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관리하기 쉬운 과일나무는 대추, 매실, 밤. 근데 쉬운건 가치가 없습니다. 저는 35살이던 5년전 비슷한 목표로 3천평정도 땅을 사서 사과,복숭아,블루베리뿐 아니라 온실만들어서 바나나,망고,귤까지 키워보고 있습니다. 애들과 가족에게 좋고 당장 수익 생각하지 않으며 건축하면 정말 외국같이 이쁘게 잘할 수 있겠고 정원 만들고 고기도 구워먹는 정원 생활을 꿈꾸며. 상황이 된다면 유튭도하고 캠핑장이나 카페 사업도 할 수 있을것이고.. 그런데 제가 얼마나 세상 물정모르는 하고싶은것을 합리화하며 사는 사람이었는지, 농사와 땅에 대해서 무지했는지 깨닫고 참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운영하는 회사와 수입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대출이 없었고, 울면서 새벽까지 헤드렌턴끼고 일하며 3년간 건강 포기하고 열심히 했다는거. 지나가다 좋은 농장, 밭있으면 찾아가서 여쭤보고 농업센터 찾아가서 알려달라고하고 중장비 자격증 따고,, 그러다 2천쯤 들여서 2년간 키운 온실의 식물들은 겨울 어느날 난방 고장으로 하루 아침에 냉해를 받아서 싹 죽이고 펑펑 울고 방치해둔 폐허 속에서 이듬해 봄에 돋아나는 새싹을 보며 다시 힘을냇고, 지금은 조경수 관리수 합쳐서 약 5백 그루정도 가꾸게 되었죠. 그러고 나니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도 생각지도 못한 행복들의 결실을 거두는 단계에 왔습니다. 수익을 내는건 아직 멀었구요. 감각도 있으시고 추진력도 있으신 부부이신데 정말 죽을 각오만 장착하시면 예상치 못한 엄청난 행복이 오실꺼에요. 힘내세요. 시간되시면 제 농장에 차 한잔하러 오시구요.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에요. 처음댓글달아보네요~^^;; 사실은 저도 지난영상을 보면서 걱정되는 부분도있었지만 반면 쌩뚱맞은 책방이라는 선택에 이상하게스리 내일마냥 되뇌이게되면서 설레이기도 했답니다. 농장이라는 곳에 내가 추구하는것 그리고 상업적이지않으면서도 내가사랑하는사람과 함께 그림을 그려가는 도화지같은 농장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꿈이되고 비타민이 될 수 있겠다 싶어 부럽기도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두분의 따뜻한마음이 전해져서 좋았답니다. 세상엔 화려하고 빠르고 1등이여야하는걸 추구하는사람들도 있지만 , 느리고 자연스럽고 조용한것들을 쫒는사람들도 있기마련이죠. 그런꿈을 꾸는 또치와 지복이가되길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아직은 이루지못했지만 , 최종목표이기도 해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영상 항상 기대하겠습니다.홧팅!
화려하지 않은 조용한 시골 책방 이지만 여러 사람들이 여유를 가지고 방문 할수 있도록 천천히 잘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용기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성해주신 글에 정성과 진심이 너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계속 응원 부탁드려요!🤗🤗
유투브 영상보다가 댓글달기는 처음인 초보 책방지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골 책방 창업 무조건 강추입니다. 컨셉 잡으신게 확실하니 흔들리지 않으실거라 생각되요. 저는 전원주택집 한켠에 6평 공간에 그야말로 작은 "그림책&드로잉' 주제로 한 책방을 2023년에 열었어요. 작은 그림책방이지만 열기를 잘했다 생각을 수시로 합니다. 경제성을 중심에 두면 말이 안되는 선택이지만, 나의 중심에 '그림책과 드로잉'이라는 중심축이 있기 때문에, 이 길에 대해 확신이 있다고 할까요. 영상보고 더더욱 '숲속의 또치'의 꿈을 응원하게 되었어요~ 지금처럼 쭈우욱 뚝심있게 한 걸음 한 걸음 옮기시기라 믿습니다. 화이팅 외쳐드려요~~~
거의 전부를 읽은 60 먹은 은퇴자입니다. 두 분의 결정을 적극 응원합니다. 우려 하시는 분들처럼 소위 말하는 돈이 안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전략적으로 탁월한 판단인 것 같고, 두분이 생각하는 가치의 연결 선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시죠. 생각대로 안되면 그 때 수정을 하면 되고 그게 젊음의 특권이자 노력 하시는 두 분의 권리인 것 같습니다. 오픈 하면 우리 딸과 찾아 가겠습니다. 슬리퍼 신고...
항상 영상도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돈을 많이 벌면 좋겠지만 은퇴한후 정말 나이들어서 까지 소소하게 생활비 벌면서 할수 있는일이 뭘까? 하다 내린 결정이였습니다! 응원에 보답할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 슬리퍼 신으신분 보면 아! 이분! 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건 그냥 응원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라 생각해주세요 ^^ 책방에 음악이 함께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물론 종용히 책을 읽어야 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하고 듣는거죠 ㅎㅎ LP 레코드 같은 플레어를 배치해서요 건물과 정원..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700평짜리 땅을 1년에 50평즈음씩 정원인냥 텃밭인냥 조금씩 늘려가면서 가꾸고 있습니다. 때때로 주변의 수많은 오지랍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ㅎㅎㅎ. 저역시 25년 자영업자라 하고 싶은 말은 있긴한데, 안해도 될것 같아서 저는 영상만 봤었네요 ^^ 하루세끼먹을 수 있고, 그 과정이 즐거우시면 충분한 것일지도 몰라요. 삶은 마라톤마냥 하나의 결승점에 열심히 달려서 빨리도착하는 경기가 아니라, 출발하면 개개인이 각각 다른 결승점으로 흩어져서 자신만의 속력으로 자신만의 결승점으로 달리는 경기지요.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봉께~속도는 의미가 없어요. 방향이 중요하지요. 책방에 잘 어울리는 책 한권 추천해드립니다. 지금은 없는 이야기 - 최규석 -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그치만 세상은 맘이 좋은분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책방에 안어울리는 책이나 너무 훼손된 책을 가져오시는분들도 있을텐데.. 책방에 놓을 책이냐 아니냐 기준은 주관적인거라서, 힘들게 가져오셨는데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무조건 받는다면 아무 책이나 가져와 버리는 장소가 될거 같기도 하고😭😭 의도는 정말 좋은데 막상 해보려면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안쓰는책도 활용하고 할인도 받고, 의도가 너무 좋차나요? 오픈전까지 적용방안 계속 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방을 하시던 카페를 하시던 컨셉을 정확히 잡고 카페도 커피맛과 재료에 많은 신경을 쓰신다면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되는곳은 됩니다 저희도 딱 1년전쯤에 양평에 그것도 외곽에....작은 카페를 열었고 얼마전에 인천 송도에 2호점을 내었고... 부담없이 소자본으로 창업하시려 종종 문의도 오고있구요.... 구독자분들 다들 걱정이 많으시지만 야무지게 준비하시면 그닥 문제는 없을것같아요
사람들이 걱정하는 댓글을 다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빚 3.5억때문이죠. 뭐 시골에 내려가 뭐를 하든 시나브로 유유자적 한다면 도시에 찌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고 행복하겠다고 생각을 하죠. 그런데 빚을 왕창 져 용도가 갸우뚱인 건물을 지어놓고 책방을 하겠다니 아이고 저거 큰일났구나 싶은 겁니다. 아무리 가장이 연봉이 좋고 당장 크게 힘든 것이 없다 해도 서민에게 수억원의 빚은 독이 든 술이죠. 막말로 유명 건축가의 작품이라고 매각한다고 했을 때 원금 회수 가능할까요? 시골에는 임자가 거의 없습니다. 지금 하시려는 걸 들어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는 방식인데, 오히려 그게 더 문제입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다는 것은 관련 비용이 상승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거긴 책방이긴 한데 카페이기도 하고 저쪽에선 소풍도 나가고 기타 등등.. 그런데 그런 곳이 국내에 왜 없을까요? 큰 자본을 들여 카페를 하는 곳은 왜 그럼 카페만 할까요? 그런 것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 보셨나요? 제가 외국에 거주할 때 지인이 놀러와서는 여기는 이게 없고 저게 없으니 여기 와서 이 사업을 하면 대박 날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생각이 들더군요.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돈 버는 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입장료 몇 천원, 1만원.. 과연 나라면 차 끌고 여기 와서 그 돈 내고 여기서 커피? 소풍? 재방문? 스스로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뭐 본가에 돈이 좀 있어 막말로 쫄딱 망해도 길바닥에 나앉지 않아도 된다 라든가 비빌 언덕이 있으니 괜찮다 라든가 그런 게 있으면 사람들이 그렇게 걱정은 안하죠. 그러나 수익창출 능력이 없으면서 무리하게 빚을 지고 아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건 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투자를 했으면 뽑아야죠. 3.5억에 대한 예대마진, 건축물을 올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연간 임대 수익 또는 부대 수익, 유지비 등등 그런 숫자 계산조차 없으신 것 같으니 갸우뚱 하는 것이죠. 빚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걸 설명을 해야 시청자가 걱정을 안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면 나중에 속았다고 생각을 하고 기분 나빠 해요.
그나마 관리하기 쉬운 과일나무는 대추, 매실, 밤. 근데 쉬운건 가치가 없습니다. 저는 35살이던 5년전 비슷한 목표로 3천평정도 땅을 사서 사과,복숭아,블루베리뿐 아니라 온실만들어서 바나나,망고,귤까지 키워보고 있습니다.
애들과 가족에게 좋고 당장 수익 생각하지 않으며 건축하면 정말 외국같이 이쁘게 잘할 수 있겠고 정원 만들고 고기도 구워먹는 정원 생활을 꿈꾸며. 상황이 된다면 유튭도하고 캠핑장이나 카페 사업도 할 수 있을것이고..
그런데 제가 얼마나 세상 물정모르는 하고싶은것을 합리화하며 사는 사람이었는지, 농사와 땅에 대해서 무지했는지 깨닫고 참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운영하는 회사와 수입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대출이 없었고, 울면서 새벽까지 헤드렌턴끼고 일하며 3년간 건강 포기하고 열심히 했다는거. 지나가다 좋은 농장, 밭있으면 찾아가서 여쭤보고 농업센터 찾아가서 알려달라고하고 중장비 자격증 따고,,
그러다 2천쯤 들여서 2년간 키운 온실의 식물들은 겨울 어느날 난방 고장으로 하루 아침에 냉해를 받아서 싹 죽이고 펑펑 울고 방치해둔 폐허 속에서 이듬해 봄에 돋아나는 새싹을 보며 다시 힘을냇고, 지금은 조경수 관리수 합쳐서 약 5백 그루정도 가꾸게 되었죠. 그러고 나니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도 생각지도 못한 행복들의 결실을 거두는 단계에 왔습니다. 수익을 내는건 아직 멀었구요.
감각도 있으시고 추진력도 있으신 부부이신데 정말 죽을 각오만 장착하시면 예상치 못한 엄청난 행복이 오실꺼에요. 힘내세요. 시간되시면 제 농장에 차 한잔하러 오시구요.
읽는 내내 맘조리며 읽었습니다. 저희에게 이런 조언과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꼭 새겨듣고 천천히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에요.
처음댓글달아보네요~^^;;
사실은 저도 지난영상을 보면서 걱정되는 부분도있었지만 반면 쌩뚱맞은 책방이라는 선택에 이상하게스리 내일마냥 되뇌이게되면서 설레이기도 했답니다.
농장이라는 곳에 내가 추구하는것 그리고 상업적이지않으면서도 내가사랑하는사람과 함께 그림을 그려가는 도화지같은 농장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꿈이되고 비타민이 될 수 있겠다 싶어 부럽기도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두분의 따뜻한마음이 전해져서 좋았답니다.
세상엔 화려하고 빠르고 1등이여야하는걸 추구하는사람들도 있지만 , 느리고 자연스럽고 조용한것들을 쫒는사람들도 있기마련이죠.
그런꿈을 꾸는 또치와 지복이가되길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아직은 이루지못했지만 , 최종목표이기도 해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영상 항상 기대하겠습니다.홧팅!
화려하지 않은 조용한 시골 책방 이지만 여러 사람들이 여유를 가지고 방문 할수 있도록 천천히 잘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용기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성해주신 글에 정성과 진심이 너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계속 응원 부탁드려요!🤗🤗
가끔 따뜻한 펠릿 난로가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책방에서 커피 마시며 책읽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잘되실 거에요~
펠릿난로도 좋은 아이디어네요!😉저는 화덕도 만들고 싶은데 진짜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할까봐요😂 할일이 태산이라 우선순위에서 밀리긴했지만 언젠가는 하고싶은 저의 꿈입니다😁
멋진 두분의 선택이 잘 하실것같아요 뭐든 행동으로 옮기면 실패든 성공이든 하기나름이죠😂 오픈하면 꼭 방문할게요 ㅎㅎ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게요!💪
농사는 미친짓이야~ 난 그렇게 생각해~ 그동안의 투자는 투자도 아니야~ 트렉터 기본에 로터리 거름살포기 과수용 농약살포기 덤 1년생 농사 관리기는 필수 피복기 휴립기 어 꽃도심고 싹도 모종도 길러야하고 비닐하스 두둥......아이고 팔다리 허리야
벌써 가보고 싶네요.
차근히 잘 준비해서 오픈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유투브 영상보다가 댓글달기는 처음인 초보 책방지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골 책방 창업 무조건 강추입니다. 컨셉 잡으신게 확실하니 흔들리지 않으실거라 생각되요. 저는 전원주택집 한켠에 6평 공간에 그야말로 작은 "그림책&드로잉' 주제로 한 책방을 2023년에 열었어요. 작은 그림책방이지만 열기를 잘했다 생각을 수시로 합니다. 경제성을 중심에 두면 말이 안되는 선택이지만, 나의 중심에 '그림책과 드로잉'이라는 중심축이 있기 때문에, 이 길에 대해 확신이 있다고 할까요. 영상보고 더더욱 '숲속의 또치'의 꿈을 응원하게 되었어요~ 지금처럼 쭈우욱 뚝심있게 한 걸음 한 걸음 옮기시기라 믿습니다. 화이팅 외쳐드려요~~~
와 멋지네요! 그림책과 드로잉이라니, 정말 낭만적인 책방이에요!😊 저도 흔들리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경기는 정말 최악입니다.. 하지만 이와 중 에도 창업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A.B.C안까지 준비 하셔서 추진 하시길요..자리 잡으셔서 20년 뒤 인간극장에 데뷔하시길~~^^ 잘 되겠쥬~~
맞아요.. 요즘 뉴스보면 한숨만 나오는 힘든 시기죠... 항상 그랬듯이 모두들 잘 이겨낼겁니다! 😀화이팅😃
거의 전부를 읽은 60 먹은 은퇴자입니다. 두 분의 결정을 적극 응원합니다. 우려 하시는 분들처럼 소위 말하는 돈이 안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전략적으로 탁월한 판단인 것 같고, 두분이 생각하는 가치의 연결 선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시죠. 생각대로 안되면 그 때 수정을 하면 되고 그게 젊음의 특권이자 노력 하시는 두 분의 권리인 것 같습니다. 오픈 하면 우리 딸과 찾아 가겠습니다. 슬리퍼 신고...
항상 영상도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돈을 많이 벌면 좋겠지만 은퇴한후 정말 나이들어서 까지 소소하게 생활비 벌면서 할수 있는일이 뭘까? 하다 내린 결정이였습니다! 응원에 보답할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
슬리퍼 신으신분 보면 아! 이분! 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성실하고 진중한 모습 응원드립니다.
느리지만 착실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려요 🤗🤗
누가 머라해도 본인이 해보고 싶은걸 해보고 준비하고 실행해야 더 성취감도 있고 사업도 오래가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준비 잘해서 실행해보겠습니다!
저번 영상보고 화들짝 놀라서 . . 저도 장문으로 글쓰려 했는데
그전에 다른분들 댓글 읽어보니 . . 저까지 글쓰는건 너무하다 싶어서 꾹 참기를 잘했군요 ^~^
오늘 영상보니까 안심이 됩니다 !
차근차근 조심조심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시는 부부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
올해는 '을사년' 이고 매우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한해가 될거라하니
좀 더 신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다양한 시선으로 보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 책방 오픈하면 잘될거 같아요. 저도 오픈하면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공간 만들겠습니다!
반그늘쪽에 동굴레을 심어보세요 꽃이 은은하게 예뻐요
맞아요!구독자분들이 추천해주시 것들도 한둘 심고있는게 있는데 둥굴레도 한번 고려해봐야겠어요🫡
응원혀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작물 : 약초로 쓰는 백작약 당귀 천궁등
꽃도보고 한약재로 많이 쓰여요
화이팅 하세요
작약은 꽃도 예쁘잖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응원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라 생각해주세요 ^^
책방에 음악이 함께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물론 종용히
책을 읽어야 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하고 듣는거죠 ㅎㅎ
LP 레코드 같은 플레어를 배치해서요
건물과 정원..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저도 음악 좋아하는데 그냥 스피커로 음악 들어봤는데 분위기 정말 좋더라고요😊LP로도 들으면 정말 더 감성적일 것같아요!!
성공이든 실패든 해봐야 아는거죠. 성공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넵 도전해봐야 결과를 알수있조! 성공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응원 열심히 할께요.벌써 가보고싶어요
저희도 빨리 완성하고 싶은데, 맘이랑 달리 더디게 진행되네요. 영상으로 나마 자주소식 올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부탁드려요!😆😆
미래를 응원합니다.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
미래에 오셔서 저희와 함께 나눈 추억으로 풍경 즐기다 가셨음해요🤗 준비 차근히 하고 있겠습니다
역시 고민을 많이 하셧군요 아이디어 괸찮아 보입니다
숙소도 한두개정도 있으면 멀리서도 가고 싶어질것 같습니다
대출을 더 받아야 할까요?ㅎㅎ
그렇죠?!🤣 그래도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 숙소 짓는 꿈도 꿔봐야겠어요😋
오픈 기대 됩니다 힘내세요 ^^*
앗! 우리 붕어빵 회원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오픈하면 꼭 놀러오세요~😊🥳🫶
700평짜리 땅을 1년에 50평즈음씩 정원인냥 텃밭인냥 조금씩 늘려가면서 가꾸고 있습니다.
때때로 주변의 수많은 오지랍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ㅎㅎㅎ.
저역시 25년 자영업자라 하고 싶은 말은 있긴한데,
안해도 될것 같아서 저는 영상만 봤었네요 ^^
하루세끼먹을 수 있고, 그 과정이 즐거우시면 충분한 것일지도 몰라요.
삶은 마라톤마냥 하나의 결승점에 열심히 달려서 빨리도착하는 경기가 아니라,
출발하면 개개인이 각각 다른 결승점으로 흩어져서
자신만의 속력으로 자신만의 결승점으로 달리는 경기지요.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봉께~속도는 의미가 없어요. 방향이 중요하지요.
책방에 잘 어울리는 책 한권 추천해드립니다.
지금은 없는 이야기 - 최규석 -
천천히 느리지만 저희가 생각한 방향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최규석 작가님 책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책 추천 같은게 너무 필요했는데 ‘지금은 없는 이야기’ 꼭 읽어보겠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따뜻한 댓글은 가깝게 느껴지네요!🤗🤗
방문하시는 분들께 책 기부해주시면 입장료 할인같은 혜택이 있다면 책은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도 있을것 같아요 ^^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그치만 세상은 맘이 좋은분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책방에 안어울리는 책이나 너무 훼손된 책을 가져오시는분들도 있을텐데.. 책방에 놓을 책이냐 아니냐 기준은 주관적인거라서, 힘들게 가져오셨는데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무조건 받는다면 아무 책이나 가져와 버리는 장소가 될거 같기도 하고😭😭
의도는 정말 좋은데 막상 해보려면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안쓰는책도 활용하고 할인도 받고, 의도가 너무 좋차나요? 오픈전까지 적용방안 계속 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복숭아 심어보세요 꽃피면 예쁘고 개복숭아 효소가 몸에도 좋아요
넵 안그래도 개복숭아도 심겨져있답니다! 올 봄에 좀 더 심으려고요👍
같은 취미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는 농장겸 공방 어떨까요? 경기가 어려워도 자기 개발에 투자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맞아요 하고 싶은데 공간이 없어서 잘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책방을 하시던 카페를 하시던 컨셉을 정확히 잡고 카페도 커피맛과 재료에 많은 신경을 쓰신다면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되는곳은 됩니다
저희도 딱 1년전쯤에 양평에 그것도 외곽에....작은 카페를 열었고 얼마전에 인천 송도에 2호점을 내었고...
부담없이 소자본으로 창업하시려 종종 문의도 오고있구요....
구독자분들 다들 걱정이 많으시지만 야무지게 준비하시면 그닥 문제는 없을것같아요
오.. 대단하십니다!👍 저희도 잘 준비해서 오픈하겠습니다🫡 현수님도 사업번창하세요🙏🏼가끔 저희 소식보러 유튭도 보러 와주시구요😊
1일이나 2일 혹은 휴가기간 동안 농장관리를 위한 무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외국에는 그런것도 있던데요.
우프? 말씀하시는거조? 농장일 도와주고 숙식 제공하는 저희도 들어본거 같아요! 아직은 직장생활도 하고 있어서 힘들지만 나중에 완전 귀농하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관리하기 쉽고 가꾸기 쉬운 작물이란게 있나요? ㅠㅠㅋㅋㅋ 다 관리를 먹고사는게 식물이에요..
맞아요 뭐든 농부의 발걸음소리를 듣고 크더라고요🤣
@@숲속의또치 저도 배농사 10년차이지만 처음에 가공부터 이거저거 다해봤는데 결국 농사에만 집중하니까 돈이 되더라구요 여유가 있으시면 책방을 하든 뭘하든 즐기면서 사시는게 최고에요
한참 쓰다가 지웠네요.
북카페 오픈하면 애기 데리고 놀러 갈께요 :)
3.5억 대출이랑 2.5만평 재산세 내려면 시간이 없어요.
수익창출에 대한 고민을 하세요. 힘든 1차 2차를 건너뛰고서는 편한 3차가 안되요.
지난번에도 진심어린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희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넘 걱정하지 마세요~ 느리지만 천천히 멋진 농장 과 책방 만들어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 댓글을 다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빚 3.5억때문이죠. 뭐 시골에 내려가 뭐를 하든 시나브로 유유자적 한다면 도시에 찌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고 행복하겠다고 생각을 하죠. 그런데 빚을 왕창 져 용도가 갸우뚱인 건물을 지어놓고 책방을 하겠다니 아이고 저거 큰일났구나 싶은 겁니다. 아무리 가장이 연봉이 좋고 당장 크게 힘든 것이 없다 해도 서민에게 수억원의 빚은 독이 든 술이죠. 막말로 유명 건축가의 작품이라고 매각한다고 했을 때 원금 회수 가능할까요? 시골에는 임자가 거의 없습니다. 지금 하시려는 걸 들어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는 방식인데, 오히려 그게 더 문제입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다는 것은 관련 비용이 상승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거긴 책방이긴 한데 카페이기도 하고 저쪽에선 소풍도 나가고 기타 등등.. 그런데 그런 곳이 국내에 왜 없을까요? 큰 자본을 들여 카페를 하는 곳은 왜 그럼 카페만 할까요? 그런 것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 보셨나요? 제가 외국에 거주할 때 지인이 놀러와서는 여기는 이게 없고 저게 없으니 여기 와서 이 사업을 하면 대박 날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생각이 들더군요.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돈 버는 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입장료 몇 천원, 1만원.. 과연 나라면 차 끌고 여기 와서 그 돈 내고 여기서 커피? 소풍? 재방문? 스스로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뭐 본가에 돈이 좀 있어 막말로 쫄딱 망해도 길바닥에 나앉지 않아도 된다 라든가 비빌 언덕이 있으니 괜찮다 라든가 그런 게 있으면 사람들이 그렇게 걱정은 안하죠. 그러나 수익창출 능력이 없으면서 무리하게 빚을 지고 아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건 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투자를 했으면 뽑아야죠. 3.5억에 대한 예대마진, 건축물을 올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연간 임대 수익 또는 부대 수익, 유지비 등등 그런 숫자 계산조차 없으신 것 같으니 갸우뚱 하는 것이죠. 빚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걸 설명을 해야 시청자가 걱정을 안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면 나중에 속았다고 생각을 하고 기분 나빠 해요.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책은 읽기 싫고 산책하고 커피 마시러 갈께요
얼른 봄이 오면 좋겠네요 준비 잘 하고 있겠습니다😊🫡
괜한 부자걱정 이였네요 ㅎ
지금은 빚쟁이지만 부자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위치가 어디예요?
워너비♡
충청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