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희성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김윤경선생님 채널에서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많은 응원과 조언의 말씀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 윤경쌤!!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일을 하시는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들 보며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마음 가집니다. 계속해서 화이팅해주세요!!^^
늘 차분히 섬세히 연주하시고 말씀하시는 모습 유튜브를 통해 열심히 봅니다 화를 안내시는건 훌륭한 부모님을 닮았나봐요 저는 희성 교수님 어머니 한테 일학년부터 중학교 까지 매일 피아노 치러 갔었는데 한번도 화내신적 없었어요 아버지 또한 자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버지가 국어 선생님이어서인지 교수님도 말씀을 잘 하시네요 미국 죠지아에 오실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신계원 입니다
우와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언니, 어머니께도 바로 말씀 전해드렸는데 너무 반가워하시며 정말 보고싶다고 꼭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그때 미국서 잠깐 뵙고는 연락이 끊겨서 그 이후에도 어머니께서 많이 궁금해하셨거든요... 혹시 제 인스타나 페이스북으로 메시지 한번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반갑습니다... 엉뚱한 짓과 엉뚱한 말을 자주하는 인간입니다. 주희성 교수님의 교육자로서 철학이나 지향점중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의 사회진출과 확정성에 애로가 많타는것 매우 많이 느끼며 살아갑니다. 다른 분야도 유사점이 있다고 봅니다. 크래식은 서양환경 모티브로 한국인의 정서와는 어딘가 이질감이나 동질성이 떨어지는 음악적 특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접근감과 이질감을 가까이 하게 하기 위해서는 크래식음악을 주변에서 자주듣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그럼 어떻게 자주듣게 할수있을까요? 저의 생각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라도 틈틈이 들려 주고,크래식 음악거리가 조성되고, 공원에서 크래식 음악을 자주 들려 줌으로 귀에 익히고 기억을 되살려 줘서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이해 폭도 넓힐수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노력없이는 저변 확대가 힘들다고 저의 주관적 생각을 말해 봅니다.저도 크래식과 거리가 멀었지만 음악을 자주즐겨 듣게된 동기가 주변에서 우연한 기회에 길을 가다가 반복해서 자주듣고 그다음 흥미를 느끼고 작곡자를 찾아 보게 되고 그러므로 크래식 음악에 관심과 접근이 쉬워 졌다고 봅니다. 한국인은 한국 정서의 음악을 자주듣고 성장해 한국적 모티브에 자연스럽게 동화돼 쉽게 접근 한다고 봅니다. 간발의 차이 이지만 환경전환이 다른 변화를 만들어 준다고 봅니다. 적은시간, 좁은 공간에서 영역의 넓힘없이 접근의 기회와 확장성은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희성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김윤경선생님 채널에서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많은 응원과 조언의 말씀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 윤경쌤!!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일을 하시는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들 보며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마음 가집니다. 계속해서 화이팅해주세요!!^^
주 교수님같은 좋은 스승이자 선배를 대중에게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체육지도자로서도 좋은 가름침을 얻네요. 원시안!!!
클래식의 클자도 모르지만, 가끔듣는 피아노선율이 좋아 구독하는 1인으로서, 참 마음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좋은 선생님과의 토크쇼 잘 보고 갑니다👍🏻
인터뷰 1/5듣고 있는 지점에서 댓글씁니다~ 너무 우아하고 기품있게 아름다우세요
영상 거의 방송프로같아욬ㅋㅋㅋㅋ
최형록 피아니스트 스승님이시네요~
50이 넘도록 분을 내며 화를 내본적이 없다니 쇼킹합니다 저도 그런 인생 살아보고 싶네요
그런 평온한 성품이 진심 부럽습니다
정말이네요. 저는 학생들 입시 콩쿨 다가오면 은근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진심 부끄럽습니다.
윤경 선생님 목소리도 얼굴도 이뻐요
누굴 가르치며 화 안내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주희성 교수님 반갑습니다^^
귀한분을 초대 하셨네요. 주희성교수님의 제자 양성 과정이 따듯하게 느껴져서 보는사람 마음이
덩달아 따듯해 집니다.
왠지 마음이 따듯해지는 인터뷰입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인품이 훌륭한 선생님 같습니다 ~^^^💚💖💙⚘🌝🌞💕
잘 몰라요 .
그냥 이 영상이 좋아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연습하고 노력하라고 해 놓고 제 자신이 연습을 안하고 연주를 안하는 건 정말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흐와 브람스를 최근에 연습을 많이 하는데 정말 많은 연습과 연구기 필요해 보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주교수님 말씀만 들어도 존경스러워 지네요
뭘 알아야 대답할탠데 ….
암튼 교수님이 복시러 좋은 선생님같아요.
모짜르트피아노협주곡23 아다지오를 들으면 내가 어린시절 좀 외롭고 쓸쓸할때 순간이 떠오릅니다 아련하네요
원시안.....참 어렵고도 수긍되는 단어네요.....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김윤경 승상님, 이제 곧 공중파 TV 로 진출하실듯 합니다
뜻밖의
아침 마당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는 취미로 피아노를 접하고 있습니다
늘 차분히 섬세히 연주하시고 말씀하시는 모습 유튜브를 통해 열심히 봅니다 화를 안내시는건 훌륭한 부모님을 닮았나봐요 저는 희성 교수님 어머니 한테 일학년부터 중학교 까지 매일 피아노 치러 갔었는데 한번도 화내신적 없었어요 아버지 또한 자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버지가 국어 선생님이어서인지 교수님도 말씀을 잘 하시네요 미국 죠지아에 오실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신계원 입니다
우와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언니, 어머니께도 바로 말씀 전해드렸는데 너무 반가워하시며 정말 보고싶다고 꼭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그때 미국서 잠깐 뵙고는 연락이 끊겨서 그 이후에도 어머니께서 많이 궁금해하셨거든요... 혹시 제 인스타나 페이스북으로 메시지 한번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poah323 넘 반가워요 저도 엄마 아빠 넘 뵙고 싶어요 거의 10년을 매일 다녔으니까요 정말 열심히 다녔네요 ㅎㅎ
태욱이도 잘있고요? 같이 배우던 정숙 정자 정애 언니들도 기억나네요 추월이언니도 ㅎㅎ 희성씨는 애기때부터 봤는데. …. 넘 착하고 조용한 아이였어요 가끔 동생한테 당하기도하고 ㅎㅎ 늘 착했어요
혹시 미국에 오면 연락주세요 가능하면 만날수있으면 만나면좋겠네요 하긴 미국이 넘 넘어서리 부모님께 안부전해주세요 전번 주시면 제가 전화드릴께요
프로페셔널 피아니스트 분들은 슈만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훌륭한 피아니스트입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께서 말씀을 차분히 피아노(p)로 말씀하십니다♡
네이버 서울대음대노트에서 처음 선생님을 접했는데 이렇게 인터뷰에서 뵈니 더 좋은 선생님처럼 느껴집니다... 학생을 잘 가르치기 위해 연주해야 한다는 말씀에서 저랑 생각이 같아서 반가웠어요. 연주도 직접 듣고 싶은 교수님입니다...♡
범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에 인문학적 컨셉을 접목시키는 놀라운 발상입니다.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클쌤의 무한한 창의성과 시도가 어디로까지 발전할 지 무척 궁금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하여 말씀하실때 특히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주 희 성 교수님의 교육자로서의 참지도가 학생들의 미래가 밝게 보이는 듯 합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이런분 한테 사사 받으면 참 행운이 겠습니다
실력이 되어야 레슨을 받을 수 있겠죠 ^^;...
화가 없으시다는 말씀에 존경스럽습니다..🙏🏼제자들이 좋을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과 편집 큐카드 정말 공중파같습니다.
실례지만, 그랜드조선부산 지하에 있는 클래식감상실과 영상 우측상단이름이 같은데 진출하신겁니까!
오랜 팬으로 큰 축하드립니다
서울대 교수님이시면 학생들이 말은 안들어도 피아노 실력은 기본적으로 원래 있는 애들만 가르치셔서 화낼일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ㅋㅋ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따봉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엉뚱한 짓과 엉뚱한 말을 자주하는 인간입니다. 주희성 교수님의 교육자로서 철학이나 지향점중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의 사회진출과 확정성에 애로가 많타는것 매우 많이 느끼며 살아갑니다. 다른 분야도 유사점이 있다고 봅니다. 크래식은 서양환경 모티브로 한국인의 정서와는 어딘가 이질감이나 동질성이 떨어지는 음악적 특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접근감과 이질감을 가까이 하게 하기 위해서는 크래식음악을 주변에서 자주듣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그럼 어떻게 자주듣게 할수있을까요? 저의 생각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라도 틈틈이 들려 주고,크래식 음악거리가 조성되고, 공원에서 크래식 음악을 자주 들려 줌으로 귀에 익히고 기억을 되살려 줘서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이해 폭도 넓힐수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노력없이는 저변 확대가 힘들다고 저의 주관적 생각을 말해 봅니다.저도 크래식과 거리가 멀었지만 음악을 자주즐겨 듣게된 동기가 주변에서 우연한 기회에 길을 가다가 반복해서 자주듣고 그다음 흥미를 느끼고 작곡자를 찾아 보게 되고 그러므로 크래식 음악에 관심과 접근이 쉬워 졌다고 봅니다. 한국인은 한국 정서의 음악을 자주듣고 성장해 한국적 모티브에 자연스럽게 동화돼 쉽게 접근 한다고 봅니다. 간발의 차이 이지만 환경전환이 다른 변화를 만들어 준다고 봅니다. 적은시간, 좁은 공간에서 영역의 넓힘없이 접근의 기회와 확장성은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부터 집에서 자주 들려주고 귀에 익어야 합니다
"얼마나 다른 걸 희생할 수 있느냐"
ㅎㅅㅎ
김윤경 교수님은 화 많이 내시죠,
"얘,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시면서.. ㅎㅎ
beautiful
Wow, aquargreen dress, beautiful.
Wonderful ..thank you
🍁
클래식 1도 모르는내가 운전할때마다 클래식을 듣게됨
윤경쌤 고마워요^^
2:04
아르헤리치 선생님 닮으셨는데...
서울대 정도 들어올 실력있는 학생들이 화 낼 정도로 답답하게 할 일은 없을거같네요
하하
귀요미 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