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1994년 어느 늦은 밤
, 니가 그립다 널 만나고 사랑하고 해어졌지 이제 난 한아이의 아빠가돼고 이렇케 살지만 내인생에 그렇케 많은 눈물을 흘려본건 우리가 해어진 그날밤 마지막 그밤 널 안고 너의 향기를 느끼며 나혼자 떠난 그새벽길 ..그길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으며 또 흘리며 널 그리며 ...사랑한단 말을 그말을 마지막 ..하지못하며 이리 널 그리네..
그 시절 내가 그리워서 들어봅니다..
1994년 어느늦은밤..장혜진목소리 너무좋네요!우연히들어본 이노래 정말 요즘 노래랑 사뭇다른 정적인듯고요한듯 호소력있는 장혜진님창법으로 표현했네요^^장혜진목소리 너무아름다워요!고음지를때 역시! 좋은노래는 세월지나 요즘들어도 감동이네요♡
장혜진가수님의 최고의 곡이라 생각합니다. 장혜진 가수님 행복하세요.
그사람을 사랑하지않게해달라고기도하며들었던노래ᆢ
이번생애는 널 그리워만 하다갈게 ㅜㅜ
아프지 말고 늘 행복하기를 바랄게
언제 또 다시 이런 통속적인 사랑과 이별을 경험 할 수 있을까.. 이제 이런 사랑의 아픔마저도 그립다.
가끔 내가 철없이 허비해버리고 말았던 90년대가 그리워지면
그 시절로 돌아갈순 없지만 그 시절의 나를 조금이라도 다시 느껴보고 싶어지면
음악을 듣지.
1994년 어느 늦은 밤
1월부터 6월까지
오래전 그날
그녀의 딸은 3살이에요.
입영열차안에서
인천 정모양과 헤어지고 한참을 차안에서 들으며 눈물흘리던 추억의 곡이었네요
배경이 노래와 참 잘 어울리네요. 아련하고 아픈 느낌을 잘 드러내는 것 같아요
참 아름답네요
1994년 유난히 아름답고 유난히 덥기도 했던 그해...많은 이별과 사랑이 공존했던 시간...이젠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아련히 남네요
노내방에서 수백번을 불러도
채워지지않는 빈마음..
지금도 허전한 마음 채우려 듣고있답니다.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1994년 어느 늦은 밤
이제야 그때마음을 알겠네
지금 알고 있는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1994년의 밤에 난 너를 찾아 달려 갈거야..
Song스틸러보다가 다시들어보니~
오랫동안 장혜진님 이노래 잊고살았었네요..
꿈의대화도 좋은 노래였는데..
2024년 어느늦은밤
79년생 아자씨가~~
1994년 대학 기숙사 매점에서 같이 떠들던 친구들이 생각나는 노래..
열혈이 사랑하고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이 감정들이 그립다
그래도 이노래를들으면 그감정들이 어제일처럼 살아나는거같다...
그때 그시절에 나와 그사람이 그립네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듣고 찾아왔는데 마음이 찢어지는 가사네요 그래서 그녀가 항상 눈이 슬퍼보이나..
너무 울게되네요 ㅠ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기억해주세요. ~ ^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왔어요
요즘 드라마 화양연화가 시작했지요
와우,,,오늘 화양연화 삽입곡이었는데 지수가 코인방에서 불렀어요 그래서 저도 찾아왔는데 첨 듣는데 참 좋네요
너무 좋습니다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이노래 좋아햇던거 너도 알듯
이거 들으면 꼭 한번 내생각나길
응알지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
수없이 불러보았지만 지금 원곡이 좋다..세월이 지나도 아니 더 지나도 좋을 것 같다.
난 결혼하고..아이도 컸고 자리잡고 평범하게 사는 주부인데..왜.눈물이 나는걸까...
옛날생각나고 자기자신을 찾고싶어서 눈물나는거아닌가요??
애들도 중요하지만 정작본인도 중요하다는걸 느끼게해주는 과거느낌?ㅎㅎ
그러게요..
이 곡을 들으면 1994년의 제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라요.
누군가의 내 가 아닌 그냥 나 였던 마지막 해..^^
눈물이랑 현재 상태랑 아무 상관 없죠
저두요..
난 아무도 없어요ㅠ
1994년 7월 어느 밤. 나는 이곳 미국으로 떠나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너무나 사랑하던 여인이 있었다. 돌아오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약속을 했지만 서로는 알고 있었다 우리의 연은 거기까지였음을...
잘 살고있니? ㅈ ㅇ ㅁ.... 행복하기를 바란다.
정은미?
정연미?
지애미
@죽창을 들고 일어난짱구 맞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가지못한 그 길을 갔으면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생각하네요.
저도 20대때 미국으로 가면서 어쩔수없이 헤어진 영제가 너무 그립네요. . 그때는 핸드폰도 아무것도 없던시절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사람이네요. .잘 살겠죠
, 니가 그립다 널 만나고 사랑하고 해어졌지 이제 난 한아이의 아빠가돼고 이렇케 살지만 내인생에 그렇케 많은 눈물을 흘려본건 우리가 해어진 그날밤 마지막 그밤
널 안고 너의 향기를 느끼며 나혼자 떠난 그새벽길 ..그길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으며 또 흘리며 널 그리며 ...사랑한단 말을 그말을 마지막 ..하지못하며 이리 널
그리네..
멋지다b
제각각 아픔들이있겠죠.. 그또한 좋은추억이라생각합니다
너무나 어린 내가 세상을 아는 당신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리 아프게했다는걸 이젠아오. 미안하오.
지금깨닫는모든것을 그때알았더라면 좀더 괜찮은 삶을 살았을텐데..
인생이란 거창한 계획으로 살아가는거 같지만 매일 수습하며 사는게 인생이래요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겁이날만큼 미쳤었지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ㅠ
초켜놓고 듣기 좋은 노래
30년전곡이네요
1994년 난 뭐했었지? 아, 그때...😊
채원아 ❤ 사랑해~~
2024년 어느 늦은 밤
글은 사람을 타고 타올라
재가 되어 없어지는데
글 속의
너는
그을음으로
남아서
사라지지 않고
타는 냄새를 풍기네
김현철 작사, 김동률 작곡, 장혜진 노래
베오랩 90으로 듣고싶네요
진설아 1994년 어느날
초가삼간 다 태워먹고 후회와 괴로움에
듣는 곳
1994년 군 제대후 눈이 나빠진걸 늦게 알고 안경을 맞추고 무더위에 복학생으로 살아가던 내가 문득 떠오른다
가사가 너무 늦게 떠요.
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가사]
가사가 미리 나오지 않고 늦어서 따라 부를수가 없어요ㅜㅜ
사랑하는 나에 남자 친구 에게
ㅇㅅㅈ
흔하지 안게 응어리를 담은 소리
김동률노래같다, 김동률은 누구를 위해 이런 주옥같은 노래를 남겼을까 ㄱ그 여자 부럽네 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