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 Türk izleyici ve Kore tarih araştırmacısı ve aynı zamanda Kore Tarihini seven biri olarak da dizi baştan sona son derece zevk ve hayranlıkla izledim. Dizi gerçekten de Goryeo'nun asil ruhunu , harcanan çaba ve emeklerini son derece yürekten ve doğru bir şekilde aktarmış . Diziden birçok dersler çıkardım . Açılış müziğine gelince harika bir müzik her gün açıp dinliyorum ve bana hayata tutunma konusunda moral veriyor. Teşekkürler Kore , teşekkürler Kang-gam Cham , Yan Gyu , Kral Hyejong , Kang Jo , Kraliçe Çeoncu .
지금까지 모두 잘 싸웠다... 너희들의 용맹한 모습을 만 백성이 기억할 것이며 온 산천이 기억할 것이다... 이 고려가!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 그동안 고마웠다... 마지막 싸움이다... 모두 거란주를 향해 돌진하라... 마지막 한 사람까지 저 자의 목을 향해 달려가라! 알겠는가!!
전반부 0 : 9 - 0 : 19초 까지 영화 " 레옹 " ost " Eric Serra - She Is Dead " 0 : 46--0 : 56 초까지 음악이 너무 유사하네요 . 음악 분위기도 비슷하고, 듣고 비교해보세요 ruclips.net/video/S7uz_fzHMFo/видео.html
@@klerystherandomwalker2169거란이 개경에서 떠날 때 궁궐 불태우고 갑니다 소배압이랑 만나는 씬이야 당연히 궁에서 진짜로 만난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3차전에서 맞붙는 걸 은유하는 거잖아 ㅋㅋㅋ 그 정도쯤은 당연히 눈치껏 해석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
00:21 강감찬이 소배압과 대면하면서 입안에 침을 살짝 삼키는데 이는 고려를 침공한 거란을 상징하는 소배압에 대한 부담감 혹 압박감이 느껴지는 걸 표현하고 또한 반대로 소배압을 노려보는 건 그러한 거란으로부터 이겨내고 고려를 지키겠다는 강한의지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의 감정이 한장면에 공존하는 거 같네요. 이 장면이 의도된 거라면 최수종님의 연기 디테일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3차 요여전쟁 한정이지만)진짜 적들이 수도까지 쳐들어왔는데 물러서지 않고 항전하는 고려 현종은 한국사 역사상 가장 용맹하고 현명한 군주였죠. 저런 군주가 한국사에서 여러 명 배출했다면 진짜 강성한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을텐데. p.s 최수종님, 사극에 계속 나오셔야죠. 자주 나와주세요. 한국사 역대 인물들을 다 찍어야죠. ㅋㅋㅋㅋ
@@klerystherandomwalker2169 개경궁이 부서지려면 성종이 개경 먹고 퇴각할 때나 부시죠 본인이 점령하고 머물 건데 뭐하러 부심 또 강감찬이랑 소배밥이 정전에서 만나는 건 비유인데 소배압과 강감찬은 3차 여요 때 서로 총사령관임 개경으로 가려는 소배압과 개경을 지키려는 강감찬을 비유해 묘사한거임
1. 드디어 황제가 되서 궁을 바라보는 대량원군 왕순(현종). 하지만, 전쟁의 기운으로 배경이 어두움. 2. 죽은 양규를 추모하며, 양규의 활을 잡으며 결의를 다지는 강감찬 3. 고려로 쳐들어온 소배압 vs 양규를 대신해 고려를 지키려는 강감찬 4. 전쟁으로 궁궐이 무너지며, 안타까워하는 현종 5. 그러나 전쟁을 승리하며, 빛나는 황룡포를 입은 현종의 뒷모습. 당당하게 고려를 지켜낸 황제로 성장함. 6. 마지막에 화면을 보는 모습이, 보고있는 우리 후손에게 위대한 역사를 알려주겠다는 걸로 보이네요
활(양규) 앞에 놓아진 향로는 고려거란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안타깝게 희생된 고려백성을 의미하는 듯한 연출로 보입니다. 오프닝 미장센에서 활(양규)보다 앞에 위치하였던 점(고려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한 양규 이외의 모든 고려 군인들의 목적성은 백성을 수호하고 지키는 것.)과, 이후 호국의 의지를 이어받은 강감찬과 소배압의 대결구도를 보여준후, 향로를 다시한번 클로즈업한 연출 이후 궁궐붕괴 앞에서 현종의 슬퍼하는 뒷모습이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은, 아마도 수도를 잃고 몽진을 진행하며 성장하는 현종의 성장서사를 보여주려는 부분 이 외에 거란의 침공으로 개경이 함락되며, 희생된 셀 수 없이 수많은 많은 백성들의 명복과 의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user-nt7xx6fk6u Yes I am not korean. I love history overall, and in particular the mongolian region and, of course, korean history. It is absolutely fascinating and I love the strenght of identity you have.
![[5회 하이라이트] 피할 수 없는 거란과의 전쟁을 앞두고 깊어진 대립을 잠시 내려두고 화합하는 김동준과 이원종 [고려거란전쟁]ㅣKBS 231125 방송](http://i.ytimg.com/vi/dPnDdMTdsEM/mqdefault.jpg)
![2023 KBS 연기대상 기강 잡으러 온👊 ＜고려 거란 전쟁＞ 야율융서x소배압 우수상 시상❗️ [2023 KBS 연기대상] | KBS 231231 방송](http://i.ytimg.com/vi/wLStzbmwVK0/mqdefault.jpg)
무조건 오프닝은 건너뛰는 사람인데 이건 무조건 봅니다
진짜 음악이랑너무 잘 뽑았음
6화에서 양규 장군의 물집 터진 손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오프닝에서 강감찬이 들어올리는 피 묻은 활은 양규의 유품이라는 걸...
강감찬 한 사람의 결의뿐만 아니라 먼저 간 사람이 남긴 싸움의 의지를 잇는 모습이었군요
아 ㅠㅠ
와..
이 오프닝 역대급으로 너무 잘만들었다고 생각 합니다.
정도전보다 더 퀄 굿
음악좋고 양규장군의 활?을 잡는 강감찬장군 압록강을 건너온 소배압의 신발~ 불타는 개경 완전 빠져듬
@@user-si5vt9ke9h아 양규장군 활이구나. 향 피워져있는거 봐서는 사당인가보네요.
와 이 해석 보니까 진짜 잘만들었다는 생각 드네요@@user-si5vt9ke9h
0:13
흙 묻은 신발을 신고 궁궐을 침범하는 침략자의 악랄한 모습, 그 후 소배압 뒤에 보이는 불타는 개경을 통해 그 당시 고려가 처한 위기, 그리고 그 침략자를 노려보며 당당히 맞서는 강감찬 장군까지 ㄷㄷ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대를 제대로 반영한것 같네요
오프닝 연출 자체도 너무좋은데 ost곡도 너무 잘나온거같음..
근데 직전 작들인 이방원이랑 장영실 ost가 너무 압도적이라...
@@azrthartjhsrtj + 징비록 정도전
@@azrthartjhsrtj 생각해보니 kbs사극 대부분 오프닝 좋은듯..
@@azrthartjhsrtj솔직히 장영실은 빼자
@@jayu546판타지소설에라 그렇지, 브금 하나는 개쩜 ㅋㅋㅋ
넷플릭스 오프닝음악은 무조건 건너뛰기하는데 이 음악은 꼭 듣고 드라마 봄
브금 진짜 들을수록 좋음
뭔가 애달프면서도 웅장해지는느낌
Bir Türk izleyici ve Kore tarih araştırmacısı ve aynı zamanda Kore Tarihini seven biri olarak da dizi baştan sona son derece zevk ve hayranlıkla izledim. Dizi gerçekten de Goryeo'nun asil ruhunu , harcanan çaba ve emeklerini son derece yürekten ve doğru bir şekilde aktarmış . Diziden birçok dersler çıkardım . Açılış müziğine gelince harika bir müzik her gün açıp dinliyorum ve bana hayata tutunma konusunda moral veriyor. Teşekkürler Kore , teşekkürler Kang-gam Cham , Yan Gyu , Kral Hyejong , Kang Jo , Kraliçe Çeoncu .
0:32 캬 여기에서 장면 전환되는 게 마치 멸망할 위기에 처했던 고려를 구해내고 현종 이후 120여년 간 이어진 고려의 찬란한 전성기를 표현하는 것 같네
오프닝 연출도 끝내줌. 고려인의 피로물든 군화를 신고 궁 안까지 들어온 소배압 앞에 기다렸다는 듯 결기 가득한 노장의 살아있는 눈빛을 마주함.
압록강을 건너온 적이라 흙도 덕지덕지 묻어있죠 디테일이 크..
오프닝 연출 자체는 잘못된거 아님? 개경 궁이 완전히 부서진 장면은 극중에 안나온 것 같고 더더욱 강감찬이랑 소배압이 개경 궁 정전에서 마주설 일이 있기는 한가?
@@klerystherandomwalker2169도배 그만하고
@@user-fq3yf6cv7o 응 니네 역사왜곡 껒 ㅋ
현종, 강감찬, 양규 등 고려를 지켜주신 우리나라 영웅들..감사합니다
건물 무너져가고 현종 뒤돌아 앉아있는거 ㄹㅇ 분위기 지림
넷플 볼 때 오프닝이 좋아서 넘기지 않고 회차마다 다봄. 너무 잘 만들었음~
가장 어려운 시대에 왕이 된 사내... 그리고 그 왕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위대한 장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역사.
오프닝 영상 크으.. 정도전도 진짜 기가 막혔는데 이것도 기가 막히네 거란 2차 3차 요약이 깔끔하게 들어가 있음
강감찬이 집어드는 활에 잘보면 피가 묻어있는데 양규 장군의 유품이라는 해석이 있어서 좀 다르게 보이네요..오프닝 정말 잘만듬
지금까지 모두 잘 싸웠다... 너희들의 용맹한 모습을 만 백성이 기억할 것이며 온 산천이 기억할 것이다... 이 고려가!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 그동안 고마웠다... 마지막 싸움이다... 모두 거란주를 향해 돌진하라... 마지막 한 사람까지 저 자의 목을 향해 달려가라! 알겠는가!!
어이 거란! 한다이 됐나
마 내 고려 김정와이다
오프닝부터 여운과 감동이 있다
전반부 0 : 9 - 0 : 19초 까지 영화 " 레옹 " ost " Eric Serra - She Is Dead " 0 : 46--0 : 56 초까지 음악이 너무 유사하네요 . 음악 분위기도 비슷하고,
듣고 비교해보세요 ruclips.net/video/S7uz_fzHMFo/видео.html
@@user-qv1ri6cq1b들어봤는데 모르겠어요 😢
오프닝 연출 자체는 잘못된거 아님? 개경 궁이 완전히 부서진 장면은 극중에 안나온 것 같고 더더욱 강감찬이랑 소배압이 개경 궁 정전에서 마주설 일이 있기는 한가?
@@klerystherandomwalker2169거란이 개경에서 떠날 때 궁궐 불태우고 갑니다
소배압이랑 만나는 씬이야 당연히 궁에서 진짜로 만난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3차전에서 맞붙는 걸 은유하는 거잖아 ㅋㅋㅋ
그 정도쯤은 당연히 눈치껏 해석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
아아 3차전에서 대결하는 구도를 그린건가? 개경 궁에서 대결하는 줄 알았네 괜히 착각하는 연출은 그닥 안좋은거 같네. 그리고 궁궐 불태웠다면 궐이 절반만 부서진 연출은 역시 적절하지 않아보임 ㅇㅇ
최수종 소개되는 장면에서 카타르시스가 폭발한다.
진짜 대하드라마가 부활했음을 선포하는 장면임.
시청률떠나서 1회 2회 진짜 흥미진진했습니다.
앞으로 탄력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청률도 절대 낮지 않았음
상대가 7인의 탈출, 연인이었어요
절대 낮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혼자 계속 방영해서 압도적 1티어 될 가능성이 높네요.
이번 OST는 웅장하면서도 비극적인 감정이 실려 진짜 좋네요. 거란과의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고려인들이 희생되고 죽어갔을지 생각해보면 너무 슬픕니다
진짜 오프닝부터 지려버렸다.. 단순히 퀄리티만 좋은게 아니라 저 안에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음. 넷플릭스와 만나 투자의 활로가 뚫리니 퀄도 엄청 좋아지고 고증도 완벽하고 ㅎㅎ 대하사극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드라마가 되어주길!
넷플은 방영권만 샀어요 투자 X
오프닝 연출 자체는 잘못된거 아님? 개경 궁이 완전히 부서진 장면은 극중에 안나온 것 같고 더더욱 강감찬이랑 소배압이 개경 궁 정전에서 마주설 일이 있기는 한가?
@@klerystherandomwalker2169? 이미지 씬을 갖다가 말 같지도 않은 소릴하네... 니 같이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연출상의 기법이라고 생각하지...
@@klerystherandomwalker2169 많이 불편하시면 병원에 가세요 도배하지 말고. 관심 받고 싶으세요?
이 오프닝에서 문신이었던 강감찬님이 전쟁에 참여하는 장면으로 하필 활을 들었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2차 전쟁 때 장렬한 활약을 하며 최후를 맞이한 양규 장군님(드라마에서 활을 강조하는 연출이 많음)의 의지를 이어받는다는 의미인 듯 합니다.
역사를 보면 문신 출신들이 운명을 건 전쟁을 이기는 경우가 많더라.
오프닝 끝난 다음에 귀주대첩씬 진짜 전율이… 와 검차의 대규모 돌격을 한국 사극에서 보다니!!!
양규의 유품을 손에 쥐고 거란 대장과 마주보는 강감찬 연출 지려버렸다
아 저게 양규의 유품이구나
첨엔 몰랐는데, 다시 보니.. 소름이네요 ㅠㅠ
따흐흑 양규좌 죽을 때 가슴 너무 아플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
최수종이라는 이름이 표정 클로즈업되고 마지막 단독으로 띄워지는 부분이 ㄹㅇ 압도적임ㄷ
그래서 향이 있는건가?
양규 장군의 유품, 무너진 궁궐을 보고있는 현종의 뒷모습.. 대충 보며 넘기기에는 오프닝에도 많은 것들이 함축되어있네요ㅠ
강조 잡힐 때까지는 GOAT
2차 여요전쟁 종료 때까지는 ㅅㅌㅊ
궐 안 전쟁 JOAT
하공진 다시 나오던 회차 다시 GOAT
그 이후 JOAT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ㅌㅊ이 뭐임?
공감 100%
1년 반만에 다시 돌아온 대하사극 기대가 큽니다!!!
태종 이방원에 이어서 대하드라마의 명맥을 빛내주길 바라봅니다
지금 보니까 2차전쟁에서 활약하고 죽은 양규의 향불 앞에 놓여진 활을 강감찬이 건네받아 의지를 다지는 거네.. 멋지다
지금보니까 여러개보이네
1.전사한 양규의활을 만지는 강감찬
2.개경을 불태우고 황궁에서 만나는 소배압 강감찬
3.불탄황궁을보고 좌절하는 현종
4. 그리고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강해져서 진정한 황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 현종
아..... 그런 의미가
오프닝 연출 자체는 잘못된거 아님? 개경 궁이 완전히 부서진 장면은 극중에 안나온 것 같고 더더욱 강감찬이랑 소배압이 개경 궁 정전에서 마주설 일이 있기는 한가?
오프닝 진짜 멋있네..잘 만들었어요..
십수년전 대조영 볼때 그 가슴이 웅장해지던 기 기분이 또 드네요 역시는 역시네요.. ❤❤❤
양규장군 전사 후 저 오프닝 다시 보니까 울컥하네ㅠㅠㅠ
00:21
강감찬이 소배압과 대면하면서
입안에 침을 살짝 삼키는데
이는 고려를 침공한 거란을 상징하는 소배압에 대한 부담감 혹 압박감이 느껴지는 걸 표현하고
또한 반대로 소배압을 노려보는 건 그러한 거란으로부터 이겨내고 고려를 지키겠다는 강한의지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의 감정이 한장면에 공존하는 거 같네요.
이 장면이 의도된 거라면 최수종님의 연기 디테일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대고려제국의 후예들로서 자랑스럽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짐
조선? 그딴 건 모름 ㅋㅋ
@@proudsonofsuwonsouthkorea 역시 KOREA! 고려!!
@@proudsonofsuwonsouthkorea 조선? 고려의 한낯 변방무장이 세운 나라 아닌가ㅋㅋㅋㅋㅋ 근본은 고려제ㅋㅋ
고려는 ㄹㅇ찐 제국이지ㅋㅋ 몽골 이전까지 고려사는 배우는 맛이 있음
우리나라의 정통성은 고려가 확실히 맞는듯.
자신의 용손을 지키는 태조 대왕...
태조 황제라고 하셨야죠!!! 태조부터 24대 원종까지 고려는 황제국인데!!!
@@kili-uv7jn당대 금석문에서도 황제폐하라고 부르다가 시호로 부를 때는 갑자기 xx대왕이라고 부름. 이건 발해도 비슷함. 그러니 태조대왕이 맞는말임.
그리고 황제의 시호는 태조 신성대왕->태조 신성황제 이런 식이 아니라 외자로 주어짐. 예컨데 태조 신성대왕에서 태조 고황제 이런식. 애초 작명법부터 대왕호를 염두해 둔 것
@@한준-h6y24대 원종때 원종이 태자시절에 한번, 황제가 되서 두번씩이나 몽골(원)에 입조해 쿠빌라이칸에서 큰절을 한순간 원나라의 속국으로 전락되고 + 고려사, 고려사절요 등 편찬한 조선개국세력(신진사대부)이 상국으로 떠받는 명(황제국)의 눈치때문에 일부로 깎아서(대왕) 그런게 아닙니까?
@@kili-uv7jn개소리좀 작작해; 그놈의 황제가 좋으면 중국황제 빨아라 고려는 왕이 공식 칭호다
진짜 ost는 진짜 ㄹㅈㄷ 역대급 진짜 가슴 엄청 웅장함ㄷㄷㄷㄷㄷ
준배형 악역이지만 소배압은 역대급 가장 인생캐릭터 탄생이다!!!!준배형 ㅈㄴ 카리스마있어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는 오프닝 ㄷㄷ
고려왕건 이후로 최고의 사극 오프닝
(3차 요여전쟁 한정이지만)진짜 적들이 수도까지 쳐들어왔는데 물러서지 않고 항전하는 고려 현종은 한국사 역사상 가장 용맹하고 현명한 군주였죠. 저런 군주가 한국사에서 여러 명 배출했다면 진짜 강성한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을텐데.
p.s 최수종님, 사극에 계속 나오셔야죠. 자주 나와주세요. 한국사 역대 인물들을 다 찍어야죠. ㅋㅋㅋㅋ
오프닝에서 개경 불타고(2차 침입) 다음에는 개경에서 항전의지(3차 침입)
여요전쟁이 올바른 표현. 자국을 앞에 넣어야죠. 한일전을 일한전이라고 한거랑 똑같음.
오프닝 연출 자체는 잘못된거 아님? 개경 궁이 완전히 부서진 장면은 극중에 안나온 것 같고 더더욱 강감찬이랑 소배압이 개경 궁 정전에서 마주설 일이 있기는 한가?
@@klerystherandomwalker2169 개경궁이 부서지려면 성종이 개경 먹고 퇴각할 때나 부시죠 본인이 점령하고 머물 건데 뭐하러 부심
또 강감찬이랑 소배밥이 정전에서 만나는 건 비유인데
소배압과 강감찬은 3차 여요 때 서로 총사령관임
개경으로 가려는 소배압과 개경을 지키려는 강감찬을 비유해 묘사한거임
희대의 용두사미
17화 이후로 역대급 쓰레기 사극이라서 용두사미도 아님
뱀의 몸통도 아까움 ㅅㅂ
나에겐 최고의 ost는 정도전이였음
웅장하면서 조선의 건국의 포문을 여는듯한 음악이 좋았고 그 나머지 음악들도 좋아서 지금도 듣고있는데
와~~ 고려거란 ost는 뭔가 차분하면서 슬프고 들을수록 눈물이 나는게 정말 좋습니다
네 다음 이씨조선 후손
최수종 배우 중에 마지막으로 떠서 더 멋있음ㅋㅋ
진짜 너무 너무 좋았다! 이래야 시청료가 안아깝지!
백성현배우가 넘 연기를 잘해서 그 목종이 성군(?)으로 보일정도였음.
소배압 등 뒤로 불타는 개경의 모습, 그리고 폐허가 된 궁궐 앞에서 무릎꿇고 절규하는 현종 황제...너무 마음이 아프군요ㅜㅜ
오프닝 미쳣음 ㄷㄷ 너무 잘 만들었다는 ^^ㅎㅎ
1. 드디어 황제가 되서 궁을 바라보는 대량원군 왕순(현종). 하지만, 전쟁의 기운으로 배경이 어두움.
2. 죽은 양규를 추모하며, 양규의 활을 잡으며 결의를 다지는 강감찬
3. 고려로 쳐들어온 소배압 vs 양규를 대신해 고려를 지키려는 강감찬
4. 전쟁으로 궁궐이 무너지며, 안타까워하는 현종
5. 그러나 전쟁을 승리하며, 빛나는 황룡포를 입은 현종의 뒷모습. 당당하게 고려를 지켜낸 황제로 성장함.
6. 마지막에 화면을 보는 모습이, 보고있는 우리 후손에게 위대한 역사를 알려주겠다는 걸로 보이네요
아직 어리고 동자승 인거 보니 어렸을때부터 고려 황제가 되려는 마음을 품은채 만월대를 바라보는게 아닐까요?
진짜 오프닝 너무 좋네요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진짜 퀄리티 높은 드라마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좋다
지상파에서 만든것!
고려거란전쟁! 언제나 본방사수하겠습니다.
흥화진전투... 진짜 개쩔었습니다.
귀두대첩은 도대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됩니다.
어제 한시간 후딱가더라구요.
귀두대첩이요?
포경수술도 역대급 대전투이긴 하지..
ㅋㅋ
노린거냐?
역대급 오프닝 ㄹㅇ
최수종배우님 최고 그 자체스타
현종을 현쪽이로 만든 작가는 진짜 영구제명시켜라
오프닝 시작하고 바로 나팔소리가 길게 나오는 부분이 뭔가 묘하네요. 연출도 나팔소리 이후에 활을 집는 강감찬과 압록강을 건너온 소배압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활(양규) 앞에 놓아진 향로는 고려거란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안타깝게 희생된 고려백성을 의미하는 듯한 연출로 보입니다. 오프닝 미장센에서 활(양규)보다 앞에 위치하였던 점(고려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한 양규 이외의 모든 고려 군인들의 목적성은 백성을 수호하고 지키는 것.)과, 이후 호국의 의지를 이어받은 강감찬과 소배압의 대결구도를 보여준후, 향로를 다시한번 클로즈업한 연출 이후 궁궐붕괴 앞에서 현종의 슬퍼하는 뒷모습이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은, 아마도 수도를 잃고 몽진을 진행하며 성장하는 현종의 성장서사를 보여주려는 부분 이 외에 거란의 침공으로 개경이 함락되며, 희생된 셀 수 없이 수많은 많은 백성들의 명복과 의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왕좌의게임 같은 OST! 웅장하다
촌스럽게 여러명 얼굴 나오는게 아니라
0:13 강감찬과 소배압으로 고려 vs 거란 대표한거 존나 뇌리에 각인되네 ㄷㄷ
내가 재밌게 봤던 kbs 대하 사극
태조 왕건(30년 인생 최초 사극)
불멸의 이순신
해신
대조영
대왕 세종
광개토태왕
이것들 오프닝 다 보고 왔네
그리고 고려거란전쟁까지!
최수종은 안 살아본 시대가 없네
오늘 첫회 봤습니다. 영화보는줄.. 야팬님의 또 패러디영상 기대하것슴다
이 얼마만의 전통사극인가~ 배우들 연기도 좋고 루즈할틈 없이 빠른 전개에 몰입도 상승 크흐 기대됩니다
요즘 보고 있는데 너무 너무 재밌어요. 울컥 울렁 몰입해 빠져 보고 있어요.
이것만 기억하라고.ㅎㅎ
우린 나라가 있고 거란(요)이라 하던 나라는 나라가 없다
천둥번개치면서 무릎꿇고 부서진 궁궐을 바라보는 현종 되게 슬퍼보이네
시작부분에 호각소리 왤케듣기좋지 혹시 전생에 병사엿나ㅋㅋㅋㅋ
역시 고려의 수호신은 최수종이다
진짜 이번에 너무 잘만든듯
태조 왕건 이후로 오랜만입니다 정말.. 사극 보면서 설레는 거
음악도 너무 좋고
빨리 공식 음원으로 내줘!!!!!!!!
오프닝 죽인다
역시 최수종배우님!
너무 멋진 오프닝❤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1. 순수하게 드라마를 바라보는 시청자 (대량원군)
2. 양규의 활을 잡는 시청자 (1부)
3. 걸어오는 소배압 (2부 유일한 희망 거란즈)
4. 비도 오고 번개도 치고 울부짖는 시청자 (고려궐안전쟁)
5. 자화자찬엔딩
퍄....가슴이 웅장해진다.
배경음악이 비장미가 넘친다.
이건 오프닝하고 양규장군 전사했던 16화까지가 좋았음 ㅠㅠㅠㅠㅠ 😢 그 이후부터는 고려궐안전쟁이었음 ㅠㅠㅠ 그래서 고려궐안전쟁볼때 이거 대하사극인데,, 왜 퓨전사극이 되버렸지? 이럼 😂😂😂
중원에서 탕구트, 거란(요), 여진(금), 송, 몽골(원)이 각축을 벌일 때 400년 동안 존속한 왕조...
태조가 터를 닦고 광종이 초석을 놓았으며, 또 성종이 기둥을 세웠다면 현종은 고려의 지붕을 올리고 문을 열어젖힌 황제죠.
거란 = Cathay, Cathay Pacific항공 =거란 태평양 항공
@@rothsshvili5125키타이...네 맞습니다. 원래는 여진도 주르첸이라고 해야하죠
@@evergreen-yw9ho 영국이 왜 하필 홍콩에 본사를 둔 자국 항공사를 그렇게 이름지었나 신기했는데 증국인들이 비 한족 왕조들에게 농락,지배당한 역새를 치욕으로 여기는 갓을 눈치채고 일부러 게선제압 용으로 그런 눈치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rothsshvili5125 거란의 후예가 세운 항공사임? 어디 나라길래 거란 항공사가 있는거?
반대로 말하자면 중원에서 각축이 벌어질 때 제대로 진출해서 패권을 잡을 생각도 못한 고립주의 지방정권일 뿐이지
브금개잘뽑아냈음
블록버스터 영화보는 느낌. 굿!
이제 대하 사극이 잘 되길 바랍니다
괜찮았습니다😊 갈수록 완성도가 올라갈거라고 믿어요❤
2화까지 봤는데 최수종씨 쬐금밖에 안 나왔는데도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어서ㅎㅎ 너무 좋네요ㅎㅎ
끄덕끄덕
브금이 너무 좋음
오프닝 나올때마다 눈물날거같아요
오프닝이 웅장하고 좋아요 ❤❤❤❤
오프닝 스킵했었는데 개멋있넹
역대 사극 중 제일 임팩트 쎔
한국사 속에서 여러 기적이 있어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귀주대첩 도중 김종현 기병의 등장 타이밍
피묻은활 진짜 양규 유품이었어.....ㅜ
불멸의 이순신 오프닝과 동급으로 마음에 듭니다.
즉 최고에요😂
This music is just so perfect to my ears. Love the drama, and history thank you so much
If you are a foreigner, not korean, having an interest about korean history is so amazing
@user-nt7xx6fk6u Yes I am not korean. I love history overall, and in particular the mongolian region and, of course, korean history. It is absolutely fascinating and I love the strenght of identity you have.
@@HolisticMeat wow thank you for your interest about east asian history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이 고려까지 침략하는 것에 분노하여 강감찬으로 환생한 대조영
현대와는 영토의 개념이 달랐던 동아시아 중세에서 수많은 여진 부락을 기미주로 삼고 주변의 번국들로부터 조공까지 받는 고려는 이름만이 아니라 실질적 위상도 제국에 걸맞는 나라였다고 봄
이거 진짜 많이 알려져야 함.. 국력 판단할 때 영토가 가장 직관적이라 사람들이 고려에 대해서 오해하는 부분이 너무 많음.
@@vivivi3865기미주는 간접통치이기 때문에 영토에 포함시키지 않아서 사람들이 영토만 보고 오해를 많이하죠..
@@user-wl2cq5cu8p 문제는 중국의 다른 국가들 지도는 전부 간접통치 영역도 영토로 포함을 시켜놨으니..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아무리 그래도 제국급은 아니에요 송,요 급은 아니죠
솔직히 무신들이.깽판친거 말고는
고려국력이 상당한걸로알고있습니다.
매번 용의눈물 왕과비 정도전 등등 고려말 조선 대하사극만 봐서그런가
조선 이전이 더 재미있는듯
고려가 ㅈ간지긴하네 왕을 황제라 칭하고 곤룡포도 황금색임.. 조선은 신하의나라로 왕의 곤룡포가 빨간색..
조선은 그냥 개병신 나라임. 국뽕 좌빨새끼들이나 빨아대는게 조선 역사
조선은 솔직히 세종대왕 한글빼면 걍 좆병신쓰레기유사국가임
조선 유교탈레반은 표리부동 선비때매 망함ㅋ
공자왈 맹자왈
저 때만 해도 황제-폐하, 태자-전하, 만세도 부르는 천자국이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고종때는 황제국가라 황금색곤룡포 잠깐입기도 함
이번은 ost가 반은 먹고 들어갔다
거기다 vfx가 되니 이제는 사극도 이 정도 레벨이 되네
지켜보라...우리민족이 얼마나 독하고 독한지...
오프닝이 진짜 미쳤다
비장한 느낌 좋네요.
현종시대가 중심이된 첫 사극 아닌가 어떻게 이따위로 망칠 수가 있어 이 사기적인 소재를 가지고 어캐 이따위로? 이럴거면 홍보라도 하질 말던가 ㅈ같이도 만들어놨네 17화까지만 보고 아예 안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