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시작한지 2년6개월 된 62세 입니다 마침 지금 엘리제를 위하여 렛슨받고 연습중이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단계별로 비교분석해 올려주셔서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결코 never 쉽게 피아니스트처럼 칠수는 없겠지만 염두에두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나이들어서. 배우려니 손가락 관절도. 왔고 여러가지로 더딥니다 그래도 배움의 기쁨과 감사로 70. 80까지 배워볼 요량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리제를 위하여는 이렇게치든 저렇게치든 아름다워요. 난 평생(60년 이상) 피아노를 치는데 이 곡을 완벽하게 치는게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선생님 잔소리 듣기싫어서 내 맘대로 치니까 평생 실력이 안 느네요. 선생님 손이 피아노곡보다 더 아름다워요. 난 구제불능이라서 연주회에 가서 만족을 얻지요. 그래도 음악을 좋아하고 특히 피아노 음악을 사랑합니다.
42년전 아버지께서 나와 여동생을 위해 영창피아노를 사주셨습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신 아버지는 살기 위해 일하시면서 그때까지 평생 피아노 한번 직접 보신 적 없었고 악보도 읽으실 줄 몰랐습니다. 어머니에게 악보에 도레미를 적어달라고 하셔서 반년을 하루도 안빠지고 연습하시더니 결국 한번도 안틀리고 연주를 하시더군요.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당연히 감동도 여운도 있지만 아버지의 서툰 연주의 선율은 42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연주도 잘 하시지만 가르치시는 재능도 너무 탁월하신거 같아요:) 피아노는 칠 줄 모르지만 즐겁게 열정적으로 쉽게 잘 알려주셔서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 밝은 얼굴로 피아노를 가르치시는 모습에 보는 저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는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그림도 만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첫단계는 잘 그린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림에 화가의 감정이 들어가 있고, 세번째는 그림이 오히려 나를 쳐다보고 있죠. 모나리자나 장승엽같은 화가 그림이 그렇다고 봅니다. 음악도 그럴거 같은데요. 곡이 나를 쳐다보고 말을 걸어 올거 같은데요.
피아노는 못치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한사람 으로서, 김선생님의 깨알같은 곡 해석을 들으면서 연주를 들으니까 정말 곡이 다르게 다가 오네요~ 지휘자 금난새 선생님 이후에 이렇게 곡을 섬세 하고 완벽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앞으로 피아노를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소중하신 분이니,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만땅 하세요~^.^
우왕~ 😱 사실 전 음알못이지만..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피아노 초보자 연기는 너무나 리얼해서 깜빡 속을 뻔 했어요~ 잘치는 아마추어의 은근 잘난척 연기도 아주 압권이었고요!!! 특히.. 프로 피아니스트의 연기는 정말... 어휴.. 말이 안나오네요. 강약 컨트롤도 좋았지만... 몰입하시는 표정 연기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하마터면, 진짜 프로 피아니스트라고 믿을 뻔 했거든요~ 😝 암튼, (일반인의 관점에서)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뮤라벨 20대 피아니스트분들이 이곡을 치는것도 잘하신다고생각했는데 김윤경피아니스트님 엘리제를위하여는 차원이 다르게 너무나 아름답네요. 같은 피아니스트라도 어릴땐 테크닉위주로가고 경험과 노하우가 많으면 같은곡이라도 생명을 불어넣을수있네요. 너무 너무 잘들었습니다 ^^ 풀연주영상도 듣고싶네요
지금은 전혀 피아노를 못치지만 어릴때 피아노로 국내 콩쿨 대상입상도 수회 했었는데 그때에도 전 겨우 아마실력에 불과했었는데 자만에 차있었군요 ㅠ... 잔잔한 여운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 이 영상을 봤다면 아직까지 피아노를 치고 있지 않았을까 싶은 영상이네요.
피아노 시작한지 2년6개월 된
62세 입니다 마침 지금 엘리제를
위하여 렛슨받고 연습중이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단계별로 비교분석해 올려주셔서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결코 never 쉽게 피아니스트처럼 칠수는 없겠지만
염두에두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나이들어서. 배우려니 손가락 관절도. 왔고 여러가지로 더딥니다
그래도 배움의 기쁨과 감사로
70. 80까지 배워볼 요량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당 화이팅이에요
멋지십니다 인간이 진취적인 생물이런걸 또한번 깨닫게 되네요 ㅋㅋㅋ 응원합니다!!
홍선애 너무 대단하셔요 👏👏👏👍👍👍
처음에 시작하실때 선뜻 쉽지 않으셨을텐데 ... 님의 크신 용기 응원합니다 😍😘🤩 아름답게 익어가는 멋진 중년인생 화이팅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마음가득 감사한세상 👩❤️👨👸🤴
와~ 왕언니~ 멋있으시네요.. 40 대인저는 애들키우느라 일하느라 시간이없지만 애들크고나면 꼭 악기하나하고싶네요..^^
응원 합니다..
완벽을 생각하시면 포기하게 됩니다..만족을 위해서.....
니나니나니고릴라다가 이렇게 가슴이 저리는 곡이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니나니나니고릴라다 뽱터짐 요즘애들은 니나니나니고릴라다 알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우아아앙-g3j 07년생인 제 막내 동생도 알고 있어요 ㅎㅎㅎㅎ
초보 아마추어는 완주에 목적이 있고
아마추어는 연주에 목적이 있는거 같고
프로는 감정전달에 목적이 있는거 같네요 ㅎ
오 제생각과 일치!
와 우.....
와.. 댓글이 더와닿습니다....댓글에 댓글 달고 싶네요,,,,
오 호 라 글쿤요
완주, 연주의 목적의 차이 와ㅋㅋㅋㅋ 표현이 좋네요
피아노를 친다 / 연주한다 / 곡을 표현한다의 차이가 느껴지게 전달할 수 있다는 거부터가 느무대단
초보가 치는 엘리제를 위하여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악적인표현이나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스타카토 싱코페이션 음하나하나 터치가 너무 프로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학원 다니고 있는 71세입니다
저도 레슨을 받고있습니다 악상을 살려서 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렵습니다
32 음표가 있어서 힘이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용기와 초심을 잃지마시고 정주행하시길 바랍니다.
개 멋있어
저는 삼십대중반인데 무언가를 도전해본다는것이 쉽지가않은데... 부끄럽네요;;;;
개멋있다 도전정신배우고 갑니다잇
@@007-p6e 피아노학원을 다니는 4세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보가 치는 '엘리제를 위하여'는 왠지 초보 느낌이 아니에요. 박자 감각이 살아 있으니까요. 뭔가 박자가 균등한 느낌이 있어요. 박자가 몇 번 널을 뛰어 줘야 초보입니다. 자신 있는 부분은 좀 빠르고 덜 익숙한 부분은 좀 느려야 초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
초보도 저러면 잘치는겈ㅋㅋㅋㅋㅋ 저는 치면서 음? 하고 멈춤 ㅋㅋㅋㅋㅋ 손구락 삑사리나곸ㅋㅋㅋㅋ
박자 널뛰기+곳곳에 버벅버벅+여기저기 틀림으로 만들어지는 게 초보죠.
나같은 초보들 특징이 연주하다가 삑사리나고 버벅이다가 갑자기 멈춤 ㅋㅋ
요즘 초보 되기 어려운거 모르십니까?
맞아요, 초보가 초보가 아니여요, 2년 피아노 쳤는데 저렇게 못쳐요 ㅋㅋ 😂
와..피아노 문외한인데 진짜 한번에 이해가
확 되네요..
같은 악보를 보고 치더라도
연주자의 해석에 따라
다른 느낌이 되겠네요
너무 멋지네요 그걸 알게되니
다른 피아니스트 분들의
엘리제를 위하여도 다 듣고싶네요
대박 ㅎ
엘리제를 위하여는 이렇게치든 저렇게치든 아름다워요. 난 평생(60년 이상) 피아노를 치는데 이 곡을 완벽하게 치는게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선생님 잔소리 듣기싫어서 내 맘대로 치니까 평생 실력이 안 느네요. 선생님 손이 피아노곡보다 더 아름다워요.
난 구제불능이라서 연주회에 가서 만족을 얻지요. 그래도 음악을 좋아하고 특히 피아노 음악을 사랑합니다.
초보: 계이름대로 안틀리려고 치는데 급급함
아마추어: 악보에 충실하게 침
피아니스트: 그녀의 엘리제를 그리워하며
사실 테리제임
베토벤:이걸로 새로운그녀 꼬셔야지
테레제요
글씨를 너무 휘갈겨 써서 테리제인 줄 알았는데 사실 엘리제였던 거 아닌가요?
페달밟은걸로 사기
피아니스트가 초보흉네 내느라
고생했다 에 1표
넝담
2표
ㅋㅋ
3표 아니..좋아요 수로 따지자면 361표!
ㅋㅋㅋㅋㅋ 기대 없이 듣고 있다가 피아니스트가 치는 곡에서 저도 모르게 몸에 전율을 느꼈어요. 멋있으세요~~~~
501표 ㅋㅋㅋ
한 분야에서 전문가인 분들도 초보와 전문가의 차이를 말로는 잘 설명하시지만 이렇게 표현하시기는 쉽지않은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차이가 뭔지 너무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피아노는 문외한이지만.. 역시 후진할 때 듣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ㅋ
엘리제를 위하여 정말 사랑스러운 곡. 피아노로 물방울 떨어지듯이 투명하게 치는 소리 정말 좋아해요.
42년전 아버지께서 나와 여동생을 위해 영창피아노를 사주셨습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신 아버지는 살기 위해 일하시면서 그때까지 평생 피아노 한번 직접 보신 적 없었고 악보도 읽으실 줄 몰랐습니다. 어머니에게 악보에 도레미를 적어달라고 하셔서 반년을 하루도 안빠지고 연습하시더니 결국 한번도 안틀리고 연주를 하시더군요.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당연히 감동도 여운도 있지만 아버지의 서툰 연주의 선율은 42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외....
@@교역조건 ?
@@sky-pro 와 오타 ㅈㅅ
@@교역조건 ㅎㅎ
아버지가 많이 그립겠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쳤던 엘리제를 위하여는...
온리 저를 위하여 였군요..
엘리제씨 미안합니다...
무덤에 엘리제씨는 일어나서 두리번하는데..
@숑숑 자던 엘리제씨 귀가 간지럽고...
@숑숑 옴마낫 ㅋㅋㅋㅋㅋㄲㅋ 오또케 아셨어연~~
아낰ㅋㅋ 너무 웃겨ㅋㅋ 별거 아닌데 웃겨ㅋㅋ 엘리제씨 미안하대ㅋㅋ
커엽
선생님 초보 버젼 정도만 치면 소원이 없겠네욬ㅋㅌㅌ
선생님.... 초보는.... 악보보느라 저렇게 빠르고 정확하게 피아노를 칠 수 없습니다.........
ㅋㅋ
제 생각도
돈 많이 버세요~^^
제생각도ᆢㅋ
초보가 엘리제를 제일 열심히 침니다 사람 이란게 간사해서 자기능력으로최로 찰치는데 그걸 평가합니다 베토벤이 엘리제치면 그게최고인지 분별할 교수 없습니다 옷기는게 사람삶이죠
선생님 초보는 얼굴이 악보랑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요. ㅠㅠ 악보보기 위해서 얼굴이 악보에게 마중나가 있어요. ㅠㅠ
앜 미쳐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아니요.. 진정한 초보는 악보를 보면서 칠 줄 모르기에 악보 한줄 1주일동안 외워서 악보 안보고 친답니다 ㅎㅎ
@@gooraeyo 앜!! 그러고 보니 저 바이엘 칠때 악보 다 외우고 건반만 뚫어져라 본 기억이 ㅋㅋㅋㅋ
리얼 ㅠㅠㅠㅠ
초보-후진중~후진중~후진중~
아마츄어-나 잘 치지? 어? 짱 잘 치지?
프로-아니 대체 엘리제가 누구길래 천하의 베토벤에게 이런 애절한 곡을 쓰게 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후진중이 뭔가 고민하다 빵터졌어요ㅋㅋㅋㅋ
앜ㅋㅋㄱㅋㄲㅋ 후진중..🤣
초보라고 장면에 써져 있어서 들었는데... 피아노 터치감이 정말 좋으셔서 그러신지 못 치는 척을 하셔도 실력이 다 들어납니다..
1972년생 피아노
도전중 입니다 시방 바이엘2
44종달새 치고 있읍니다
어렵네요
여러분 응원 마니마니 해주세요
아 갑자기 하농 마렵당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 전에 내 모습으로
할망구, 다 늙어가 피아노는 무슨......
@@영등포밤안개-p4i 너희어머니에게 하는말이니?
@@영등포밤안개-p4i 😫😫😫👎👎👎
솔직히 아마추어가 너무 잘 쳐서 여기서 어떻게 더 프로가 된다는거지?? 했는데 확실히 프로가 더 감정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네요!
피아니스트가 치는 곡은 정말 우아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강약 조절이 좋네요~
피아니스트버젼은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피아노는 같은데 연주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를수가 있다니 정말 놀랬습니다. 모르던 세계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쓰레기차에서 나오던 노래라, 난 이 소리만 들리기 시작하면 긴장이 된다.
왜냐면 쓰레기 차가 집 앞에 왔을때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부모님한테 꾸증을 듣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다가 꼭 버려야 한다.
You look so funny and humorous. Haha 😂😂
초보자가 치는 버전에서 빵 터졌습니다..
일요일 아침마다 윗집에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와 너무 비슷해서요 ㅎㅎㅎㅎ
ㅋㅋ저도 터짐 딸애가 치는 버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만 하는데도 피아노 학원 들어갔을 때에 특유의 피아노 냄새?가 나는거같아..
와 필력무엇ㅋㅋㅋㅋ 글 보자마자 그 냄새가 기억나버렸다
ㅋㅋㅋㅋㅋ 한 번 연주하고 3개 체크해버리기~~
악 ㅜㅠㅠㅠㅠㅜㅜㅜㅜ천재선생님 아녀ㅜㅠ퓨ㅠㅠㅠㅜㅠㅠ
사과 4개씩 칠하기 ㅎㅎ
@@gmjdh123 ㄹㅇㅋㅋㅋㅋㅋ 진짜 잊고있었던 동네피아노학원냄새..
어린시절 피아노를 배울때 늘 학원에 가면 선생님이 저렇게 온몸을 쓰고 느끼며 피아노를 왜 그렇게 칠까 했는데...저렇게 타입별로 비교해보니 왜 그런지 너무 알거같아요... 아....와.....이런게 클라스라는거군뇨
아!계속 보다 보니 왜 눈물이 나지?
1톤 트럭 후진음에 이렇게 깊이가 있을 줄이야ㅠㅠ
초보: 치는거에 집중
아마추어: 기교에 신경씀
프로: 곡해석 능력과 감동 전달
크.. 바로 이거자
땡!! 초보 그냥 앉아서 눌러본다 ㅎ
일반인이 치는 것같게 연기를 하시지만 가끔 흐름이 이상하게 깔끔해질때가있다.... 직업병이나오시는것같다 ㅋㅋㅋㅋ
음 하나씩 빗겨쳣으면 완벽했을텐데
그겁니다 ㅋㅋ
이야기 하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하네요. 진정 즐길줄 아는 피아니스트
청순하고 순수함이 느껴지는 분께서 청순하고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을 연주해주시니 저의 마음도 청순하고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자연스레 흐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이분은 이제까지 어디서 숨어계시다가 나타나셨지;;;;
물흐르듯 강의듣게 만드시네요 대박....
피아니스트는 역시 다르네요 ㅠ
엘리제를 위하여 학창시절부터 무척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이렇게 구분하여 들어보니 새롭습니다
연주를 너무 잘하시네요
멋집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강약 조절도 뛰어나지만, 유려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아름답네요. 역시 프로는 프로 👍
도레미만 칠 줄 아는 사람이 느낀 차이점
초보: 음절이 딱딱 끊어진다
아마: 음과 음이 부드럽게 연결된다
프로: 음 연결이 더 부드러워지고 음의 강약이 강조되는데 강약 조절도 부드럽다
손가락이 아니라 표정으로 연주하고 목과 상체는 춤을 춘다
음...저랑 느낌이 같은걸 보니 피아노 근처에도 안가신 분? ...옆에서 딸들 치는것 보고 비교 느낀점 임다. ㅋㅋㅋ
도레미 까먹은 사람이 느낀 차이점과 일치함
피아노를 보니 노래도 이럴듯하네요 ㅎ
초보흉내 내면서 치는것도 너무 잘친다에 한 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가 저렇게 치는것도 대단한거.......ㅋㅋㅋㅋㅋㅋ
엘리제 치면 초보가 아니긴 하죠 ㅠㅠ
엘리제 첫입문은초보때맞져 초딩들 시작하고 반년~1년안에치는데
ㄱ4
아마추어버전도 예전에 피아노교습소에서 듣던 그 감정이 남아있네요 아름답습니다
이게 초보야? ㅋㅋ
야 ~제가 피아노 에 저런감정이 있는것에 놀랐고
왜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할때 표정이 다양할까
이해가 되는군요
다시 바이엘 1장부터 도전 하고 싶게 만드는
연주였어요.
''!
?
초보 - 치는데 급급.
아마추어 - 그냥 무조건 빠르게
피아니스트 - 곡의 구간구간별 느낌을 살려 강약조절을 정확하게하여 곡의 감성을 담아냄.
와 초딩때 1번으로 친척오빠 결혼식때 쳐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오빠 잘살고있지?
피아노치는 분들이 보고 배웠으면은 좋겠네요 .
헐..결혼식인데 이별노래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초딩때 삼촌결혼식ㅋㅋㅋ
ㅋㅋ
올 6월 정년퇴직하고
엘리제를 위하여 연주하고 싶어서 피아노 구매하였습니다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잘은못해도 악보보고 연주할수 있는날이 오리라 믿고 기초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명품 강의 정말 잘봤습니다 이게 바로 곡에 대한 감성과 해석을 연주에 녹이는 것이군요... 프로 이상의 전문가들은 항상 곡의 해석을 중시하던데, 그게 무슨느낌인지 이제야 알것 같아요.
소주한잔 묵고 들어니 좋으네요❤
아..가슴이 아프다. 심장을 어루만지는듯, 영혼이 떨리네요. 고대의 제사의식에서 시작되었던 예술중에 음악은 그 즉각성과 언어를 뛰어넘는 공감. 아름답습니다.
병원가셔야 되는 증상인데....
@@뿌레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봐 ㅋㅋㅋㅋ ㅠㅠㅠㅠ
말이 필요없는 이 느낌👍👍👍👍👍
물 흐르듯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소녀의 기도 >도 한번 추천해봅니다~~
제가 자신있게 치는데~~~^^
다시 감정을 살리고 싶어용🤗🤗🤗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음의 부드러움과 이어짐이 역시 피아니스트구나 함을 느껴요
잘 치는 아마추어가 치는 연주라고 들려주신건 진짜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 연습하고 있을 때 들었던 옆방에서 다른 사람이 연주하던 소리네요!! 그리고 피아니스트 버전은 진짜 제가 듣던 그런 곡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엘리제를 위하여가 진짜 멋진 곡이었네요👍
이게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였구나...
어릴적엔 맨날 니나니나니 고릴라다... 라고만 들렸는데...
고릴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팩트
아이 배꼽 어디갔냐? ㅋㅋㅋ
니노니노니똥갈라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시절 피아노학원에 가고싶었지만 집이 가난해서 못갔다... 이 영상을 보니까 그땐 가보지못했던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선생님께 배우는 느낌이 이걸까? 싶다... 어린시절 잊고 있던 설렘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글에 저도 공감하고 눈물이 나네요
저렇게 잘알려주시는 선생님은 없습니다 그냥 뚱땅뚱땅 ~
안타까워하지마세요
근데 입시학원 쌤들은 애들한테 다 주입식이에요
자기가 할거면 열심히 치고 가는거고
아니면 그냥 나가떨어지는..
엘리제를 위하여.. 좋은 곡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고 확 깼습니다. 김윤경님 베토벤님 .. 넘 감사합니당 ~
트럭 후진 소리 빵 터졌어요🤣😂😅 아 ~~정말 넘 아름답습니다.연주도 교수님도😍
그냥 느끼기엔.
초보는 정확히 치는데 집중되있는 느낌이고,
아마는 기교만 있는 느낌이고.
프로는 감정도 있는 느낌.
그런 느낌적이 느낌.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데려왔지만.. 넋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는 내 자신...
소리 크기 조절로 어마어마해서 확 집중하게 만드네요. 알고들어도 또 그렇게 되어요. 뻔한 곡이 아니었네요. 잘들었습니다.
30여 년 전, 레슨해주셨던
피아노쌤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한마디한마디 설명이 너무
똑같아...
'아, 내가 훌륭하신 선생님께
피아노를 배웠었구나...'라고
감사함을 느끼며
저의 어린시절을 추억해 봅니당💛
감사합니다.......
예술을 진심으로 하신분들이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악보를 읽고 해석하는대로 연주할수 있다는게 정말 멋집니다.
솔직히말하면 잘치는 아마추어부분에서 너무 잘쳐주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초보=컴퓨터가 치는 거 같음
아마추어=강약조절 가능
프로=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줄 앎
선율자체가 다름
요즘은 컴퓨터가 아마추어보다 잘치는데
연주도 잘 하시지만 가르치시는 재능도 너무 탁월하신거 같아요:) 피아노는 칠 줄 모르지만 즐겁게 열정적으로 쉽게 잘 알려주셔서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 밝은 얼굴로 피아노를 가르치시는 모습에 보는 저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는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초보가치는것도 넘나정확하고 잘쳐요ㅋㅋ실제초보는 안저런데ㅋㅋㅋㅋ
한번 틀려주시던데 ㅋㅋㅋㅋㅋ
@@아이구머리야야 아닙니다 초보일수록 초반 4~8마디는 정말 잘 칩니다. 앞부분을 오지게 칠수밖에 없기때문이죠.. 초보에서 엘리제 초반보다 후반이 더 잘치는것처럼 들리는데 사실상 후반부를 칠수있으면 초보도 아니지만 도입부를 더 잘쳐야됨 ㅋㅋㅋㅋ 외우고도 쳐야되고
진짜 악기 하는 사람들은 다 공감할듯...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감정전달이 되야 그 이상을 넘어 갈수있다는것을 ㅎㅎ 역시 프로가 하면 듣기가 너무 편함 ㅎㅎ
피알못이 이런 고급진 교습을 다 들어보네요.
짧은 연주도 아름다워서 소름이 돋습니다.
멋져요. 응원합니다.
이 곡을 치면서 베토벤은 정말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이 곡을 이렇게 멋지게나 해석을 해 주시는 교수님도 진정 천재이십니다 ㅜ 엄지척
엘리제를 위하여가 이런곡이엇다니... 초보가 치는버젼보면서 엄청공감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의가...진짜 감동이다. 저는 못치는 사람인데도ㅋㅋ머리에 쏙쏙 둘어오네요. 감사합니다
가수도 그렇고 뭔가 프로랑 아마의 벽은 완급조절에서 티가 제일 잘 나는 것 같다
예술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감정을 표현할수있냐 없냐가 가장크져
와우 대박.. 피아노 모르는 사람도 느낌이 오네요.. 업그레이드 레벨 올라갈수록 기교와 소리도 훨씬 풍성해지고.. 듣는 동안 마음도 평온해지고.. 강약도 있고..
감사합니다☺️
예전에 베토벤바이러스란 드라마에서 피아노 칠 사람 구하는 상황에서 아마추어분들 후에 실제 피아니스트 분이 나와서 치는데 음알못인 제가 들어도 너무 아름답다 란 말이 절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와후 귀가 호강
서혜경선생님 나오셨었죠... 아직도 기억납니다
초보 보다 확실이 부드럽네요.
정말 잘 치시는것같네요
그래요. 世上事. 모든것이 아는만큼 보인다.라는것이 이토록 절실한것도
애처럽네요. 부럽네요. 너무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초보는 저렇게 깔끔또랑또랑하게 타건도 못함ㅋㅋ 고수는 못치는척해도 티가 나...
어떻게 이렇게 해석하신 부분을 피아노로 정확히 표현을 하실까요. 대단하십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확실하게 이해가 되네요. 목소리도 넘 좋으세요.
정말 잘 하십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를
잘 집어주시네요
그동안 생각없이 많이 들었는데
오늘 선생님의 비교연주 들으니 같은 곡 같은 피아노에도
극명한 치이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그림도 만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첫단계는 잘 그린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림에 화가의 감정이 들어가 있고, 세번째는 그림이 오히려 나를 쳐다보고 있죠.
모나리자나 장승엽같은 화가 그림이 그렇다고 봅니다.
음악도 그럴거 같은데요. 곡이 나를 쳐다보고 말을 걸어 올거 같은데요.
엘리제가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위할 수 있을거 같다..
ㅋㅋㅋㅋㅋ
위로 받고 가심
ㅎㅎㅎ
진짜 우아하고 아름다우십니다 매력이 뿜뿜 입니다// 이상형이 피아노 잘치는 여성으로 바뀌었어요ㅎ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초보자는 못 친다.
전문가는 잘 친다.
프로는 미(美)친다.
잼있게봤소...
초보는 그냥 치려하고
아마추어는 말그대로 " 잘치려고 " 하고
피아니스트가 치는건 정말 뭔가 제 몸도 같이 움직이게되네요
ㅇㅈ
피아노 초보는 ... 그렇게 잘 치지 못해요 ....
그니깐요 부들부들...!
초보...라는건 말이죠...
후..
ㅋ 제가 치는거를 좀 보여드릴까봐요..초보가 뭔지 확실히!!!!!
음대 학사정도를 초보로 생각하신듯 ㅋㅋㅋㅋ
코로나 시국에 취미로 집에서 다시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설명해주시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학원 다닐때 뭘 배웠나 몰라요ㅎㅎ 어릴땐 음표 보기 바빴는데 늙어서 다시보니 악상이 굉장히 중요하게 보이네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식상한 곡이라는 편견을 깨부수는 감미로운 연주네요!!👍👍다시 쳐봐야겠습니다^^
피아노는 못치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한사람 으로서,
김선생님의 깨알같은 곡 해석을
들으면서 연주를 들으니까 정말 곡이
다르게 다가 오네요~
지휘자 금난새 선생님 이후에 이렇게
곡을 섬세 하고 완벽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앞으로 피아노를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소중하신 분이니,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만땅
하세요~^.^
굿!
음악을 잘 모르는 문외한인데
설명이 이해를 쉽게
다가서게 한다.
무엇인가 조금씩 다르게 느껴진다.
초보와 중급 그리고 프로를 구분하는
부분에서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흥미는 충분히 감성을 사로잡는다.
아름답고
좋은 연주와 소개 감사드립니다.
초보 : 연습한것만 생각하자!
중수 : 틀리지말고 빠르게 정확하게 치자!
피아니스트 : 영혼이 담김..
구독 씨게 박습니다
신이 주신 손가락도 모자라
미모까지 선물받으셨군요!
선생님 10번 연습하라 하셨지만 사실 두 번밖에 안 치고 동그라미 색칠했어요....가 절로 나오네요....
초보라고 아무리 코스프레를 해도 프로의 감성이 느껴질수 밖에 앖네...
우왕~ 😱 사실 전 음알못이지만..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피아노 초보자 연기는 너무나 리얼해서 깜빡 속을 뻔 했어요~
잘치는 아마추어의 은근 잘난척 연기도 아주 압권이었고요!!!
특히.. 프로 피아니스트의 연기는 정말... 어휴.. 말이 안나오네요.
강약 컨트롤도 좋았지만... 몰입하시는 표정 연기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하마터면, 진짜 프로 피아니스트라고 믿을 뻔 했거든요~ 😝
암튼, (일반인의 관점에서)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알고리즘이 이끈 채널의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릴때 체르니 30번의 벽을 못넘고 피아노와 빠이한 것이
아직도 아쉬운 마음인데,
그때 엘리자를 위하여, 은파, 소녀의 기도. . ,
추억돋네요. ㅎㅎㅎㅎ
피아노 처음 배우러 학원 갔을때 어떤 언니가 치는 엘리제를 위하여 듣고 무슨일이 있어도 저곡 칠때까지 배운다는 목표로 전진 후엔 소녀의 기도 그후엔 은파~
쭉 ~ 목표를 정하고 치다보니 음대까지 진학하게 되었네요~
아련한 그때가 벌써 45년전 일이네요
5세 아이 피아노 가르치며 어쩌다 타고 들어와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은혜로운(?) 강의네요. 저에게도 피아노 다시 치고 싶게 만드는 강연이었습니다 . 내일 아이가 깨면 꼭 다시 같이 봐야겠습니다 너무 쉽게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피아노의 피자도 모르는데.....내가 왜 이걸 보고잇는거구....또 끝까지 보고앉아잇따.....잘봣음다~~~~
나도요
동감 ㅋ
피자먹고싶다🍕
저 역시.ㅎㅎㅎㅎㅎ
마력이 있네요.
저두요 ㆍㅎㅎ
넘 이해하기쉽게 설명 잘하시네요^^~~ 목소리도 귀에 딱 들어와용 제가좋아한 이유가있는 곡이었네요ㅎㅎ 좋은하루되세요!!
뮤라벨 20대 피아니스트분들이 이곡을 치는것도 잘하신다고생각했는데
김윤경피아니스트님 엘리제를위하여는 차원이 다르게 너무나 아름답네요.
같은 피아니스트라도 어릴땐 테크닉위주로가고
경험과 노하우가 많으면 같은곡이라도 생명을 불어넣을수있네요.
너무 너무 잘들었습니다 ^^ 풀연주영상도 듣고싶네요
소름돋는 구간이 있네요
곡의 의미를 너무잘아십니다~
부럽습니다~
옛시절로 돌아간다면 정확하게 제대로 배워 쳐보고싶네요~~~
이 영상 덕분에 무엇이 음악을 음악적으로 만드는 지 어렴풋이 나마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전혀 피아노를 못치지만 어릴때 피아노로 국내 콩쿨 대상입상도 수회 했었는데 그때에도 전 겨우 아마실력에 불과했었는데 자만에 차있었군요 ㅠ... 잔잔한 여운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 이 영상을 봤다면 아직까지 피아노를 치고 있지 않았을까 싶은 영상이네요.
김선생님 부모님 대단하네요
훌륭하게 가르쳐서 사회에
밝은일을 클래식으로
보여주고 가르쳐 주시니
너무감사 하죠
클래식에 대해 무지한데
우연히 김선생님 영상을보고
감동 입니다
사회에 재산입니다
감사해요
작곡가의 의도와 감정이 어땟을까 이런걸 생각하고 표현해주는게 너무너무너무 좋아여 ㅎㅎ
처음연주는 자전거
두번째 오토바이
세번째는 우아한 여인이 타고 산책하는 백마가 생각났습니다 동시에 애절한 사랑과 그리움이 비로서 느껴졌습니다 Great
근데 초보 버전도 너무 깔끔하고 쉼표 정확히 쉬고 ...뭐가 초보냐구용 ㅋㅋㅋㅋ에잇 !!
피아노 음을 좋아하는데 같은곡이 이렇게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악이 될 수 있다는 것.. 오랫동안 잊었던 클래식을 모아서 들을수 있어 너무 좋으네요!!
좋은 작품들을 재능기부로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