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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한해 총정리 잼있네요 지붕 잔디 는 어텋게 됐을까요 물없어서 단풍이 들었었는데..

유튜브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100만 유튜브도 5만을 넘기기 어렵고 유튜브 시청자가 떠나고 있습니다 AI시대 유튜브는 구독자 중심이 아닌 시청자 중심으로 바뀜(구독자가 2번만 영상을 안보면 썸네일 영상이 보여지지 않습니다) 즉 구독자수는 허울일뿐이고 시청자(시청률)이 중요함 포르세 영상이 많이 나온이유 ~~ 농촌에서의 남들과 특별히 달랐기에 많이 나온것이고 그 영상이후 시청률이 급격히 적어진것은 돈이 적은 사람들이 실망,자괴감이 든 시청자가 떠난것을 의미 함. 돈 자랑을 많이 할수록 시청률은 오르지 않는다(해당영상은 많이 나오고 그 다음 영상은 확 줄어듦) (시청자는 구독자 보다 지나가는 사람(미 구독자)들이 많다)

그 넓은땅을 장비하나 없이 꾸민다는것은 많이 힘들지 싶습니다...여건되시면 포크레인 배우시는걸 추천합니다 ^^ 사람10명 몫 할겁니다 ^^ 유튜브 산골여자 이분들도 거의 황무지 돌밭을 귀촌할때 포크레인부터 배워서 본인들이 하나씩 바꿔가더라고요~~~

덕분에 계절을 느낀 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숲속의책방 기대할게요 ~ 벌써부터 그날이 기다려지내요~~^^ 저의 로망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영상 볼 때 마다 느끼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임야 조성 하시는 거랑, 책방 인테리어 영상 지속적으로 올리시면 구독자 더 꾸준히 늘어 갈 것 같아요~ 생각보다 집안 인테리어 영상들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말씀 더 드리면, 책방 시작하시고 장사하게 되면 사람이동 하는 동선에 사소함 위험에도 다 안전휀스나 장치들 하셔야 할 거에요 ㅜㅜ 옥상 잔디밭 활용하시려면, 옥상 난간도 필요하겠죠.. 아차 하는 순간 사고나서 장사 못하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사소한 고객으로 인한 부주의도 보험처리해달라고 하는 삭막한 세상이랍니다~ 내가 생각하는 상식의 기준이 상대방에게는 상식이 아니거든요 2025 새로운 사업 시작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책방 아이디어는 좋은데~~먼가 사람들이 모여들만한 먼가가 있어야 할듯해요~! 단순히 책보러 그곳에 가진 않을듯~! 책이 메인은 안될듯

정말 대단 합니다.

위치가 어디예요? 워너비♡

와~~ 정말 좋와 보이내요 나도 니즈막한 임야을 구입해서 가꾸며 살고 십어는대 꿈을 아직 이루지 못해답니다 부럼내요 멋진임야군요 좋와 보입니다

차도가 바로 옆에 있다는게 옥의 티 화면 영상 나래이션 매우 훌륭 재미도 있고 힐링도 됨

지가 상승이 공사비 이상으로 많이 있겠지요...

당신같은 분이 계셔서 국가가 더 많이 생산하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화이팅 !!! 힘내세요 그리고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성실하고 진중한 모습 응원드립니다.

관리하기 쉽고 가꾸기 쉬운 작물이란게 있나요? ㅠㅠㅋㅋㅋ 다 관리를 먹고사는게 식물이에요..

설명을 들어보니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 책방 오픈하면 잘될거 같아요. 저도 오픈하면 달려가겠습니다.

지복님 코인론에 동감합니다. 일확천금 노리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행복하기 어려울 거에요.

결정 하셨으니 잘 되시길 응원 합니다! ㅋ 또 누가 압니까!? 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책방이 나올지? ㅋㅋ 화이팅🎉🎉

땅은. 자자손손 물려줄수잇고 그자손들이살수있어요. 잘. 설계해서. 진행하면 결과. 매우좋아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젊은분들이. 성공하시길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 체류형쉼터 허가 인가요? 신고 인가요?

그나마 관리하기 쉬운 과일나무는 대추, 매실, 밤. 근데 쉬운건 가치가 없습니다. 저는 35살이던 5년전 비슷한 목표로 3천평정도 땅을 사서 사과,복숭아,블루베리뿐 아니라 온실만들어서 바나나,망고,귤까지 키워보고 있습니다. 애들과 가족에게 좋고 당장 수익 생각하지 않으며 건축하면 정말 외국같이 이쁘게 잘할 수 있겠고 정원 만들고 고기도 구워먹는 정원 생활을 꿈꾸며. 상황이 된다면 유튭도하고 캠핑장이나 카페 사업도 할 수 있을것이고.. 그런데 제가 얼마나 세상 물정모르는 하고싶은것을 합리화하며 사는 사람이었는지, 농사와 땅에 대해서 무지했는지 깨닫고 참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운영하는 회사와 수입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대출이 없었고, 울면서 새벽까지 헤드렌턴끼고 일하며 3년간 건강 포기하고 열심히 했다는거. 지나가다 좋은 농장, 밭있으면 찾아가서 여쭤보고 농업센터 찾아가서 알려달라고하고 중장비 자격증 따고,, 그러다 2천쯤 들여서 2년간 키운 온실의 식물들은 겨울 어느날 난방 고장으로 하루 아침에 냉해를 받아서 싹 죽이고 펑펑 울고 방치해둔 폐허 속에서 이듬해 봄에 돋아나는 새싹을 보며 다시 힘을냇고, 지금은 조경수 관리수 합쳐서 약 5백 그루정도 가꾸게 되었죠. 그러고 나니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도 생각지도 못한 행복들의 결실을 거두는 단계에 왔습니다. 수익을 내는건 아직 멀었구요. 감각도 있으시고 추진력도 있으신 부부이신데 정말 죽을 각오만 장착하시면 예상치 못한 엄청난 행복이 오실꺼에요. 힘내세요. 시간되시면 제 농장에 차 한잔하러 오시구요.

아이고 소리가 나요.. 제약이 큰 것을 하다가 나중에 독박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입지좋은 밭이나 사시지 그랬어요 ㅠㅠ 허구언 날 돈만 들어가요. 더군다나 기초 가치도 있어서 돈 들인다고 해도 효율이 안납니다. 그래서 임야는 임야일 뿐입니다.

격하게 응원 합니다.

추천작물 : 약초로 쓰는 백작약 당귀 천궁등 꽃도보고 한약재로 많이 쓰여요 화이팅 하세요

이건 그냥 응원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라 생각해주세요 ^^ 책방에 음악이 함께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물론 종용히 책을 읽어야 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하고 듣는거죠 ㅎㅎ LP 레코드 같은 플레어를 배치해서요 건물과 정원..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개복숭아 심어보세요 꽃피면 예쁘고 개복숭아 효소가 몸에도 좋아요

사람들이 걱정하는 댓글을 다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빚 3.5억때문이죠. 뭐 시골에 내려가 뭐를 하든 시나브로 유유자적 한다면 도시에 찌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고 행복하겠다고 생각을 하죠. 그런데 빚을 왕창 져 용도가 갸우뚱인 건물을 지어놓고 책방을 하겠다니 아이고 저거 큰일났구나 싶은 겁니다. 아무리 가장이 연봉이 좋고 당장 크게 힘든 것이 없다 해도 서민에게 수억원의 빚은 독이 든 술이죠. 막말로 유명 건축가의 작품이라고 매각한다고 했을 때 원금 회수 가능할까요? 시골에는 임자가 거의 없습니다. 지금 하시려는 걸 들어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는 방식인데, 오히려 그게 더 문제입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다는 것은 관련 비용이 상승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거긴 책방이긴 한데 카페이기도 하고 저쪽에선 소풍도 나가고 기타 등등.. 그런데 그런 곳이 국내에 왜 없을까요? 큰 자본을 들여 카페를 하는 곳은 왜 그럼 카페만 할까요? 그런 것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 보셨나요? 제가 외국에 거주할 때 지인이 놀러와서는 여기는 이게 없고 저게 없으니 여기 와서 이 사업을 하면 대박 날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생각이 들더군요.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돈 버는 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입장료 몇 천원, 1만원.. 과연 나라면 차 끌고 여기 와서 그 돈 내고 여기서 커피? 소풍? 재방문? 스스로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뭐 본가에 돈이 좀 있어 막말로 쫄딱 망해도 길바닥에 나앉지 않아도 된다 라든가 비빌 언덕이 있으니 괜찮다 라든가 그런 게 있으면 사람들이 그렇게 걱정은 안하죠. 그러나 수익창출 능력이 없으면서 무리하게 빚을 지고 아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건 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투자를 했으면 뽑아야죠. 3.5억에 대한 예대마진, 건축물을 올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연간 임대 수익 또는 부대 수익, 유지비 등등 그런 숫자 계산조차 없으신 것 같으니 갸우뚱 하는 것이죠. 빚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걸 설명을 해야 시청자가 걱정을 안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면 나중에 속았다고 생각을 하고 기분 나빠 해요.

같은 취미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는 농장겸 공방 어떨까요? 경기가 어려워도 자기 개발에 투자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미래를 응원합니다.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

코인쟁이 입장에서 보면 지복님은 코인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훌륭한 분이네요...

역시 고민을 많이 하셧군요 아이디어 괸찮아 보입니다 숙소도 한두개정도 있으면 멀리서도 가고 싶어질것 같습니다 대출을 더 받아야 할까요?ㅎㅎ

반그늘쪽에 동굴레을 심어보세요 꽃이 은은하게 예뻐요

책방을 하시던 카페를 하시던 컨셉을 정확히 잡고 카페도 커피맛과 재료에 많은 신경을 쓰신다면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되는곳은 됩니다 저희도 딱 1년전쯤에 양평에 그것도 외곽에....작은 카페를 열었고 얼마전에 인천 송도에 2호점을 내었고... 부담없이 소자본으로 창업하시려 종종 문의도 오고있구요.... 구독자분들 다들 걱정이 많으시지만 야무지게 준비하시면 그닥 문제는 없을것같아요

농사는 미친짓이야~ 난 그렇게 생각해~ 그동안의 투자는 투자도 아니야~ 트렉터 기본에 로터리 거름살포기 과수용 농약살포기 덤 1년생 농사 관리기는 필수 피복기 휴립기 어 꽃도심고 싹도 모종도 길러야하고 비닐하스 두둥......아이고 팔다리 허리야

책은 읽기 싫고 산책하고 커피 마시러 갈께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꾸미고 가꾸시는거 보니 저도 저런 땅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막 드네요~ 저도 생각만 했었는데 실행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구매하실 때 어떻게 소개받고 구매하셨나요? 찾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요ㅠ

응원 열심히 할께요.벌써 가보고싶어요

잔디는 얼마 정도 할까요? 사이즈당..😅

괜한 부자걱정 이였네요 ㅎ

오픈 기대 됩니다 힘내세요 ^^*

애들이 유치원가면서 부터는 ~~ 어떻게 될지 계산해 보았나요?? 농사란 ~~ 본인 인건비을 수확으로 보전 받는것입니다. 즉 남에게 맡기면 손에 돈이 들어 오지 않습니다 (특별한 농사가 아니면 말이죠) 그러다가 기후(날씨,병충해,장마,태풍)로 인해 수확을 전혀 못하는 해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농촌도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인건비을 줄이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과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1일이나 2일 혹은 휴가기간 동안 농장관리를 위한 무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외국에는 그런것도 있던데요.

모든게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하는것이 아니네요... 그냥 본인의 생각만 가지고 모든것이 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행하네요 현재 건물 짓는것 ~~ 주택이 아닌 상가용 건물이네요 농장도 외부에서 출퇴근하는 주말농장 형식이고 농촌일을 해본적도 없고 과일 나무을 심으면 그냥 수확만 하면 되는줄 크나큰 착각하고 있네요 (과일 꽃따기을 해줘야 하는데 놎장이 크면 인건비 엄청나게 들어가고 - 다 못딸수도 있슴) 과수원도 다른 농사에 비해 인건비가 적게 들어가는것은 맞지만 계속 관리해줘야함 농장이 엄청 큰것은 알고 있죠?? 책방이 어느 지역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주변 관광지나 숙박이 되는것도 중요함) (참고로 남해군 ~~ 멋진 숙박및 멋진카페 다 망했다 -- 수도권에서 너무 멀면 아무리 좋아도 멀면 망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사람들이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다 그러한 사람은 타겟으로 영업해야 그나마 남편이 대출을 해결하니 다행이네요 -- 책방이나 농사로 돈은 벌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수지타산) 돈 벌기 위해서는 남들과 특별해야하고 인건비가 적게 들어가야하고 손님들이 즐기고 편해야한다 ~~ 주인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함 책방이란 ~~ 책을 보려면 반나절 또는 하루종일 책을 읽어도 다 못읽는다?? (그럼 만화방인가??) 카페을 찾는 이유 ~~ 주변 홥경을 보고 여유을 즐긴다

한참 쓰다가 지웠네요. 북카페 오픈하면 애기 데리고 놀러 갈께요 :) 3.5억 대출이랑 2.5만평 재산세 내려면 시간이 없어요. 수익창출에 대한 고민을 하세요. 힘든 1차 2차를 건너뛰고서는 편한 3차가 안되요.

방문하시는 분들께 책 기부해주시면 입장료 할인같은 혜택이 있다면 책은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도 있을것 같아요 ^^

응원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