고 쉴꺼 다 쉬고 걷는게 힘들어서 그렇지..택배에서 반말에 갈굼 당하고 힘들게 하는거 보단 나아보이더라 ㅋㅋ그리고 기자는 어떻게 카메라 가지고 들어갔지 ㄷㄷ 금속탐지기 있는데
힘내세요!
힘내세요
@서조윤 쿠팡 로켓배송 간간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아 편하다 이렇게만 생각해왔는데 이걸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수많은 일용직분들이 흘린 피땀덕에 내가 혜택을 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킹익 저두 쿠팡야간으로 일하는데..쿠팡꿀이긴해요..밥먹을시간1시간 글구 주변정리하라구 청소하구 근데 청소하라구해두 대충큰것만치우라고 걍대충?천천히하라하구 남는시간에쉬라고하거나 여름에시원한음료수나아이스크림도주고 급해도 너무무리하지말라하구 진짜 급하면 관리자분이 직접나서서 같이일해주고
진짜 찐 기자다.............다들 박수 보내주자
1:50 불이 나면 어쩌려고 그러나 기자님이 물어보시는데 불 나서 일부 물류 센터 망했네요.
멋지다 솔직하고 담백하고 열정적인 기사였습니다
쿠팡에서 전화기 걷는 거는 안전 보다는 자기네 사업장 몰래 찍지 못 하게 할려는 거지.
그런건 걍 스티커같은거 붙이라하면됨
농땡이나 몰카보단 도망가니까 붙잡아두려고 반납하는듯
예전 전화기 보면서 농땡이 치는 놈 엉청 많았음. 도둑넘 색히도 워낙 많았고. 전화기 케이스 엑서사리 뜯어서 지 전화기에 붙이는 넘들도 바글거렸고.
ㅇㅇ 맞음. 저거 방송하는것도 당연함. 방송안하면 ㅈㅡㄴ늦게함.
@@csxxjsisxducjfuc9893 ㅋㅋㅋ 저런 말을 해야 움직이는 노예근성 가지고 사는 수준 알만하다
기자가 제대로 하네 이게 기사지
안전과 기업의 기밀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말되안되는 소리고 휴대폰 압수이유는 사고났을때나 불리한 장면의 촬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일것이다.
내가 요즘 몇번 해보는데 생각드는게 일부러 일용직쓴다는 생각이 듬
매일 사람 바뀌고 서로 모르고 하니까 불만의 목소리를 못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듬
고정이 있는쪽이 그나마일하는게 좀더 낫다고하네요 ㅠㅠ
빙고
@@piamina8306 관리직들하고 간부들하고는 생각하는게 다릅니다 간부는 관리직들을 조지면 되니까요
오 똑똑한데
노가다랑비슷 현대건설이아파트지을때 현대건설직원30명정도?나머지는전부하청
고생하셨습니다 기자님
총알배송이니 새벽배송이니
근로자들의 피땀 흘린 결과물이라는
말에 눈물이 나왔어요.
힘든만큼 돈이라도 많이주면 말을안해요~ 한국은 가난한 부모만나는순간 평생 배부른돼지새끼들의 노예로 살수밖에 없는나라다.
진짜 울었어요?
♥♥♥♥♥
눈물을 훔치고 몇일후엔.로켓배송시키지
ㅋ 쿠팡조차못버티면 자살추천ㅋ
상차 하차 알바하시는 분들 ㄹㅇ 존경합니다 격일로 5일 일하고 뒤질뻔 해서 때려쳤습니다
거짓말 안치구 5000원으로 올려두 난 내고 택배씁니다 그런데 그 돈들이 가야할 분들한테 못가는 거에 대해 조금 불안하겠지만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방송 개 어이없네. 무슨 아오지 탄광도 아니고... 쿠팡!!!안시킨다!!!
나도 쿠팡.cj 두군데 가봤다
공통된점은 사람을 사람으로 안본다는거..
그냥 하나의 기계로 본다
인격 무시는 기본이며 쌍욕은 플러스
에궁... 고생 많으셨어요 ㅠ
ㅋㅋ 나도 좀만 쉬면 들고 있는 기기에 작업수치 줄어들어서 직원들 바로 와서 뭐 문제있냐고 함
그건 이해하는데 일의 강도가 사람이 할일이 아님
강도가 강하면 돈이라도 많이 줘야하는데 아 암튼 인원 모집하는 아웃소싱 업체들 도둑놈 사기꾼ㅅㅋ들임
저 일이라도 하고싶어서 나가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돌려보냄
왜냐고?
그만큼 인원을 넉넉하게 뽑아두고 티오에 오바되는 인원은 버릴라고
고로 그냥 노가다 뛰는게 답임
일도 쿠팡같은대보다 편하고 처우도 좋고 일찍 끝나고 돈도 많이줌
그냥 쓰레기같음 노가다 일용직이 돈도 더받고 쉬는시간이라도 있지 저 택배알바는 죽음의알바가 아니고 병신같은 알바임 단가를 못맞추기는
정신나간소리하네 최저시급주면서
일은 개같이시키면서 또라이들임 그냥
헉!!!!
대박! 직원들이 이렇게 안전에 노출된상태서 피땀 어린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들이 물건을 빨리받는거였구나.증말 몰랐네.저런환경에서 일을 저정도로 저렇게 시키면 인간다운 대우와 인금이라도 많이 줘야되는거 아닌가?
진심택배일은 하지마라 빨리하라고 재촉오지고 열심히빠르게움직여도 느리다고욕하고 나간애들수두룩해서 근무시간연장되면 진심 시간오지게안가는데 허리아프고 팔아프고 욕먹고 우울증걸린다
하지말라해도 누군가는해야됨 아무도안하면 인터넷쇼핑은 앞으로못하는거고
쿠팡은 소비자에게 좋은 기업이지만
직원에게는 목숨걸고 다녀야 하는 회사입니다
저기 판매자들도 쿠팡 갑질, 진상 많아서 엄청 싫어해요 진상이 많아서 다른 플랫폼보다 무조건 비싸게 팔아야 남습니다.
쿠팡 ㅈㄹ시름 지들이 무슨 유통계의 혁신인냥 ㅋㅋㅋㅋㅋ 천문학적 적자에 사람으로 다 때우는 주제에 ㅋㅋㅋ 아마존이 어쩌고 ㅋㅋㅋ 아마존 기계화 물류 털끗도 못미치는 것들이 ㅋㅋㅋㅋ
아마존도 초반엔 문제 엄청 많았습니다.. 쿠팡도 처음 일한사람들에 희생으로 안전이란 틀이 만들어지겠죠..
@@손지섭-w9w 지금도 문제 ㅈㄴ 많은데.
아마존은 미국이란 강대국이 뒤를 봐주니까 고생을해도 결과가 좋은거지 쿠팡은 미래없어
적자는 이유 찾아보면 이해되던디
@@pineapplecake9365 ㅋㅋ미래가없는지 니가우캐아노 쿠팡함쓰면 쿠팡만쓰는데 ㅋㅋㅋ
로켓배송 늘 편하게만 생각했는데 ㅜㅜ 이런이면이 있는줄몰랐네요 늘 물류센터 노동자분들 늘 감사하고 처우가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기자님이시네요ㅠ
최저시급..불쌍한 젊은이들..저도 물류센터는 아니지만 같이일하던 동료가 다쳐 119구조요청했다가 퇴출당했습니다 당연히 신고후에 나라에서 검렬이들어오기 때문이죠 사람 생명 지키려고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걸림돌이 되어버린 현실
대한민국의 현주소
미래가 없이 그져 일당에 하루벌이
젊음이들이 정말 많더군요.
밤새 일하는거 가족들 보면 눈물 날거예요ㅜㅜ
제가 일하는곳도 그래요 119에 신고하면 미친사람 취급받습니다
@@inbam3572 대부분 회사가 그래요..자가치료하는게 최선..병신천지 세상
@@bboyk1-p3x 그거 말고도 그냥 회사에서 사고가 나도 그렇다는 말이에요 ㅠㅠ
그런일도 있군요 ㅠ
쿠팡 아직도 그렇습니다 바뀌지 않았어요 거기일하는 직원도 엄청 나이많은사람안테성질내고 인성이별로더라고요
군대도아니고 사람취급안하는것처럼보임.
빠르게 하라고 경고방송 이건 아닌듯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채찍질을... 수익이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엠빅기자님 존경합니다!!!
사람이 먼저이다 대통령이 그랬는데요 일이 먼저네 대통령이 말을 해도 국민이 안들으니 문제
이글 캡춰 하고 신고합니다
@@minho4212 먼신고를해요 일베인데 걍내비두세요 밖에서는 저런행동 언행 못하니까
여기서라도하게해야죠 겁쟁이들인데
@@mido_ring 저분 아이디눌러서들어가보세요 일베인데 무슨 ㅋㅋ
이건 뭔 등신같은소리지..;;; 안하면 되잖아?? 사회생활 안해봤구나??편한일 한번 찾아봐라..ㅋㅋ
진짜 먹고 살기 힘들다...저기에 가장들도 많겠지..눈물난다 진짜...
울어라
@@지나가다시비검 앙앙ㅠㅠ
@@지나가다시비검 ㅠㅠ
늦게와도 괜찮아요 안전하게만 해주세요 그리고 사장님들아 누가 꼭 죽거나 다쳐야지만 문제점을 아는척 하고 인터뷰에서 또 죄송합니다 이러겠지 지겹다 진짜 즘 이런점 반성하자
영상 안봤음? 여기서 기사얘길 왜함ㅋㅋ 그 사람들 돈 잘벌어
쿠팡 택배기사 했었는데 돈 ㄹㅇ루다가 잘범 ㅋㅋ. 대신 일이 ㅈㄴ힘들긴해도 상하차에 비하면 나은편임 ㅋㅋ.. 진짜 상하차는 어우...
다치면 번돈보다 치료비가 더드는게 함정
말로만 하는 반성은 반성이 아님.
행동을 해야지.
개선!
물류센터 힘들단 얘기만 들었지 이만큼이나 힘든 곳인줄 몰랐어요 .. 정말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서나 나한테도 감사해요
어차피 학생때 공부안한사람들 가는곳이에요 고마운건 자기마음이지만 자업자득이죠 뭐
@@마른멸치-b2b 말하는 것봐 ㅋㅋ
@@마른멸치-b2b 세상을 그렇게 바라보는 너의 삶이 불쌍하다
@@이환희-y4b ㅋㅋ 좋은대학갔으면 돈줄애새끼들 과외나 하고있지 저런대를 왜감 공부 열심히하자 친구야
알바사이트 보면 쿠팡 열나게 모집하던데 다 이유가 있었군
이시발 큐팡 개새끼들 내가 이천 덕평 몇번했는데 계단진짜 ㅈㄴ게 좁고 엘리베이터는 한개뿐이고 천명이 뢌다가뜨 하는데 개시발 개낑기고 그리고 내가 다른사람들에 비해 물량 ㅈㄴ뺐는데 잠깐 그 물건 분리할때 앉아서 해도 되는데 절대 앉지말라고 하고 그리고 추가근무도 거의 강제 추가근무안하면 통근버스 운행안해서 거의강제 그리고 거기직원도 말로만 사원님 사원님거리지 무시 ㅈㄴ하고 나보다 학력도 낮은 새끼들이 시방
여자는 개꿀알바임
해결사솔로몬 개꿀아님 ㅋㅋㄲ똑같음남자나여자나
일용직은 항상 모집하지않나?
@@장정환-w3t 네 맨날 모집해요 시벙 맨날 문자와요 ㅋㅋㅋ
사람 생명이 우선 입니다💭
제발 회사 사장님들은 직원분들이 안전하게 일좀 하게 해주십시요!!!!! 😬⏪⏪⏪
주둥이로 대충 듣고 쓰는기사와
자기몸으로 직접 체험한기사는
그대로 서민들맘에 전해진다
닉네임과 어울리는 댓이네
30년전 전태일 평전을 읽었을 때 느꼈던 느낌과 비슷하네요..너무 슬픕니다...
재촉하는 방송진짜 너무한데...
솔직히 처음에 택배알바갔을때 사장이 나보고 군대안갔지? 군대가면 더힘들어 이랬는데 군대가 차라리 더 사람답게 근무하고 사람취급해준다 그만큼 택배 상하차 하루 12시간일하고 최저시급주는데 쉬는시간은없다 진짜 심각하다
너군대안갓다온티내니 ㅋㅋ
@@великий-й 해군 634기인데요
@@великий-й 오히려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ㅅ7
해군은 개꿀빠나 보네요..군대는... 보통 육군은 하루종일 노가다 하고 밤에도 근무 선다고 잠을 못자는 곳인데. 저건 며칠하고 아프면 안나갈수라도 있지 군대는 아파도 눈치보면서 참고 버텨야하는 곳인데 당장 이 영상에서 작업속도좀 높여주세요 방송하는거 군대에서는 면전에서 날라차기가 날라오고 쌍욕 먹다가 복귀해서 빠따맞음 요즘군대 빠따야 사라졌겠지만 쌍욕은 지금도 남아있지 않나
@@ohku9497 해군은 편하죠 배만 질타면 되니까요 물론 멀미는 질 해결해야죠 ㅎㅎ
군필자고 편의점,빵공장,핸드폰카메라공장,독서실총무,음식점 주방 등등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해 왔지만 내 인생 제일 ㅈ같은 알바가 택배 상하차이다
저는 그 택배상하차를 포함해서 스키장 제설 알바가 더 좆같았지만 그 TOP2 가 택배상하차인점은 ㄹㅇ..
@@노력금지 스키장인데 제설을 해요????
@@JIN-yc2ck 눈이 녹지는 않는데 오지안으면 새벽에 제설기 돌린데요
“빨리빨리”가 사람 목숨보다 중요해? 로켓배송은 무슨 얼어죽을😩 직원분들 안전이나 더 보장해 제발..
무슨목숨이야 쿠팡에서 사고나서 죽은놈없다
ruclips.net/video/oDG9cCpubKE/видео.html
아런 애들이 지 물건 늦게 온다면 난리 굿이 나지
@@백두산나그네 죽었는데??
휴대전화랑 신분증 달라고 하는거 도망가지 못하게 할려고 하는겁니다 절대로 안전 때문에 그런거 아닙니다
이 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안전이랑 휴대폰 신분증이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죠
@@an-oz4ym 아마 조퇴한다해도 튀는걸로 예상할가능성이 높습니다
왜저렇게 빨리빨리야....??? 난 택배늦게와도 안전하게만 오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엔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것같다.. 도망가는게 정상이아닌가? 저 보호받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도망이 현명한거같은데.......
ㅇㅇ 맞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음..
근데 생각보다 도망안가는 사람이 더 많아요 다들 각자 버티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저만해도 돈도 급했고 집에서도 어리고 눈치보이고 상황이 많이 안좋았거든요 그때당시 많이 안웃는 성격이라 입닥치고 일만하는건 좋았는데 대신 다른스트레스 땜에 내상이 심각했죠 개색히들..
우리나라 빨리 빨리 문화때매 그렇지요
우리나라 종특 때문인듯. 뭐든 빨리빨리 택배시켜놓고 하루지났는데 출고안되면 제촉하고
사람들 승질 급해서 몇시간만 늦어도 열폭함
ㅠㅠ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거짓말 조금 보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ㅠㅠ 편하게 장바구니에 물건 담아 결제하면 다음날 퇴근전에 택배 도착... 마트가기 귀찮은날엔 12시 전에 새벽배송 결제... 수 많은 기사님들과 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제가 그동안 그 호사?를 누려왔던거군요... ㅠㅠ 언제쯤... 사람 사는 세상이 올까 싶습니다... 우연히 본 영상으로 인해... 많은 생각이 들고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힘있는 누군가가 좀 나서서 개선해 나가면 좋겠다 라는 희망사항만 적고 가는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 ...
애초에 야간배송 하지말라고 투쟁하지말고 안전에 좀더 신경쓰고 휴식시간을 넉넉히 줘야지 무턱대고 하지말라고 그러니깐 정부가 앞만보고가는거임
🧟♀️🧟♀️🧟♀️ 경고방송...속도 올려달라, 조치한다 이런방송 진짜 어이없다
저도 쿠팡에서 일해봤는데 물품 나르는 카트기가 부족해서 다들 어쩔지몰라서 서있었는데 직원새키가 왜 다들 여기 서있냐고 빨리 안하냐고 한번만 더 이렇게 서있으면 명단에 이름 적어버릴거라고 했습니다
아니 그러면 카트기를 넉넉히 갖다놓든가ㅅㅂ 이름적어서 뭐할건데 생긴거부터 싸가지없게 생겨갖고 알바라고 ㅈㄴ막대함 지 자식한테도 그러는지ㅉㅉ 그러니 사회에 끼지도 못하지
이분뭐잌ㅋㅋㅋㅋㅋㅋ
@@문교-r6e 아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말씀하시는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이시대 최고의 기자
솔직히 가난이 죄다. 돈 있는 집 애들은 저런데 알바할 일도 없을텐데 싶고 마음이 아프네... 나도 쿠팡알바 알아본 적 있는데......
운빨좆만겜이자너~~
자본주의.민주주의사회라 모두가 다 잘 살수가없죠. 개인전임
모두 똑같이 살라면 공산주의에요.
@@user-un4ty5xv2s 자본주의의 본질인건 알겠는데, 시작부터 존나게 달라버리면 그건 계급사회지 시벌것ㅋㅋ
@@apachinook6475 다는아니지민 대부분이그렇게살죠
ᄋᄋ 모두다 똑같이 살아야 한다고 한 적 없고 돈 없이 살려니 조같다 이말입니다
딱 일주일만 전부 때려쳐봐라 대우가 달라진다 한푼이 아쉽다고 하니 사람알길 우습게 알지
1:50 불이 나면 어쩌려고 그러나 기자님이 물어보시는데 불 나서 일부 물류 센터 망했네요.
나도 며칠 일해봤는데 택배 물건 왜 부서지나 박스상태가 왜이러나 궁금했는데, 그냥 던지게 되더라 정신도 없고 아무생각이 안들더라, 진짜 힘든것도 모른다는 느낌이 이해가 간다, 고쳐야할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상하청간의 구조나 소비자들의 인식등든
난 택배분류라길래 분류만 하는줄알고 하루일했다가 허리,손목,목 진짜 안아픈곳이 없었는데.. 하루일하고 3~4일은 계속 아팠음
진짜 맞아요. 저도 해보니깐 안전하게 배송해주세요? 이런 문구 써놓고 주문하는게 의미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ㅋㅋㅋㅋ
제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 제품도 한 달에 한 번꼴로 고객분들께 리폿 들어옵니다... 상자가 왜 이렇게 찌그러졌냐고. 제품이 가지런히 있지가 않는다고. 그 얘기 들을 때마다 택배경험이 있는 저로선 열 붇받칩니다 ㅆㅂ...
괜히 택배 상하차 하면 번돈 다 병원비로 나간다고 하는게 아님.
차라리 노가다가 더 쉽지.
ㅇㄱㄹㅇㅂㅂㅂㄱ. ㅋㅋㅋ 나도 처음엔 저 상자들 다 꾸겨지고 터지면 어쩌지 했는데 음...작업 중반 가니깐 에라 모르것다~ 다 던져 시발!
아..정말 최악..정부에서 이런 문제는 해결해줘야지, 당일배송 로켓배송 등 법적으로 제한시켜야한다, 최소한의 안전도 지켜주지 못하는데다 이건 뭐 기계도 아니고, 사람이 사람 취급을 받지도 못하니 원ㅠㅠㅠ누가 청원 좀 넣어주세요
그런일 하니까 왜 기업때려잡아서 일자리 안늘리냐고 자꾸 뭐라 합니다. 뭐만하면 북한이 먼저래요. 뭐만하면 퍼준다고 합니다. 퍼준것도 없는데 퍼줬대요.
여히사시부리 /그만큼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문제라는거지, 누가 재인이 보고 직접 해결하라고 했냐? 사회쌤 납셨네 존나 난독증 식기가..ㅎ그리고 요즘 개나소나해서 글치 원래 청원제가 저런 사람들을 위한거고 이렇게 기본적 인권이 지켜지지 않을 때 넣는거란다..설마 저딴 근무환경과 조건이 공정하고 안전하다고 생각진 않겠지?
당신들은 죄인이 아니라 떳떳히 말할 수 있는가, 저 사장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그대들은 정녕 조금이라도 안전을 신경쓰는 택배회사를 위해 돈을 기꺼이 더 지불했는가?
이 회사가 안전을 위해 돈을 더 받는 것은 따지지않고 결국에는 깊게 생각치 않은채 "왜 이렇게 비싸? 저 택배는 2700원인데"
라고 혀를 끌끌차면서 옆으로 옮겨가지 않았나?
결국 당신같은 국민들 하나하나가 단돈 100원에도 움직이는 지극히 시장원리에만 충실한 이기주의자들이면서
당신들에 맞춰 움직여서 경쟁하는 저 사장들을 나무라할 자격이 있는가?
국민성이 미개한 개돼지수준이면 경제든 정치든 미개한 개돼지답게 흘러간다
당일배송 로켓배송이 문제가 아니라ㅜㅜ 일손을 더 투입시켜주지도않고 있는 인원가지고 해내라는 기업들이 문제죠ㅜㅜ
@@유가영-p6b 늙은이 틀딱 오늘도 알바 하느라 고생이 많죠? 님도 감사하게 생각하슈 언제까지 나이처먹고 그러고
살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2010년 19살 수능 끝나고 했던 생에 첫 아르바이트가 택배알바였고 군대가기 전까지 꼬박 2년을 일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의 첫 알바가 택배 상하차 였고 그 당시까지만 해도 죽음의 알바라는 인식이 없어서 난 세상 모든 일이 이렇게 힘든거구나 여기서 도망치면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는 생각에 2년을 버텼던거 같다. 그리고 2018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는 중에 생활비가 필요해 딱 한달 상하차를 다시 다녀왔다.
벌써 8년이 지났지만 바뀐게 정말 하나도 없더라. 시스템부터 안전까지 정말 1도 바뀐게 없었다. 달라진 유일한 것은 최저시급뿐. 첫눈오는날 레일이 물에 젖어 누전이 일어났고 레일을 만지면 찌릿찌릿 했지만 그 누구도 레일을 멈추지 않았다. 윗대가리들은 일이 늦어지면 안되니까, 아랫 놈들은 괜히 말했다가 튀어나온 못처럼 망치 맞을까봐... 결국 내가 감전되어 쓰러져서야 그 레일은 멈출 수 있었다. 딱 30분.
난 11톤 트럭에 매달려 짐을 하차할때마다 어렸을 적 본 개미가 생각난다.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곤충에 달라붙어 그 살점을 분해하듯 11톤 트럭에 두세명이 달라붙어 짐을 부리는 우리는 일개미 그뿐이였다. 일개미 A, B 몇마리 죽는다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다시 8년이 지난 그 날은 제발 일개미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제발.
와.. 이런일을 2년이나
와 운동부인 저도 2주하고 죽어버릴거 같던데 대단하셔요
응 않바껴^^
필력 지리누..
와 글 보고 소름 돋아버림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네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2018년 대한민국은 gdp는 10위권의 경제대국인데 사람에 대한 대접은 2012년 선진국들보다도 낮습니다.
시급 만원도 아직 도달 못했는데 아니 아직 내년은 오지도 않았는데
사장님들은 이미 미래에서 사시는지 망했다면서 푸념에 넋두리에 지겹네요.
인간의 가치가 낮으니 아이를 낳기 무서운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겁니다.괜히 출산율이 안 올라가는게 아니죠.
지금보다 먹고 살기 어려울 때 애 잘 낳고 살았다구요?
그땐 앞으로 더 나을 거라는 믿음과 기대가 큰 세상이었잖아요. 1983년의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12%가 넘을 때였습니다.
IMF를 거친 젊은 세대들은 경제성장률이 6% 넘는다는 걸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실질임금은 제자리인채로 10년이 넘었습니다. 대학생들 초임연봉 기대금액이 3천만원이던데 언제적 이야기인데 아직도 3천입니다.
인간의 가치가 높아지면 아이 낳지 말라고 국가에서 강제해도 낳습니다.
먹고 살만한 집은 애 둘씩 잘 낳고 잘 살아요.
물론 우리나라보다 어렵고 힘든 제3세계 많은 거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비교해야하는 나라들은 같은 10위권의 국가들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 학교에서 10등 안에 드는 자식에게도 너보다 공부 못하는 애들도 있으니 마음 편하게 먹으라고 하십니까?
30등 넘는 반 친구 이야기하면서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고 안하시죠.더 열심히 해서 등수 올려서 1등 하라고 하죠.
근데 왜 청년들이 원하는 최소한의 삶의 가치를 요구하면 그게 쓸데없는 욕심이고
배가 부른게 되나요?
우리나라 사장님들 평소에는 고급 세단 끌고 다니고 비싼 옷에 고급시계같은 비싼 악세사리하고 다니면서
정작 월급날이 가까워지면 갑자기 사정이 어려워지시는 분들 많습니다.
경제가 어렵다는데 사장님네 가족은 명절이면 또 외국으로 여행 가시죠.
애가 해외에서 유학하느라 그 돈 대느라 허리가 휘신다고 하는 건 고생담이 아니라 자랑이죠.
청년들은 정작 한달 생활비 벌겠다고 그러는데 핑계도 좀 좋은 걸로 골라서 이야기하지 그러세요.
아직도 야근에 주말까지 일하는데 수당도 제대로 안 챙겨주는 회사들도 참 많습니다.
어르신들 청년들 배가 불러서 대기업, 공무원 바라보는게 아니라
하도 굶어서 그러는 겁니다.
중소기업에 일자리가 남아 돈다면서 정작 가면 노예취급 하시는 사장님들
보물 취급하듯 돈 많이 주고 사람같이 일 시키면 청년들 나가라고 해도 그 자리 붙잡고 버틸 거구요.
다시 말하지만 대한민국 청년들의 가치가 오르지 않으면
출산율이 오를 일도 없습니다.
당연히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이런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면 딱 200년 지나면 사라집니다.
나라 이름만 바뀌는게 아니라 단기 4551년쯤 되면 한민족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어른들의 뒤틀린 이기심과 편견이 민족의 미래를 좀 먹고 있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비정규직 만들고 금 모아서 지켜 줬으면
이젠 기업들이 국민과 민족을 살릴 때입니다.
그거 못하겠다고 버티면 니 잘난 후손들도 지금 청년들보다 겨우 몇대 더 유지되다 사라지는 거지 뭐.
너무나 좋은글입니다 ㅠ 찡하네요 하아 ....
경제대국이지만 그냥 좋게생각하셈 두번 아픔을겪고 그래도 이정도로 성공한 나라없음 조금씩 고쳐나가야겠지만 정부가 옛날보다는 지금이 많이바뀐거임(물론 지금도 좀...)
Rasin J 국민와 민족을 살린다? 절대 불가능한 얘기. 쥐어짜낼만큼 짜내야 하는게 기업. ㅋㅋㅋㅋ
최저시급을 전부 다 만원으로 올리면 편의점, 피시방 같은 단가 안 맞는 곳에서는 도저히 사람 못 쓰죠 단가에 맞는 곳에서 알맞는 몸값을 주는 게 맞는 거지
@green_name 그건 우에 대기업들이 문제야 우에서 뜯으면 중소기업사장들은 밑에서 뜯어내야 그들도 먹고 살지 그래도 너무 뜯겨서 파산하는 중소기업들이 얼만대
덕평 쿠팡 물류센터 보안직원이었던 사람입니다.
전 비록 보안직원 이지만 저 역시도 둘러보며 작업자분들이 해오신 작업물,작업하는모습 등 많은 모습을 봤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21세기에 있어서 이렇게 순수 100% 인력으로 중노동을 하시는데 밥도,간식도,개인물품도 전부 다 보안직원,관리자들의 규제를 받아야하며 사탕은 인당 1개 불투명한 파우치는 안되며 초코등 당 제품은 5개로 제한했습니다.
덕평 쿠팡 가지마십쇼, 상 하차던 청소,보안팀이던 피해야합니댜.
그다지.. 솔직히 쿠팡 할만하지않나?
한진 로젠 cj에 비하면 천국그자첸데
@@lannyx2675 맞아요 저건 아무것도 아니지요 ㅋ 해본 사람들은 알죠~
@@김말이-r2n 개인이 가지고오는거 제한합니다 쿠팡에서 제공해주지 않아요
친구가 덕평쿠팡 갔다오고나서 덕 자 꺼내면 죽여버린다 했는데 진짜였네..
다른데는 몸이 힘들지만 쿠팡은 직원들 인성때문에 알바들 혈압이 상승함 ㅋㅋ
쿠팡알바할때 직원하고 싸워서 나간 알바들 여러명봄
우리나라처럼 3천원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익일날 딱딱 배송해주는 국가는 굉장히 드뭅니다.
요금 자체가 비정상적이라는건데 옆나라 일본만 봐도 동일 구역내 배송도 기본 6천원 입니다.
여기 물류센터는 절대 던지지 않아요. 휴식시간도 딱딱 보장해줍니다.
박스에 조금한 흠집만 나도 택배기사님이 그자리에서 직접 확인하고 서명까지 꼭 받아갑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뒤지면 택배 박살 났다, 너무 느리다며 기사님이나 물류센터 노동자들을 까내리는 글이 많은데
3천원에 이정도 퀄리티만 되어도 거의 기적 수준입니다.
안전문제나 서비스 같은게 기본적으로 결여될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것이죠.
그 3천원 가지고 대기업 본사는 최대한 이득을 취하려고 하고
노동자의 안전이라던지 서비스 품질은 뒷전이 되는것이죠.
갑인 본사는 을인 노동자와 대리점에 책임전가하고 자기들은 입 싹 닦으면 되니까요.
우리나라의 택배산업이 이렇게 막장이 된것은
저단가와 빠른배송만을 추구하는 요구와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택배요금 현실화만 되어도 안전문제+서비스까지 충분히 해결할수 있습니다.
doremi Lee 동일구역내는 200엔입니당
야마토 운수 기준 관동내 배송 플랜중 가장 저렴한 운임이 907엔, 컴팩트(책정도 사이즈)가 594엔 가량입니다.
쿠로네코멤버스 가입해도 10%밖에 안빠지구요.
200엔 말씀하시는건 우편함에 투함되는 네코포스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이 서비스는 한국 기준으로 볼때 택배가 아닌. 사기업에서 서비스하는 준등기제도 이지요.
서명뿐아니라
구두로도 민법상으로 법적효력이
있고
송장자체로도 법적효력이있습니다
박재현 제가 단 댓글의 논지는 파손시 보상을 논하는것이 아닙니다.
아니요.
택배요금 현실화는 무조건 진행되어야 합니다.
택배비 올려서 노동자에게 도움이 크게 되지 않을수도 있다라는
고고고님의 말에는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역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노동자에게는 1도 도움이 안되지만 기업에게는
엄청난 실적 상향의 기회가 될 택배요금 현실화
즉, 배송요금 인상을 지금 하지 않고 있을까요?
기존 고객들이 이용을 기피하고
기업에 불만제기를 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입니다.
택배는 무조건 4천원 이하여야 하고 무료배송이 당연한
이런 국민적인 인식이 있는 상황에서 총대매고
요금을 인상할 수 있는 택배회사가 있을까요?
또, 그것을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지금 댓글 다신 논지는 택배요금인상보단
대기업 규제하자로 보이는데
이말은 즉 난 기존처럼 4천원 이상이면
다 대기업으로 돌아가니까 싫고
지금의 엄청나게 저렴한 요금체계에서
느그들끼리 알아서 손보라 이런식의 주장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택배요금 현실화는 오히려 택배기사님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기업이고, 기사고, 아르바이트생이고 모두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는 대한민국 물류산업에서
재벌 눈치보는 국회의원, 국민 눈치보는 기업 그 기업에서 굴려지는 직원
이 삼각관계속에서 과연 규제로만 해결이 되어지리라고 보십니까?
차라리 대기업이 남지도 않고 규제만 강력한 택배사업을 때려치려고 들겠지요.
당장에 우편법이라는 개별법을 적용받고 있는
국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우체국)에서도
공무원인 집배원분들 조차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뛰고 계시는데
과연 기업만의 문제고 규제가 미비해서일까요?
당연히 규제는 필요하겠지만 경제는 시장중심으로 돌아가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배송도 똑같습니다.
쿠팡은 담당시간내에 배송이 빨리 끝나면 “가능하네? 라고 물량을 늘립니다”
점점 일만 힘들어갈뿐 보여지기만 좋을뿐 안은 썩어들어갑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 ㄷㄷ
CJ택배 물도 한모금 안주고 일시키다가 정수기 있다는 말도 여섯시간 도저히 못참아서 물어봐서 겨우알았고 물통도 없어서 거기 있는 종이컵(거무튀튀한거 안에 들어가있고 쭈글쭈글했음)에 물받아먹었는데 물에서 떫은맛 나고쓰고 그래도 참고 마시다가 도저히 정수기물 못마시겠어서 화장실 수돗물이라도 마시려고 소변마렵다 그러고 화장실 물었는데
밖에서 대충 싸!!(소리지름) 이래서 그냥 일계속 하다가 이번엔 큰거마렵다고 그러고 화장실에서 수돗물 벌컥벌컥 마신 기억 있네요..
작업전에 물류센터가 시끄럽기땜에 안전을 위해 작업자가 큰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시끄럽지도 않았는데 소리 오지게 지르더라구요
거의 방송급
그리고 일할때 이렇게 하래서 이렇게 하면 왜 이렇게 하냐고 저렇게 하라고 온갖 욕 다하든데 충격적이라서 아직까지 다 기억함
이렇게 하래서 이렇게 했더니
직원 1 "저렇게 해야지 넌 X발 머리는 폼으로 있냐"
그래서 바꿔서 함
직원 2 "넌 내가 한말 X으로 듣냐? 왜 저렇게 해 이렇게 하라니까! 돈받기 싫냐?"
심지어 "저렇게" 한건 직원 1이 그렇게 하는것이라고 맞다고 한거였음
그리고 물류 상차였는데 안에 차곡차곡 쌓다가
직원 1 "그걸 왜 쌓냐 그냥 집어던져놔!"
라고 하질않나 그래서 말대로 던졌더니 또 직원 2가 와서
"왜 집어던져! 차곡차곡 쌓아! X발 생각도 없이 그렇게 던지면 돈도 못받고 쫓겨날줄알아 X발XX야"
내가 지하철에서 노숙하는 한이 있더라도 CJ는 손절하기로함
거짓말같다 헐 완전 병신들 천지네요...;;;;
...헐
쓰레기네 cj...
같이 맞다이까면됨 사람이 안됬는데 사람 취급을 해줄 필요가있나? 욕하면 같이 욕하고
때릴자신있으면 때려보라하지 얼마를 줘도 합의 안해줄거니깐
교도소가고싶으면 몸에 손대보라고 하면 지독한 놈이라면서 절대 못해봄
글고 핸드폰 제출.. 내가 볼 땐 안전을 핑계로 비리유출 방지 목적이 더 커보이는데?
핸드폰 두 개 들고 가서 한 개 공폰은 제출용 한개는 도청해서 노동부에 고발하셈.. 저렇게 욕하는 관리자 있으면 바로 벌금 100만원 물음
무식하다못해 저능아샛기들인가 싶네
속도올리라는 목소리만 듣고 덕평쿠팡인걸 알았다.... 한달밖에 안했지만 하루에도 몇십번씩 하는 방송이라서 잊을수가 없다
덕평쿠팡 ㅋㅋ
다른쿠팡도다그럼 ㅋㅋ
인천도 저럼
심지어 정직원들은 저래놓고 산재처리 한번하면 바로 퇴사시킴 ㅋㅋㅋ
산재처리라도 해주면 양반.
@@yeeeyeee675 처리는 해줍니다. 하고나서 무조건 퇴사라 문제지.
이건 중소기업 어딜가도 대부분 이런식이죠...씁쓸합니다
말만 대기업
문화및 업무내용은 좃소만도못함..
몸으로 뛰는 공감가는 기사 감사합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이런 사람이 진짜 기자입니다 물류창고 택배상하차 하지마라 하루하고 도망갔다 낄낄거리고 마는 가쉽거리에 불가했는데 제대로 발로뛰며 생생하게 담아 조명해준 기자가 몇명이나 있었나요
진짜 왠만하면 늦게 받더라도 쿠팡 쓰지 말아야겠다
저런일하는분들이 400~500씩 돈이라도 많이 받던가, 일하는환경 개선이 시급하네요.
400 500 하려면 자영업을 해야되겠죠
생산 서비스직으로 네버
ㅇㅈ ㅅㅂ 저렇게뼈빠지게일해서 돈은 회사가 다가져가지 ㅅㅂ 택배기사님들 파업좀 하셨으면
진짜 우리나라만 이상한... 몸이고되면 더받는게 정상인대 반대야 시이이바아알 사무직이 더 대우받고 돈더받는 개이상한 사회구조
@@즐겜용아제 걔들은 머리가 고생하잖아ㅋㅋㅋ 저런일은 아무나 할 수있는데 대우가 똑같으면 누가 열심히 공부하니
400-500주려면
택배비 한번에 1만5천원은 줘야함
2500원 3000원에
존나 싸게 이용하고있는 우리는
저분들의 고생을 알아주고
고마워라도 해야함
택배비오른다고
지랄발광하는 새키들은
레알 악마새키들인거
개인 옷장 날마다 조사하는 공장도 있음 기분 엄청 더러웠음 무슨 교도소도 아니고 ~~~
이 기사가 올라온지 오래되었지만 정작 아직도 변화가 없는게 실정임 그 사이에 누군가는 생명도 잃었지만 달라진게 없는게 가슴아프네요~!
휴대전화뺐는건 내부에서 사고일어나면 밖으로 얘기가 새어나갈까봐 그럴겁니다.
저러다가 내부에서 사고나면 답이없죠.
제 생각은 그냥 핸드폰못보게하고 일을 죽어라 뺑뺑이 돌릴려는 수작인것같아여,. 얘기야 뭐 끝나고 폰받으면 할수있는거니까요
그냥 일하라고 폰 압수하는거지
위험해서 그런 거란다.
핸드폰 신분증 뺏는이유 : 도망가지말라고 하는거
@@MINS0918 농땡이 피우면 짐 싸서 쫓아내면 되지 신분증이랑 핸드폰 가져가? 그냥 농땡이 피우는 놈들 1명이라도 더 짜낼려고 하는 개수작일 뿐임
@@agipick 영상보고 너무감동먹은 나머지 헛소리를 처하네 병시니
@@김김-b6o 되도않게 놀리다가 아작난 손가락 독수리 타법으로 열심히 치는게 참 안쓰럽다야. 남은 손가락은 잘라서 니 똥 새는거나 좀 막아라.
쓸모도 없으면 최소한 폐끼치지 않을려고 노력은 해야지 누가 벌레 아니랄까봐 인터넷에서 조온나 힘겹게 두 손가락 까딱거리면서 같잖은 시비나 털고 다니니 니 인생이 그 꼬라지가 난거.
그것보단 일하다가 보지 마라고. 보면 일이 더 느려질테니
소름....
성지순례 왓습니다. 기자님 말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와 역시 이렇게 체험하고 쓴건 달라도 다르네...
저기 한번이라도 다녀본 사람은 택배 늦게 온다고 전화했던거 진짜 후회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택배가 저렇게 오는겁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피땀을 생각해주세요 누구나 다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단가좋아하시네 어차피 대기업에서 후려쳐도 하청업체니들이 남겨먹을거 다챙겨먹잖아
하청업체사장이나관리직원들이 다챙기고 남은걸로 월급주면서 단가타령하냐?ㅎ
저기물류센타일하는데 하루10만원인데 서울에서버스타고가는데 2시간이상 오는데2시간이상
집합준비시간다빼고 10시간이상 소처럼일해야 10만원준다
@@lamedge21 택배상하차 잘못된
1.저런일은 시급 15000원은 줘야됨
2.위험한일임에도 불구하고 산업안전보건법의 태두리에 속하지 않음
3.산업안전보건법 다수위반,50분 일 10분 휴식 무시
4.근무대기시간을 시급으로 치지않는 꼼수를 씀
5.야간시급 1.5배를 교모히 피함
6.아웃소싱 수수료 5퍼센트 위반
@@lamedge21 우리나라하청업들이 얼마나 때쳐먹는지 니가 모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하청말고 정직원으로 고용안하는 기업들이 문제인거야 뇌에 우동사리 데리야끼소스로가득찬놈아
누가 하청업체는 유니세프 처럼 다 기부하듯 하래? 존나 힘들게 시키면 거기에 맞는 대우를 하라는 말인데 그 대우 해주는게 그렇게 아까워서 그따구로 말하냐?? 존나 조금 줄려면 노동강도 줄이고 잘 챙겨주던가 아니면 소처럼 일하고 많이 주던가. 둘중 하나는 해야지 돈은 일하는것보다 존나 짜게 주면서 대우도 ㅈ 같이 하는게 문제이고 하청업체는 그걸 지들 단가 라는 말로 합리화 시킬라는 것이 문제지. 니는 니 인생 갈면서 일하는데 위에선 단가 타령하면서 짜게 줘도 업체 생각해 주면서 일해라?
하청업체는 뭐먹고살아? 남깅거 남겨서 이득보려고하는건데 ㅋㅋㅋ 참 생각하는꼴하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ong428 시급이문제가아니라 택배비가 2500원인데 시급15000원? 택배하나 만원은 줘야한다 ㅋㅋㅋ 헬조선사람들 가만있겠냐 생각좀하고말해
"목숨과안전에 대해물었는데 돌아오는건항상 돈이였습니다"
돈때문에행복하다?
행복을위해 목숨과 안전을바친다?
그럼과연 행복할수있을까...
@@쿠키-h7b 당연하지
영상 보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쿠팡이 다른 곳들보다 기사님들 대우 많이 해준다고 알고 있었기에 물류센터 직원들에게도 잘 대우해주실 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로켓배송의 편리함에 늘 쿠팡으로 물건들을 주문해왔는데 이런 식으로 자기네 직원들을 대우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계속 나네요. 기자님의 고발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은 좀 나아졌나요? 제발 자기 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하다못해 기본적인 인간 대우는 해주세요.. 모든 사업체 운영진분들.. 직원들이 있기에 당신네 회사가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
2년 지난 쿠팡, 똑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