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ent to _ for a business trip. 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은 다른 분의 댓글에도 나오듯이 동의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I went to a business trip to _. 와 차이점은 오류가 아니라 '출장 때문에 _에 갔다'와 '_에 출장 갔다'라는 표현의 차이라고 봐야 합니다. 언어는 습관에 따라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고 많은 사람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잘못된 표현이 무시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어떤 유명한 영어 교재에 'deserve to get a prize'란 표현이 있어서 문의했더니 또 다른 영어 강사분이 맞는다는 답변을 했습니다만, 본래 deserve는 받는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deserve a prize'가 맞습니다. 이건 마치 한국어에서 '역전 앞', '강제 납치'처럼 문법적으론 오류가 있지만(=겹말이지만) 많이 사용되는 표현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에서 '_양반'이란 표현이 저속한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건 평소에 어떻게 사용해 왔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야, 이 양반아~' 용법으로만 사용한 사람은 그렇게 느끼는 것이고 '그 양반이 ~분이야'라고 사용한 사람은 그렇게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볼 때,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영어 표현을 문제 삼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영상의 게시자분은 정직하고 개방적인 분입니다. 어떤 영어 강사는 자신의 오류를 지적하면 누구든지 내용을 확인하여 삭제합니다. 자신의 권위만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악역향을 끼치고 있는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가짜 정보가 많은 세상입니다. 유명한 사람의 말이라도 검증하는 습관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The only thing unnatural about saying "I went to ____ for a business trip" is the trip part. You can't just change the grammar order, the fluidity of the sentence to make comparisons. There are many natural ways to put it, "I went to ____ for a business", "I'm on a business trip at ____.", "I am going on a business trip to ____"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___". etc. Also, might be a good idea to consider telling folks that when asked "How are you?", most people will answer "good", except the answer is grammatically wrong, and needs to be "well", as the question asks for condition, not a deed or an act. Answering "I'm good" will trigger grammar nazi's and they'll ask if you're a superhero doing "good" deeds. But hey, I've only met one person who responded grammatically correct in my life, and I'm in US, not UK.
A lot of these are debatable and many of the example expressions don't sound unnatural at all (let alone VERY unnatural). Many native English speakers would use the same ones. There are slight nuances between different expressions but I don't think that's explained (or tbh, is worth explaining in many cases)
1. I play golf to feel better about myself. 2. I played golf to relieve some stress. 3. I played golf to make myself feel better. 등등... 정확히 뭐라고 하시고 싶은지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요
죄송한데요, 딴지걸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요. 며칠전에 공부하던 문장이랑 다른 부분이 있어서요. 며칠전 공부한 TOEIC 예문에 나온 문장인데요, 틀린 문장인가요? 'When I went to London for my business trip, I felt serious jet leg. It took 3 days to adjust to the new time zone.' Daily Mail 기사에도 이런 문장이 나왔는데, 시험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 문장을 어떻게 해야할 까요? "The presenter went to Dubai for a business trip that was pressing enough to be permitted to leave the country"
Yes, the sentence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is grammatically correct. It is a simple sentence that uses the past tense of the verb "go" and the preposition "for" to express the purpose of the trip. There are no grammatical errors in this sentence. 라고 chatGPT가 알려주는데요..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나는 출장 여행을 위해 파리에 갔습니다 (좀 어색) I traveled to Paris on business. 나는 출장으로 파리에 갔습니다 (출장을 강조)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Paris. 나는 파리로 출장을 갔습니다 (파리를 강조) 다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어느 쪽이 더 자연스러운가 또는 어디에 강조점이 있는가의 차이겠죠
Ttaris님 말대로에요. For는 목적을 의미해요. 하지만, 출장은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한국어가 살짝 두루뭉실해서 좀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이를테면, I went to Paris for business라고 하면 업무 차원에서 파리에 갔다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이라고 하면 목적(비즈니스)을 위해 출장을 간 게 아니라, 출장을 위해 출장을 간 게 되어버린달까? 마치 배고파서 밥을 먹었어라기보다 먹기위해 밥을 먹었어 같은 느낌...?
in the team과 on the team은 둘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예문에서 to have와 having도 둘 다 사용할 수 있지만 having이 좀 더 일반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표현이고, to have를 쓴다면 좀 더 특정한 상황, 그러니까 지금은 팀에 어린 사람이 없는데 앞으로 있으면 좋을 것이다 혹은 드디어 우리 팀에 어린 사람이 들어왔다, 이런 의미로 들릴 수 있다고 합니다.
@@tentlyINADert 지나다가... ^^ 저 문장의 맥락에서 having은 위에서 설명해주신대로 그야말로 일반적인 (현재) 상황을 말하는 것이고 (네가 우리 팀이어서 정말 좋아!), 질문하신 특정한 상황은 오히려 반대로 to have로 상정해볼 수 있어요 (네가 우리 팀이 된다니 정말 좋아! - 그럴 계획이 잡혔고 곧 실현될 것이지만 당장은 아닌 상황일 수 있음). 질문은 어떤 배경에서 하신 것인지는 이해가 됩니다. forget to 부정사/동명사 두 용법을 생각해보면요. 그런데 그것도 생각해보면 forget -ing나 nice meeting you나 현재도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잊은 상황이나 누군가 만나고 있는 상황이 아직 진행중인 것이니까 과거에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해석할 여지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 아, 그런데 원래 쓰신 문장을 다시 보니까 having을 쓸 것이면 뒤에 불특정한 사람(a young person)을 쓰기보다 특정한 누군가를 지칭하는 것이 의미상 더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a young person을 쓴다면 to have가 더 어울릴 것 같고..(젊은 사람 하나 오면 좋겠다). 저도 원어민은 아니라 감이 그런 것 같아 의견을 남겨봅니다.^^
자연스러운 영어를 하고 싶다면 영국인 전문 튜터와 1:1 맞춤 영어수업을 시작해보세요. 😆 www.britcent.uk 중요한 영어 이메일, 보고서 브릿센트의 전문 에디터에게 맡겨보세요. 단순 교정을 넘어 좋은 글로 교정해드립니다 📝 editing.britcent.uk/ 🚀 유튜브 멤버십에 가입하면? 팟캐스트 한영 스크립트+유튜브 영상 복습노트+영문라이팅 첨삭+영어 라이브수업 다시보기가 커피 한 잔 가격에 모두!! ruclips.net/user/britcentjoin 💡 멤버십 FAQ bit.ly/3Ix1VFS ☕ 좋은 영어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영어 스피킹/라이팅 챌린지를 경험해보세요. britcent.uk/ko/landing/challenge.do 💙매일매일 올라오는 영어 표현과 영국 일상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세요 instagram.com/britcent/
챗GPT 질문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 하세요. Both of these sentences are grammatically correct and natural-sounding. However,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Paris" might be more commonly used and natural sounding than "I went to Paris on a business trip."
내 생각에 언어라는 것은 의사소통이 목적인데,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고 문제될 게 있나? 우리들은 너무 이 문제에 민감하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묘한 뉘앙스나 정확한 문법을 구사하지 못하는게 흉은 아니다. 게다가 한국에선 미국식 액센트가 아니면 훌륭한 영어가 아니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 세계를 돌아다녀보라. 미국식 액센트의 영어는 상스럽게 여기는 나라가 더 많다.
여기 영국식 영어하기 싫은 사람들은 안 하면 그만인데 왜 시비들을 많이 거는지 모르겠네요. 영국 영어가 전 세계적으로 더많이 쓰이고 있고 그게 필요한 사람들이 참고하면 되는 거지. 참나...for a business trip이 아니라 on a business trip이 맞다는 건 한국 고등학교 나온 사람이면 다 아는 거 아닌가???
@@whatisyoursurname 아무리 봐도 썸네일의 Paris 단어는 안보이는데요? 영상에 나오는 여자분이 단 한번이라도 Paris라고 했나요? flex님은 파리를 버밍엄으로 바꿔라. 그 말이시죠? 그건 알겠는데 그럼 썸네일도 버밍엄이 나오는게 상식 아닌가요? 전 그게 썸네일하고 내용이 다른 거지같은 유튜버들하고 비슷한 느낌이라서 싫었던 겁니다. 물론 그들하고 다르다는거 아는데 그냥 느낌이 뭐하러 굳이..굳이..굳이~~ 썸네일에 본문하고 다른 단어를 썼을까? 이게 싫다고요. 영어 초초초짜들은 단어하나 바뀌면 헷갈릴까요? 아닐까요? 아마 케바케겠죠? 그러니깐 제 말은 굳이 왜 굳이 영상하고 다르게 썸네일을 만들었냐 이거라고요.
@@honeydeer837 오잉 파리가 안 나오긴 하는데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영상 한 번 보면 당연히 알 수 있죠. 이렇게 흥분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단순히 버밍엄은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파리 쓰지 않았을까요? 영상 쭉 보면 버밍엄 대신 파리, 서울, 런던, 뉴욕 넣어도 된다는 거 알 수 있고요. 영상에 on a business trip 내용이 아예 안 나오면 모르겠지만 다 설명이 나와서 전 괜찮았어요. 다만 개개인마다 화나는 포인트는 다르기 때문에 이해는 됩니다!
Nothing wrong with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Exactly
Yes I’m here for this!
I thought so 😂
well said. What a click bait video
thank God I'm not alone...
I went to _ for a business trip. 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은 다른 분의 댓글에도 나오듯이 동의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I went to a business trip to _. 와 차이점은 오류가 아니라 '출장 때문에 _에 갔다'와 '_에 출장 갔다'라는 표현의 차이라고 봐야 합니다.
언어는 습관에 따라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고 많은 사람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잘못된 표현이 무시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어떤 유명한 영어 교재에 'deserve to get a prize'란 표현이 있어서 문의했더니
또 다른 영어 강사분이 맞는다는 답변을 했습니다만, 본래 deserve는 받는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deserve a prize'가 맞습니다.
이건 마치 한국어에서 '역전 앞', '강제 납치'처럼 문법적으론 오류가 있지만(=겹말이지만) 많이 사용되는 표현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에서 '_양반'이란 표현이 저속한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건 평소에 어떻게 사용해 왔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야, 이 양반아~' 용법으로만 사용한 사람은 그렇게 느끼는 것이고 '그 양반이 ~분이야'라고 사용한 사람은 그렇게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볼 때,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영어 표현을 문제 삼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영상의 게시자분은 정직하고 개방적인 분입니다.
어떤 영어 강사는 자신의 오류를 지적하면 누구든지 내용을 확인하여 삭제합니다.
자신의 권위만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악역향을 끼치고 있는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가짜 정보가 많은 세상입니다. 유명한 사람의 말이라도 검증하는 습관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예문 선택이 이해를 돕기에 부족해보이는 경우가 많네요
한국사람도 아닌데 한국인들이 실수하는 부분을 잘아시네요. 도움많이 됐습니다. 영국발음도 배울겸 구독하고 갑니다!
The only thing unnatural about saying "I went to ____ for a business trip" is the trip part. You can't just change the grammar order, the fluidity of the sentence to make comparisons. There are many natural ways to put it, "I went to ____ for a business", "I'm on a business trip at ____.", "I am going on a business trip to ____"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___". etc.
Also, might be a good idea to consider telling folks that when asked "How are you?", most people will answer "good", except the answer is grammatically wrong, and needs to be "well", as the question asks for condition, not a deed or an act. Answering "I'm good" will trigger grammar nazi's and they'll ask if you're a superhero doing "good" deeds. But hey, I've only met one person who responded grammatically correct in my life, and I'm in US, not UK.
I've never met a single person who answered "I'm well" instead of "I'm good" to "How are you?".
@@rhd5373 I'm grand!
US step aside when British is talking lol
I went to Paris on a business trip 이 맞는 표현입니다.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Paris 도 자연스럽나요?
감사합니다.
심지어 영어 한국어 번역 문제가 아니라 뭔가 대화의 기본적인 순서에 대한 이야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는~ 쏼라쏼라하는 ~입니다.
저는~입니다. 쏼라쏼라~이구요.
같이 명확히 나눈 느낌
이런 실수 지적 정말 좋습니다.
돈벌러가는 데에 쓰는 영어는 사소한 실수도 안하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제대로 정말 꼭 알아둬야하는 필수 표현이네요!! 😆
감사합니다 :)))
이상해서 사위와 딸에게 물어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 문장이라는데요? 둘다 미국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아이들이거든요. 둘다 박사학위자이고 사위는 엔지니어로 출장 정말 많이 다녀요.
저도 원어민 아내한테 물어봤는데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문제 없데요
저도 궁금해서 캐내디언한테 물어보니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번째 문장을 더 많이 사용할 거라네요.
영국영언가?
영국 친구한테 물어보니 무슨 말인지 당연히 이해하는데 for a business trip 이라고는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문법적으로 틀린 건 없는데 그냥 그렇게 안 쓴대요 ㅎㅎ
@@creamymoto 뭐가 달라요? 이상한거에 열등감 터트리시네요. 요즘 정말 이상한 사람들많아요.
이상하네요. 저는 어색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역시 문장에 문제가 없다는 댓글이 많네요.
저는 미국생활 13년이고 아내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영어만 할 줄 아는 원어민 입니다. 아내도 문제 없다 하네요. 영국영어라서 그런가요?
저도 미국에 10년 넘게 살았는데, 문제를 못느껴서 의아해하고 있던 중이어요
캐나다인데.. 여기서도 마찬가지에요. 영국 영어라 다른듯
저도 California에 살아요. 공감이 그닥 잘 안드네요
have never는 왜 안되는건가요?? 문법상 문제 없는거 같은데...
ㅋㅋ
So informative!!
좋은 표현 많이 알아가요 ♥️ 유튭으로만 뵀지만 트루디쌤 에너지는 밝아서 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Thank u for your amazing video I will use these nature expressions for my daily life♥️
감사합니다 :))
I went to Slough for a business trip.. .sounds fine.
썸네일의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을 올바르게 말하려면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Paris. 인가요?
4:47 / 5:35 "출장가다 = go on a business trip" 이므로 댓글대로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Paris." 혹은 "I went to Paris on a business trip."으로 말하실 수 있어요 :)
I went to Paris on a business trip. 해도 되지 않나요?
그냥 저렇게 틀리게 말해도 원아민들 아주 잘 알아먹어요
@@jinsteve3928 틀린거 없음. 이 비디오에서 잘못 설명하는거임
@@JN-ft1vo 외국 회사에서 일하는데 더블체크해벌려고 이메일 뒤져보니 원어민들 귀신같이 go on a business trip이라고 다들 써놨네요 깜놀
A lot of these are debatable and many of the example expressions don't sound unnatural at all (let alone VERY unnatural). Many native English speakers would use the same ones. There are slight nuances between different expressions but I don't think that's explained (or tbh, is worth explaining in many cases)
혹시 I played a golf to reduce myself. 이 문장을 I played a golf to feel better myself로 써도 되는건가요?
to feel better, to make me feel better 라고 하시는 게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니 참고해주세요 :)
@@BRITCENT 감사합니다
1. I play golf to feel better about myself.
2. I played golf to relieve some stress.
3. I played golf to make myself feel better.
등등... 정확히 뭐라고 하시고 싶은지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요
쉬운표현이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 am 과 My name is 차이점을 이해했는데... It's 누구 또는 This is 누구 하는게 전화 상이나 어디답하는것 외의 상황을 드라마에서 들어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언제언제 쓸까요?
this is + 이름 = 일반적인 응답으로 예의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쓰이고, 상대방이 내 이름을 모른다고 여겨질 때도 이렇게 말합니다. / it's + 이름 = 이미 알고 있는 상대방과의 통화할 때, 좀 더 편안한 통화에서 사용되어요 :)
아~ 그랬던 상황같네요 감사합니다^^
걍 알아 듣고 대답하면 된다 따지지마라 그게 대화 아니냐
Thank you for the tips!
4:41 근처에 나오는 설명과 5:35에 나오는 표현이 좀 혼동되는데요. 단순히 for와 on 차이 때문일 것 같지는 않은데 모르겠네요. 앞에선 I went to [somewhere] ~가 어색한 표현이라고 설명하신 것 같은데.
스트레스 풀다는 의미로 take the edge off는 어떤가요? 긴장을 푼다는 뜻도 되던데..영국에서도 take the edge off라는 표현 흔히 쓰나요?
take the edge off도 사용해요! 하지만 일상적으로 흔히 쓰는 표현은 아닌 것 같다는 브릿센트 영국인 튜터의 의견 남겨드립니다 :)
죄송한데요, 딴지걸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요. 며칠전에 공부하던 문장이랑 다른 부분이 있어서요. 며칠전 공부한 TOEIC 예문에 나온 문장인데요, 틀린 문장인가요?
'When I went to London for my business trip, I felt serious jet leg. It took 3 days to adjust to the new time zone.'
Daily Mail 기사에도 이런 문장이 나왔는데, 시험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 문장을 어떻게 해야할 까요?
"The presenter went to Dubai for a business trip that was pressing enough to be permitted to leave the country"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Paris.
It is still totally natural though..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이상하게 선동을 하시네요……전혀 문제 없어요 자연스러워요.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this. 😊
감사합니다~
I second nothing wrong with "going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and who says "reduce myself"?
한국 자막 없이도 영상 보고 싶습니다 ~
ruclips.net/user/britcentuk 영어로만 올라오는 채널도 있으니 둘러보셔요 :)
재밌게 잘봣어영
Yes, the sentence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is grammatically correct. It is a simple sentence that uses the past tense of the verb "go" and the preposition "for" to express the purpose of the trip. There are no grammatical errors in this sentence. 라고 chatGPT가 알려주는데요..
문법상 맞는 표현이지만 원어민이 듣기에는 어색하게 들리는 표현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나는 출장 여행을 위해 파리에 갔습니다 (좀 어색)
I traveled to Paris on business. 나는 출장으로 파리에 갔습니다 (출장을 강조)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Paris. 나는 파리로 출장을 갔습니다 (파리를 강조)
다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어느 쪽이 더 자연스러운가 또는 어디에 강조점이 있는가의 차이겠죠
Ttaris님 말대로에요. For는 목적을 의미해요. 하지만, 출장은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한국어가 살짝 두루뭉실해서 좀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이를테면, I went to Paris for business라고 하면 업무 차원에서 파리에 갔다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이라고 하면 목적(비즈니스)을 위해 출장을 간 게 아니라, 출장을 위해 출장을 간 게 되어버린달까? 마치 배고파서 밥을 먹었어라기보다 먹기위해 밥을 먹었어 같은 느낌...?
@@kbs8590 한국말부터 마스터하고..
전달이안돼요
그냥 I went to business trip. 이라 말하면 자연스러운데
수박 겉핥기 식으로 되지도 않는 영국 발음이나 따라하는 무지성 유투버들 보다가. 원어민 아니면 캐치하기 힘든 뉘앙스를 잘 알려주시는것 들으니 귀 정화가 됩니다.
4:18 help me unwind
5:00
영국 사람과 미국 사람이 만나면 서로 자기네 표현이 맞다고 우기면서 실제 싸운다고들 하더라구요..ㅋㅋ
refreshing 예문 중에서 it is great having a young person on the team-> having 을 to have 라고 해도 되나요? in the team이 아닌 on the team은 뉘앙스가 달라질까요?
in the team과 on the team은 둘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예문에서 to have와 having도 둘 다 사용할 수 있지만 having이 좀 더 일반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표현이고, to have를 쓴다면 좀 더 특정한 상황, 그러니까 지금은 팀에 어린 사람이 없는데 앞으로 있으면 좋을 것이다 혹은 드디어 우리 팀에 어린 사람이 들어왔다, 이런 의미로 들릴 수 있다고 합니다.
@@BRITCENT It is ~ to 부정사가 더 일반적이지 않나요? It is ~ 동명사라면, 동명사(구) is great 순이 되어야 하지 않는지요?
@@tentlyINADert It's nice to meet you 와 It's nice meeting you 의 차이를 안다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듯..
@@brothershin9670 having을 쓰면 그 선수가 과거에 팀에 합류했으나 지금은 없을수도 있다는 의미인가요? 엄밀히게 본다면?
@@tentlyINADert 지나다가... ^^ 저 문장의 맥락에서 having은 위에서 설명해주신대로 그야말로 일반적인 (현재) 상황을 말하는 것이고 (네가 우리 팀이어서 정말 좋아!), 질문하신 특정한 상황은 오히려 반대로 to have로 상정해볼 수 있어요 (네가 우리 팀이 된다니 정말 좋아! - 그럴 계획이 잡혔고 곧 실현될 것이지만 당장은 아닌 상황일 수 있음). 질문은 어떤 배경에서 하신 것인지는 이해가 됩니다. forget to 부정사/동명사 두 용법을 생각해보면요. 그런데 그것도 생각해보면 forget -ing나 nice meeting you나 현재도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잊은 상황이나 누군가 만나고 있는 상황이 아직 진행중인 것이니까 과거에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해석할 여지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 아, 그런데 원래 쓰신 문장을 다시 보니까 having을 쓸 것이면 뒤에 불특정한 사람(a young person)을 쓰기보다 특정한 누군가를 지칭하는 것이 의미상 더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a young person을 쓴다면 to have가 더 어울릴 것 같고..(젊은 사람 하나 오면 좋겠다). 저도 원어민은 아니라 감이 그런 것 같아 의견을 남겨봅니다.^^
BRITISH ENGLISH~ 액센트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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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가 민망한 실수라는건지 ㅋㅋ 장사하려고 참… ㅋㅋㅋㅋ
앗 영상에 나온 표현들이 민망하다는 뜻은 아니었어요!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
5번에서의 business trip에 대해 예로 들은 어색한 문장이 6번 5:36 에선 예문으로 쓰이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 ㅋㅋㅋ
5번 어색한 문장은
for a business trip이었고
6번 예문은 on a business trip 입니다
전치사의 차이
기억...
"I went to __ for a business",
"I'm on a business trip at ____.",
"I am going on a business trip to ____"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___"
My name is Bond, James Bond!! ㅋㅋ
went on a business trip to ~라고 해야된다는 건가요? 썸네일이 잘못된 표현이라면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려주세요 !
4:47 / 5:35 "출장가다 = go on a business trip" 이라고 설명은 있는데, 썸네일과 똑같은 표현이 아니라 혼동을 드린 것 같네요 😥 시간 링크 달아드린 설명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실 거예요. 썸네일 제작에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왜 어그로 끈거지? 별걸 다 가지고 시비거네… 영상보면 제대로된 표현 다 나오는데 썸네일에 답이 나와야하는건가? 말도 안되는 열폭 진짜 극혐
@@mkim054 어그로라는 말은 수정했습니다 말 좀 가려하세요 되도 않는 고나리질 개극혐
챗GPT 질문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 하세요. Both of these sentences are grammatically correct and natural-sounding. However,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Paris" might be more commonly used and natural sounding than "I went to Paris on a business trip."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은 unnatural 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그렇게 느껴지시는건지요
1:40 솔직히 한국사람은 아무리 영미권 국가에 오래 살아도 r발음 미국식 영어한다고 해서 들어보면 진짜 별로인데 오랜만에 better r발음 안하고 진짜 본토 억양 본토 발음 들으니 속이 다 후련해지네요
어그로 끄는 제목. 미국 석사인데 미국 사람이 아무 문제없다고 하네요.
원어민들. i went to 많이 말합니다. 심지어 gpt, 구글번역도.
Just know all English can speak English well.
트루디 점점 이뻐지네
👍👍👍
💙💙😀😀
.... 혼란만 주는 영상 구취
억까
Who's in Paris?
좀 틀리면 어때????
내 생각에 언어라는 것은 의사소통이 목적인데,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고 문제될 게 있나? 우리들은 너무 이 문제에 민감하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묘한 뉘앙스나 정확한 문법을 구사하지 못하는게 흉은 아니다. 게다가 한국에선 미국식 액센트가 아니면 훌륭한 영어가 아니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 세계를 돌아다녀보라. 미국식 액센트의 영어는 상스럽게 여기는 나라가 더 많다.
근본적이고 흥미로운 생각이네유~!
어느정도는 동감하지만 아무래도 중요한 자리에서는 전문성이 필요하니깐용 😅
일상과 비즈니스는 엄연히 다릅니다
@@dandancrab전문성이ㅡ아니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들리냐겟지… 전문통역사가 될거 아닌이상
자연스런 표현이건 부자연스런 표현이건 잘 전달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정확한 표현을 알고, 사용해야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하고, 또 그 사람이 말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건 곧 의사소통의 목적을 달성하는 거니까 정확한 표현에 민감해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여기 영국식 영어하기 싫은 사람들은 안 하면 그만인데 왜 시비들을 많이 거는지 모르겠네요. 영국 영어가 전 세계적으로 더많이 쓰이고 있고 그게 필요한 사람들이 참고하면 되는 거지. 참나...for a business trip이 아니라 on a business trip이 맞다는 건 한국 고등학교 나온 사람이면 다 아는 거 아닌가???
참 고집센 영알못들 천지네 여기ㅎㅎ
인스타충들 ㅠ ㅠ 눈감아..챙피한줄알아라 ㅋㄱㅅ
아니 ㅋㅋㅋ 답답하다 진짜.
그래서 썸네일의 정답이 뭔데요? 답부터 말을 하던 나중에라도 답을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위에 보니 댓글로 답을 알려주는데...ㅎㅎ 어떻게 이렇게 가르칠 생각을 하지??
영상 보셨어요? 영상 중간에 버밍엄 예시에 나와있어요
@@whatisyoursurname 아니 그러니깐 썸네일에 나온 I went to paris for a business trip 의 올바른 표현이 어디 나오냐고요. 6분 51초 중에 언제 나오죠?
@@honeydeer837 5:38 여기 있네요 ㅎㅎ
@@whatisyoursurname 아무리 봐도 썸네일의 Paris 단어는 안보이는데요?
영상에 나오는 여자분이 단 한번이라도 Paris라고 했나요?
flex님은 파리를 버밍엄으로 바꿔라.
그 말이시죠? 그건 알겠는데 그럼 썸네일도 버밍엄이 나오는게 상식 아닌가요?
전 그게 썸네일하고 내용이 다른 거지같은 유튜버들하고 비슷한 느낌이라서 싫었던 겁니다.
물론 그들하고 다르다는거 아는데 그냥 느낌이 뭐하러 굳이..굳이..굳이~~ 썸네일에 본문하고 다른 단어를 썼을까? 이게 싫다고요.
영어 초초초짜들은 단어하나 바뀌면 헷갈릴까요? 아닐까요? 아마 케바케겠죠?
그러니깐 제 말은 굳이 왜 굳이 영상하고 다르게 썸네일을 만들었냐 이거라고요.
@@honeydeer837 오잉 파리가 안 나오긴 하는데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영상 한 번 보면 당연히 알 수 있죠. 이렇게 흥분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단순히 버밍엄은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파리 쓰지 않았을까요? 영상 쭉 보면 버밍엄 대신 파리, 서울, 런던, 뉴욕 넣어도 된다는 거 알 수 있고요. 영상에 on a business trip 내용이 아예 안 나오면 모르겠지만 다 설명이 나와서 전 괜찮았어요. 다만 개개인마다 화나는 포인트는 다르기 때문에 이해는 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본 영어 영상중에 진짜 제일 그지같음 ㅋㅋㅋ
ㅋㅋㅋㅋ 맞아요. 아니...특히 썸네일..
님 실력이 그지
영국식 영어 발음 불편하다.. 그리고 어차피 모국어가 아니면 의사소통이 첫번째 목적인데,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도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치 않나.
이 채널 썸네일 어그로가 너무 심함 솔직히 저렇게 써도 크게 상관은 없고 여기 추천 댓글 중에도 있음
귀..귀엽다!
I‘ve been to Paris for business. 이게 맞는 말이겠죠?
호들갑 그만 떨어라. 그렇게 말해도 다 알아듣는다. 실수는 얼어죽을.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