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파트 2 주인공인 앨리가 조앨를 골프체로 죽인 애비를 "넌 내 소중한 사람을 죽였어 넌 그냥 개자식이야"라면서 애비가 조앨 죽일 때 사용한 골프체로 마치 갓 오브 워의 크래토스가 그리스 신들을 잔혹하게 죽인 것 처럼 잔혹하게 죽였으면 그나마 스토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었는데
너티독의 공동 사장 닐드럭만... 이 부분에 왜 자꾸 킹 받는 거지 하..... 2편에 그렇게 똥 싸질러 놓고, 갑자기 뜬금없이 원 리빌트 만드는 건지, 가격도 악랄하고, 2편 빅 똥이 얼마나 크길래 내 인생게임이었던 라스트 오브 어스 나온다고 해도 전혀 구매욕구가 안생기네.
라오어의 스토리는 클리셰를 따르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런 라오어가 특별하게 느껴지게 된 이유는 사소한 부분에서도 조엘에 감정이입을 하게하고 엘리를 내 딸 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장치들이 많았고 그래서 플레이어를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따르게 하면서도 몰입시키는 디테일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수집 요소인 코믹스 조차도 조엘과 엘리의 관계를 위한 장치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였으니 몰입하지 않을 수 있나요. 케릭터성도 그래픽이 더 뛰어난 파트2의 애들 보다도 오히려 원작에서 더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은 이유가 이런 사소한 디테일들 때문이였습니다. 그래픽이 좋아지고 전투가 어쩌고 솔직히 말해서 너티독이 트레일러가지고 장난질하는거 한 두번도 아니고 이번에도 동일 패턴이라 짜증나는 수준인데 가격도 후려치고 거기에 이미 파트 2 한 사람 기준으로 원작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박수를 보내 드릴게요. 솔직히 전 이 게임이 기대 안된다는 수준을 넘어 걱정까지 됩니다. 파트2의 위해서 수정 되는거 아니야? 하면서요. 너티독과 소니는 라오어 그냥 놓아 주면 진짜 좋겠어요. 라오어는 그래픽이 실사같아서? 전투가 엄청 뛰어나서? 인정받은 게임이 아닌데 그걸 손보고 가격을 올려 받는걸 생각하면 짜증만 나네요.
만약에 스타워즈 4,5,6편을 초호화 배우와 연출가, 음악가, CG팀을 데려와서 다시 찍는다고 해봤자 결국 우주의 희망적 존재인 루크가 시퀄 2부에서 조카를 겁내다 살해 시도를 하고 그마저도 실패하고 빤스런하는 비겁자가 될걸 아는데 주인공 같아 보일리 없고 데스스타의 위용과 압박감, 제국의 무서움이 그저 이동 방법에 하나이던 하이퍼 스페이스로 부술 수 있을만큼 하이퍼 스페이스의 파괴력이 엄청나단걸 아는데 그게 위협적으로 느껴질까? (3편에서 그걸 변명이랍시고 확률 어쩌고를 하는데 그래봤자 수천, 수만기가 동시에 가미가제 하면 해결된다는 사실은 안변함) 이제와서 백날 잡다한 변명과 예쁘고 고급진 포장지를 덕지덕지 붙이려고 해봤자 조엘은 갑자기 생존가 만렙 스킬은 개나줘버리고 인싸라도 된마냥 지 이름부터 말해서 그냥 팡야 당하는 ㄷㅅ이란거 안변하고 앨리는 목숨걸고 지 살려준 부모같은 사람을 쓰레기 보듯 하는 인성 빻은ㄴ이란 사실은 안변한다. 그런데 풀프라이스 정도가 아니라 8만원? 심지어 멀티도 없다며? ㅋㅋㅋㅋㅋㅋ 드럭만이 했던 말을 인용하자면 고객은 니가 해주길 원하는데로 해주는 포주가 아닙니다.(love + respect ≠ pander)
이 게임이 기대 되지 않는 이유는 세 번째기도 하고 한 번 이상으로 경험할 이유가 크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전개됨에 따라 변화되는 AI의 태도, 카드수집과는 다른 코믹북과 같은 감정과 플레이를 연결하는 다양한 디테일 2보다 상대적으로 제약적인 상황에서 보다 꼼꼼하게 디자인된 전투 그리고 인류 대다수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매우 대중적인 키워드의 스토리 다양한 비쥬얼적인 발달이 생동감을 살려줄지는 모르겠지만 근본적으로 라오어1의 한계는 영화 같은 이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 명확합니다. 비쥬얼을 떠나 보여줄수 있는 강점이 매우 명확한 게임이기도 하지요. 사실 2의 존재가 이번 새롭다고 주장하는 파트1의 기대와는 큰 연관은 없었던것 같아요. 비쥬얼이 좋아지고 시스템이 약간 바뀐다고해서 파트1에서 느낄수 있는 경험이 크게 바뀔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게임이지요.
1을 다시 만드는 이유는 2의 병신같은 스토리에 개연성을 부과하기 위함임. 즉 자기들의 PC함은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미 죽은 자식을 되살려 성전환 시켜 더욱 완벽한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기 위함인 것. 조는 분명 여성 차별주의자 혹은 어린 딸을 학대하는 '평범한 남자'가 될 것임. 아니면 게이던가.
너티독의 몰락...스토리와 그래픽 그 어떠한 요소라도 너티독 = 퀄리티, 재미 였는데....리마스터를 몇번이고 비싸게 팔아먹어도 수긍할수있는 제작사였는데.... 파트2 하나로 이젠 관심없는 회사가 됐음 드라마 제작도 기대가 없어짐... 조엘=플레이어 라는 감정을 아주 대차게 말아먹었는데 굳이 내가 뒤질거 아는데 뭐하러 시간버리고 감정 상해가면서 다시 또 꼬맹이 구하러 다니것소
라오어2는 라오어2만 망친게 아니라 1편도 같이 망쳤기 때문에, 나중에 라오어1을 플스10용 리메이크를 한다고 해도 안할듯. 어차피 스토리 원툴인 게임에서 이미 후속작 스토리가 개판 난 마당에 라오어 1편의 그 평범한 잠입 전투가 너무 재밌다고 다시 하고 싶을리도 없고. 이젠 솔직히 너티독은 그냥 손절이 답인듯.
1은 클리어 했지만 2는 그냥 보는걸로 만족했는데 하지만 골프뚝배기 장면봐도 끝이 궁금해서 계속 봤는데 마지막은 레알 WTF 그래서 골프뚝배기 장면에서 껐어야 했는데 계속 끝까지 본게 지금도 계속 후회됩니다 그리고 엘리는 ps5 모습보다 차라치ps3모습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파트1에서도 조엘은 아무한테 이름,소속 알려주지 말라고 주의까지 준 사람인데 파트2에서 첨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름 알려주는걸 보고 뭐지? 했었다,,,홍보영상? 이였나,,암튼 그걸로도 조엘 살아있는것 처럼 사기 치는 놈들인데 이번에 나오는거에 달라진게 있다고 해도 믿을 수가 없다. 그리고 뭔 놈의 가격이 신작급으로 받아 처먹냐 글고 ai도 초창기 공개된 ai는 겁나 쩔었지ㅋ 발매된 ai는 완전히 달랐어ㅋㅋ 또 ai 달라졌다고 하는구나ㅋ 그래도 1편이라 구입 할까도 생각은 했는데,,놉,,절대로 구입 생각 없음,,,
기업의 리더들 중에는 사이코패스의 비율이 더 높다고 그러더니 닐 드럭만은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냥할 멋잇감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도 모르는 척하며 그 부분을 후벼파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끼는... 하지만 사이코패스에게도 역시 돈은 중요한가 보구만...
매트릭스(리저렉션)감독처럼 라오2도 개발자가 1편을 비꼬아서 일부러 망친 게임이죠 팬들이 지속적으로 라오2 만들어달라고 함 빡침+PC+페미사상+자기는 개발자가 아닌 예술가+1을 만든 것은 자가 자신이니 팬들보다 우월하다+팬과 게이머들은 자기보다 무지하고 생각이 없으니 가르치고 1편을 비꼬아서 만들자+자기가 똥만 싸도 사람들은 감동하고 열광할 것이다+내가 어떻게 만들든 게임은 무조건 잘 팔릴 것이다 라는 마인드로 만들었으니 게임이 잘 나올리가 없었죠
사실 1편도 단순 스토리 자체는 대단한게 아님 그보다 조엘 엘리가 함께해가며 유대를 느껴가는 과정을 직접 플레이하며 감성적으로 느낄수 있고 엔딩에서 엘리가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끝나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여운을 주며 마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과 엔딩에서 걸작이 된건데 2편에서 니들이 이해한 여운은 가짜고 개소리야라고 만들어놨기때문에 2로 인해서 1도 훼손되었음
이게 온세상에 만연하고 있는 PC의 폐해를 드러내는 결과이자 증거임 분명 처음엔 순수하게 소수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건전한 사상이었을텐데 게임을 좀먹고 영화를 망가뜨리고 온갖 것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더러운 그 무엇이 되어버림 고 채드윅 보즈먼같은 배우가 흑인들의 희망이 되고 꿈을 심어주었듯 분명 건전한 방법으로도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굳이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끼워넣기 식으로 할당해버리며 정신승리하는 그들의 행태는 역대급 우주최강작도 등돌리게 만드는 초유의 결과를 낳게 됨 아주 대단한 사례를 남기셨음 어마우마함
닐은 다른 관점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우매하다 비웃었지만, 정작 본인도 자신의 사상을 비판하는 유저의 관점을 무시하는 모순적 태도를 보여줬지. 그런 사고의 고착화를 털어내지 못하는 자가 모든 제작에 관여하는 게 현 회사의 상태이고, 그 회사에서 발매되는 게임에 지금과는 다른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면, 생각을 다시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리메이크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이미 예상했었음 백퍼 수정 하겠네. 2의 당위성을 만들려고. 지금 pc 들에 잠식당한 너티독은 절대 과거의 1을 만들어낼 사람도 두뇌도 마인드도 없음. 1만들 때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2 만드는 과정에서 pc충들만 남고 전부 퇴사한게 이미 퇴사했던 직원들 피셜로 다 떳던게 오래전이라 지금 이거 산다는건 난 pc주의자에요 라고 하는 거나 다름없는거임.
오직 1편만 있었어야 하는 게임;;; 절대 2는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게임;;; 그리고 굳이 필요 없는 PC주의나 성소수자(정치적 올바름이나 성소수자가 필요없다는게 아닙니다. 이상한 쪽으로, 어거지로, 다수를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굳이 넣을 필요가 없었다는 말임)를 게임에 넣지 말았어야하는 게임;;; 덕분에 1이 대히트를 쳤지만, 2는 엄청난 반감과 실망과 함께 게이머 민심이 떡락하여 쓰레기 취급 받은 게임;;; 2가 그 모양이니 말씀처럼 이제 이미 2의 스토리를 다 아는 상황에서 1이 아무리 명작이네뭐네 해봐야 ㅈ같아서 하기 싫어지는게 사실이죠 ㅠ.ㅜ 게다가 다른 게임들은 아무리 명작이었어도, 아니 오히려 명작이었기 때문이야말로, 이미 엄청나게 팔리고 많이 해봤기에 가격이 더 내려가서 낮게 책정되는데, 항상 매번 다시 만들 때마다 가격은 늘 풀프라이스인데 누가 좋아할까요 ㄷㄷㄷ
안녕하세요~ 늘 휘재님의 영상을 사랑하는 구독자 입니다. 꾸벅 다름이 아니라 전 라오어를 아직 해보지 않아서 PC판이 나오면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한 유저 입니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특히 2편 의 영향 이 크다는 소릴 들었기에 관련 스포를 듣지 않기 위해 영상을 보기 전에 주의하는 편입니다. 이 영상은 관련 영상인 만큼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하여 문제 라기 보단 한층 더 배려하는 차원에서 2편과 관련한 약간의 스포가 있음을 타이틀 또는 초반에 고지 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례 댓글을 드립니다. * 대강 PC적이고 여러 문제가 있다 정도까진 괜찮은 데 "누가 죽는다" 부분은 스포가 되었던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되세요 ^ ^
요즘 뭐 새로 개발하지 못하고 과거에 얽메여서 고쳐 파는게 유행인가? 블쟈도 엔씨도 다 그러더니 이젠 콘솔도 그러네 게이머는 언에듀케이티드 하고 지갑도 없으며 독피그니까 앞으로 그따위 장난 하지말고 게임성과 게임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컨텐츠로 승부 보길 바란다 나는 특별히 언에듀케이티드 한 인간이기 때문에 거지같은 bm도 배우신 나으리들의 개발의도도 정치적 올바름도 모르지만 합리적이고 적당한 가격을 가진 게임과 합당하고 통용되는 윤리에 옳은 게임만 할거니까
7분 20초에 나오는 저 음악. 저 음악이 나에게 어떤 추억이 있는줄아나??? 나를 비롯한 수많은 라오어 1 팬이었던 사람들이 그러했을껄??? 단지 게임을 한번만 했을까 저 음악을 한번만 들었을까??? 저 음악을 듣는순간 가상의 세계이지만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엘리와 조엘이 떠오르고 그 스토리 과정과 결말이 상상된다 1편 엔딩의 그 진한 여운 진자 거기서 끝났어야했다 1보다 못할거라 생각은 했지만 진짜 1까지 망치는 후속작을 내놓을 줄은 상상도 못했던거지 1편을 아무리 다시 만들어내면 뭐하나 2편을 다시 만들어내라니까??? 진짜 붕어대가리들인가 2편에서 처참하게 이상한 근육질ㄴ한테 골프채로 대가리깨질걸 아는데 1편을 하고싶겠ㅇ 아니 진짜 생각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나???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유저들을 무조건 차별주의자로 몰고가는 제작진의 게임은 안 사고 무시하는 것이 답인 듯...애초에 플레이를 할 주인공이 이후 골프공 되어 죽을 것이 확정된 게임을 굳이 할 필요가 없음.
파트1 리빌딩 하는 이유가 2편 말아먹은 당위성을 만들기 위함으로 밖에 안보이고
우리는 틀리지 않았고 니들이 틀렸다 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100퍼 파트1 스토리를 수정할거 같네요
제작사가 출시 전 인터뷰 할 때 개를 안죽이고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qte로 개를 죽여야 게임이 진행되는 장면을 넣어서 진짜 면전에 대고 조롱한 꼴이죠
pc주의와 페미니스트들의 특징
자신들과 사상 같지 않으면 차별 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의 특징
자신들과 사상 같지 않으면 반동분자
pc주의와 페미니즘은 그럴듯하게 잘 포장된 공산주의와 같다.
진짜 눈물난다..
차라리 파트 2 주인공인 앨리가 조앨를 골프체로 죽인 애비를 "넌 내 소중한 사람을 죽였어 넌 그냥 개자식이야"라면서 애비가 조앨 죽일 때 사용한 골프체로 마치 갓 오브 워의 크래토스가 그리스 신들을 잔혹하게 죽인 것 처럼 잔혹하게 죽였으면 그나마 스토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었는데
근데 팬들을 그렇게 개무시해놓고
또 그 팬들한테 기대서 돈빨아먹길 기대하는 마인드가 대체… 인간의 마인드가 아니다
라오어2 나오면 대박 칠꺼같은데 1편에서 끝난게 아쉽네..
그러게요. 왠 골프겜 출시하던데, 장사 진짜 못하는듯.
@담리나 무기를 골프채로 쓰는 여성 격투게임 나왔었어요
팬메이드 게임 누가 만들었는데 망했다는건 알고있는데
제작진 다 감염자됨 ㅜㅜ
1편이 너무 완벽해서 감히 2편을 만들 생각을 못하는듯...
pc를 원하는 사람이있다면
pc를 혐오하는 사람도 있는거다
pc가 치트키고 성역이 아니란 말이다
너티독의 공동 사장 닐드럭만... 이 부분에 왜 자꾸 킹 받는 거지 하.....
2편에 그렇게 똥 싸질러 놓고, 갑자기 뜬금없이 원 리빌트 만드는 건지, 가격도 악랄하고,
2편 빅 똥이 얼마나 크길래 내 인생게임이었던 라스트 오브 어스 나온다고 해도 전혀 구매욕구가 안생기네.
게임계는 이제 얼마나 게이머들의 니즈에 잘맞춰주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돈을 잘뽑아먹느냐가 핵심이 되었음
참..ㅋㅋㅋㅋ 노맨즈 스카이때가 오히려 선녀일 정도로 얼굴에 철판깔고 개짓거리 하는 회사들이 왜 이렇게 많아진건지
@@김현석-v8e 예를 들어 NC소프트
@@재지tv 유비소프트, EA, 블리자드 등등
저중에서 그나마 EA가 낫다는게 참 암울한 현실인듯
플6 : 리빌딩
플7 : 리컨스트럭트
플8 : 리뉴얼
플9 : 리크리에이션
플10 : 리이메지네이션
플11 : 리믹스
플12 : 리인베스티게이트
플13 : 리인카네이션
플14 : 리버스
플15 : 리메이크
라오어의 스토리는 클리셰를 따르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런 라오어가 특별하게 느껴지게 된 이유는 사소한 부분에서도 조엘에 감정이입을 하게하고 엘리를 내 딸 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장치들이 많았고 그래서 플레이어를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따르게 하면서도 몰입시키는 디테일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수집 요소인 코믹스 조차도 조엘과 엘리의 관계를 위한 장치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였으니 몰입하지 않을 수 있나요. 케릭터성도 그래픽이 더 뛰어난 파트2의 애들 보다도 오히려 원작에서 더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은 이유가 이런 사소한 디테일들 때문이였습니다. 그래픽이 좋아지고 전투가 어쩌고 솔직히 말해서 너티독이 트레일러가지고 장난질하는거 한 두번도 아니고 이번에도 동일 패턴이라 짜증나는 수준인데 가격도 후려치고 거기에 이미 파트 2 한 사람 기준으로 원작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박수를 보내 드릴게요. 솔직히 전 이 게임이 기대 안된다는 수준을 넘어 걱정까지 됩니다. 파트2의 위해서 수정 되는거 아니야? 하면서요. 너티독과 소니는 라오어 그냥 놓아 주면 진짜 좋겠어요. 라오어는 그래픽이 실사같아서? 전투가 엄청 뛰어나서? 인정받은 게임이 아닌데 그걸 손보고 가격을 올려 받는걸 생각하면 짜증만 나네요.
병X같은 피씨질만 빼버려도 얼마나 더 재밌는걸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탑건이 보여줬죠
고로 기대가 하나도 안되는 게임입니다
이건 뭐 센티멘탈 그라피티2급
진짜 ㅇㅈ
돈에 욕심이 없다는 사람이 가격이 참 착하네
만약에 스타워즈 4,5,6편을 초호화 배우와 연출가, 음악가, CG팀을 데려와서 다시 찍는다고 해봤자
결국 우주의 희망적 존재인 루크가 시퀄 2부에서 조카를 겁내다 살해 시도를 하고 그마저도 실패하고 빤스런하는 비겁자가 될걸 아는데 주인공 같아 보일리 없고
데스스타의 위용과 압박감, 제국의 무서움이 그저 이동 방법에 하나이던 하이퍼 스페이스로 부술 수 있을만큼 하이퍼 스페이스의 파괴력이 엄청나단걸 아는데
그게 위협적으로 느껴질까? (3편에서 그걸 변명이랍시고 확률 어쩌고를 하는데 그래봤자 수천, 수만기가 동시에 가미가제 하면 해결된다는 사실은 안변함)
이제와서 백날 잡다한 변명과 예쁘고 고급진 포장지를 덕지덕지 붙이려고 해봤자 조엘은 갑자기 생존가 만렙 스킬은 개나줘버리고 인싸라도 된마냥
지 이름부터 말해서 그냥 팡야 당하는 ㄷㅅ이란거 안변하고 앨리는 목숨걸고 지 살려준 부모같은 사람을 쓰레기 보듯 하는 인성 빻은ㄴ이란 사실은 안변한다.
그런데 풀프라이스 정도가 아니라 8만원? 심지어 멀티도 없다며? ㅋㅋㅋㅋㅋㅋ
드럭만이 했던 말을 인용하자면 고객은 니가 해주길 원하는데로 해주는 포주가 아닙니다.(love + respect ≠ pander)
난 휘재티비 원래 매번 챙겨봤는데 이번에 더 좋아졌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졌다는 것에.. 정상적인 생각을 가졌다고 더 좋아진다니 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을까ㅋㅋㅋㅋㅋㅋ 무튼 저도 라오어1 최애인데 2에서 드럭만 개객끼 외쳤었죠 미친 피씨주의
애초에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지금 게임시장이 얼마나 기형적인지 눈에 보이죠.
3:55 닐 드럭만이 강조하는 게임 속 특별한 경험이라니 ㅋㅋㅋㅋ 유저들이 킹받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네
PART 2가 그 꼬라지 라 전작을 아무리 바꿔봐야 그냥 라오어 는 끝장난거야.
그래서 라오어 팬들은 2편을 공식 시리즈로 인정 안 함 나도 마찬가지이고
이 게임이 기대 되지 않는 이유는 세 번째기도 하고 한 번 이상으로 경험할 이유가 크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전개됨에 따라 변화되는 AI의 태도, 카드수집과는 다른 코믹북과 같은 감정과 플레이를 연결하는 다양한 디테일
2보다 상대적으로 제약적인 상황에서 보다 꼼꼼하게 디자인된 전투 그리고 인류 대다수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매우 대중적인 키워드의 스토리
다양한 비쥬얼적인 발달이 생동감을 살려줄지는 모르겠지만 근본적으로 라오어1의 한계는 영화 같은 이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 명확합니다. 비쥬얼을 떠나 보여줄수 있는 강점이 매우 명확한 게임이기도 하지요.
사실 2의 존재가 이번 새롭다고 주장하는 파트1의 기대와는 큰 연관은 없었던것 같아요.
비쥬얼이 좋아지고 시스템이 약간 바뀐다고해서 파트1에서 느낄수 있는 경험이 크게 바뀔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게임이지요.
개소리 하지 마세요
내 장담하건대, 라오어1 리메이크는 라오어2를 정당화하는 파트가 반드시 끼어있을 것입니다.
그런 성의라도 있음 다행이죠 ㅋㅋㅋ
그럼 더 똥칠하는격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라오어는 본편뿐만 아니라 멀티(pvp)도 플스내의 게임중 거의 탑을 이룰정도로 잘 만들었는데 이걸빼고 출시한다는게 이해안됨
그니까 라2멀티나 구현해놓고 하던지
내가 키운 주인공이 곧 죽는다는 걸 뻔히 알면서 이 게임을 해야할 이유를 전혀 찾지 못하겠습니다.
이딴 스포 댓글이 상위댓글이라니 엿같네
@@bigbok2385 엿같게 해서 미안한데, 영상보면 또 엿같을테니 보지 않는 걸 추천할게 ^^
@@bigbok2385 나온지가 언젠데 스포는 무슨 아직도 안한거면 할생각 없거나 돈이 없거나 둘중하나지
브르스윌리스가 유령이다!!
이거 지금 말한다고 스포한다고 욕먹나ㅡㅡ?
요즘 게임 뿐 아니라 각종 미디어에서 죄다 PC사상 주입하는 것 같아서 할게 점점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켑콤에서는 PC사상 1도 신경안 씀 모든 게임사는 켑콤처럼 PC사상을 개무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편에서 어떻게 허망하게 죽는지 알고 있으니 1편에서 열심히 살아남을 맛이 안 나긴 하겠어.
2편 플러스 무료로 풀리면 스토리는 포기하고 게임성으로 한번 해볼까 했었는데, 이번 사태를 보니 드럭만은 여전히 약만. 아예 하고 싶지 않네.
스토리 몰입감으로 하는 게임인데, 이미 엔딩 다 봤고
파트2 스토리가 실망이라 기존 구매자들은 안살듯하네요.
게임 모으는게 취미이신 분들은 사실듯
ㄴㄴ 개돼지들은 다 삼
콜렉이 취미이긴 한데 안사요 ㅠㅠㅠ
게임스트리머들 말곤 안하쥬
1을 다시 만드는 이유는 2의 병신같은 스토리에 개연성을 부과하기 위함임. 즉 자기들의 PC함은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미 죽은 자식을 되살려 성전환 시켜 더욱 완벽한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기 위함인 것. 조는 분명 여성 차별주의자 혹은 어린 딸을 학대하는 '평범한 남자'가 될 것임. 아니면 게이던가.
알고보니 과거가 '인셀' 이었던것.
그러나 스토리는 변경이 없다고 하네요 유출자가
선넘은 연출과 선넘은 서사를 싸질러놓고 그 더러운 손으로 명작을 또 죠질려고 하는데 안빡치겄냐고...
물론 본인 손으로 만든 작품을 본인이 어떻게 하건 자유라지만...
이럴땐 자유라는게 참 X같음...
소비자가 시장에서 단죄내려야지. 요새 게임많어. ㅋㅋ
베이스가 되는 게임 자체가 워낙 명작이다보니 평작은 커녕 상급 작품 이상은 하겠지만, 휘재님 말씀처럼 골프채 파트2때문에 몰입감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겠네요.
파트2가 나왔나 .............? 기억 상실 걸렸군요 조와 엘리의 이야기만이 기억이 나는데
엘리의 모습은 모드로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스팀으로도 얼른 플레이 하고싶네요
소비자에게 신뢰를 잃은 게임사는 회복하기 쉽지 않죠 너티독은 이번에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소비자들을 설득하기에는 너무 어려워보여요
처음의 감동이 2편때 무너져서 더 이상 기대가 되지않는다는게 .. 역시 큼..
너티독의 몰락...스토리와 그래픽 그 어떠한 요소라도 너티독 = 퀄리티, 재미 였는데....리마스터를 몇번이고 비싸게 팔아먹어도 수긍할수있는 제작사였는데....
파트2 하나로 이젠 관심없는 회사가 됐음
드라마 제작도 기대가 없어짐...
조엘=플레이어 라는 감정을 아주 대차게 말아먹었는데 굳이 내가 뒤질거 아는데 뭐하러 시간버리고 감정 상해가면서 다시 또 꼬맹이 구하러 다니것소
닐 드럭만이 파트2는 사실 엘리의 악몽이였다거나 라오어 파트1의 if 시간선이라고 라고 발표하지 않는 이상 라오어는 그냥 1편으로 끝날 뜻
@@재지tv 그쵸 그런 복선이라도 만들어낸다면 팬들이 다시금 환호하겠지만 그럴 생각은 없어보이기도 하고 문제는 파트1을 또 팔아먹을 생각을 한다는게 더 열이받는거죠
라오어2는 라오어2만 망친게 아니라 1편도 같이 망쳤기 때문에, 나중에 라오어1을 플스10용 리메이크를 한다고 해도 안할듯.
어차피 스토리 원툴인 게임에서 이미 후속작 스토리가 개판 난 마당에 라오어 1편의 그 평범한 잠입 전투가 너무 재밌다고 다시 하고 싶을리도 없고.
이젠 솔직히 너티독은 그냥 손절이 답인듯.
언차티드는 이미 끝났고 이제 너티독 게임은 할게 없다.
가장 괴씸한 건 정말 리메이크해서 추가되는 요소들 스피드런이나 추가 장비와 무기 같은 건 디럭스로 사야만 된다는 거.
한 마디로 일판반은 사실상 달라진 게 없는 리마스터의 리마스터고
디럭스 에디션이 리메이크임;;;
라오어2를 다시 만들어야 함
1 리빌트가 의미를 가질려면 라오어2를 먼저 다시 만들어 내용을 바꾸어야 하는 의미를 가질듯 싶네요
아니면 그냥 파트2는 사실 엘리의 악몽이였다거나 라오어 파트1의 if 시간선이라고 하던가
@@재지tv 멀티 유니버스
파트2는 나온지도 오래안됐고 결말까지 나온 상황에서 그래픽 좀 좋아졌다고 파트1을 7만얼마에 다시 사서 플레이 할 이유가 있나 모르겠네. 차라리 딴 겜을 만들지.
라오어 1 안해본 사람 입장에서 플스5 무료게임으로 라오어 1 플레이 가능합니다 .
근대 9/2일 리빌트 발매 기달려서 8만원 주고 겜 해야할까요 ? 고민이네요 .
파트2 리빌트해서 스토리 변경하면 기댜하겠네요 ㅋㅋ
아니면 엘리가 진짜로 애비를 잔혹하게 죽이거나
1편으로 얼마나 우려먹으려는건지ㅋㅋ
뜬금없는 PC질에 거의 가족이 된 조엘을 초반부터 허무하게 죽여놓고 마지막엔 그 조엘을 죽인 ㄴ을 용서해주는 말아먹은 개연성으로 게임 만들어놓고
끝까지 남탓하는 PC디렉터까지ㅋㅋ
우월감에 쩔어서 정신못차리는 사람이 만든 팬게임으로2가 나오고
정식 2가 아직도 안나왔다는 그게임이군요
1은 클리어 했지만 2는 그냥 보는걸로 만족했는데 하지만 골프뚝배기 장면봐도 끝이 궁금해서 계속 봤는데 마지막은 레알 WTF
그래서 골프뚝배기 장면에서 껐어야 했는데
계속 끝까지 본게 지금도 계속 후회됩니다
그리고 엘리는 ps5 모습보다 차라치ps3모습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낳은 애낳을때 낳이고
낫
전혀 기대가 안됨. 오히려 망칠게 뻔해서. 망조가 든 게임사 특징이 과거의 영광 울궈먹기. 무슨 리니지 꼴 보는 것 같음.
부정적일수밖에 없는 이유.
게임이 변하지 않는다면 변하지 않은 게임을 풀프라이스 이상의 금액으로 판매하는것의 문제
게임이 변한다면 명작이었던 게임에서 브루스 스트렐리가 제어해왔던 환경이 아닌 상태에서의 오리지널 요소가 추가된다는것에 얼마나 끔찍하게 나올지가 문제
파트1에서도 조엘은 아무한테 이름,소속 알려주지 말라고 주의까지 준 사람인데 파트2에서 첨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름 알려주는걸 보고 뭐지? 했었다,,,홍보영상? 이였나,,암튼 그걸로도 조엘 살아있는것 처럼 사기 치는 놈들인데
이번에 나오는거에 달라진게 있다고 해도 믿을 수가 없다. 그리고 뭔 놈의 가격이 신작급으로 받아 처먹냐
글고 ai도 초창기 공개된 ai는 겁나 쩔었지ㅋ 발매된 ai는 완전히 달랐어ㅋㅋ 또 ai 달라졌다고 하는구나ㅋ
그래도 1편이라 구입 할까도 생각은 했는데,,놉,,절대로 구입 생각 없음,,,
원랜 pc요소 그딴건 dlc로만 볼수있던 분위기 망치지않는 그런 게임이었는데... 예전 대도서관님이 방송했던 영상이 아직도 기억에 있거든요. 근데 파트2이후 뭔가 잘못됨을 느끼게되었고, 정신차려보니 게임 감독이란놈은 유저들을 조롱하고 있었더랬죠..
"그렇죠, 예. 남자들 우정이 진하다지만, 여자들 우정ㄷ.... 으아니 뭐야앗~ 야!!!"
야스씬이 나오는데 트수들이 ㅗㅜㅑ가 아닌 경악을하는 기적을 보여준 파트 2. 안그래도 황무지까지 해가면서 볼거 다 봤는데 또하려면 팬심이라도 있어야지. 계획적으로 불편함을 설계하고 안겨준 후에 다시 전작의 감동을 느껴보라면 느껴질꺼라고 생각한걸까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휘재님
감사합니다!
스토리 다 갈아엎어서 2없는거로 치면 또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으니 패쓰
기업의 리더들 중에는 사이코패스의 비율이 더 높다고 그러더니
닐 드럭만은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냥할 멋잇감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도 모르는 척하며
그 부분을 후벼파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끼는...
하지만 사이코패스에게도 역시 돈은 중요한가 보구만...
저 ㅅㄲ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소시오패스임.
자신이 남의 감정을 콘트롤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거기에 쾌감을 느끼는 게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의 특징 중 하나.
그런 싸이코 패스가 어떻게 1편은 잘 만들었는지가 오히려 미스테리...
Pc고 다떠나서 같은 게임. 이미 다아는 스토리와 진행 방식을 왜 더 비싼 돈주고 또 해야되는지.. 사는 놈들이나 파는 놈들이나 이해가 안된다. 절대 안산다.
2를 만들어서 1을 플레이했던 좋은 경험마저 쓰레기통으로 쳐박아놓고 이제와서 리빌트라고 조금 수정해서 또 풀프라이스로 팔아먹으려고 하는거보면 얘들이 유저들을 얼마나 호구로 보고있는지 너무 명확하게 보여서 어이없을뿐.
내 인생의 추억인 게임이지만 안살꺼다.
내 추억을 똥통에 던진 더티독따위
솔직히 스토리가 1에서 끝났으면 딱 좋았을거같은데 지들 돈벌라고 억지로 2 만든거같아요 이름없는 npc죽은거가지고 복수하러 온다는 스토리로 정식넘버링 후속작? 이해가 안되네요 1의 주제랑 이어지지도 않고요
ㅇㅈ 1은 명작인 걸로 알고 있는데 2는 게임성 빼면 그냥 쿠소게(일본어로 똥겜이라는 뜻)
매트릭스(리저렉션)감독처럼 라오2도 개발자가 1편을 비꼬아서 일부러 망친 게임이죠
팬들이 지속적으로 라오2 만들어달라고 함
빡침+PC+페미사상+자기는 개발자가 아닌 예술가+1을 만든 것은 자가 자신이니 팬들보다 우월하다+팬과 게이머들은 자기보다 무지하고 생각이 없으니 가르치고 1편을 비꼬아서 만들자+자기가 똥만 싸도 사람들은 감동하고 열광할 것이다+내가 어떻게 만들든 게임은 무조건 잘 팔릴 것이다 라는 마인드로 만들었으니 게임이 잘 나올리가 없었죠
기대된다는데는 동의할 수는 없네요. 다른 스트리머들이 하는거나 구경하면서 치킨사먹는게 이득인듯합니다
리마스터에 리빌트까지하면 치킨이 몇마리야
나에게 있어서, 하프라이프를 넘어설 뻔 했던 게임...
돈벌어서 등따시고 배불러 선민의식 만렙찍은 닐드럭만부터 작품에 손떼야된다...
사실 1편도 단순 스토리 자체는 대단한게 아님
그보다 조엘 엘리가 함께해가며 유대를 느껴가는 과정을 직접 플레이하며 감성적으로 느낄수 있고 엔딩에서 엘리가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끝나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여운을 주며 마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과 엔딩에서 걸작이 된건데
2편에서 니들이 이해한 여운은 가짜고 개소리야라고 만들어놨기때문에 2로 인해서 1도 훼손되었음
이게 온세상에 만연하고 있는 PC의 폐해를 드러내는 결과이자 증거임
분명 처음엔 순수하게 소수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건전한 사상이었을텐데
게임을 좀먹고 영화를 망가뜨리고 온갖 것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더러운 그 무엇이 되어버림
고 채드윅 보즈먼같은 배우가 흑인들의 희망이 되고 꿈을 심어주었듯
분명 건전한 방법으로도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굳이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끼워넣기 식으로 할당해버리며 정신승리하는 그들의 행태는
역대급 우주최강작도 등돌리게 만드는 초유의 결과를 낳게 됨
아주 대단한 사례를 남기셨음 어마우마함
닐은 다른 관점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우매하다 비웃었지만,
정작 본인도 자신의 사상을 비판하는 유저의 관점을 무시하는 모순적 태도를 보여줬지.
그런 사고의 고착화를 털어내지 못하는 자가 모든 제작에 관여하는 게 현 회사의 상태이고,
그 회사에서 발매되는 게임에 지금과는 다른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면, 생각을 다시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파트2 도 명작입니다
저는재미있게했네요
이슈는 확실한데 정작 사는 사람은 적을거 같아요
리메이크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이미 예상했었음 백퍼 수정 하겠네. 2의 당위성을 만들려고. 지금 pc 들에 잠식당한 너티독은 절대 과거의 1을 만들어낼 사람도 두뇌도 마인드도 없음. 1만들 때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2 만드는 과정에서 pc충들만 남고 전부 퇴사한게 이미 퇴사했던 직원들 피셜로 다 떳던게 오래전이라 지금 이거 산다는건 난 pc주의자에요 라고 하는 거나 다름없는거임.
한번 엔딩보면 다시 안건드리는 저도 다회차 엔딩을 봤고 볼때마다 감탄하는 게임이지만 이번은 구입안했네요 할만큼 했어요 ㅋㅋㅋㅋㅋ 새게임 가격으로 사기도 그렇고
1 내고 리마스터 내고 구작품 변형해서 또 낸다고? 누가 보면 수십년 된 겜인줄 알겠네
게다가 모두의골프2 나올 때도 트레일러 사기쳐놓고는 무슨 양심으로 입털며 광고할까 ㅋㅋㅋ
1편 아버지의 부성애 ㅠㅜ
2편 아버지의 뚝빼기 ㅠㅜ
난 무섭다...
라스트 오브 어스2의
내용(조엘의 죽음,엘리의 복수 포기)의
정당성을 위해서
라스트 오브 어스1의
조엘&엘리의
부성애를
다른 내용(자고 있는 엘리를 조엘이 덮침)으로 변경 할것 같다...
설마 1 리메이크에 pc갬성 넣고 변화시키는건 아니겠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애초에 스토리 게임에서 스토리는 그대로고 선택조차 없는데 그래픽 바뀌었다고 다시 하는건 좀...
오직 1편만 있었어야 하는 게임;;;
절대 2는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게임;;;
그리고 굳이 필요 없는 PC주의나 성소수자(정치적 올바름이나 성소수자가 필요없다는게 아닙니다. 이상한 쪽으로, 어거지로, 다수를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굳이 넣을 필요가 없었다는 말임)를
게임에 넣지 말았어야하는 게임;;;
덕분에 1이 대히트를 쳤지만, 2는 엄청난 반감과 실망과 함께 게이머 민심이 떡락하여 쓰레기 취급 받은 게임;;;
2가 그 모양이니 말씀처럼 이제 이미 2의 스토리를 다 아는 상황에서 1이 아무리 명작이네뭐네 해봐야 ㅈ같아서 하기 싫어지는게 사실이죠 ㅠ.ㅜ
게다가 다른 게임들은 아무리 명작이었어도, 아니 오히려 명작이었기 때문이야말로, 이미 엄청나게 팔리고 많이 해봤기에 가격이 더 내려가서 낮게 책정되는데, 항상 매번 다시 만들 때마다
가격은 늘 풀프라이스인데 누가 좋아할까요 ㄷㄷㄷ
2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할말을 잃었었던기억이.. 갓작에서 쓰레기게임이 한순간에 된건 처음봤어요!
재고처분 핫딜가 12900원정도 나오면 구입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 정도도 아깝습니다. 적어도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와 동일 가격대로 나와야 살만 하죠(3,300원)
아니 리메이크만 하지말고 그래서 라스트오브어스2는 언제나오는데? 벌써 십년은 기다린거같은데 좀 제대로좀 내줘봐 라오어2 존버한다
이미 파트1,2 플레이한 유저는 보내주고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새로운 세대를 입문시킬준비하는거임
파트2를 스토리 리부트를 하는게 아닌이상 1을 사는 일은 없을듯? 스팀에도 출시할거같던데 50%이상 할인하면 생각은 해볼지도?
가격이 무슨 니폰이치 디스가이아6 생각나네 ㅋㅋㅋㅋ 2에서 그런 망짓을 해놨는데 1을 다시 한들 처음 1을 했을때 그 감동이 있을리가...
ㅇㅈ
리메이크도 아닌데 가격이 저렇다니... 저는 그냥 패스하렵니다
파트1 원작에선 엘리가 내 조카 생각이 날 정도로 정이 갔는데 파트2나 리빌튼지 뭔지에서는 정이 안 감.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스토리 역시 그렇고.
안녕하세요~ 늘 휘재님의 영상을 사랑하는
구독자 입니다. 꾸벅
다름이 아니라 전 라오어를 아직 해보지 않아서
PC판이 나오면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한 유저
입니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특히 2편 의 영향
이 크다는 소릴 들었기에 관련 스포를 듣지 않기
위해 영상을 보기 전에 주의하는 편입니다.
이 영상은 관련 영상인 만큼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하여 문제 라기 보단 한층 더 배려하는 차원에서
2편과 관련한 약간의 스포가 있음을 타이틀 또는
초반에 고지 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례 댓글을 드립니다.
* 대강 PC적이고 여러 문제가 있다 정도까진 괜찮은
데 "누가 죽는다" 부분은 스포가 되었던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되세요 ^ ^
1편 따라가는 후속작이없다는게 맞는말인거같아요..
이미 라오어는 골프채에서 끝났다 산소호흡기 달기도전에 즉사야즉사
요즘 뭐 새로 개발하지 못하고 과거에 얽메여서 고쳐 파는게 유행인가? 블쟈도 엔씨도 다 그러더니 이젠 콘솔도 그러네
게이머는 언에듀케이티드 하고 지갑도 없으며 독피그니까 앞으로 그따위 장난 하지말고 게임성과 게임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컨텐츠로 승부 보길 바란다
나는 특별히 언에듀케이티드 한 인간이기 때문에 거지같은 bm도 배우신 나으리들의 개발의도도 정치적 올바름도 모르지만 합리적이고 적당한 가격을 가진 게임과 합당하고 통용되는 윤리에 옳은 게임만 할거니까
의사를 죽일지 말지 선택가능한 멀티엔딩이 나온다면..? 에비의 해필리에버애프터씬이 등장할지도 모르죠
열심히 게임해봤자 골프공,레즈엔딩
그냥 나오던말던 관심안가져주면
'아 우리 이제 ㅈ 됐구나 아무도 관심안가져주는구나'하면서
사장을 갈아치우던지 애플처럼 해서 고치려는 태도라도 보여줘야하는데 저긴 그냥 노답인듯..
오히려 이런 관심이 오히려 그들한테 먹이주는격이라 차라리 알려주지 않았으면 어땠을지하네요
스토리가 전부인거 맞음 ㅋㅋ 액션 어드벤쳐 게임은 플레이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스토리 재미업으면 오래못함 언차티드도 그렇고
2편을 알고 있기 떄문에 1편을 다시 한다는건 개고통이다
진짜 골프채로 머리 터지는데..
파트1 하면 뭐합니까? 그냥 안할랍니다.
마지막에 라오어 브금나오니까 플레이하던 그 때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ㅠㅠ 하 호구같지만 사야하나..
아니 라오어2 언제나오냐고 언제까지 1만 우려먹을래
몬헌 담으로 재밌게 했었는데. 다행히 2는 못해봤지만ㅋ 이재 그냥 추억으로 남겨둬야겠음
사실 콘솔이 없는 입장이기도하고 PC로 나오니 모드나 프레임 등등 기대중이긴하지만 라오어2 애비가 있는 파트2가 나온다면 모르겠네요 라스트 오브어스 파트 1은 기대중이고 PC판 나오면 살려고합니다 저는 ㅎㅎ
라오어가 2편도 있나요?? 라오어는 1편이 전부입니다.
2편이 나오기전이라면 또 모를까 2편 욕을 그리먹어놓고 1편 리빌트 합니다! 라고 하면 유저들이 과연 좋아할까? 의도가 참 뭔지 궁금하네요ㅋㅋ
파트2 재밌게했음, 스토리빼면...
근데 가격 너무 비싸다... 50% 할인하면 사야지
부서지는 오브젝트가 많다는것은 그만큼 물리엔진 버그도 넘쳐난다는 소리겠군
파트2를 안한 제 자신이 너무 뿌듯하내요!ㅋㅋ
파트1을 PS4로 정말 재미있게하고, 중고로 팔아서 못했는데ㅋㅋㅋ
이게 신의 한수가 될줄이야요~ 무야호~ 핰핰핰
오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뀌었군요
안사요 안사
한번 클리어한 게임은 안하는데 이거 공짜로 줘도 안하겠다 2때문에 더욱
1 생각하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만,
이번만큼은 유튜브 에디션으로 스토리만 즐기면 런할 생각입니다.
2에서 했던 온갖 짓거리들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2에서 조엘을 그렇게 보내놓고 뭐라고 ? 1의 리빌트라니.. 에휴 ......
어우 마약맨 나오자마자 쌍욕이 육성으로 터지네
3n 이상의 휘발색히!!!
정확하게는 NC벌넘들과 동급의 휘발새끼죠
하지만.. 안살거야.. 라오어2 충격은 잊혀지지 않아~
PC로 발매하는거에요??
벌써 라오어1 dl로만 2개샀는데 기존작 구입내용있으면 할인이라도 해주던가 가격이 8만원이 뭐냐
two 이후로 저 회사꺼는 더럽다고 느껴진다. 사고방식이 썩어빠진 놈들이 만든 게임하면 물들거 같다.
7분 20초에 나오는 저 음악. 저 음악이 나에게 어떤 추억이 있는줄아나??? 나를 비롯한 수많은 라오어 1 팬이었던 사람들이 그러했을껄??? 단지 게임을 한번만 했을까 저 음악을 한번만 들었을까??? 저 음악을 듣는순간 가상의 세계이지만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엘리와 조엘이 떠오르고 그 스토리 과정과 결말이 상상된다 1편 엔딩의 그 진한 여운 진자 거기서 끝났어야했다 1보다 못할거라 생각은 했지만 진짜 1까지 망치는 후속작을 내놓을 줄은 상상도 못했던거지 1편을 아무리 다시 만들어내면 뭐하나 2편을 다시 만들어내라니까??? 진짜 붕어대가리들인가 2편에서 처참하게 이상한 근육질ㄴ한테 골프채로 대가리깨질걸 아는데 1편을 하고싶겠ㅇ 아니 진짜 생각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나???
절대 내인생에서 너티독게임은 그 닐드럭만새끼 꺼질때까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