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때 할머니가 내 인생 첫 시계를 사줬음 카시오의 LW-200파란색 제품인데 난 그게 너무 좋아서 수영장에도 들고가서 손목에 차고 수영을 했고 자전거 타다가 시계를 찬 쪽으로 꼬꾸라졌는데 시계는 기스만 조금 났고 내 팔은 개박살났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군 생활때 시계가 박살나서 저걸 차고 KCTC까지 갔다왔는데 기스난거 빼고 존나 완벽하게 작동중임 “실시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ovejapan 괜히 장인의 나라겠냐고 ㅋㅋㅋㅋ 조선에서나 일본 제품 쓰면 친일파 프레임 씌워서 그렇고 스마트폰 시장 되면서 일본 전자 제품 기업들이 몰락해서 더 이미지 지하실로 쳐박혀 그렇지 그런 특수 제품 제외하고 생활 제품 내구성은 쟤들 따라갈 나라가 없음 반면에 한국 전자기기들이 해외에선 외면 받고 중국, 일본한테도 따이는 이유 국뽕에 절여진 조센징들만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하는데 아는 사람들은 다 암 ㅋㅋㅋ 그냥 적당히 싼값에 쓰다 버릴 거 = 중국꺼 튼튼하고 오래 쓰는 걸 선호하는 부류 = 일본꺼 조선은 그 어디에도 못 낌 중국보다 싼 것도 아니고 일본보다 튼튼한 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것들만 만드니까 외면받지 국뽕에 절여지면 현실을 외면함
@@leechangmyeong6412 전갈부대 같은 대항군 소속은 아니고, gop랑 비슷하면서도 살짝 뒤에 있는 전방 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진 모르겠는데 다른 타 부대에 비해 직접 참여하거나 지원가는 경우가 많았고, 아무튼 제 팔만 긁혀서 피나고, kctc 끝나고나서 훈련장 임시 막사에서 몸 녹이다가 그제서야 봤습니다ㅋㅋㅋ
내 최애 명품 시계 5천만원이든 800만원이든 밖에 차고 돌아다녀야 시계지 카시오는 항상 허위광고로 입방아 오르내린 아주 유명한 메이커임 미국에서 차가 밟고 지나가고, 하키퍽으로 치는 광고를 허위광고로 고소당했는데 오히려 그것보다 더 심한 테스트로도 멀쩡해져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중 하나 등극 ㅋㅋㅋㅋㅋ 에디피스 40짜리 깨져도 기분이 안나쁨 왜냐하면 망치 막아줬거든 ㅋㅋㅋ 그래도 작동은 멀쩡한데 방수가 안되서 그냥 새거 또 삼
초2때 사용 하다가 잃어버려서 잊고 있었던 시계가 있었는데 군대 전역하고 직장 때문에 이사 때문에 가구를 옮기는데 밑바닥에 뭔가에 걸린 느낌이 있어 보니 초2때 잃어버린 저 카시오 시계 였음 얼마전에 배터리만 새로 교체했는데 아무 이상이없이 정상 작동되는거 보고 소름 돋았음;;
저도 군생활 같이 보낸 카시오는 아니지만 카시오 브랜드인 지샥을 입대 선물로 받았고 공군이라 24개월 복무했으니 2년을 썼고 공군이라고 ㅈ밥으로 보실 수 있는데 훈련소에서 6주 구르고 특기학교에서 2주 구르고 헌병으로 복무했고 잠깐 sdt 대회때매 머리수 채운다고 벽타고 헬기레펠탔고 사격하다 부사수 실수로 탄피가 시계로 튀었는데 멀쩡했고 야기방 하다가 손에서 연막탄 터져서 손에 2도화상 입었음에도 멀쩡했음 지금 전역한지 5년됐으니까 시계는 7년이 된건데 아직도 배터리 살아있음ㅋㅋㅋㅋ
f-91w 정말 신묘한 시계입니다. 7 years warranty에서 '0'이 하나 빠져서 잘못 표기된거라고 하는게 학계 정설. 군대 자대 배치 받고 전입갔는데 말년 휴가 갔다온 병장이 선물로 자기가 차고 있던 f-91w 시계를 줬음. 주면서 하는 말이 자기도 이등병때 자대배치 받고 전역하는 병장이 준거라고 함. 근데 그 병장도 그전에 똑같이 전역하는 병장이 자기 이등병때 주고 갔다고 했음.(당시 내가 4번째 주인인 것으로 예상 했음) 그러고 나서 나도 병장 말년 휴가 나와서 여전히 잘작동하는 이 시계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서 카시오 매장가서 시리얼 넘버링으로 생산년도 알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알수 있다고 함. 근데 겉면은 이미 다 마모되서 빽면 까봐야한다고 해서 까봤는데 97년도에 생산된 시계인것으로 확인. 내가 08년 1월 군번이였으니까 이미 10년이 지났는데도 잘 가고 있었으니...아무튼 전역할때 그 시계 나도 똑같이 자대배치 받은 신병한테 주고 나왔는데 이 시계 볼때 마다 군대 시절 생각이 난다.
오랜만에 옛날 영상 돌아보는데
확실히 활동 초기 다듬어지지 않은 억텐 느낌의 음성이 거북하네요
왜 사람들이 웃참하냐 울면서 말하냐고 한 건지 알겠습니다
이때나 지금이나 재미있으니 한잔하시죠
@@끼-r7w전 오렌지주스ㄹ..
그래도 좋아용
그래도 재밌습니다
게이가 되.
카시오 F-91w가 죽으면 먼저 가 있던 주인이 마중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천국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가 먼저 죽는줄 알았는데
주인이 먼저 죽었네 ㅋㅋㅋㅋㅋ
-이야기가 반대로 된거 같은데요... 주인이 시계 마중나가줘야 될 판..-
@@user-mm8tr1bo4r그 맥락이 맞습니다
미친ㅋ ㅋ ㅋ 애완인간같으니라고
이 시계가 없었다면 난 국방부 시계가 거꾸로 간다는 말을 믿을 뻔했다.
ㅋㅋㅋ
나는 이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
😂😂😂
ㄹㅇ3기압방수사기임
시계차고 수영ㅈㄴ하고 영하 10도에 던져둬도 아주멀쩡함ㅋㅋㅋㅋㅋ 진짜ㅈㄴ좋음
@@하이오-e1w 이제 중국으로 공장 이전ㄷㄷ
@@게이섹스하고싶다 아 ㅅㅂ 어쩐지 ㅋㅋㅋㅋㅋ 내껀 불량인데
@user-mw7wz2qg7d 일제가 그 일제였노...
@@하이오-e1w 일 뽕아 너무 추하다
열등감을 여기서 채워야겠냐
@@지우정-d2t
카시오가 일본 회사니까요?😅
이 시계가 고장나면 새 시계로 바꾸마.
그렇게 아버지는 그 시계를 나에게 유품으로 남겨주셨다.
너가 아들한테 남겨준게 아니고?
@@_NSG너무 튼튼해서 결국 미래에 결국 아들에게도 물려주신다네요~
@@yxh96753세대가 쓰는 시계!!
@@최한영-g6q헉
@@최한영-g6q앗
저거 군대갈때 누나가 사줘서 차고서 군생활 했는데 전역하고 놔두다보니 시계줄이 식아서 걍 창가에 시계본체만 놔뒀었는데 예비군 끝날때까지 시간이 나왔었음. 미친수명..
???¿????¿¿?????? 미쳤네용😂
쓸데없이 비싼 시계보다 이런 시계가 진정한 명품이죠.
그치만 롤렉스 데이트가 더 예쁜걸… 갇고싶다
@@세계관최강자-b2m진짜이해안되는 시계...오토매틱
1만원짜리시계보다 시간이 정확하지않음ㅋㅋㅋ
@@shwoa5241 ㅎㅎ 기능을 생각하면 카시오 a-158wa-1uwdf 정말 좋죠 추천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클래식하고 근데 롤렉스가 시간을 보려고 사겠습니까 멋이나 차는 사람의 품위를 올려주기 때문에 차는거죠 한번 차보고 싶네요 ㅎㅎ
전자,전기가 아닌 톱니바퀴와 스프링으로 움직이는데 매력..
그치만 멋에는대가가따르쥬
@@김치부락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CASIO 절대 쓰지 마세요.
1989년도에 구입한 시계라면 이제 고장나야 정상이 아닌가요?
못바꾸고 계신가요?
저런...
시계의 명복을 하루빨리 기원합니다.
아이고..
전자시계 고장이 나나?
87년에 구입한 카파솔라시계도 고장안나고 움직이는데ㅣ ㅋㅋ
초등학교 입학식때 할머니가 내 인생 첫 시계를 사줬음 카시오의 LW-200파란색 제품인데 난 그게 너무 좋아서 수영장에도 들고가서 손목에 차고 수영을 했고 자전거 타다가 시계를 찬 쪽으로 꼬꾸라졌는데 시계는 기스만 조금 났고 내 팔은 개박살났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군 생활때 시계가 박살나서 저걸 차고 KCTC까지 갔다왔는데 기스난거 빼고 존나 완벽하게 작동중임 “실시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집... 기스는 어느나라 말의 어휘인가?😂😂😂😂
@@츄베릅-r4w
기스 일본어
할머니가 너무좋아하실듯ㅋㅋㅋㅋㅋㅋ 우리 손주가 초등학생때 내가 사줬던 시계를 아직도 차고다녀! 하고 자랑하고다니실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
@@츄베릅-r4w닥쳐라
@@츄베릅-r4w개역겹네 영어는 잘쓰면서 일본어는 두드러기나냐?
실수로 세탁기에다 건조기까지 넣고 돌렸는데 멀쩡한 시계 ㅋㅋㅋ
저도 동일한상황이였는데 완전 인정
그건 방수되는 대부분 기기들은 동일해요
@@한남무현근데그걸 만원짜리 싸구려가 해냈자나ㅋㅋㅋㅋ서브마리너도 필요없음 걍 저거 하나면 든든
…???
@@한남무현핸드폰 해봐여ㅎ
시계보다 주인이 먼저 고장나는 시계..😮
ㅋㅋㅋㅋㅋㅋ
카시오 제품들이 진짜 진국임. 계산기랑 전자시계랑 고장나서 버린적이 없음. 잃어버려서 새로 산적은 있어도.
@user-lovejapan 괜히 장인의 나라겠냐고 ㅋㅋㅋㅋ
조선에서나 일본 제품 쓰면 친일파 프레임 씌워서 그렇고 스마트폰 시장 되면서 일본 전자 제품 기업들이 몰락해서 더 이미지 지하실로 쳐박혀 그렇지
그런 특수 제품 제외하고 생활 제품 내구성은 쟤들 따라갈 나라가 없음
반면에 한국 전자기기들이 해외에선 외면 받고 중국, 일본한테도 따이는 이유 국뽕에 절여진 조센징들만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하는데 아는 사람들은 다 암 ㅋㅋㅋ
그냥 적당히 싼값에 쓰다 버릴 거 = 중국꺼
튼튼하고 오래 쓰는 걸 선호하는 부류 = 일본꺼
조선은 그 어디에도 못 낌
중국보다 싼 것도 아니고 일본보다 튼튼한 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것들만 만드니까 외면받지
국뽕에 절여지면 현실을 외면함
안 잃어버리는 시계를 만들어야겠군,,,
@user-lovejapan진짜 제품을 만드는것이지요...1974년에 산 카시오시계 아직도 잘 작동합니다.
@user-friendlyuo삼성은 모르겠고 lg는 잘 쓰던디?
지금 카시오시계만 5개있는데 ㅈ됐군
일본은 유명한 사례많죠..
티비 만드는 회사가 고장없는 제품 만들었다 회사매출이 줄어 망한 사례....
웃긴게 수능시계로 사고 5년쓰다가 줄이 먼저 끊어져서 알만 집에 놓고 다님
줄만 살려고 하니깐 2만5천원이라고 해서 안삼 ㅋ
줄장사 할려고 일부러 강하게 만들었네 ㅋㅋㅋ
ㅋㅋ 군대에서 쓰다가 줄 끊어져서 치실로 꿰매서 쓰고다님
전역하고는 알맹이만 분리해서 화장실 거울 옆 벽에 붙여놓고 쓰는중
이거 개인정 ㅋㅋㅋㅋㅋㅋ 시계 고장나기 전에 줄이 먼저 끊김
ㄹㅇ 저도 끈때문에 바꿈
80~90년대저런 액정형태의 제품들이 많이 나왔을때 대부분 내구성이 좋았음. 초등학교때 문구점에서 산것들도 전지만 바꾸면 지금도 작동되는것들도 있음.
@user-cf7ik7ql2xㅇㅇ ak47도 그래서 명품총임
군대에서 내내 차고다녔는데...
쌍방전이나 kctc 영하 20도 넘어갈 때 돌밭에서 같이 구르고 기어도 기스만 나고 멀쩡해요... 오히려 내 팔에 피 날 정도로 상처가 나더라고요ㅋㅋㅋㅋ
오 대항군연대 소속이셨나요?
@@leechangmyeong6412
전갈부대 같은 대항군 소속은 아니고, gop랑 비슷하면서도 살짝 뒤에 있는 전방 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진 모르겠는데 다른 타 부대에 비해 직접 참여하거나 지원가는 경우가 많았고, 아무튼 제 팔만 긁혀서 피나고, kctc 끝나고나서 훈련장 임시 막사에서 몸 녹이다가 그제서야 봤습니다ㅋㅋㅋ
@@kanuseuj7695 아하 제가 kctc 대항군연대 소속이었어서 혹시나 질문했었습니다 ㅎㅎㅎ 22사단인가 gop 근처 부대랑 먼가 연관이 많았던 기억은 저도 있습니다 실사격 간적도 있고 지원온다던가 쌍방 교전을 했다던가..
@@leechangmyeong6412
이야 대항군 소속 되게 빡셀텐데 고생하십니다...
@@kanuseuj7695 군대 안힘든곳이 어딨나용 ㅎㅎㅎ 근데 저희 기수 400명중 딱.. 딱 저하나 가서 배가 좀 아프긴 하네요 하하ㅏ...ㅋㅋㅋ
아부 하자르는 실제로 급조한 전차타고 싸우러갔다 뒤짐ㅋㅋㅋㅋ
진짜 마지막 멘트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도 워낙 다양하고, 싸고, 튼튼해서 잠깐 쿠팡같은데서 구경하면 사고싶음. 2개삼.
카시오에서 더튼튼하게 만들어 새로운브랜드로만든게 지샥이죠.
카시오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싸고 튼튼한 국산메이커 돌핀이 있습니다. 나름오래되었고 예전 한독시계회사로 유명했습니다.
90년이었나 89년이었나 국민학생 시절에
아빠가 일본 출장 갔다오시면서 최신 시계라고 사주신...
아직 살아있음... 아직도...
군대 전역한지 4년, 동원 예비군을 항상여름에 가서 겨울에 갈일 없었음. 23년도 12월 동원때 본가가서 방상외피 꺼냈다가 주머니에서 멀쩡히 돌아가는 카시오 발견... ㅋㅋ
어머니께서 매 정각 내 방에서 울리는 삐삑소리가 더이상 안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13년 지나도 6시30분 마다 울리는 귀신들린
시계 입니다
06년 군번인데 육군훈련소 앞에서 산 손목시계가 일주일도 안되어서 고장 나서 무척 당황했음... 근데 거적떼기같은 cs복 줏어입고 주머니에서 누군가가 나두고간 저 카시오 시계가 나와서 훈련소에서 정말 잘 썼음 ㅋㅋ
00군번입니다. 제 시계는 24년동안 쇠빠따도 맞아보았고 땅 속에 이틀동안 뭍혀있었으며 바닷물을 맛본 적이 있고 차에 밟혀보기도 하였습니다. 기스도 안났습니다. 아직도 작동합니다. 우리집에 있는 물건 중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와 목소리... 내 기억속에 잊혀지고 한 6년정도만에 듣는건데 이새기 이민간다는 새기 아니야? 했는데 맞네 ㅋㅋ 목소리 진짜 뇌리에 박힌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이민 실패하고 미군 입대 실패하고 공익 소집해제
건축업계에선 잔뼈가 굵은 분들은 다 일제 좋아함 그만큼 일제의 제품 퀄리티와 내구성은 미친 수준임 우리집에 오래된 일제라곤 플2와 캐논 카메라 정도인데 플2는 20년이 넘었고 카메라도 18년쯤 됐는데 아직도 작동 잘됨
저거 전역할때까지 차고, 책상 서랍에 8년동안 넣어놨는데, 고무부분은 삭아서 떨어져나갔지만 기계는 그대로 작동함ㅋㅋㅋㅋㅋㅋ
과거 사용자입니다. 중학교 입학선물로 엄마한테 받았는데 고3 졸업알때까지 사용하고 서랍속으로 직행 이후 군대갔다 전역하고 독립할준비하면서 짐챙기는데 그때까지도 작동하더라...
5년째 쓰고있지만 줄 한번 갈았던거 빼고는 다 잘 돌아갑니다. 진짜... 개좋은 시계임
진짜 문제는 알람을 맞춰두고 잃어버렸을 때가 진짜 지옥의 시작이다.. 이건.. 절대 경험담이 아니다..
저거 그냥 차고 다니면 땀나서 생기는 소금같은 거 딲기 귀찮아서 차고 샤워했는데 고장난적이 없음
진짜 카시오 계산기는 전설임
ㅈㄴ 오래써도 절때 안망가짐 그러면서 가격도 싸고 괜히 자격증 시험 필수 국밥 계산기가 아님
인어공주 모자이크 한거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오타나신듯 인어공주아니고 흑어공주임😊
@@llilllilli4511오타나신듯 흙어공쥬임
인어공주가아니고 어인공주임
인어공주 아니라 인어공주 실사화 입니다 인어공주는 저렇게 생기지 않았어요
무슨 소리에요 저 생물은 마녀입니다.
내가 00시로 맞춰두고 생활관 안보이는 곳에 설치하고 전역했음ㅋㅋㅋㅋㅋ 12시 될때마다 울리는데 그 알림을 기준으로 아가리 연등하던 선임이나 후임들이 다 잠듬ㅋㅋㅋㅋ
터미네이터 전자시계.. 튼튼하고 디자인이 심플해서 정말 좋음
나도 소유 중..미국 여행갈 때 하나 샀는데. 지금은 집 주방 선반 문 손잡이가 차고 있음. 부엌에서 보기 너무 좋음
2011년에 군대 입대할 때 사서 썻는데 지금도 멀쩡히 작동함..
제 헬스 시계였어요 ㅋㅋㅋㅋ 진짜 매일 차고 샤워해도 고장 한 번 안났는데 이번 이사하면서 헬스장 라커룸에 두고왔네요. 또 하나 사야겠네
카시오시계도 그렇지만 세이코와 더불어 일본3대 시계회사인 시티즌 시계도 내구성이 굉장함. 89년에 일본에서 선물받은 닭모양의 시티즌 알람시계가 지금도 내책상위에서 초침이 돌아가고 있음.
시티즌 탁상시계 좋습니다
기계식 종알람 귀청 떨어집니다 ㅋㅋ
와 진짜 저 제품 시계 암것도 모르고 입대전에 보충대 앞에서 샀는데 15년 됐는데도 여태 작동해요 시계줄이 못버틸 뿐이지
1000m 는 순정상태로는 못 들어갑니다. 하이드로필해야 해요. 즉, 뒷뚜껑 딴 뒤에 미네랄 오일 (없으면 뭐 올리브 오일이라도....) 넘치게 들이붓고, 다시 뒷두껑 막으면 개조 끝.
1000m를 들어갈 일이나 있고? 들어갈수나 있음??
그정도로 방수 극강이라는거지
@@youv-l7c영상속에서 별 설명없이 1000미터까지 버틴다 표기해서 오해하지 말라고 적은듯
저거는 지샥보다 튼튼함. 지샥은 우락부락하지만 은근히 고장 잘 나고 물 잘 샘. 빌게이츠가 요트 탈 때 찬다는 흑새치도 은근히 고장 잘 남. 근데 저건 끈이 끊어지면 끊어졌지 몸통은 멀쩡.
이미 10년째 내 몸의 일부네요
다른 시계가 몇개나 있어서 외출하거나 놀러갈땐 다른 시계를 차지만
월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제 손목에 붙어 있게 됩니다
시계는 고장이 안나는데 시계줄이 잘끊어짐....문제는 시계줄 바꿀려고 보면 그냥 새거 사는게 더 나아서 버리고 새거 산다는거....ㅋㅋㅋㅋ
내 최애 명품 시계 5천만원이든 800만원이든 밖에 차고 돌아다녀야 시계지 카시오는 항상 허위광고로 입방아 오르내린 아주 유명한 메이커임 미국에서 차가 밟고 지나가고, 하키퍽으로 치는 광고를 허위광고로 고소당했는데 오히려 그것보다 더 심한 테스트로도 멀쩡해져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중 하나 등극 ㅋㅋㅋㅋㅋ 에디피스 40짜리 깨져도 기분이 안나쁨 왜냐하면 망치 막아줬거든 ㅋㅋㅋ 그래도 작동은 멀쩡한데 방수가 안되서 그냥 새거 또 삼
새것
시계는 멀쩡한데 시계줄이 먼저 끊어지는 시계, 군대 복무기간 동안 손목에서 벗어난 날이 한 달도 안될 정도로 정이 많이 붙은 명품이죠.
훈련소 2번, 혹한기, 유격, 그 외 자잘한 여단, 대대, 중대 훈련 받고도 흠집만 나고 멀쩡히 작동함 스트랩 끊어져서 버리고 나옴
마치 최초 생산당시 3기압까지만 평가가 가능해서 3기압 방수로 표기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제품
아니 더 사고 싶잖아. 이게 바로 명품이지. 얼마나 좋은 기술과 재료로 만들었기에 수명이 미쳤을까?
공학계산기도 카시오가 짱임 아크탄젠트 넘어가는 계산도 한번에 해버림 샤프나 다른 계산기 두번나눠서 해야함
저 모델은 아니였지만 군대있을때 썼는데 본부중대 장갑차 정비병이여서 k200,k21 정비했는데 연간정비 할때 엔진 들어내고 엔진오일 뺄때 기름 막 묻고 해도 멀쩡하더라구요.. 전역하고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고장안나고 잘썼습니다ㅋㅋ
초2때 사용 하다가 잃어버려서 잊고 있었던 시계가 있었는데 군대 전역하고 직장 때문에 이사 때문에 가구를 옮기는데 밑바닥에 뭔가에 걸린 느낌이 있어 보니 초2때 잃어버린 저 카시오 시계 였음 얼마전에 배터리만 새로 교체했는데 아무 이상이없이 정상 작동되는거 보고 소름 돋았음;;
나 군대 개짬찌 이병때 분대장이 저거 나한테 하사하면서 했던말이
‘나 개짬찌때 분대장한테 받은건데 그 분대장도 이병때 받은 시계야 이제 너에게도 줄 때가 되었다’ 임
근데 나도 전역때 줄만 끊어지고 작동 잘만해서 짬찌한테 주고 나옴 아직 잘살아있니 시계야..?
군대에서 힘들때 카시오 시계 보면서 지금 이순간에도 내 남은 군생활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던 기억이 나네..
웃음 참듯이 나레이션 하는게 컨셉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는 테러리스트들이 터지는시간 1시간을 잘못계산해서 가는도중에 터진사건입니다
테러리스트가 사용하는거면 최고의 제품!! 토요타 트럭, AK47, 카시오 시계,,,
우리동네는 밤마다 울려 총성
요샌 포터 봉고 쓰더라
카시오는 공학용계산기도 명품입니다.. 10년전에 대학다닐 시절에 샀던걸 지금도 쓰고있어여 ㅋㅋㅋㅋ
시계보다 시계줄이 못버티고 끊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시계를 30년전 6살 아기때 실수로 삼킨적이 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36살 생일에도 알람이 뱃속에서 울립니다. 언제까지 울릴지 궁금합니다.
마무리 엄청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쇼츠보고 문득 기억나서 서랍장 뒤져봤는데 17년전에 산거 멀쩡히 살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
시계줄이 끊어지는 것 말고는 단점이 없는 시계
군대에 있을때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 + 건조기) ×2 했는데도 전역할때까지 말짱히 돌아감ㅋㅋ ㄹㅈㄷ시계
거짓말이라길래 방수가 아닌줄 알았는데 더하네 ㅋㅋㅋ
제목이 인스타 저질 광고 같음 ㅋㅋㅋ
7년전에 군입대로 샀던 카시오 시계가 아직도 내방 서랍에서 밤 12시만 되면 알람이 울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임들이 버리고 간거 전투조끼에 걸어두는거 국룰
'인어 공주'라 말하면서 '어인괴수' 사진을 쓰면 안됩니다.
훈련소 잘 뒤지면 가끔 나오는 시계 ㅋㅋㅋ
언제 누가 잃어버렸는지는 모르지만
작동함 심지어 알람까지 ㄷㄷ
시계줄이 끊어져 사려고하니 시계보다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 하자르
is에서 낳은 최고의 개그맨이죠ㅋㅋㅋㅋㅋ
저거 10년째 쓰고있는데 개튼튼함 ㅋㅋㅋ
수심 1000미터에 넣은건 순정이 아닌 시계 내부에 식용유를 넣어 방수 성능을 키운 상태입니다. 간단한 튜닝만으로 수심 1000미터에서 3일을 견디고도 정상작동 하며, 별다른 튜닝 없이도 아주 강한 내구성이 특징인 명작이죠 ㅋㅋㅋ
이제 이걸 박스에달고 미국가는 비행기 타면되는거죠?
군대 갈때 산 5만원짜리 카시오시계 군생활하면서 빨래에 3번 돌리고 건조기에 1번 들어가고 흙바닥에서 구르고 구르고 누르고 부딫히고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시간조정할 때 쓰는 나사?만 좀 헐거워지고 멀쩡합니다...
미국에서 일본차가 잘 팔리는 이유죠
미국차나 유럽차는 내구성 약하게 만들어서
수리비 폭탄 맞지만 유럽 르노가 먹어버린
닛산 을 제외한 나머지 일본차는 내구력 짱임
19년 3월 군번인데, 아직도 본가 가면 서랍 근처 어딘가에서 알람이 울립니다...
카시오 지샥 리얼 명품
저도 군생활 같이 보낸 카시오는 아니지만 카시오 브랜드인 지샥을 입대 선물로 받았고 공군이라 24개월 복무했으니 2년을 썼고 공군이라고 ㅈ밥으로 보실 수 있는데 훈련소에서 6주 구르고 특기학교에서 2주 구르고 헌병으로 복무했고 잠깐 sdt 대회때매 머리수 채운다고 벽타고 헬기레펠탔고 사격하다 부사수 실수로 탄피가 시계로 튀었는데 멀쩡했고 야기방 하다가 손에서 연막탄 터져서 손에 2도화상 입었음에도 멀쩡했음 지금 전역한지 5년됐으니까 시계는 7년이 된건데 아직도 배터리 살아있음ㅋㅋㅋㅋ
진짜 명품 레전드..
저 1000m 심해에 넣어도 방수된 건 그냥 순정상태는 아니고, 올리브유를 발라 개조한겁니다.
일본에 저런 장인정신은 배워야하는데
장인정신땜에 디지털로 못가고 있는데도?😊
인어공주랑 데이트 할때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빵터졌다 ㅋㅋㅋㅋ
마무리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6년넘게 방 어디가에서 방치중인데 자정12시에 항상 알림소리가 울린다.. 근데 어디있는지는 모름 짐더미 천지라
ㅁㅊ 어떻게 만든거야 ㅋㅋㅋ
외계인도 어캐 만들었냐고 물어볼 기술력 ㄷㄷ
카시오시계 배터리도 미쳤지...
저 카시오시계 입대할때사서 민방위할때 배터리나갔어요..볼때마다 살아있어서 무서웠습니다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저것도 저건데 그 태양열로 돌아가는게 진짜 용함. 아빠가 캐나다 유학가서 산건데 내가 8년째 쓰고있음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일제가 참 잘만들어
아부하자르는 ISIS 교전 영상에서 isis가 폐급짓 하는 아군 병사에게 "아부하자르! 아부하자르!" 하면서 외쳐댄 영상이 있어서 isis = 아부하자르 같은 밈이 생겼죠
형이 군대갈때 삿던 시계를 약한번 안갈고 내가 제대할때까지 아무 문제없이 사용했다.
실수로 세탁기에 넣고 몇번 돌렸는데도
아무런 이상없이 정상작동하는 미친 내구성
국방부 시계는 반대로 돌아간다.
22살에 군대갈때 사고 전역하고 상자에다 짱박아놨는데 최근에 뭐찾는다고 우연히 발견했는데 아직도 작동하는거 보고 진짜 깜놀했음 지금나이가 35입니다...
노키아, ak47, F-91w 렛츠고
15년 8월 입대할때 산 시계 전역할때 분대 막내 주고 전역했는데 올해 초에 부사관달고 장기 확정된 후임 만나러 면회갔더니 22년 12월군번 막내 손목에 채워져있는거보고 당황함....
f-91w 정말 신묘한 시계입니다. 7 years warranty에서 '0'이 하나 빠져서 잘못 표기된거라고 하는게 학계 정설.
군대 자대 배치 받고 전입갔는데 말년 휴가 갔다온 병장이 선물로 자기가 차고 있던 f-91w 시계를 줬음. 주면서 하는 말이 자기도 이등병때 자대배치 받고 전역하는 병장이 준거라고 함. 근데 그 병장도 그전에 똑같이 전역하는 병장이 자기 이등병때 주고 갔다고 했음.(당시 내가 4번째 주인인 것으로 예상 했음) 그러고 나서 나도 병장 말년 휴가 나와서 여전히 잘작동하는 이 시계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서 카시오 매장가서 시리얼 넘버링으로 생산년도 알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알수 있다고 함. 근데 겉면은 이미 다 마모되서 빽면 까봐야한다고 해서 까봤는데 97년도에 생산된 시계인것으로 확인. 내가 08년 1월 군번이였으니까 이미 10년이 지났는데도 잘 가고 있었으니...아무튼 전역할때 그 시계 나도 똑같이 자대배치 받은 신병한테 주고 나왔는데 이 시계 볼때 마다 군대 시절 생각이 난다.
ㅋㅋㅋ저때는 쥐샥이였는데 말년이 막내한테 시계 물려주는건 똑같네요
@@강현빈-x7w좋은 전통이네요..
약간 낭만 지리긴하네 ㅋㅋㅋㅋ
낭만의 군생활
이 시계에는 전설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