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일단 초속5cm 에비하면 너의이름은 이 훨씬 해피엔딩이고 여운도 은은하게 남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의이름은 이 더 좋은거같아요 초속5cm는 보면 너무 씁쓸하다고 할까 특히 마지막장면이 고구마 먹은 느낌이고 남주만 불쌍한데 너의이름은 감동적이면서 해피엔딩이고 ost도 진짜좋고 몰입도도 초속5cm보다 훌륭했음 아 물론 개인적은 생각임
영화처럼 첫사랑에 성공하여 결혼까지 골인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누구나 그립고 아쉬운 그때 그 사람. 신카이 마코토는 그 감성을 그 공감을 초속5cm라는 낭만적인 도화지에 아름다운 작화로 그려나간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우리가 더 이 작품을 기억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초속 5센티미터 소설로 처음 접해봤는데 멘탈 와장창.. 신카이 마코토님 작품 대부분 다 읽어봤어요..!!작품들이 대부분 기쁘기만 한 엔딩은 아니었지만 그래서인지 더 여운이 깊게 남은것같아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신카이 마코토님 작품에 빠져서 작년부터 지금까지 모으고있다는..
초속5센티미터... 저에게는 아쉬움과 여운으로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이죠... 1부 벚꽃이야기는 어린 주인공 타카키와 아카리가 처음 만나 친해지게 되는 소꿉친구 시절을 다루고 있고, 2부 코스모나우트는 집안 사정으로 각기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서 살게 된 후 고등학생이 되어 입시를 앞둔 타카키와 그런 타카키를 바라보는 같은 학교의 동급생 카나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3부 초 속5센티미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거쳐서 평범한 대도시의 직장인이 된, 최근에 애인과 헤어져 어딘가 공허한 감정으로 지내는 타카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1부에서는 어린 초등학생이였기에 부모님의 직장사정으로 전학을 가게 되는 불가항력 의 상황으로 두 소꿉친구가 멀어지게 되고, 2부에서는 타카키는 보내지 못 하는 문자를 작성하고, 임시저장 하면서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게 된 아카리를 그리워 하고, 그런 타카키를 바라보면서 심적 거리를 좁히지 못 하는 카나에의 모습을 보여주죠... 결국 카나 에는 타카키에 대한 마음을 접고, 그토록 꿈 꿨던 파도타기에 성공 하면서 이루지 못 한 짝사랑의 아픔을 극복 하죠... 마지막 에피 소드에서 여전히 타카키는 어린 시절 멀어져버린 아카리를 그리워 하면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둔채 공허한 시간을 보내는데 그런 타카키의 공허한 마음을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 정해진 시간에 역을 지나가는 전철과 플랫폼에서 전철을 기다는 사람들의 바쁜 걸 음, 대도시의 마천루와 도시의 풍경을 보여줌으로써 따로 설명을 안하지만 주인공 타카키의 허전한 감정 상태를 보여주죠... 그리 고 마지막 전철이 지나가는 그 건널목에서 두 사람을 마주봤을까?? 서로를 알아봤을까?? 혹은 아카리가 아니라면 타카키의 새로 운 사랑일까??라는 추측을 하게 만들면서 끝이 나는데, 사실 이 초속5센티미터를 dvd로 구입해서 봤을때가 2년 넘게 만나던 여친 과 헤어지고 두달 밖에 안되었을때라서 보면서 많은 부분에서 감정의 동요를 느끼기도 했죠... 타카키가 작성은 했지만 받을 사람 이 없어서 임시저장을 하거나 삭제를 하던 핸드폰 문자라던가 정말 무미건조한 감정상태로 출근을 하고, 업무를 보고, 퇴근 후 정 처없이 거리를 걷는 장면에서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제게는 이 초속5센티미터는 "아쉬움과 여운"으로 남아 있지요... 그나 나마 이후 작품인, 너의이름,에서는 두 주인공을 서로를 알아보고 만나는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였죠...
1부에서 나오는부분중 제가 좋아했던분이 얘기하더군요 엔딩을 갈수록 보이지만 남주와 여주가 첫키스장면에 남자는 주먹을 쥐고 여주는 주먹을펴고(손에힘을풀고) 그게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고있다고 남주는 그연을 끝까지 잡고싶어 하지만 여자는 현실을 인정 하고 여기서 놓는다란 표현을 했다고 작품을 몇번읜 곱씹어 놨지만 그게 참 가슴아프게 보이더군요
저도 진짜어지간하면 초속은2번은 보고싶지 않은작품인데요. 그래도 명작이건 인정해야겠습니다. 덕분에 너의이름이라는 아주 좋은 작이 탄생 했으니깐요. 전 네일 3회차 하러 또다시 극장에 감니다. 이번엔 어느 블로거의 조원으로 아침햇살을 들고요. 무엇에 쓰일지는 보시람은 아실꺼라 믿싶니다. 그럼
위로라기 보다는 '항상 순탄한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란 것을 보여주는... 너무 현실적이고 내 얘기같아서 많이 슬펐던 초속 5. 하지만 내 얘기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얘기임. 사랑... 그 놈의사랑 ㅋㅋ 타이밍 하나때문에 , 상황때문에 놓치는 그 정황이 너무 ㅈ같음 솔직히 말해서. 그래서 연애 회의주의자가 되버림
대만의 레이아크라는 게임회사에서 실사영화 'VOEZ'(보이즈)를 개봉할 예정이라합니다! 게임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었고 1월 후반에 개봉한데요! 대만어여서 해석이 가능하실진 모르겠지만 광고부분으로 보이즈 영화가 어떨지 보고 영화를 보시고 나서 영화를평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건 레이아크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
초속 5센티미터 뿐만 아니라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그리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모루 작가의 만화를 보기가 조금 겁이 납니다. 5년전에 제대 후 처음 만나고, 결국 이어지지 못하고, 그리고 아직도 잊을 수 없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는 그녀가 떠올라서요. 사실, "너의 이름은" 역시 보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Katie Kim 흠.. 그쪽이 남긴 공격적인 댓글상태는 보는지? 남주 완전 우울 캐릭.. 과거 집착 쩔고.. 대충 이것만보고 알수있네요 그쪽 성격이 상상이 되네요 내용의 의미조차 알수없는 그쪽성격에는 이루고싶어도 이룰수없는 사랑을 모르는게 당연하겠네요 그러니깐 반대로 그쪽이나 무례한 애기는 혼자 하세요 더이상 답도없는 그쪽과 말섞기 싫으니 소원대로 휘이~ 휘이~ 사라집니다^^
초속 5센치미터는 벗꽃이 떨어지는 속도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첫사랑과 멀어지는 속도를 표현하려 했대요.인터뷰에서
누가봐도 시적인 표현이라는 건 알죠~ 과학적으로는 거리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ㅎㅎㅎ
이거 보고 너의 이름은 결말이 자비로웠던거라는걸 알게됨
사람들이 너의 이름은 보고 후유증이니 결말이 뭐 이러니 그러는데 ㅋㅋㅋ 초속 보고 너의 이름은 보면 절대 그 소리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초속과 너의 이름과는 다른 종류의 후유증인 것 같아요
고영욱 일단 초속5cm 에비하면 너의이름은 이 훨씬 해피엔딩이고
여운도 은은하게 남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의이름은 이 더 좋은거같아요 초속5cm는 보면 너무 씁쓸하다고 할까 특히 마지막장면이 고구마 먹은 느낌이고 남주만 불쌍한데
너의이름은 감동적이면서 해피엔딩이고
ost도 진짜좋고 몰입도도 초속5cm보다 훌륭했음
아 물론 개인적은 생각임
제목에서 너의이름은.
고영욱 이거 ㄹㅇ ㅋㄲㄱㅋㅋㅋ
ㄹㅇ... 너의 이름은은 진짜 뒤끝없지 ㅋㅋㅋㅋ
영화처럼 첫사랑에 성공하여 결혼까지 골인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누구나 그립고 아쉬운 그때 그 사람. 신카이 마코토는 그 감성을 그 공감을 초속5cm라는 낭만적인 도화지에 아름다운 작화로 그려나간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우리가 더 이 작품을 기억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첫사랑이라는 것은 성공하기 더 어렵기 때문에 빛나보이는 것 같아요
너의 이름은.을 먼저 보고 초속 5cm를 봤는데 되게 찝찝하더라... 옛날에 1부만 봐서 정말 로맨틱할 줄 알았는데, 3부까지 다 보니까 엄청 찝찝함.. 그런데 너의 이름은보다는 많이 현실적이어서 마음에 와 닿던 작품...
초속 5센티미터 소설로 처음 접해봤는데 멘탈 와장창.. 신카이 마코토님 작품 대부분 다 읽어봤어요..!!작품들이 대부분 기쁘기만 한 엔딩은 아니었지만 그래서인지 더 여운이 깊게 남은것같아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신카이 마코토님 작품에 빠져서 작년부터 지금까지 모으고있다는..
너의 이름은 보고 전작들 보면 멘붕할수도..
백승지 와 ㅇㅈ 특히 결말부분
백승지 ㅇㅈ ㅋㅋㅋ 너의이름은 보고 다른작품들 찾아봤는데 ㅋㅌㅌㅋ
정말로 친구 추천으로 시험 1주일 전에 봤다가 감성의 바다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시험점수가 완전 좆망이었다는...
민지송 엔딩 장면이 자꾸 생각나죠?ㅋㅋㅋ
민지송 ㅋㅋㅋ친구 설계 지렸다
민지송 프로설계자 친구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왘
민지송 프사혹시 학인기요? 시벙유ㅠㅠㅠㅠ넘 잘생겼어요ㅠㅠ
초속5cm는 보고 나면
one more time , one more chance 들으면 눈물샘 폭발함ㅠㅠ
중딩 때인가 처음 봤다가 충격 먹고 한동안 신카이 감독을 못 믿게 만들어준 애니...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애인과 막 헤어지신 분은 보지마세요.
한상현 애인이랑 해어지고 보면 자살하는 애니.
이거보지마셈..계속생각남
마지막에 다시 재회할때...아..!
라고생각했는데 "훼이크다 이새*야" 여서 좀 그랬지만... 마코토감독님은 열린결말이다라고 코멘트를 남기셔서 여운이 남는작품이네요 ㅎㅎ..
인썸님 신곡 너무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항상 재밌게 보구 있어요 ㅎㅎ ~ 뜬금없지만...런젠가 꼭 "은혼"두 해주세요♥
아ㅠㅠㅠㅠㅠㅠㅠ
초속 5cm보고 나서 후유증이 장난 아니었어요ㅠㅠㅠㅠ진짜로 이번에 너의 이름도 초속 5cm처럼 못만났으면 신카이 마코토감독 미워할꺼였어요ㅠㅠ
오시노시노부 그래도만낫는데도찝찝한게끝남
뒷이야기보고싶은데
김정우 원래 신카아 마코토감독이 열린결말 잘내잖아요..ㅠㅠ
러브레터와 더불어 매년, 겨울이나 봄마다 소장 DVD 꺼내어서 감상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 이전에 너무 좋아하는 작품^^*
너의 이름은 벚꽃보고 소름이 돋기시작했던 ㅋㅋㅋㅋ다행히 해피엔딩
인정 ㅋㅋㅋㅋ
초속5센티미터... 저에게는 아쉬움과 여운으로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이죠... 1부 벚꽃이야기는 어린 주인공 타카키와 아카리가
처음 만나 친해지게 되는 소꿉친구 시절을 다루고 있고, 2부 코스모나우트는 집안 사정으로 각기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서 살게
된 후 고등학생이 되어 입시를 앞둔 타카키와 그런 타카키를 바라보는 같은 학교의 동급생 카나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3부 초
속5센티미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거쳐서 평범한 대도시의 직장인이 된, 최근에 애인과 헤어져 어딘가 공허한 감정으로
지내는 타카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1부에서는 어린 초등학생이였기에 부모님의 직장사정으로 전학을 가게 되는 불가항력
의 상황으로 두 소꿉친구가 멀어지게 되고, 2부에서는 타카키는 보내지 못 하는 문자를 작성하고, 임시저장 하면서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게 된 아카리를 그리워 하고, 그런 타카키를 바라보면서 심적 거리를 좁히지 못 하는 카나에의 모습을 보여주죠... 결국 카나
에는 타카키에 대한 마음을 접고, 그토록 꿈 꿨던 파도타기에 성공 하면서 이루지 못 한 짝사랑의 아픔을 극복 하죠... 마지막 에피
소드에서 여전히 타카키는 어린 시절 멀어져버린 아카리를 그리워 하면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둔채 공허한 시간을 보내는데 그런
타카키의 공허한 마음을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 정해진 시간에 역을 지나가는 전철과 플랫폼에서 전철을 기다는 사람들의 바쁜 걸
음, 대도시의 마천루와 도시의 풍경을 보여줌으로써 따로 설명을 안하지만 주인공 타카키의 허전한 감정 상태를 보여주죠... 그리
고 마지막 전철이 지나가는 그 건널목에서 두 사람을 마주봤을까?? 서로를 알아봤을까?? 혹은 아카리가 아니라면 타카키의 새로
운 사랑일까??라는 추측을 하게 만들면서 끝이 나는데, 사실 이 초속5센티미터를 dvd로 구입해서 봤을때가 2년 넘게 만나던 여친
과 헤어지고 두달 밖에 안되었을때라서 보면서 많은 부분에서 감정의 동요를 느끼기도 했죠... 타카키가 작성은 했지만 받을 사람
이 없어서 임시저장을 하거나 삭제를 하던 핸드폰 문자라던가 정말 무미건조한 감정상태로 출근을 하고, 업무를 보고, 퇴근 후 정
처없이 거리를 걷는 장면에서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제게는 이 초속5센티미터는 "아쉬움과 여운"으로 남아 있지요... 그나
나마 이후 작품인, 너의이름,에서는 두 주인공을 서로를 알아보고 만나는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였죠...
사스가 신카이마코토감독💖💖인썸님 앨범도기대됩니다.공연꼭갈게요 대형팬더 늘 재밌게보고있어요.늘 감사해요
정ㅋ님의 음란마귀 여 물러가라~!!!!(ㅋㅋㅋ) ㅣ 3편이 다른 작가(?)였다는게 신기했고 그걸 하나의 스토리 로 만든 감독님이 대단하시네요....(엄지 척!! ) ㅣ 우리나라도 언제쯤이면 이런 애니메이션 (명작) 만들까.... 아무뜬 잘 보고 갑니다~♡
다른 작가라는 뜻은 아니고 독립된 이야기였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날본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도 모른다좀 해주세요
전 보고나서 후유증이 없었는데.... 나중에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1부에서 나오는부분중 제가 좋아했던분이 얘기하더군요 엔딩을 갈수록 보이지만 남주와 여주가 첫키스장면에 남자는 주먹을 쥐고 여주는 주먹을펴고(손에힘을풀고) 그게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고있다고 남주는 그연을 끝까지 잡고싶어 하지만 여자는 현실을 인정 하고 여기서 놓는다란 표현을 했다고 작품을 몇번읜 곱씹어 놨지만 그게 참 가슴아프게 보이더군요
대형팬더님 '재와 환상과 그림갈'
해주실수 있나요?
현실도 잔혹한데 이 애니도 잔혹하네요ㅠ
뮤직비디오 정말 잘 만드셨어요
저도 2부 '우주비행사' 가 제일 좋아요. 마지막 카나에의 독백 장면에서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타카키를 계속 생각하는 그 마음이 제목인 우주비행사가 다다를 수 없는 우주를 향해서 계속 가는 것 처럼 느껴지는 거 같아서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진짜 여한이 남는 작품이였어요
와...인썸님 신곡이라니~!!!
신카이의 이름을 알린 초속5센티.....2부의 여자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여자였을뿐이군요.
악명높은 초속.....'너의 이름은.'은 해피로 끝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신카이 마토코 작품중에 초속5cm의 마지막 5분이 젤 좋은 진짜 그 결말 알고 봤는데도 결말땜에 한달동안 노래 만들어도 슬퍼서 노래 도 못듣고 한달이 휠씬지난 지금은 제 노래방 18번이 됐졈 크으
이거에 비하면 너의 이름은 해피엔딩이지 ㅋㅋㅋ
정말 노래가 좋았던 애니메이션이죠
맨마지막부분 보고 아이 XX하고 욕을 했지만 여러번 봣을정도로..
참 그때 당시 와닿던 애니입니다.
인썸씨 뮤비기대되네요 화면너무이뻐요
너무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인썸님 일본가신 이유가 뮤비 찍으러 가신 겁니까?!!!!
그래도 결말 장면에서, 보이지 않는 여자를 찾으려 하거나 계속 멍해하지 않고, 약간은 미소도 머금은채 뒤 돌아서 갈길 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조금은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잊지 못하던 첫사랑에게서 조금은 가벼워진듯 느껴졌거든요.
저도 진짜어지간하면 초속은2번은 보고싶지 않은작품인데요.
그래도 명작이건 인정해야겠습니다. 덕분에 너의이름이라는 아주 좋은 작이 탄생 했으니깐요.
전 네일 3회차 하러 또다시 극장에 감니다. 이번엔 어느 블로거의 조원으로 아침햇살을 들고요.
무엇에 쓰일지는 보시람은 아실꺼라 믿싶니다. 그럼
정말 자주 보고 싶은건 아니죠 ㅎㅎㅎ
항상 유쾌하게보고있는 34살 상덕후에여 인썸동생이가수라고는계속들었지만 노래를끝까지들어본건처음이었네여 생각했던것보다 훨씬듣기좋아서 폰벨소리로바로등록했네여ㅎㅎ
드디어.. 이 띵작을..
혹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나 별을 쫓는 아이도 하실건가요?
군대 있을때 선임이 가져온 초속 5cm소설을 읽었었는데요 그 때 느낀 그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벌써 5년 전인데...ㅋㅋㅋ
진짜보고 뒷목잡았는데
너의 이름은 처음 티져나왔을 때 덧글로 부탁드렸던 작품인데 반년이걸릴줄이야..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위로라니.. 후벼파기만하더라 엄청..
저희가 늘시간이 걸릴 뿐 ㅎㅎㅎ 언젠가는 합니다.
+애니몬스터 그때도 너의이름은 개봉하면 해주신다고 하셨으니까요! 시간이 오래걸려서 아쉬운건 아니었습니당 ㅎㅎ
와우 마지막에 예상하지 못했던 인썸님 뮤비 pv가 ㅎㅎㅎ
짜자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행할때 대화 내용은 잘 안들려서 소리를 키워서 보는데 장난치거나 소리지르는 장면에선 소리가 엄청 크게 나와 깜짝 깜짝 놀랍니다.. 음향 밸런스 좀 맞춰주세요 ㅠ
음향 밸런스는 항상 맞추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지금 장비나 환경으로는 조금 부족하네요. 노력하겠습니다.
영화 보고나서 멍...하니 내가 본게 초반에 사랑얘기하던 풋풋한그영화였나 를 생각한 건 이게 처음인듯..
2분 56초쯤에 나오는 피아노 배경음악 제목을 가르쳐 줄수 있으시나요? 너무 좋아서요...
ㅓㅓ뭏 영상에 출연하신 인썸님께서 슬레이어즈 편때 ost인 somewhere을 커버하신 노래 mr입니다
@@멘탈비눗방울 4년만에 감사합니다 ㅎ
10대때보고 멘붕했지만 20대되서보니 엄청난 명작이었다
인섬 티저 잘봤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위로라기 보다는 '항상 순탄한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란 것을 보여주는... 너무 현실적이고 내 얘기같아서 많이 슬펐던 초속 5. 하지만 내 얘기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얘기임. 사랑... 그 놈의사랑 ㅋㅋ 타이밍 하나때문에 , 상황때문에 놓치는 그 정황이 너무 ㅈ같음 솔직히 말해서. 그래서 연애 회의주의자가 되버림
처음으로 애니몬스터 영상보고 기분다운됐네 ㅠㅠ
헐 그정도 인가요 ㅜㅜ
나도 저렇게 인기있우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다가 새드라니 좀 기분이 나아진 내자신이 싫다 ㅠㅠㅠㅠㅠ
노래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광고 타이밍이 너무 안 좋은 타이밍 같아요ㅜ
영상레알꿀잼
뮤비 보고싶당 ㅋ
초속은 진짜 OST 한곡 들어도 3일 후유증걸림 ㅅㅂ...살려도
일년에 10번은 돌려보는 인생띵작
인썸님 노래 분위기 미쳤네
제가 느끼는 초속5cm는 여자입장은 한때 좋아던 추억이고 남자입장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되돌아보는 첫사랑으로 생각하게 되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더욱 그 생각이 확고해지죠
대만의 레이아크라는 게임회사에서 실사영화 'VOEZ'(보이즈)를 개봉할 예정이라합니다! 게임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었고 1월 후반에 개봉한데요! 대만어여서 해석이 가능하실진 모르겠지만 광고부분으로 보이즈 영화가 어떨지 보고 영화를 보시고 나서 영화를평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건 레이아크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
저희가 애니 채널이니까요~영화는 다른 곳에서 ㅎㅎㅎ
제가 대형팬더 한편 한편을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기다려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광고 위치가 진짜 티비같아여ㅋㅋ
초속 5센티미터 뿐만 아니라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그리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모루 작가의 만화를 보기가 조금 겁이 납니다. 5년전에 제대 후 처음 만나고, 결국 이어지지 못하고, 그리고 아직도 잊을 수 없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는 그녀가 떠올라서요. 사실, "너의 이름은" 역시 보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초속 5cm ost 가사중 일본가사 1번째랑 2번째 순서가 바뀌어있어요. 수정 가능한가요?
이미 올린거라 수정불가합니다.
애니몬스터 아이고ㅠㅠ
아까 라이브에서도 지적이 들어갔는데 ㅋ
10분 40초 에서 10분 44초에 나온 일본어 자막이 반대로 되어있어요!
아 초속을 아직 안봤으니 보고 와서 다시 시청하겠습니다
가히리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너무 팬여서..
두 사람이 만나면서 끝났다면 오히려 위로가 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첫사랑은 거기서 끝나는 게 제일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고,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남겨둔 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ㅎㅎㅎ
올해에 코드기어스 3기나온다는데 코드기어스 좀 해주셔요!!
난 여자가 남자를 알아봤지만 이미 만나는 남자도 있고 아름다운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래서 그냥 갔다고 생각함 너무 현실적엔딩이라서 오히려 가슴이 쓰렸음
개인적인 느낌으론 신카이 마코토는 주제곡으로(그것도 가사가 들어간) 뮤직비디오처럼 보여주는 걸 꼭 넣는데 (그것도 시작점이나 피크에 다다를때)... 보는 입장에선 좀 부담스러울 경우가 있어요...ㅠ 전 차라리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원작때가 그리워요...
그게 흐름을 끊는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ㅎㅎㅎ 뮤지컬이 아닌 방식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합니다.
전 초속 5cm보고 너의이름볼때
엔딩때 서로 지나치는줄알고 비명질럿습니다... 하하..
얼마나 쪽팔렷는지.
저는 코믹스(?)랑 영상판이랑 2번 보았지요...
하지만 기억이 안나요..=_=
(설상가상으로 대여점도 사라...)
빙과나 노자키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빙과는 정말 소설로다읽고 애정해서ㅠㅠ만약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초속5센티미터를 기대했던1인
이거 참 재미있으면서도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마주치고 웃고 헤어지는게 더 좋은 엔딩같은데 ㅠ,ㅠ
솔직히 무슨 위로입니까? 노골적인 상처 후벼파기
이현중 하지만 꼭 영화같이 극적인 해피엔딩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아쉽고 그리운 첫사랑에 대한 아련함을 잘 표현한거라 생각되네요. 그 때문에 후유증이나 아린 마음이 더 와닿게 돼서 우리가 더 초속5cm를 기억하는 것이지요.
그걸 모르는건 아니지만 너무 가슴아프게 끝났습니다. 특히 남주의 시점은 가슴이 미어지다 못해 찢어지는 고통을 줄 것으로 예상되더라고요.(참고로 굳이 해피 엔딩이 아니더라도 한번 만나서 인사만 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저 시점에서 남주가 할 수있는 것이 없었기에 ㅎㅎㅎ
아마 이때부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커플브레이커라고 불리게된걸로 알고있습니다만ㅋㅋㅋㅋ
너의 이름은 보면서 엔딩초속 5센치 처럼 될까봐 조마조마하게 봤네요
왜이렇게 오랜만인것 같죠?
저번주에 라이브 방송 때문인가 봅니다.
영화 마지막에 어우.....막....절절한 그....내 심장을 도려내는 듯한...그런...막...
아오 x발!!
감살평이 참 좋았습니다. 저도 너무 찝찝해서 다시는 안봤는데
한국 만화도해주세요!
예를들면 머털도사같은거
문호 스트레이독스도 해주세요
차라리 3개의 이야기가 따로따로였다면 좋았을텐데...그리고 티져가 너무 짧아요 ㅠ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좋아요 꾹
아무래도 티져니까요 ㅎㅎㅎ
패널분들이 감성적이시네요 ㅋ
이 멋진세계에 축복을 해주세요제발요
진짜 찝찝하네 소변보고 고추 안턴거같다
이츠데모 사가시떼 이루요~
돗카니 키미오 스가타오 ㅠㅠ
여친과 헤어진 친구에게 소개해줬더니 너무좋아서 울더니 저에게 덕담을 하더라구욧!
어이쿠... 소개를 잘못하신 듯 한 ㅋㅋㅋ
*[System]: 신카이 마코토님이 커플 브레이커 칭호를 획득했습니다.*
마지막에 ㅠㅠ
은혼 해주세요 대형팬더느님
역사는 언제나 물레방아간에서 시작하죠.
이건 멀어지는 그런거라(?) 너의이름은을 봅시닿ㅎ
세....세상에서 제일재밌어(훌쩍 )
마크로스 프론티어도 소개 해 주세요
초속5센티미터보고 완전 다운..
정ㅋ 음란마귀ㅋㅋ
ㅎㅎㅎ 저정도는 애교로...
가장 인상깊었던 끝과 결말의 5분
이거보면 암걸려서 5cm 더 죽음 앞에 다가갈수 있음.
우연히도 지금 봤는데 이 리뷰 방금 봤네요. ㅋ
초속 봤으면 너의 이름은 절대!! 보지 않았을텐데...
어후~ 남주 완전 우울 캐릭.. 과거 집착 쩔고... (성우도 별로...)
신카이 마코토랑은 이제 이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작품이 다 거기서 거기...
Katie Kim 당최 이 영화의 의미자체도 이해못하신 분 답이없네 댓글상태보고 그저 한숨만나온다 ㅡㅡ
Sugo hing 당신이랑 취향이 다르다고 해서 한숨까지야... 아마도 당신보다 답 잘하고 살고 있는 저에게 답없다는 무례한 얘기는 혼자 하시길
Katie Kim 작품 무시하는 그쪽이 더 무례하단 생각은 안하시는지? 답 잘하고 살고있다는건또 무슨의미? 아니 애초에 그 발언이 왜나오지?
Sugo hing 작품에 대해 내가 느낀 걸 얘기한게 뭐가 무례해..? 그쪽은 나한테 인신공격하는거잖아요. 댓글 필요없으니까 당신은 그냥 가주세요. 훠이~ 훠이~
Katie Kim 흠.. 그쪽이 남긴 공격적인 댓글상태는 보는지? 남주 완전 우울 캐릭.. 과거 집착 쩔고..
대충 이것만보고 알수있네요 그쪽 성격이 상상이 되네요 내용의 의미조차 알수없는 그쪽성격에는 이루고싶어도 이룰수없는 사랑을 모르는게 당연하겠네요 그러니깐 반대로 그쪽이나 무례한 애기는 혼자 하세요 더이상 답도없는 그쪽과 말섞기 싫으니 소원대로 휘이~ 휘이~ 사라집니다^^