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경험을 하려할땐 뭔가 심리적 장벽이 있어요.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할까?''다른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해야하나?' 대부분은 여기서 이유를 찾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 하는 수준만 했으면 됐지 하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번 장벽을 넘어본 사람은 다른 분야를 할때도 똑같이 적용해서 넘어다니고.. 그게 습관이 되어서 당연한 삶의 태도가 되고 그게 엄청난 차이를 불러와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냐 질문을 받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맞아요 직장에 나가서 일하고 집에오고 가끔 좋아하는 식당에 시간내서 맛있는 거 먹고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도 충분히 깊게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다양하고 새로운 것을 해야만 좋은 경험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돈이 많으면 시간이 많으면 경험을 하는데에 더 편하고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현재 내 상황이랑 상관 없는 부분인 것 같고 저는 제 삶에 집중하렵니다. 그리고 경험을 깊게 하면 그게 또 새로운 경험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리 새로운 경험을 하더라도 그 경험을 내 시야로만 바라보고 느낀다면, 딱 그정도만 경험치가 되는 거죠 바로 이곳에 있어도,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나 여행 유툽만을 보고 있어도, 시야가 넓어지고 이해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건 책을 읽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래서 같은 책을 읽어도 어려서 읽은 감흥과 깊이가 성장해서 읽는 것과 다른 이유겠지요~~~
경험은 무조건 질보단 양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무조건 경험, 시도라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다 경험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은 무조건 해봐야돼요 어떻게든 하려고 한다면 돈은 큰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프코드가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성장했지만 최적의 플랫폼은 아닌 것 같다. 이 기업 자체가 복잡한 사회현상을 쉽고 단순하게 짧고 명료하게 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기업인데 이 가치만으로는 다양한 콘텐츠를 뽑을 수 없다. 영상 대부분이 '어떤 경험을 충만히 하라' 로 귀결된다. 기업입장에서도 색다른 컨텐츠를 줘야지 사람들 관심을 끌텐데 고민이 많을 거다. 그래서 해외여행이라는 다소 구체적인 주제로 제목을 뽑아 클릭을 유도 한거겠지... 여기까지 시간이 안되어 콘서트 못가는 사람의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여행을 자주 하기 어려운데, 물론 여유가 된다면 직접 가면 좋지만, 그러기 어려울땐 간접경험 하기에 책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연히 남극탐험가의 책을 읽었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발달 되어있고, 더 현대적인 장비를 가진 현대인이라도 이건 누구도 하지 못한 과거만의 경험이구나 깨달았어요. 그래서 역사책도 너무 좋아요. 그 당시의 경험은 그 어느 여행유튜버가 오더라도, 타임머신이 개발되지 않는 한 절대 하지 못하는 경험이죠. 오롯이 그 책을 읽은 사람들만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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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경험을 하려할땐 뭔가 심리적 장벽이 있어요.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할까?''다른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해야하나?'
대부분은 여기서 이유를 찾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 하는 수준만 했으면 됐지 하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번 장벽을 넘어본 사람은 다른 분야를 할때도 똑같이 적용해서 넘어다니고.. 그게 습관이 되어서 당연한 삶의 태도가 되고 그게 엄청난 차이를 불러와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냐 질문을 받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맞아요 직장에 나가서 일하고 집에오고 가끔 좋아하는 식당에 시간내서 맛있는 거 먹고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도 충분히 깊게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다양하고 새로운 것을 해야만 좋은 경험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돈이 많으면 시간이 많으면 경험을 하는데에 더 편하고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현재 내 상황이랑 상관 없는 부분인 것 같고 저는 제 삶에 집중하렵니다.
그리고 경험을 깊게 하면 그게 또 새로운 경험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국자는 국물맛을 모릅니다. 어떤 경험이든 타인이든, 단 한순간의 만남으로도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미각세포처럼 미리 준비가 돼있어야 하겠죠.
아무리 새로운 경험을 하더라도 그 경험을 내 시야로만 바라보고 느낀다면, 딱 그정도만 경험치가 되는 거죠
바로 이곳에 있어도,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나 여행 유툽만을 보고 있어도, 시야가 넓어지고 이해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건 책을 읽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래서 같은 책을 읽어도 어려서 읽은 감흥과 깊이가 성장해서 읽는 것과 다른 이유겠지요~~~
강의 감사합니다 :) 칸트는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의 폭과 깊이를 늘린 게 아닐까요! 그 책을 통한 지식, 지혜의 습득과 물리적 경험을 덜 함으로써 시간을 세이브하고, 그 시간을 사유의 시간으로 쓰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저한테 꼭 필요한 말이었어요 동감합니다
왜 깊은 경험을 해야하는지, 깊은 경험이 삶을 어떻게 더 풍요롭게 해준다는 건지에 대한 설명을 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깊은 경험과 깊지 않은 경험을 나누는 기준은 뭔가요??
도덕적인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삶이 필요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경험은 다 좋은 거임. 행복을 꼭 기준으로 할 필요는 없음
역시 돈이 많아야
경험은 무조건 질보단 양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무조건 경험, 시도라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다 경험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은 무조건 해봐야돼요 어떻게든 하려고 한다면 돈은 큰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프코드가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성장했지만 최적의 플랫폼은 아닌 것 같다. 이 기업 자체가 복잡한 사회현상을 쉽고 단순하게 짧고 명료하게 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기업인데 이 가치만으로는 다양한 콘텐츠를 뽑을 수 없다. 영상 대부분이 '어떤 경험을 충만히 하라' 로 귀결된다. 기업입장에서도 색다른 컨텐츠를 줘야지 사람들 관심을 끌텐데 고민이 많을 거다. 그래서 해외여행이라는 다소 구체적인 주제로 제목을 뽑아 클릭을 유도 한거겠지...
여기까지 시간이 안되어 콘서트 못가는 사람의 생각입니다.
어쩌면 돈에 관심이 없어서 유튜브,현장강의만 하시는 거 아닐까 싶네요
@@Xbow_master 돈에 관심이 없다고 누가그럼...ㅋㅋ
@@기억조각 본인입으로 말함
@@Xbow_master 그러쿤요...
현실적으로 여행을 자주 하기 어려운데, 물론 여유가 된다면 직접 가면 좋지만, 그러기 어려울땐 간접경험 하기에 책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연히 남극탐험가의 책을 읽었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발달 되어있고, 더 현대적인 장비를 가진 현대인이라도 이건 누구도 하지 못한 과거만의 경험이구나 깨달았어요.
그래서 역사책도 너무 좋아요. 그 당시의 경험은 그 어느 여행유튜버가 오더라도, 타임머신이 개발되지 않는 한 절대 하지 못하는 경험이죠. 오롯이 그 책을 읽은 사람들만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거죠.
1:20 경험을 하는 이유는 깨닫기 위해 하는거지 삶이 더 낫기 위해 행복하려고 경험하는게 아닌데
똑똑한 사람은 간접경험으로도 많은 걸 깨닫고 아닌 사람은 직접 해봐야 안다고 하죠. 단순 행복보단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작은데서라도 더 깊게 느끼기 위해 경험이 필요한 것 같아요.
손이 너무 많이 움직이니까 산만해보여요ㅜ
대충 살면되~~~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이 별로 의미없다고 한다면 그건 돈이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깨달음이 생긴거임 돈도 없으면서 누군가 하는 말만 듣고 돈은 의미 없다라고 한다면 바보지
지도 지 추측으로 말하면서 무슨 누구보고 바보라고 하는지 ㅋ
정답이 없는 세상인데 경험이 많은게 무조건 깨달음으로 가는데 좋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