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농장 운영은 잡풀과 물길 관리와의 전쟁이죠...남일 같지 않아서 영상 보면서 나는 생각과 경험들을 써봅니다. 나도 가평에 1천평여 가까이 주말 농장에 농막과 창고, 주차, 마당 공간 외에 고추나 김장 식재료용 텃밭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돌이 많고 경사가 좀 있는 곳에는 개복숭아, 자두, 대추, 아로니아 등 과수를 심어놔서 거기는 예초기로 해마다 너댓번 풀과의 전쟁을 치르는데 전에 금속 날을 사용할 때는 돌이 튈까, 날이 튈까 덜덜하며 무더위에도 완전무장하고, 또 과수들 정강이 손상 될까 신경이 무척 쓰였죠. 덕분에 한 여름에 수 시간 작업하면 땀으로 절여지고 하루 이틀 손에 쥐가 수시로 날 정도 아시는 분들은 동병상련이죠. 그래서 작년부터 톱날형 강화 나일론 와이어로 예초기 날을 바꾸니까 작업시 훨씬 가볍게 느껴지고, 돌튀는 걱정, 돌에 금속날 손상될 걱정, 과수를 싹뚝할 걱정 등이 거의 없어지고 마음은 평온해지더군요... 와이어 날이 가는 회초리 같지만 얼마나 매서운지 생각보다 풀이 잘 깎이는데 좀 굵어진 잡목이나 잡목같은 풀들, 그리고 여기 영상처럼 늦가을 마른 잡풀들은 질겨져서 금속날 만큼 잘 제거가 되지 않는 단점은 있죠. 그래도 돌이 많은 곳은 이런 와이어 날을 강추. 그런데 이번 영상처럼 풀들이 많이 자라고 설상가상 늦가을의 마짝 마른 풀들을 깎는거는 금속날로도 쉬운 일이 아니라 고생을 곱절해야 하죠. 이건 풀들이 많이 자라기 전에 깎는 예초 작업이 아니고 다 자란 풀들을 깎는 제초작업(뽑거나 제초제 박멸 의미는 별도) 입니다. 따라서 예초기로 이번 같이 다 큰 그것도 마른 풀들을 깎는거는 엄청 노고와 비싼 연료가 요구 될 겁니다. 예초기는 좀 작고 저비용이지만 부지런한 사람용이라면 제초기는 크고 훨씬 고비용으로 다른 생업으로 바쁘거나 천성이 게으른 사람용이라고 할까요? 해서 경험적으로 풀과의 전쟁을 위한 1. 저렴한 꿀팁, 2. 비싼 팁을 각각 드리자면, 1. 가을에 풀들이 마르면서 갈색으로 바뀌기 전에 단풍처럼 지역마다 시기는 다르겠지만 늦어도 10월 정도에 풀들이 잘 깎이는 녹색으로 생생할때 예초를 하면 그 해는 더 이상 풀을 깎지 않아도 될 겁니다. 가을 단풍철이 되면 풀이나 나무나 겨울 휴지기를 준비하는 시기라 대부분 생장을 멈추기 때문에 그 직전에 한번 깎으면 더 이상 크게 올라오는 풀들은 없을 겁니다. 2. 이번 영상같이 늦가을 풀들이 키도 크고 마르고 질긴 상태라면 좀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에 나중에 고생 끝 락 시작으로 거기서 사업에 잘되어 경제적 형편이 좋아지신다면 미국 영화나 미드 같은데 종종 나오는 잔디 깎는 기계 같이 생긴 긴풀 제초기(상술로 바퀴만 달아 파는 예초기 말고)를 하나 장만하시면 돈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건 골프백 카트 처럼 손으로 끌거나 미는 식이 아닌 그냥 핸들 조종만 하는 자체 동력으로 풀도 깎고 주행도 하며 작업하는 자주식 제초기(대부분 경운기 처럼 사람이 몰고 다니는 식이지만 더 여유가 있다면 원격조정(RC)용까지도 시판중이니 참고) 입니다. 이 글에 감사 표시를 하고 싶으시면 나중에 혹시 카페 같은거 오픈하시면 커피 한잔 부탁! ^^
와~ 경험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장문에 글에서 느껴져서 오랜동안 정독했습니다! 지복이도 항상 풀풀풀...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도 1 순위 고민중 하나가 풀관리에요 ㅠ.ㅠ 영상에서 다말씀드리지 못했지만, 기계로 편하게 하는걸 많이 알아봤었어요. 승용예초기도 알아보고 트랙터 임대해서 로터리도 쳐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결국 돌이 많아 로터리 날이 부러트려 혼나고, 경사가 심한곳도 많아 전복 위험도 있어 결국 기계는 아쉽지만 포기했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줄예초기도 사용해봤는데 돌이 많아 그런지 줄 소모가 엄청 나서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 돌을 치면 줄이 끊어지는걸까요? 몇번 돌리니 예초기 줄이 떨어져서 뭐지?? 하고 한두번 사보다가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포기했다고 하네요. 줄이 불량품이였을라나?? 사실 안전도 그렇고 더 바짝 짜를수 있어 줄예초기가 좋차나요. 지금은 돌땜에 땅에 바짝 못깎고 위로 여유있게 짜르다보니 손에 힘도 들어가고 풀도 빨리 자라더라구요 ㅜ.ㅜ 요즘 무선조종예초기가 나와서 이건 사람이 타는건 아니라 경사 심해도 안전 사고 위험은 없어서 이걸 사볼까 고민중인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 쉽게 결정을 못하겠구, 우선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니 다시 줄예초기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때 줄이 불량일수도 있고, 말씀하신 톱날 와이어는 왠지 강력해 보이네요! 이건 구매하는데 부담이 없으니 다음번에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정성스러운 장문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음 받아서 더욱 열심히 농장 관리하겠습니다.🤗🤗🤗🤗
농업경영체 등록하셨나요? 등록하셨다면 지역 농기계임대 사업소가면 승용 예초기 있습니다. 하루 빌려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경사지야 어쩔수없이 사람이 하지만 평평한 곳은 승용 예초기로 하면 금방입니다 그리고 어린 묘목 밑에 pvc파이프를 잘라서 꽂아놓으면 예초 작업시 묘목을 보호해줍니다.
ㅎㅎㅎ 예초기 작업! 제초제 사용 안 하는 친환경 농사면 시골일의 반 이상이죠. 이도날과 줄날을 동시에 장착하여 작업하시면 돌, 나무 자르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대신 힘이 필요해 2행정 써야해요. 작업 능률도 좋아요. 풀로 풀을 잡아 보세요. 초생법... 하여튼 안전한 작업 바랄게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시골 생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시는 모습이 참 훌륭하십니다. 저도 예초기 돌리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제 경험을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예초기를 많이 사용 해 보지는 않았지만 초보였을 때 엄청 힘들 더라구요~ 그래서 잔꾀를 부렸습니다. 예초기 몸체(등쪽파이프)한쪽에 20mm굵기의 pvc파이프나~ 보일러 온수 파이프를 약 1m 정도 구해서 한쪽 끝은 예초기 몸체(등쪽파이프)에 묶어주고, 또 다른쪽 끝은 예초기 손잡이에 묶을 끈을 매달아서 어깨 너머로 예초기 중간 손잡이에 연결하면 팔이 훨씬 편하고 아프지않아요~ 예초기 앞으로도 많이 사용 할일이 생겨요~ 싫어도 예초기랑 친해져야합니다. 초생 농법이 도움이 되긴 하는데요~ 그것도 나무나 기타 농작물에 퇴비를 하게 되면 초생 식물도 덩달아 왕성하게 자랍니다. 농사로 소득많이 올리시면 무선 예초기 하나 장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번 영상 때 언듯 과수원 하신다는 말씀 있었는데, 과수원 하시려면 높이 올라가는 재배 법 말고 옆으로 키우는 다축 수형 재배 법으로 하시길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수확량,병충해,인력등등 여러모로 요즘에 신농법인듯합니다. 지역농업기술센터에 자주 방문하시면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신다고 하더군요~ 농장주와 건물주를 함께 성취하시는 또치님과 가족모두 화이팅입니다.~~
풀베는 방법? ㅡ 갈대 억새 등등만 우선 잡고, 갈대 종류도 비슷한 게 여러 가지인듯, ㅡ 다른 풀들은 그냥 둠, 추석 2 달 전 쯤인가요 베고 싶은 부분만 작업하는데요 비 이슬 등등이 오고나서 물을 충분히 먹고 잘 큰 풀들을 2도날과 줄날, 이 두 가지를 같이 결합시켜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고, 2도날만으로도 가능하고, 돌이 덜 튀게 만든 3 도날도 있어요 ㅡ 어째든 돌이 많다면 풀이 많을 때 빠르게 지나가며 예초작업하면 돼요 날을 수평으로 회전하게 해서 풀베는 게 아니라, 45도 이상 세워서 빠르게 지나가며 벱니다 ㅡ 이 작업은 예초기 봉대가 약간 돌아가서 잘 됄 때도 있고 불편할 때도 있어요 ㅋ ㅡ 줄날이라면 땅이나 돌들을 긁긴 긁겠죠 그래서 풀이 많을 때 한방에 빠르게 지나가며 예초작업해요 안전은 자기 책임이구요 예상되는 위험을 잘 파악해야죠 대비도 하고 마치 안전운전을 하는 것처럼, ㅡ ( 다른 경험들을 참고하시고 줄일게요 ) 다른 방법도 많아요 토끼풀을 퍼트리는 것, 쑥을 퍼트리는 것, 부추를 퍼트리는 것, 딸기를 퍼트리는 것, 키 작은 나무들을 적합한 걸 찾아 적소에 심어 보는 것 예를 들면 회향목, 보리수, 회향목은 촘촘히 많이 심는 것 반대입니다 ㅡ 코스모스를 퍼트리면 몇년 안 돼 씨를 많이 채집해 퍼트릴 수 있어 좋아요 벌들도 많이 찾아오고, 구역을 정해서 호박농사를 위해 예초작업량을 줄이기 위해, 두께가 5 mm 안 되는 매트가 있는데 1 주일이면 진한 갈색으로 타 죽은 것처럼 풀들이 변하는 것도 있는데요 ㅡ 이건 행사장 전시회 같은데서 카페트처럼 깔고 철거하는 작업자들이 챙겨오면 많이 구할 수 있을 거에요 예전엔 카펫을 1 cm 두께되는 걸 사용했는데 값이 비싸서 요런 게 사용되나봐요 그렇게 무겁지 안아요 ㅡ 행사장에서 사용후 파는 거니 2m × 10m 짜리가 1 만원에 판다고 홍천당근에서 보고 2 개 사 온 적 있지요 ㅡ 이거 말고 인삼밭에서 차광막으로 쓰는 재료처럼 플라스틱 종류 같은 것으로 된 제초매트도 있잖아요 ㅡ 이건 풀을 잘 베고 난 후 까는 게 좋을 텐데, 좀 펄럭거리게 드믈게 적당히 핀을 꼽아서 작업하면 되는데, 바람이 심한 장소라면 어떻게 테스트 삼아 어떻게 되나 알아보죠 ㅋ 돌이 많아 핀은 안 박힐 것 같읍니다 ㅋ ㅡ 갈대 같은 풀들만 해결하고 다른 풀들은 놔두면 저절로 다른 풀들이 몇 년 사이에 자연히 교체가 돼요 ㅡ그러나 갈대는 자꾸 퍼지고 뿌리가 마치 대나무뿌리처럼 퍼져 불리하죠 돌을 사용해 뭘 할 수 있다면 그 것도 생각해 볼, 2024 12 18 근석제협 덧글 담 ㅡ 줄날은 늦게 지나가면 줄날이 금방 없어져요 풀은 이마 벌써 잘렸는데 안전하게 작업한다고 늦게 작업하니까 그렇게 돼죠 ㅋ 알아서 해야돼요 ㅋ ㅡ 전 굉장히 휘저으며 작업해요 봉대를, 누가 도와주면 1 일에 1000 평, 위험하지 안다면 2 천 평 가능할까요 저는 풀을 자들어놔요 추석 지나도록 풀이 별로 못 자라요 ㅡ 1 번 내지는 2 번 정도로 1 년을 끝내는 걸 경험했어요 과수원 사장님이 추석 전에 1 번 더 베야하냐고 물어서 안 베도 된다고 답한 적이 있네요 저는 2 사이클은 고약한 냄새로 특별하지 안으면 불사용, 4 사이클로 작업하죠 ㅡ 기름용 통을 사용하고, 바닥에 기름까지 알뜰히 다 부어 쓰려고 하지 안는 게 좋아요
저는 5천평을 가지고 있는데요...ㅎㅎㅎ 예초기로 밀어도 보고 밀고 다니는 것도 사보고 관리기에 부착하는 것도 써보고 밀고 다니는 잔디깍기도 써봤는데요...결국에는 승용잔디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투자비용보다 써보시면 압니다. 써보시면 후회 안합니다. ^^ 잔디를 많이 키우실꺼라면 적극 추천 합니다. 건물 주변에는 밀고 다니는 잔디깍기에 풀통을 달아서 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승용잔디깍기를 3개째 쓰고 있는데요...처음은 싱글이었는데 엔진이 고장나서 ㅠㅠ 버렸구요...두번째는 뒤에 풀통이 달린 모델이었는데...풀통이 자주 차서 버리러 가는게 귀찮아서 중고로 팔았구요...현재에는 일반모델로 듀얼실린더를 쓰고 있어요...
집에서 본인 일 할때는 자격증 필요없어요 도로 나갈것도 아닌데 번호판이 필요가 없죠 우리아버지도 자격증 없이 그냥 본인 일만 하시는데요머 도로도 나갈거다 생각하시면 3톤미만 굴삭기 자격증 따셔도 되구요 3톤미만은 그냥 돈주고 교육몇시간 받으면 그냥줘요 ㅎ 글고 그냥 자격증도 어렵지도 않아요 굴삭기는 상시 시험이라 필기붙어놓으면 2년간 필기면제라 실기시험 한달에 한번씩 만 봐도 언젠간 붙겠죠 오래 하실려면 안지치게 하시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전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나일론커터 하고 잔디깎는 자동차 하나 구입해서 하던지 대여 하던지 해서 풀 깎아야 될것 같아요 😂
두분 힘드신와중에도 격려하며 하시는 모습 너무 예쁘세요!
농장에서 많은 수확 얻는 그때까지 힘내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 농장 운영은 잡풀과 물길 관리와의 전쟁이죠...남일 같지 않아서 영상 보면서 나는 생각과 경험들을 써봅니다. 나도 가평에 1천평여 가까이 주말 농장에 농막과 창고, 주차, 마당 공간 외에 고추나 김장 식재료용 텃밭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돌이 많고 경사가 좀 있는 곳에는 개복숭아, 자두, 대추, 아로니아 등 과수를 심어놔서 거기는 예초기로 해마다 너댓번 풀과의 전쟁을 치르는데 전에 금속 날을 사용할 때는 돌이 튈까, 날이 튈까 덜덜하며 무더위에도 완전무장하고, 또 과수들 정강이 손상 될까 신경이 무척 쓰였죠. 덕분에 한 여름에 수 시간 작업하면 땀으로 절여지고 하루 이틀 손에 쥐가 수시로 날 정도 아시는 분들은 동병상련이죠.
그래서 작년부터 톱날형 강화 나일론 와이어로 예초기 날을 바꾸니까 작업시 훨씬 가볍게 느껴지고, 돌튀는 걱정, 돌에 금속날 손상될 걱정, 과수를 싹뚝할 걱정 등이 거의 없어지고 마음은 평온해지더군요... 와이어 날이 가는 회초리 같지만 얼마나 매서운지 생각보다 풀이 잘 깎이는데 좀 굵어진 잡목이나 잡목같은 풀들, 그리고 여기 영상처럼 늦가을 마른 잡풀들은 질겨져서 금속날 만큼 잘 제거가 되지 않는 단점은 있죠. 그래도 돌이 많은 곳은 이런 와이어 날을 강추.
그런데 이번 영상처럼 풀들이 많이 자라고 설상가상 늦가을의 마짝 마른 풀들을 깎는거는 금속날로도 쉬운 일이 아니라 고생을 곱절해야 하죠. 이건 풀들이 많이 자라기 전에 깎는 예초 작업이 아니고 다 자란 풀들을 깎는 제초작업(뽑거나 제초제 박멸 의미는 별도) 입니다. 따라서 예초기로 이번 같이 다 큰 그것도 마른 풀들을 깎는거는 엄청 노고와 비싼 연료가 요구 될 겁니다. 예초기는 좀 작고 저비용이지만 부지런한 사람용이라면 제초기는 크고 훨씬 고비용으로 다른 생업으로 바쁘거나 천성이 게으른 사람용이라고 할까요?
해서 경험적으로 풀과의 전쟁을 위한 1. 저렴한 꿀팁, 2. 비싼 팁을 각각 드리자면,
1. 가을에 풀들이 마르면서 갈색으로 바뀌기 전에 단풍처럼 지역마다 시기는 다르겠지만 늦어도 10월 정도에 풀들이 잘 깎이는 녹색으로 생생할때 예초를 하면 그 해는 더 이상 풀을 깎지 않아도 될 겁니다. 가을 단풍철이 되면 풀이나 나무나 겨울 휴지기를 준비하는 시기라 대부분 생장을 멈추기 때문에 그 직전에 한번 깎으면 더 이상 크게 올라오는 풀들은 없을 겁니다.
2. 이번 영상같이 늦가을 풀들이 키도 크고 마르고 질긴 상태라면 좀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에 나중에 고생 끝 락 시작으로 거기서 사업에 잘되어 경제적 형편이 좋아지신다면 미국 영화나 미드 같은데 종종 나오는 잔디 깎는 기계 같이 생긴 긴풀 제초기(상술로 바퀴만 달아 파는 예초기 말고)를 하나 장만하시면 돈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건 골프백 카트 처럼 손으로 끌거나 미는 식이 아닌 그냥 핸들 조종만 하는 자체 동력으로 풀도 깎고 주행도 하며 작업하는 자주식 제초기(대부분 경운기 처럼 사람이 몰고 다니는 식이지만 더 여유가 있다면 원격조정(RC)용까지도 시판중이니 참고) 입니다. 이 글에 감사 표시를 하고 싶으시면 나중에 혹시 카페 같은거 오픈하시면 커피 한잔 부탁! ^^
와~ 경험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장문에 글에서 느껴져서 오랜동안 정독했습니다!
지복이도 항상 풀풀풀...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도 1 순위 고민중 하나가 풀관리에요 ㅠ.ㅠ 영상에서 다말씀드리지 못했지만, 기계로 편하게 하는걸 많이 알아봤었어요. 승용예초기도 알아보고 트랙터 임대해서 로터리도 쳐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결국 돌이 많아 로터리 날이 부러트려 혼나고, 경사가 심한곳도 많아 전복 위험도 있어 결국 기계는 아쉽지만 포기했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줄예초기도 사용해봤는데 돌이 많아 그런지 줄 소모가 엄청 나서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 돌을 치면 줄이 끊어지는걸까요? 몇번 돌리니 예초기 줄이 떨어져서 뭐지?? 하고 한두번 사보다가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포기했다고 하네요. 줄이 불량품이였을라나?? 사실 안전도 그렇고 더 바짝 짜를수 있어 줄예초기가 좋차나요. 지금은 돌땜에 땅에 바짝 못깎고 위로 여유있게 짜르다보니 손에 힘도 들어가고 풀도 빨리 자라더라구요 ㅜ.ㅜ
요즘 무선조종예초기가 나와서 이건 사람이 타는건 아니라 경사 심해도 안전 사고 위험은 없어서 이걸 사볼까 고민중인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 쉽게 결정을 못하겠구, 우선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니 다시 줄예초기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때 줄이 불량일수도 있고, 말씀하신 톱날 와이어는 왠지 강력해 보이네요! 이건 구매하는데 부담이 없으니 다음번에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정성스러운 장문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음 받아서 더욱 열심히 농장 관리하겠습니다.🤗🤗🤗🤗
@@숲속의또치 요즘 줄날이 두껍고 잘 안 끊어지는 게 나옵니다.
농업경영체 등록하셨나요?
등록하셨다면 지역 농기계임대 사업소가면 승용 예초기 있습니다.
하루 빌려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경사지야 어쩔수없이 사람이 하지만 평평한 곳은 승용 예초기로 하면 금방입니다
그리고 어린 묘목 밑에 pvc파이프를 잘라서 꽂아놓으면 예초 작업시 묘목을 보호해줍니다.
승용예초기.. 꿈꾸고 있어요 ㅎㅎ 묘목 보호하는 팁 감사합니다!👍
잡초 제거를 위한 예초작업 진행하면서 토양 피복을 위해 네잎 크로버 등 풀씨를 뿌려서 차츰 잡초를 줄이셔야 합니다. 저도 3개월간 12,000평 경사진 산을 예초기로 작업한 적이 있습니다
와! 12,000평이면 엄청난 규모네요! 3개월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 💪
전국의 지복이들 화이팅!!!
이해도 시켜야 하고 일도 해야 하고......
지복이는 극한직업...ㅠㅠ
전국의 지복이님들 저도 응원합니다!🤗🤗
ㅎㅎㅎ 예초기 작업!
제초제 사용 안 하는 친환경 농사면 시골일의 반 이상이죠.
이도날과 줄날을 동시에 장착하여 작업하시면
돌, 나무 자르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대신 힘이 필요해 2행정 써야해요. 작업 능률도 좋아요.
풀로 풀을 잡아 보세요. 초생법...
하여튼 안전한 작업 바랄게요.
이도날과 줄날 동시장착 해봐야겠어요!👍 줄은 약해서 이도날만 썼는데 같이 해도 되다니 신박하네요!😆
개간한 땅은 지력이 약해서 유기물을 넣어서 땅심을 올려줘야합니다 아니면 나무나 작물이 자라기 어려워요
트랙터를 구입해서 풀베는거 대신 땅을 한번씩 갈아엎어 주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유기퇴비(축분)를 넣어주는것도 좋고요
최소1~2년은 해줘야 작물재배가 가능할것 같아요
넵! 맞아요👍 연말에 유기퇴비도 주문해서 봄에 받고있어요! 지원도 나와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더라고요!!😊
격하게 응원 합니다.
응원 격하게 감사합니다🤗👍
하 이맛이죠.. 텃밭에서 나오는 소소한 농작물~~.샤프트에 고무밴드로 어깨걸이 만들면 많이 편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무밴드도 참고 하겠습니다!
그 맛을 아시나요? 양이 점점 늘어가는게 별거아닌데 기쁘더라고요🤗오 실전팁도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죠.
예초작업 쉬운것이 아니죠.
항상 응원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맞아요 쉬운일은 아니죠.. 😅 힘들지만 뿌듯한 일이기도 하답니다! 다른 대안으로도 하고있으니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그리구 헤어리비치키우실때 그쪽으로는 잡초 제거 안하신다고하셨는데..제조 작업이나 제초제를 처 주셔야. 헤어리비치 씨앗이 발아해서 생육 할수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농장 전체에 번질수있기까지는 조금 손을 보셔야해요
아.. 헤어리베치보다 크게자라는 애들은 쳐줘야하는거죠? 제초제는 안뿌리려고 하거든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시골 생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시는 모습이 참 훌륭하십니다. 저도 예초기 돌리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제 경험을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예초기를 많이 사용 해 보지는 않았지만 초보였을 때 엄청 힘들 더라구요~
그래서 잔꾀를 부렸습니다. 예초기 몸체(등쪽파이프)한쪽에 20mm굵기의 pvc파이프나~ 보일러 온수 파이프를 약 1m 정도 구해서 한쪽 끝은 예초기 몸체(등쪽파이프)에 묶어주고, 또 다른쪽 끝은 예초기 손잡이에 묶을 끈을 매달아서 어깨 너머로 예초기 중간 손잡이에 연결하면 팔이 훨씬 편하고 아프지않아요~ 예초기 앞으로도 많이 사용 할일이 생겨요~ 싫어도 예초기랑 친해져야합니다.
초생 농법이 도움이 되긴 하는데요~ 그것도 나무나 기타 농작물에 퇴비를 하게 되면 초생 식물도 덩달아 왕성하게 자랍니다.
농사로 소득많이 올리시면 무선 예초기 하나 장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번 영상 때 언듯 과수원 하신다는 말씀 있었는데, 과수원 하시려면 높이 올라가는 재배 법 말고 옆으로 키우는 다축 수형 재배 법으로 하시길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수확량,병충해,인력등등 여러모로 요즘에 신농법인듯합니다.
지역농업기술센터에 자주 방문하시면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신다고 하더군요~
농장주와 건물주를 함께 성취하시는 또치님과 가족모두 화이팅입니다.~~
와! 꿀팁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힘이 불끈 솟네요! 💪앞으로 예초 작업할 때 꼭 참고해서 써보겠습니다! 👍
예초기 참 많이써봤는데.. 많이 힘듭니다. 뒤돌아보면 풀이 나니까요. 고생하셨습니다.
맞아요.. 풀은 정말 끝없이 자라는 것 같아요.😱
“나먼저감세“ 🤣🤣🤣🤣🤣🤣🤣🤣
계속보게될것같아요👍❤️🍎🍎🍎🍎🍎
재밌는영상 많이 만들테니 계속 시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깨끈 해보세요
팔 안아파요
예초기가 안무서워지고 재미있어져요 ㅎ
유투브 검색해보시면 많이있어요
날은 줄날이 쉽고빨라요
지금쓰시는 쇠날은 위험하고 일이 너무 더딥니다..ㅜㅜ 줄종류를 많이 알아보시구 맞는걸 찿으세요
풀과 나무가 너무 억새서 자꾸 끊어진다면..
쇠날과줄통을 함께쓰는방법도 있어요..이것도 유투브에 있어요
어깨끈은 꼭하셔야하구요
날은..상황에 맞게! ㅎ
영상잘볼께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다들 줄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몇번이고 자꾸 끊어져서 안썼는데 더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하니 더 찾아봐야겠어요!!🫡👍
풀베는 방법? ㅡ 갈대 억새 등등만 우선 잡고, 갈대 종류도 비슷한 게 여러 가지인듯, ㅡ 다른 풀들은 그냥 둠, 추석 2 달 전 쯤인가요 베고 싶은 부분만 작업하는데요 비 이슬 등등이 오고나서 물을 충분히 먹고 잘 큰 풀들을 2도날과 줄날, 이 두 가지를 같이 결합시켜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고, 2도날만으로도 가능하고, 돌이 덜 튀게 만든 3 도날도 있어요 ㅡ 어째든 돌이 많다면 풀이 많을 때 빠르게 지나가며 예초작업하면 돼요 날을 수평으로 회전하게 해서 풀베는 게 아니라, 45도 이상 세워서 빠르게 지나가며 벱니다 ㅡ 이 작업은 예초기 봉대가 약간 돌아가서 잘 됄 때도 있고 불편할 때도 있어요 ㅋ ㅡ 줄날이라면 땅이나 돌들을 긁긴 긁겠죠 그래서 풀이 많을 때 한방에 빠르게 지나가며 예초작업해요 안전은 자기 책임이구요 예상되는 위험을 잘 파악해야죠 대비도 하고 마치 안전운전을 하는 것처럼,
ㅡ ( 다른 경험들을 참고하시고 줄일게요 )
다른 방법도 많아요
토끼풀을 퍼트리는 것, 쑥을 퍼트리는 것, 부추를 퍼트리는 것, 딸기를 퍼트리는 것, 키 작은 나무들을 적합한 걸 찾아 적소에 심어 보는 것 예를 들면 회향목, 보리수, 회향목은 촘촘히 많이 심는 것 반대입니다 ㅡ 코스모스를 퍼트리면 몇년 안 돼 씨를 많이 채집해 퍼트릴 수 있어 좋아요 벌들도 많이 찾아오고,
구역을 정해서 호박농사를 위해 예초작업량을 줄이기 위해,
두께가 5 mm 안 되는 매트가 있는데 1 주일이면 진한 갈색으로 타 죽은 것처럼 풀들이 변하는 것도 있는데요 ㅡ 이건 행사장 전시회 같은데서 카페트처럼 깔고 철거하는 작업자들이 챙겨오면 많이 구할 수 있을 거에요 예전엔 카펫을 1 cm 두께되는 걸 사용했는데 값이 비싸서 요런 게 사용되나봐요 그렇게 무겁지 안아요 ㅡ 행사장에서 사용후 파는 거니 2m × 10m 짜리가 1 만원에 판다고 홍천당근에서 보고 2 개 사 온 적 있지요
ㅡ 이거 말고 인삼밭에서 차광막으로 쓰는 재료처럼 플라스틱 종류 같은 것으로 된 제초매트도 있잖아요 ㅡ 이건 풀을 잘 베고 난 후 까는 게 좋을 텐데, 좀 펄럭거리게 드믈게 적당히 핀을 꼽아서 작업하면 되는데, 바람이 심한 장소라면 어떻게 테스트 삼아 어떻게 되나 알아보죠 ㅋ 돌이 많아 핀은 안 박힐 것 같읍니다 ㅋ
ㅡ 갈대 같은 풀들만 해결하고 다른 풀들은 놔두면 저절로 다른 풀들이 몇 년 사이에 자연히 교체가 돼요 ㅡ그러나 갈대는 자꾸 퍼지고 뿌리가 마치 대나무뿌리처럼 퍼져 불리하죠
돌을 사용해 뭘 할 수 있다면 그 것도 생각해 볼,
2024 12 18 근석제협 덧글 담
ㅡ 줄날은 늦게 지나가면 줄날이 금방 없어져요 풀은 이마 벌써 잘렸는데 안전하게 작업한다고 늦게 작업하니까 그렇게 돼죠 ㅋ 알아서 해야돼요 ㅋ ㅡ 전 굉장히 휘저으며 작업해요 봉대를, 누가 도와주면 1 일에 1000 평, 위험하지 안다면 2 천 평 가능할까요 저는 풀을 자들어놔요 추석 지나도록 풀이 별로 못 자라요 ㅡ 1 번 내지는 2 번 정도로 1 년을 끝내는 걸 경험했어요 과수원 사장님이 추석 전에 1 번 더 베야하냐고 물어서 안 베도 된다고 답한 적이 있네요 저는 2 사이클은 고약한 냄새로 특별하지 안으면 불사용, 4 사이클로 작업하죠 ㅡ 기름용 통을 사용하고, 바닥에 기름까지 알뜰히 다 부어 쓰려고 하지 안는 게 좋아요
너무 정성스럽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오랫동안 정독했습니다. 다른분들에 글까지 답글 남겨주서서 너무 놀랐습니다. 말씀해주신 여러가지 노하우들 잘 활용하면 농장 풀 관리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숲 속의또 치, 풀 속의지 복.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수 밑에는 풀을 뽑고 둥그렇게 마른 솔잎을 깔아보시죠.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솔나무에서 떨어진것들
한번 주어서 해봐야겠어요!🫡
150평풀치고 쌍코피터젔네요 ^^ 초보라 아직은재미있어요.. 응원합니다~
아이고 괜찮으세요?!🫠 응원감사드립니다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벌써 2년전일인걸요 ^^ 감사합니다. ~
저는 5천평을 가지고 있는데요...ㅎㅎㅎ 예초기로 밀어도 보고 밀고 다니는 것도 사보고 관리기에 부착하는 것도 써보고 밀고 다니는 잔디깍기도 써봤는데요...결국에는 승용잔디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투자비용보다 써보시면 압니다. 써보시면 후회 안합니다. ^^ 잔디를 많이 키우실꺼라면 적극 추천 합니다. 건물 주변에는 밀고 다니는 잔디깍기에 풀통을 달아서 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승용잔디깍기를 3개째 쓰고 있는데요...처음은 싱글이었는데 엔진이 고장나서 ㅠㅠ 버렸구요...두번째는 뒤에 풀통이 달린 모델이었는데...풀통이 자주 차서 버리러 가는게 귀찮아서 중고로 팔았구요...현재에는 일반모델로 듀얼실린더를 쓰고 있어요...
와 5천평이나 되시는 곳은 잔디깍기 없으면 힘들겠어요! 👍👍👍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예초 작업때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해서 좀 더 편리하게 관리해 보겠습니다!😁
굼굼한데요..? 무슨 과수원인지 알수있나요..
나무도별로없음 트렉터로 로터리 치는게 편해요..
예초기 골병들고 1년에 최소 3번 돌려도 표도 안나요..
매실이랑 감나무가 주로 심어져있어요. 밀식 재배안하고 넓게 넓세 키우고 있습니다😄 농기계 임대해서 로터리 치다 날 2개 부려져서 욕먹고.. 조용히 예초기 돌리고 있습니다😭
경사땜에 승용예초기는 안돼고 무선조정 예초기가 있던데 그걸 돈좀 여유생기면 사볼까? 고민중이에요🤔
예초기날 갈아서 사용하면 좋을텐데ㅡ무릎보호대 안경은 필수입니다
안전이 제일이조👍 귀마개도 하시는게 좋아요🤗
돌이 많아서 갈아서 될 정도가 아닌가봐요🥲적당히 쓰고 새거 쓴답니다😃 무릎보호대도 진짜 필수인가봐요 찾아봐야겠어요🫠
염소를 키워 보시는건 어때요????소보다는 키우기 쉽지안을까요????
지복이가 동물 참 좋아하는데.. 아플때 참 가슴이 아파서 쉽게 도전을 못하겠어요😢 그치만 나중에 정말 여유가 되면 애완염소나 망아지 같은걸 키워볼까? 로망 같은 생각은 있답니다😆
예초기 드론날 사용해 보세요.
절반은 쉬워집니다.
드론날? 처음 들어보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땅이넓어 관리가 엄청 힘들겠네요.빨리 수익창출이 나와야할텐데ㅡ
일단 빚 없어질때까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어깨끈 하시구. 팔 힘으로 반경을 휘두르는게아니라 팔은 고정! 허리로 반경을 돌리시면 조금더 수월하실거에요.
넵 다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참고해서 해보겠습니다!
으으... 염소가 그리 고마운 동물임을 ㅋㅋ
맞아요 어른들말씀이 틀린게 없더라고요😊저희어머니도 항상 말씀하셨거든요🤣
아!~이미 염소예기를 하셨었구나!~~저도 염소 생각했는데!~~
2행정이 최고에요 4행정도은 기름 많이 먹고 안좋음 2행정이 가장 힘좋고 2행정중에서도 제노아가 가볍고 좋아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예초기 작업할 때 왼쪽어깨에 걸빵을 하면 왼손이 덜 피곤할텐데.
인터넷에서 구매하던지 자전거 튜브나 여자스타킹+수건을 활용하면 훨씬 좋습니다.
넵 안그래도 말씀많이 해주셔서 해보려고요!🫡
승용예초기도있고.
관리기에부착되는 예초기도있습니다.
승용예초기는 경사가있고 돌이 많아 위험하더라구요 트럭터 빌려서 로터리 치다 날2개 뿌시고.. 얌전히 예초기 돌리고 있답니다😭
무선조정 예초기가 있길래 요즘 그걸 유심히 알아보고있어요😆
예초기날 휘어지면 망치로 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 그런방법도 있군요! 지복이 한테 이야기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나무를 심어보세요
차후 나무 밑에 풀이 덜 나요
송진때문에~~~
농장 경계 부근엔 소나무 묘목도 심었답니다! 🤗🤗근데 너무 안크네요...20년은 지나야 티가 날거 같아요🤣🤣🤣
어깨끈 매시면 편해요
지복이한테 한번 말해봐야겠어요 아마 알것같기도하고?! 어깨끈! 명심하겠습니다!🫡🫡
줄날 있는데 한번 알아보시죠~~^^
예전에 줄날로 해본적이 있다고하던데 돌이많아서 그런지. 뭔지 지꾸 끊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남편 골병나서 죽겠어요...
잔디깍이로봇 장만하시죠? ㅎ
어디있나요?! 좀 알려주세요! 단 바퀴달린것 말구요!😭😭
@@숲속의또치 바퀴달린 것이 아니라면, 머스크 형님에게 문의 하셔유
깍-->깎
@@dolgum826 아고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화성리 솔담농장......종종지나가면서 궁금했는데 알겠네요'
저는 청산면 교평리에 조그마한 주말농장겸 과수원을 만들다보니 2주에 한번가면 풀밭으로 고생하다 중고 승용예초기를 구매해서 해결했읍니다.
새거는 1천4백정도간다나요. 400평 1시간으로 끝...나머지시간을 즐기며 지낼수 있읍니다
지나가면서 보셨나봐요?!🤭와 400평 1시간이면 정말 엄청나네요!!😲참고하겠습니다!!🫡
요즘은 콘트롤러로만 조종하면 그만인 드론 예초기도 있습니다. 좀 비싸긴 해요. 한 5~600백 정도...ㅋ
드론 예초기 탐나는데.. 오 비싸네요 🤭
02굴삭기 예초기 달아서 사용하세요.
와 그럼 정말 편하긴 할텐디 굴삭기 예초기는 너무 비싸서 어려울 것 같아요😭
배보다 배꼽이 더클듯 하네요ㅎ
예초기 힘들죠 나중 목표는 어떤거 하실껀가요? 저희는 천안에 6천평 임야가 있는데 고민입니다 ㅜㅜ
일단 승용예초기든 무선조종예초기든 과수원 제초작업 계획이 목표에요;; 그런다음 과수도 좀 늘리고 해야죠🫠 6천평도 어마무시하네요!!
@숲속의또치 다 하지는 않을꺼네요 ㅎ
관리가 쉬운 약초생각하는데 과실수면 어떤거 하실껀가요
승용제초기 장만 하세요. 저도 농장면적 그쯤 되는데 예초기 작업하다 죽을거 같아 관리기예초기 써보니 신세계더군요. 그런데 승용예초기 장만하니 관리기예초기 다지 쳐다도 안보게 됩니다. 사람이 살고봐야지요 ^^~
저도 꼭 승용제초기 사고 싶어요! 언젠가 꼭 장만해서 편하게 작업할 날이 오겠죠?😁
잡초는 닭도 잘 먹지 않나요?
닭도 잡초 잘먹조! 근데 여기 산에 담비가 살아요! 족제비과 동물이라 닭이 있음 금방 잡아먹을꺼에요😱
로봇예초기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ㅎ
안그래도 무선조정예초기 있어서 그건 돌 튀어도 위험하지 않아서 구입해볼까 고민중에요🤔
풀 먹으라고 닭을 풀어놔요
옆집 염소라도 빌여와야겠어요🤣🤣
돌고 돌아서 염소에 한표요
돌아돌아 결국 그렇게 될까요?!🥲
@@숲속의또치 컨텐츠가 따뜻해 질 것 같아요. 저는 지리산 산비탈에 조그마하게 밤나무랑 감나무 몇그루 있어요~ ㅎㅎ
보기답답해서 염소 풀어두면 풀이자랄시간이없지싶은데. .하는데 . .그애길하네. .ㅋ
농촌살이 부러워서 가까운근교에 쪼그미 땅사서 컨테이너 앉혀두고 잡초뽑는게 재미엿는데
것두 5년지나니깐 안가게되더라구욧 (애인이랑 헤어지고 주식폭망으로 의지상실)
어쩌다한번 가보면 잡초가 컨테이너를 잡아먹고잇다는 . .
시골 풀관리가 정말 쉽지 않쵸😁 주식도 올라가고 더 멋진분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볼땐 무조건 굴삭기가 필요하심 굴삭기에 예초도 가능하고 채바가지로 돌 골라내면 엄청 편하시고 땅도 갈고 중고로 사시면 나중에 팔때도 그 가격에서 차이도 없어요 진짜 신세계를 느끼실텐데 진짜 일하다가 지치실듯
맞아요 굴삭기 하나 있으면 정말 편해지는데 막상 알아보니 합법적으로 쓰려면 면허도 따고 번호판도 달아야 되더라구요.😢😢
면허 없어도 되는 농업용은 너무 작아서 그렇고 농장에서 쓸건데 면허에 번호판까지 다는 굴삭기 구입은 아닌거 같아서..결국 필요할때마다 전문 기사님 한테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집에서 본인 일 할때는 자격증 필요없어요 도로 나갈것도 아닌데 번호판이 필요가 없죠 우리아버지도 자격증 없이 그냥 본인 일만 하시는데요머 도로도 나갈거다 생각하시면 3톤미만 굴삭기 자격증 따셔도 되구요 3톤미만은 그냥 돈주고 교육몇시간 받으면 그냥줘요 ㅎ 글고 그냥 자격증도 어렵지도 않아요 굴삭기는 상시 시험이라 필기붙어놓으면 2년간 필기면제라 실기시험 한달에 한번씩 만 봐도 언젠간 붙겠죠 오래 하실려면 안지치게 하시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전
염소 한가족을 키우세요
앞집 염소라도 빌려야 겠어요🤭🤭
또치를 완전 잡는것같은디?
저 괜찮아요!😂오히려 지복이가 고생이죠😭
제초제1년 두번치면. 풀한포기 안나요
제초제 뿌리는 SS기도 엄청 비써더라구요 😱
그래서 초생재배 도전중이라 일년에 딱 2번만 베고 있답니다!🫡
드론으로 제초제를 살포하세요
맞아요 요즘 농약은 드론으로 많이 하시더라구요😲
풀먹는 짐승은 생각해 보지 않으셨나요 ? 염소, 산양 . . . . . !!
생각은 했지만 그 동물을 키운다는게 쉬운 결정이 아니더라고요 아직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돈이 엄청 많으신가요???
뭘 그렇코롬 기게들을 싸 제끼신데요~~농업인 등제 하시고 지억 기술 뭐라는곳이 있는데 그곳에 가시면 모든 기게를 임대가능 합니다 가격도 엄청 저렴 합니다 ~~~가격도 저렴 하답니다~~~~^^
트랙터 같은 큰 기계는 저희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요즘은 리모콘으로 조정하는 제초기가 있어요~ 강추!!
오 맞아요 저희도 그것 사려고 유심히 지켜보고있어요😂살까말까 고민중인데 다들 추천해주시네요?!🫡
@@숲속의또치 저희 농장이 1만평이 조금 넘어서 매년 예초기로 작업하다가 올해 한대 장만했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ㅎㅎㅎ
하루 8시간. 기준 6일 잡고 하면 됩니다
국산 삼일날 쓰세요
매일 그얘기해요. 완전 귀촌하면 일주일도 안걸릴텐데.. 주말에만 오니 몇주나 걸리네요😭
삼일날도 담에 날살때 참고하겠습니다!👍👍
마누랑 같이 일하믄 안돼요.자꾸 애생겨요.ㅎㅎ
😂😂😂
일하는폼부터 힘들게하내요
도와드리고싶네요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승용예초기 대여를 추천합니다. 대여비 3만원정도 할려나?
승용예초기는 경사랑 돌땜에 조금 위험해서 힘들더라구요. 우선 보통 과수원처럼 돌이라도 없게 깨끗하게 정리부터 해야할것 같아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