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위해 일하면 쉽게 지지치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에너지가 샘솟는다. '덕업일치'의 삶을 사는 한 청년의 이야기 I KBS 사람과 사람들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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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мар 2023
- 요즘 시대에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먹고 사는 일이 가능할까? 고물 수집가 정영민의 대답은 ‘YES’이다! 스스로 ‘고물 덕후’ 임을 자부하며 남다른 취미 덕분에 일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주장하는 남자! 그 남자의 지고지순한 ‘고물’ 사랑이야기
Развлечения
당신의 아름다운 삶을 기원합니다
영민이 여기서보니 더 좋구나! 흘러가는 시절에 석여가는 우리들 . . 이 흐름속에! 너의 빛이 분명히 나는구나! 더욱더 많은이들 에게 빛이되고 따뜻함이 전해지길~ 설악에서 바람!
건강한 사람이네요...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민씨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힘들고 고난의 많은 시간들을 견디고 일어선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곁에 사랑스런 아내와 좋은 어머니가 계셔서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Bravo your life!
살아가는 맛을 아는 청년이라서 더 멋진것 같아요 😊
감동적이네요
영민씨의 밝은 모습. 어찌보면
성공한 인생이네요
저역시 같은곳을 수십년다니면서
반갑기하고요
오랜만에 재밌게 봤어요
최고입니다
와..진짜 행복해보인다..
물건보면서 옛날 어릴때의 기억속으로 한없이 빠져드네요,,,,
진정한 삶을 아는 멋쟁이
@Zander Hoeger 😮😮😮😮😮😮😮😮
카페가 어딘가.. 추억을 되세기고 싶다. 추억을 혼쭐내러가자.
아이처럼 해맑해맑 ^^ 빛나는 눈빛의 소년..어른님을 존경합니다~아자아자!!
누구보다 멋진 삶을 사시고
그 삶 가운데 행복이 함께 하시는 것
부럽습니다.😊
추억과 삶을 되뇌이게 해 주는 열정이 영민 씨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은 시간이지만, 그것을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일인 정말 값지네요.
헌 것은 버리고 매일 새 것만 쫓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던지는 삶.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이기에...응원합니다!!!
참 대단합니다^^
돌아가신 저의 오빠가 생각나네요 온갖거 다 수집해서 아파트가 소리가 딱 날 정도였고 집안이 오솔길 같았었고 수집한 골동품은 엄청 났었는데 조카들이 소장하기 힘드니까 고물가로 거의다 처분 해버렸으니...ㅠ 인간은 누구나 추억을 안고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멋진청년입니다
@Zander Hoeger 😮😮
세상 최상의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 사시는 분 😂
진짜 멋있네요
좋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다. 나는 아날로그 시대가 좋다.
저런 옛물건이 저런 좋아하는사람이나 저돈주고 사지
대부분 일반사람은 돈주고 사지 않을듯
저거 다 팔려고 하면 아마 샀던 가격에 10분에1도 못뽑을수도있지 않을까
존경합니다 Bravo your life ❤️
자신이 좋아 하는것이 존재 하므로 얼마나 삶에 활력소가 되는가를 보여주는 증거. 저분은 항상 설레임과활력이 넘치시네요.
멋진분👍👍👍👍👍
고물 골동품 초딩6년때 무하마드 알리가 한국방문했던때가 있었는데 우리반아이가 공항에 나가 꽃다발 주고 어린이 잡지에 실 린적이 있었지요 그아이가 싸인만 받아두었다면 ~ 미국서 알리사진에 친싸인이 있는것이 어마어마하게 비싼가격으로 팔렸다고하던데 아마 한국서 마이클잭슨 싸인받는 사람 미국에 팔면 값어치가 비싸게 팔릴수 있지요 저러다가 진짜 큰 보물 값어치있는것을 만날수 있겠어요 유명인 친 싸인 많이 받아두세요
삶에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멋진인생 만들어 가시길빕니다
이분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선하고 착하네.
저기 어디 인가요 기회가 되면 한번 구경 하고 싶네요😊😊
참 올바른 청년이네요 🌼
한숨이라는 노래는 처음들었는데 울컥했네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는 영상이네요. 저도 힘을 내어 봅니다.
예전에 어렸을때 아이스크림 해먹을려고 우유넣고 설탕 잔뜩 넣어서 해먹은 기억이 계란도 넣긴했는데 비렸던듯.. 주말늬 명화는..진심 그음악만 들어도 웅장하고 기대되고..광고보면서 기다리는재미가 쏠쏠했는데..참 좋았던 기억이..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네..
추억이 생각나면서 인생을되돌아보며. 미소와 눈물이 글썽 입니다
카페를 운영하시는 걸까요?? ㅠㅠ 너무 가고 싶어요!!
신설동 어른이대동원 사장님이구나
없어져서 정말 너무 슬퍼요 ...
진짜 제일 좋아하던 술집이었는데 흑흑
다시 영업안하시나요..? 😢
행복한 얼굴 부럽습니다~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점점 그 즐거움이 오래가지는 않는것 같은데~대단하십니다^^
저런 취미도 어느정도 금수저여야 가능하지.
일반서민은 먹고살기바쁨
멋지십니다 👁 🫖 🍵 🙏
20:20 에덴의 동쪽과 사하라....잔짜 추억 오진다. 특히 에덴의 동쪽은 일본에서 크게 히트를 친 영화이니 만큼 애니메이션 이름으로도 오마주를 했을 정도라...참 그립네!
저도 고물수집가입니다 ㅎ 공감되네요, 다만 전 부동산과 연관된 것만 모아왔습니다, 부동산관련 기사와 광고가 실린 신문 주간지 월간지 잡지 여성지 분양리플렛 광고지 도서 등등 나름 엄청 모았어요 수천점 ㅎ
옛말에 '동티가 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런 고물이나 주어온 물건은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영민사장님 까페 위치공유해주세요.. 구경해보고싶네요.. 그리고 물건파는 분들 장사하시는곳이 어딘지 서울 중구라고만 돼잇네요.
전에... 헐리우드키드의생애.. 그영화나올무렵...
케비에스가? 에서 나왔던가? 실재로 옥상 창고에... 어마어마한 극장 포스터를 수집하고 계시던... 그분...
지금 어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관리자님 총결산 84 연예가 좀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 신기한 세계도 있군요 모두 열정적아고 대단하십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박물관을 하셔도 될거같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시관차리셔도될거같아요
반갑다 영민아😅😊
지도가 완성 되었겠죠?
45:55 나만의 길
진짜 저게 취미 부자지. 한가지도 아니고, 만물취미네. 하루하루가 설레임과 다른삶.
멋지다.
좋아 하는 일을 할때가 가장 행복하지요.
최백호 선생민 목소리 같드라.....여윽시! 낭만!!!
진짜 웃는게 천만불이네요 기분좋네요 그런데 너무가격을 안깎고사시는거같네요 흥정해서 물건갖고와야 다음에팔때 돈 더잘벌꺼같은데요
재활용
16:59 여기서 나오는 역도산 포스터..안타깝게도 짭이네요 ㅜㅡ 당시의 역도산(기무라 마사이코)의 포스터는 97%가 흑백이거나 BF포타, 그러니까 광택이 날수가 없는 칼라사진 이었거든요, 그나마 광택을 살릴수 있을 수준의 원본사진(사진기 출력본 작은 사이즈)은 반드시 회사측에서 보관하게 되어있으니.....애석하게도 위 영상의 사진은 100% 짭이네요 ㅜㅡ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그다음 나오는 마를린 먼로의 시리즈중 내한공연 당시에 팜플렛이 있네요! 이건 제법 귀하죠~
저도 골동품좀 모아봤는데. 한국시장은 골동품이나 옛날물건들에 대한 가치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ㅎㅎㅎ
관심은 있지만 그만한 돈을 쓰기싫은거죠. 아까 50년대 만화책 9점이 100만원부터 시작인데 상태보니 비싼가격은 아닌듯한데 안팔리는것에 답이있습니다.ㅎㅎ
미국같으면 50년대 상태좋은 만화책은 권당 백만원씩 하는경우 많아요.
미국에서는 NBA카드도 억단위고 오래된 만화책도 억단위에 거래되곤 하는데 우리나라는 100년된 200년된 역사적가치있는 골동품도 100받기 힘들어요.ㅋㅋㅋ
중국에서 왔다는 무슨 **시대에 쓴 어쩌고하는 골동품들은 전부 가짜라고 보시면되고요.
그리고 골동품시장이 답십리(장안동)쪽에 유명화가 그림들도 있는데 이런것들도 상당수가 가짜입니다. 대한민국 5대 미술가의 작품이라는 억대 작품을 그따위로 보관하는데가 어디있는지.ㅎㅎㅎ
머 나중에 팔때는 몇십배 몇백배에 팔수 있으니 저것두 우표 모으는거랑 같다고 봐야됨~ ㄷㄷㄷ
가게를 찾아봤더니
현재 철거되고 '더 플레이스 위종로' 건축중으로 나오네요.
저도 한 번 가보고싶은 마음인데, 어디로 간 것일까요?
20:45 나레이션 본인등판! 최백호 선생님~
정영일 영화 평론가가 미리보기 해설이 있었던 그 프로 주말의 명화. 검은 뿔테 안경 쓰신 아자씨 였지요. 흑백 테레비 시절 이였지만 해외문화를 접 할 수 있었던 것. 참 기억이 새롭네요.
사장님 진짜 결혼 잘하셨네
크억.. 포스터 사는데만 2~3억..
저 분이 하시는 가게 어딘가요?
고물은 재활용되는 고철이나 파지를 말하는것이고 영화포스터는 인기아이템이라 장당 수백만원까지 나가는건데
어그로 인가 몰라서 그런용어를 쓰는건지 참...
주말의 명화 BGM이 어릴적 시절을 떠올리게 하네. 그 당시 그거 보고나면, 다음날 늦게 일어났찌.
잘 해보이소...
antique 사업가이군요.
좀더 소장하다가 팔면 돈이 더될거라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 속물같네요.....ㅋㅋㅋ
와이프: 그저 웃지요~
이제 고만모으시구 와이프와 행복하게사시길
우리가살기위해서. 먼저 쳐내야합니다.더이상 골치아프지않게 불쌍한 인민들을 살려야하지만...
글이 잘못됐다.
현장기록병원 프로그램도 안되냐요
동열이형 아이가?
베코 목소리는 호불호가 심해 난 일단 시로 뒤로가기
ㅈ지진정한역사가입니다
다른사람껀..1만원부터..부르고..자기껀..50부르니..아재들.....?
와이프도 보물을구했네~~~~~~~
근대창고없으면 못 모으지 뭐
13:44 "태현실". 1세대 최강 드라마 에서 '분이' 역할로 당대 똑똑한 여자의 아이콘 이었으며 후대에는 요쿠르트 아줌마의 시초격 같은 분이죠. -장욱제는 그냥 추억팔이로 생각하시게요-
결국.... 돈이네....
아무래도 저런 지류에 가짜 포스터 만드는 업자가 있는거 같아...너무 새삥이야
당신의 주인이시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세요
가게에 귀신 많이 나오겠다
저런거 모으면 귀신 나옴?
골동품은 넘치지만 여자친구는 하나 없쥬?
땔깜을 돈주고 사네 ㄷㄷ
Good he can rent to movie companies like old television- telephones - fan - typewriter..etc.
역도산 포스터는 지리긴한다
나레이션 홍준표 최백호?
집에 고물 6개 있는데ㅋㅋ 청자 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