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클리셰를 깨버리는 클리셰까지 존재하죠. 기존의 틀을 깨는 방법마저 고정적인 모습으로 변하다 보니 이제 이런 방법도 신선하다 평을 받지 못하죠. 이제는 클리셰를 깨는 것, 신선하게 표현하는 것 보다도 얼마나 유용하게 영화에 맞게 잘 사용하나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이건 언제나 중요했지만요. 신선함을 주는 것도 사실은 신선하기만 하지 영화에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새로운 시도에 손을 들어주기 보단 영화에 알맞게, 적절히, 잘 사용하는게 오히려 보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ㄹㅇ 이제는 클리셰 비틀기마저도 식상함... 그동안 온갖 영화가 너무 많이 나왔고 나올건 다 나왔음 소재고갈에 뭘 만들어도 비슷한 무언가가 있을 지경임. 영화만 그런게 아니죠 음악도 그렇고 특히 2000년대이후 리메이크가 계속 나오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함. 드라마, 예능, 코미디 등도 마찬가지. 완전히 새롭지 않으면 뻔하다 클리셰다 라고 해버리니까 클리셰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다 이게뭐야 하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고요. 또 모순적이게도 대중들은 새로운걸 원하면서도 그게 기존의 코드와 또 너무 다르면 받아들이지 않죠. 표현의 자유라거나 작업환경의 발달로 창작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또 선배들이 소재를 다 선점해서 해버렸기 때문에 창작하기 어려운 시대이기도 함.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고 결국 클리셰에서 벗어날 수 없으면 얼마나 적절하게 너무 뻔한 티 안나게 하면서 활용하는가에 달린거같음. 최근 영화로 치면 봉오동전투 이런게 안 좋은 예인듯.
역시 라이너 형님. 좋은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알고싶은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클리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감독이 남발하는 클리셰'를 비판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관객 입장에서 창작자가 클리셰에 대해 얼마나 이해했는지, 를 가늠할 유일한 척도는 영화 뿐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올바른 클리셰를 활요했는가 여부는 / 영화 전체의 완성도에 달린것이 아닌가?란 생각에 다다릅니다. 좋은 영화에 클리셰가 쓰인것이라면 클리셰의 좋은활용이고, 구린영화에 클리셰가 쓰였다면 클리셰의 구린활용이다, 이렇게 말할수 있을지요 ?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클리셰를 활용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럽고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클리셰를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클리셰는 일종의 패턴이기 때문에 남용하면 뻔히 예상되는 이야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영화 전체의 완성도에 따라 클리셰의 활용이 옳고 그른가를 평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랄까 영화에서의 촬영기법으로 표현할수있는게 다양하잖아요? 구도라던지요 예를들어 시카리오? 1편에서 에밀리가 맡은 여자역과 그 상대남자역이 서로 마주보며 대화하는씬에서 남자는 일어서서 내려보고 여자는 앉아서 위로 쳐다보는 구도를 통해서 내려다보는것이 힘이 더쌔고? 올려다보는것이 약하고 아무것도 할 능력이없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고 얼핏들었는데 요런 촬영구도나 기법들 중 흔히 쓰이는것들을 보여주고 설명주시면 매우 유익할거 같아요. . 여튼 영상 항상 잘보고 갑니다
살아감에 있어 하는 선택처럼 클리셰의 선택및 이용도 보이고자 하는 현상에 얼마나 부합되게 현명하게 쓰느냐가 성패를 가르겠네요. 비슷한듯 하나 세세하게는 다른 파도처럼 나뭇잎처럼 그렇게 다르게 아마 기계로 찍어낸 것처럼 상투적이고 반복적인걸 싫어하게 되는게 대부분의 심리인것 같아요. 클리셰는 현실과 영화 모두에서 잘 쓸수 있다면 꽤 괜찮은 플롯을 이룰수 있을것 같네요 ㅎ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너님^^
"클리셰를 완전히 벗어난 작품은 없다"면서 왜 클리셰를 지적하고 비판하시나요? "이 장면은 이 영화를 클리셰한거다" 정도의 정보 전달만 해도 충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적으로 좋다는 그 어떤 것들도 100점 짜리는 없잖아요? 사람이건 사물이건 작품이건 말이죠 처음에는 영화리뷰 재밌게 봐왔는데 나름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넘겨도 될 것들까지 너무 심하게 걸고 넘어지는게 보여 안타깝네요 B,C급 영화를 "설정이나 감독의 의도는 뭐냐"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시나리오가 암만 좋아도 연기나 시대배경, 기술력이 부족해서 졸작되고 시나리오가 엄청 나빠도 연기나 촬영기법으로 커버되면 킬링타임으로 나름 선전하는데요 솔직히 재미를 떠나서 부정적인 내용을 꾸준히 듣자니 좋던 기분도 침울해져요
저는 장르 영화라는 (장르 소설도 마찬가지고요.) 말을 들을 때마다 혼란이 오는 것 같아요.ㅠㅠ 그러니까 굳이 장르 영화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장르 영화가 아닌 영화는 존재하지 않는 것 아닌가요? 여러 가지 장르가 섞인 영화도 많을텐데, 그건 또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도 궁금하고요. '장르' 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한 번 정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라이너님이 그럴 필요를 느끼시면요. 평소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클리셰가 나쁜게아니라 그걸사용하는 방식이 식상하고 진부하게 다뤄서 지적이 나오는거지
중국 쿵푸영화의 클리셰 : 엄청난 무술 고수인 악당에게 주인공의 스승이나 아버지가 죽음을 당하게 되고, 주인공이 무술을 연마하여 결국 원수를 갚는다.
클리셰가 남발하다보니 요즘은 클리셰를 깨기 위한 연출도 나오는데 그것조차 정형화 되어 버려서 클리셰를 깨기 위한 클리셰로 굳어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하죠
우와 젊은 라이너님♡♡
안그래도 매번 '지겹도록 반복되는 클리셰'라는 말때문에 궁금했는데 딱 나오네요 ㅋㅋㅋ
저 영상에서 5초에 한번씩은 클리셰언급하네ㅋㅋ 노이로제 걸릴듯
비평가들 배경이 서재 느낌나게 책이 진열되어 있거나 책장이 있는것도 '완죤' 클리셰입니다
클리셰를 지나치게 언급하는 것 또한 비평의 클리셰임
라이너님 설명은 참 친근한 방식이셔서 영상을 계속 보고 듣는 동안 하나도 지루하지가 않아요.
라이너님의 이야기는 맨날 비평만해서 불편한점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제일 먼저 찾아보게되고 그래도 납득되는경우도 제일많고 ㅎㅎ
최근에는 클리셰를 깨버리는 클리셰까지 존재하죠. 기존의 틀을 깨는 방법마저 고정적인 모습으로 변하다 보니 이제 이런 방법도 신선하다 평을 받지 못하죠. 이제는 클리셰를 깨는 것, 신선하게 표현하는 것 보다도 얼마나 유용하게 영화에 맞게 잘 사용하나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이건 언제나 중요했지만요. 신선함을 주는 것도 사실은 신선하기만 하지 영화에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새로운 시도에 손을 들어주기 보단 영화에 알맞게, 적절히, 잘 사용하는게 오히려 보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ㄹㅇ 이제는 클리셰 비틀기마저도 식상함...
그동안 온갖 영화가 너무 많이 나왔고 나올건 다 나왔음 소재고갈에 뭘 만들어도 비슷한 무언가가 있을 지경임. 영화만 그런게 아니죠 음악도 그렇고 특히 2000년대이후 리메이크가 계속 나오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함. 드라마, 예능, 코미디 등도 마찬가지.
완전히 새롭지 않으면 뻔하다 클리셰다 라고 해버리니까 클리셰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다 이게뭐야 하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고요. 또 모순적이게도 대중들은 새로운걸 원하면서도 그게 기존의 코드와 또 너무 다르면 받아들이지 않죠. 표현의 자유라거나 작업환경의 발달로 창작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또 선배들이 소재를 다 선점해서 해버렸기 때문에 창작하기 어려운 시대이기도 함.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고 결국 클리셰에서 벗어날 수 없으면 얼마나 적절하게 너무 뻔한 티 안나게 하면서 활용하는가에 달린거같음. 최근 영화로 치면 봉오동전투 이런게 안 좋은 예인듯.
라이너님때문에 한때 클리쉐를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었죠
역시 라이너 형님. 좋은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알고싶은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클리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감독이 남발하는 클리셰'를 비판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관객 입장에서 창작자가 클리셰에 대해 얼마나 이해했는지, 를 가늠할 유일한 척도는 영화 뿐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올바른 클리셰를 활요했는가 여부는 / 영화 전체의 완성도에 달린것이 아닌가?란 생각에 다다릅니다.
좋은 영화에 클리셰가 쓰인것이라면 클리셰의 좋은활용이고, 구린영화에 클리셰가 쓰였다면 클리셰의 구린활용이다, 이렇게 말할수 있을지요 ?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클리셰를 활용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럽고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클리셰를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클리셰는 일종의 패턴이기 때문에 남용하면 뻔히 예상되는 이야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영화 전체의 완성도에 따라 클리셰의 활용이 옳고 그른가를 평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와.. 이번에 클리셰에 대해 제대로 이해했네요.. 정말 좋네요.. 속속히 이해되고 공감갑니다. 늘 잘 보고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자주 다뤄주시면 구독자분들이 좋아하실것같네요:)
라이너님 리뷰도 꾸준히 봐 오고 있지만 요 라이너에게 물어봐 컨텐츠는 정말 좋은거같아요. ㅎㅎㅎ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ㅋㅋ
클리셰 대신 붕어빵이란 말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붕어빵은 맛있으니까
라이너님 참 박학다식하신 것 같아요 설명도 재미있게 잘 하시고요. ^^ 요즘은 창작물이 너무 넘쳐나니 새로운 걸 작가들이 제아무리 머리를 굴려 창작을 해도 클리셰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이 컨텐츠 너무 마음에 들어요 :)
라이너님 뒤로 정갈하게 꽃힌 서적들도 일종의 클리셰인지도 ㅎ
다시다를 다시마라고 하는게 계속 신경 쓰이네요 ㅎㅎ
라이너 형님~ 클리셰편을 어머니와 함께 잘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미장센 편도 얼른 찾아봐라- 하시네요. 미장센 편도 업로드 해주실수 있나요?
클리셰 범벅된게 재밌긴해 ㅋㅋ
클리셰=다시다^^알아듣기편하네요..유익한방송이네요
관점을 달리보면 현재까지 너무나 많은 영화가 만들어졌고 무수한 클리셰가 생겼기 때문에 영화를 만드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질거라는 거 관객들이 이미 미디어 홍수에서 살았기 때문에 신선한 작품을 창작하는건 정말인지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듯
클리셰 드디어 나왔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뭐랄까 영화에서의 촬영기법으로 표현할수있는게 다양하잖아요?
구도라던지요
예를들어 시카리오? 1편에서
에밀리가 맡은 여자역과 그 상대남자역이 서로 마주보며 대화하는씬에서 남자는 일어서서 내려보고 여자는 앉아서 위로 쳐다보는 구도를 통해서
내려다보는것이 힘이 더쌔고? 올려다보는것이 약하고 아무것도 할 능력이없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고 얼핏들었는데
요런 촬영구도나 기법들 중 흔히 쓰이는것들을 보여주고 설명주시면 매우 유익할거 같아요. .
여튼 영상 항상 잘보고 갑니다
일러랑 이질감 ㅋㅋㅋㅋ볼 때 마다 흠칫
그놈의 클리셰
흔히 양판소라고 불리는 판타지 소설에서도
어마어마하게 까이는요소죠 ㅋㅋㅋ
가난한 다크게이머는 여동생을 엄청 아낀다라던가 하는
살아감에 있어 하는 선택처럼 클리셰의 선택및 이용도 보이고자 하는 현상에 얼마나 부합되게 현명하게 쓰느냐가 성패를 가르겠네요.
비슷한듯 하나 세세하게는 다른 파도처럼 나뭇잎처럼 그렇게 다르게
아마 기계로 찍어낸 것처럼 상투적이고 반복적인걸 싫어하게 되는게 대부분의 심리인것 같아요.
클리셰는 현실과 영화 모두에서 잘 쓸수 있다면 꽤 괜찮은 플롯을 이룰수 있을것 같네요 ㅎ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너님^^
클리셰 = 잘쓰면 좋은 것
덕분에 영화의 구성요소에 대한 안목을 넓힐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 많이 부탁드립니다~
와, 이 컨텐츠 깊이도 있고 너무 좋은데요~
다음편은 미장센 예상해봅니다.....그리고 영화에서의 내러티브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려요~
우리나라는 클리쉐를 남발하기보단 그냥 대놓고 표절을 함. 카메라 연출까지..
PMC 벙커 ....
유익합니다. 라이너님은 무슨일 하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클리셰는 지금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다시마->다시다
처음에 클리셰 클리셰 거려서 뭔소린가 답답해서 따로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알고나서 봐도 단어 사용 빈도가 높아서 거슬리지만요. 그때그때의 클리셰가 가지는 의미가 조금씩 다를텐데, 뻔한 장치, 흔한 설정 등의 이해도 쉽고 다양한 표현으로 바꿔주시는건 어떤가요?
라이너님 이런 대화에서 설명느낌인데 cg는 필요없을꺼같은데 머리크기는 왜 늘리시는 cg를 사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라이너(과장님)에게 물어봐
조명, 배경, 촬영 각도 때문인가요? 라이너님 목이 없어져 보이네요
이런 컨텐츠 좋습니다 ㅋㅋ
영화에 대한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혹시 게임관련영상은 이제 완전히 그만두셨나요?
알기쉽고 친절하게 용어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다음편은 몽타주인가요
마지막에 예고해주시네 ㅎㅎ
아닛! 이런 유용한 컨텐츠를 이렇게 자주 올려주시면!!!!! 어떡해요!!! 쪼끔씩 애껴보고싶은데 >ㅁ
인쇄판 해보세요 노홍철이후로 th~th~
농담 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이것 또한 클리셰
아~^^ 늘 궁금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영상은 믿고 봅니다!
만일에 가능하시다면 '메소드 연기'가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라이너님! 메타포가 궁금합니다. 메타포가 은유라고 하는데....내마음은 호수요 하는 은유와 다르게 영화에서는 메타포가 어떻게 쓰이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동안 애매하게 아는 척 하던거 라이너님 영상 보고 확실히 알게 되서 좋네요,감사해용~그나저나 라이너님,실버버튼 받으시면 보여주세요~^^ 뒤에 꽂힌 책들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텐데..
재밌어요!! 유익해요!!!^^♥
진심 선생님 천직 처럼 보이네요 인강하시나요 이제 ㅋㅋ
몽타주 설명 부탁드립니다~
내러티브에 관한 영상이 보고 싶습니다
아...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라이너님 오프닝과 인트로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뒤에 책장에 워크관련 물품이 보이는것같은데ㅋㅋㅋㅋ호드이신가요 얼라이신가요
이해했어요 그놈의 클리셰!
영상에 목소리 싱크가 안 맞는것 같아요...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 이거 완전 클래식 클리셰!
라이너님 캐릭터의. 평면성과 입체성도 설명해주세요!!!!!
신파도 언젠간 하실건가요?
컬쳐쇼크 리뷰에서 가장많이 나오는 단어는 개연성아닌가요?ㅎㅎㅎㅎ
라이너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라이너님의 서재소개 영상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문학적 지식이 진짜 풍부하신 것 같아서요!
이제 다들 영잘알이 되겠군요
뒤에 이문열의 삼국지가 보이네 잼있게 읽었었는데
자세한설명과 영상 잘 보았습니다
베놈의 이스터에그도 잘 보고갑니다
이거완전 클래식 클리셰
아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ㅎ
입모양이랑 소리랑 차이가있네요
소리랑 영상 입모양이랑 싱크가 조금 안맞아요~~~:)
그림이거 완전 클리셰클리셰~~~~
마미손인줄.. ㅋㅋㅋ 클래식 클리셰~
라이너님
'라이너에게 물어봐' 컨텐츠마다 입하고 소리하고 조금 안맞는거 같아요.
제 컴이 오래돼서 저만 밀려보이는 걸까요?(고화질 영상보면 가끔 소리가 밀려서 나와요 ㅠㅠ 이런 똥컴)
아무도 말씀해주시는 분이 없는거같아서요...
me쭈꾸 일부러 옛날영화처럼 싱크를 안맞게 한것같습니다. 빈티지 느낌나게 한거같아요.
영상자체가 그런것같아요. 컴터탓안하셔도될듯.
영상과 소리 싱크가 잘 안맞는 것같아요
라이너님 라인래인저스 해주세요
클래식 클리셰~
개연성도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수있나용?
서재배경도 좋고.. 헤어스타일도 좋고.. 클리셰 설명도 좋고..ㅎㅎ 다 좋습니다^^ㅋㅋ
제목 잘지었네.ㅋㅋ 그놈의 그놈의
싱크가 안맞아요 ㅠㅠ
클리셰와 플래그는 뭐가 다른거죠?
extmovie.maxmovie.com/xe/index.php?mid=movietalk&page=3&document_srl=38892104
여기서 라이너님 영화 유튜버계의 황교익이라고 까고 있네요
여기 익무라는 사이트 원래 라이너님 영상같은거 끌고가서 욕하는게 태반인 사이트죠 , 발없는새 ,엉준 , 거의없다 님도 한번씩 악의적으로 퍼가서 욕했던적 있어요 예전부터 유명하죠 지난번엔 설현 연기에 관해서 뭐라했다고 여기서 무조건 욕만 해댔죠
그냥 지들 생각이 최고! 미처 몰랐던게 있으면 인정을 해야 하는데 상대를 깎아내리죠. 절대 상종하지 말아야 할 부류들. 아차피 말 안 통함
영상 잘보았습니다.
지적아닌 지적이라면..머리가 좀 크게 보인다거나..어깨가 좁아보인다거나..대본이 대각선아래에 있는듯 자꾸 눈동자가 7시를 향해 가는..좀 사소한거??..;;만!! 좀 잡아주시면 영상에 좀더 몰입이 가능할듯 합니다.
그게 무슨상관이에요. 하시는 말씀 듣기만으로도 바쁜데.
잘보고갑니다
나도 다시마, 다시다 헷갈리는뎈
다시마가 아니고 다시다입니다~ 다시마랑 다시다는 다른것입니다. 이번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라이어님 눈이 자꾸 왼쪽으로 갔다왔다 해서 아주 쬐금 신경이 쓰였네요 대본 읽으시려는건 알지만 ㅎㅎ
"클리셰를 완전히 벗어난 작품은 없다"면서 왜 클리셰를 지적하고 비판하시나요?
"이 장면은 이 영화를 클리셰한거다" 정도의 정보 전달만 해도 충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적으로 좋다는 그 어떤 것들도 100점 짜리는 없잖아요? 사람이건 사물이건 작품이건 말이죠
처음에는 영화리뷰 재밌게 봐왔는데 나름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넘겨도 될 것들까지 너무 심하게 걸고 넘어지는게 보여 안타깝네요
B,C급 영화를 "설정이나 감독의 의도는 뭐냐"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시나리오가 암만 좋아도 연기나 시대배경, 기술력이 부족해서 졸작되고
시나리오가 엄청 나빠도 연기나 촬영기법으로 커버되면 킬링타임으로 나름 선전하는데요
솔직히 재미를 떠나서 부정적인 내용을 꾸준히 듣자니 좋던 기분도 침울해져요
반복되는 클리셰의 익숙하지만 지겨운 맛...
다음 영화리뷰가 올라와도 기존의 영화리뷰처럼 또 반복되는 지적,비판이 차고 넘칠텐데...
이 익숙하지만 지겨운 맛에 MSG 적당히 뿌려주세요
저는 장르 영화라는 (장르 소설도 마찬가지고요.) 말을 들을 때마다 혼란이 오는 것 같아요.ㅠㅠ 그러니까 굳이 장르 영화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장르 영화가 아닌 영화는 존재하지 않는 것 아닌가요? 여러 가지 장르가 섞인 영화도 많을텐데, 그건 또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도 궁금하고요. '장르' 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한 번 정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라이너님이 그럴 필요를 느끼시면요. 평소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놈의 클리셰 ㅋㅋㅋㅋ
라이너님 목소리보다 가끔 나오는 뽁소리가 너무 고음이라 고막을 딱 딱 때리네요 살짝 낮춰주세요 ㅠㅠ
👍👏👏👏👏👏
다시... M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