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인은 발효주라서 상하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스키는 증류주인데다 도수가 높기 때문에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보관했다는 전제하에) 상하는게 불가능합니다. 1-1 위스키중에서도 물을 타서 도수를 낮춘 종류가 있는데, 도수가 38도 미만이면 상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38도짜리는 뭐 쉽게 안상하지만... 36도 미만인 것도 있는데 보통 이정도면 재대로된 위스키가 아니라서 애매하지만 이런건 좀더 변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2. 와인은 코르크가 마르지 않도록 눞혀서 보관히지만, 위스키는 에초에 세워서 보관힙니다. 대신 와인보다 코르크 자체가 좀더 딱딱? 단단한 느낌입니다. 3. 와인은 에초에 오래두고 먹는게 아니기 때문에 개봉하셨으면 빨리 뱃속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1. 잘 씻어서 말린 그릇/주전자를 준비합니다. 2. 끓는물에 소독하고 말린 깨끗한 천을 깔아줍니다. 2-1 없다면 다이소에 팝니다. 3. 들이붓습니다. 3-1 다이소에 파는 일회용 "다시팩"을 병입구쪽에 감아서 부어도 됩니다. 4. 병을 잘 세척하고 말려줍니다. 세척의 목적은 병속에 남아있는 코르크가루를 제거하는겁니다. 4-1 동일한 술의 빈병이 이미 있거나 원래병이 아닌곳에 담아 보관해도 된다면 그걸 쓰십시요. 5. 그릇/주전자에 담아둔 술을 원래병에 잘 부어줍니다. 주전자라면 그냥 부어도 되겠지만, 깔대기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르크 꼽힌 불편한 상황에도 전혀 짜증난 기색없이 여유있게 처리하는 모습 좋습니다😊
"개sibar ㅈ박았네 님이럴"이 편집된 영상이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fiit9369 잌ㅋㅋㅋ
@@fiit9369저 코르큰데 이게 맞습니다
@@fiit9369저 코르큰데 이거 맞습니다
@@fiit9369뭘 박아요?
근데 박은게 부러진 상황이잖아요
술 병목에 맞는 3지짜리 얇은 포크 하나 집에 구비해두면 저런 상황에서 정말 유용합니다 ㅎㅎ
제가 저렇게도 해보고 정말 여러개 해봤는데
포크가 가장 최고였어요 ㅎㅎ
조각 뽑으면서 마개로 슬쩍 묻히면서 빼는거 보고 편안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기때 사진 보고싶다 아기때 엄청 귀여웠을것 같음
ㅋㅋㅋㅋ뭔
이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수령님의 아기사진은 비밀입네다
술마시는 공혁준씨 잘보고 갑니다
잘 빠지는거보고 마음편안합니다😂😂😂❤❤
진짜 멋있습니다(간지 작살~~!!)
쇠 이쑤시개 구하는게 더 어렵지 않나?
코르크 밀어넣고 비닐봉지로 꺼내면되는데
와인오프너중에 펌프오프너로 하면 쉽습니다.
에어펌프 와인따게도 좋을듯
아소 좋은걸 쓰세요.
와인은 코르크 저 상태까지 되면 맛 상해서 못 먹는 경우가 허다한데 위스키는 끄떡없나보네요
1. 와인은 발효주라서 상하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스키는 증류주인데다 도수가 높기 때문에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보관했다는 전제하에) 상하는게 불가능합니다.
1-1 위스키중에서도 물을 타서 도수를 낮춘 종류가 있는데, 도수가 38도 미만이면 상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38도짜리는 뭐 쉽게 안상하지만... 36도 미만인 것도 있는데 보통 이정도면 재대로된 위스키가 아니라서 애매하지만 이런건 좀더 변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2. 와인은 코르크가 마르지 않도록 눞혀서 보관히지만, 위스키는 에초에 세워서 보관힙니다. 대신 와인보다 코르크 자체가 좀더 딱딱? 단단한 느낌입니다.
3. 와인은 에초에 오래두고 먹는게 아니기 때문에 개봉하셨으면 빨리 뱃속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코르크로 만드는이유가뭐에욥?
코르크는 나무의 목질부라서 수분을 흡수하면 부풀어서 더 강하게 밀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은 코르크마개를 써야 고급으로 칩니다.
근데 와인에 저거 종이 왜넣는거에요?
허각형님 언제 코냑 러버가 되셨나요
코르크 딸때 쓰셨던 쐬꼬챙이 정보 좀 주세요! 이름이 뭔가요?
그냥 가니시용 포크용 쓰는거 같은데요
칵테일픽 이라고 검색하면 어디든 나올거에여
코르크 조금 들어간 정도는 마셔도 괜찮나요??!?!??
코르크마개 너무 잘 부서져 ㅠ.ㅠ~
부서진 코르크가루 제거 방법 을 알려주~
1. 잘 씻어서 말린 그릇/주전자를 준비합니다.
2. 끓는물에 소독하고 말린 깨끗한 천을 깔아줍니다.
2-1 없다면 다이소에 팝니다.
3. 들이붓습니다.
3-1 다이소에 파는 일회용 "다시팩"을 병입구쪽에 감아서 부어도 됩니다.
4. 병을 잘 세척하고 말려줍니다. 세척의 목적은 병속에 남아있는 코르크가루를 제거하는겁니다.
4-1 동일한 술의 빈병이 이미 있거나 원래병이 아닌곳에 담아 보관해도 된다면 그걸 쓰십시요.
5. 그릇/주전자에 담아둔 술을 원래병에 잘 부어줍니다. 주전자라면 그냥 부어도 되겠지만, 깔대기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령동지의 늠름한 손을 보라~~~
요즘 속에 공기를 밀어넣어서 반대로 코르크 빼는게 있던데 그런걸로 뽑아질런지
그거 쓸려면 처음부터 그걸로 해야 합니다. 영상을 잘보면 빠지지만 않을뿐 이미 코르크가 헛돌고 있어요. 저 상태로 그거 쓴다고 쑤시면 코르크가 그냥 병안으로 들어가 버림.
놀러갔는데 도구가 진짜 없어서 병목만 날려서 마셨던 기억이 나는구만.....
ㅋㅋㅋ 병목 달군다음에 잘라버리실줄 ㅋㅋ쿠
집에 위스키 디캔터가 하나 있으면 저런거 보관하기 좋을듯
코르크는 천연 나무라 무해 하니 그냥 밀어넣은후 살살 불면서 마셔도 됨.
근데 왜 코르크는 다 저런 잘 부숴지는 재질이에욮
신선도 때문인 걸로 앎
코르크 자체가 코르크나무의 껍질이라 그렇습니다.
인조 코르크나 스크류 캡을 쓰기도 하지만 찐 콜크의 독특한 갬성을 따라올 수는 없죠ㅎ
와인오프너를 이용해도 가능해요~
저는 그냥 부러진 코르크 아래로 쭉밀어 넣어버리고 다른 공병에 깔대기대고 다이소 다시망 얹어서 부어버립니다. 세상 편합니다
와인오프너가 바사삭에 의외로 직빵입니다.
와 귀지 파내는것처럼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 ㅋㅋㅋ
크리스피 하군요
음~
흑흑나그가잘못햇당개,,
옆집에 당구가르쳐주는 형이랑 똑닮았네요
과일용 포크 사이에 젓가락 넣고 코르크에 포크를 꼽아버리고 젓가락을 지긋이 당기면거 설설 돌립니다.(한방향으로)
그러면 점점 빠져서 쑥 퐁! 하고 나오고
포크는 버립니다.
휘었어요.
허각??
집게를 불로 달궈서 톡!!
유럽성님들 보니 그까이꺼 대~충 맥가이버칼 꼽아가 빙글 돌리니까 다 빠지던데요? ㅋㅋㅋㅋㅋ
코르크 뱉어가며 먹었는데😢
난 저렇게 당해서 위스키에 코르크마개 있다면 구입 안합니다.
이창섭 닮음
요플레 뚜껑 핥듯 코르크 버리기전 한번 쪽 빨고 버려야 하는데
허각님 술을 좋아하시나보네..
레미가 붙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캔뚜껑으로 만들어라...
글루건
무슨 피지 짜는거마냥 나오네
걍 병입구를 라이타로 지지면 뽕 하고 빠짐ㅋ
ㅋㅋ😮
너무×3 오래 걸림
허각인줄
전 쑤셔넣은다음 커피필터로 ㅋ
코르크가 참나무줄기 이름이라던데
형님 발이 참 맛있게 생겼습니다
그냥 와인 오프너 쓰면 되잖수
코르크 윗대가리가 날아가서
빠지지만 않을뿐 헛도는게 보이는데
오프너 스크류를 어떻게 박으시게요?
그냥 다 마셔야지. 왜 막노
반말이 컨셉이신가
혁준이 술 그만 마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