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44강] 빈체제와 자유주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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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

  • @TV-ue1uf
    @TV-ue1uf Год назад +3

    중2 부모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37강부티 차근차근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림들 덕분에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요. 최고예요!!!
    Vida la vida가 7월혁명이야기인줄 몰랐는데, 다시 들어보니 새롭네요!

  • @yuni1120
    @yuni1120 2 года назад +3

    너무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TV-ue1uf
    @TV-ue1uf Год назад +1

    프랑스혁명2에서는 국민공회를 통하여 보통선거를 이뤄냈다가, 이번 회에서는 7월혁명을 통하여 제한선거가 되었다가 2월혁명으로 보통선거가 되었다고 하니 조금 혼동스러운데요,
    국민공회를 통한 보통선거와 7월혁명 사이에 선거 폐지되었다가 7월혁명때 제한선거로 다시 부활했나요?

    • @안녕역사
      @안녕역사  Год назад +2

      1792년 국민공회가 공화정을 선포함으로써 프랑스 제1공화국이 성립합니다. 그런데, 이후 아시다시피 나폴레옹이 등장하면서 제정이 시작되지요.(프랑스 제1제국) 1814년 나폴레옹이 몰락하면서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빈회의가 열리고, 이 회의에서 유럽의 정치체제를 프랑스혁명(1789시작)이전으로 돌리기로합의합니다. 그 결과 프랑스에서는 다시 왕조가 부활해 왕국이 됩니다. 이 때의 프랑스 왕이 샤를 10세인데, 혁명 이전의 절대왕정과 같은 전제정치를 부활하고자 했습니다. 다시 전제 정치로 돌아가버린 7월 혁명과 2월 혁명을 통해서 다시 개혁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7월 혁명으로 입헌군주정과 제한선거가, 2월 혁명으로 공화정과 보통선거로요.^^

    • @안녕역사
      @안녕역사  Год назад +1

      설명이 길었는데, 요약하자면 질문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국민공회와 7월 혁명사이에 보통선거가 폐지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이 등장, 몰락, 전제왕조의 부활 등을 거치면서)

    • @TV-ue1uf
      @TV-ue1uf Год назад +1

      아, 빈회의와 샤를10세(발음조심..) 전제청치로 다시 돌아되면서 선거 역시 사라졌던 것이군요. 혁명/나폴레옹전으로 돌아간다는 의미가 선거도 사라졌다는 뜻.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는 정말 반복의 반복의 반복이네요.

    • @안녕역사
      @안녕역사  Год назад +1

      @@TV-ue1uf 혹시나 해서 첨언드리자면, 정말 엄밀하게 이야기하자면 '선거가 사라진 것'은 또 아니기는 합니다. 양원제 의회중 하원의원은 제한적으로 선거를 통해서 선출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중학생 수준에서는 '혁명 이전으로 돌려서 전제정치가 부활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

  • @ccchhhyyyyy
    @ccchhhyyyyy 3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혹시 그리스 독립운동은 별로 중요하지않나요?

    • @안녕역사
      @안녕역사  3 года назад +1

      그리스 독립운동은 바로 다음강의인 '민족주의'강의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