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교수님??? 최교수님께 영감을 얻으셨겠지만 그래도 원래가 성실하고 고운 분이실거라 여겼습니다.그래서 서울대치곤 남다라르다고 여겼어요.요즘에 서울대 출신들은 나라를 망치고있어서 김범석 교수님 역시 서울대 답지 않은 분이었군요 김교수님의 죽음에대한 책(어떤 죽음에 대한) 을 읽고있습니다.
의대에 들어가기까지 그 친구들이 공부만 해서 그 성실함은 인정하지만 "인성은 대체 어디서 배울까 "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좋은 교수님들이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아이가 오래도록 아프다 보니 좋은 인성의 의사 선생님을 간혹 만나게 되면 참 존경스럽고 말로 표현이 안 될만큼 감사하답니다.
교과서에 실린 황소개구리와 우리말이란 교수님 수필을 학생들에게 가르쳤고 ...문학을 하고 싶어했던 교수님...돌아가신 울어머님께선 사람은 모름지기 죽을 때까지 배워야한다 하셨는데, 저도 벌써 耳順을 넘었고 교수님 멋지게 어른답게 나이들어가심에 존경심 항상 갖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교수님 채널은 진심 사랑입니다. 좋은 정보 정말 잘 들었습니다. 다음편 너무 기대되는데요. 너무 재미있어요. 암세포의 진화.. 제자 교수님께서 최교수님 말씀을 깊이 새기신 건 제자께서 그러한 성향을 타고 나셨기 때문이지요. 그 자리에, 그리고 최교수님말씀대로 의과대학 안가본 의과대학이 없다고 하실 정도로 정직하게 살고 착하게 살라는 강의 하셨는데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처럼 착하게 살도록 유전정보가 짜인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다만 착하게 살라는 책임감있게 정직하게 살라는 말씀 적힌 그 8명은 또다시 그런 삶을 살 지라도 김범석 교수님처럼 그 말씀을 뇌리에 꽂아 정직하면서도 책임감있게 착하게 사는 것이 결국 현명하게 사는 것이란 걸 증명하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명 중에 1명이라도 그 말을 새길 수 있다면 하는 게 맞는 것 아마도 최교수님께서 그렇게 사시고 또 그 소중한 1명의 피드백들을 보시면서 보람을 찾으셨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날이 추워지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정말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_^*
의사들이나 전문가들은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라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로 자신의 이익을 취한다.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머리가 좋아서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헌신적인 사람도 있지만, 의사가 되는 이유는 안정된 취업환경하에서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니까 뭐라고 할 수도 없다.
제자에게도 90도로 인사하시는 멋진 스승님
근래에 사회에 존경할 만한 어른들이 없는거 같아 마음이 씁쓸 했는데.. 최재천 교수님 통해 다양한 분들을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ㅠ..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어떤건지 모범을 보여주시네요.. 멋지세요.
소위 일류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정당하게 살기보다 불법, 탈법, 편법,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이 사리사욕을 도모하는 시대에 두 분의 말씀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교수님께서 종종 말씀하시던 맥락의 한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등판하셨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선생님!!!❤
정말 최고의 의사선생님이 되셨군요!!
가슴 울컥한 선생님과 제자의 과거 ..
두분이 너무 멋진 분들 입니다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둥들 이십니다 🍀건행🍀을
비옵니다 🫰💕💖💕🌹🍀🇰🇷🌺
존경심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건강하세요.❤❤❤
최재천 교수님, 존경합니다. 🙏
아오~이거 울컥하네요, 스승과 제자가 각자 일가를 이룬 후의 대담. 세상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다면 이런 것이 아닐까요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누군가에게 큰가르침을 주신 최마존 역시 진정 큰 스승이십니다. 전 스승님의제자인걸 자랑스럽습니다
그냥 흘릴수도 잇는 말을 귀담아 듣고 또다른 제자들을 길러내고 계시네요
스승과 제자의 만남이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어른이자 스승이신 최재천 교수님
역시 최재천 선생님 👍
아주 확실한 방법이 있나요? 한주를 더 기다려야 되네요.. 출석 부르시면서 학생들에게 값진 말씀을 해주시는 교수님도 그 귀한 말씀을 흘려듣지 않고 귀담아 듣고 가슴에 새겨서 훌륭하게 성장하신 제자님 도 너무나 멋지세요.^0^
울컥 감동적이에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교수님 유톱을 꼭 챙겨보는데 좋은 맘일때가 더 많습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존중하는 맘이 태도로 나오는걸 또 배웠습니다
가슴이 뭉쿨합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를 기원합니다
김범석교수님??? 최교수님께 영감을 얻으셨겠지만 그래도 원래가 성실하고 고운 분이실거라 여겼습니다.그래서 서울대치곤 남다라르다고 여겼어요.요즘에 서울대 출신들은 나라를 망치고있어서 김범석 교수님 역시 서울대 답지 않은 분이었군요
김교수님의 죽음에대한 책(어떤 죽음에 대한) 을 읽고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지난 시절 이야기 하시는 모습도 정겹고
대화 내용들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
아 너무 재밌다... 빨리 다음편 올려줘요!!!
❤너무멋진사제존중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의대에 들어가기까지 그 친구들이 공부만 해서 그 성실함은 인정하지만 "인성은 대체 어디서 배울까 "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좋은 교수님들이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아이가 오래도록 아프다 보니 좋은 인성의 의사 선생님을 간혹 만나게 되면 참 존경스럽고 말로 표현이 안 될만큼 감사하답니다.
오 이번편은 아주 흥미롭네용 ㅎㅎㅎ 얼른 다음편이 나오길 기대해요~
김범석교수님 유튜브에서 뵈니 반갑네요. ❤❤❤
옳습니디~멋지십니다~~~😊존경받을만한 어른들이세요.건강하세요
3:09자막 수제를 수재로 수정해주시면 좋겠어요... 수제버거 생각나서....😅😅😅
교과서에 실린 황소개구리와 우리말이란 교수님 수필을 학생들에게 가르쳤고 ...문학을 하고 싶어했던 교수님...돌아가신 울어머님께선 사람은 모름지기 죽을 때까지 배워야한다 하셨는데, 저도 벌써 耳順을 넘었고 교수님 멋지게 어른답게 나이들어가심에 존경심 항상 갖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동영상 너무 너무 좋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훈훈 해지네요 두 분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요ㅎㅎ고맙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진화의학 얘기 더해주세요 ㅠㅜ
정말 많이 배웁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와~감동. 다음편까지 어떻게 기다리죵?
이래서 서울대 서울대 하나 보다. 대한민국 입시 지옥의 주범(?)이지만 그래도 서울대 출신들의 비범한 내공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
인품이 묻어나네요. 역시 최교수님.
훌륭한 두 분을 보니 든든하네요. ㅎㅎ
정말 교수님 채널은 진심 사랑입니다. 좋은 정보 정말 잘 들었습니다. 다음편 너무 기대되는데요. 너무 재미있어요. 암세포의 진화..
제자 교수님께서 최교수님 말씀을 깊이 새기신 건
제자께서 그러한 성향을 타고 나셨기 때문이지요.
그 자리에,
그리고 최교수님말씀대로 의과대학 안가본 의과대학이 없다고 하실 정도로 정직하게 살고 착하게 살라는 강의 하셨는데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처럼 착하게 살도록 유전정보가 짜인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다만 착하게 살라는 책임감있게 정직하게 살라는 말씀
적힌 그 8명은 또다시 그런 삶을 살 지라도 김범석 교수님처럼 그 말씀을 뇌리에 꽂아 정직하면서도 책임감있게
착하게 사는 것이 결국 현명하게 사는 것이란 걸 증명하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명 중에 1명이라도 그 말을 새길 수 있다면 하는 게 맞는 것
아마도 최교수님께서 그렇게 사시고 또 그 소중한 1명의 피드백들을 보시면서 보람을 찾으셨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날이 추워지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정말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_^*
진화생물학이 암치료에까지 적용된다니 새로운 분야를 또 배우고 갑니다. 혜안이 있으신 최재천 교수님 멋집니다!
교수님. 강원영동생명의숲 이효숙입니다.
강릉에 난리났어요. 경포호에 인공분수를 설치하겠답니다.😢교수님 지원해주세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다음 내용 넘 기대됩니다~~^^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2부가 이렇게 기다려지긴 첨인거 같아요. 다음편 넘 기다려져요.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이 번역하셨다는 책을 전자책으로 출간 좀 해 주세요
찾아보니까 서점에서 판매를 하긴하는데
전자책들을 읽다보니 종이책이 너무 읽기 힘들어요 ㅋㅋ
다음 이야기 너무 기대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움의 영역도 아마존!
생물진화학과 의과가 이렇게도 적용이 되다니 놀랍습니다.
의사들이나 전문가들은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라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로 자신의 이익을 취한다.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머리가 좋아서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헌신적인 사람도 있지만, 의사가 되는 이유는 안정된 취업환경하에서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니까 뭐라고 할 수도 없다.
누구나 다 그래요..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누구나 악착같이 자기이득을 취하죠..
@principia-ib1ke 문제는 착한 척, 정직한 척이나 안하면 모르겠지만, 돈을 위해 사기치는 전문가라고 하는 인간들이 많음. 열심히 돈 버는 것은 당연하고 비난할 일 아님.
어우 재밌어❤
3:10 내용 좋은데 오타가🥲 수재로 바꿔주시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의대생들 초반엔 엄청 노는군요… 이해합니다……
다음편 궁금합니다!!
진짜 어른..
암은 유전질환이라기보다는 대사질환이 아닐까요?
암은?왜 생길까?
먹고 사는 환경이 내 몸을 만든다.
하.. 그래서 뭐든 쥰내 나서면 곤란해지는건가요. 묵묵히 자기자리를..
의새들은 거짓말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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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에 가끔 사람이 있습니다.
뭐 검사중엔 괜찮은 사람이 어딘가 있겠지요.
그런데 큰일을 하는건지 지들만 잘살겠다는건지.
제발...무식한 소리는 혼자 머릿속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