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가 아니라 나훈아가 더 대단한 가수인 건 맞지 젊은 시절이든 나이가 더 들었든 남진 아저씨 멋있는 것과 별개의 일이다 나훈아는 코로나때 재앙정권 씹었다고 발작한 사람들이 많아졌지 영화의 저 에피소드에서 지역감정에 ㅂㄷ거리는 뇌가 놀랍네 국적보다 직업이 서로 모르는 사람들간에 더 연결고리가 된다 이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다 지금 시대에 민족거리는 종자들이 저급한 뇌를 가진 이유다 그리고 한국에서 1위 범죄율이 뭔지 아냐 사기다 사기
남진 월남 가게된 이유도 겁나 골때림ㅋㅋㅋ 가수로써 정점을 찍고있던 시기에 물들어올때 노 안젓고 군입대를 결정함. 그런데 당시 해병대에서는 스타들을 육해공군에 뺏기기 싫어서 해병대연예대 들어오면 자유롭게 연예계 활동할 수 있게 보장해준다고 약속함. 이에 남진을 비롯해 진송남, 박일남등 10명의 스타들이 해병대에 들어갔고 약속받은데로 복무 중에 연예계 활동을 병행함. 그런데 모 신문사 사장이 자기 딸 생일에 남진포함 5명의 연예병사를 생일파티에 초대했는데 군인신분이고 사적인 초대라서 거부함. 그랬더니 빡쳐서 보복성 기사로 연예병사들의 군복무위반이라며 대대적인 보도를 때림. 해병대에서는 지들이 사전에 보장해준 권리임에도 모르쇠하며 남진을 월남으로 보내버림ㅋㅋ 남진은 억울했지만 월남 최전방에서 복무 잘하다 왔고 돌아와보니 자신의 영혼의 파트너인 박춘석은 라이벌 나훈아와 손잡고 히트곡들 뽑아내고 있었음ㄷㄷ 전부 기레기가 기레기했고 해병대가 해병대한 사건임ㅋㅋㅋㅋ
남진은 목포출신이고 나훈아는 부산출신이었음. 곱상한 외모의 남진이 더 인기가 많긴 했지만 지역감정이 심했던터라 경상도 사람들은 남자답게 생긴 나훈아가 최고라며 무조건 나훈아를 좋아했음. 단순히 라이벌 가수를 넘어 지역간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에 가까웠는데 부산 시장 한복판에서 남진이 최고라고 역정낸다는건 얼마나 남진에게 고마워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임. 덧붙혀서 저 아줌마가 남진은 기지배같이 생겨서 싫다고 하는데 당시 남진은 곱상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고 나훈아는 투박하고 남자다운 외모였음. 그래서 남진팬들은 나훈아는 인물이 별로라고 하고 나훈아 팬들은 남진은 기지배같이 생겼고 남자다운 나훈아가 최고라고 했음.
여러 댓글이 있어 그냥 적어봅니다 우리 부모님 평소 거의 안싸우는데 제가 중학교때(90년중반) 방에서 목소리 커지며 싸우길래 와그라노?(부산)하고 들어가 보니 테레비 보다가 우리아빠 남진 엄마 나훈아로100분토론하다 싸우고 있었음 내가 한마디 했지 가수는 서태지가 최고지 그랬다가 길바닥에서 잘뻔했죠
국제시장 보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생각이 정말 많이 변했음.. 하루하루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세대 간 가치관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어 그래서 그들의 부조림함은 우리가 좀 이해해 주고 앞으로 살아갈 뒷 세대에게 대 물림 하지 않으면 그 세대 갈등이라는 것도 조금 해결 되지 않을까?
이게 재밌는게 그 시절 남자 어른들의 삶을 특히 무뚝뚝하고 거친듯한 경상도 남자로 표현해서 더 깊이가 있었음 예전 어르신들 속말 잘 안하고 그런거에 경상도 남자들 특유 무뚝뚝함 그 속에 들어있던 의리며 책임감 영화속 인물들은 모르지만 밖에서 관객으로 바라보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이해하게 만들어서 재밌었음😂
어릴 때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국민(초등)학교를 왔다🚶♂️ 갔다🚶♀️ 했죠. 그래서 그런지 나훈아, 남진 둘 다 좋지만 하나를 고르라면 남진이죠👍 그땐 트랜지스터 라디오📻 밖에 없어서 들리는 대로 읊었어요🎶 나중에 티비📺에서 가사를 확인하니 그때 부른 가사가 여러 군데 틀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답게 전쟁도 갔다오고
거기서 목숨도 살려줬으면
평생 팬되지
내가 저 상황이였어도 남진 노래 평생 들으며 살겠다
무조건이죠 생명의 은인
납자답게 전쟁? 여자답게 위안부랑 머가다름
노래가 중요 하냐 그냥 그사람으로도 팬될듯
심지어 지금 들으면 조금 촌스러울 순 있어도 좋은 노래 많음
나도 저정도 은혜받았음 남진이라고 소리지르것다 ㅋㅋ
난 드러누워서 남진 만세 부르면서 땡깡부릴 자신있음ㅋㅋ
@@gombo35ㅋㅋㅋ
그것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gombo35개웃기네 ㅅㅂㅋㅋㅋㅋ
아무리 도움 받았더라도 빨갱이가 되어서는 안돼
물에 빠진 거 멱살잡고 끌어 당기면서 "괜찮소?"하는데 심쿵이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괜찮소인 듯ㅜ-ㅜ
월날전에 참전한거도 대단한데 거기서 살아돌아온거도 진짜 대단함...
전투병과는 아니였던걸로..당시 그분의 집안의 부와 명성에 비하면 군대갔다온거.월남간거 만으로도 인정합니다.
@@정우성-b9t지금 현역 남자아이돌 중에서 방탄까진 아니더라도 다음으로 인기많은 멤버가 군대가서 참전하고 살아 돌아온건데 ㅋㅋㅋㅋㅋㅋ 그사람 앞에서 군대썰 절대 못 풀지 ㅋㅋㅋㅋ
@@김태한-i1m그쵸 지금 으로 따지자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에 현역 아이돌이 참전했다
라고 생각해보면 그게 전투병이던 행정병이던 진짜 대단한거죠
거기다가 히트곡도 작곡해서 돌아오고!ㅎㅎ
@@정우성-b9t 전투병과가 아닌게 중요함 ? 꼭 그런 꼬투리 잡아야함 ?
그리고 왜 남진을 좋아하는지 말을 안하자너.. 혼자 간직하는거지.. ‘괜찮소~?‘ 할때 또 눈물났었음.
ㄹㅇ…
사람들이 안믿음 ㅋㅋㅋㅋㅋ
작중에 황정민 성격이 다리에 총맞았다고 와이프한테 말할 성격이 아님
저때 국제시장 윤호 보면서 연기 많이 늘었네 생각 들었는뎅ㅋ기
괜찮소 진짜 남자가 봐도 심쿵한다
울 할아버지도 맹호부대 출신 월남 참전용사신데 남진을 더 좋아하셨음. 보통 경상도에선 나훈아가 인기 더 많은데 우리 할아버진 무조건 남진. 남진이가 월남도 갔다오고 진짜 남자 아이가~ 하시던 할아버지 보고싶습니다.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맞십니다..ㅜㅠ
가수하면 남진이지!!!!😂
@YGPD77 햐 역시 남자들이시네요. 자기와 같이 사선을 지킨 전우를 개인적 인연없어도 그렇게 좋아해준다는게 뭔가 멋지네
돌아가신 저희 외삼촌도 월남전 참전하셨었는데 통영분이신데 남진 좋아하셨어요 ㅎㅎ
경상도가 아니라
나훈아가 더 대단한 가수인 건 맞지
젊은 시절이든
나이가 더 들었든
남진 아저씨 멋있는 것과 별개의 일이다
나훈아는 코로나때 재앙정권 씹었다고
발작한 사람들이 많아졌지
영화의 저 에피소드에서 지역감정에
ㅂㄷ거리는 뇌가 놀랍네
국적보다 직업이
서로 모르는 사람들간에
더 연결고리가 된다
이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다
지금 시대에 민족거리는 종자들이 저급한 뇌를 가진 이유다
그리고 한국에서 1위 범죄율이 뭔지 아냐
사기다
사기
남진 월남 가게된 이유도 겁나 골때림ㅋㅋㅋ
가수로써 정점을 찍고있던 시기에 물들어올때 노 안젓고 군입대를 결정함.
그런데 당시 해병대에서는 스타들을 육해공군에 뺏기기 싫어서 해병대연예대 들어오면 자유롭게 연예계 활동할 수 있게 보장해준다고 약속함.
이에 남진을 비롯해 진송남, 박일남등 10명의 스타들이 해병대에 들어갔고 약속받은데로 복무 중에 연예계 활동을 병행함.
그런데 모 신문사 사장이 자기 딸 생일에 남진포함 5명의 연예병사를 생일파티에 초대했는데 군인신분이고 사적인 초대라서 거부함.
그랬더니 빡쳐서 보복성 기사로 연예병사들의 군복무위반이라며 대대적인 보도를 때림.
해병대에서는 지들이 사전에 보장해준 권리임에도 모르쇠하며 남진을 월남으로 보내버림ㅋㅋ
남진은 억울했지만 월남 최전방에서 복무 잘하다 왔고 돌아와보니 자신의 영혼의 파트너인 박춘석은 라이벌 나훈아와 손잡고 히트곡들 뽑아내고 있었음ㄷㄷ
전부 기레기가 기레기했고 해병대가 해병대한 사건임ㅋㅋㅋㅋ
결론은 남진 개 멋지네 ㅌㅋㅋㅋ
진짜 개병대는 그시절에도 개병대였네 ㅅㅂㅋㅋㅋ
군대이 자국민 상대로 사기치기
스티븅이 불안해할만 햇네ㅋㅋㅋㅋ
어디언론?
@@pkm0061 박일남씨가 수십년 지나고나서야 티비에서 말한거라 실제 언론사 이름은 말 안하심
여기서 유노윤호 연기 잘하던데 찰떡이었음 걍 ㅋㅋ
여기서 유노윤호 진짜 다시봄ㅋㅋ 너무 저 시대 저 배역에 스며들어서 연기평가랄게 없었음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됩니다
광주사람이라 그런듯
우리오빠 하고싶은거 연기빼고 다해 20년동안 외치는 카시오페아인데 여태 필모중 이장면만 인정이되는게 아 윤호는 사투리로 연기해야 연기가 되는건가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실제 참전도 하셨고 노래도 멋지게 잘하셨고 지역적인 면을 떠나 최고입니다..
남진은 목포출신이고 나훈아는 부산출신이었음.
곱상한 외모의 남진이 더 인기가 많긴 했지만 지역감정이 심했던터라 경상도 사람들은 남자답게 생긴 나훈아가 최고라며 무조건 나훈아를 좋아했음.
단순히 라이벌 가수를 넘어 지역간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에 가까웠는데 부산 시장 한복판에서 남진이 최고라고 역정낸다는건 얼마나 남진에게 고마워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임.
덧붙혀서 저 아줌마가 남진은 기지배같이 생겨서 싫다고 하는데 당시 남진은 곱상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고 나훈아는 투박하고 남자다운 외모였음.
그래서 남진팬들은 나훈아는 인물이 별로라고 하고 나훈아 팬들은 남진은 기지배같이 생겼고 남자다운 나훈아가 최고라고 했음.
이렇게 알고보니까 또 새롭네요 감사해요
@@lilwho9882 훈훈한 댓글 감사해요
아 이건 몰랐네 그래서 저얘기한거구나..
이걸 알고 봤으면 더 재밌게 봤을텐데
이렇게 알고 보니까 되게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나훈아는 공군가서 위문공연이나 하는 꿀병했음..
남진은 전성기때..해병대 >>월남전 전투병 참여
급이다르다...
원래 경상도사람들은 다 나훈아 좋아하는데 남진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너무 좋았음ㅋㅋ
아니 제 댓글이 싸움판이 될줄이야;; 이게 싸울일인가요ㅋㅋㅋ..
그 설정은 어쩔 수 없지. 나훈아는 베트남을 안 갔고 남진은 참전을 했이니ㅋ
경상도가 아니라 나훈아는 전국구인데 남진하고 급차이가 나는데
경상도 쪽은 거의 나훈아를 좋아하는데 영화에서는 파병 시절 때문에 남진을 좋아했다는 설정이 재밌어서 좋았다는건데
왜 급차이를 들먹이시는지
@@good2pac 뭔소리임. 남진이 당대 최고 인기가수였고 나훈아는 그 라이벌이라고 했지만 남진이 훨씬 인기가 많았음. 나훈아가 남진이랑 라이벌이라고 불리게 된건 70년대였고 남진은 이미 훨씬 전부터 잘나가고 있었음.
@@독심술사데뷔가 더 빨랐지,..나후아 데뷔후에는 나훈아가 앞서감...
저정도면 남진 구두도 평생 닦아주지 ㅋㅋ
허락만 해준다면 집 찾아가서 청소랑 빨래까지 다해줄거같아요 ㅋㅌㅋㅌㅌㅋ
남진은 실제 베트남 참전 용사에요
@@sph7831난 고추도빨아줌
@@어른-q7j님아.
@@어른-q7j 이 형 상남자네
여성편력&마지막 와이프 사람취급안한 나훈아랑 윤복희 아픔 다 덮어주고 월남전 참전 아직도 후배들과 소통하는 남진
가창력은 나훈아지만 인간자체로 보면 진짜 남자는 남진이지
이런거보면 어르신세대에는 인생이 곡절이 심해서 말로 담을 수 없는 경우가 참 많음. 그래서 하나하나 설명없이 이건이거고 저건저거야 해버리시는듯
그래서 그렇구만.ㅇ.
좋은 관점이네요
하나하나 설명하기에는 참 어렵고 성가시고 (남들도 다 겪은) 전쟁과 그 아픔, 가난과 고생을 구지 말로 해야 하나? 같은 느낌이 담긴 것 같아요
저 마산에서 목포로 직장때문에 온사람입니다 남진아저씨가 짱입니다 저 어시장가서 사인받은적있는데요 팬서비스도 작살나부러버립니다 ㅎㅎ 남진아저씨 짱 저푸른초원위 짱
내 개인적으로는 노인들의 똥꼬집의 대한 편견을
조금은 깨트려준 영화였음...
노인분들이 똥꼬집을 피우실때마다
저러시는 이유가 있으시겠지...
하고 어느정도는 감안하게 되었음
우리할아버지도 여기 참천하셔서 국가유공자되셨는데 진짜 그때 참전했던분들 다 대단함
이런거 보면 남진 선생님이
진짜 젊게 사시는구나 싶음 ㅋㅋㅋㅋ
울 할배 생전에 대한민국에 가수는 둘이라 했음.
나훈아. 남진.
나머지는 똥가수라고 ㅋㅋㅋㅋㅋㅋㅋ하셨는대
울 할배는 베트남 참전용사셨음
와.. 할아버지도 대단한 분이셨군요.😊
할아버지께서도 만약 가수하셨다면 제가 감히 3대 가수라고 떠받들겠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영화와 동떨어진 얘기지만,
남진이든 나훈아든 둘다 일화들만 보면
상남자 맞는듯. 어찌보면, 동시대 두인물이 존재했기에 더욱더 성장하고 빛이 난게 아닐지.
이거 박정희 미화영화
박근혜가 좋아라 했다지
나훈아도 저러다 담기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빠꾸없는 발언을 자주 했는데, 교통사고 헛소문 돌았을때 진짜 담겨 버린줄 알았다.
@@비알리-g8m 정치병자는 병원으로 좀 가세요...
애초에 뭐만하면 검열받고 끌려가던시절 가수로 빛난다는거 자체가 상남자 그자체지.
@@비알리-g8m박정희 미화 이러네ㅋㅋ
좌빨 긁?
이 영화 참 잘 만들었어....재미 감동 다 잡았다
아내한테 왜 남진이 좋냐고 설명못하는게
이미 편지로는 자기는 안전한데서 편하게 일한다고 썻는데 저렇게 총알빗발치는데서 고생한거 말하고 싶지 않아서
장애를 얻은것도 계속얼버무림
이거다 이거....
상남자 그자체 ㅜㅜ
눈물나 ㅜㅜ
맞음. 마누라 마음아플까봐 그 이야기 자체를 안꺼낸듯
여러 댓글이 있어 그냥 적어봅니다 우리 부모님 평소 거의 안싸우는데 제가 중학교때(90년중반) 방에서 목소리 커지며 싸우길래 와그라노?(부산)하고 들어가 보니
테레비 보다가 우리아빠 남진
엄마 나훈아로100분토론하다 싸우고 있었음
내가 한마디 했지 가수는 서태지가 최고지
그랬다가 길바닥에서 잘뻔했죠
남진...해병대로 월남 최전방 감.내무반에서 몇은 사망함...
생선대가리나 처썰지 ㅇㅈㄹ ㅋㅋㅋㅋ
요즘에서 재평가받는 ㄹㅇ상남자멘트 ㅋㅌㅌㅋㅌㅌㅋㅌㅌㅋㅌ
개씹알파메일 전두광
??? : 제육이나 볶아온나~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domink0513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한민족끼리 서로 다투고 싸우는데 저때처럼 지역감정없이 서로 돕고 한마음으로 발전해나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감정 다 정치인들 싸움에 이용당하는거 아니겠는가 현재는 어쩔수없지만 시간이 지난 후 우리아이들은 서로 한마음이길 바래본다
유노윤호 연기중에 최고 연기임
진짜 볼 때는 "또 발연기하나?" 했는데 막상 어색한 거 없이 잘함 ㅋㅋㅋ
남진은 진짜 인정한다.. 해병대로 베트남 전쟁 진짜로 참전해서 3년복무..
국제시장 보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생각이 정말 많이 변했음..
하루하루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세대 간 가치관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어
그래서 그들의 부조림함은 우리가 좀 이해해 주고 앞으로 살아갈 뒷 세대에게 대 물림 하지 않으면
그 세대 갈등이라는 것도 조금 해결 되지 않을까?
맞는 말이에요
이 좁은땅에 단기간에 엄청난 발전과 변화를 온몸으로 받으신 현시대 어르신들이라
말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근데 요즘 급발진사고보면 그런생각이 사악 사라짐
그걸 해야하는 세대가 586임
근대....
그런사람도 많지만 ㅂㅅ도 많으니 조심
저정도면 남진이라 발작해도 인정이지… 생명의 은인인데
실물봤음 작년에 할아버지 멋짐 뿜뿜 노래도 잘부르고
남진, 나훈아 둘 다 위대한 가수입니다. 그분들 노래를 불러 보면 어떻게 그렇게 부르시는지 매번 존경스럽습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도 같은 나라라는것을 보여줍니다 전쟁의 포화속에서는 ...
호남을 지키려면 영남이 있어야 하고
영남을 지키려면 호남이 있어야지
살아온 인생을 훑어보면 진짜사나이는 남진이지.
그런 남진이 국짐당 인겨?
@@정한-d6x그럼 만진당 지지하는게 정상은 아니지나? ㅋㅋ 성범죄당
깨어있는 남진님❤
@@정한-d6x 민주당 갔으면 좋아할 인간 ㅋㅋㅋ
남진 편들만 해
노인되서 성질더럽고 무식해지는거도 진짜 슬픈게 젊을때 저렇게 전쟁나가고 하다보니까 자동으로 그렇게 된거같아서 너무 슬픔
오로지 죽지 않으려고 생존생활이 몸에 벤
참 시대가 ..
오 여자도 참전한건가요? (진짜모름)
@@Opwjhbd모르면 입다물고 있음됨.
굳이 궁금하면 담 생에 저 시절에 태어나던가.
@@Opwjhbd참전하진 않았지만 당시 남편 아들 다 전쟁터 내보내고 절반은 죽고 생사도 몰라서 혼자 시부모님 모시고 자식 먹여살린거 생각하면 전쟁터나 다름 없었을거임 옛날에는 여자 혼자 가장으로 벌어먹는게 더더욱 힘들었을테니
@@Opwjhbd 여자도 625 참전하신분들 계심
남진 월남에서 같은 소대 ㅠㅠㅠ 작전 나가면 ㅠㅠ 남진 나의 1 기 선임 참 좋은 분
남자는 으리다
쏘팔메토, 많이 사드립시다! ^^
어르신들 꼬장이 생각보다 꼬장이 아닌 경우도 있더라
근데 당하는사람 입장에선 배경을 모르고
그냥 호통만 듣는거니까..어쩔수없이 꼬장으로 들리는겨
맞죠ㅋㅋㅋ 특히 경상도 전라도분들이 속내는 안드러내고 호통부터 치심ㅋㅋ 근데 알고보믄 다 끄덕끄덕하게됨ㅋㅋㅋㅋ
버스탈때 새치기하며 달려오고 큰소리로 통화하고 길빵 처피고 하는거에 무슨 이유가 있다는건가요?(진짜모름)
@@안-z4f그거 딱 니애비임
@@반달크림? 니 아버지던데??
내가 할배입장이라면 남진은 영웅이지!~~ㅎ 싸워도 이유없다.ㅋ
저런 사연이면 남진은 신급이다!!!ㅋㅋㅋㅋ 부산에서 나훈아 말고 남진 찾으면 죽이려 들정도인데.. 국제시장 영화가 정말 이 사연을 잘풀어낸거 같다^^
남진선생님 8순이산데 건강 하셔서 좋아요
경상도 사람들은 당연히 나훈아를 좋아할수밖에 없지ㅎ 나훈아 고향이 부산사람인데ㅋ 근데 전라도와 경상도의 애듯한 정을 정말 잘 표현한 장면이라 생각된다.. 황정민 꼬장한 할배연기 진짜 최고임
남진은 목포출신
@@지식인에그시 그래서 경상도가 나훈아를 좋아한다는거임 나훈아가 부산임
이게 재밌는게 그 시절 남자 어른들의 삶을
특히 무뚝뚝하고 거친듯한 경상도 남자로 표현해서 더 깊이가 있었음
예전 어르신들 속말 잘 안하고 그런거에 경상도 남자들 특유 무뚝뚝함 그 속에 들어있던
의리며 책임감
영화속 인물들은 모르지만 밖에서 관객으로 바라보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이해하게 만들어서 재밌었음😂
왜 눈물이 나냐. 이장면 한 두번 본거도 아닌데
팩트는 남진은 월남참전 나훈아는 군대 안갈려고 병역비리
이때 유노윤호 너무 맛깔나게 연기잘함ㅋㅋㅋㅋㅋ
목숨구해줬으면 평생 팬하지ㅋㅋㅋㅋ
할아버지눈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정작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보여서 너무 슬펐음
남진 참 팬에게도 의리 넘치는 분이죠 ㅋㅋㅋㅋ 남자로써 삶이 존경스러움
내같아도 남진에 찐팬될듯 전쟁속에서 목숨 구해주는 사람이니까
진짜 남자다 남진님은...
가황은 나훈아지만
국민의 사랑을 받아야할 국민가수는 남진
어릴 때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국민(초등)학교를 왔다🚶♂️ 갔다🚶♀️ 했죠.
그래서 그런지 나훈아, 남진 둘 다 좋지만 하나를 고르라면 남진이죠👍
그땐 트랜지스터 라디오📻 밖에 없어서 들리는 대로 읊었어요🎶
나중에 티비📺에서 가사를 확인하니 그때 부른 가사가 여러 군데 틀립니다😋
유노윤호 사투리있는배역 잘맞네
총맞고 보트에서 떨어진걸 남진이가 한손으로 구해주면서 괜찮소 한마디 해준거 썰풀면 주변에서 발박수치면서 역시 남진이가 최고인거 ㅇㅈ합니다할텐데
진짜 감독이 대박이네 그당시 낭만은 골수 까지 빼다 담았음.. 지금은 찾아보기 진짜 어려운 시민의식과 인류애 가 되버렸는데.. 많이 없었어도 저 시절이 살기는 더 좋았던 것 같음
중년이후부터 나훈아가 화려한 콘서트와 원래 곡을쓰는 능력등에서는 나훈아가 뛰어났던지라 공연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면서 현재는 나훈아가 한국 트롯계의 제일 위대한 이름처럼 마무리가 된 느낌인데
젊은시절에는 확실히 남진이 더 잘나가긴했음..
그때의 남진씨는 황제다
전성기 시절은 말만 라이벌이지 메시, 호날두 수준으로 남진이 압승이었음. 가수왕만 해도 남진은 방송사 돌아가며 여러번 했는데 나훈아는 딱 한 번이고.
대놓고 빼끼는데 곡은 무슨 나는 경상도 살아요 요즘은 남진 노래가 더 구슬프다
개병대기 개병대 한 사건이란거죠? 남진 개불쌍하고 살아돌아오신것도 천운이시네요
괜찮소 할 때 눈물남
저정도면 남진이 맞다 ㅋㅋㅋ 목숨을 구해준 남자가 그 어떠한 찌라시가 있어도 그 사람이지😅
괜찮소? 크으 진짜 연기 너무 좋았어
남진은 남자다 그것도 멋있는
유노윤호 희대의 괴작 축구 드라마때 연기보고 이거보니깐 국제시장때는 연기 진짜 잘했네ㅋㅋㅋㅋㅋㅋㅋ
인정
남진도 좋고 나훈아도 좋고
두분다 국보급 이다😊
가수는 남진이제
저도 남진이 좋습니다. 베트남 참전 용사.
실제 남진 월남전에 참전했음
심지어 후방도 아니고 최전선 전투병
와 전혀 몰랐네요 왜 남진이 언급되지 닮은사람 착각한건가 했는데
역시 가수하면 남진이네
그러니까 영화에 언급되는거
@@dominos_pizza_95남진 대단한게 자다 일났는데 첨보는 남자 있음
그리고 나훈아 죽여줄테니 돈주셈
이랬는데 꺼져라고 ㅋ
한국가면 발매할라꼬요
유노윤호 별로안좋아하는데 괜찮소 할때 졸라멋잇! 남잔데도 눈물날뻔
얼마전에 목포여행 다녀왔는데 남진선생님 생전에 운영하던 건물에 카페가 생겨서 갔다왔습니다.
당시 목포 최고부촌이라 하던데..아 근처에 호텔 델루나 그건물이 있습니다.
근처 맛집도 많고 좋았던 여행이었네요.
군대다녀오고 전쟁다녀왔으면 고트지. 남진선생님은 고트다.
나이들었을때 모습이 아버지 모습 너무 닮았네요 말하는 억양이나 옷스타일이나 좋은영상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기 목숨 구해줬음 평생 은인이고 무조건 최고지.
"치아라" 진짜 정감있네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사투리 듣는거같다
군필에 외화 벌러 머나먼 밀림에 파병까지가서 목숨걸고 싸웠으면 애국자라고 불러도 부족하자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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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크리스마스 캐롤 부른거 들어보면 정말 세련됨ㅋㅋ
생선대가리드립은 ㅅㅂㅋㅋㅋ 진심 영감님같음ㅋㅋ
진짜 멋있는 건 본인이잖아~😊
가족들은 마음도 몰라 주고 허구헌날 가게 팔아라 꼰대라 헛소리나 삑삑 해대고😂
유노윤호 연기는 이게 가장 낫네.
남진씨는 군대가기전에도 해병대를 좋아했으나 입대 후 월남전에서 많이 고생하셨어요. 선임들에게 많이 맞고 밤새 서서 노래도 부르고...죽을 상황도 많았고.. 진짜 남자 입니다.
유노윤호 연기 지이이인짜ㅜ많이 늘었넼ㅋㅋ
축구공 하나 던저주면 옛날연기 바로 나오지
@@민병관-y8i말하는거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고-k1j 저것도 사실 좀 어색함ㅋㅋㅋ 광주사람인데 사투리가 너무 어색함
@@민병관-y8iㅅㅂㅋㅋㅋㅋㅋ 매점아줌마도 알고 다 아는데!!!
@@독심술사유노윤호 전라도 사람 아니에여??
아름다운 영화
저거 여자애 목슴을걸고 구한거 과거 625때 자기 여동생 저렇게 잃어버려서 트라우마 때문에 뒤도 안돌아보고 몸 던진거.
저 장면 보고 좀 감명깊었음. 아류작이라곤 해도 충실하게 설정 지키는거 보고 몰입해서 보게됨
뭐의 아류작이에요?
@@몽불란 포레스트 검프.
@@icefiret_ysh 아 옹 감사합니다
마지막 급발진 개웃기네 ㅋㅋㅋ
남진을 좋아한다면 쏘팔멘토 사먹어야지
건져올리며 괜찮소 하는거 개간지네
나 포레스트 검프봤는데 포검에서 이런 비슷한 장면이 잇엇나 기억안나네 왜케 포검을 베꼇다란식으로 말하지
플롯자체가 모든 근현대사에 주인공이 있었다식이자나..
거기도 역사적 사실들에 포레스트 검프란 남자의 인생을 엮어서 넣은거니까 아무래도 비슷할 수 있겠죠
유노윤호분 덕분에 일본관람객도 꽤 많았던걸로 알고있음 ㅋㅋ
어릴때 참 재밌게 봤던 영환데...벌써 서른이네
생선대가리나 쳐썰지. 존나 찰지네 시바 황정민 짱이다
유노윤호 연기 왤케잘햌ㅋㅋㅋㅋ
난 경상도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나훈아가 찐가수다'뭐 이런 편견이 있었는데 이영화를 보니 남진은 뭔가 사나이의 낭만을 간직한 가수같아서 멋있음
나훈아의 '나는 쌍남자야!!!'에 비해서 남진은 실전지옥도 겪었는데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져가니 더 대비되 보임
와 남진 파병 실화였네 이게 상남자1지
목숨건저준 남진이최고지요^^~
어휴 전쟁은 다 무서운거지만 특히 이념전쟁이 제일 무서운거 같다
아이고 선생님 이권으로도 서로 죽이기도하는데 이념 종교는 어쩌면 전쟁중 고르자면 나은전쟁 하하하. 실용적으로 생각하면 이념 종교전쟁처럼 병진이없는것인가. 냐하하
미국의 남북전쟁은 어떻소
에미넴이랑 콜라보하는 명가수인데 당근빳다죠쉬바
생선 대가리나 쳐 썰지
와 어떻개 진짜 저 시대 어르신들 말투 딱 그대로 억양도 그대로 가져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