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의 악의평범성은 맞는 말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히만은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 않은죄를 적용할수 없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함 아이히만은 그당시 시대배경에서 아이히만의 지위와 권력 또한 재력은 아이히만으로서는 유대인이 죽든말든 엄청나게 달콤한 것이였을거임 또한 그당시 잘못된것임을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면 자신과 자신의가족과 친인척 자신과 관계가있는 지인까지 ss로서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봐왔고 어찌될줄 잘알았기에 선택한 아이히만이 심사숙고해서 내린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이라고 생각함 나역시도 나치치하에서 민간인을 처형하라고 했지만 반대해서 총살당했던 일개 병사인 요제프 슐츠나 나치식경례를 거부했던 란트메서, 히틀러 행보를 꿰뚫어 히틀러를 비판하던 프리츠 게를리히,발키리 작전포함 히틀러 암살미수사건 44건의 사람들처럼 용기낼수 있었을까 의문임 물론 이들은 알베르트 슈페어 제외 나치독일이 항복하기전에 모두 처형되었음 아이히만처럼 동조자는 아니였더라도 나치독일국민의 한 방관자로서 나의 안위와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방관자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장담할수없음 한나아렌트는 어땠을까? 당시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며 나와 내가족이 배고픔에 허덕이고 한화로는 똥이나 닦아야하는 가치속에서 정부조직과 국회는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에 눈이 먼지 오래고 무기력했으며 국민들도 분열되어있고 경제 정치적으로는 대한민국의 1퍼센트 인구를 차지하는 화교들이 경제,정치 대부분의 금융과 정부내에 요직을 독식하고있고 또한 여러당이 난립하고 혼란스러웠으며 그렇기에 대부분이 자신만을 생각하며 한민족이 패배감에 젖어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각자도생의 상황속에서 경제를 살려 국민들이 풍요롭게했고 무법지대였던 치안을 회복했으며 외세의 끊임없는 가스라이팅에도 국민들을 단합하고 한민족의 우월함과 우수성을 교육 및 설파하며 하나로뭉쳐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수호하는 선봉에서서 민족의 자긍심을 끓어올리고 올림픽을 치루고 또한 북으로는 북한을 피한방울 안흘리고 흡수통일하고 또다시 하나로 합친 한반도에서 줄다리기하는 중국과 일본 상대로 남쪽으로는 일제치하에서 벗어난지 20년도 채안되서 일본을 폭격중이며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7광구와 서해유전 포함 동아시아의 제해권을 당장이라도 거머쥘수 있을거같고 대만 인도 베트남 몽골 티베트등 동맹하여 추축군 결성하여 한중전쟁 5개월만에 순식간에 간도와 만주땅을 지나 중공군 400만명을 순식간에 포위섬멸 시키고 기계화장비들을 노획 중국대륙을 금방이라도 집어삼킬듯한 전황속에서 한개개인의 반대의견은 너무나도 무력하고 개죽음 당할뿐이었음.. 당시 나치독일의 시대배경으로는 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수많은 강대국들의 집단린치속에서 그 처절하고 가혹했던 많은조약을 무효로하고 군사강국으로 다시발돋움했으며 빼앗겻던 금쪽같은 땅들을 피한방울 안흘리고 되찾았으며 그 엄청났던 굴욕과 감시속에서도 영프연합군 주력을 전쟁개시후 2주만에 덩케르크까지 몰아내며 사실상 붕괴시켰고 최강이라 불리고 독일에게 수치심과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하던 프랑스를 사실상 한달도 안되어 점령하고 영국과 친나치성향의 중립국을 제외한 전유럽을 제패 그 와중에도 영국을 폭격으로 두드리고 영국이 풍전등화의 상황이며 승전국의 전유물 이던 북아프리카도 가져오고 수많은 유럽국가들과 동맹을 맺고 그 드넓은 소련영토를 뚫고 소련군 400만을 순식간에 포위섬멸 전쟁개시후 5개월만에 모스크바 붉은광장을 불과 30km 코앞에 두던 전황속에서 환호하던 그 많은 군중들 앞에서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생각하지 않은 죄를 적용해 가족과 자신의 눈앞에 총과칼과 수많은 국민들의 멸시속에서도 생각의 여유를가지며 한개인의 인간으로서 반대를 외칠수 있었을까? 이미 수정의밤 사건이후 정의를 외치던 모든 이들은 죽었고 자정작용을 잃은 나치독일이었음 유대인은 그들이 보기에 이미 인간이 아닌 해충으로 보였을뿐이고 그렇기에 바로 대갈통에 빵구뚫리고 베를린 시내한복판에 목매달렸을것이고 자신과 관련된 모든이들이 고문받다가 죽거나 차라리 죽여달라고 고문받다가 죽지못해사는 삶을 살았을거임 나치가 당하면 독일인도 가차없이 처형되었고 만약 독일이 아니라면 그와 관련된 마을과 개미한마리 안남도록 모든걸 통째로 불태워 보복하던 나치였으니..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하게 되어있음 따라서 나는 한나아렌트의 의견에는 반대함 허나 그 생각이 자신의 득실과 체면 및 개인적인 감정을 따를것인지 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따를것인지에대한 문제임 요약하자면 아이히만은 좋게 포장해서 나는 국가와 독일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했을뿐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셀수도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서 정말이지 역겨울정도로 포장한것이고 한 평범한 인간이기에 아주 많이...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많은것을 고려하고 많은 유대인을 죽음의 길로 보낼수 있었던것 이라고 생각함 시키는대로만 했고 생각하지않고 이성을 포기했다면 왜 전쟁이 끝나갈즈음 독일군인으로서 마지막까지 의무를 다하지않고 신분증을 위조한뒤 아르헨티나로 튀었을까 아이히만은 자기죄를 누구보다 잘알고있었기에 따른 행동이라고 보여짐 여기에서 자가당착에 빠진 아이히만을 볼수있음 그렇기에 아이히만은 누구보다 생각을 많이하는 한 나약하고 간사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볼수있음 결론은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 보다는 개인의 득실을 인간성을 포기하고서 직접적으로 나서서 움직였던것이 아이히만으로서는 방관자보다는 개인의 득을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동조자로서의 죄라고 생각함 아이히만은 사형당하기직전까지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음 죽기직전까지 뉘우치기보다는 그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놓고 그 역겨운 일말의 감정 즉 자신의 체면을 더 중요시여겼다는것임 또한 이것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만 국한된다고 절대 볼수없음 우리주변에서도 인간으로서의 도덕심보다는 개인에게 조금이라도 득이된다면 또한 다수에 저항하기 두려워 다수에 편승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계산하며 방관자로서 또는 그 배경을 이용해 득을챙기는 동조자로서 행동하는 역겨운 인간군상들을 아이들놀이터와 학교에서부터 시작해 성인이되어 사회에서까지 우리주변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수있음 유대인포함해서 집시 흑인 슬라브인 등 많은이들이 끔찍하게 죽어나갈때 나치독일국민들은 뭘하고있었는가? 히틀러는 공공연하게 자신의계획을 철저하게 밝혔고 당당하게 선출되었음 수정의밤 사건이 일어나고있었던 그해 그많던 4천4백4십만 99퍼센트의 지지율의 나치지지자들은 다들 어디갔을까? 또한 그들이 지지한것은 무엇이었으며 그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는가? 우리자신은 과연 아이히만에게 돌을 던질자격이 있을까...
한나 아렌트의 사상에 대해 정확히 반대로 이해하셨네요. 한나 아렌트 또한 아이히만의 그러한 사적 이익을 정확히 알고 있었죠. 하지만 아렌트가 말한 ‘사유의 무능함’이란 바로 자신이 행한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냐, 자신이 승인한 그 서류는 유대인을 넘어 인류에게 어떠한 파멸을 불러 일으킬 것이냐에 대해 생각하지 못함 입니다. 즉 아이히만은 생각을 했겠죠. 물론 생각을 했을 겁니다. ‘자신의 사적 이익’에 대해서는요. 하지만 자신의 행위가 유대인과 전 인류에게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냐? 를 역지사지의 관점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한 겁니다.
@@펭귄-h1y 글을 한번 더 읽어보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이히만의 개인의 사리사욕뿐만 아니라 유대인을 가스실로 보내면서 결제사인할때 그후의 일도 잘 이해하고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작게는 또크게는 학교,군대,직장,사회에 있어 수많은 인간군상들을 보면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책을 수도없이 정독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견해 잘 봤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의 요지가 "아이히만은 이 행동이 나쁜 행동인지는 알고 있었으나,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감히 반대 의견을 낼 수 있는가? 우리가 그였다면, 다르게 행동할 수 있었나?"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아렌트의 '사유의 무능함'은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두 가지 관점으로 생각했었는데 첫 번째 관점은 선생님과 같습니다. '사유하는 행동이 무능해진 상태.' -> 99명의 사람들이 yes를 외칠 때, 나는 no를 외칠 수 있는가? 이익 앞에서 나는 도덕을 위해 돌아설 수 있는가? 동조자가 되지 않을 수 있는가? 두 번째 관점이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사유의 무능함'이란 개념을 통해 '그렇기에 사유해야 한다.' 라는 관점입니다. -> 사회 = 정답이 아니기에 나만의 기준과 답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옳고 그름의 기준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사람이다'의 관점으로 저는 영상을 해석했습니다. 혹시 이 두번째 관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나 아렌트가 쓴 도 읽어보려고 주문했는데..요 책도 설명들으니 궁금하네요.
한나 아렌트의 악의평범성은 맞는 말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히만은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 않은죄를 적용할수 없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함
아이히만은 그당시 시대배경에서 아이히만의 지위와 권력 또한 재력은 아이히만으로서는 유대인이 죽든말든 엄청나게 달콤한 것이였을거임
또한 그당시 잘못된것임을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면 자신과 자신의가족과 친인척 자신과 관계가있는 지인까지 ss로서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봐왔고
어찌될줄 잘알았기에 선택한 아이히만이 심사숙고해서 내린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이라고 생각함
나역시도 나치치하에서 민간인을 처형하라고 했지만 반대해서 총살당했던 일개 병사인 요제프 슐츠나 나치식경례를 거부했던 란트메서, 히틀러 행보를 꿰뚫어 히틀러를 비판하던 프리츠 게를리히,발키리 작전포함
히틀러 암살미수사건 44건의 사람들처럼 용기낼수 있었을까 의문임 물론 이들은 알베르트 슈페어 제외
나치독일이 항복하기전에 모두 처형되었음
아이히만처럼 동조자는 아니였더라도 나치독일국민의 한
방관자로서 나의 안위와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방관자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장담할수없음
한나아렌트는 어땠을까? 당시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며 나와 내가족이 배고픔에
허덕이고 한화로는 똥이나 닦아야하는 가치속에서 정부조직과 국회는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에 눈이 먼지 오래고 무기력했으며 국민들도 분열되어있고 경제 정치적으로는 대한민국의 1퍼센트 인구를 차지하는
화교들이 경제,정치 대부분의 금융과 정부내에 요직을 독식하고있고 또한 여러당이 난립하고 혼란스러웠으며 그렇기에 대부분이 자신만을 생각하며 한민족이 패배감에 젖어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각자도생의 상황속에서 경제를 살려 국민들이 풍요롭게했고 무법지대였던 치안을
회복했으며 외세의 끊임없는 가스라이팅에도 국민들을 단합하고 한민족의 우월함과 우수성을 교육 및 설파하며 하나로뭉쳐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수호하는 선봉에서서 민족의 자긍심을 끓어올리고
올림픽을 치루고 또한 북으로는 북한을 피한방울 안흘리고 흡수통일하고 또다시 하나로 합친 한반도에서 줄다리기하는 중국과 일본 상대로 남쪽으로는 일제치하에서 벗어난지 20년도 채안되서 일본을 폭격중이며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7광구와 서해유전 포함
동아시아의 제해권을 당장이라도 거머쥘수 있을거같고 대만 인도 베트남 몽골 티베트등 동맹하여 추축군 결성하여 한중전쟁 5개월만에 순식간에 간도와 만주땅을 지나 중공군 400만명을 순식간에 포위섬멸 시키고 기계화장비들을 노획 중국대륙을 금방이라도 집어삼킬듯한
전황속에서 한개개인의 반대의견은 너무나도 무력하고 개죽음 당할뿐이었음.. 당시 나치독일의 시대배경으로는 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수많은 강대국들의 집단린치속에서 그 처절하고 가혹했던 많은조약을 무효로하고 군사강국으로 다시발돋움했으며
빼앗겻던 금쪽같은 땅들을 피한방울 안흘리고 되찾았으며 그 엄청났던 굴욕과 감시속에서도 영프연합군 주력을 전쟁개시후 2주만에 덩케르크까지 몰아내며 사실상 붕괴시켰고 최강이라 불리고 독일에게 수치심과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하던 프랑스를 사실상 한달도 안되어 점령하고 영국과 친나치성향의 중립국을 제외한 전유럽을 제패 그 와중에도 영국을 폭격으로 두드리고 영국이 풍전등화의 상황이며 승전국의 전유물 이던 북아프리카도 가져오고 수많은 유럽국가들과 동맹을 맺고
그 드넓은 소련영토를 뚫고 소련군 400만을 순식간에 포위섬멸 전쟁개시후 5개월만에 모스크바 붉은광장을 불과 30km 코앞에 두던 전황속에서 환호하던 그 많은 군중들 앞에서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생각하지 않은 죄를 적용해 가족과 자신의 눈앞에 총과칼과 수많은 국민들의 멸시속에서도 생각의 여유를가지며 한개인의 인간으로서 반대를 외칠수 있었을까?
이미 수정의밤 사건이후 정의를 외치던 모든 이들은 죽었고 자정작용을 잃은 나치독일이었음 유대인은 그들이 보기에 이미 인간이 아닌 해충으로 보였을뿐이고 그렇기에 바로 대갈통에 빵구뚫리고 베를린 시내한복판에 목매달렸을것이고 자신과 관련된 모든이들이 고문받다가 죽거나 차라리 죽여달라고 고문받다가 죽지못해사는 삶을 살았을거임 나치가 당하면 독일인도 가차없이 처형되었고 만약 독일이 아니라면 그와 관련된 마을과 개미한마리 안남도록 모든걸 통째로 불태워 보복하던 나치였으니..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하게 되어있음
따라서 나는 한나아렌트의 의견에는 반대함 허나 그 생각이 자신의 득실과 체면 및 개인적인 감정을 따를것인지 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따를것인지에대한 문제임
요약하자면 아이히만은 좋게 포장해서 나는 국가와 독일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했을뿐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셀수도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서 정말이지
역겨울정도로 포장한것이고 한 평범한 인간이기에 아주 많이...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많은것을 고려하고 많은 유대인을 죽음의 길로 보낼수 있었던것 이라고 생각함
시키는대로만 했고 생각하지않고 이성을 포기했다면 왜 전쟁이 끝나갈즈음 독일군인으로서 마지막까지 의무를 다하지않고 신분증을 위조한뒤 아르헨티나로 튀었을까 아이히만은 자기죄를 누구보다 잘알고있었기에 따른 행동이라고 보여짐 여기에서 자가당착에 빠진 아이히만을 볼수있음
그렇기에 아이히만은 누구보다 생각을 많이하는 한 나약하고 간사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볼수있음
결론은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 보다는 개인의 득실을 인간성을 포기하고서 직접적으로 나서서 움직였던것이 아이히만으로서는 방관자보다는
개인의 득을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동조자로서의 죄라고 생각함 아이히만은 사형당하기직전까지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음 죽기직전까지 뉘우치기보다는 그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놓고 그 역겨운 일말의 감정 즉 자신의 체면을 더 중요시여겼다는것임
또한 이것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만 국한된다고 절대 볼수없음 우리주변에서도 인간으로서의 도덕심보다는 개인에게 조금이라도 득이된다면
또한 다수에 저항하기 두려워 다수에 편승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계산하며 방관자로서 또는 그 배경을 이용해 득을챙기는 동조자로서 행동하는 역겨운 인간군상들을 아이들놀이터와 학교에서부터 시작해 성인이되어 사회에서까지 우리주변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수있음
유대인포함해서 집시 흑인 슬라브인 등 많은이들이 끔찍하게 죽어나갈때 나치독일국민들은 뭘하고있었는가? 히틀러는 공공연하게 자신의계획을 철저하게 밝혔고 당당하게 선출되었음 수정의밤 사건이 일어나고있었던 그해 그많던 4천4백4십만 99퍼센트의 지지율의 나치지지자들은 다들 어디갔을까? 또한 그들이 지지한것은 무엇이었으며 그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는가? 우리자신은 과연 아이히만에게 돌을 던질자격이 있을까...
한나 아렌트의 사상에 대해 정확히 반대로 이해하셨네요.
한나 아렌트 또한 아이히만의 그러한 사적 이익을 정확히 알고 있었죠.
하지만 아렌트가 말한 ‘사유의 무능함’이란 바로
자신이 행한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냐, 자신이 승인한 그 서류는 유대인을 넘어 인류에게 어떠한 파멸을 불러 일으킬 것이냐에 대해 생각하지 못함 입니다.
즉 아이히만은 생각을 했겠죠.
물론 생각을 했을 겁니다.
‘자신의 사적 이익’에 대해서는요.
하지만 자신의 행위가 유대인과 전 인류에게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냐? 를 역지사지의 관점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한 겁니다.
@@펭귄-h1y
글을 한번 더 읽어보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이히만의 개인의 사리사욕뿐만
아니라 유대인을 가스실로 보내면서 결제사인할때
그후의 일도 잘 이해하고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작게는 또크게는 학교,군대,직장,사회에 있어 수많은 인간군상들을 보면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책을 수도없이
정독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견해 잘 봤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의 요지가
"아이히만은 이 행동이 나쁜 행동인지는 알고 있었으나,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감히 반대 의견을 낼 수 있는가? 우리가 그였다면, 다르게 행동할 수 있었나?"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아렌트의 '사유의 무능함'은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두 가지 관점으로 생각했었는데 첫 번째 관점은 선생님과 같습니다.
'사유하는 행동이 무능해진 상태.' -> 99명의 사람들이 yes를 외칠 때, 나는 no를 외칠 수 있는가? 이익 앞에서 나는 도덕을 위해 돌아설 수 있는가? 동조자가 되지 않을 수 있는가?
두 번째 관점이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사유의 무능함'이란 개념을 통해 '그렇기에 사유해야 한다.' 라는 관점입니다.
-> 사회 = 정답이 아니기에 나만의 기준과 답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옳고 그름의 기준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사람이다'의 관점으로 저는 영상을 해석했습니다.
혹시 이 두번째 관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보수 반공주의교 사이비 신도들 여기저기 날뛰네ㅋㅋㅋㅋㅋ어후 지겨워 보수우좀빨갱이간첩반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