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한인 인데.. 어릴땐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 싸주고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주셨는데 2000 초반엔 한국에 애해 전혀 알 알려지고.. 사람들이 비리다고 버리고 처음 본다고 버리고.. 진짜 마음 지금도 찢어지네요 ㅠㅠ 지금은 그나마 한국에 대해 좀 세상이 아는데 아직도 동양 사람이야 하면 '오 중국? 일본?' 2024에도 이말 만 듣는데 좀 슬프네요 심지어 출살률 적어서 2090 쯤엔 한국 멸망설이.. ㅜㅠ
국물 안해주는 분들도 꽤 있던되요 요즘은..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국물파고.. 반찬이 많이 없을때 국 말아 먹긴 했지만... 저도 애들한테 요리 해주다 보니.. ㅋㅋ 귀찮긴 해도 국물은 먹여야 해서 초간단한게 계란국이긴 하죠.. 업그레이드 감자 들어간거고.ㅋㅋㅋ 아님 김국 ㅋㅋ
급식에 짜장밥 나오면 무조건 나오는 국ㅋㅋ
와 ㅋㅋㅋㅋㅋ 추억
군대에서도 그러던데 무슨 암묵적인 불문율인가
재료가 겹쳐서 배식에 좋은가
@@sadsky6026 탄수화물이 많아서 영양사들이 일부러 국에다라도 단백질 넣으려고 계란국 한 듯
레알...제일 싫어한던 메뉴
계란국 보다 계란찜을 많이 해주셨지ㅋ
파만 썰다 계란국이 탄생하는 마법ㅋㅋㅋ
근데 대표님 소매는 좀 겆고😅
항상 응원합니당🤗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우리 엄마는 소풍가는 날 아침이면 새벽부터 김밥을 싸고 계셨어요. 엄청 많이요 ㅎㅎㅎ 그래서 그 날은 아침부터 김밥을 먹고 소풍가서도 먹고 실컷 먹었드랬죠^^ 그 날 먹는 국이 바로 달걀국!!!!!
김밥과 달걀국, 환상이죠😊
저도요!!김밥싸는날은 늘 달걀국!!!찐맛있죠❤
눈물 살짝 나네요. 우울하지는 않구요.
전 미한인 인데.. 어릴땐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 싸주고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주셨는데 2000 초반엔 한국에 애해 전혀 알 알려지고.. 사람들이 비리다고 버리고 처음 본다고 버리고.. 진짜 마음 지금도 찢어지네요 ㅠㅠ
지금은 그나마 한국에 대해 좀 세상이 아는데 아직도 동양 사람이야 하면 '오 중국? 일본?' 2024에도 이말 만 듣는데 좀 슬프네요
심지어 출살률 적어서 2090 쯤엔 한국 멸망설이.. ㅜㅠ
응~잘가
@@hjk2639남친 조카가 너무 좋아해서 보이스카웃 싸간다고 20줄 한번 30줄 한번 싸서 보내줬는데 그 뒤로는 니가 싸먹어라 했어요 ㅋㅋㅋ
엄마표 계란국 진짜 좋아했는데ㅋㅋㅋㅋ
저는 계란 아껴뒀다가 국물 다먹고 한번에 먹었죠 ㅋㅋㅋㅋ
소풍날 엄마가 김밥싸주고 계란국해줫는데 젊은 엄마가 이제는 할머니가 되었네요
밥하기 싫은 날은 꼭 저 계란국을 해주셨죠ㅋㅋ 덤으로 감자도 넣고
감자국 ㅎ
자식한테 밥하기 싫은날이 잇구나 ㅋㅋ 그리고 그건 계란국 ㄴ 감자국에 계란푼거
달걀계란국 계란달걀국 달걀달걀국 계란계란국
귀여웃내
우리엄마는 소풍가는날
멸치 고추장볶음 운동회날은 밤삶고 계란삶아주시고 메뚜기반찬도 맛나요
내나이 70입니다 그때는 시골에 다들가난하니까 챙피하지도 않았답니다
부자셨네요
메뚜기반찬은 귀한거예요.
술안주로도 비싼메뉴예요.
부자맞아요
알려준다더니..파만썰고 완성...ㅜㅠ 쉽쥬~^^
풀영상에 있겠죠 ㅠ
물넣고 액젓넣고 끓이다가 계란풀고 파 때려넣고 불끄고 드세요
물 500ml
참치액젓이나 까나리나 멸치액젓 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미원 반숟가락(연두 있으면 연두한숟가락)
팔팔끓으면 계란넣고 10초~15초있다가 한두어번 휘 젓고 불끄고 드시면 됩니다
@@Yes_you_ 감사합니다 레시피가 안나와서 당황했는데 댓글보고 해봤는데 계란국 완성했어요❤
거짓말안치고 쇠고기 다시다 반숟가락만 넣어도 개맛있음 그게 중국집 방식
백사장님 언제나 구수하고 따뜻하고 진실함 존경하고 참 멋진분~♡
언제까지 봐야 달걀국 만드시나요 ㅋ 내가 짤린거쥬~
계란국 먹는데 껍질 씹어본 사람😅
지금두 자주먹어유 특히 아침에 아무것도하기싫은디 남편이 국물찾을때ㅎㅎ
백대표님 표정이 너무 재밌으시다. ㅎㅎ
김치볶음밥에 달걀국 해주시는거 국룰 ㅋㅋㅋ
“나는 곰탕!” 어릴적에 곰탕이랑 몇일 고아서 몇일을 먹고 또 재탕해서 또먹고 ㅋㅋㅋㅋ울엄마도 계란국 안해준거같운디 나도 곰탕!!
집이 잘사셨으니까요. 달걀국보다는 고기들어간거 해주셨겠죠ㅋㅋㅋㅋㅋ
예전엔 계란유통기한 겁나짧아서 오히려 비쌌음 자주사야하니까 빨리먹어야하고 곰탕이 안상하고 오래먹기좋아서 오히려 가성비좋았쥬
-ㅁ-; 계란은 즉석으로 한끼 해먹기 좋은거고..
곰탕같은게 한번 끓임 오래 먹어서 댓글처럼 가성비 좋았어요..
한번 엄마가 끓인다고 하면.. 아.. 질리도록 먹겠구나.. 생각함.. ㅋㅋㅋㅋ 일주일 넘게 먹었거든여.. 한번 만들때 시간걸리긴 하지만요
고기국물이 아니고 뼈국물인데 고기타령?
저도 안먹어봤어요
분식집에서나 나오는줄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집에서 많이들 먹었군요
달걀이 들어간 국은 북엇국이나 육개장에 들어가서 먹었는데
물 끓이다가 마늘 대파 달걀 2개 깨뜨려 넣고 소금 후추 뿌리면 끝 거기다 김가루만 더 넣으면 떡국 국물맛 남
울 엄니가 현명 하셨구나 바쁘실때 날계란에 냉수 한사발 주신 이유가 있으셨어 흠..... ㅡ.ㅡ
백종원씨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이 있으시길 바랍니다ㆍ열심히 사는것이 죄일수는없죠ㆍ저번 티비보고 정치인들 하는소리에 황당했었지요 ㆍ화이팅하세요ㆍ
리얼 이거 학교 다닐 때 졸려 죽겠는데ㅜㅠ
아침 생각이 일도 없는데..
저거에 말아서 먹으면 순식간에 먹고 학교 갔었는데ㅋㄱㅋㅋ
볶음밥과 감자국 김치볶음밥과 계란국 우리집 국룰이었어요.
헉 우리집도요!!
곰탕은 부잣집이라 해주는게 아니라 한번 해놓으면 며칠을 먹을수 있어서 해주는거임 ㅋㅋ 우리집 부자 아니었음. 엄마 피셜
🦄🦄🦄🥰🥰🥰👍👍👍♥️♥️♥️
저도 계란국 못먹어 봤시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성공합시다 💕
달걀국 만들기 쉬워서 많이 해주셨는데요. ㅎㅎ
어릴때 계란국 해주는날은 밥은 무조건 김밥임ㅋㅋ김밥싸는날임 계란국이 없을때 오뚜기스프+김밥임ㅋ 김밥 스프찍어먹으면 존맛 그리운맛
엄마 달걀국 진짜 많이 해주심❤
중학교때 배달하던 중국집에서 먹던 달걀국 너무 그립네요 정말 맛있는데
요즘도 자주 해주시는데 비빔밥이나 볶음밥 해주실때 라면아님 계란국 존맛
🦄🦄🦄🥰🥰🥰👍👍👍♥️♥️♥️
저도 엄마표 계란국 못먹어봤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성공합시다 💕
엄마가진짜많이해주고 제가많이도해먹었쥬
중국집엔 있는데 우리집엔 없는것..
지옥불같은 화력 뽜이야아아ㅏㅐㅓㅓㅏㅏ
캬~ 보기만해도 해장이 👍👍😁
중국집 볶음밥이나 짜장밥 시킬때 계란국 나오는 곳이 ㄹㅇ 찐맛집임..
밥 말고 싶은 깊은 맛이 난다면 엄마표 계란국이 아닙니다.
서민들 많이 생각하더라
백종원 삼춘같은 남자
와 되게 맑게 하셨네 그래서 어떻게 하는디요?
집에서 달걀국을 안해주면 자식은 커서 요리를 이용한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교훈 잘 들었습니다.
곰탕을 해줘야 요리인이 됩니다ㅇㅇ
더번에 도두반점 가서 볶음밥 먹었더니 달걀국 맛나게해서 내놓도라고요.
국물이 약간 끈끈한게 전분도 탄거같고 계란 비린내도 없이 맛나던데 이 영상에서 만든게 그런 스타일인가?
저번주 금요일에 마지막 급식 먹고.. 현타와서 점심시간에 쇼츠 봤는데 이거네요 ㅠㅠ 짜장밥에 계란국... 그리울텐데
만드는것은보여주지도않고
국을다끌여서퍼붓는것만보여주고.먹는것만보여주고.그게워냐
알려주려면제데로알려주던지,,,😢
오.. 신기신기 태어나서 한번도 집에선 달걀국 먹은적이 없는듯!
저기다 만두 넣으면 만두국 소면 넣으면 잔치국수 그냥먹음 달걀국 집에서 해먹는 음식은 어렵게 생각 하실 필요 없어용ㅎㅎ
우리엄만 부대찌게 안해주심ㅋ 23살때 처음먹어봤어요 리얼 ㅋㅋ
엄마표 달걀국 진짜 좋아하는데♥️♥️♥️
식자재마트가면 우동다시라고 팔아요.그거 하나사놓으면 요긴하게쓰입니다.계란국 만들기도 쉽고요.어묵탕도 금방 됩니다.
자주해주셨고. 나 역시 우리아이한테.국 끊이기 귀찮을때. 달걀국 최고!
어릴때 엄마가 계란국 자주 끓여주셨는데 지금은 제가 국이 마땅치 않을때 끓이곤 합니다
곰탕 ㅋㅋ ㅋㅋㅋ 부자집에서는 다르군요
예산이 소머리국밥과 곰탕이 유명하잖유!? ㅎㅎㅎ
나 어릴적 70년대에도 달걀국 많이 먹음...특히...감자 달걀국....진짜 맛있음...ㅠ 오마니~~~~
엄마가 달걀국 안해주셨다는게 가잔 신선하다-*
역사 있는집 아들 ㅋㅋ
엄마들이 귀찮으니 해주는게 계란국ㅋㅋ 백종원 대표님 어머님은 음식에 정성이 있었던 것
귀찮은 부모였으면 달걀국 조차 안해줌 3분 카레 해주지
국물 안해주는 분들도 꽤 있던되요 요즘은..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국물파고.. 반찬이 많이 없을때 국 말아 먹긴 했지만...
저도 애들한테 요리 해주다 보니.. ㅋㅋ 귀찮긴 해도 국물은 먹여야 해서 초간단한게 계란국이긴 하죠.. 업그레이드 감자 들어간거고.ㅋㅋㅋ
아님 김국 ㅋㅋ
@@moodmood24 3분카레면 황제코스지. 라떼는 간장만 뿌려서 줌
계란국 젤 쉽죠
다시물 내놓은거 있으면 뚝딱
닭 삶은 육수에 다진마늘 대파 조금넣고 계란넣고 살짝 휘휘저어준뒤 소금하고 연두 조금 넣어서 간 맞추면 우리 애들이 좋아함ㅎㅎ
진짜 간단한데 진짜 어이없이 맛잇는국 ㅎ
달걀국 알려주세요 영상이아무리찾아도 안보여요
우리엄마도 안해주셨어요~돈없어서 달걀 후라이도 못먹는 판국에 국이라뇨 그 귀한 달걀을~ㅠㅠ
울엄마도 계란국 안해주셧는디 계란 들어간 국 해도 북어나 애호박이나 무너 뭐 하나씩은 꼭 더 들어갔음 계란이랑 파만 들어간건 먹어본적 없는듯
울엄마가 김밥이나 짜장밥해주실때는.... 계란국?어묵탕, 얼갈이배추된장국, 미소국 같은거랑 번갈아해주셨는데^^
주말에 엄마가 김밥싸줄때
목 맥히지 말라고 꼭 달걀국 해주셨는데...
김볶이나 볶음밥류나
간단하게 국먹고 싶을때 달걀국 좋습니다~
계란풀어 녹말가루 조금넣고 마지막끓을때넣고불끄세요
그럼계란이부드럽습니다
저도 안해주셨는데????
소 내장국은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집에서 김치볶음밥 해먹을때 계란국도 끓여서 한번씩 떠먹으면 개맛있음 ㅋㅋㅋ
자취를 하는 지금도 느끼지만 뭔가 국물이 필요할때 밥만
먹으면 목막힐꺼 같을 때 간단하게 달걀국만한게 없음..
우리엄마는 아무것도
안해줬는데 달걀국도 사골국도 못봄
매일매일 바뻐서 돈으로주심
울 엄마 84세이신데
지금도 가끔 달걀국 해주세요
생각해보니 울엄마 달걀국은 한번 안해주셨는데 딴거 엄청해주심
특히 뭇국 많이해주신거같아요 소고기넣은날 오징어넣은날 토란넣은날
된장국 아욱,쑥,달래,방아,냉이,시래기
이래도 밥 잘 안먹으니까 계란후라이는 꼭해주시고
계란국 종종해줌 와이프가 애기들 파 안먹는다고 파 안너줌 ㅋㅋㅋ
애기때 진짜 귀여우셔♡♡
헐...가짜뉴스가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진짜로 믿네 개래졍드
어릴때, 계란국 빨간콩나물국 된장국 미역국
오징어탕국 소고기국 곰탕 먹는게
엄청 싫었는데 지금 외국나와서 살다보니
너무 그립다 엄마손맛
달걀국 간단하게 정말 괜찮지 만들기도 쉽구 ㅎㅎ
저도 아들 자주 해줘요 그냥 국 끊이기 귀찮을때
어떻게 만드나요 어머님 ㅠㅠ
국물은 물 말고요
다시마 한두장 우려야
깊은맛나요
세상 쉬운거여요
달걀국에 감자 넣어도 맛나요!
저희엄마는 감자계란국..
그때는 달갈이 귀해서 아버지만 드시거나 하는거.
달걀은 국을 하기보다는 찜을 해서 먹었음.일정크기로 나눠서 배분.ㅋ
계란탕은 군대가서 처음먹어봤는데.
엄마가해준 계란국에 엄마가 해놓은 김치볶음밥 평생 그것만 먹어도 괜찮은 조합
우리집은 감자넣고 해주셨는데 ㅋ 존맛
오뚜기 북어국 사서 냄비에 넣고 끓인 뒤에 계란 2~3개 정도 넣으면 계란국 끝, 오뎅 넣어도 됨.
원래 충청도에선 계란국은 정식 식사용 국으로 안 침요.
참고로 백쌤과 동향임.
칼질 참 잘한다
ㅋㅋㅋ
여보슈
곰탕은 뚝딱이 안되죠.
달걀국은 후르르 뚝딱이죠.
달갈계란국에 흰쌀밥백미밥 말아서 깍두기무우김치랑 수저숟가락젓가락으로 맛있게 먹으면 맛있는맛이겠다
진짜 진짜로 재료 없을 때 꼭꼭 먹고싶다면 필수죠잉.
어머니 간병하면서 입맛없으실때 젤간단하면서도 밥말아드시기 젤편한거...가끔 해드렸는데....남자인저도 쉽던데.ㅋㅋㅋ
서울에서는 드물게 11식구 대가족 살던 저희집은 아침에 마당 닭장에서 달걀 꺼내서 주로 계란찜 아니면 계란국 을 아침식사때 먹었어요.
ㅎㅎㅎ마땅히할거없으면달걀국끓여요😊
어릴때 엄마가해주신 김밥이랑 계란국 자주먹었는데
엄마가 해준 김치볶음밥에 달걀국. 절대 못잊지
달걀국 해주면 안먹을거 같아서 안해봄
30년차 싱크대 설거지과 교수 ㅋ
저기다가 소고기 떡국떡 넣으면 화장허는 소고기떡국이쥬❤
우리집은 국이 없음...
고혈압 유전력있어서 그런지...
대신 물김치있어서 물김치 떠먹음 같이
계란국에 파 많이넣쿠 포르르 끓임~&끝 담백하니 맛나요~♡
달걀국이라고 하는구나ㅎㅎㅎ 나는 계란국이라고 하는데ㅋㅋ
중국집 볶음밥 좋아하는 아재들은 뽁음밥에는 계란국이 진리다
저희집도 어릴땐 뻐뜩하면 곰탕 끓여줬어요. 일년 내내 먹었어요.
별거없는데 정말 되게 맛있게먹어
급식이나 짬밥에 나오는 달걀국이랑 엄마가 해주는 달걀국이랑 다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