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으로는 어쨌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건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 통일기가 굉장히 짧았다고 봐요. 고구려 멸망 후 불과 30여년 만에 고구려의 후신인 발해가 세워졌으니....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건 맞지만 통일기간은 고작 30여년에 불과하고 발해건국 뒤에는 사실, 통일신라라는 명칭을 쓰기가 애매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이후의 신라는 그냥 후기신라로 부르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있고 앞으로도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그 한계 역시 분명합니다 그리고 통일신라라는 용어보다는 후기신라라고 명명하자는 말씀도 분명 신선하고 타당해보입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해선 따져보고 고쳐야 하는 표현이 사실 한둘이 아니죠. 하나하나 따져보면 모순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1. 삼국통일이란 표현 백제만 병합하고 고구려는 수도 포함 대동강 이북의 핵심 지역을 내던지다시피 했는데 삼국을 통일했다고 할 수 있는지 냉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 통일 후 30년이 지나 발해가 세워졌다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나당전쟁을 끝낸 게 676년이니 698년 발해가 세워지기까지 고작 22년만 신라가 한반도의 단독 정부였습니다. 한 세대도 가지 못해 신라가 포기한 그 땅에 발해가 세워지며 통일이란 어줍잖은 표현을 쓸 수 있는 기간도 현격히 짧을 수밖에 없는데, 이 일시적 현상을 통일이라 칭할 수 있을까요? 정말 이게 통일이라면, 만약 남한이 중국을 끌어들여 강원도 땅만 병합하는 형태로 북한을 멸망시킨 후 22년이 지나 북한 주민들에 의해 나라가 세워지면 그것은 통일인 것인지, 또 다른 분열인 것인지를 논할 때 통일이라고 명백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니죠. 22년 후 다시 분열의 시대를 맞이했는데 통일이란 표현은 허락될 수가 없는 거죠. 우리가 후손일지라도 속된 말로 쉴드를 쳐주려 하지 말고, 또 애써 의미부여하려 하지 말고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애당초 통일이 아니었기에, 신라가 당나라를 끌어들여 강대한 고구려를 멸망시키는 목적만 달성한 후 그 지역을 포기하며 무법지대로 만들어 놓았기에 발해가 세워진 것이겠죠. 신라의 업보가 발해의 건국인 셈입니다. 2. 이 땅과 이 땅의 백성들에게 평화를 가져왔다는 표현 이건 사실 더한 헛소리입니다. 고구려 땅에 살던 이들도 이땅의 백성들입니다. 우리가 고구려를 우리의 역사로 기술하고 있으니까요. 대동강 이남 지역만 이땅의 백성들일까요? 신라의 이상한 통일에 의미를 부여하려 하니 대동강 이북의 고구려는 자꾸 잘라내 버리고 표현하는 모순이 생깁니다. 신라가 대동강 이남을 접수한 뒤로 고구려 백성들은 당나라의 모진 수탈과 압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평양의 귀족과 기술자들 20만 명이 당나라로 끌려갔습니다. 후에 당나라가 요동으로 안동도호부를 옮길 정도였으니 고구려 백성들의 저항이 어느 정도였는지, 그들이 받은 수탈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죠. 신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대동강 이북은 당나라에 내던지다시피 했기 때문에 그 지역의 고구려 백성들은 모두 유민이 돼 각지로 흩어지고 식민지의 백성들로 전락해야 했습니다. 디아스포라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신라가 이들을 챙겼나요? 신경이라도 썼나요? 오히려 이들은 신라에 의해 나라가 멸망한 뒤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던 백성에서 나라 잃고 굶주림과 수탈에 시름하는 백성들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왔다? 대전쟁만 끝냈지 또 다른 고통을 몰고 왔으니 이 또한 모순입니다. 부디 애써 그들을 옹호해주려 하지 말고 더욱 객관적이고 올바른 역사적 평가를 내려, 온당한 표현으로 역사가 논해지길 바랍니다. 사실 신라도 어찌 보면 이상한 표현의 피해자가 아닐까 하네요. 그들은 통일을 하지 않았는데 후손들이 역사를 논하며 "통일"이란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보니 그들이 끊임없이 논쟁의 재료로 소모되고 비난 받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후손의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여 민족의 영토를 축소시킨 건 비판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상들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의 냉정한 평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으니까요. 특히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위치에 있는 자들일 수록요.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너무나도 해박한 역사지식과 고견에 정말 감탄하였습니다 그래서 역사라는 학문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학설이 존재하고 명확하게 결론을 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 우리 역사학계가 참고하여 바뀌었으면 합니다 신라의 삼국통일은 용어와 의미부터 문제이고 많은 한계를 가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도 계속되는 열강 감사드려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힘내세요 ♡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한국사 많이 사랑해주시고
무리하지마시고 꾸준히 해나가세요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새해에도 멋진 열강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쉼없이 한발한발 나가겠습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함께 힘냅시다
바른 역사를 알리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밤 되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감사합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포인트를 잘 짚어 주셔서 듣기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함께 힘냅시다
쉽고 균형감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바른 역사를 균형감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삼국통일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삼국통일에 대한 열강 감사합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밤 되세요
선생님~ 재미있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삼국통일에 대해 잘 공부했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응원할께요💕
네 늘 고맙습니다 ^^
한결같은 응원과 격려에 많은 힘이 납니다
저 역시 함께 하며 응원 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신라의 삼국통일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함께 힘냅시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밤 되세요
진정성이 묻어 나는 좋은 강의 즐감했어요^^
선생님의 열정 항상 감동입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함께 힘냅시다
바른 역사를 알리는 선생님의 열강 감사합니다^^
신라의 삼국통일이 가지는 양면성도 잘 알았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홧팅입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한결같은 응원과 격려에 많은 힘이 납니다
저 역시 항상 함께 하며 응원 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또다른 사실을 알게 되네요.
역사는 바로 오늘의 이야기인데
세월이 지나면 왜곡되거나
미화되거나...
그래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진실에근젒하고자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새해福 많이받으세요!!!
네 늘 고맙습니다 ^^
바른 역사를 배우고 알려나가는
노력을 함께 열심히 해나갑시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삼국통일의 새로운 면을 알고 갑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삼국통일에 대한 논란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영토 상실은 두고두고 아쉽네요
네 늘 고맙습니다 ^^
대동강 이북 고구려 영토를 상실한건
정말 두고 두고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그래도 신라의 삼국통일은 그늘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잼나는 좋은 강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네 늘 고맙습니다 ^^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으로도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어쨌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건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 통일기가 굉장히 짧았다고 봐요. 고구려 멸망 후 불과 30여년 만에 고구려의 후신인 발해가 세워졌으니....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건 맞지만 통일기간은 고작 30여년에 불과하고 발해건국 뒤에는 사실, 통일신라라는 명칭을 쓰기가 애매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이후의 신라는 그냥 후기신라로 부르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있고
앞으로도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그 한계 역시 분명합니다
그리고 통일신라라는 용어보다는 후기신라라고
명명하자는 말씀도 분명 신선하고 타당해보입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신라가 사대주의 나라는 아닌데.. 그러면 나당전쟁이 설명이 안됨 사대주의 나라가 중국과 전쟁을 왜 일으킴ㅋ 신라는 그냥 철저하게 국익 우선주의일뿐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어찌보면 신라는 사대주의 국가라기보다는
철저하게 국익에 충실했다고 할수도 있겠죠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신라의 삼국통일은 바른말이 아닙니다
평양 이북땅을 잃었는데 통일이라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발해가 엄연히 있는데
남북구 시대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저 역시 공감합니다 분명 불완전한 통일이었고
북쪽에 발해가 엄연히 존재하였기에
남북국 시대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
한국사 최고의 오점 아직까지 이어짐
네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지점에 이르면
한국사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기억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해선 따져보고 고쳐야 하는 표현이 사실 한둘이 아니죠. 하나하나 따져보면 모순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1. 삼국통일이란 표현
백제만 병합하고 고구려는 수도 포함 대동강 이북의 핵심 지역을 내던지다시피 했는데 삼국을 통일했다고 할 수 있는지 냉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 통일 후 30년이 지나 발해가 세워졌다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나당전쟁을 끝낸 게 676년이니 698년 발해가 세워지기까지 고작 22년만 신라가 한반도의 단독 정부였습니다.
한 세대도 가지 못해 신라가 포기한 그 땅에 발해가 세워지며 통일이란 어줍잖은 표현을 쓸 수 있는 기간도 현격히 짧을 수밖에 없는데, 이 일시적 현상을 통일이라 칭할 수 있을까요?
정말 이게 통일이라면, 만약 남한이 중국을 끌어들여 강원도 땅만 병합하는 형태로 북한을 멸망시킨 후 22년이 지나 북한 주민들에 의해 나라가 세워지면 그것은 통일인 것인지, 또 다른 분열인 것인지를 논할 때 통일이라고 명백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니죠. 22년 후 다시 분열의 시대를 맞이했는데 통일이란 표현은 허락될 수가 없는 거죠. 우리가 후손일지라도 속된 말로 쉴드를 쳐주려 하지 말고, 또 애써 의미부여하려 하지 말고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애당초 통일이 아니었기에, 신라가 당나라를 끌어들여 강대한 고구려를 멸망시키는 목적만 달성한 후 그 지역을 포기하며 무법지대로 만들어 놓았기에 발해가 세워진 것이겠죠. 신라의 업보가 발해의 건국인 셈입니다.
2. 이 땅과 이 땅의 백성들에게 평화를 가져왔다는 표현
이건 사실 더한 헛소리입니다.
고구려 땅에 살던 이들도 이땅의 백성들입니다. 우리가 고구려를 우리의 역사로 기술하고 있으니까요. 대동강 이남 지역만 이땅의 백성들일까요? 신라의 이상한 통일에 의미를 부여하려 하니 대동강 이북의 고구려는 자꾸 잘라내 버리고 표현하는 모순이 생깁니다.
신라가 대동강 이남을 접수한 뒤로 고구려 백성들은 당나라의 모진 수탈과 압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평양의 귀족과 기술자들 20만 명이 당나라로 끌려갔습니다. 후에 당나라가 요동으로 안동도호부를 옮길 정도였으니 고구려 백성들의 저항이 어느 정도였는지, 그들이 받은 수탈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죠.
신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대동강 이북은 당나라에 내던지다시피 했기 때문에 그 지역의 고구려 백성들은 모두 유민이 돼 각지로 흩어지고 식민지의 백성들로 전락해야 했습니다. 디아스포라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신라가 이들을 챙겼나요? 신경이라도 썼나요? 오히려 이들은 신라에 의해 나라가 멸망한 뒤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던 백성에서 나라 잃고 굶주림과 수탈에 시름하는 백성들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왔다? 대전쟁만 끝냈지 또 다른 고통을 몰고 왔으니 이 또한 모순입니다.
부디 애써 그들을 옹호해주려 하지 말고 더욱 객관적이고 올바른 역사적 평가를 내려, 온당한 표현으로 역사가 논해지길 바랍니다.
사실 신라도 어찌 보면 이상한 표현의 피해자가 아닐까 하네요.
그들은 통일을 하지 않았는데 후손들이 역사를 논하며 "통일"이란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보니 그들이 끊임없이 논쟁의 재료로 소모되고 비난 받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후손의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여 민족의 영토를 축소시킨 건 비판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상들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의 냉정한 평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으니까요. 특히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위치에 있는 자들일 수록요.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너무나도 해박한 역사지식과 고견에
정말 감탄하였습니다
그래서 역사라는 학문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학설이 존재하고 명확하게 결론을
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
우리 역사학계가 참고하여 바뀌었으면 합니다
신라의 삼국통일은 용어와 의미부터 문제이고
많은 한계를 가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kangssaemhistory네 강제민 강사님도 앞으로, 소신 있고 합리적인 시각에서 동영상 업로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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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말씀 새기겠습니다 ^^
제가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은 강사라
조심스럽고 다양한 견해를 존중해야한다는
생각이긴 하지만 신라의 삼국통일은 분명
많은 문제점을 가진것이 사실입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고 나서 우리는 대륙에 대한 힘은 없어졌다. 사실 이국통일 이다. 교과서에서도 삼국통일이라는 내용을 다 고쳐야 한다.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신라의 삼국통일은
사실상 불완전한 통일이었고
그런 점에서 삼국통일이라는 용어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나갔으면 합니다
그럼 건강 잘 챙기시고 힘껏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