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기 댓글들 보니까 진짜 교회란 뭘까, 종교란 뭘까... 이 현실하고 멀어진듯한 붕뜬 느낌.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다. 댓글을 보면 신에게 잘보이려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내 자신 그대로 사는게 아니고, 잘보이기위해 꾸미는... 교회랑 나랑은 더 결이 안맞다는 것을 댓글보고 깨닳고 갑니다.
제발... 용서는 상대방에게 구하세요. 용서는 누가 해주는건가요? 난 이런 간증이 너무 싫음. 결국 본인은 착하다를 깔아놓고 상대방 뒷담화 아닌가? 왜 그만두게 되었는지도 말하지 않고. 14년동안 일하면서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결국 그렇게 말하고 떠났을까? 진짜 반성하신다면 본인이 진짜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세요
@@jufirst 14년 동안 지자식을 아무리 돈받고 맡긴거겠지만 얼마나 갑질을 했으면 저러겠노. 용서를 구했다고요? 당신 어머니가 김지선씨 집에서 저런일 당했다고 해도 아무문제가 없다는 건가요? 감쌀것을 감싸야지 님 이치대로 라면 돈많은 사람은 아랫사람을 일주일 내내 함부로 대하고 하루 나가서 눈물 흘리며 기도 하면 끝인가요?
무조건 지선씨 위로 드립만 쳐주지 말고 팩트만 기준으로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 믿는 사람들은 무조건 더 많이 선해야 합니다 . 14년 일한게 지선씨가좋아서가 아니라 왠만한 사람들은 월급만 잘낭ㅎ면 그냥 있을만 하면 오래 일해요 . 14년이나 일하고 나오면서 마지막에 한말 아~~ 주 진지하게 다같이 반성해 봐야 하는고라고 생각합니다
@@Cvbn120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아요 ... 근데 그런사람이 80프로여서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렇지 않은데 한국 목사들은 말씀에 순종하라는게 아닐 교회에 순종하라는 설교를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십일조 잘내고 교회봉사 잘하면 되는줄 아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 죄송합니다 ....
아마도 그만 두는 경우는 어떤 사정이 있을 수가 있죠. 그만 하게된 이유는 말하지 않았죠. 속상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을텐데...지선씨라고 좋기만 했겠어요? 보통은 상대이야기도 하고 본인반성하는데...애쓰셨어요. 누구도 모두에게 사랑만 받기는 어렵죠. 이렇게 용기있게 회개하는 모습이 귀합니다.
저도 사람때문에 상처를 받아 교회를 떠나려고 했던 적이 있는데 어느순간 나도 그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 의인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선님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음 좋겟어요 우리모두는 죄인이라 상처받고 상처주는 존재들이에요😭 또한 사람마다 성격과 자라온 환경이 달라 오해도 생길수 있고 상대방이 제가 생각지도 못한것에 상처받을수도 있어요.. 오직 믿을건 상대방도 나도 아닌..신실하신 주님뿐입니다..
오래전에 어느프로에서 연기 천재 어린이들인가.. 나와서 한 여자어린이가 우는 연기를 즉석에서 시키니 금새 감정을 잡고 눈물 연기를 했다... 그걸 보니 모든 사람들이 와.. 하며 놀라는데 김지선은 갑자기 욱하는 얼굴로 어머 얘봐라.. 그건 분명히 기억나.. 약자한테 욱하는가.. 어린애한테 신경질적인 얼굴 .. 그때보고 성격안좋구나 느꼈는데.. 결혼전 코미디 후배들에게 노처녀 히스테리 부린다고 한 아주 오래전 기억 아주 조금 남.. 성질 모두 있지만, 어린이나 후배 같이 나보다 만만한 상대한테 그러는 건 고쳐야함.. 기독교인을 떠나 심보 위에 종교가 서야함..
공감합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스스로 '온전한 자'라고 확신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그걸 처음 느꼈을 때가 저희 가족이 큰 병에 걸려 입원했을때였어요. 그분들께서는 위로라고 해주신 말씀이지만 "그러니까 회개해야지, 그러니까 교회 잘 다녔어야지" 하면서 나중에 "믿는 사람들은 그런 병 안 걸려, 아멘" 하는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 과연 저 모습이 하나님이 정말 원하는 모습인가, 주님을 닮은 모습인가 싶어서요. 주님이 과연 병자들을 향해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이방인을 위해서도 기도하던 주님께서요. 참된 신앙인은 기도로 자기 일신의 평안과 성공을 구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인간은 온전하지 못함을, 타인 또한 귀중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세상의 주인이 아니라 삶과 영의 주인이 되어야 함을 깨닫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건 사람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몫입니다. 최선을 다해 삶과 사람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게 믿는 사람의 길 아닐까요..
@@ddorumong 의인이며 믿음좋은 욥에게 병마가 오고 전재산을 잃고 집의 잿더미에 앉아 기와장으로 몸에난 역병을 북북 긁는 와중에 3명의 친구가 와서 하는 악한 언행이 똑같네요 니가 평소에 범죄해서 벌받았다 니가 뭔가 여호와께 잘못하지 않고서야 이런 재앙이 닥치겠나 이런식의 위로가 아닌 악담 비난 진리의 하나님을 진리되심 못하게 가로막는 어리석고 악한 친구들이 성경에 기록되어있죠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모든것을 합력하여 결국 선을 이루시고야 마는 하나님의 섭리로 욥에게 병고침과 갑절이나 더 되는 부와 여호와 본인께서 친구들을 꾸짖고 욥을 의인으로 여전히 세우셨습니다 그러니 나쁜일 험담 비난 고난 역경 시련 적에게 둘러싸임과 같은 삶에 진퇴양난의 순간에도 신을 원망말고 예수만 바라보세요 억울하겠지만 억울한일 모두다 그분께서 욥처럼 다 갚아주십니다 이게 바로 성경이 말하는 온유의 진리입니다 예수가 다 갚아주십니다 온유를 유지하세요 평안하시고 god bless you
타인이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사정들이 일하시는분과 김지선씨 사이에 있었겠지요. ㅠㅠ 두 분 사이의 일에 대해 우리가 어찌 왈가왈부 할 수 있을까요? 단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ㅠ 스스로를 돌아볼 때, 예수님 닮은 모습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ㅠ 화이팅!
다 그러고 살아요 노출을 안 시키고 싶어할 뿐이죠 솔직하신 간증 감사하네요 그래도 지선씨는 예쁘세요 맘도 말도 다 예쁘신거 같아요 저도 50중반 인생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은 진정으로 하나님께 납짝 엎드려 오직 순종만 하며 노력하고 하나님보시기에 예쁘게 살아보려 합니다
사람들은 완벽하려고 해요...특히 예수를 믿고 따르다보면 더요. 저도 그래야만 한다고 스스로를 강박하기도 했던것 같아요...그런데 가능할까요? 개인적 소견을 말하자면...사람 사이는 그런 것 같습니다. 가끔 보거나 멀리 있을때는 좋게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계속 보게 되면 서로의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지요. 진정한 사이는 상대에 대한 자신 안의 복잡한 감정(미움, 다툼, 시기, 질투등)을 어느 정도 해결했을때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모르죠...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을 객관화 시켜서 볼수 있을까요? 김지선씨도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시겠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연예인에 기독교인이라는 둘레에 쌓여 있기에 더 잘 보여야한다는 틀에서 자유롭게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엄청난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남이 말려도 그것을 얻기(?)위해 달려드는 법입니다. 저는 신앙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어떤 사람때문에 교회를 나가거나 또는 안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교회를 나가기만 한다고 진짜 신앙인이라 말할 수 없듯이... 누구를 핑계대지 않고 스스로 가치를 찾아 나서는 것이 결국 모두가 나아가야 할바라 생각됩니다.
맞아요 ㅠㅠ 저도 신앙 생활 하기 전엔 무슨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저래? 하면서 많이 정죄했던거 같아요 ㅠㅠ 이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더 주님 닮기 위해 애쓰고는 있지만.. 나 또한 내가 욕했던 크리스찬들 처럼 똑같이 행동하고 있진 않은가.. 돌아보게 됩니다. 용기있는 고백 너무 감사해요 ㅠ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집안의 막둥이이고 현재는 교회를 혼자 다니고 있는 데 어제 비슷한 말을 들었었어요. 저는 너무 부족하죠. 그렇지만 일으켜 세워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며 선한 것을 위해 싸우라고 위로해주시고 힘 주시더라구요. 부족한 저지만 하나님 의지해서 하나 선포하자면 우리 모두가 값진 이 은혜 포기하지 않고 겸손히 주께 끈질기게 나아갈 수 있길 축복합니다.
댓글 되게 웃긴다 천주교인인데 기독인들 우스움 이런 마음도 죄송한데 한낱 인간임이 한스럽다 14년동안 일했는데 마지막 말이 "너 때문에 교회안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억하심정이고 악에 받혔으면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반성하시고 다시 생각해보시는 김지선씨는 참 기독인이시네요
저도... 저도..... 저의 모습과 행동이 온전하지 못해 교회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것 같아서 하나님께 죄송했던 경우가 많아요...... 영상을 보며 같이 눈물을 흘렀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이끄심과 은혜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경공부하는 팀의 매주 금요일마다 30장씩 무료로 복사해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의 영업집에 뻔뻔하게 당연하게 무료 복사하고 꺼피 마시고 쉬다 가는 것이 하느님이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분이 너무너무 싫어서 교회다니는 사람 전체를 욕하게 됩니다. 심지어 영업집에 아침 오픈때. 문열어 손님으로 와서 공짜 복사를 해갑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일요날 교회나오라고 합니다. 그 분은 본인때문에 교인 전체를 욕하는걸 알까요?
제가 다 낯뜨거워지네요.제가 대신 사과드려요ㅜㅜ영업장에ㅜㅜ 복사는 교회에서도 해주실꺼고,프린터기 하나사서 쓰면 될것을...영업장에 사주러갈것이 아니면 손에 나눌것이라도 들고 가시지... 생각이 짧은 사람이네요ㅜㅜ저도 장사하는 크리스찬이지만ㅡ 그분께 조심스레 말씀해보세요.그분께도 자신을 돌아보게하는것이 덕이 된답니다.
사실 그리스도인들은 비그리스도인과 크게 다르지 않는 성정일겁니다.. 하지만 비그리스도인들이 크리스찬들에게 기대하는 선의 기준이 일반인들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저런일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갖추어야 하고 '아직' 그런 모습이 아니고 그런 모습이 되기엔 한참 멀게만 느껴지는데...다만 이렇게나 죄인인 나를 이런 죄인을 변함없이, 끊임없이 사랑해주시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에 무릎 꿇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다른 사람 대할때 자신이 고용당했을때 취급받았던 대로 다른 사람 고용했을때 대하게 되는데 그 도우미 아주머니도 맘에 상처를 많이 받았던게 아닐까요? 얼마나 묵혀두고 아팠으면 너때문에 교회를 안나간단 말을 할까요? 그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건 본인 잘못이 뭔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은거 같은데. 그냥 죄송하다가 아니라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알고 그부분에 대한 사과가 진짜 사과이죠. 만약 말도 안되는걸로 억지를 쓰는거라면 그렇게 얘기하면 되고요. 죄송하다 할거면 뭐가 죄송한지 알아야죠. 그냥 공격받은 거로만 생각하잖아요.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에 방송에 나와서 눈물을 흘리며 얘기하시는 거면 김지선씨가 자신이 공격을 받았다라는 말이 아니고... 본인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것과, 본인 때문에 아줌마가 교회에 안나간다고 말한 거에서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그리고 그 아주머니께 죄송한 마음일 거라고 생각해요. 영상을 잘 보시면 그 분을 위해 기도하고 그 동안의 일을 반성하셨다고 하시네요.... 보통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했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상대방을 욕하고 다니죠... 낮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생각조차 못하죠.
@@dongmyungshin2061 그런데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체 어떻게 반성이 되나요?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아야죠. 만약 정말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그부분에 대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해명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보상이 될수 있는 행동을 해야죠. 예를 들어 남의 것을 훔치고 거꾸로 그 사람이 자기것을 훔쳤다고 거짓말을 했을경우, 내가 욕심이 나서 훔쳤고 그 죄책감을 떠넘기고 싶었다. 나쁜 마음이었고 정말 미안하다라고 하고 자기가 훔친걸 돌려주고 그동안의 정신피해 보상을 위해 두배를 돌려줘야죠.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고 배상안하고 뭘 잘못했는 말도 없고 그냥 내가 널 위해 기도해 라고 하는건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거가 아니라 난 착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우리들은 모두 성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때문에 과거의 모습이 많이 부끄럽기도 하구요. 사람들은 신자들에게 성화의 완성의 단계에 있는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겠죠. 특히, 육아와 살림의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에서는 서운할 일도, 오해할 일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그 분도 믿음을 갖게 되면 지선씨를 이해하게 될겁니다. 넘 낙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 아주머니 정말 이해가 감. 나도 젊을때 교회에 얼굴 내밀려다 가까운 인척때문에 발 끊었네요. 눈만 마주쳐도 교회.하나님 믿어라 안그럼 지옥간다. 지금 사는건 아주 잠깐이다. 아~정말 지금생각해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렇다고 자기는 착한일이나 하고 그런소리 하면 이해가 가는데 용심은 또 얼마나 많은지... 교회 다니는 분들 제발 다른사람에게 이런저런 소리 마시고 본인들이나 착한일 많이 하고 다른사람 모범을 보이면서 다른사람 깨우치게 하는게 천만번 효과 있어요.
14년동안 도움을 주신분이 그 정도로 격한 말을 하셨다?? 이건 지선씨 의 인성을 한번쯤 의심해볼듯 하네요.정말 그러시네 지선씨 자신의 바탕은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걸 밑바닥에 깔아 놓으시네요. 그러면서 눈물로 결백?? 아,,,지선님 한번 쯤 자신을 돌아보심 어떠하실런지요?
저도 솔직히 지금 기독대학교 다니지만 교회 열심히 다니신다는 분, 자기 교회에서 직분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과제수행 등 자기 공부한다고 어리고 젊은 친구들한테 맡기거나 혹은 생활 속에서 굉장히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 때도 있고 제가 다니는 곳도 내부적으로 갈등이 많아서 믿는 사람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혹은 편가르기 하는 모습 속에서 저도 한때는 교회 열심히 다니고했지만 성인이 되고 난 후.. 신앙이 예전만 못해요. 근데 믿는 사람, 특히 사람한테서 시험 받으면 정말 상처가 크더라구요. 지선 집사님이 기도 많이 해주셔야 할듯요. 저한테 상처 준 믿음 생활하는 학생, 이 교회 직분자들도 자기들때문에 시험 든 사람들 위해서 이렇게 집사님처럼 기도하셨음 좋겠네요.
와... 우리 부서 할매부장이랑 똑같네. 부하들 하대하고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모멸감 느끼게 말하고 행동하고 오죽하면 젊은 남자도 못견디고 그만뒀지... 부하들 나이가 본인 자식들이랑 같은 나이인데 그러고 싶나??? 그러면서 주말에 교회가서 용서구하면 그 죄가 없어지나?? 그만두고도 몇년간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진짜 힘들었는데.. 주님한테 용서구하지말고 인간이라면 제발 착하게 좀 살아라
하...요즘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이상하게 나를 교회로 인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냥 무작정 어제부터 오늘 이 새벽까지 10시간을 넘게 저녁도 굶은채 닥치는대로 간증영상을 보았고 교회에 가봐야겠다 마음 먹고 자기전 마지막으로 본 영상이 이것인데.... 10시간 이상 고민했던 것들이 무색하게 이건 아니다 마음을 접게 만들어 버렸네요. 허무하네요
재밌게 봤던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남편(우재)와 헤어진 후 서영이의 대사 중 매우 인상적인 대사가 있었어요. "사람은 참 이기적이야. 나쁜 기억이 좋은 기억을 덮어." 너무나 사랑했던 기억도 상처 받은 기억에 묻혀버렸다는 의미겠지요. 사람은 그런 것 같아요. 열 번 잘하다가 한 번 잘못하면 욕 먹는다는 말도 있듯이 사람들은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을 더 오래, 더 선명하게 기억하는 것 같아요.
그분 입장에서는 자기를 힘들게 한 사람이 '너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를 한다' 는걸 들으면 더 싫을거 같아요.. 결국 본인이 하느님께 잘보이고 싶은거 아닌가요. 그냥 내가 더 남들에게 친절하고 모범되게 행동하겠습니다. 하면 될것을. 마치 저 어리석은 양을 용서하시고 그 어린양을 위해 기도하는 저를 이뻐해주소서. 하는거 같네요. 기독교란....
육아도우미를 14년 동안이나 해준 사람이 그런 말을 남겼다면 그 분 마음에 맺혔던 것이 있었나보군요. 생략된 많은 말들이 있었겠지요 화난 마음을 해아려주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은 기도가 필요할 듯 합니다. 14년 동안 봉사를 한 것도 아니고 일자리를 준 사람한테 그런 인사를 하는 사람을 품어주는 마음으로요 이런 간증 힘들었을텐데 용기를 내주셨군요, 지선씨 늘 평안하시길...
흔히있는 부부간 마찰이고 분쟁인데 교회를 다니며 신앙심을 갖게되는 것이 누굴 위해서가 아닌데 착각들을 많이 하죠 자신을 위해 교회를 다니며 신앙심을 갖는 것이지요! 남을 위해 신앙을 갖고 교회를 다닌다는 유세적인 신앙심은 오히려 해가 되는게지요!! 지선씨 고백이 대단하시고 상처를 잘 이겨 내시리라 봅니다
이거 싫어서 교회 떠났는데 댓글보고 떠나길 잘했다는 생각 드네요.
자기들한테 상처받아서 상처받았다고 말하는 것 조차도 사탄마귀 취급하고 자기들끼리 어화둥둥 하나님한테만 용서빌고 하나님이 용서하셨다고 하고.
계속 피해자는 배척한채 '자기들끼리' 예쁜 사랑하셔요.
주님이 참으로 좋아하겠습니다.
와 여기 댓글들 보니까 진짜 교회란 뭘까, 종교란 뭘까... 이 현실하고 멀어진듯한 붕뜬 느낌.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다. 댓글을 보면 신에게 잘보이려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내 자신 그대로 사는게 아니고, 잘보이기위해 꾸미는... 교회랑 나랑은 더 결이 안맞다는 것을 댓글보고 깨닳고 갑니다.
제발... 용서는 상대방에게 구하세요. 용서는 누가 해주는건가요? 난 이런 간증이 너무 싫음. 결국 본인은 착하다를 깔아놓고 상대방 뒷담화 아닌가? 왜 그만두게 되었는지도 말하지 않고. 14년동안 일하면서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결국 그렇게 말하고 떠났을까? 진짜 반성하신다면 본인이 진짜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세요
진짜 제가ㅡ하거싶았던
말
누가 누굴 위해 기도하나요!!
저도 그런생각했어요
14년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를 줬으면 ㆍㆍ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고...
위에 나와 있는데요.
용서 상대방에게 구했다고 나와 있는데 당신은 눈이 없는 건가요?
우선 사회생활이건 교회생활이건 10가지 잘해도 1개실수하면 나쁜사람되더라.
와... 무교인 사람으로서는 기독교인의 사고방식이나 태도가 좀 신기함.
특히 1:19 여기 멘트를 보면, 타인에게 잘못해놓고서는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이 ”하나님께 죄송하다“인게 너무...;;;;
일하셧던 분과, 김지선씨의
상황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너 때문에 교회를 안간다”하는
말로 봤을 땐, 김지선씨의
종교인으로써의 행동에 질려서
하는 말 같아요.
영상보니...
그 이유를 대충은 알것같아요.
14년동안 일하신 그분..참 고생하셨겠네요..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런말을 하셨을지..
노예로 팔려온 것도 아니고 얼마든 그만 두고... 다른데 가면 될 것을 가지고
14년 붙어 있었으면..
좋으니 있었던 것 아닌가
@@사랑이-z9m 에휴..그연예인에 그 팬이라더니...싫으면 관둬,전형적인 중소기업 꼰대마인드..이러면서 주일에 교회가서 울면서 기도하겠죠?
@@찐황제 너는 전형적인 루저 마인드 같은데 ㅋㅋ
@@user-gpvoqdldkfs ㅎ.새벽기도 끝나고 이딴 대댓글 쓰는거보니까 니 인생도 알만함.ㅋ교회에서 그 따위로 가르쳐줌?
@@찐황제 새벽기도 가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뭔 헛소리지? ㅋㅋ 정신병자가 확실하네 ㅋㅋ
저런게 간증이래요 예수믿고 성공하고, 자녀들 명문대가고, 남편 승진하고 보통 간증하는거 들어보면 자랑만...지선씨처럼 자기 죄를 고백하는게 진짜 간증이래요
저렇게 죄를 고백할 때 다들 나의 죄를 돌아보게 되는거 같네요
공감입니다
공감입니다
공감입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정말 성숙한 간증입니다 지선씨 그 눈물 예수님이 기억하실겁니다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용서 구하기전에
그 이모님께 잘못했다고 먼저 사과를 하세요. 그동안 얼마나 쌓인게 많았나 짐작이 가네요.
그 이모님 맘의 상처를 많이 받았나 생각됩니다.
어쩌면 B형성격과 A형 성격 차이일수도.
14년간 계시면서 힘든것 이야기 하고 푸셨어도 될텐데 나가시면서 이야기를 하셨을까요.
@@seonjupark2689 갑과 을이니까요
죄송하다고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못들으셨나보네요
가증스런 악어의 눈물덮어 씌우지 말고 그사람 만나서 용서구하세요
그 이모님에게 용서를 구했다고 나와 있는데, 눈이 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지??
이런걸 볼때마다 종교는 참 편한거 같다..죄는 누군가에게 짓고 용서는 하늘에 구하고, 원래 죄를 지으면 죄책감을 가지고 살면서 오랜시간 후회해야 되는데 ...편하게 울면서 하늘이여 죄송합니다 하면서 마음에 위안을 찾고 ...부럽다
그래서 부자나 옛날귀족들이 크리스찬이 많은이유죵😂
용서를구하고 죄송하다고 했는데요. 다짐도 있구요. 어디가 문제라는 건지?
@@jufirst본인에게 하라구요ㅎ
지능이슈입니다
@@양현수-v7k 다시 집중해서 잘 들어보세요 이모님께 죄송하다고 사죄했다고 들립니다.
@@jufirst 14년 동안 지자식을 아무리 돈받고 맡긴거겠지만 얼마나 갑질을 했으면 저러겠노. 용서를 구했다고요? 당신 어머니가 김지선씨 집에서 저런일 당했다고 해도 아무문제가 없다는 건가요? 감쌀것을 감싸야지 님 이치대로 라면 돈많은 사람은 아랫사람을 일주일 내내 함부로 대하고 하루 나가서 눈물 흘리며 기도 하면 끝인가요?
ㄹㅇ공감된다
사람들이 교회를 안 가는 이유들이 인간관계가 높은 비중을 가진다...
이럴수록 크리스챤들은 자신을 성찰하고 겸손한 자세로 행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맞아요 ㄹㅇ 공감
나도 어느 교인 때문에 교회에 안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이간질 때문에 폭언듣고 교회 그만 뒀습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난 엄마땜에 (어릴때) 교회안다닌다했는데 ㅎㅎ
하긴 사람은 다 자기 이야기가 있으니....그분도 그분 나름대로의 상처가 있는듯
교인들 때문에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 많아요~^^교인들 막말~^^어휴 지겨워~^^ 교인도 아닌데~^^ 똑같이 막말 할 수도 없고~~~
뭔짓을 했길래 가사도우미가 그런 말을 한건지에 대한 고민은 없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듯
그 이모가 구체적으로 말 안했나보조
그이모님께 직접용서를 비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범죄자가 난이미 하나님께 용서받고, 구원받았다고 떳떳해한다고 피해자분이 오열하시던게 생각나네요
그 이모님께 용서를 구했다고 나와 있는데, 당신은 눈이 없은 건가요? 여기 눈 없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지?
밀양
영화얘기를 실제인 것처럼 하시네.
가사도우미가 14년을 일하신것도 지선씨가 그나마 좋으신 분이라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아닌 사람하고는 하루도 버티기 힘들잖아요..
일을 그만두면서 마지막에 그동안 고마윘어...하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으니...넘 속상해하지 마세용..^^
반대인 사람말에 영향받지 않는 믿음 있으니 우리는 행복자네요.
무조건 지선씨 위로 드립만 쳐주지 말고 팩트만 기준으로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 믿는 사람들은 무조건 더 많이 선해야 합니다 . 14년 일한게 지선씨가좋아서가 아니라 왠만한 사람들은 월급만 잘낭ㅎ면 그냥 있을만 하면 오래 일해요 . 14년이나 일하고 나오면서 마지막에 한말 아~~ 주 진지하게 다같이 반성해 봐야 하는고라고 생각합니다
페이가 좋으니까 계속 하는거지
@@Cvbn120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아요 ... 근데 그런사람이 80프로여서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렇지 않은데 한국 목사들은 말씀에 순종하라는게 아닐 교회에 순종하라는 설교를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십일조 잘내고 교회봉사 잘하면 되는줄 아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 죄송합니다 ....
@@weq9482
그분께 상처 많이 줬나보네
하나님께 용서받을게 아니라
그분께 사과하는게 맞다
14년이면 이런모습.저런모습 다 보죠..
그래서 식구전도하기가 제일힘들잖아요.
큰자책은 사단이 좋아하는거예요~
지난날의 연약함을 벗어버리고 다시시작!
영향을 받지않는 하나님 자녀 신분 권세 다 이루었다.세상 끝날까지 함께한다는 믿음 여호와는 나의 목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말씀성취되는 역사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참 편하네~
자책은 사단이 좋아하니 다시 시작!
ㅎㅎㅎㅎ뭐 맘에 안들고 싫으면 전부 사단의 짓이지
김지선씨만의 이야기는 아니죠..우리 모두, 내 자신의 이야기 입니다. 주님 나를 변화시켜주소서...~~
그렇네요...
아멘
이게 하나님께 죄송한 문제인가요? 14년간육아도우미한테 죄송한 거지요 뭔가 중심이 ..안잡혀있는데요
공감합니다..;;;;;;;;
그분에게도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한것 같아요!
@@seonjupark2689 개독
공감합니다
크리스챤 종특
1년4개월도 아니고 14년의 시간속에서 당연히 많은일들이 있었겠지요..
이모님은 크리스천을 향한 기대감이 있으셨을테구요..
어느누구도 비판할수 없다생각합니다.누구라도 14년의 시간속에선 완벽할수없을것 같아요...
저런 고백을 했다는거 자체가... 배울만합니다
그럼요. 솔직하게 자신을 낮추시는거죠
맞아요
배우 이지선씨의 언 니이신 권양숙을 낳으신 분은? Actoress. JiSunLee is Mrs. Yang Suk Gwon 's young sister.
Arari born . 아라리(아랑이)가 낳네
아마도 그만 두는 경우는 어떤 사정이 있을 수가 있죠. 그만 하게된 이유는 말하지 않았죠. 속상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을텐데...지선씨라고 좋기만 했겠어요? 보통은 상대이야기도 하고 본인반성하는데...애쓰셨어요. 누구도 모두에게 사랑만 받기는 어렵죠. 이렇게 용기있게 회개하는 모습이 귀합니다.
지선씨가
괜찮은 사람이
아니면 어떻게
그 긴시간을 한집에
일할수 있었겠어요.
그 말을 수용하고
눈물 흘리는
당신의 그 겸손이
아름답습니다.
맞아요
못됐다는건 어찌보면 모든 면 장점단점을 다 아니까 그렇게 말하신거죠ㅠ
어떻게든 좋게 포장하려고 하네 쯧쯧쯧
아..좀 제발 이런식으로 해석하지 말라고요. 나도 35년동안 크리스천이지만, 진짜 당신들 사고방식 아주 질린다고요.
주님에게 죄송한것 이상으로 장본인에게도 미안함을 느끼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신거라 믿겠습니다..
가끔은 기도보다 직접 하는 투박한 사과와 미안함의 표현이 더 치유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도 사람때문에 상처를 받아 교회를 떠나려고 했던 적이 있는데 어느순간 나도 그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 의인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선님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음 좋겟어요 우리모두는 죄인이라 상처받고 상처주는 존재들이에요😭 또한 사람마다 성격과 자라온 환경이 달라 오해도 생길수 있고 상대방이 제가 생각지도 못한것에 상처받을수도 있어요.. 오직 믿을건 상대방도 나도 아닌..신실하신 주님뿐입니다..
교회를 떠난다고 이혼 당한 사람 입니다!! 미국 뉴저지 예수복음교회 강 성기🐍 목사.. 6년의 시간이 흘렀고 대한민국의 거짓선지자들🐍🐍🐍🐍🐍🐍을 RUclips 에서 알리는데 선봉에 서 있습니다!
무엇 이 죄 인가요? 술마시고, 담배 피고, 욕하고, 등등 도덕& 윤리 인가요? 죄(n 하마르티아) 는➡️ v하마르타노: 과녁🏹을 맞추지 못하다, 지적으로 모자라다(비유적으로) 에서 유래한 단어 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죄" 가 무엇 일까요?
@@elviskang364 이 목사가 전 남편 인가요?
그럼 우리 성도들은 다 죄인?? 본인들 성향을 한번쯤 돌아보는게 어떠 하실런지요.특히, 목사님들... 못된짓은 그분?들이 더하신듯 하더이다.
오래전에 어느프로에서 연기 천재 어린이들인가..
나와서 한 여자어린이가 우는 연기를 즉석에서 시키니 금새 감정을 잡고 눈물 연기를 했다... 그걸 보니 모든 사람들이 와.. 하며 놀라는데 김지선은 갑자기 욱하는 얼굴로 어머 얘봐라.. 그건 분명히 기억나..
약자한테 욱하는가.. 어린애한테 신경질적인 얼굴 ..
그때보고 성격안좋구나 느꼈는데..
결혼전 코미디 후배들에게 노처녀 히스테리 부린다고 한 아주 오래전 기억 아주 조금 남.. 성질 모두 있지만, 어린이나 후배 같이 나보다 만만한 상대한테 그러는 건 고쳐야함.. 기독교인을 떠나 심보 위에 종교가 서야함..
저런 고백을 할 수 있는 지선씨 참 용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기 위해 힘쓰는 분이라는걸 보여주시네요.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스스로 '온전한 자'라고 확신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그걸 처음 느꼈을 때가 저희 가족이 큰 병에 걸려 입원했을때였어요. 그분들께서는 위로라고 해주신 말씀이지만 "그러니까 회개해야지, 그러니까 교회 잘 다녔어야지" 하면서 나중에 "믿는 사람들은 그런 병 안 걸려, 아멘" 하는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 과연 저 모습이 하나님이 정말 원하는 모습인가, 주님을 닮은 모습인가 싶어서요. 주님이 과연 병자들을 향해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이방인을 위해서도 기도하던 주님께서요. 참된 신앙인은 기도로 자기 일신의 평안과 성공을 구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인간은 온전하지 못함을, 타인 또한 귀중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세상의 주인이 아니라 삶과 영의 주인이 되어야 함을 깨닫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건 사람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몫입니다. 최선을 다해 삶과 사람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게 믿는 사람의 길 아닐까요..
지랄
@@ddorumong 의인이며 믿음좋은 욥에게 병마가 오고 전재산을 잃고 집의 잿더미에 앉아 기와장으로 몸에난 역병을 북북 긁는 와중에 3명의 친구가 와서 하는 악한 언행이 똑같네요 니가 평소에 범죄해서 벌받았다 니가 뭔가 여호와께 잘못하지 않고서야 이런 재앙이 닥치겠나 이런식의 위로가 아닌 악담 비난 진리의 하나님을 진리되심 못하게 가로막는 어리석고 악한 친구들이 성경에 기록되어있죠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모든것을 합력하여 결국 선을 이루시고야 마는 하나님의 섭리로 욥에게 병고침과 갑절이나 더 되는 부와 여호와 본인께서 친구들을 꾸짖고 욥을 의인으로 여전히 세우셨습니다 그러니 나쁜일 험담 비난 고난 역경 시련 적에게 둘러싸임과 같은 삶에 진퇴양난의 순간에도 신을 원망말고 예수만 바라보세요 억울하겠지만 억울한일 모두다 그분께서 욥처럼 다 갚아주십니다 이게 바로 성경이 말하는 온유의 진리입니다 예수가 다 갚아주십니다 온유를 유지하세요 평안하시고 god bless you
ㅠㅠㅠ그런말이어디있어요 천국과지옥은분명이있습니다 천국을선택하면주님만바라보고갑니다 사람보고예수님믿는것안입니다
진정성이 안느껴집니다
14년을 일 했다는건 지선씨가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는거니까 넘 그 말을 맘에 두지 마시궁 나같음 탁 쏘아붙였을건데 죄송하다 말했다니 진짜 지선씨 넘 주님 보기에 착하네요
타인이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사정들이 일하시는분과 김지선씨 사이에 있었겠지요. ㅠㅠ 두 분 사이의 일에 대해 우리가 어찌 왈가왈부 할 수 있을까요? 단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ㅠ 스스로를 돌아볼 때, 예수님 닮은 모습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ㅠ 화이팅!
형이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 종리스찬TV도 화이팅입니다!
앗!!!!! 종리스찬???!!!!!!
다 그러고 살아요 노출을 안 시키고 싶어할 뿐이죠 솔직하신 간증 감사하네요 그래도 지선씨는 예쁘세요 맘도 말도 다 예쁘신거 같아요 저도 50중반 인생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은 진정으로 하나님께 납짝 엎드려 오직 순종만 하며 노력하고 하나님보시기에 예쁘게 살아보려 합니다
진짜 신이 있다면 신께서는 용서 안할셨을거 같은데요 용서 구할 사람은 따로 있다고요 그리고 교회나가고 기도할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면 다른사람들에게 상처주지말고 살라고 할거 같아요 진짜 전도는 본인이 모범을 보이는 삶을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당사자에게 바로 사과했다는데요? 김지선씨한테 사과하세요
사람들은 완벽하려고 해요...특히 예수를 믿고 따르다보면 더요. 저도 그래야만 한다고 스스로를 강박하기도 했던것 같아요...그런데 가능할까요? 개인적 소견을 말하자면...사람 사이는 그런 것 같습니다. 가끔 보거나 멀리 있을때는 좋게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계속 보게 되면 서로의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지요.
진정한 사이는 상대에 대한 자신 안의 복잡한 감정(미움, 다툼, 시기, 질투등)을 어느 정도 해결했을때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모르죠...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을 객관화 시켜서 볼수 있을까요? 김지선씨도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시겠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연예인에 기독교인이라는 둘레에 쌓여 있기에 더 잘 보여야한다는 틀에서 자유롭게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엄청난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남이 말려도 그것을 얻기(?)위해 달려드는 법입니다.
저는 신앙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어떤 사람때문에 교회를 나가거나 또는 안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교회를 나가기만 한다고 진짜 신앙인이라 말할 수 없듯이...
누구를 핑계대지 않고 스스로 가치를 찾아 나서는 것이 결국 모두가 나아가야 할바라 생각됩니다.
모숭 젤 가까운 가족 이모님은 귀한 자녀를 키워 주셨는데 가장 소중하신 분이죠 서운함이 가슴에 쌓이셨나 보네요
저때문에 저때문에...ㅠㅠ
저에게도 저때문에 교회를 안다닌다는 사람이 있어요 진정으로 회계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사람 없도록 제가 변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김지선씨 마음 100배 200배 공감합니다
회계사 자격증 따시나요 ㅋㅋ
맞아요 ㅠㅠ 저도 신앙 생활 하기 전엔 무슨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저래?
하면서 많이 정죄했던거 같아요 ㅠㅠ
이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더 주님 닮기 위해 애쓰고는 있지만..
나 또한 내가 욕했던 크리스찬들 처럼 똑같이 행동하고 있진 않은가.. 돌아보게 됩니다.
용기있는 고백 너무 감사해요 ㅠ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만나기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기독교인들에게 엄청나게 높은기준만 강요했는데 제가 막상 기독교인이 되니 쉽지 않더라구요 많이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공감이 왜이렇게가죠?
주변사람들에게 더잘하고 흠잡히지않기위해노력하다보면 자신도모르게 편하고, 가까운사람을 상처줄때가 있죠..저도그랬어요.
지금후회하고있구요..
너무공감되고 위로가돼요
정말쉽지않은 마음이였을텐데 털어놓아주셔서 감사해요~++
김지선씨 저도 그다지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비난 댓글이 하도 많아 다시 들어보니
도우미 아주머니께 분명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고 언급하는데 "왜 본인에게 사과하지 않느냐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
@@혜경이-y9v 여기 댓글도 그렇고 이 영상 퍼지면서 당사자한테 사과 안했다는 루머가 도네요
많은 대중들 앞에서 고백하기 많이 힘들셨을텐데...
존경하고 저도 항상 주님 앞에
경외하며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겠습니다.
지선 자매님이 크리스천이라 참 자랑스럽습니다
공감합니다
주님 이전에 이웃과 화목하라 하셨습니다. 일단 이모님께 사과부터 제대로 하셔야겠네요. 주님 앞에 서기 이전에 주변 사람 앞에 떳떳해야 합니다. 안타깝네요.
글쎄
내가 좋아 하는사람들 다나왔네요 대박 황상 화이팅 입니다😝
용기잇는 나눔에 은혜받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친구가 여호와의 증인이었는데 처음에는 이단임에도 불구하고 이 종교에 대해 흥미를 가졌고 너무나도 우호적이었지만 친구한테 환멸을 느끼는 순간 이 종교를 대하던 제 태도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그냥 같이 싫어지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불행중 다행이지만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거......................., 어느순간 내가 교만했는지도 몰라!.............................., 이 말이 참 진심으로 들린다!
저는 집안의 막둥이이고 현재는 교회를 혼자 다니고 있는 데 어제 비슷한 말을 들었었어요. 저는 너무 부족하죠. 그렇지만 일으켜 세워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며 선한 것을 위해 싸우라고 위로해주시고 힘 주시더라구요. 부족한 저지만 하나님 의지해서 하나 선포하자면 우리 모두가 값진 이 은혜 포기하지 않고 겸손히 주께 끈질기게 나아갈 수 있길 축복합니다.
아 이 영상보니 교회가 싫어지네요
당사자에게 사과해야지 뭔 주님타령;;;;
14년간 다녔으면, 잘해줬으니 14년을 다니죠... 당신 같으면 14개월이라도 다녔겠어요??? 남의 말이라고 쉽게 말하네요....
@@이기자-f3p 회사에 오래 다녔다고 회사가 직원한테 잘해줬다는 결론을 내리는건 아니죠,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월 십만원이라도 더 주면 오래 다니는 사람 많겠죠?
월 10만원에 14년을요???? 소름이 끼치네요.....
당사자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는데요? 왜 당신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근거없는 비난부터 하나요?
지선씨 사람은 아무리 좋아도 가까이 있으면 좋은건 당연하고 잘못은 크게 보는법 입니다
정말 지선씨가 나쁜 사람이라면 14년동안 함께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우린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분도 참 나쁜사람이네~
사람이나빠도압이포도청이라하는수도잇음....
휼륭한 김지선님~
당신은 넘 좋은분입니다
자이에서 봤는데
넘 선하고
아주머니께도 배려하셨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이셋 키우시느라
수고 많아요~~^^
댓글 되게 웃긴다
천주교인인데 기독인들 우스움
이런 마음도 죄송한데 한낱 인간임이 한스럽다
14년동안 일했는데 마지막 말이 "너 때문에 교회안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억하심정이고 악에 받혔으면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반성하시고 다시 생각해보시는 김지선씨는 참 기독인이시네요
일하셨던 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14년...........말이 14년이지 한 사람이 태어나고 중학교를 다닐 시점인데 정말 오래 일하셨데요
그러게요 ㅋㅋㅋ공감합니다
14년간 다녔으면, 잘해줬으니 14년을 다니죠... 당신 같으면 14개월이라도 다녔겠어요??? 남의 말이라고 쉽게 말하네요....
정말 못됬으면 14년이나 같이 있었을까싶네요. 너무 마음에 두지마세요. 그를 위해 기도하셨다니 참 멋지시네요.
주인이 진짜 나빳으면
14년을 어떻게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
돈땜에 했겠죠 먹고살라고
요새 지난시간 받은 상처들때문에 화병으로 고생하고있었는데..저를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반성하고회개해야겠어요..
저도... 저도..... 저의 모습과 행동이 온전하지 못해
교회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것 같아서
하나님께 죄송했던 경우가 많아요......
영상을 보며 같이 눈물을 흘렀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이끄심과 은혜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본이된다는게 너무도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나로 인해 시험받고 예수님을 떠난다면 꼭 그분께 용서를 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선 자매님의 고백이 나의 고백같아서 눈물이....
영상을 들으면서 나자신을 돌아보게되에요.
부끄럽군요.
@@seunggikim6911 맞습니다...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ruseum9732 아멘!! :-)
@@최희숙-j3b 부끄러움을 보게 하심에... 우리의 자아가 더욱 깨어지기를 원합니다...!!
참으로
인간의
참다운 고백입니다
공중파에서 너때문에 교회안나간다는말을 참신앙인이않이고서야 어떻게할수있나요 우리모두가다 똑같이
않이 선으로포장한 가짜의신앙
그러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실지요 지선씨의 착한마음 다 알고있습니다
암튼 모든면에서 존경합니다
그래도 14년씩이나...
14년 함께한 이유가 있겠지..
대한항공 집구석에도 오래 일하는 가사도우미가 있음다.그냥 돈떄문에 참고 지내는거죠.
지 선씨 마음 이해갑니다
나도 이제야 내맘을 내가 낮아지고 이쁜말하며 남을, 이웃을 사랑하며 나로인해 상처받은사람들이 있겠구나
내가 늘 조심히 나를 돌아보며 행동해야겠네요
세상일 중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죠
나처럼 극히 예민하고 남에게 피해 주는 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 모이는 장소를 피해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냥 집순이가 편해
이렇게 살고 있으니 이해관계가 드물어 좋긴 합니다만 ~~~
잘 살고 있는 건지 ?
말조심이 정말 어렵지요
소신껏 잘 살고 있어요
지선씨 다산의여왕 힘내요
지선씨 이런 사실을 모든 사람앞에서 나눠주신것 감사합니다. 또 이사실을 통해 자신을 주님앞에 비춰보고 볼수있었던것 하나님이 기뻐하실것 입니다.
왜 놈 - 야지 - 아베 - 백 선엽은 성우 회 초대 회장 을 지냈고,
강남 역 인근에 지하 5 층 · 지상 16 층 대형 빌딩을 소유했던 재산 가로,
평소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이용했다.
헉.....육아 도우미 말 듣고 충격이었겠어요....ㅜㅜ 힘든 고백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선씨 넘 매력 잇네요
같이삽니다 보고 깜놀햇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가장 실모습을 보셨겠죠~^^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아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상처주는 사람 때문에
(권사 시어머니 등) 절대 하나님 안 믿겠다는
분이 있어서 권면했던적이 있었어요~
크리스챤은 삶이 전도지임을..
저 역시 다시 새깁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연예인 김지선씨!! 언제나 솔직하고 사람냄새 물씬 풍간다 생각하고 있어요 ^^ 힘내세요!!
쌩큐우~~~!!
성경공부하는 팀의 매주 금요일마다 30장씩 무료로 복사해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의 영업집에 뻔뻔하게 당연하게 무료 복사하고 꺼피 마시고 쉬다 가는 것이 하느님이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분이 너무너무 싫어서 교회다니는 사람 전체를 욕하게 됩니다.
심지어 영업집에 아침 오픈때. 문열어 손님으로 와서 공짜 복사를 해갑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일요날 교회나오라고 합니다.
그 분은 본인때문에 교인 전체를 욕하는걸 알까요?
무슨일 하세요?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제가 다 낯뜨거워지네요.제가 대신 사과드려요ㅜㅜ영업장에ㅜㅜ
복사는 교회에서도 해주실꺼고,프린터기 하나사서 쓰면 될것을...영업장에 사주러갈것이 아니면 손에 나눌것이라도 들고 가시지... 생각이 짧은 사람이네요ㅜㅜ저도 장사하는 크리스찬이지만ㅡ 그분께 조심스레 말씀해보세요.그분께도 자신을 돌아보게하는것이 덕이 된답니다.
맞아요,
나때문에 않다니는 사람도
있겠죠?
용서해 주세요.
주님 주님 주님
그 분께 사과하시고 비시길 하나님께 용서 구하시기 전에요
@@roomur1 했어도 하나님한테 먼저 죄송했단 마음이 응? 갸우뚱하게 만들었네요.
비실정도인가요?
사과해도 될 일을 무슨 큰 죄 지은것처럼 생각하시는지~~~~
생활속에서의 섭섭함입니다
@@안산푸른숲교회-g1w 사과만 하고 아몰랑은 아니죠 거하게 소고기를 쏘시던지..얼마나 못되게 굴었으면 '을'입장에서 그런 소리까지 했을까
@@naomilee296414년을 같이 지낸 도우미인데요?일을 왜 크게 만드냐?댓글도 서로 상대의 입장생각하고 써라
사실 그리스도인들은 비그리스도인과 크게 다르지 않는 성정일겁니다.. 하지만 비그리스도인들이 크리스찬들에게 기대하는 선의 기준이 일반인들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저런일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갖추어야 하고 '아직' 그런 모습이 아니고 그런 모습이 되기엔 한참 멀게만 느껴지는데...다만 이렇게나 죄인인 나를 이런 죄인을 변함없이, 끊임없이 사랑해주시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에 무릎 꿇게 되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요즘 교회에서 착한척하는데 직장이나 집에서는 게으르고 불평많은 제 모습을 고치고 싶었는데 나눔 잘 듣고가요!
나도 시어머니때문에 교회가기싫어요 내보고는 교회가라고하면서 믿는 사람같치않아서 믿는사람은 어디가 모르게 달라야됨 날너무미워하고 날무시하면서
시집살이시키고 오직 예수님만 믿어래요
영쩍으로 성장이 안되시어 그래여ㅡ 북한선교회 홈페이지 살펴봐주세옅!! 북한의 지하교회 순교사 서적 사다 드리세욤!!! 인격 분~명히 바뀌실거에요ㅡ
흠,,,예수이름으로 처단 하세요.메누리두 사람이거늘.....
얼마나 못 됐으면 그분이 이런말을 앞에서 하셨을까?14 년이야 돈이 필요해서 일을 하셨겠죠.
원래 손님한테 잘하는 사장님들은 직원한테는 개차반 입디더
14년간 다녔으면, 잘해줬으니 14년을 다니죠... 당신 같으면 14개월이라도 다녔겠어요??? 남의 말이라고 쉽게 말하네요....
@@이기자-f3p 오우 이분 절세 의리 나셨넹..ㅎ흠..긍정 마인드 좋아요.
목사님에 말씀중 나를 통해서 예수를 보게해달라는 그 말씀 정말 살아가면서 예수를 욕보이면 안되지 나는 그에자녀 정말 실천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다른 사람 대할때 자신이 고용당했을때 취급받았던 대로 다른 사람 고용했을때 대하게 되는데 그 도우미 아주머니도 맘에 상처를 많이 받았던게 아닐까요? 얼마나 묵혀두고 아팠으면 너때문에 교회를 안나간단 말을 할까요? 그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건 본인 잘못이 뭔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은거 같은데. 그냥 죄송하다가 아니라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알고 그부분에 대한 사과가 진짜 사과이죠. 만약 말도 안되는걸로 억지를 쓰는거라면 그렇게 얘기하면 되고요. 죄송하다 할거면 뭐가 죄송한지 알아야죠. 그냥 공격받은 거로만 생각하잖아요.
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에 방송에 나와서 눈물을 흘리며 얘기하시는 거면 김지선씨가 자신이 공격을 받았다라는 말이 아니고... 본인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것과, 본인 때문에 아줌마가 교회에 안나간다고 말한 거에서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그리고 그 아주머니께 죄송한 마음일 거라고 생각해요. 영상을 잘 보시면 그 분을 위해 기도하고 그 동안의 일을 반성하셨다고 하시네요.... 보통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했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상대방을 욕하고 다니죠... 낮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생각조차 못하죠.
@@dongmyungshin2061 그런데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체 어떻게 반성이 되나요?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아야죠. 만약 정말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그부분에 대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해명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보상이 될수 있는 행동을 해야죠. 예를 들어 남의 것을 훔치고 거꾸로 그 사람이 자기것을 훔쳤다고 거짓말을 했을경우, 내가 욕심이 나서 훔쳤고 그 죄책감을 떠넘기고 싶었다. 나쁜 마음이었고 정말 미안하다라고 하고 자기가 훔친걸 돌려주고 그동안의 정신피해 보상을 위해 두배를 돌려줘야죠.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고 배상안하고 뭘 잘못했는 말도 없고 그냥 내가 널 위해 기도해 라고 하는건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거가 아니라 난 착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원일-w4f 저기요 본인은 예수님을 보기 때문에 사단이 너 좋아할거다라는 악담을 아무렇게나 하나보죠? 본인이 사탄의 종아닐까요? 니눈에 똥을 나누고 다른 사람 눈에 겨를 탓하는겪이네요
@@원일-w4f 자기자아 믿고 남평가하는건 본인 같으니 자화상 그리지말고 ㅋㅋ 미안할 짓을 첨부터 하지 않는게 맞겠죠. 누구 가르치기전에 자기자신부터 살피세요. 본인이나 진정하시고요 ㅋㅋ 예수님믿고 구원받은건 본인보다 먼저 받았구요, 본인은 뭘보고 내가 자아도취라고 하는거죠? 구원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마귀가 너 좋아한다고 해요? ㅋㅋ 그리고 따지니까 거짓사과하며 ㅋㅋㅋ 웃으며 진정하라며 상대가 화낸걸 즐기는거? 그거 구원 못받은 증거같은데요? 뱀처럼 사악하네요 사탄의 종씨
@@원일-w4f 사탄의 종아 워워 저리가라~~ 성도를 괴롭히는 사탄의 종
다 듣지도 않았지만 숏츠와 풀버전의 댓글의 온도가 참 다르네요.
우리들은 모두 성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때문에 과거의 모습이 많이 부끄럽기도 하구요. 사람들은 신자들에게 성화의 완성의 단계에 있는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겠죠. 특히, 육아와 살림의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에서는 서운할 일도, 오해할 일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그 분도 믿음을 갖게 되면 지선씨를 이해하게 될겁니다. 넘 낙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소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치부를 어떻게든 숨기려 하는데 지선씨는 대단한 용기를 가진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김지선님 욕하고싶지않네요 우린 정죄할자아무도없습니다 누군ㄱㅏ 나로인해 교회안다닌다고 할사람이 있진않겠나 싶네요 지선님 힘내요
지선씨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14년이면 좋은 모습만 볼수는 없었겠죠~~원래 가까운 사람전도하기기 어려운거라잖아요~저도 남편을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중인데...때때로 인간적인 화가 잘 안다스려져서 힘들거든요~그냥
그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주님께서 인도해주실꺼예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순간 욱하는거나 온유하게 하는것이 잘 안되서 날마다 더욱 그래서 더주께 나아가게 되는것 같아 감사가되네요 우리 주님께 늘 나아가요 최종승리를 주실때까지
온전한 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죄짓고 고쳐야 하는 사람 위해서 온다
내가 교회를 안다니게 된 이유도 9살 내 뺨을 때린 그 어느 어른 여자 때문이었다...그 날 이후로 내가 믿었던 하느님은 교회에서 찾지 않았다..'저런 어른들이 다니는 교회라면 차라리 안다니겠다..'.35년이 지나도 잔상이 남아 있다..
저 아주머니 정말 이해가 감.
나도 젊을때 교회에 얼굴 내밀려다
가까운 인척때문에 발 끊었네요.
눈만 마주쳐도 교회.하나님 믿어라
안그럼 지옥간다.
지금 사는건 아주 잠깐이다.
아~정말 지금생각해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렇다고 자기는 착한일이나 하고 그런소리 하면 이해가 가는데
용심은 또 얼마나 많은지...
교회 다니는 분들 제발 다른사람에게 이런저런 소리 마시고
본인들이나 착한일 많이 하고 다른사람 모범을 보이면서 다른사람 깨우치게 하는게 천만번 효과 있어요.
이모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셔서 얼마나 먹먹하셨을까요
김지선씨의 눈물에 저또한 돌아봅니다 간증감사합니다
14년동안 도움을 주신분이 그 정도로 격한 말을 하셨다?? 이건 지선씨 의 인성을 한번쯤 의심해볼듯 하네요.정말 그러시네 지선씨 자신의 바탕은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걸 밑바닥에 깔아 놓으시네요. 그러면서 눈물로 결백?? 아,,,지선님 한번 쯤 자신을 돌아보심 어떠하실런지요?
저도 솔직히 지금 기독대학교 다니지만
교회 열심히 다니신다는 분, 자기 교회에서 직분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과제수행 등 자기 공부한다고 어리고
젊은 친구들한테 맡기거나 혹은 생활 속에서 굉장히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 때도 있고 제가 다니는 곳도 내부적으로 갈등이 많아서
믿는 사람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혹은
편가르기 하는 모습 속에서 저도 한때는 교회 열심히 다니고했지만 성인이 되고 난 후.. 신앙이 예전만 못해요. 근데 믿는 사람, 특히 사람한테서 시험 받으면 정말 상처가 크더라구요.
지선 집사님이 기도 많이 해주셔야 할듯요. 저한테 상처 준 믿음 생활하는
학생, 이 교회 직분자들도 자기들때문에 시험 든 사람들 위해서
이렇게 집사님처럼 기도하셨음 좋겠네요.
온전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우리모두가 다 부족한 죄인입니다..주님은 그래서 우릴 구원하러 오신거잖습니까!
우리 모두가 실수하면서 배우는 것 아닙니까! 낙심 말고 일어서 다시 걸어갑시다.
정말 용기있고 왜 김지선씨가 훌륭하신분인지알거같네요 저는50대인데 아직도 제 약점을 오픈하지못하거든요ㅜ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와... 우리 부서 할매부장이랑 똑같네. 부하들 하대하고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모멸감 느끼게 말하고 행동하고 오죽하면 젊은 남자도 못견디고 그만뒀지... 부하들 나이가 본인 자식들이랑 같은 나이인데 그러고 싶나??? 그러면서 주말에 교회가서 용서구하면 그 죄가 없어지나?? 그만두고도 몇년간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진짜 힘들었는데.. 주님한테 용서구하지말고 인간이라면 제발 착하게 좀 살아라
김지선님 너무 예뻐요. 솔직해서 좋아요.
14년을 같이 일하신거 보면 김지선님은 이미 좋은 사람이세요 아마 아주머님도 아실거에요
사과는 도우미분한테 하세요 왜 혼자 주님한테 사과하고 혼자 용서 받고 난리세요
하...요즘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이상하게 나를 교회로 인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냥 무작정 어제부터 오늘 이 새벽까지 10시간을 넘게 저녁도 굶은채 닥치는대로 간증영상을 보았고 교회에 가봐야겠다 마음 먹고 자기전 마지막으로 본 영상이 이것인데....
10시간 이상 고민했던 것들이 무색하게 이건 아니다 마음을 접게 만들어 버렸네요.
허무하네요
타인과
그것도 직업적 관계로 14년을 함께 한다는 것
넘나 대단한 일 같아요.
억장이 무너지는 말을 듣고 관계가 끝나는 것 참 가슴 아픕니다.
이런 일 고백할 수 있는 용기 주님이 주셨겠지요
댓글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가장 가까운 사라에게서 그런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귀한나눔 감사드려요.
긴세월 함께했는데. 서운했던것만 기억하는게. 인간관계인것같습니다. 김지선씨. 얘기를 듣고있자니 저도. 생각나는사람이있는데. 20년동안 친언니처럼. 따랐던언닌데. 돈 만원때문에. 안보게되었어요. 지금도. 저는 용서가안되거든요. 저도 기도해야겠어요. ^^
재밌게 봤던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남편(우재)와 헤어진 후 서영이의 대사 중 매우 인상적인 대사가 있었어요.
"사람은 참 이기적이야. 나쁜 기억이 좋은 기억을 덮어."
너무나 사랑했던 기억도 상처 받은 기억에 묻혀버렸다는 의미겠지요.
사람은 그런 것 같아요.
열 번 잘하다가 한 번 잘못하면 욕 먹는다는 말도 있듯이 사람들은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을 더 오래, 더 선명하게 기억하는 것 같아요.
그분 입장에서는 자기를 힘들게 한 사람이 '너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를 한다' 는걸 들으면 더 싫을거 같아요.. 결국 본인이 하느님께 잘보이고 싶은거 아닌가요. 그냥 내가 더 남들에게 친절하고 모범되게 행동하겠습니다. 하면 될것을. 마치 저 어리석은 양을 용서하시고 그 어린양을 위해 기도하는 저를 이뻐해주소서. 하는거 같네요. 기독교란....
지선아
그분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게 아니라,
니자신을 위해서 기도를 해라
꼬래 연예인이라고 꼬라지에 갑질을 얼마나 했으면 14년 동안 계셨던 분이 그만두면서 그런말을 하니?
그분은 아이들 땜에 14년 있었던거지
니가 좋아서 있었던게 아니야
죄송하다는 마음보다 고맙다는 마음도 필요한것 같고 ,
섣불리 주제넘게 전도같은거 할생각마라
어찌그리 자기 주제를 모르는지
참 ....쯧쯧쯧
저도 저 때문에 교회가기 싫다는분이 분명 계실겁니다.
맘에 기억하며 행동.말
조심하며 믿음생활 하겠습니다.
맘에 울림을 주는
간증이네요~♡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그나마 지선씨는 솔직한네요.
사람은 모두가 자기 유익으로 살기때문에 제3자가 보기엔 못되게 보입니다. 예수 믿는다고해서 사람의 본성이 어디가겠습니다까만은 못된 나를 보고 고백한다는것 자체가 믿음이라고 봅니다.
육아도우미를 14년 동안이나 해준 사람이 그런 말을 남겼다면 그 분 마음에 맺혔던 것이 있었나보군요.
생략된 많은 말들이 있었겠지요
화난 마음을 해아려주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은 기도가 필요할 듯 합니다.
14년 동안 봉사를 한 것도 아니고 일자리를 준 사람한테 그런 인사를 하는 사람을 품어주는 마음으로요
이런 간증 힘들었을텐데 용기를 내주셨군요, 지선씨
늘 평안하시길...
정말 나쁜사람하고는 14년동안 못있어요.
거의 대부분 교회안나가는이유가 너때문이다라는 핑계를 대요.
넘 담아두지마세요.
사탄은 교묘하게 상처주는법을 아니까요.
당신이 사탄 이신듯...ㅎㅎ
14년이나 월급받고 살았으면서 왠수였네ㅜ
저는 진짜 진짜 싫은 사람하고는 천억을 줘도 일못합니다 ㅠㅠ
진짜 그렇게 싫었다면 14년을 어떻게 육아 도우미일을 합니까?
지선씨 힘내세요 ♡~~~~
상처받고 상처입혀본자로써 회개하고 반성합니다..
흔히있는 부부간 마찰이고 분쟁인데 교회를
다니며 신앙심을 갖게되는 것이 누굴 위해서가
아닌데 착각들을 많이 하죠
자신을 위해 교회를 다니며 신앙심을 갖는
것이지요! 남을 위해 신앙을 갖고 교회를
다닌다는 유세적인 신앙심은 오히려 해가
되는게지요!! 지선씨 고백이 대단하시고
상처를 잘 이겨 내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